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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스카우터의 운용방법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진화의 유산
2.1. 특성
극특화에 치명을 사용한다. 진화의 유산 각인에 싱크 스킬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고, 싱크 스킬 자체의 쿨타임도 짧은 편이기 때문에 신속으로 볼 수 있는 이점이 거의 없다. 부족한 유산 스카우터의 고점을 끌어올릴 수 있는 예리한 둔기 각인을 사용한다면 치명은 필수적인 선택이 되며, 예리한 둔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특치와 특신의 딜량 차이가 유의미하게 발생하므로 치명이 권장된다.특화는 다다익선이며, 팔찌를 파밍할 수 있는 1490레벨 이후라면 베이비 드론과 레이드 미사일 두 개의 드론 스킬만으로 변신이 가능해지는 1771 이상의 특화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실전에서 드론 스킬의 적중률과 회수컨을 생각한다면 1800 이상의 특화도 결코 과투자가 아니다.
2.2. 장비
환각 세트는 유산 스카우터에게 가장 무난하면서도 고점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목걸이와 팔찌의 치명 스탯을 제외하면 자체 치명타 적중률이 전무하기 때문에 유산 스카우터는 항상 치명타에 목을 메게 되는데, 부족한 치명타 적중률과 데미지를 동시에 올려주는 환각 세트가 안 어울릴 수가 없다. 워낙에 쿨타임이 짧다 보니 환각 세트의 예열과 유지도 쉬운 편. 고점을 보기 위해 예리한 둔기를 채용한다면 아드레날린 각인과 함께 타협의 여지가 없는 필수적인 세트.구원 세트는 치명타 적중률에 기여하는 세트는 아니지만, 환각보다 높은 데미지 상승량과 공격속도 상승으로 인한 쾌적한 플레이에 이점이 있다. 부족한 치명타 적중률은 치명타 관련 시너지를 가진 직업군[1]과 조합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하지만 전무한 치명타 관련 옵션과 무기 품질이 올라갈수록 떨어지는 성능[2] 때문에 치적 시너지를 유산에게 몰아주는 파티가 아니라면 안그래도 낮은 유산의 고점이 더 낮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상당량의 치명타 적중률이 확보되는 하누마탄이나, 공격속도가 부족한 아브렐슈드 2관문 내부를 제외하면 잘 사용되지 않는 비주류 세트. 구원 세트를 사용한다면 예리한 둔기의 최소 치명타 효율을 넘기지 못하므로, 예리한 둔기 대신 저주받은 인형과 안정된 상태처럼 깡딜을 올려주는 각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3. 각인
각인명 | 우선순위 |
[스카우터] 진화의 유산 Lv. 1~3 | 매너 각인 |
진화의 유산은 스카우터의 싱크 기술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고, 싱크스킬들의 쿨타임 감소, 변신 해제시 40%의 아이덴티티 게이지 반환을 해준다. 레벨별 차이가 그렇기 크지 않아 본캐급으로 키울 예정이라면 레벨 1만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나, 가성비 배럭용으로는 타 직업의 전각에 비해 많이는 안 비싼 유산 전각을 먹고 3레벨 각인을 착용하여 33333세팅을 해도 무난한 편이다. | |
원한 Lv.3 | 매너 각인 |
원한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지만 보스 이상 몬스터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가장 딜 상승량이 높은 각인인 만큼 어지간하면 가주는 편이 좋다. 특히 한국서버는 원한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커 미채용시 채용 경쟁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 |
돌격대장 Lv.3 | 필수 |
변신 시 상시 이동속도 30%증가를 얻는 유산 스카우터에게 효율적인 각인. 변신 시 버프를 제외하고도 날렵함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기동 타격, 재장전 버프, 서포터의 갈망 버프 등 추가 이동속도를 얻을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손쉽게 돌격대장의 풀효율인 18%에 도달할 수 있다. | |
아드레날린 Lv.1~3 | 필수 |
6스택 유지 시 치명타 적중률 증가와 피해량 증가를 부여해주는 각인. 변신전 2드론+기동타격+변신을 통해 패널티 없이 6스택을 쌓을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딜싸이클에 아무런 문제없이 유지할수있다. 유산은 치명관련 스탯이 없기에 3레벨 기준 딜증 18% 이상 효율이 나오므로 필수채용 각인이며 예리한 둔기 채용시 필수적으로 3레벨이 요구된다. | |
예리한 둔기 Lv.3 | 선택 |
자체 치적이 전무한 유산에게 뭔 예둔인가 싶겠지만, 팔찌와 환각 세트, 아드레날린의 등장으로 충분히 자체 치적을 확보할 수 있고[3], 아드3 예둔3 유산1 조합이 유산이 가장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각인 구성이라는 연구 결과 덕분에 작정하고 세팅할 경우 쓰게 되는 각인이다. 다만 예둔을 채용할 시 6 환각세트 + 아드레날린 3레벨이 강제된다. 3333아2유1세팅에 예리한 둔기를 넣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아드레날린 3레벨이 아닌경우 치적이 60퍼를 달성하기 힘들어 딜증이 16프로에 못미칠 수 있으므로 효율이 떨어질 수 있음에 주의해야한다. | |
바리케이드 Lv.3 | 선택 |
전투의 대부분을 변신 상태로 보내며 변신 상태에서 상당한 양의 쉴드를 얻는 유산 스카우터에게 매우 효율적인 각인. 비변신 상태에서도 응급 보호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이스케이프 스킬로 바리케이드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유산 스카우터가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각인이다. 다만 딜증가율이 16프로인 각인이기에 예리한 둔기를 채용시 가장 만만하게 빠지게되는 각인이기도하다. | |
저주받은 인형 Lv.3 | 선택 |
저주받은 인형은 회복 효과가 떨어지는 대신 16%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상시 두꺼운 보호막을 두르고 있는 유산 스카우터에게 회복량 감소 페널티는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지만 공격력 증가 옵션이므로 아드레날린3과 함께 채용할경우 15퍼짜리 각인이 됨을 고려해야한다. | |
안정된 상태 Lv.3 | 선택 |
변신 도중 어지간하면 깨지지 않는 쉴드를 두르고 있는 유산 스카우터가 가성비로 채용할 수 있는 각인. 다만 인간 상태의 형편없는 체방 때문에 변신이 풀린 후 한대만 맞아도 웬만하면 꺼져버리므로 주의. |
2.4. 카드
운명의 별 > 알고보면 > 세구빛 18각성 > 30각성으로 먼저 맞추어지는 순서대로 착용하면 된다.2.5. 스킬
기동타격 | 베이비 드론 | 레이드 미사일 | 플레어빔 |
3-2-1 | 2-3-2 | 2-3-1 | 1-3-2or1 |
이스케이프 | 에너지 버스터 | 후술 | 후술 |
2-1-1 | 2-2-2 | - | - |
변신 상태에서 대부분의 전투를 수행하는 유산 스카우터의 특성 상 비변신 상태의 스킬 트리는 빠른 변신을 위한 스킬들과 유틸기로 구성한다. 특화 1771이상부터 가능한 2드론 변신을 위해 코어 에너지 수급-일제 공격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베이비 드론, 코어 에너지 수급-오르간 미사일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레이드 미사일이 필수적인 스킬로 꼽힌다.
이외에도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한 준수한 이동기이며 날렵함, 재장전 버프를 부여하는 기동 타격, 다량의 쉴드를 제공하며 채용 트라이포드에 따라 이동기로도 사용이 가능한 이스케이프,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중에서 무력화 수치가 가장 높고 소량의 아이덴티티 게이지까지 수급할 수 있는 에너지 버스터가 채용된다.
주로 변신 전 스킬에는 풍요룬을 박고, 변신 후 스킬에 광분, 속행, 출혈, 질풍 룬 등을 박는 데, 본인 전투 특성 수치에 따라 풍요룬 분배가 달라지며, 처음에 특화 스탯이 낮을 경우 풍요룬을 여러개 변신 전 스탯에 박아서 운용하다가 최종적으로 2개의 풍요룬만 변신 전 스킬에 박고 나머지를 모두 변신 후 스킬에 박게 된다.
플레어 빔은 코어 에너지 수급 트라이포드로 베이비 드론과 레이드 미사일을 맞추지 못했을 때 모자라는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워줄 수 있기에 필수로 채용되지만 풍요 룬까지는 강제되지 않는 편. 3트포는 상황에 따라 갈리는데, 3트포 레이저 쇼를 채용할 시 부위파괴 레벨이 3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부위 파괴가 필수적인 발탄이나 쿤겔라니움 같은 레이드에서는 레이저 쇼가 필수적이다.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레이저 커팅 트라이포드를 채용하기도 하지만, 단발인 레이저 커팅과는 달리 레이저 쇼는 3단 히트이기 때문에 코어 에너지 수급에 있어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인다.
남은 스킬 두 자리에는 필수적으로 채용할 스킬이 없어 레이드 특징이나 취향에 따라 갈린다.
보통 한자리는 카운터를 채용하고 나머지 한자리는 부위파괴, 무력화, 코어에너지 충전등을 목적으로 취향에 따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발란체는 4월 28일로 카운터가 달리게되었다. 강인함 부여가 가능한 유일한 카운터 스킬이라 카운터가 필요한 레이드에서 채용한다. 백플립에 비하면 편의성도 좋고, 강인함 말고도 취향에 따라 유격 트포를 채용하여 전진성능을 높혀도 괜찮다.
백플립 스트라이크는 비변신 상태에서의 카운터 가능 스킬이기에 아발란체랑 비교하여 취향껏 채용하거나 발탄 레이드처럼 카운터 내부쿨이 없는 카운터 패턴이 있고 아예 카운터 걱정없이 레이드를 하고 싶다면 2중 카운터로 채용한다. 미묘한 선딜이 있는 아발란체와는 달리 즉발에 가까운 속도 또한 장점. 다만 두 번째 콤보 스킬까지 사용할 시 전투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기에 사용 시 한번만 정확히 누를 것이 권장된다.
남은 자리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먼저 어나힐레이션 모드가 있다.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워줄 수 있는 스킬이긴 하지만 낮은 데미지, 긴 시전시간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레이드에선 편제 개편 트라이포드로 데미지를 집중시킬 수 있다.
펄스 파이어. 무력화가 요구되는 아브렐슈드 4관문과 같은 레이드에서 사용된다. 3트포의 뇌진탕-펄스차지 트포를 사용하면 회오리 수류탄보다 높은 무력화수치를 넣을 수 있고, SMG 스킬이므로 드론스킬과 같이 사용가능해서 순간 무력화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과충전 배터리. 4월 27일 패치로 투지 강화 트포의 발동 조건이 폭발 공격 적중에서 공격 적중으로 바뀌면서 쉽게 6% 공격력 증가 시너지를 뿌릴 수 있게 바뀌었고, 부위 파괴도 1레벨이 깨알같이 추가되어 유틸 면은 과충전 배터리 쪽이 매우 유용하다. 비아키스 레이드에선 투지강화-진탕 배터리-즉시 폭발을 채용하여 매혹에 걸린 아군을 한 방에 풀어줄 수 있다.
명령 : 액티브 펄스. 3트포 펄스 스택을 통해 짧은 시간안에 1레벨 부위 파괴를 두 번 넣을 수 있어 부위파괴가 필요한 레이드에서 채용한다.
명령:블록케이드도 특화수치가 다소 부족하여 위 스킬들만으로 변신이 불가능할 경우 추가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패턴으로 인하여 다른 아덴수급스킬들이 빗나갔을때도 이 스킬을 쓰므로서 보험으로서의 기능도 하는 편. 원거리에서 감금에 걸린 아군을 풀어줄 수 있는 것은 덤.
고전압탄은 직관적으로 아군의 매혹같은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편이라 채용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2.6. 플레이 팁
유산과 기술 공통적으로 쓰는 테크닉으로는 드론 회수 컨트롤이 있다. x 키를 누르면 드론이 즉발로 스카우터에게 되돌아 오는데, 보통 스카우터를 굴리다 보면 드론은 자기대로 공격하고 스카우터 본체는 패턴을 피하거나 하는 이유로 드론과 캐릭터의 거리가 벌어지는 경우가 은근히 발생한다. 그 상태에서 드론 스킬을 쓰면 드론이 시전이 가능한 거리까지 날아가 스킬을 쓰는데, 드론이 캐릭터의 이속보다 빠르다곤 해도 스킬을 당장 맞혀야 하는 상황에선 그조차도 아쉬운 게 사실이다. 드론이 멀리 떨어져 있고 적에게 스킬을 당장 맞혀야 한다면, 스카우터의 순간 기동력을 믿고 적에게 접근하자마자 x 키를 눌러 드론을 회수한 후 스킬을 쓰는 것이 좋다. 굳이 접근하지 않더라도 드론 회수는 다양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테크닉이니 항상 회수 각을 잘 재도록 해야 한다.회수 말고도 시프트 키를 이용해 드론을 미리 보내놓는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적이 패턴을 시전하고 나타나는 장소에 미리 드론을 보내놓으면 적이 등장하자마자 원활하게 스킬을 꽂아넣을 수 있다. 굳이 예측샷이 아니어도 적과 캐릭터의 거리가 좀 있다면, 그 상태에서 드론 스킬을 쓰는 것보다 드론을 보내놓고 쓰는 게 명중률이 훨씬 높다. 심지어 스카우터는 넘어져 있는 상태에서까지 드론을 조종할 수 있으므로, 캐릭터의 위치 뿐만 아니라 드론을 보내야 할 최적의 위치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유산이든 기술이든 드론 스킬은 쿨타임이 길고 선후딜도 만만찮은 편이니, 적이 보인다고 스킬을 바로 난사하기보단 적 코앞까지 드론을 미리 보내놓고 반드시 맞힌다는 생각으로 드론을 잘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기술은 말할 것도 없고, 유산 각인이어도 발탄이나 쿤겔라니움 같이 부위 파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레이드에선 에어 스트라이크 대신 파이널 익스플로전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부위 파괴가 완전히 다 되기 전까진 빨리 변신해서 딜을 꽂아봐야 제대로 박히지도 않고, 덩치가 크고 패턴이 느리기 때문에 스킬을 꽂아 변신 게이지를 모으는 시간은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게이지 충전용으로 쓰는 에어 스트라이크를 채용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
스카우터가 변신하는 순간에는 피격 면역이 발동된다는 점 또한 나름대로 소소한 팁이라 할 수 있다. 변신하는 1초 남짓한 순간은 넉백이나 에어본 같은 하드 CC에 완전 면역이 된다는 소리인데,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때가 바로 발탄 레이드다. 반격이 터질 것 같거나 발탄의 넉백 및 에어본 패턴을 도저히 피할 수 없을 경우, 변신 키를 눌러 대처하면 데미지는 씹을 수 없을지언정 CC기는 깔끔하게 받아 넘길 수 있다. 유산은 변신을 아낄 필요 없이 바로 바로 해야 하니, 오히려 기술 스카우터가 더 자주 써먹을 만한 사소한 팁인 셈.
유산 스카우터를 본캐로 키우든, 배럭으로 육성하든 가장 먼저 해줘야 할 일은 트포작이다. 유산 스카우터는 드론이나 합작, 사격 스킬로 딜을 넣는 캐릭터가 아니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빨리 변신할 수 있게 도와주거나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존력, 기동력을 챙겨주는 트포를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 트포들은 모두 무시해도 좋다고까지 할 수 있을 정도다. 필수적인 트포작은 다음과 같다.
레이드 미사일 : 코어 에너지 충전 Lv.5
베이비 드론 : 코어 에너지 수급 Lv.5
플레어 빔 : 코어 에너지 충전 Lv.5
이스케이프 : 응급 보호 Lv.5
기동 타격 : 입체 기동 Lv.5, 날렵함 Lv.5
다음으론 보석 세팅인데, 5레벨 멸화&홍염까지는 자력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고 또 이 정도만 끼워줘도 발탄, 비아키스 노말 구간까지는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중요한 건 5레벨 이후의 보석 투자인데, 가능한 모든 여력을 동원해 고레벨의 멸화 보석을 마련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멸화 보석은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싱크 스킬의 딜량이 확확 오르는 반면, 홍염 보석은 7레벨과 10레벨의 쿨감 차이가 고작 6%에 불과하다. 유산 스카우터의 스킬 쿨타임은 상당히 짧은 편에 속하므로 쿨타임 감소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투자를 해야 한다면 가장 먼저 멸화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사소한 미세 팁이지만, 유산 스카우터는 변신 전이나 변신 후나 스페이스바 이동기의 후딜이 미묘하게 긴 편이라 강한 CC기를 맞을 것 같다 싶으면 스페이스바로 무시하기 굉장히 좋은 직업군이다. 어차피 기동성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직업군이므로, 레이드 시엔 스페이스바를 최대한 아껴놓다가 위급 상황 시에만 쓰는 것이 좋다.
3. 아르데타인의 기술
3.1. 특성
극치명에 치신 목걸이를 끼는 세팅이 정석이다. 기술스카에게 하이퍼 싱크 모드는 생존기 및 유틸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에 특화는 의미가 없는 특성이여서 올리지 않는다.치신반반, 고신속 세팅도 존재하나 신속에 영향을 받지 않는 드론 스킬들과 배터리 관리 문제로 효율이 떨어진다.
3.2. 장비
기술 스카우터의 경우 배터리라는 고유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악몽 세트를 사용할 수 없다.환각, 구원 중 하나를 선택한다.
환각 세트는 치명타 적중률을 보완해주기에 팔찌를 장착하지 못하는 발비하 레벨대, 유물 33333 구간에서 아드레날린을 채용하지 않은 상태일 때 효율을 볼 수 있다.
구원 세트는 스킬들의 9할 이상이 다단히트기인 기술스카 특성 상 스택을 쌓기가 편하고, 준수한 공격력 증가 수치와 질량 증가의 효율을 더욱 올려주는 공격속도 버프, 체방따리라는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주는 한 숨 돌리기 효과 등 여러 유용한 옵션을 가지고 있어 기술스카의 정석 장비 세트이다.
3.3. 각인
각인명 | 우선순위 |
[스카우터] 아르데타인의 기술 Lv.3 | 매너 각인 |
아르데타인의 기술은 일반, 드론, 합작 스킬의 피해량을 올려주고, 최대 배터리량과 드론의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며, 드론 회수 시 보호막 및 드론 부착 상태 시 이동속도 버프 등의 유틸리티를 부여해주는 각인이다. 3레벨 효율이 높아 기술 3이 권장되나, 오랫동안 3레벨 효율이 떨어지는 각인이었던 역사로 인해 기술1 세팅도 흔한 편이다. | |
원한 Lv.3 | 매너 각인 |
원한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지만 보스 이상 몬스터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가장 딜 상승량이 높은 각인인 만큼 어지간하면 가주는 편이 좋다. 특히 한국서버는 원한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커 미채용시 파티 구직 경쟁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 |
예리한 둔기 Lv.3 | 필수 |
극치 캐릭터인 기술스카에게 안성맞춤인 각인. 특히 스카우터의 스킬들은 절대다수가 다단히트기라 예둔 패널티 체감이 낮다. | |
돌격대장 Lv.3 | 필수 |
돌격대장은 재장전 버프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와 더불어 기동 타격의 날렵함 트라이포드로 얻는 이동속도 버프, 치신 목걸이로 챙기는 신속을 통해 고효율을 뽑을 수 있어 채용하는 딜 각인이다. 갈망세트 효과를 받을 시엔 드론 부착 시의 이동속도 버프가 없어도 풀이속이 가능하나, 그렇지 않을 땐 드론 부착 시 얻는 이동속도 버프까지 끌어와야하기에 솔플, 노폿 파티, 서포터가 죽은 상황 등일 때 드론 회수컨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 |
질량 증가 Lv.3 | 선택 |
질량 증가는 보통 저주받은 인형과 자신이 감당가능한 패널티를 저울질하여 가는 각인이다. 재장전 버프와 기동 타격의 날렵함 트포, 구원 세트의 효과로 얻는 공속 증가로 질증의 공격속도 감소를 상쇄할 수 있는 데다가 무엇보다 드론 스킬들은 드론에 명령을 내리는 모션 외에는 캐릭터의 공속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질증을 사실상 노패널티로 활용하면서도 공증은 무려 18%나 받을 수 있는 매우 우수한 각인이다. | |
저주받은 인형 Lv.3 | 선택 |
저주받은 인형은 위의 질량 증가와 패널티를 저울질하여 채용하는 각인이다. 무난하게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각인이나, 체방따리인 기술스카에게 회복량 감소는 다소 뼈아프다. | |
아드레날린 Lv.1 | 선택 |
아드레날린은 구원 세트 채용 시 극치명으로도 약간 부족한 치명타 적중률을 보완해준다. 보통 고대 333331에서 1레벨 자리에 채용한다. |
3.4. 카드
운명의 별 > 알고보면 > 세구빛 18각성 > 30각성으로 먼저 맞추어지는 순서대로 착용하면 된다.3.5. 스킬
3.5.1. 431 빌드
펄스 파이어 or 과충전 배터리 | 기동 타격 | 전술 사격 | 아발란체 |
펄스:2-(3) 배터리:2-3 |
3-2 | (1 or 2)-3-2 | (1or2)-(2or3)-1 |
플레어빔 | 베이비 드론 | 레이드 미사일 | 에너지 버스터 |
2-2-2 | 3-1-1 | 3-3-1 | 1-1-2 |
고전적인 기술 스카우터 빌드에서 가장 많이 쓰였던 스킬셋 중 하나였다.
시너지 스킬은 펄스파이어와 과충전 어느쪽을 써도 되나 과충전이 패치로 즉발급 시너지에 부파가 기본옵션이 되어 꽤 유용해졌기 때문에 과충전쪽이
딜 사이클은 먼저 시너지 스킬을 써서 시너지를 묻히고 기동타격을 써서 돌격대장 각인 효과를 풀로 적용되도록 만든 뒤 레이드 미사일-전술사격으로 단심을 터트린 후, 플레어빔-기동타격 사격 이후 다시 기동타격 2번째 구르기 후 베이비드론-아발란체를 쓰고 에너지 버스터를 중간중간에 섞는 형태로 딜을 한다. 4월 27일 패치로 아발란체에 카운터가 달려 이전의 부파와 카운터를 둘 중 하나 선택하여 채용해야하는 계륵같은 상황이 없어지는 상향을 받아서, 현재는 332, 341과 더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트리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트리로 자리잡았다.
3.5.2. 332 빌드
펄스파이어 OR 과충전 배터리 OR 불릿해일 | 기동타격 | 아발란체 OR 전술사격 | 플레어 빔 OR 카펫 |
과충전: 2-3 펄스: 2-(3) 불헤: 2-2 |
3-2-1 |
아발:(1or2)-(2or3)-1 전술:1-3-2 |
플빔:2-2-2 카펫:3-2-1 |
레이드 미사일 | 베이비 드론 | 어나힐레이션 모드 | 에너지 버스터 |
3-3-2 | 1-1-1 | 1-1-1 | 1-1-2 |
중거리 화력투사 빌드로 스카우터를 거의 준 원거리딜러로 활용하여 안전하게 운용하는 빌드다. 딜량 포텐셜은 422 빌드에 비하면 소폭 우위에 있고, 부위파괴, 카운터, 무력화까지 고르게 가져갈 수 있는 유틸성도 겸비하고 422 빌드에 비하면 딜사이클도 비교적 덜 빡빡한 편에 속한다.
과거에는 전술 사격을 사용하여 완전한 중거리 빌드로서 고점이 매우 낮은 빌드였으나 4월 27일 패치로 아발란체의 카운터화, 어나힐레이션 모드가 상향됨에 따라 예전보다는 꽤 실전성 있게 버프를 받았다. 다만, 카운터를 채용하기위해 카운터겸 딜링기인 아발란체를 채용해야하므로 이때는 근접해야한다. 물론, 카운터 비중이 낮은 레이드일 경우 아발란체 대신 취향에 따라 과거 빌드처럼 DPS가 더 높은 전술사격을 채용하여 중거리 딜러로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물론 전술사격의 고정포대화 된다는 단점과 풀히트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일반적으로는 아발란체가 더 선호되는 편.
레이드 미사일과 베이비 드론은 사실상 고정이고, 422빌드와 달리 굳이 베이비 드론과 사격스킬 연계 필요성이 적어 단독으로도 강력한 DPS를 주는 정교한 명령(1트포)가 선호도가 높으며, 나머지 스킬하나는 카펫이냐 플레어빔이냐인데, DPS상으로는 카펫이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다. 물론, 카펫은 최소 3타히트 이상해야 채용가치가 있는 편인데 일부 보스는 그게 힘든 경우가 있어 좀 난이도가 있고 부위파괴같은 유틸이 없기 때문에 이럴땐 플레어빔을 채용하는 것도 답일 수 있다. 다만, 플레어빔의 채용은 먹는 배터리 량에 비해 422 빌드에 비해 드라마틱하게 DPS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 편.
시너지 스킬의 경우 펄스 파이어와 과충전 배터리에 더해 불릿해일도 고려해볼만 한데, 불릿 해일의 짧은 쿨로 인하여 단심룬을 쓰기도 좋고 배터리 충전력도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좀 손이 더 바빠질 것을 감수 할 수 있다면 채용해볼만 하다. 카펫을 채용할 경우 부위파괴 능력이 422 빌드와 같은 단점을 공유하게 된다는 점은 단점.
다만, 드론/합작을 합쳐 배터리 소모 스킬이 5개라 배터리 소모가 꽤 되는 빌드라 단심룬 채용이 거의 강제되며 현재로서는 음식을 꼬박꼬박 먹거나 기술1 보다 기술3 각인이 굴리기 수월하다는 의견이[4] 좀 보인다.
현재는 룬 채용 쪽에도 변화가 있는데, 카펫을 채용할 경우 레미-카펫 사이에 속행이 터질 경우 다음 사이클에서 카펫의 쿨을 강제적으로 따라가야 하기에 속행의 이득을 전혀 받지 못하는 구조가 되어버리는걸 역으로 어나힐의 홍염을 아발란체에게 줘서 에버랑 어나힐이 동시에 도는걸 막고 아발란체의 가동률을 높임과 동시에 카펫에 단죄를 줘서 카펫의 장판으로 단죄를 최대한 길게 가져가서 고점을 뚫은 새로운 빌드가 있다. 이전 332와 구분하기 위해 new 332로 불린다.
3.5.3. 422 빌드
과충전 배터리 | 기동타격 | 전술사격 | 아발란체 |
2-3 | 3-2-1 | 1-3-2 | (1or2)-(2or3)-1 |
어나힐레이션 모드 | 베이비 드론 | 레이드 미사일 | 에너지 버스터 |
2-1-1 | 1or2-1-1 | 3-3-1 | 1-1-2 |
4월 27일 패치로 인하여 어나힐레이션의 데미지가 꽤 크게 증가하여 등장하게된 빌드.
332 빌드와 431 빌드를 적당히 절충한 빌드로 드론 X컨 회수 대신 어나힐과 에버를 섞어주는 것으로 대체하여 431빌드에서 X회수컨을 합작스킬을 쓰는 방식으로 대체하여 운용하여 더 강력한 빌드를 낼 수 있다.
운용 방법은 이전 431빌드와 동일하게 레이드미사일-전술사격, 베이비드론-아발란체를 한 세트로 사용하고 중간에 시너지 스킬인 과충전 배터리와 돌격대장 유지 및 위치 조정용 기동타격을 섞으며 X회수컨 대신 어나힐이나 에너지 버스터같은 합작스킬로 드론 회수를 대신하여 이를 무한회전시키는 빌드다.
딜사이클이 굉장히 매끄럽게 잘 돌아가는 빌드이기도 하고, 일반 스킬(기관단총 스킬)을 4개/배터리 스킬 4개를 채용함으로서 배터리 소모도 꽤나 적은 편이라 별도의 마나음식의 도움없이도 기술1에서도 잘 굴러간다는 점이 장점. 다만, 부위파괴가 각성기를 제외하면 전무하므로 시너지를 겸하면서 부위 파괴도 가져올 수 있는 과충전 배터리 이외에는 시너지 스킬이 선택지에서 아예 배제된다.
현재로써는 341 등의 새로운 고점 트리가 등장했고 431에 비해 안정성도 떨어져 완전히 사장된 트리.
3.5.4. 341 빌드
펄스 파이어 or 과충전 배터리 | 기동 타격 | 아발란체 | 블록케이드 |
펄스:2-(3) 배터리:2-3 |
3-2 | (1or2)-(2or3)-1 | 3-3-2 |
플레어 빔 OR 카펫 | 베이비 드론 | 레이드 미사일 | 에너지 버스터 |
플빔:2-2-2 카펫:3-2-1 |
3-1-1 | 3-3-1 | 1-1-2 |
핵심은 홀딩기인데다가 백을 잡아야하는 불편함이 있는 어나힐레이션 모드의 멸홍을 각각 아발란체에 홍염, 블록케이드에 멸화를 주면서 아발란체의 가동률을 높이는 것과 블록케이드의 원거리 깔아두기로 어나힐을 채용하는 332보다 고점이 뚫린 것이 핵심.
보통 음식을 먹어야 배터리가 마르지 않으며, 특히 블록케이드를 강제 캔슬하는 경우에는 필수. 음식을 먹을 경우 블록을 플빔으로 교체 후 과충전을 펄스파이어로 변경하는 변형 빌드도 존재한다. 플빔을 쓰게 될 경우 과충전의 경우 음식을 먹어도 배터리가 마를 정도로 소모량이 감당 불가가 되기 때문.
3.6. 플레이 팁
유산과 기술 공통적으로 쓰는 테크닉으로는 드론 회수 컨트롤이 있다. x 키를 누르면 드론이 즉발로 스카우터에게 되돌아 오는데, 보통 스카우터를 굴리다 보면 드론은 자기대로 공격하고 스카우터 본체는 패턴을 피하거나 하는 이유로 드론과 캐릭터의 거리가 벌어지는 경우가 은근히 발생한다. 그 상태에서 드론 스킬을 쓰면 드론이 시전이 가능한 거리까지 날아가 스킬을 쓰는데, 드론이 캐릭터의 이속보다 빠르다곤 해도 스킬을 당장 맞혀야 하는 상황에선 그조차도 아쉬운 게 사실이다. 드론이 멀리 떨어져 있고 적에게 스킬을 당장 맞혀야 한다면, 스카우터의 순간 기동력을 믿고 적에게 접근하자마자 x 키를 눌러 드론을 회수한 후 스킬을 쓰는 것이 좋다. 굳이 접근하지 않더라도 드론 회수는 다양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테크닉이니 항상 회수 각을 잘 재도록 해야 한다.회수 말고도 시프트 키를 이용해 드론을 미리 보내놓는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적이 패턴을 시전하고 나타나는 장소에 미리 드론을 보내놓으면 적이 등장하자마자 원활하게 스킬을 꽂아넣을 수 있다. 굳이 예측샷이 아니어도 적과 캐릭터의 거리가 좀 있다면, 그 상태에서 드론 스킬을 쓰는 것보다 드론을 보내놓고 쓰는 게 명중률이 훨씬 높다. 심지어 스카우터는 넘어져 있는 상태에서까지 드론을 조종할 수 있으므로, 캐릭터의 위치 뿐만 아니라 드론을 보내야 할 최적의 위치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유산이든 기술이든 드론 스킬은 쿨타임이 길고 선후딜도 만만찮은 편이니, 적이 보인다고 스킬을 바로 난사하기보단 적 코앞까지 드론을 미리 보내놓고 반드시 맞힌다는 생각으로 드론을 잘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기술은 말할 것도 없고, 유산 각인이어도 발탄이나 쿤겔라니움 같이 부위 파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레이드에선 에어 스트라이크 대신 파이널 익스플로전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부위 파괴가 완전히 다 되기 전까진 빨리 변신해서 딜을 꽂아봐야 제대로 박히지도 않고, 덩치가 크고 패턴이 느리기 때문에 스킬을 꽂아 변신 게이지를 모으는 시간은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게이지 충전용으로 쓰는 에어 스트라이크를 채용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
스카우터가 변신하는 순간에는 피격 면역이 발동된다는 점 또한 나름대로 소소한 팁이라 할 수 있다. 변신하는 1초 남짓한 순간은 넉백이나 에어본 같은 하드 CC에 완전 면역이 된다는 소리인데,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때가 바로 발탄 레이드다. 반격이 터질 것 같거나 발탄의 넉백 및 에어본 패턴을 도저히 피할 수 없을 경우, 변신 키를 눌러 대처하면 데미지는 씹을 수 없을지언정 CC기는 깔끔하게 받아 넘길 수 있다. 유산은 변신을 아낄 필요 없이 바로 바로 해야 하니, 오히려 기술 스카우터가 더 자주 써먹을 만한 사소한 팁인 셈.
기본적으로 체방딜러의 핵심 교리인 적의 공격을 최대한 맞지 않으면서 기동력으로 패턴을 피하고, 사이클 딜러들이 그러하듯 딜을 넣을 수 있을때 최대한 넣어주는 것이 기술 스카우터의 기본적인 운영 방법이 된다.
X회수(혹은 합작스킬로 회수)와 재장전 버프는 최대한 신경써주는 편이 좋다. 기술 각인에 붙은 드론 부착시 이속 증가 10%와 재장전 버프의 공이속 증가 5%는 언뜻보면 적은 수치처럼 보이나 실제로 운용해보면 꽤 체감이 되는 편이며, 돌격대장을 끼는 고치명 기술스카라면 스킬과 버프에서 공이속을 최대한 활용해야되기에 더더욱 신경써줘야한다.
기술 스카우터는 트라이포드로 얻는 화력이 꽤 되는 편인데다, 드론스킬, 합작 스킬의 피해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기술 직업 각인 특성상 사격스킬이 후순위로 다소 밀리는 한이 있어도 드론스킬들과 합작스킬들의 딜 관련 트라이포드는 우선하여 작업을 해주는 편을 추천한다.[5] 가뜩이나 저점이 낮은 편에 속하는 기술스카 특성상 트포작은 미룰 수 없는 성장법중 하나인 편이기 때문.
비아키스에서 애로사항이 좀 있는 유산 스카우터와는 달리 기술 각인을 채용한 스카우터의 경우 유산과는 반대로 비아키스에서 체방직업이라는 단점을 제외하면 상당히 유리한 편이다. 유산처럼 변신하지 않기때문에 매혹에 걸렸다해서 상태이상 면역이 발생하지 않으며 특히 비아키스 3페이즈의 촉수파괴 패턴시 시전딜레이가 거의 존재하지않고 임의의 장소에서 안전히 공격이 가능한 드론스킬과 각성기, 최강의 일직선 사거리를 가진 에너지 버스터의 존재로 인하여 숙련된 기술 스카우터는 미리 게이지를 채워뒀다면 혼자서 가뿐하게 촉수 3-4개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1]
배틀마스터, 스트라이커, 데빌헌터, 건슬링어, 아르카나
[2]
무기 품질은 추가 피해를 늘려주는데, 구원의 추가 피해 옵션과 합연산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3]
치명 스텟 600(치적 21%)+아드2~3(치적 10%)+2레벨 환각(치적 25%)으로 유물 구간에서 97돌을 깎지 않으면 어렵지만 고대 구간부터는 악세 세팅을 잘 짜주면 가능하다.
[4]
사실 기술3이라도 몇 사이클 더 버틸 뿐이지, 결국 배터리가 마르는 속도가 더 빠른 편이라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다.
[5]
단 치확관련 트포는 안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