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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리퍼의 운용 방법을 정리한 문서2. 운용
2.1. 달의 소리
주력기인 급습 스킬 레이지 스피어, 라스트 그래피티, 댄싱 오브 퓨리, 사일런트 스매셔는 페르소나 상태에서 강화 되며 페르소나 상태에 진입 하기 위해서는 아이덴티티를 수급해야 한다. 페르소나 1회당 급습 스킬 1회가 강화 되는 것이므로 아덴을 채우고 페르소나에 진입해 급습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아덴을 털어내고 다시 채우는 과정이 반복된다.2.2. 갈증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2중으로 채워 혼돈 상태에 진입한 뒤, 혼돈 상태를 유지하면서 급습 스킬을 욱여 넣는다. 신속 베이스이므로 기본적으로 쿨타임이 짧으며 특히 쉐도우닷을 쿨이 돌아올 때마다 쉼없이 굴려 급습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내는 것이 중요한 운용법이다.3. 특성
리퍼의 특화는 급습 스킬의 피해량과 아이덴티티 수급량을 올려준다.3.1. 달의 소리
아이덴티티를 채웠다 털었다 하므로 당연히 극특화가 기본 베이스가 된다. 목걸이는 특성이 2개이므로 치명을 챙기는지 신속을 챙기는지는 플레이하는 유저의 스타일에 달려 있다.- 특화 + 치명을 갈 경우 급습 스킬에 달려있는 치명타 적중률 트라이포드와 시너지를 내는데다 아드레날린 각인의 의존도 역시 낮아지기에 특신 세팅보다 높은 고점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원활한 사이클을 위해선 최소한 9레벨 홍염이 갖춰져야 하는 만큼 들어가는 세팅 비용이 높은 편.
- 특화 + 신속의 경우에도 의외로 기본 치적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치피증으로 떡칠이 돼 있는 사멸 딜러 특성상 치명이 안 터질 때의 리스크가 크므로 팔찌에서 특화와 치명을 챙기며 정밀도 챙겨주는 편이며 아드레날린 3레벨이 필수이기 때문에 특치 세팅보다 고점은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신속이 무려 500 가까이나 추가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쿨감이 높아 7홍으로도 사이클이 잘 돌아가는 편이다. 특치와는 다르게 기본 공이속까지 제공 되어 쾌적함이 다소 높은 편.
3.2. 갈증
주력기인 급습 스킬의 피해량이 올라가므로 역시 특화를 챙겨주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치명은 주지 않으나 밸런스 패치로 기존보다 치명타 적중률이 낮아진데다가 예리한 둔기의 효율을 따져서 악세 한 부위에 치명을 주는 경우도 생겼다.- 특신 반반: 목걸이를 특신, 귀걸이에 각각 특화와 신속, 반지에 각각 특화와 신속을 주며 펫 효과로 특화에 10%를 준다. 갈망 2레벨 10% + 혼돈 10% + 신속에 따른 이속 20%를 통해 돌격대장 풀효율이 나온다. 이때 신속은 1165가 정확히 20%이며 갈망 3레벨을 받을 1540부터는 이보다 신속을 조금 낮춰도 상관 없다. 신속 1050에 공이속 18%로, 갈망 3레벨 12%와 혼돈 10%를 더하면 정확히 40%다. 보통 9레벨 홍염 이상에서 쿨타임이 쾌적한 편이며 못 해도 쉐도우 닷 9홍은 필수다. 만일 7레벨에서 머물 거면 고신속쪽으로 가는게 좋을 수 있다.
- 고신속: 반지나 귀걸이 하나만 특화 혹은 치명을 주고 나머지 신속을 주는 세팅. 이 세팅부터는 질량 증가 각인을 채용할 수 있다. 질량 증가의 디메리트가 없어지므로 사실상 저주받은 인형과는 다르게 노패널티에 저받보다 2%p 더 수치가 높은 각인이 된다. 이 때문에 23년 말 기준, 리퍼 세팅 중 가장 좋은 빌드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 극신속: 리퍼는 쉐도우 닷이 무조건적으로 급습의 쿨타임을 깡으로 감소 시켜 주므로 신속 효율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이때문에 이론상으로는 극신속이 좋은 편이나 실전에서는 극신속의 쿨타임을 온전히 누릴 수가 없다. 하지만 굉장히 날렵하고 재빠르며 손이 바쁘기 때문에 재미있는 세팅이기도 하다.
- 고특화: 공이속 만찬까지 상시로 먹을 것을 상정하고 맞추는 세팅. 반지 한 부위, 혹은 귀걸이 한 부위를 신속에 투자하며 나머지를 특화에 투자한다. 신속 캐릭이 온전한 딜타임을 가질 때 쾌적하고 많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지만 현 레이드가 온전한 딜타임을 가질 수 있는 메타가 아니므로 실전딜을 높이기 위해 맞추는 세팅이다. 10홍 기준이므로 못 해도 9홍이 필요하며 9홍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대기 시간이 조금 길어질 수 있다. 한 방 딜이 높게 뜨고 실전 딜몰이에 좋으므로 리퍼 세팅 중 가장 좋은 빌드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 극특화: 공이속 시너지, 공이속 음식, 공이속 만찬 등을 모두 적용할 것을 상정하고 맞추는 세팅. 주로 고정팟이 존재한다면 해봄직 하다. 하지만 신속이 줄기에 재빠르다는 메리트가 사라지므로 무력화 기믹, 먼 거리의 이동이 필요한 순간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한 방 데미지는 높이 뜨는 편. 아예 이 빌드부터는 돌대를 상정하지 않고 세팅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풀이속 140%에 목맬 필요는 없다.
4. 장비
달의 소리, 갈증 둘 다 사멸 세트로 간다. 백어택 딜러임과 동시에 달의 소리의 경우 아덴을 채운뒤 털어내면서 박는 한 방 대미지가 굉장히 중요하므로 사멸 세트를 간다. 그 외 장비 세트들은 유용하지 않다.5. 각인
5.1. 달의 소리
| [리퍼] 달의 소리 Lv.3 | 매너 각인 |
| 원래 페르소나 상태에 진입하면 5초를 기다려야하나 달의 소리 각인을 장착하면 기다릴 필요도 없이 높은 피해량의 급습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
| 원한 Lv.3 | 매너 각인 |
| 설명할 필요가 없다. 딜러의 매너각인 | |
| 기습의 대가 Lv.3 | 필수 |
| 주력기가 모두 백어택 스킬이므로 기습의 대가를 채용을 안 할 수가 없다. | |
| 저주받은 인형 Lv.2~3 | 선택 |
| 범용 각인. 특신의 경우 주로 예리한 둔기와 경쟁하는 처지인데 사멸 세트가 기본적으로 치명타 피해량을 제공하므로 아드레날린을 채용한다고 해도 저주받은 인형이 예리한 둔기보다 효율이 더 좋다. 그러나 엘릭서와 기믹에서의 공버프, 아드로핀 효율까지 감안한다면 저주받은 인형의 고점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 |
| 예리한 둔기 Lv.3 | 선택 |
| 자체 치적이 높아 효율이 나쁘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사멸 세트에 있는 치피증으로 인해 저주받은 인형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예리한 둔기의 효율이 저주받은 인형보다 올랐다. 물론 1620 이상에서 해당하는 이야기이므로 1620 미만 배럭으로 키울 예정이라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
| 아드레날린 Lv.1~3 | 선택 |
| 1레벨부터 3레벨까지 모두 효율이 뛰어나며 특정 직업한테는 원한보다도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각인이다. 특치 달소의 경우 자체 치적이 높은 편이라 주로 1~2레벨을 주는 편이며 특신은 3레벨이 권장된다. | |
| 에테르 포식자 Lv.1 | 선택 |
| 333331에서 아드레날린을 3으로 가져갔을 때 1 자리에 쓸 수 있는 각인. 1레벨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쓰는 각인이지만 2레벨부터는 1~2레벨 채용 가능한 다른 각인들보다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 |
| 바리케이드 Lv.2~3 | 비주류 |
| 급습 스킬에 질풍룬을 빼고 수호룬을 착용하여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쉽게 사용할 수 있음에도 비주류인 주된 이유는 질풍룬의 부재로 인해 급습 스킬의 선딜이 더 느려지기 때문. 그 외에도 스킬 사용 중 피격시 실드가 사라졌을 경우에는 각인 효과가 사라져버린다. 체방계수가 낮아 수호룬이 채워주는 실드량도 적고 방어력도 약하기 때문에 스킬 사용 중 장판 등으로 인해 실드가 금세 깨져버릴 수 있다. 다만 세팅 비용은 엄청나게 싸져서 배럭 세팅용으로 바리를 가는 대신 고특성을 주려고 한다면 약간은 고려해볼만하다. | |
5.2. 갈증
| [리퍼] 갈증 Lv.3 | 매너 각인 |
| 혼돈 게이지 획득량이 증가해 혼돈 상태가 꺼져도 즉시 복구할 수 있고 기본 공격력 제공량도 30%로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3레벨 필수. | |
| 원한 Lv.3 | 매너 각인 |
| 역시 설명할 필요가 없다. | |
| 기습의 대가 Lv.3 | 필수 |
| 주력기가 모두 백어택 스킬이므로 기습의 대가를 채용을 안 할 수가 없다. | |
| 돌격대장 Lv.3 | 필수 |
| 다른 각인들이 16%인 것과는 다르게 18%의 딜증가를 제공하는데다가 갈증 리퍼는 풀이속이 나오므로 돌격대장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보통 여기까지 4가지 각인은 고정에, 나머지 한자리에 밑의 질증/예둔/저받 중 하나를 특성비에 맞게 채용하고 아드 1레벨을 주는 것이 갈증 각인의 정석 세팅이다. | |
| 질량 증가 Lv.3 | 선택(고신속) |
| 오버 공속이 되는 고신속 갈증이 채용하는 각인. 악세 한부위에 특화/나머지 올 신속인 경우 서폿의 갈망과 혼돈상태 진입시 공이속 버프로 인해 질증을 노페널티로 쓸 수 있다. | |
| 저주받은 인형 Lv.3 | 선택(고특화, 반반) |
| 질증을 선택할 수 없는 고특화~특신반반 갈증이 질증 대신 채용하는 범용 각인. 아드레날린 혹은 예리한 둔기에 밀려 잘 채용하지 않는 편이나 세팅비가 아드레날린에 비해 싸기 때문에 이쪽도 나름의 수요는 계속 있다. 2레벨은 권장되지는 않지만 9/7돌이 리버스로 깎인 경우는 2레벨을 써도 상관없다. 공격력이라는 수치는 당장 엘릭서에서부터 얻을 수 있고 로아 딜몰이 메타의 핵심인 아드로핀도 공격력을 증가시켜준다. 로아에서는 같은 종류의 수치가 겹칠 경우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현재 저주받은 인형은 싸게 맞추는 용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
| 예리한 둔기 Lv.3 | 선택(고특화, 반반, 치명 한부위) |
| 저받과 마찬가지로 질증을 채용 못하는 고특화~반반 갈증이 채용하는 범용 각인. 하지만 아드 1레벨시 자체 치적은 65%(치적 트포가 있는 라그/사슬은 85%) 정도라 효율을 최대한 뽑아먹기 위해선 고정 파티에 치적 시너지 딜러를 같이 두던가, 97돌을 깎아 아드를 최소 2레벨로 쓰거나, 치명 반지 1부위를 쓰는 것이 권장된다. 해당 방법들로 치적을 보충해 치적 80%(라그/사슬 100%)를 맞추면 15.6%의 효율을 낼 수 있다. 사멸 세트에 치피증이 있기 때문에 효율이 다소 떨어지고 이 때문에 저주받은 인형에 밀렸으나 엘릭서 등 신규 스펙업 요소의 등장과 아드로핀의 효율까지 계산하는 메타로 인해 예리한 둔기가 저받보다 더 효율이 좋아졌다. | |
| 아드레날린 Lv.1~3 | 선택 |
| 1레벨부터 3레벨까지 모두 효율이 뛰어나며 특정 직업한테는 원한보다도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각인이다. 유물단계에선 아드를 3레벨을 쓰다가 333331 단계에 넘어가면 아드를 1레벨로 내리고 다른 각인을 넣는 편이다. 9/7돌이나 10/6돌을 목표로 깎을 경우 아드레날린을 2레벨을 주는 편. | |
| 에테르 포식자 Lv.1 | 선택 |
| 333331에서 아드레날린을 3으로 가져갔을 때 1 자리에 쓸 수 있는 각인. 1레벨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최근에 자주 쓰이는 각인이지만 2레벨부터는 위의 각인들보다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카멘 같이 템포가 긴 레이드의 경우 에포의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으나 굳이 원래 있던 세팅을 바꿀 정도의 효율은 아니다. | |
6. 카드
로아를 처음 하는 뉴비라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운명의 별을 채용하면 된다. 과거엔 보통 남바절 12각으로 가긴 했으나 카드팩의 분화와 신규 세트의 등장으로 인해 더 이상 가지 않는다. 딜러의 보편 카드 세트가 세구 18각과 암구 18각이므로 심연의 전설 카드팩을 까는 것이 낫기 때문에 알고 보면 18각을 이후 단계로 생각하면 된다. 최종 세팅으로는 당연히 세구 30각과 암구 30각. 비아키스 2~3넴과 아브렐슈드 3관문은 성속성 약점이지만 그외 군단장 레이드는 성속성 약점이 아니므로 그냥 세구든 암구든 먼저 18각 이상이 완성된 걸 착용하면 된다.7. 스킬트리
7.1. 달의 소리
7.1.1. 3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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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오브 나이프 | 쉐도우 닷 | 블랙 미스트 | 쉐도우 스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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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도우 트랩 | 레이지 스피어 | 라스트 그래피티 | 댄싱 오브 퓨리 |
지속적인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을 위해 그림자 스킬을 중점으로 채용한다. 10월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이동 관련 유틸리티를 완전히 포기하고 제자리 말뚝딜에 집중한다 하여 '달트라이커'라고 불렸던 스킬트리이다.
7.1.2. 4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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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도우 트랩 | 쉐도우 닷 | 블랙 미스트 | 쉐도우 스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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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 스매셔 | 레이지 스피어 | 라스트 그래피티 | 댄싱 오브 퓨리 |
10월 밸런스 패치로 새로 생겨난 트리. 급습 스킬을 하나 더 추가하는만큼 딜량과 무력화 및 부위 파괴 수행능력이 더 향상되는 이론상 최고점 빌드이다. 그러나 딜 사이클이 경직되고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을 위해 평타까지 딜사이클에 포함시켜야 하기에 난이도가 미친듯이 상승하며, 평타까지 동원해가며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을 하는 만큼 특화컷도 매우 빡빡하다. 무엇보다도 온몸 비틀기에 가까운 빌드다 보니 좋지 않은 플레이 감성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7.2. 갈증
7.2.1.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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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도우 닷 | 디스토션 | 쉐도우 스톰 |
스피닝 대거 / 이블리스토 블랙 미스트 / 쉐도우 트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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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 스매셔 | 레이지 스피어 | 라스트 그래피티 | 댄싱 오브 퓨리 |
나이트메어가 아덴으로 가기전까진 선택 스킬칸에 나메가 필수로 채용되었으나, 나메가 아덴으로 이동하고 난 뒤엔 빈 자리에 레이드가 요구하는 기믹에 따라 유동적으로 스킬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보통 무력화가 필요할 땐 스피닝 대거, 부파가 필요하면 이블리스토, 피면기가 필요하면 블랙 미스트, 카운터 안정성을 늘리고 싶다면 쉐도우 트랩을 채용한다.
보통 혼돈 게이지만 채우고 나면 사이클이란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스킬을 욱여 넣으면 된다. 사일런트 스매셔와 댄싱 오브 퓨리의 쿨타임이 같으므로 쿨정렬을 위해 묶어서 사용해주는 것 정도만 알면 되는 정도. 갈증의 지속시간이 기존 8초에서 15초로 크게 증가했으므로 사실상 긴 컷신이 나오는게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유지할 수 있으나 컷신에 진입하기 전에 디스토션 정도는 써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혼돈 게이지의 손해 없이 빠르게 딜몰이를 할 수 있다.
7.2.2. 3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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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도우 닷 | 디스토션 | 스피닝 대거 | 이블리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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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 스매셔 | 레이지 스피어 | 라스트 그래피티 | 댄싱 오브 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