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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나이트 HolyKnight/Palad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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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나이트는 신념의 검과 신앙의 힘을 사용하는 서포트형 클래스입니다. 성서를 이용한 신성 스킬 및 버프를 활용해 아군을 후방에서 지원하거나 검을 이용한 징벌 스킬들을 통해 전장의 선봉에 설 수 있습니다. | |||
클래스 | |||
전사(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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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 대표무기 | ||
신앙 게이지 |
한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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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나이트 소개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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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홀리나이트 |
"빛의 수호자여,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심판하라!"
2019년 12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사 계열의 4번째 클래스이자 서포터 클래스들 중 하나.
2. 스킬
자세한 내용은 홀리나이트/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직업 전용 각인
홀리나이트의 직업각인은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사용하는 상황에 더욱 특화된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심판자 각인은 아이덴티티뿐만 아니라 일반스킬 또한 강화한다.3.1. 심판자(딜러)
징벌 스킬의 피해량이 15.0/22.5/30.0% 증가하고, 신의 집행자 지속 시간이 100/125/150% 증가한다.
딜링에 특화된 각인이다. 신의 집행자 자체가 징벌 스킬의 공격 범위 및 대미지를 늘려주는데 각인으로 인해 추가 피증과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아쉬웠던 집행자의 지속시간도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쿨타임이 길어 애매하게 끝시간에 걸치는 빈도를 줄여준다.
시즌2 시절에는 징벌 스킬의 아덴 수급량 100% 증가 효과가 존재했기 때문에 서포터 홀나도 333331에서 마지막 1자리에 챙겨가곤 했었다. 그러다가 2024년 9월 25일 패치로 징벌 스킬 자체 아덴 수급량을 100% 증가시키는대신 각인의 수급량 증가를 삭제했기 때문에 더는 채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3.2. 축복의 오라(서포터)
신성의 오라 사용 시 추가로 받는 피해가 10.0/15.0/20.0% 감소되고 회복 효과가 발동되어 자신 및 파티원이 매 2.5/2.0/1.5초당 자신의 최대 생명력 2% 만큼 회복한다.
일명 모닥불. 이 각인을 맞출 시에 홀리나이트가 가진 힐스킬이 두개로 늘어난다. 패치 이전에는 피해감소 없이 지금보다 짧은 주기로 1%의 힐을 주는 각인이었으나, 패치 이후 피해감소효과가 추가되었고 힐 주기가 늘어난 대신 힐량이 2%로 올랐다.
해당 각인을 사용한 신성의 오라는 홀리나이트의 광역지속케어 끝판왕 스킬이 된다. 힐, 피해감소, 공버프가 동시에 들어가므로 어떤 상황이든 일단 켜기만하면 최소 일인분이 가능해진다. 기존의 애매하던 세이브 능력도 오라 지속시간동안 확연히 상승한다.
바드의 절실한 구원처럼 서폿 홀나라면 필수적으로 각성과 함께 3레벨은 찍어야하는 각인이다. 여기에 더해 바드에겐 선택사항에 가까운 '전문의' 각인이 축복의 오라 홀리나이트가 거의 필수로 채용하는 이유로 꼽힌다. 홀리나이트의 부족한 세이브능력도 어느정도 보완해주기 때문에 더더욱 필수적으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홀리나이트/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MMORPG인 로스트아크에서 필수적인 직업군으로 꼽히는 서포터 3남매중 둘째이자 슈샤이어 형제중 막내.전사계열의 최초의 추가직업이며, 동시에 최초의 서포터 추가 직업 이기도 하다. 첫 업데이트 당시엔 다른 직업과의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딜러와 서포터를 겸하는 하이브리드'라는 컨셉으로 소개되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근본적인 한계점[1]에 부딪히며 딜홀나는 솔플용 외에는 사장되었으며 레이드등 파티컨텐츠에선 사실상 서포터로만 기용된다. 개발진들또한 '서포터가 딜을 올려준다고 딜러가 될 순 없다.'며 하이브리드 컨셉은 퇴색되었음을 인정했다.
다른 서포터인 바드/도화가와의 큰 차별점은 높은 저점과 생존력이다. 후위직답게 물몸인 바드, 도화가와 달리 뿌리직업이 슈사이어인 것과 걸맞게 기본 체력과 방어력이 저들보다 상당히 높고 기술에 회복과 보호막도 많으니 굉장히 단단하다. 또한 고점이 높은 대신 공격력과 생존력중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하는등 판단능력이 필요한 바드와 달리 홀나는 바드보다는 계수가 낮지만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부여할 수 있어 범용성면에선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공방 일체스킬인 천상의 축복, 신성의 오라, 방어막과 치유를 동시에 하는 신성한 보호를 들 수 있다. 덕분에 저점 방어가 매우 훌륭한 수준이라 다소 숙련도를 요구하는 다른 둘과 달리 홀나는 막말로 과장좀 보태서 쿨도는 대로 아군에게 제대로 버프를 주기만 해도 1인분은 한다고 평가받기도 하기에 서포터에 입문할려는 유저에게 적극 추천되는 편이다.
5.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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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내구력
실린 베이스의 바드나 스페셜리스트 기반의 도화가와 달리 홀리나이트는 슈사이어 태생답게 최상위권의 기본 체방을 지니고 있다.[2] 홀나의 체방계수는 2.31로 표기상 수치는 전직업 5위지만, 한국 서버에서 딜러들은 원한 3레벨이 기본적으로 요구되며, 극딜을 위해 중갑 착용을 기피하는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체방은 거의 원탑 수준. 여기에 홀리나이트가 가진 보호 스킬들은 모두 자신에게도 적용되는 높은 범용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방은 더 뛰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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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믹 수행 능력
홀리나이트가 바드, 도화가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장점으로, 보통 기믹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무력화, 카운터가 모두 준수하다. 특히 순간 기믹 대처가 엄청난데, 무력화는 신성검 하나만으로도 1인분 이상[3]은 충분히 먹고 들어가며 추가로 채용하는 집행자의 검도 상당히 높은 무력화 피해량을 갖고 있다. 게다가 이 2가지 스킬은 카운터 용으로도 준수해서 서포터 중 순간 무력화[4]와 카운터[5]는 홀리나이트가 원탑을 차지하고 있다. 부위 파괴도 심판의 빛에 1레벨이 추가되면서 2/6 세팅에서도 평균인 3레벨 정도는 챙길 수 있고, 처단을 쓰는 3/5세팅이면 4레벨도 가능해서 매우 준수하다. 또한 징벌 스킬은 평소에 돌릴 필요가 잘 없어서 상시로 대기 중이라 스킬 쿨이 돌아서 기믹을 놓치는 상황도 생기지 않는다. 덕분에 혼돈의 상아탑같은 높은 수준의 기믹 수행력이 요구되는 레이드일수록 홀리나이트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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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성 있는 딜링 세팅으로 인해 쾌적한 카오스 던전/에브니 큐브
현재는 사실상 사장된 컨셉이라지만, 공개 초기 딜러&서포터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소개된만큼 공격 스킬 성능이 탄탄한지라 다른 서폿들보다는 솔로잉 플레이가 훨씬 수월한 편이다. 아덴 스킬인 신의 집행자(Z키)는 모든 징벌의 공격 범위를 30% 늘려줘서 모든 징벌 스킬을 준 광역기[6]로 만들어주며 신성 스킬도 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 폭발같은 넓은 범위의 광역기가 다수 존재해 카던 같은 잡몹들이 나오는 컨텐츠도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고, 단단한 적(네임드 몹, 시드 몹)을 잡을 한방형 스킬(신성검)도 존재하기에 보스몹이 나오는 컨텐츠들도 수행 가능하다. 특히 카던은 이 분야 원탑인 기상술사에게 비빌만큼은 아니라도 그 다음 수준은 충분히 가능하다.
5.1.1.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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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티 선호도
서포터들이 총 인구수 대비 유저수가 적다보니 가지는 기본적인 장점이지만, 홀나는 3서폿중 가장 평이 좋았을때도 가장 안 좋았을때도 어쨋든 서포터는 서포터이기 때문에 없어서 못 구하는 서포터 소리 들을 정도로 그 희소 가치가 높은 편이다. 그렇다보니 이쪽도 기본적인 공략 숙지와 소위 '딱렙'이라 불리는 최소한의 세팅만 맞춰주더라도 어지간한 공팟 면접에서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즉 서포터는 공팟으로 레이드에 입문하기엔 확실히 비용을 적게 요구하는 직업군이며[7] 파티 면접에 대한 피로도도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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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들의 높은 범용성
홀리나이트는 천상의 축복(마나 회복 + 공증), 신성한 보호(이동 속도 증가, 정화, 보호막, 체력 회복) 등 스킬 하나에 여러 효과가 달린 경우가 많다. 그래서 평소처럼 스킬만 돌리고 있어도 온갖 효과가 알아서 들어가기 때문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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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범위와 긴 지속시간을 지닌 버프
바드, 도화가와 차별화되는 또 하나의 장점. 방어 스킬인 신의 율법을 제외한 홀리나이트의 지원 스킬 대다수는 적용 범위가 24m인 범위기로 파티원 위치에 상관없이 버프를 주기가 매우 수월하다.덕분에 포지션이 중구난방인 타대 원거리 딜러들만 파티에 모아놓더라도 그들 모두에게 안정적으로 버프를 공급할 수 있고, 이는 장판형 공증 스킬을 지닌 다른 서포터는 따라가기 힘든 홀나만의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따라서 홀나는 주로 타대 원거리, 헤드 사멸과 백사멸이 섞이는 등 딜러들의 포지션이 중구난방인 파티라고 쓰고 2파티에 많이 가게 끼게되는 편이다.
아덴기인 신성의 오라도 아덴 채우기가 빡신 것과는 별개로 지속 시간은 매우 길기 때문에 사용 타이밍만 잘 판단할 수 있으면 긴 시간동안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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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의 높은 자유도
홀리나이트는 각인이나 스킬 세팅면에서 높은 자유도를 지니고 있다. 각인의 경우 뿌리 직업이 전사인만큼 우수한 체방을 지니고 있기에 중갑 착용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기에 이를 취향에 따라 다른 각인에 할당할 수 있다. 즉 각인 1개분의 자유도가 제공되는 셈이다. 예를들면 정석 333331은 물론 333322나[8] 심판자 아덴수급 패치 이전에는 아예 심판자 1을 포함한 3333211[9]도 메이저로 쓰이는 만큼 각인 세팅 자유도는 엄청난 편이다.
스킬 세팅의 경우에도 주력 스킬인 신성 스킬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이를 취향껏 활용할 수 있으며 본인의 능력과 필요, 혹은 로망에 따라 세분화된 다른 빌드로 넘어갈 수 있다. 낙인 스킬로 장거리 및 장판형 낙인으로 정의의 검, 짧은 쿨타임과 룬 발동, 경직 면역이 달린 빛의 충격, 아덴 수급, 쿨이 다른 낙인기에 비해 다소 길지만 아덴 수급에 무력과 파괴까지 전부 수행 가능한 신성 폭발 그리고 보조 낙인기로 율법에 낙인을 다는 경우도 있으며, 아덴 수급기로 심판의 빛이 제일 많이 쓰이는 편이나 세팅이 완료된 홀리나이트라면 신성 지역으로 대체하여 아군 피해량 감소와 아덴 수급을 동시에 노릴 수 있기에 이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 외에도 천상의 축복과 신의 분노의 트라이포드, 신앙심 트포작이 완료됐을 경우 심판자를 채용하여 3/5세팅으로 넘어가 처단을 채용하여 무력화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리거나, 혹은 돌진이나 질주 베기 등을 채용하여 기동력을 올려 기믹 수행 능력 및 생존 능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즉 서포터 홀리나이트가 사용하는 스킬들의 완성도가 높아서 세팅이 경직인 타 직업과 달리 최고점 홀리나이트들 또한 1/7, 2/6, 3/5, 그 아래에서 세부 스킬 세팅과 트라이포드 세팅 또한 각자의 상황과 능력, 로망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로 사용할 정도로 세팅의 자유도가 3서폿 중에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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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점들로 인한 높은 저점
이러한 장점(높은 맷집, 넓은 버프 적용 범위, 공방일체형 버프기, 긴 업타임)들이 합쳐져 같은 서포터인 바드나 도화가에 비해 홀리나이트는 비교적 편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서포팅을 받는 캐릭터가 직접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도화가나 장판 형식의 지원 스킬이 거의 절반이라 아군의 포지션을 일일이 신경써야예측해야하는 바드와 달리, 홀리나이트는 범위 내라면 알아서 걸리는 지원 스킬이 대다수여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내 할 일에 집중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스킬들이 아덴수급, 버프, 유틸을 동시에 겸하기 때문에 지원 스킬로 적을 패고 있기만 해도 할 일을 다 한다. 단적으로 스킬들을 그냥 쿨타임이 될 때마다 적당히 써주기만 해도 1인분이 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10] 여기에 더해 슈샤이어답게 순수 생존력도 상위권에 서폿 특성상 생존 위주의 카드, 각인 등을 챙길 수 있어 실수를 하더라도 그에 따른 리스크가 매우 낮으므로 그야말로 심플 이즈 베스트가 뭔지 보여주는 서포터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플레이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에 속하므로 컨트롤에 자신이 없거나 서포터로 로아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플레이 하기 좋다.
5.1.2.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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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진 컨셉과 스킬들
좋지 못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딜홀나를 어떻게든 붙잡고 연구하는 가장 큰 이유. RPG 게임 특성상 성기사 클래스의 인기는 언제나 높은데다 신성검으로 대표되는 징벌 스킬들의 화려한 이펙트, 역동적인 모션, 날카로운 사운드, 묵직한 타격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검기, 번개속성, 기사, 한손검[11] 등등 대대로 인기있는 컨셉을 다 가지고 있다 보니 "간지나는 한손검 남캐 성기사"라는 이유만으로 고정적인 유저층이 생각 이상으로 꽤 존재한다.어떻게든 이 똥캐를 써먹어 보겠다고딜홀나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행되어있으며, 관심도 많이 받는 편. 비주류 직업들이 관심도 못받아 인식 개선이 제대로 안되거나, 직업 컨셉과 플레이스타일이 어긋나 기껏 유입된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거나 주목조차 못받는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꽤 중요한 장점. 특히 와우의 징벌 성기사, 디아2의 팔라딘으로 대표되는 딜러 속성을 가진 성기사의 인기가 많은 서양권에서 딜러 홀리나이트가 서양권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아 높은 인기를 구가하자 국내에서도 딜홀나가 핫한 주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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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효 각인과 자유도 높은 세팅
스킬들의 트라이포드에 이동속도 증가 옵션이나 자체 실드 생성 스킬이 많아 체력 관리가 쉽고, 특정 각인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실드 적용중에 피해량이 증가하는 '바리케이드', 체력이 80% 이상이면 피해량이 증가하는 '안정된 상태', 슈샤 특유의 체방과 자체 보호막/피해감소 덕분에 노 패널티나 다름없는 '저주받은 인형', 쿨 짧고 빵빵한 자체 이속버프로 상시에 가까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돌격대장', 자체 치적이 낮아 효율이 높고 스택 유지도 쉬운 '아드레날린'[12], 최대 5개의 기술에 적용이 가능한 '속전속결'[13], '지배' 세트 사용 시 쓸 수 있는 '각성', 그리고 4월 27일 밸패로 모든 징벌 스킬의 타격 판정이 백어택으로 통합되며 '기습의 대가'까지 쓸 수 있게 되면서 매우 다양한 각인을 유효로 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드레날린, 각성, 직각 '심판자'의 경우 1~3레벨을 적당히 섞을 수도 있으므로 세팅의 자유도 또한 매우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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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능의 자가 버프와 직업각인(티어3)
딜러 홀리나이트의 아이덴티티인 '신의 집행자'는 발동시 징벌 기술의 데미지가 무려 40%나 증가하며 추가로 범위까지 크게 늘어난다. 여기에 특화각인인 '심판자'는 징벌 기술들의 자체 데미지를 25% 증가시키는 것에 더해 아이덴티티 수급량을 두배로 늘려주는 옵션까지 가지고 있어 화력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신의 집행자 상태로 돌입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또한 베이스가 서포터다 보니 천상의 축복[14], 신성한 보호[15]라는 우수한 자버프 스킬도 입맛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티어4 부터는 신성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되기때문에 순수한 딜러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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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합을 꾸릴 수 있는 파티 시너지(티어3)
딜 홀리나이트라도 이런저런 효율 상의 문제 때문에 8가지 스킬칸을 모두 징벌스킬로 채우기보단 2~3가지 신성 스킬을 섞어서 운용하는 것을 딜홀나 본인들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신성 스킬들에 달려있는 파티 시너지들이 하나같이 우수한데, 순간 공증 6%(신분), 피해 감소+순간 공격속도 19.8%(천축), 순간 보호막+이동속도 24.6%+정화+조건부 회복(신보) 등등이 있다. 2지4악 극신세팅이라면 이 순간 시너지들이 가동률 80% 이상의 상시 시너지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고정 공격대 플레이어들이 돌격대장, 질량증가, 바리케이드 등 일반적인 세팅[16]에서 채용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각인들을 최대 효율로 뽑아먹을 수 있고 본인 파티 서폿과의 협의를 통해 낙인이나 공증을 서로 분배할 수도 있으며[17], 극치 6사멸이라도 고레벨 홍염과 단심이 있다면 바/도의 비는 광역공증 채우기는 가능한 수준에 각 버프 스킬들의 가동률이 3~40% 정도는 나오므로 좀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파티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워로드보다 좀 더 서포터에 가까운 느낌의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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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관리 스트레스에서 탈출(티어4)
티어3에서 딜홀나의 운영의 애로사항이 큰 이유중 하나로 신의 집행자 상시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며 비 집행자 상태에서 딜량이 급감한다는 문제점을 가졌으나, 티어4에서 집행자를 키면 상시 유지가 가능하도록 바뀌어져서 더이상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려 각성물약을 일일이 마시거나 딜로스를 걱정할 가능성 자체는 줄어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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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딜 세팅 유일의 딜러형 파티 시너지 보유(티어4)
기존 서포터들의 딜세팅 취업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던 이유중 하나로 서포터 시너지가 곂쳐 딜서폿의 시너지 도둑화로 인한 인식이 중요한 문제 중 하나였으나, 딜홀나의 경우 아크패시브로 상시 유지가 가능한 치명타 공격에 받는 피해 증가 시너지[18]를 새로 받는 대신, 오직 징벌 스킬만 쓰는 방식으로 바뀌어져 구조상 서포터와 상충되는 효과를 없애는 방식으로 딜러세팅의 가능성이 열렸다. 다른 바드와 도화가의 경우 방랑자 효과가 딜세팅에 추가되어 해당 문제가 고쳐지지 않았으나 홀나만 유일하게 운영진 측에서 서포터가 딜을 증가시켜줘도 딜러가 되지 못한다고 하였던 과거의 발언과 달리 일단은 딜러로서의 가능성을 열어는 줬다.
5.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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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부족한 슈퍼 아머
서포터 홀나는 버프기 대부분이 범위기인 대신 슈퍼 아머가 아예 없어서 피격 시 끊어지기 쉽다. 슈퍼 아머가 없는 스킬은 주로 공증 용도로 쓰는 천상의 축복 및 신의 분노, 실드 및 회복 및 정화를 겸하는 보호 스킬인 신성한 보호같은 주력 스킬이 이에 해당한다. 즉 스킬 시전 중 피격되면 버프 날려먹기 딱 좋다는 의미[19]로, 세 스킬 모두 홀나의 운용에 있어서 핵심적인 스킬이기에 끊기면 피눈물이 흘러나온다. 레이드 숙련도를 쌓아서 맞지 않는 타이밍에 맞지 않는 위치에서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극복해야만 한다. 원래는 피면도 부족했으나 24년 4월 패치로 드디어 율법에 피면 트포가 생기면서 예전보다 나아진 편. 그래도 바드의 3~4개(수연, 음진, 광시, 벅샷), 도화가의 2~3개(해그, 올치, 미리내)에 비하면 딱 하나뿐이라 적긴하나 엄연히 아예 없는 것과 하나라도 있는건 운용 난이도부터가 매우 차이난다.[20][21] 여전히 피면이 부족하긴해도[22] 바도와 달리 스킬들의 시전 거리가 길기 때문에 운영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홀나는 스페이스 이동기의 성능이 꽤 준수[23]하므로 상면이나 피면이 필요한 경우 스페로 받아넘기 플레이를 습관화하는게 직접적인 대미지는 다른 보호 스킬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니 그래야만 하고.
반면 PVP에서는 사정이 많이 나아진 편으로 홀나도 율법, 정의 집행, 신의 분노로 피면을 2~3개까지 들고갈 수 있게되었다. 신성검, 집행자의 검같은 주력 스킬이 경면도 안 달린 경우가 태반이나 PVP에서 슈퍼 아머가 하향되는건 전 클래스 공통이고 홀리나이트는 상태 이상이 부족한 대신[24] 피격 이상 스킬이 널널하기 때문에 클래스에 따라 상성이 갈리게 된다.
5.2.1.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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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스킬 쿨타임과 경직된 특성 자유도
홀리나이트의 주요 스킬들의 쿨타임이 전반적으로 매우 길다. 가장 문제되는건 공증 스킬인 천상의 축복의 쿨타임이 36초이고 케어의 핵심 스킬인 신성한 보호의 쿨타임이 36초라는 것. 시즌3 출시와 더불어 마나의 흐름이 도입되기 전에는 홀나는 선각자가 있어도 공증 유지나 실드가 비는 구간이 꼭 생기는 탓에 극신속이 강제되는 편이었다. 저조한 아덴 수급량과 떨어지는 아덴기 밸류를 높이려면 특화를 높여야하지만 스킬 구조상 신속이 강제되기에 특화를 높일 수 없는 모순적인 상황이 생겼던 것. 그나마 엘릭서 선각자와 마나의 흐름이 도입되면서 단점이 크게 완화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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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힐의 부재로 부족한 후케어력
위 단점에서 이어지는 문제로 홀나의 힐 스킬은 아덴인 신성한 오라의 장판 짤힐과 신성한 보호의 최대 생명력 8% 회복밖에 없으며, 두 스킬 모두 힐에 집중하기보다는 보호막이나 공증 버프등 유틸성을 고려해야해서 힐만 보고 주면 손해를 감수해야한다. 심지어 한쪽은 아덴에 한 쪽은 기본 쿨만 30초나 돼서 난사하기도 힘들다는 것도 문제, 이런 이유로 홀나는 서폿중에서 유독 힐 능력이 낮다.[25] 실제로 홀나는 기형적인 수준으로 피해감소와 보호막이 다수 붙어 있어 애초에 피해를 입지 않을 것(or 덜 입을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다. 그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입게 되는 짤딜을 아덴의 짤힐로 상쇄하는 것. 문제는 레이드가 길어질수록 보호막과 뎀감을 받는다해도 대미지 누적을 피할 수 없고, 이 경우 홀나의 부족한 힐 능력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홀나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숙련팟에서 알아서 댐감이나 보호막을 받으러 다니는게 가능하다면 모를까 홀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트라이팟처럼 숙련도가 낮아서 공격 자체를 자주 맞는 파티와는 서포터중 궁합이 가장 맞지 않은 서포터로 꼽힌다. 짤패턴 대처가 약해 체력이 쑥쑥 빠지는 트팟의 특성상 이를 홀나로 보완하겠다면 신성한 보호의 쿨타임을 고렙 홍염 보석과 속행, 단심같은 쿨타임 감소용 룬들을 통해 쿨타임 감소를 극한까지 챙겨야 한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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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한 마나 회복 버프
홀나의 마나 회복 효과는 천상의 축복에만 달려 있는데 천상의 축복의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버프 가동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유지 시간은 8초로 길지만 정작 스킬 쿨타임이 길다보니 까고 말해 기본 마나 회복량이 살짝 늘었다는 체감밖에 안든다(...).
딜러야 정 부족하면 단심을 채용하든 집중룬을 쓰든 하면 되겠지만 홀나 자신의 마나가 모자라다는 점이 문제다. 풍요 대신 집중룬을 낄 수도 없는데다 스킬 쿨이 길어서 그만큼 마나 소모량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버프 가동률이 중요한 서포터 특징상 스킬 가동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극신속 + 고렙 홍염 세팅을 하는만큼 당연한 결과. 그래서 홀나는 서포터 중 가장 단심룬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27] 시즌3 들어 마나의 흐름 각인이 도입되면서 많이 나아진 편이나 같이 도입된 초각성 스킬의 마나 소모량도 상당하기 때문. 그래도 아크패시브를 개방하면 깨달음 탭 '신의 가호'를 통해 전투자원 회복량을 추가로 늘릴 수 있고,[28] 도약탭에서 '즉각적인 주문'을 찍어 초각성 스킬의 마나 소모량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마나 수급량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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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이 불가능한 스킬 메커니즘
하이브리드 컨셉의 직업이다보니 한 스킬에 각종 기능이 압축되어 있어 발생하는 장점이자 단점. 홀나는 대부분의 스킬이 최소한 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지기 때문에 최적의 상황에서는 분명 타 서폿이 이것저것 다 돌려야 제 역할이 가능할 때 스킬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상황에 따라 공증만 집중적으로 주거나 힐만 집중해서 주는 등 하나의 역할에 선택과 집중이 불가능하다.
한가지 예시로 집행검은 무력/파괴/카운터가 다 달려있는 만능 기믹용 스킬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집행자의 검을 카운터로 소모했다면 파괴가 불가능했었다. 그나마 파괴 쪽은 빛의 충격 스킬에 파괴가 달리면서, 아덴과 파괴 기믹을 모두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그나마 숨통이 트이긴 했지만.
또한 주요 실드 스킬 중 하나인 신성한 보호는 보호막인만큼 선케어도 기능도 하지만 힐/정화 등 후케어의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앞으로 나올 기믹을 계산했을때 파티원의 피가 빠져있는데도 아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오고, 아예 아덴 스킬인 '축복의 오라'마저도 서포터 중 유일하게 공증/힐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통합되어 있어서 안 쓰고 딜타임 기다리자니 아군이 말라죽어가고, 회복을 위해 키자니 정작 필요할 때 공버프를 줄 수 없다거나 하는 등의 애매한 상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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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기 신성 오라의 단점
홀리나이트의 아덴기인 신성의 오라 자체는 공증, 댐감, 회복[29]을 모두 주는 범용성 끝판왕의 좋은 아덴기이나 반대로 단일 버블로 인해 떨어지는 상황대처력, 아덴기 사용 중 아덴 충전 불가, 자신 주변에만 효과 부여라는 여러 단점도 함께 갖고 있다. - 떨어지는 순간 상황 대처력: 3버블이 덜 찼더라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1~2버블을 줄 수 있는 바드, 술술 차오르는 아덴 회전률이 강점이라 웬만하면 버블을 상시 공급할 수 있는 도화가와 달리 홀나는 단일 게이지를 사용하며 풀충전이 되어야만 아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도화가나 바드 운용시 딜각이 나왔다면 굳이 3버블이 안채워졌더라도 일단 2버블이라도 올리는 게 무조건 좋다는 걸 감안하면 홀나는 딜각이 나왔는데 게이지가 애매하게 안차있는 상황에서 상당히 무력하다. 아크패시브 깨달음 탭에 투자하면 게이지 75%에서도 오라 가동이 가능해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 사용 중 아덴 충전 불가로 인한 낮은 가동률: 발동시 아덴이 바로 소모돼서 다시 스킬을 돌려 빠르게 버블을 채워나갈 수 있는 타 서폿들과는 달리 신성의 오라 가동 중에는 종료할 때까지 아덴을 채울 수 없다. 신성의 오라 지속 시간이 길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은 아덴 수급에서 손해를 보며, 이는 홀나의 부족한 아덴 가동률과도 이어진다. 심지어 무기 초월 업데이트 당시 나온 '아덴기 종료 시 확률적 아덴 페이백' 옵션은 3서폿 중에서 유일하게 단일 버블인 홀나 입장에서 혜택을 누리기 매우 힘든 케이스라 원성이 자자했고 얼마 안가 초월 개편에서 삭제되었을 정도였다. 그래도 4티어에 들어서서 아크 패시브까지 개방하면 신성 게이지 75%부터 오라 사용이 가능한데다 오라 종료 시 남은 아덴의 70%를 환급시켜주는 깊어진 신앙 노드 찍을 수 있기 때문에[30] 운용 난이도는 살짝 높아졌으나 불필요한 상황에서도 신성한 오라를 계속 켜두지 않는게 가능해졌다.
- 자신 주변에만 효과 부여: 도화가의 아덴은 2종류 모두 사실상 즉발이고, 바드도 힐은 장판이지만 공증 버프는 즉발인 것과 달리 홀나의 신성한 오라는 무조건 장판형이라 효과를 보려면 홀나 주변에 모여있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보스 패턴에 따라 산개하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나오기 때문에[31] 뭉쳐야만 발동하며 지속시간도 길다는 점은 역체감을 느끼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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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들간의 역시너지로 인한 엔드 콘텐츠 약세
2023년 카멘 출시 이후부터의 레이드가 홀나가 강점을 보이는 무력화나 카운터의 비중이 줄어들고 반대로 폭딜을 몰아주는 메타가 되면서 이런 메타에 역행하는 구도를 가진 홀리나이트의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패치로 율법 피면과 신성한 보호 쿨타임 감소를 받았고, 시즌3에서 마나의 흐름까지 도입되면서 암흑기에 비하면 사정은 훨씬 나아진 편에 속한다.[32]
5.2.2.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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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아덴 수급량과 높은 아덴기 의존도의 역시너지
딜러 홀나는 근본적으로 아덴기를 켜서 자기 강화 버프를 얻는 딜러라 아덴의 수급량이 매우 중요하지만 정작 직업 각인인 심판자의 효과는 징벌 스킬 피증과 징벌 스킬 수급량 100% 증가 뿐이다. 징벌 스킬 수급량 증가가 겉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정작 징벌 스킬 자체의 깡통 수급량이 매우 저조한데다 특화의 효과도 전혀 못 받기 때문에 오히려 심판자 3렙을 쓰는 딜홀나보다 극신속 + 특화 특성에 심판자 1렙을 쓰는 서포터 홀나의 징벌 스킬 수급량이 더 높다. 보통 이런 비특화 치신 기반 직각은 '고정된 퍼센티지 아덴 게이지 수급'을 주거나 '전용 아덴기'를 만들어주거나 아니면 '아예 아덴기를 안 써도 되게끔 조정'해주는 하는 기능이 들어가 있기 마련이나 심판자는 그런거없이 아덴기 사용을 강제하지만 아덴 수급은 제대로 해결해 주지않고 나몰라라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아덴 게이지 수급량을 늘리기 위해 신성 스킬 비중을 높이자니 직각이 신성 스킬은 강화시켜주지 않아서 딜적인 손해를 많이 보게된다. 즉 애초에 각인의 설계 자체가 잘 못 된 것. 그로인해 딜세팅 홀나의 아덴기나 징벌 스킬의 성능 자체는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레이드에서의 잠재력은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이 문제는 3티어 세팅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며 4티어 아크 패시브로 상시 가동 효과까지 찍어야만 해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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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인 아크 패시브 티어 4
현재 딜홀나의 핵심인 치피증 시너지와 심판자 상시 가동은 아크 패시브 티어 4까지 찍어야 도달할 수 있으며, 티어3 시점에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1인분의 딜러가 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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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박한 정체성과 낮은 인식, 그로 인한 구직의 어려움
여느 서포터들이 다 그렇듯 기본 깡통이 좋지 못하고, 신의 집행자를 켜야 1인분 딜이 가능한데 아덴 수급의 구조적인 문제점 때문에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어도 태생적으로 신의 집행자의 가동률이 매우 낮다. 게다가 자체적인 시너지로 팀에 도움을 주는 능력도 제한적이다. 홀리나이트 출시 당시 '딜러와 서포터의 정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직업'임을 표방했음에도 이러한 단점 때문에 딜러로써의 정체성은 희박한 편이며, 성능도 인식도 좋지 못하다. 운영진 또한 서포터 직업이 딜을 올려준다고 딜러가 될 수 없다고 못박은 상태라 로아의 메타가 변하거나 운영진의 철학이 바뀌지 않는 이상 딜홀나가 메이저 직업이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덕분에 장점 항목에 서술한 파티 시너지에 관한 내용은 결국 애매한 홀리나이트의 보조형 시너지를 공대원간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고정 공격대에서나 발휘할 수 있을 뿐, 사전 협의가 불가능한 공팟에서는 하나같이 영 좋지 않은 시너지다. 공팟에서 만나는 딜홀나는 순간 6% 시너지에 나머지는 보호막, 받피감 등 수비적인 효과고 자체 딜조차 약하며 포지션을 잘 잡아주지도 못하는, 한마디로 워로드 하위 호환이라서 굳이 딜러로 받을 이유가 없다. 파티 모집창에 칼 한 자루 박혀있으면 서폿인 줄 알아서 애꿎은 서포터 지원률까지 떨어지는 건 덤.
6. 운용
자세한 내용은 홀리나이트/운용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각성기 명칭에 공통으로 언급되는 '알리사노스'는 고대 성전사의 이름이다. 이후 플레체가 업데이트 되면서 나온 이야기로 최초의 사제 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 런칭 아바타인 '수호의 성직자 세트'가 티리엘을 닮았다는 평이 있다. 특히 각성기 '알리사노스의 심판' 사용시 공중에 뜨며 날개가 생기는데, 이때 생기는 날개도 티리엘의 날개와 비슷하다.
- '한손검'이라는 무기의 명칭과 다르게, 인게임 무기 모델링은 전사 클래스 특유의 묵직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크고 육중해 보인다. 물론 가늘고 긴 형태의 무기 아바타도 있으므로 한손검다운 커마도 가능하다.
- 홀리나이트의 힐은 바드와 다르게 한 명을 슈퍼 세이브하는 것이 아닌 팀원 전체를 천천히 회복시키는 특징에 착안하여 '홀닥불', '모닥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21년 7월 7일 업데이트 후 버그로 인해 치유량이 무려 20만으로 올라갔다. 비록 바로 고쳐졌지만 홀리나이트 유저들은 그날을 '홀리데이'라고 부르며 행복해했다. 자료영상
- 바드와 유이한 로스트아크의 서포터 클래스라서 바드와 라이벌 사이였다. 이런 식으로 바드와 홀나가 키보드 두드리는 짤도 있었을 정도. 바리에이션으로 리퍼나 기공사가 키보드 두드리는 짤도 생겼다.스폐셜리스트 출시 소식이 나오자 둘이 합동하기도 한다...이 키보드 두드리는 홀나 짤을 바꿔서 홀나짤이 여러개 있다.
- 서포터 중에서는 인구수가 비교적 적은 편에 속한다. 타 서폿에 비해 장단점은 있지만 성능이 그렇게 꿀리지 않고 오히려 쉬운 난이도에 탄탄한 저점을 가지고 있어 배럭으로 키우기 최적화된 조건임에도 인구수가 적은 것. 해당 원인으로 추측되는 점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게 무난함 그 자체로 인한 노재미[33], 혼자만 인남캐[34], 슈샤이어라 꾸미는 맛이 적음 등등이 꼽힌다.
- 종종 랏폿난이 발생할 때마다 여홀나 출시 떡밥이 등장한다. 홀나는 안 키우더라도 여홀나 출시 되면 무조건 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치는 유저도 종종 있어서 그런지 랏폿난 해결 방안 중 여홀나 출시를 진지하게 미는 사람들도 보이는 편. 반대로 홀나를 하는 유저는 '저놈들은 말로만 그렇게 말하지 어차피 안 키울꺼 안다', '스마게 젠더락 대우 뻔히 아는데 홀나 초상 치를 일 있냐' 등등 부정적인 경우가 상당수다. 실제 로아에서 젠더락 나온 클래스치고 기존 캐릭(데빌헌터, 버서커 등)의 대우가 찬밥이었다는걸 잘 알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35][36][37]
- 세이크리아 관련 NPC들이 사용하는 스킬 이펙트는 홀리나이트의 스킬을 고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로웬 스토리 등장 이후 홀리나이트 유저가 의문의 1패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스토리에서 구체적으로 밝혀진것이 없어 여러가지 추측만 난무하는 중이었다.[38][39] 이후 플레체와 볼다이크 스토리에서 밝혀진바로는 각성기의 이름으로 쓰이는 알리사노스는 루페온에게 최초로 계시를 받은 인간이자 세이크리아 최초의 사제이다. 아무래도 세이크리아 소속 혹은 그에 준하는 관련이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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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0일 패치 이후 괴상한 버그가 생겼는데 운영진들이 뭘 잘못 건드렸는지 몹이나 각종 기믹에 피격당해 공중으로 일정 높이 이상 띄워질 때 모델링이
태양 만세Y자로 굳어버리는 버그가 생겼다. 다만 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이 있는 버그도 아니고 원체 슈사이어 뿌리 클래스들이 로스트아크에서 웃음벨 담당인지라(...) '이건 안 고치고 그냥 냅뒀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결국 2022년 8월 17일 패치로안타깝게도수정되었다. 그렇지만 운영진들에게도 이 버그가 인상깊었는지 2023년 4월 1일 만우절때 홀리나이트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날아갈때 태양만세(....)로 날아가는 소소한 이벤트(?)를 열어주었다. 유저들 사이에선 이 버그를 자주 보기 위해 데스칼루다 토벌을 가장 많이 권장하는 편.
- 한손검을 사용한다는 점, 흰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카단과 상당히 유사하다.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홀리나이트는 성전사를 의미하는 '팔라딘(Paladin)'으로 변경되었다.
- 서구권에서는 성기사 컨셉에 대한 환상이 큰 편이라 출시 직후 거의 모든 서버에서 직업 인구수 3위권을 달성했다. 딜러 팔라딘에 대한 욕구는 아예 밈화 되어서, 한국에서의 평가나, 시너지 문제, 실 성능이 어떻든 해보겠다고 벼르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
[1]
순수하게 딜에 치중된 다른 직업과 달리 홀나는 대부분의 스킬이 서포팅 능력이 들어있다보니 그만큼 딜링 능력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2]
바드나 도화가는 중갑 2레벨을 써야 워로드보다 실전 체방이 높아지는데 여전히 중갑 안 낀 홀리나이트보다 살짝 모자란 수준으로, 어떻게 보면 나머지 두 서포터의 깡통 체방이 처참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85498 되려 홀리나이트가 중갑 착용을 쓰면 2레벨만 써도 체방 1등 직업이 될 정도.
[3]
급타없이 압도룬만 박아도 회수 2.5개분 무력화 피해를 뽑는다. 왜냐하면 신성검 3트포인 빛의 해방을 찍으면 타수가 3타로 늘어나는데 각각 판정이 따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리 깔아둬도 카운터 성공률이 높으며 원래부터가 상인 무력화 피해가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4]
도화가는 급소 타격을 채용해야 순간 무력화가 겨우 1인분이 가능하고, 바드는 마나 문제 때문에 최마증이 강제됨과 동시에 낙인기로 인한 스킬 부족으로 인해 기믹수행을 챙기기 힘든 편.
[5]
도화가는 카운터가 올려치기 하나 뿐인데 선딜이 꽤 있고 범위가 짧아 갑작스런 카운터에 취약하다. 바드의 경우 폭풍의 서곡은 핵심 아덴 수급기여서 쿨마다 굴리는 게 정석이라 카운터 하나 때문에 아껴둘 수가 없고, 벅샷을 추가로 채용하는 선택지도 있긴 하지만 이러면 무력화, 슈퍼세이브 등 다른 유틸적인 부분을 일부 포기해야한다.
[6]
특히 원래부터 광역기인 정의 집행은 신의 집행자까지 켤 경우 그야말로 믹서기로 갈듯이 잡몹을 싹 갈아버릴 수 있다.
[7]
물론 이는 저점으로 봤을 때 이야기고 고점으로 보자면 이 쪽도 만만치 않은 비용을 요구한다. 특히 서폿 인구 자체가 적다보니 서폿이 주로 찾는 극신속 악세의 평균가가 높은 것도 문제.
[8]
주로 22에 정흡, 중갑을 채용한다.
[9]
2에는 중갑, 1은 심판자, 나머지 1은 위기 모면, 마나의 흐름 같은걸 넣거나 아예 중갑을 1로 내리고 2에 정흡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10]
물론 홀리나이트 3신기인 신의 분노, 천상의 축복, 신성한 보호가 전부 경직 면역조차 없어 한대만 톡 맞아도 끊기기에 이 점은 레이드 숙련도를 쌓아 극복해야한다.
[11]
특히 거의 모든 게임에서 한손검을 사용하는 전사는 대부분 쌍수 무기를 들게 되거나 방패를 사용하는데 반해 홀나는 매우 드물게 한손검 만을 사용한다.
[12]
빠른준비 트라이포드 4렙부터 섬광찌르기 만으로 아드레날린 스택 무한유지가 가능해진다.
[13]
기본적으로 주력기 중 섬광 베기와 신성 폭발, 서브딜링기 중 질주 베기가 해당 각인의 영향을 받으며, 추가로 정의 집행과 심판의 빛에서 홀딩 조작으로 변경해주는 트라이포드를 적용할 경우 5개나 되는 스킬이 해당 각인의 영향을 받는다
[14]
아이덴티티 수급, 마나회복, 공격력 증가
[15]
정화, 공/이속증가, 자힐 제공
[16]
'갈망' 4세트 효과를 제외한 아무런 파티 시너지가 없는 상황을 가정하는 세팅
[17]
바드와 도화가의 공증은 하나는 광역, 하나는 장판형이라 장판형 공증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 자리를 신의 분노가 채우는 것
[18]
일명 쁘띠회심으로 불리며, 창술사의 시너지와 거의 동일하다.
[19]
물론 이는 홀나만의 단점은 아니다. 바드나 도화가도 바닥 공증만 경면이 있을 뿐 범위 공증 스킬은 슈퍼 아머가 없다. 다만 도화가의 경우 1트포에 강인함이 있어서 공증 유지가 안정적인 편.
[20]
물론 이는 피면이 생긴 율법 스킬 자체가 제자리 시전을 해야하는 선케어 스킬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홀나의 생존력은 물론이고 파티원 실드 및 댐감도 안정적으로 부여가 가능해졌다.
[21]
게다가 피면이 많다는 것이 곧 스킬의 성능의 척도가 아님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예를들어 집행자의 검은 피면은 없지만 발동이 더 빠르고 리치도 길어서 카운터 면에선 올려치기나 벅샷보다 성능이 훨씬 좋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피면의 경우 대부분은 트포를 찍어야 부여되는 방식이므로 피면 트포를 찍으려면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멀리 볼 것도 없이 홀나의 공증 스킬인 신의 분노만 봐도 피면을 찍으려면 아덴 수급량 증가 트포인 신앙심을 포기해야 한다.
[22]
무력화나 카운터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레이드면 정의집행을 채용해서 2가지 피면기를 쓸 수 있다. 특히 카멘 3관은 정의집행 채용이 거의 필수에 가깝다.
[23]
스페 이동기의 기본 쿨타임이 7초로 짧고 서포터든 딜러든 신속을 높게 주는 홀리나이트 특징상 실제 쿨은 더 짧다.
[24]
기절이 달린 빛충은 투사체라 맞추기가 힘들고, 신성 지역은 장판을 3중첩까지 맞춰야해서 실전성이 떨어진다. 사실상 신의 분노에 달린 감전이 홀나가 가진 상태 이상형 CC의 전부라봐도 무방.
[25]
당장 아덴 대비 힐 능력이 제일 높은 도화가는 물론이요 힐량만으로 보자면 바드 1버블 힐량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26]
이런 트팟만의 전용 세팅으로 지배나 노정열 세팅을 쓰기도 한다.
[27]
특히 3티어 구간에서는 초각성 스킬의 도입으로 마나의 흐름이 있어도 마나가 모자라기 때문에 단심룬이 필수적이다. 보통은 정검(단죄) + 신성검(심판) 조합이 애용되는 편.
[28]
신성의 오라 적용시 전투자원 회복량 증가.
[29]
3티어는 체력만 회복시켜주지만, 4티어 아크 패시브를 개방하면 마나를 포함한 전투자원도 회복시켜준다.
[30]
다만 깊어진 신앙은 깨달음 4티어 노드이기 때문에 고대 악세를 착용할 수 있는 1680 이상은 올려야 사용이 가능하다.
[31]
대표적으로 카멘 4관문 280줄 내부 패턴으로, 홀나는 서폿중 유일하게 내부 딜러에게 아덴기 버프를 줄 수 없다.
[32]
3티어에서 서포터가 마나의 흐름을 끼려면 급소 타격이나 최마증을 빼는게 보통인데 급타 의존도가 높은 도화가나 최마증 의존도가 높은 바드와 달리 홀나는 급타가 없어도 원체 무력화가 강력하기 때문에 빼도 큰 문제가 없다.
[33]
장판 까는 스트레스 없는 딸깍 버프인데다 아덴도 그냥 필요할 때 켜기만 하면 되기에 플레이가 비교적 단조롭다.
[34]
캐릭터성과 남캐/여캐 차이는 성능과 관계없이 인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당장 로아의 도화가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도화가는 최초로 출시될 스페셜리스트 계열 캐릭터라고 스마게 측에서도 많이 홍보를 해왔고 성능과 별개로 출시되자마자 귀여운 캐릭터성과 커마장인이 직접 디자인했을 때 굉장히 뛰어난 외모로 남녀구분 없이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심지어 저 당시에는 도화가 성능이 좋지 않아서 노키즈존으로 대두되던 시절이었는데도 인구수는 꾸준히 많이 증가했었다. 대부분의 로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은 죄다 도화가 관련 커마 자랑 또는 커마 연구글이었을 정도. 출시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도 전체 아이템 레벨 및 아이템 레벨 1580이상 구간에서 바드를 제치고 인구수 1위를 달리고 있으며, 1600 이상 구간에서는 순위가 계속 올라가 바드 다음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35]
데빌 헌터의 경우 데헌의 문제점을 고쳐서 상위호환격인 건슬링어를 출시하고 이후에도 몇 년이나 방치하다가 겨우 개편을 받은 상황이며, 버서커는 슬레이어 출시 후에도 개편은커녕 필요한 개선점의 일부만 적용하고는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
[36]
홀나 유저들이 그나마 안심할만한 것은, 금강선 임시 디렉터 라이브 방송 당시 여홀나 및 신규 서포터 커뮤니티 여론에 관한 답변으로 '도화가 출시 당시 서포터 인구수 개선에 대한 기대가 내부적으로 컸으나,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존 서포터 유저들만이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이 지표를 통해 신규 서포터 출시만으론 절대 현 상황을 파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라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직접적인 개선이 들어가기 전엔 여홀나의 출시가 요원하다는 것이다.
[37]
이후 2024년 4월 5일 오후 6시 라이브 방송에서 코멘트 도중 여홀나 관련 질문이 쏟아지자 "계획이 아직 없다" 라고 발언하여, 여홀나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쐐기를 박았다.
[38]
스토리상에서 잡신루페온과 추종자들인 세이크리아 교단이 보여주는 개차반같은 모습 때문에 전사 클래스 출신이 슈샤이어인 것과 연관지어 홀리나이트는 루페온을 모시는 세이크리아보다는 시리우스를 주로 모시는 빙결 교단 소속이라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는데,
슈샤이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시안의 신성마법을 보면 시리우스의 신성마법은 주로 은빛/하늘빛을 띄며 얼음결정의 형태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허나 홀리나이트가 사용하는 스킬의 대부분은 세이크리아 교단이 사용하는 스킬과 같은 금빛/푸른빛 빛과 번개 형태를 나타낸다. 아마 플레이어 홀리나이트가 세이크리아 소속인지는 알 수 없으나 루페온을 믿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니까 신 좀 바꿔줘. 루페온은 성속성도 안준다고
[39]
NA/EU 서버에서 신의 집행자가 God's Executioner라고 번역되지 않고 성스러운 집행자(Sacred Executioner)로 변경되기는 하였으나, 인과성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