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 ||
전투 | 크림 최고 라다 점령 | ||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 |||
친러 미승인국 |
도네츠크 ·
루간스크 · |
||
돈바스 전쟁 | |||
경과 | 2014년 ( 우크라이나 공군 일류신 Il-76 격추 사건 ·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 민스크 협정) · 2015~2020년 · 2021년 | ||
전선 |
도네츠크 전선 [첨자1]아르테미우스크 전투 · 슬로뱐스크 포위전 · 마리우폴 전투 · 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 일로바이스크 전투 · 데발체베 전투 · 아우디이우카 전투 |
||
루한스크 전선 루한스크 국제공항 전투 |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개요 | 원인 · 반응 · 전선 · 교전국 상황 · 변수 · 논란 | ||
경과 |
경과 요약 ·
침공 이전(
쿠데타 시도) · 2022년(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3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4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전선 및 전투 |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첨자2]동부 우크라이나 공세 ( 하르키우 전투 · 쿠퍈스크 전투 · 이지움 전투 · 스타로빌스크 전투 · 스바토베 전투 · 스바토베-크레민나 전선 전투 · 크레민나 전투 · 루베즈노예 전투 · 세베로도네츠크 전투 · 리시찬스크 전투 · 리만 전투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전투 · 슬로뱐스크 전투 · 시베르스크 전투 · 졸로테 전투 · 포파스나 전투 · 솔레다르 전투 · 바흐무트 전투 · 차시우야르 전투 · 토레츠크 전투 · 니우요크 전투 · 아우디이우카 전투 · 피스키 전투 · 오체레티네 전투 · 포크로우스크 전투 · 셀리도보 전투 · 우크라인스크 전투 · 크라스노고롭카 전투 · 마린카 전투 · 노보미하일리우카 전투 · 쿠라호베 전투 · 부흘레다르 전투 · 마리우폴 포위전 ) · 2022년-2023년 우크라이나 역공세 · 2023년-2024년 러시아 동계 공세 |
남부 우크라이나 전선 크리비리흐 공습 · 즈미이니 섬 전투 · 남부 우크라이나 공세 ( 헤르손 전투 · 미콜라이우 전투 · 드니프로강 공방전 · 멜리토폴 전투 · 토크마크 전투 · 베르댠스크 전투 · 에네르호다르 전투 · 자포리자 발전소 전투 · 폴로히 전투 · 훌랴이폴레 전투 ) · 오데사 상륙전 · 세바스토폴 항구 공격 · 2023년 우크라이나 대반격 ( 오리히우 전투 · 벨리카 노보실카 전투 · 크린키 전투 ) |
북부 우크라이나 전선 코노토프 공세 (코노토프 전투 · 흘루히우 전투 · 쇼스트카 전투 ) · 체르니히우 전투 · 체르노빌 전투 · 키이우 전투 ( 호스토멜 공항 전투 ) · 수미 전투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 2023년 브랸스크주 공격 ·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전투 · 쿠르스크 전투(2024년) ) |
특수작전 및 지역공습 [첨자3]베르댠스크항 미사일 공격 ·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 ·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포격 · 벨고로드 공습 · 노보페도리우카 사키 공항 공격 · 타간로크 공습 · 크림 대교 붕괴 사건 · 2023년 모스크바 공습 (2023년 모스크바 드론 공격 · 2023년 크렘린 드론 폭격 미수 사건) · 러시아 항공우주군 기지 공습 (댜길레보 비행장 공격 · 엥겔스 비행장 공격 · 쿠르스크 공항 공격) · 벨라루스 마슐리시치 군공항 공습[BLR] · 노바 카호우카 댐 폭파 사건 · 크림 대교 USV 자폭 공격 |
전쟁범죄 | 부차 학살 · 마리우폴 극장 공습 ·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 미사일 공격 ·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미사일 공격 · 빈니차 미사일 공격 · 이지움 학살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 ㆍ 흐로자 공습 ㆍ 오크마디트 아동병원 공습 ㆍ 콘스탄티놉카 시장 미사일 공격 | |
경제제재와 영향 | 영향 · 경과 ( 비판 및 반론 · 2~3월 · 4월 · 5월 · 6월 · 하반기 · 식량·에너지 위기) · 난민 사태 · 2023년 우크라이나 곡물 금수 사건 |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2022년 11월 전황을 정리한 문서다.러시아 측과 우크라이나 측 양쪽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이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난무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사용을 해야 한다.
이 문서에서 올라온 정보들 중에 출처 표기가 없는 것도 있으며 이런 것은 가짜뉴스일 수도 있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들([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 서방의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 게시물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마냥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 특성상 교차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다.
2. 1일
|
<rowcolor=#fff> 11.0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2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01.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
- 러시아 연방군 장교의 손실이 1400명을 돌파했다.
<rowcolor=#fff> 11.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10월 17일, 벨라루스의 마훌리쉬치 공군비행장에 (같이 포스팅한)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MiG-31K FOXHOUND 두 기가 배치됐고, 근처 보호용 토사 안에는 큰 캐니스터가 보관되어 있었다. 이 캐니스터는 MiG-31K 개량종이 탑재할 수 있는 대형 탄약인 AS-24 KILLJOY 순항미사일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는 2018년부터 킬조이를 투입했지만, 이전까지 벨라루스에는 배치한 적이 없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가끔 이 무기들을 발사했었으나, 재고는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행위들은 작전상 중요하지만 제한된 목표들을 상대로 장거리 군수품의 지속된 지출을 야기한다.
- 사거리가 2000km가 넘는 벨라루스에 배치한 킬조이는 우크라이나 안의 목표물 타격 측면에서 러시아에 추가적 이점을 거의 주지 못한다. 러시아는 서방을 겨냥한 압박 메시지 차원이자, 벨라루스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끌어들이기 위한 수순으로 미사일 배치를 추진했을 가능성이 있다.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전날 있었던 러시아 프스코프 주의 비행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2대의 Ka-52가 완전히 파괴되고 2대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 이외에도, Mi-28N 1대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이 현지 시각 11월 1일 새벽에 이란제 샤헤드-136 드론 6대를 격추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노보셀리우스케를 탈환했다. #
-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 주 오차키우에 있는 민간 예인선을 공격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1명은 구조됐다. # #
- 12개국이 우크라이나에 총 954개의 에너지 장비 지원을 하기로 했다. 목록은 대한민국, 이스라엘,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리투아니아, 북마케도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핀란드, 프랑스이다. # # # #
-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합동훈련소 건설을 계획하였다. # #
- 노르웨이는 안보 태세를 격상했다. # #
- 우크라이나 측은 현지시각 기준 10월 31일 저녁에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 근교에서 러시아군 Ka-52 2대가 격추되어, 10월 31일의 러시아군 헬기 격추 기록은 Ka-52 3대, Mi-8 1대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기차로 키이우를 방문한 체코 총리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체코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및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계속된 지원을 약속하는 선언에 서명을 했다. # #
- 하르키우 주에서 러시아와 협력한 자들 12명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 #
- 타스 통신은 모스크바 법원이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 군사 작전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제거하기를 거부한 위키미디어 재단에 200만 루블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들은 동원령 회피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두마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징집 거부자는 200,000루블(3,250달러)~500,000루블(8,126달러)의 벌금 또는 1 ~ 3년 수입에 해당하는 벌금과 강제 노동형, 또는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 #
-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의 대 사이버전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준 것은 영국임이 밝혀졌다. 러시아의 해커들은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걸어왔지만, 이걸 전부 막아낸 게 영국 사이버 안보부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영국 사이버 안보부는 우크라이나 사이버 분야에 6백만 파운드 가량의 지원을 해 줬다고 한다. #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중요시설을 공격해 우크라이나군을 약화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군사 기반시설과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잠재력에 영향을 미치는 표적에 대한 고정밀 공격이 있을 때, 우크라이나 시민의 죽음을 방지하기 위한 포괄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 도네츠크 주 볼노바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검증 필요] 도네츠크 시 키로프스키 구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마리우폴-도네츠크 고속도로 옆의 아흐타마르 호텔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제141특수기계화연대(카디로프 민병대)가 거처하던 기지였다고 한다. #
- 헤르손 주 코자츠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몰도바는 10월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공습을 시작한 후 전력(우크라이나에서 수입)의 30%를 잃었으며, 러시아는 현재 11월 가스 공급을 50% 감축한 상황이다. # # # #
- 우크라이나 언론인 비탈리 포르트니코우는 러시아가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 지역 점령을 원하고 있고, 여기에 반대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말살하려는 푸틴의 계획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 #
- 벨라루스가 러시아에 BMP-2 20대를 추가로 공여했다. # #
- 우크라이나 서부에 따로 보관중이던 Su-24 47대는 제대로 된 관리를 받고 있었고, 이 기체들은 빠르게 다시 전력화가 가능했다고 한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실질적으로 굴리고 있는 Su-24는 개전 초의 16대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한다. # #
- 최대 10,000명의 전직 아프간군 특공대가 바그너 그룹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AP는 이번 주 아프가니스탄 특수부대원들이 가족들을 위한 월 1,500달러와 안전한 피난처를 약속한다는 제안에 유인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란에 있는 한 전 아프간 특공대원의 말을 인용하면, 약 400명의 동료들이 바그너 그룹 합류를 고려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따를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 전직 특공대원은 많은 동료 병사들이 미국에 버림받았다고 느꼈다고 말했고, 바그너 그룹의 제안에는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자녀와 아내에 대한 피신뿐만 아니라 러시아 비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 #
-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방송국인 흐로마드스케(Громадське)의 리포터가 미콜라이우 주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군의 그라드(Град) 다연장로켓 운용병들을 취재했다. # #
-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탈환하면서 배신자들을 어디까지 규정해야 하는지, 그리고 생계형 협력자들을 처벌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새로운 고민거리가 됐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헤르손 쇼우쿠넨코(Shovkunenko) 박물관의 전시물들을 약탈해가고 있다고 한다. #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AGR-20 뱀파이어 드론 요격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 #
- 지중해로 차출되어 왔던 러시아 태평양 함대 소속 슬라바급 순양함 바랴그, 우달로이급 구축함 어드미럴 트리부츠, 군수지원함 보리스 부토마함이 수에즈 운하를 통하여 원 주둔지로 돌아가고 있다. # #
3. 2일
|
<rowcolor=#fff> 11.0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3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10월 23일, 민간 군사 회사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병력이 하루에 100~200m씩 진군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는 이것이 현대전에선 정상이라고 주장했다.
- 러시아의 군사 독트린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대부분 대부분 하루에 30km 이상 진군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서 한 달 안에 1000km를 진격할 계획이었다. 반면 9월, 우크라이나군은 하루 20km 이상의 진군을 달성했다.
- 지난 두 달간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과 연관성이 없다는 가식을 버리고 공개적으로 노골적인 입장을 표하고 있다. 그는 긴장된 러시아 국가 안보 시스템 내에서 자신의 신용을 빛내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
- 핀란드와 스웨덴은 나토(NATO) 가입 시 나토(NATO) 기지와 핵무기 배치에 대해 반대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
-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은 이란이 러시아에 자폭 드론 200대를 추가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 #
- 현지시각 11월 1일 23시 30분 경 우크라이나군이 하이마스(HIMARS)로 헤르손 대교의 폰툰을 또 타격했다. # #
-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반정부 시위는 몰도바 내 친러 정당과 러시아의 공작이 배후에 있으며, 몰도바 정부는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독일은 500대의 국경순찰차를 우크라이나에 지원 예정이며, 이 중 22대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전술핵 무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한 대화를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
- 미국 백악관 브리핑에서 존 커비 조정관이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탄약)을 제공했다는 정보를 받고 있다.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통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폴란드는 오늘부터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 접경지역에 2.5m 높이의 철조망 울타리 건설을 시작했다. # #
- 현지시각 기준 11월 1일 오전에 러시아군 Mi-8과 무인기가 격추됐다고 한다. #
- 현지시각 기준 11월 1일 23시에서 11월 2일 1시 사이에 샤헤드-136 드론 13대 중 12대가 격추됐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이 알코올 중독 문제와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GUR)은 이란제 무기에 대한 정보수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바그너 그룹 헬리콥터 연대 지휘관을 제거했다고 한다. # # #
- 헤르손 안토노우스키 다리가 하이마스(HIMARS) 공격을 받았다. # # #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러시아가 흑해 항로 협상을 준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밝혔다. # # 곡물 회랑 탈퇴 번복으로 러시아 인들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다고 한다. # #
- 나토(NATO)는 지금까지 보유 장비 중 5% 미만의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보냈다고 한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지속적인 무기 개선을 요구했다. # #
- 독일 작센 주 총리는 전쟁이 끝나면 러시아 에너지를 바라봐야 하고, 외교를 통해 전쟁을 끝내자는 발언을 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반나절 동안 미사일 54발을 쏘는 자들과 대화를 할 수가 있겠냐고 반박했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2월 17일 나토와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돈바스 선제 전쟁계획을 세우고 알려주었으며, 그들이 러시아를 전쟁에 끌어들인 것이라는 궤변을 펼쳤다. #
- RT의 수장 마르게리타 시모냔이 로시야 1에 나와서 "우리는 지금 국제질서 재편성을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금처럼 서방의 방식대로 재편된다면 저출산 때문에 전쟁 없이도 50년에서 100년 안에 모든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우리가 만약 패배를 인정한다면 우리 러시아 인들은 서방의 동물원에 갇혀서 구경거리가 될 것이다." 라는 주장을 했다. # #
- 도네츠크 시 키로프스키 구역에서 폭발과 연기가 발생했다. #
- 니콜라이 스타리코프는 로시야 1에서 영미가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권좌에 앉혔다고 주장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를 공격해오고 있다고 한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이 주차된 차를 훔치고 있다고 한다. # #
- 울리야놉스크에서 러시아 정부가 징집병에게 약속한 급여를 지급하지 않자, 징집병들이 모여서 급여를 내놓으라고 시위를 하는 중이다. # #
-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건물 옥상에 군사장비를 설치했다고 한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했다. # #
- 러시아의 기간시설 공격으로 키이우 시의 겨울철 난방 및 전력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걸 대비해서, 키이우 시 전역에 1000여 곳의 '히팅 포인트'를 설치 중이라고 한다. 이 곳에서는 난방, 전력, 물 등 필수품이 제공된다고 한다. # #
- 러시아 동원병들이 약속된 30만 루블의 일시불을 지불하라고 시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마라트 쿠스눌린(Marat Khusnullin)은 크림 대교의 복구가 12월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으로 침투를 시도한 러시아 요원이 검거됐다. # #
- 우크라이나군에게 발견돼 살아난 러시아군 여군 의무병이 인터뷰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
- 체르카시 주에서 이란제 드론 3대 중 2대가 격추됐다. # #
- 러시아 수르구트 시에 살던 반파시스트 인사가 납치당해 고문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 #
- 10월 31일 화재가 발생한 러시아 프스코프 주 공군 비행장의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 #
-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
- 도네츠크 시 부됸노프스키 구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BTR 계열 차량 각 1대씩을 노획했다. #
- 러시아의 헤르손 괴뢰 행정부가 스카도우스크로 근거지를 옮겼다고 한다. #
- 러시아가 유엔 기구에 내는 분담금을 미국 달러화가 아닌 자국 통화인 루블화로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
- 러시아는 UN 제재를 무시하고 북한과의 철도무역을 공식 재개하기로 했다. # #
- 이지움에서 주거용 건물 85%의 가스 공급이 복구됐고, 13,000명의 소비자들이 도시에서 가스 공급을 받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이지움 구역의 가스망 피해를 제거하고 있으며, 총 250개의 가스 네트워크 손상들이 제거됐고, 현재도 복구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 #
- 캄보디아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매설한 지뢰 해체 작업을 돕기로 했다. #
- ISW는 러시아가 동원병들에게 약속한 보상을 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
- 스위스는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기반 시설을 긴급하게 고치고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억 스위스프랑(1천407억여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 러시아군 훈련소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이가 들끓고 소아마비가 창궐한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군 포로들은 대부분이 르비우에 있는 포로수용소에서 살고 있고, 이들은 일주일에 15분 간 가족들과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현재 포로 수용소엔 가을 동원령 때 징집된 동원병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러시아군은 장교나 숙련병들 같은 고급 인재들을 포로 교환으로 데려오는 것에는 꽤 적극적이지만, 훈련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전선에 내보내졌다 운 좋게 포로로 잡힌 동원병들을 돌려받는 것엔 관심이 없다고 한다. # #
- 우랄바곤자보드에서 T-90M, T-72B3M 전차들이 생산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4. 3일
|
<rowcolor=#fff> 11.0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8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4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 군인들은 그들이 '알루미늄 캔'이라고 묘사하는 오래된 보병 전투 차량을 쓰도록 강요받는 것에 좌절했을 것이다. 10월 중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맞서 러시아군의 장갑차 손실은 하루에 40대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는 대략 대대 수준의 장비에 해당한다.
-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100대 이상의 탱크와 보병 전투 차량을 획득하는 데 벨라루스에 의존했을 가능성이 있다. 기갑부대와 포병대는 러시아의 전쟁방식의 핵심이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포병 탄약과 충분한 대체 장갑차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부분적인 시련을 겪고 있는 중이다.
-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사재를 털어서 의료물자, 방한용품, 수송차량 등을 지원하는 중이다. # #
- 러시아 보로네시 주에서 군용 배급 식품들이 소매점에서 팔리고 있는 중인 것이 확인됐다. # #
- 라트비아가 2023년 2월까지 벨라루스 접경지역의 비상사태를 연장했다. # #
- 미군 KC-135 공중급유기가 시리아 타르투스의 러시아군 기지 바로 앞 해상에서 2시간 동안 기묘한 행적을 그렸다. # # 의도적인 조롱으로 추정된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스바토베 - 크레민나를 연결하는 도로를 우크라이나군이 차단했다고 하며, 우크라이나군 DRG가 루한스크 주 차라시우카까지 침투했다고 한다. 한편 바흐무트 방면의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시 공업지대에서 4 - 6km 정도 밀려났으며, 러시아군은 이를 되찾으려고 노력 중이다. 바흐무트 방면에서는 여름 이후 현재까지 약 6천 명의 러시아군 사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도네츠크 방면의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아우디우카의 포위를 시도하지만 우크라이나군 방어에 막히고 있다고 하며, 헤르손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밀로베에서 우회해서 라키우카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 #
- 헤르손의 러시아군이 민간 보트들을 부수고 다닌다고 한다. # #
-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군 Su-24에 스톰쉐도우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통합해줄 예정이다. 스텔스 형상이라 러시아군의 대공 레이더를 피할 확률도 높아지고, 사거리가 300km라서 크림 반도를 타격할 수도 있다. # # #
- 노바 카호우카 수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탱크 1대, 장갑차 1대를 노획했다. 1대는 원래 우크라이나군 소유였는데 러시아군이 노획 후 우크라이나군이 재소유한 것이라고 한다. #
- 도네츠크 시 레닌스키 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칼리닌그라드 공항에 동원병들이 도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다들 술에 취해 있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 있던 러시아군 S-300을 파괴했다. 지대지 용도로 전환해서 미콜라이우로 미사일을 발사하던 것이었다고 한다. #
- 유럽으로 피신한 노바야 가제타는 러시아군 징집병 5명 중 1명이 전선에 도달하기도 전에 사망한다고 보도했다. # # #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에게 보드카 판매가 금지됐다. # #
- 러시아는 헤르손 주 홀라 프리스탄의 행정부가 우크라이나군의 하이마스(HIMARS) 타격을 받고, 본부 또한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
-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선거 캠프 책임자 폴 매너포트가 러시아 정보 요원 콘스탄틴 킬림닉으로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자치국을 세울 계획임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
- 헤르손 시의 행정부 건물에서 러시아 국기가 제거됐다. # #
- 빅토르 본다레프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은 러시아 연방평의회가 2년 징집복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유럽인들의 온라인 공간에서 반유대주의를 조장하는 허위 정보나 혐오 표현이 횡행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
- GUR은 러시아군이 헤르손 태양광 발전소 시설을 본토로 가지고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 #
- 러시아는 헤르손 지역 행정부를 헤니체스크로 이전했다. # # 러시아는 이에 대해 임시적인 배치라고 주장했다. # #
- 유엔 안보리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만들었던 생물무기에 대해 조사하라는 러시아의 요청을 거부했다. # #
- 러시아는 영국이 상당수의 무인 잠수정을 우크라이나에 넘겼다고 주장했다. # #
- 체르카시 주에서 러시아를 지원하고 우크라이나인 말살 주장을 한 공무원이 SBU에게 체포됐다. # #
- 헤르손 시의 조선소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 이호르 탄친은 러시아 인은 스스로를 소련의 후계자로 선언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소련 유산의 소유자이며, 그 중 분리할 수 없는 부분은 이른바 호모 소베티쿠스(Homo soveticus)라는 독특한 유형의 성격이라고 말했다. # #
- 러시아는 크림 반도에서 문화역사유물을 대량으로 반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페오도시야의 아이바조프스키 박물관도 그 대상이다. # #
- 러시아발 소식들은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는 정보 은폐로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 # #
- 러시아군은 드니프르 강 서안에서 안테나들을 파괴하는 등 청야 작전을 실시 중이다. # #
- 전 미 육군 중장 벤 호지스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몇 달 안에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것이 자명하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계엄 기간에도 군인들이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
- IAEA는 우크라이나에서 신고되지 않은 핵 활동과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
- 스니후리우카의 파울리우스키 다리가 파괴됐다고 한다. #
- 노바 카호우카 수력발전소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포로 교환으로 우크라이나군 포로 107명이 송환됐다. # #
- 도네츠크 시 외곽 비류조바의 외국어 교육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도네츠크, 하르키우 및 헤르손 주의 탈환된 지역에서 868명의 민간인 시신과, 고문실 34곳이 발견됐다고 한다. # # # #
- 2022년 8월 우크라이나 국제 군단에 입대한 텍사스 주 휴스턴 출신의 전직 미군 대위 폴 킴이 10월 5일 미콜라이우 방면에서 전투하다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동료 군인과 함께 전사했다고 한다. 그의 유해는 미콜라이우에서 키이우로 운송되어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 #
- 스위스는 게파트 자주대공포용 탄약 공급에 대한 거절 의사를 재확인했다. # #
- 러시아군 중앙군관구 사령관인 알렉산드르 라핀이 "일시적인 부재 중"이라고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린코프 소장이 임시로 사령관직을 맡게 된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에너지 연구 센터의 총책임자인 올렉산더 하르첸코(Olexander Kharchenko)는 우크라이나가 2월 24일 01:00에 유럽 연합으로 방향을 조정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러시아와의 전력 시스템의 연결을 끊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원래 계획대로라면 우크라이나는 며칠 동안 수입 전기 없이 자율 모드로 전력망을 운영해야 했는데, 이에 러시아는 이 취약한 시점을 노리고, 특수 군사 작전의 선전을 겸하여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독립 첫날을 선택해 침공을 강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방의 군사 전문가들도 대체로 이 견해에 동의했으며, 러시아는 이런 취약한 시점에 공격한다면 금세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하고 에너지 기반 시설을 굳이 파괴할 필요도 없이 쉽게 자신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고 밝혔다. # #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노르웨이가 북극 지역에서 나토(NATO) 활동을 할 시, 적절한 대응이 있을 거라고 경고했다. # #
- Gulagu.net의 설립자인 블라데미르 오세치킨(Vlademir Osechkin)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에 복무 중인 죄수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상사인 바그너 그룹 간부와 말다툼을 하는 등의 이유로 손가락이 잘리고, 훈련을 소홀히 한다거나 명령을 위반한다든지 하는 이유로 즉결처형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약 100여 명의 죄수가 즉결처형당했으며, 시신은 고문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태워진다고 한다. #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바람에 화석연료 대신 핵융합 기술 발달에 관하여 선진국들의 우호적인 경쟁이 붙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 #
5. 4일
|
<rowcolor=#fff> 11.0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04. 기준 헤르손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노보흐레드네베와 말라 세이데미누하를 탈환했다.
- 러시아 측 소식통은 거의 두 달 전에 러시아가 이러한 지역에서 철수했다고 보고했지만,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가 지배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확증은 없었다.
|
<rowcolor=#fff> 11.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anti-craft warfare(대공포) 손실이 200대를 돌파했다.
|
<rowcolor=#fff> 11.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전쟁하길 꺼리기 시작하자, 러시아군은 아마도 "방벽 부대" 또는 "차단 부대"를 배치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이러한 부대들은 퇴각하는 병사들에게 공세를 강요하기 위해 총으로 쏘겠다고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러시아군에 의한 분쟁에서 사용되어 왔다.
- 러시아 장군들은 지휘관의 경고 이후 명령 불이행자 사살을 비롯한 탈영병을 대상으로 하는 무기 허용을 허가해주길 바랐을 것이다. 또한 장군들은 휘하 병력들이 죽을 때까지 방어 태세를 유지하길 원했을 것이다.
- 탈영병을 사살하는 전술은 러시아군의 낮은 품질, 낮은 사기, 그리고 내부적 기강 해이를 증명하는 꼴 밖에 안된다.
- 마라트 후스눌린(Marat Khusnullin)는 크림 대교 양방향 통행 재개는 12월 20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말라 세이데미누하를 탈환했다. # #
-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군의 군사활동(포격)으로 인하여 유럽에서 제일 큰 규모인 자포리자 원전과의 연결이 끊겼었다 다시 연결됐다고 한다. 이는 원전에 전기를 공급하던 주고압선이 폭격을 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현재 원전은 보조발전기로 필요한 전기를 공급받고 있다고 한다. 원전은 안전 상의 이유로 가동을 중지했으며, 원전은 노심융해를 막기 위해서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
- 스웨덴, 핀란드의 NATO 가입 승인 안건을 두고 NATO - 튀르키예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튀르키예의 요구조건은 자신들이 테러리스트로 지목한 핀란드와 스웨덴 내 쿠르드인들을 인도하라는 것인데, 이게 이행되지 않았다고 가입 승인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포격으로 스니후리우카 인근의 러시아군 연료 저장고를 파괴했다. # #
- 러시아 브랸스크 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러시아가 계약병들에게 일회성으로 195,000루블을 제공하기로 했다. # #
- 불가리아 의회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를 제공하는 법을 투표해서 하원 의원 중 찬성 175명, 반대 49명, 기권 1명으로 승인됐다. # #
- 몰도바 부총리는 가스를 슬로바키아에서 우크라이나를 거쳐 수급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의 기술자들이 "The Ark" 장갑후송차량을 만들어 냈고, 의무후송대로 보낼 것이며 이걸 더 만들기 위해 모금을 하고 있다고 한다. # # ##
- G7 국가와 호주가 러시아산 석유의 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하기로 합의했다. #
- 크림 대교에서 추가적인 손상이 발견되어 수리가 지연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고위공직자 등이 방탄복 구매에 사용해야 할 국비 2억5천만 흐리우냐(약 96억원) 가량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러시아군 미사일의 몰도바 영토 추락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 #
- 크림 반도의 동원병 숙소의 모습이 공개됐다. 물류창고 비슷한 곳에 2층 침대가 빼곡한 모습이다. # #
- 도네츠크 주 파울리우카에서 러시아 해군 보병대가 이틀 만에 63명 이상이 전사했다고 한다. 대부분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인 제155근위해군보병여단 소속이었다고 한다. # #
- 러시아는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 방공 시스템을 공급하면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 # #
- 영국 대사관 경비원 데이비드 스미스가 러시아 스파이 혐의를 인정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18,000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 #
- 도네츠크 공항 북쪽에 있는 보댜네(Vodyane) 마을을 향해 러시아군이 마을 남쪽과 동쪽 방면에서 공격 중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은 오프티네랑 보댜네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 #
- SBU는 하르키우 주 점령지에서 러시아 연방으로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했던 자를 구금했다. # #
- 브로바리 지역 방위대원이었다가, 자신의 마을이 러시아군에게 점령당하자마자 바로 러시아군에 붙어서 방위대 동료들의 정보들, 러시아군에게 저항하려고 한 지역 주민들의 정보를 다 팔아 넘겨버린 자가 오늘 15년형을 선고받았다. 러시아군이 떠난 이후 숲으로 도망쳤지만 SBU가 체포했다고 한다. # #
- 루한스크 주 스텔마키우카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주민들의 대피가 완료됐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범죄를 저지른 자들의 동원을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
-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해 하루에 1,000명을 손실하는 대참패를 겪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협상을 매우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한다. # #
- 몰도바 공화국의 검사 대행 이온 문테아누(Ion Munteanu)는 친러시아 정당인 쇼르 당(Şor)이 불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몰도바 검찰은 쇼르 당의 (FSB와 관련된) 불법 자금조달과 관련한 형사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피고인 중에는 쇼르 당의 마리나 타우베르(Marina Tauber)가 있으며, 정당의 불법 자금조달을 허용하고, 2022년 1분기에 재무보고서 조작 파티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 #
- 자포리자 주의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북오세티야 공화국 출신 동원병 4명이 만취한 채 소 주인이 살고 있는 농장에서 소 13마리를 도살하고 주인을 쫓아내는 행패를 부렸으며, 각자의 검문소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또한 그들은 현지 노동자들에게서 차를 훔쳤고 검문소 중 한 곳에 멈춰섰을 때, 러시아 육군 상사에게 총을 쏘는 프래깅까지 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 및 관련 기업의 부지를 미사일의 보관 및 관리를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 #
- 유럽연합 외교정책 고위대표 호세프 보렐(Josep Borrell)은 이란에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의 M109A3GN 2대가 러시아군의 란셋 드론에 파괴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대만군 복무를 마치고 우크라이나 국제 군단에 자원한 증성관(曾聖光, 25세)이 리만 전선에서 러시아 기갑부대와 싸우다 전차 포탄을 맞고 전사했다고 한다. # #
- GUR 국장 키릴로 부다노우는 향후 러시아의 미래에 대해 2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가능성은 새로운 독재자가 나타나서 푸틴이 노망났었다고 전쟁의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종전하며, 이 경우 러시아는 통합되어 불안한 독재를 이어간다고 한다. 두 번째 가능성은 몇 년 안에 러시아가 최소 3개 이상으로 분열되어 군벌들과 이민족 공화국들 간의 피비린내나는 내전에 휩싸이며, 이 경우 핵무기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은 러시아의 정통성과 헌법을 붕괴시킨 푸틴이 자초한 일이라고 밝혔다. # #
-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 댐에서 러시아군 전차 1대가 추락해 러시아군 3명이 사망하고, 견인하려던 크레인도 함께 드니프로 강으로 추락했다고 한다. # #
- 이란제 드론에서 슬로바키아제, 오스트리아제 제품이 나와서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
- 독일 에너지기업 윈터쉘이 러시아 공군 관련 기업에 가스 응축수를 판매하고 있다. # #
- 세바스토폴 법원은 2022년 4월 흑해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함이 우크라이나 대함 미사일에 의해 침몰한 후 실종된 17명의 선원의 죽음을 인정한 판결을 내렸다고 메두자가 보도했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온 사람들과 유럽에 있는 사람들의 차이를 느껴보라. 서방 사람들은 식당에 가서 할인을 요구하고 여기 사람들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라는 발언을 했다. # #
- 현지시간 2022년 11월 4일 16시 30분경, 우크라이나군 중부사령부 소속 방공미사일 부대에 의해서 러시아군 순항미사일이 격추됐다고 한다. # #
- 군사전문가인 올레흐 주다노우는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 지역의 완전한 전형이라는 목표를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으며, 이 계획(우크라이나 전 지역 점령)에 따라서 협상을 조직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는 거라 애초에 협상에 진지하게 나서는 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의 군사적 잠재력 약화로 큰 규모의 정착지를 점거할 기회조차 잃었으며, 소규모 정착지는 점거할 수는 있겠지만 일시적이거나 거의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 #
- 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에서 반러 시위를 하던 주민 타티야나 무드렌코를 친러 부역자들이 시 법원 건물 앞에서 공개처형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해군 Gyurza-M급 건보트가 러시아군의 자폭 드론에 맞아 손상됐다. # #
-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의류와 신발을 구매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 #
- 모스크바 타임즈는 러시아에서 푸틴을 찬양했던 선전가들도 탄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 크림반도의 병영에 도착한 러시아 동원병들이 텐트와 음식도 없이 밖에서 자게 된 영상이 올라왔다. # #
- 폴리티코는 러시아가 지금까지 단 한 대의 하이마스도 파괴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 #
- 러시아 정부는 실종된 군인을 찾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실종자의 친지들이 스스로 NGO를 만들어서 실종자를 찾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 #
- 2달 만에 바그너 그룹이 모집한 죄수가 최소 458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 전쟁의 승리 조건을 미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 조건은 크림 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전 영토 수복, 러시아 배상금 지불, 러시아 불침 약속이라고 한다. # #
- GUR은 아직까지 이란 미사일이 러시아에 배달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 #
- 푸틴과의 회담에서 시진핑은 현재와 같은 핵위기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은 중러관계에서도 레드라인을 넘는거라고 돌려서 표현했다고 한다. # #
6. 5일
|
<rowcolor=#fff> 11.0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5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동원령과 연간 가을 징병제를 위해 군사 훈련 제공에 고군분투하고 있을 것이다. 러시아군은 이미 2022년 9월 21일, ' 부분 동원령'에 동원된 약 30만 명의 병력을 훈련시키기 위해 확장된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9월 30일에 발표되고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추가적 가을 정기 징병 주기 때문에 더욱 복잡해질 것이며, 한 차례당 평균 12만 명의 병력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 새로 동원된 징집병들은 최소한의 훈련을 받거나, 그마저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베테랑 장교와 훈련병들이 전투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배치됐고, 일부는 사망했을 것이다.
- AFP는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이 24시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 #
- 현지시각 기준 16시부터 23시 50분까지 우크라이나 남부 사령부는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2개, 헤르손에서 Ka-52 헬기 2대, 샤헤드-136 드론 11대, UAV 3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 #
- 미 국방부는 네덜란드와 협력해 체코의 T-72 전차 90대를 T-72 "Avenger"로 개량하고, 이를 추가적인 피닉스 고스트 드론과 호크 방공 시스템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다. # # # # 또한 250대의 M1117 차륜형 장갑차도 제공하기로 했다. # 또한 익명의 국방부 대변인은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HIMARS를 한 대도 파괴하지 못했다고 폴리티코에 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노획한 T-90M을 전장에 투입했다고 한다. #
- 최근에 바그너 그룹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본부를 열었다. #
- 우크라이나 국제 군단이 러시아군 포로를 생포했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에서 콤바인 기계가 지뢰를 밟아 파괴됐다. 콤바인 기사는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 #
- 러시아 카잔에서 동원병 약 2000명이 필수품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다며 폭동을 일으켰다. #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러시아 인이 우크라이나 금융 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 초안을 채택했다. # #
- 도네츠크 주 포크로우스크의 우크라이나군 탄약고를 이란제 드론이 폭파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협상 준비는 거짓이며, 우크라이나 영토의 보전과 완전한 피해보상이 있어야 평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
- 푸틴이 9월에 헤르손을 포함한 러시아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영토가 위협받을 경우 핵 대응 가능성을 경고한 이후, 남부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은 요오드 알약을 지급받고 있다. # #
- 벨라루스 브레스트 주의 Obuz-Lisnovsky 훈련장의 위성 사진 판독 결과, 러시아군이 더욱 증강된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 리브네 주에서 신원 미상의 사람이 놀이터에 수류탄을 투척해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어린이 포함 4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경비원의 신고로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 2명을 경찰들이 붙잡았고 현재 조사 중이다. # #
- 도네츠크 주 마키이우카에 HIMARS 타격이 가해졌다. #
- 어제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 산업 지구에 위치한 냉동 장비 공장의 러시아군 지휘소에 타격을 가했다. 50명 정도의 러시아군이 부상, 최대 10개 정도의 군사장비 파괴, 격납고에 넣어둔 각종 군수품 80개가 손상을 입은 듯하다고 한다. # #
- 러시아의 한 술집 내부를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대부분이 여자인 것을 알 수 있다. #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미하일로 포돌랴크는 세르게이 수로비킨이 헤르손을 제2의 마리우폴로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 # #
- 트렌트 텔렌코는 러시아군이 헤르손 전선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콘크리트 참호는 너무나 조악해 대전차로켓으로도 간단히 격파가능하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전차를 노획했다. #
- 도네츠크 주 야시누바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시 외곽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현지시각 기준으로 11월 5일 새벽에 스바토베가 타격받았다. # #
- 비셰그라드 4국의 군대와 미군, 영국군이 합동하여 Puma-22 야외기동훈련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훈을 반영한다고 한다. # #
- 스바토베 서쪽 P07 고속도로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이 교전 중이다. # #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은 러시아 방문 후 NTV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위험은 미미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결과는 엄청날 것이므로 우리는 이 전망을 매우 진지하게 검토한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는 "러시아는 그러한 전쟁에서 승자가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
- 우크라이나 수미 주 쇼스트카(Shostka)에 살던 한 주민이 러시아 요원과 협력해 우크라이나군의 위치 정보, 관련 사진과 비디오 영상, 인원과 군사장비 수까지 넘긴 혐의를 받아 징역 15년형이 선고됐다고 한다. # #
- 호세인 아미라브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러시아에 자폭 드론을 제공했다고 시인했지만, 그건 전쟁 전에 넘긴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이란이 이 전쟁에서 러시아를 도운 대가가 러시아가 이란에 지원해준 것보다 훨씬 더 클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 미 전략사령관인 찰스 리처드(Charles Richard) 제독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워밍업일 뿐이며, 큰 문제가 오고 있고, 우리가 오랫동안 테스트하지 않은 방식으로 테스트를 받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
- 부흘레히르스크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대법원 판사인 올렉산드르 니쿨린에 대한 암살 시도가 이루어졌다고 현지 정보원이 증언했다. 니쿨린은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나 중태라고 한다. # # #
-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반정부단체인 "러시아의 자유"가 러시아군에 공급될 유류열차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
- 러시아 가스프롬과 합작인 독일의 Wintershall Dea라는 회사에서 그 동안 러시아에 항공유 제조에 필수적인 재료를 넘겨왔다고 한다. # #
- 친러 반군인 보스토크 대대 사령관 블라디미르 호다콥스키는 마리우폴 전투에서 러시아군의 사상자 60%는 아군 오사에 의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 # 통신이나 정보 공유가 서로 잘 안 돼서 진격하고 있는 부대 머리 위에 박격포탄이 떨어지거나, 한 부대가 지뢰를 깔아놨는데 정보 전달을 안 해서 진격하던 전차중대의 앞 차량이 지뢰를 밟고 중대장과 보병 몇 명이 전사해 진격이 돈좌된 적도 있다고 한다.
- <푸틴의 전쟁: 체첸에서 우크라이나까지>의 저자인 마크 갈레오티 교수는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를 서서히 북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7. 6일
|
<rowcolor=#fff> 11.0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장갑차(APV) 손실의 표기에 오류가 있다. (어제보다 10대 추가되어 총 수치는 5,611대이다)
|
<rowcolor=#fff> 11.06.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
|
<rowcolor=#fff> 11.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11월 3일, 알렉산드르 린코프 소장이 10월 말 해임된 알렉산드르 라핀 중장을 대신하여 러시아 중부군관구 사령관 대행으로 임명됐다.
- 사실이라면, 이번 조치는 2022년 2월 침공이 시작된 이래로 러시아 고위 군 지휘관들에 대한 연쇄 해임의 일환일 것이다. 동부, 남부, 서부 군관구 사령관들은 올해 초 교체됐다.
- 라핀은 체첸 지도자 람잔 카디로프와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부진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비판받아왔다. 이러한 해임은 전장에서 러시아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러시아 고위 군 지휘관들을 향한 비난의 패턴을 나타낸다. 또한 이는 부분적으로 러시아 내에서 고위 지도부에 대한 비난을 차단하고 회피하려는 시도일 가능성도 있다.
- 11월 2일에 러시아 보로네시 주에서 동원된 병사들로 구성된 대대가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궤멸됐고, 그 가족들이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동원병 570명 중 41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한편, 지휘관들은 도망쳤다고 한다. # # # #
- 러시아군의 란셋 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M777 견인곡사포를 파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모스크바에서 1941년 열병식 81주년을 기념해 행사가 개최됐다.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의회 의원인 안드레이 바예프스키 인민 민병대 중령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복잡한 나토 무기를 아직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 # 또한 우크라이나군에 있는 외국인들이 지휘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
- 러시아군은 헤르손 주의 드니프로 강을 따라 새로운 방어선을 준비 중이다. # #
- 우크라이나군은 빌로호리우카 방면으로 들어오는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했다. # #
- 도네츠크 시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헤르손 주 헤로이스케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가는 러시아군 태평양 함대 수상함들이 싱가폴에서 목격됐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밤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알체우스크, 카디이우카, 스바토베, 크레민나에서 러시아군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 #
-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에서 러시아군이 송전탑과 전봇대들을 파괴해 전력을 차단하고 있다. #
- 러시아 페름 출신의 미하일 말리셰프라는 중범죄자가 전쟁에 투입되는 조건으로 감옥에서 풀려났다. 사람들을 살해하고 인육으로 만두를 만든 자라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주 홀리아이폴의 슈차스니크 문화 및 스포츠 센터를 파괴했다. # #
- 노바 카호우카의 댐이 포격으로 손상됐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 골로프치노에 있는 유류고가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
- 헤르손에서 러시아 루블을 받지 않는 가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 키이우 당국은 정전이 발생할 경우 주민 대피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
- 루한스크 주 내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러시아군과 돈바스 반군 전사자들을 도로변이나 화단에 묻은 묘지가 등장했다. # #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최근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서기와 접촉했다. #
-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자탄살포드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 인 역사학자 안드리 주보프는 푸틴 정부가 평화적으로 교체될 가능성은 크게 줄었고, 내부 유혈사태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 #
- 전문가들은 러시아제 무기 수출은 동남아시아의 사례에서 보듯 점점 암담한 상황에 처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키릴 총대주교는 러시아 국민이 국가의 존립 자체에 도전하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 #
- 로시야 1의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유럽은 굶주리고 있으며, 독일은 에너지난 때문에 티어가르텐 대공원의 나무마저 전부 베어서 땔감으로 써버렸다.' 는 선동을 했다. # #
- 러시아는 T-72B3를 현대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한다. # #
- 여우가 우크라이나군의 AK-74 소총을 물고 가져가려는 영상이 올라왔다. #
8. 7일
|
<rowcolor=#fff> 11.0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6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11월 3일,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는 러시아는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때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2배 이상의 항공기를 잃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프가니스탄에선 119대의 러시아 항공기가, 우크라이나에선 현재까지 278대의 러시아 항공기가 손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 독립적으로 이러한 수치를 검증할 수는 없으나,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중 우위 실패가 열악한 훈련, 숙련된 병사들의 부재, 밀집된 방공 지역에서 수행하는 근접 공중 지원의 위험성 증가로 인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
- 이런 상황은 향후 몇 개월 동안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러시아의 항공기 손실은 신형 항공기 제작 능력을 크게 능가할 것이며, 유능한 조종사의 훈련에 필요한 시간은 러시아의 전투 비행 능력을 더욱 감소시킬 것이다.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주 부흘레다르/파울리우카 인근에서 러시아군 T-80BVM을 노획했다. # #
- 부흘레다르 인근의 러시아 해군보병대 제40해병여단과 제155해병여단은 진격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상황에 대해 원 소속 군관구인 동부군관구의 사령관 루스탐 무라토프와 수뇌부를 비난하는 편지를 프리모리예 지방 주지사인 올레그 코제먀코에게 썼다고 한다. 이들은 4일 간의 전투로 전사자, 부상자, 실종자를 도합하여 300여 명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원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 # # # # # #
- 도네츠크 주 파울리우카를 점령하기 위해 배치된 러시아 군인들의 증언이 올라왔다. 우크라이나군은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정확한데 자군의 포격은 정확도가 엉망이고, 들판에는 수확되지 못한 밀들이 남아 있고 뿌리째 썩고 있다는 내용이다. 한편, 들쥐떼는 넘쳐나는 먹이를 주체하지 못해서 폭발적으로 숫자가 늘어났다고 한다. # #
- 러시아 전략 미사일 부대의 총대주교 제사장 미하일 바실리예프가 전사했다. # #
- 조지아는 러시아 인들이 피난와서는 가지고 온 돈으로 소비 활동을 열심히 하는 통에 10% 경제 성장이라는 대호황을 맞이했다고 한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월 6일 저녁 연설에서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는 이란도 전쟁의 결과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침략자에게 이란의 무기 공급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제 평화에 더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의 AHS 크라프 자주포 내부에서 이탈리아가 공여한 M107 고폭탄이 식별됐다. # #
- 친러 오신트인 워곤조(본명 세묜 페고프)가 얼마 전 나비 지뢰를 밟아 부상을 입은 결과가 공개됐다. 오른발가락 몇 개를 절단해야 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 나비 지뢰는 러시아군이 살포한 것이었다고 한다. # #
- 러시아 내부에서 전쟁 전에는 전능한 러시아군 이미지를 선전했는데, 현재는 우크라이나 영토 점령을 위해 장애물을 넘는 군대라는 식으로 선동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이 어린이용 장난감 기차까지 약탈해 수송용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 #
-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광을! 우크라이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 이란 말을 외치는 한 청년의 영상이 올라왔다. #
- 로버트 말리 이란 주재 미국 특사는 개전 전에만 러시아에 드론을 제공했다는 이란의 주장에 대해, 올 여름에 이란이 러시아에 전투용 드론 수십 대를 제공했다고 반박했다. # #
- 마리우폴의 아파트에서 소녀 밀라노의 벽화가 지워졌다. # #
- 도네츠크 시의 철도 관리 건물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맞아 화재가 발생했다. # # 155mm 6발을 맞았고, 해당 건물에는 러시아군과 반군이 모여있었을 뿐더러 여러 목적으로 사용됐다고 한다. # #
- 헤르손에서 누군가가 러시아군의 군용 차량들의 타이어에 구멍을 내고 다닌다고 한다. # #
- 도네츠크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BMP-2 장갑차를 노획했다. # #
- 지난 며칠 동안 스바토베 방면에서 투항한 러시아군 포로들의 단체사진이 올라왔다. 모스크바 지역에서 징집되어 물리노에서 훈련 후 투입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종군기자인 일리야 포노마렌코는 러시아군의 이스칸다르 탄도미사일은 재고 중 80%를 소진하고, 120여 발이 남았다고 밝혔다. # #
- 현지시각 11월 7일 오전 9시 30분경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Su-25 공격기 1대를 격추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정교회 빈니차 교구 사제가 스파이 혐의로 조사 중이다. # #
- 우크라이나군이 2월 24일 개전 이후 러시아군에게 점령당한 영토의 50%를 수복완료했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오데사에서 전직 친러 테러리스트를 체포했다. # #
- 세르히 체레바티 우크라이나군 대령은 바흐무트 방면에서 매일 최대 러시아군 100명이 전사한다고 밝혔다. # #
- 이반 야코비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휴전 명분으로 불리한 곳에서 군을 빼 유리한 곳에서 싸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 #
- NASAMS 방공 시스템과 아스파이드 방공 시스템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 #
- 포신에 ‘러시아군이 온다’ 라고 적힌 러시아군 전차가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 벨라루스 비쳅스크에서 화물열차에 실려가는 BTR-60 장갑차들이 목격됐다. # #
- 우크린폼은 러시아군이 점령지 청소년들로 ‘청년군’을 조직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 키릴로 부다노우와 대통령실 비서실장 안드리 예르마크 등이 제이크 설리번 미 대통령 보좌관과 회의를 가졌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자포리자 주에서 러시아와 협력한 텔레그램 운영자를 체포했다. # #
- 마리우폴 시장의 고문 페트로 안드리우셴코는 니콜스케 - 마리우폴 사이의 도로에서 러시아군이 요새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정부는 모터 시치를 국유화하기로 했으며, 그 외에도 올리가르히들과 관련 있는 Ukrnafta, Ukrtatnafta, AvtoKrAZ, Zaporizhtransformator를 국유화하기로 했다. # #
- 멜린다 시몬스 키이우 주재 영국대사는 영국에서 10개국 이상이 우크라이나군 훈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
- 노바 카호우카와 올레쉬키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크림 공화국 경제 개발부 전 관리가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
- 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탄도 미사일을 구매할 계획임을 확인했고, 이것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두 배로 늘릴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 #
- 도네츠크 주 마요르스크에 있는 자유 러시아 군단 부대는 러시아군이 1970년대에 만들어진 K-51 최루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장작 패기 대회에 참석했다. 어떻게든 줄타기를 하려는 일환으로 추측된다. # #
-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은 미국 의회 선거에 러시아가 잠재적으로 간섭할 수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러시아가 미국 민주주의 과정을 간섭했고 간섭하고 있으며 계속 간섭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은 리시찬스크에서 Akhmat 대대를 격파했고, 아흐마트 대대는 30명 이상이 전사하고 15명 정도가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월요일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불필요한 희생"을 강요당했다는 블로거들과 국유 뉴스채널의 주장을 부정했다. # #
- 스바토베 방면의 러시아군 동원병들의 상황이 공개됐다. 병사들의 친척들로부터 수백 통의 편지가 왔는데, 동원병 대부분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하며, 그들이 죽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연락 없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간신히 연락을 닿은 많은 이들은 그들이 길을 잃었다고 말하고,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은 항상 그들의 위를 정찰하기 때문에 수시로 위치를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또한 병사들은 적들로부터 끊임없이 십자 포화를 맞고 있다고 한다. # #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러시아를 우회하여 석유 수출을 늘리고 싶다고 발표했다. 이에 크렘린은 즉시 "협상"을 요청했다고 한다. # #
- 알렉산드르 아브데예프 교황청 주재 러시아 대사가 우크라이나 포로를 석방 내지 교환할 때 러시아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견을 우선 고려한다는 취지로 언론에 말했다. #
- 즈미이니 섬 전투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전사자가 있기는 했으며, 4월에 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사람도 지휘관과 몇 명뿐, 아직도 대부분의 수비대원들은 포로수용소에 잡혀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가 전투기를 보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손실 중이라고 밝혔다. # #
9. 8일
|
<rowcolor=#fff> 11.0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7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은 남부 우크라이나 점령지역인 마리우폴 주변에 방어 구조물을 짓기 시작했다. 두 공장은 'Dragon's teeth'(이하 ' 용치')로도 알려진, 콘크리트제 피라미드형 대전차 구조물을 만들어 배치하고 있다.
- 용치는 마리우폴-니콜스케 사이 지점과 북부 마리우폴-스타리크림 사이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마리우폴은 러시아 본토와 크림을 잇는 주요 물류 통신 라인, 즉 '육지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용치 생산분의 일부는 방어 강화 준비를 위해 추가적으로 러시아령 자포리자와 헤르손으로 보내졌다.
- 러시아군은 점령지를 따라 전선을 요새화하고 있다. 10월 19일, 바그너 그룹의 소유주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루한스크 점령지를 따라 통칭 '바그너 라인' 요새 지대를 건설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러시아군은 상당한 노력을 들여 현재의 최전방을 기준으로 후방 깊은 곳에 요새를 만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돌파구를 통한 우크라이나군의 급속한 진격을 가로막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6월부터 마리우폴 인근에 1,500개 이상의 새로운 무덤이 생겼다. 마리우폴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군이 잔해 아래에서 시신을 수거해 대규모 무덤으로 옮기고 있다고 한다. # #
- 조선중앙통신은 8일 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 부국장이 담화에서 “우리는 러시아와 ‘무기 거래’를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 헝가리는 EU가 공동으로 모은 자금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우려는 EU의 계획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월 7일 저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의 협상 조건은 영토 회복, 유엔 헌장 존중, 모든 손해를 배상, 모든 전범들에 대한 처벌,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라고 밝혔다. # #
- 한 친러 오신트는 경합지였던 도네츠크 공항을 러시아군이 완전 점령했다고 밝혔다. # #
- 네마툴라 에자디 전 러시아 주재 이란 대사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 #
- 안토노프 사는 An-225 '므리야' 2호기를 비밀 장소에서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 # 제작 비용에는 5억 유로가 들 것으로 추산했다. # #
- 헤르손 주 곳곳에서 주민들의 재산이 러시아군에게 약탈당하는 중이다. # #
- 백악관은 G20 정상회의에 러시아가 참석하더라도, 우크라이나에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한다. # #
- 아스트라한에 정박해 있던 배에 화재가 발생했다. 일설에 따르면, 이란에서 러시아로 드론을 운송하던 배였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국가방위대가 대드론 방공부대를 창설했다. 4인 1조로 SUV를 타고 이동하면서 맨패즈 2개와 2연장 대공 기관총으로 대드론 방공만 전담한다고 하며, 현재 250개의 팀이 창설돼서 전국에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 # #
- 모스크바에서 새로운 여단 창설식이 열렸다. # #
- 모스크바함 침몰 사건으로 사망한 징집병에게 동원영장이 발부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법원이 아직 그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 #
- 미콜라이우주에서 러시아 미사일을 조정한 정보원이 체포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무선 조종식 급조폭발물(RCIED)용 재머를 노획해 사용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모처에서 러시아군 포로를 잡은 사진이 올라왔다. 복장으로 보아 러시아 공수군 출신으로 보인다. #
- 한 친러 오신트는 러시아군에 미국인 의용군이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
- 러시아 보로네시의 화장터는 용광로가 고장나서 작동을 멈췄다고 한다. 이 용광로는 체코산으로, 대러제재로 인해 유지보수용 부품을 사는 게 불가능해서 수리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 #
- GUR은 2월 24일 이후에 이란 무인기가 러시아에 공급됐음을 나타낼 수 있는 정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바흐무트 방면의 러시아군은 우라돌격 중이라고 한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여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밝혔다. # #
- 붉은 테이프로 ‘소련(CCCP)'이라고 붙힌 러시아군 Granat-4 정찰 무인기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격추됐다. # # # #
- [검증 필요] 마리우폴 시 근처 니콜스케에서 3번의 폭발이 있었다고 현지 주민들이 증언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프라우디네를 공격 중이다. #
- 모세 류벤 아스만 우크라이나 수석 랍비가 이스라엘에서 의료 장비와 물 정화 장비를 구매해서 우크라이나에 기부했다. # #
- 한 친러 오신트가 러시아군 란셋 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AHS 크라프 자주포를 파괴하는 영상을 올렸다. # #
- 러시아군 크라스노폴 유도포탄에 피격되어 파괴되는 우크라이나군 M1224 장갑차의 영상이 올라왔다. # #
- 도네츠크 주 야시누바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T-80BV로 추정되는 러시아군 전차가 TM-62 대전차지뢰를 밟고 유폭당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군 제28기계화여단이 러시아군의 Orlan-10 무인기를 노획했다. # #
- 이지움 숲의 집단 매장지 발굴 작업이 완료됐으며, 447구의 시신 중 30구는 심한 고문의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여러 남자들이 거세된 것이 확인됐다. # #
- 파티 돈메즈 튀르키예 에너지부 장관은 러시아 에너지 거래 때 루블화 결제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공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맨홀 뚜껑을 해치에 단 러시아군 전차를 노획한 영상이 올라왔다. #
- 벤 호지스 예비역 미 육군 중장은 마리우폴은 빠르면 연말에 해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
- 러시아의 학교, 대학 및 기술 학교에서 기초 군사 훈련이 시작됐다고 한다. # #
-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크렘린과 접촉해온 것을 백악관이 인정했다. # #
- 헤르손 주 초르노바이우카 지역의 러시아군 검문소가 비워졌다. # #
- 러시아군 병력과 장비가 벨라루스에 도착 중이다. #
- 오스트리아 빈에서 11월 3일 밤에 신원 미상의 러시아 인들이 우크라이나 관련 전시물에 Z 표식으로 반달리즘을 한 게 확인됐다. 2주 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재발한 것이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MT-LB 장갑차를 노획했는데, 저질 재료로 수리한 듯한 흔적이 드러난 영상이 올라왔다. # #
-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전선을 방문해 야전용 스토브 수백 개를 기증했다. # #
- 오데사에 있는 알렉산드르 수보로프의 동상이 철거되기 전 밧줄이 걸려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 또한 예카테리나 2세의 동상도 근미래에 철거될 예정이라고 한다. #
- 러시아 인 정치분석가인 스타니슬라브 벨코프스키는 바그너 그룹의 역할은 이란 혁명 수비대와 유사하며, 바그너 그룹은 정권에 충성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재산을 몰수함으로써 곧 거대한 재벌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 #
- Atlantic Council의 UkraineAlert Service 편집자 피터 디킨슨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제국주의 전쟁에 대한 변명거리가 부족하다' 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
- GUR은 러시아가 동원병 뉴스와 관련하여 불만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언론보도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 # #
- 한 러시아 병사가 체첸 공화국 수장인 람잔 카디로프에게 제141특수기계화연대의 루간스크/도네츠크 반군에 대한 성폭행을 막아달라고 부탁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군 지휘관인 Bohdan Myroshnikov는 러시아 당국은 봄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휴전을 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성사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 #
- 영국왕립연합서비스연구소(RUSI)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공중전과 우크라이나의 방공 요구 사항을 살펴본 후 스웨덴의 JAS 39 그리펜을 공여하자고 제안했다. # #
-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드론을 지원받는 대가로, 러시아가 노획한 서방제 무기를 이란에 넘겨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
-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헤르손 주 셰브첸키우카에서 러시아군과의 협력 문제로 주민들 간의 불화가 벌어졌다고 한다. #
10. 9일
|
<rowcolor=#fff> 11.0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8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09. 기준 헤르손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스니후리우카의 북동쪽 외곽에 진입했고, 현재 마을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
<rowcolor=#fff> 11.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포병(artillery unit) 손실이 100개 더 표기(+111이 아닌 +11, 총 수치는 1802대)됐다.
|
<rowcolor=#fff> 11.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은 크림 대교 복구에 계속 노력을 쏟아붓고 있으나 2023년 9월까지는 완전복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9월 8일부터 도로 교량은 64미터 길이의 교간[1] 대체품 운송을 위해 폐쇄된 상태이다. 3개의 교간이 파괴된 구간을 대체하는데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크림 당국이 이 대체품이 12월 20일에 자리에 설치될 것이라고 주장을 했음에도, 푸틴 대통령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다른 (남아있는)차도에서의 작업으로 인해 2023년 3월까지 교통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 러시아 부총리가 수리 일정이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으나, 손상된 철도교량의 교체는 2023년 9월까지 인도될 수 있도록 계약됐다. 한쪽 선로는 열려있지만 철도 수송은 여전히 제한되어 있다. 수리 작업은 겨울 날씨 상황에 크게 좌지우지될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군은 헤르손 시의 Admiral Makarova 거리에 있는 바이오팩토리 시설을 약탈했다고 한다. #
- 북한이 러시아군의 동계용 군복을 제작할 것이며, 재료는 러시아에서 제공한다고 한다. # #
- 징집된 지 3일 만에 포로가 된 러시아군의 영상이 올라왔다. 러시아 야로슬라블에서 징집되어 스바토베 방면에 투입됐다고 한다. # #
- 러시아군 동원병은 지역 수준에 따라 서로 다른 장비를 가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 #
- 헤르손 시에 드니프로 강 동안으로 가는 페리의 운항이 중단됐다. # #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군사 장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스니후리우카 서쪽 노보페트리우카의 러시아군 방어선을 뚫고 거점을 확보했으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스니흐리우카 북쪽에 거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 상술한 워매퍼의 전황도와 일치한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월 8일 저녁 연설에서, 러시아는 아직도 도네츠크 주 전역 점령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에 속해 있는 도네츠크 반군이 Anthill이라는 도네츠크 국제공항 북부 지역을 점령했다. 공항 북쪽 지역을 내려다보는 전략적 위치이며, 8년 만에 처음 점령한 것이라고 한다. # #
- 숀 펜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오스카상 트로피를 선물로 주었음이 밝혀졌다. # #
- 칼루가 필하모닉 협회는 극장에 "우크라이나군"들이 난입하여 관객들을 인질로 잡는 일종의 체험형 연극을 시연했다. 이 연극은 '예의바른 청년들' 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한다. 제작진들은 관객들에게 돈바스 주민들이 8년 동안 나치들의 압제 하에서 경험했던 것을 체험시켜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 # #
- 드니프로에서 러시아군 드론의 공격으로 인해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이 드론 5대를 격추했는데, 미처 파괴하지 못한 게 있었다고 한다. #
- 러시아 DRG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사령관을 암살시도하러 침투했다가 실패하고 SBU에게 붙잡혔다. # #
- 10월 초 도네츠크 주 스피르네 외곽에서 러시아군의 차량 행렬이 전진하던 중 UR-77 1대가 피격당해 큰 유폭이 일어났다. # 크레이터가 위성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이다. #
- Oryx에 따르면 사진으로 확인된 러시아군에게서 노획된 전차의 수가 500대를 돌파했다. # 같은 시기 우크라이나군이 상실한 것으로 확인된 전차의 수는 344대이다. #
- 펜타곤은 러시아가 이미 보유한 전차의 절반을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병력 피해도 수만 명에 정밀무기도 거의 소모돼서 이미 소련 아프간 전쟁을 상회하는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현지 주민의 보고에 의하면 헤르손 주 프라우디네 마을에서 러시아군이 없고, 솔다츠케와 미롤류비우카에 있던 다리 2개가 파괴됐다고 한다. # #
- 헝가리가 EU의 180억 유로 규모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를 반대했다. # #
- 헤르손 곳곳에서 러시아 국기가 사라졌다. # #
- WBC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복싱선수의 랭킹을 박탈했다. # #
- 타밀라 타셰바 크림 자치공화국 우크라이나측 대표는 러시아가 크림 반도 주민들에게 러시아군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페트로 안드류셴코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시장 고문은 러시아군이 마리우폴 시 서부 교외지역에 지뢰들을 매설하고 있고, 이는 러시아군이 점진적으로 도시를 요새화시키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 T-72B가 파괴됐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돈바스 방문 계획은 아직까진 없다고 밝혔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지뢰매설한 지도를 만들지 않아서 본인들이 설치한 지뢰를 밟아 사망하는 일이 있다고 밝혔다. # #
- 몰도바 키시너우 국제공항과 항소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협박으로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 #
- GUR은 러시아가 협상을 위해 국제사회에 압력을 가한다고 밝혔다. # #
- 멜리토폴의 도로를 질주하는 트럭 안에서 러시아 동원병들이 싸우는 장면이 목격됐다. # # # #
- 자카르파탸 주의 우즈호로드에 있었던 소련군 병사 기념물이 철거됐다. # #
- 독일이 IRIS-T용 미사일, 딩고 장갑차 30대, 드론 재밍 장치 4개, 정찰 드론 18대, 대형 트럭 5대, 지게차 1대 등을 추가적으로 지원했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 안토니우카, 르보베, 사도베, 다리우카, 밀로베, 스니후리우카 남쪽 방면, 탸힌카, 노보카이리의 다리가 파괴됐다. # #
- 러시아군 3명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투항한 영상이 올라왔다. # #
- 친러 오신트들은 헤르손에선 좋은 소식이 없다고 전하는 중이다. # #
- 러시아의 투기등급 기업의 66%가 내년에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할 것이라고 JP모건이 전망했다. # #
- 러시아 교육부 장관 Sergei Kravtsov는 러시아군 총참모장 발레리 게라시모프의 요청으로 내년부터 러시아 학교에서 기초군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스니흐리우카의 친러 의용군은 "여기는 망했고, 모스크바의 선전가들이 말하는 프로파간다는 믿지 마라." 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칼리니우스케를 탈환했다. # # # GEOINT 컨펌
- [검증 필요] 스니후리우카 운동장에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됐다. # # #
- 헤르손의 친러 부역자 키릴 스트레모우소우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
-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정보 침묵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 #
- 헤르손 근처의 방어선에 마네킹으로 채워진 참호가 목격됐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전통적 가치를 세대에 걸쳐 보존하고 강화하는 것과 파괴적인 이데올로기의 확산에 대응하는 정책에 서명했다. # #
- 텔레그래프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러시아의 영향력이 약해진 틈을 타 옛 오스만 제국처럼 흑해와 중앙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 [검증 필요] 친러 오신트인 로마노프는 헤르손의 러시아군이 항복했다고 주장했다. # #
- 영국 국방부는 현재 1900명의 우크라이나군 신병들이 영국에서 훈련 중이며, 지대공 미사일 약 1000여 발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
- 2014년 이후에 크림 반도로 들어온 러시아 인들은 열악해진 상황으로 인해 집을 헐값에 내놓고 본토로 도망치고 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사망한 친러 부역자 키릴 스트레모우소우에게 훈장을 추서했다. # #
-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에 대공방어 시스템을 공급할 생산 능력이 없다고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밝혔다. # #
- 헝가리의 판사 2명이 헝가리 주재 미국 대사와 접촉했다가 헝가리 국영TV에게 대놓고 비판당하자 헝가리 주재 미국 대사관이 헝가리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 #
- 프랑스 국방안보 사무국(SGDSN)은 Strategic Review 에서 "전쟁으로 인한 단절과 러시아의 전략적 선택의 불가역성으로 인해 모스크바와의 대결을 예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서 몰려오는 난민들을 위해 공항을 추가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 #
- 미국 싱크탱크 랜싱 인스티튜드는 러시아의 핵무기 중 1500발은 수명이 초과됐으며, 이론적으로는 전체 핵탄두 중 41% 만이 바로 발사 가능하고 실질적으론 35% 정도일거라 밝혔다. # # #
-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국가은행 총재는 국가두마 연설에서 제재 효과가 이제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며, 세계경제가 악화되면 러시아 경제는 더 악화될 거라고 말했다. GDP 감소는 2022년 -2.9%, 2023년 -0.8%로 예상하며, 첨단기술에 의존하는 산업이 큰 타격을 입는 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산업생태계가 빨리 재편될수록 경제회복이 빠를 거라고 예상했다. #
11. 10일
|
<rowcolor=#fff> 11.10. 기준 우크라이나 날짜 오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2분, @War_Mapper가 날짜 오류 전선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10일을 9일로 표기하는 오류가 있었다.
|
<rowcolor=#fff> 11.1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16분, @War_Mapper가 날짜 오류가 수정된 전선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10. 기준 일반 헤르손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북쪽에서 진격해 칼리니우스케를 탈환했다. 현재 헤르손과 미콜라이우 전선에서는 현 상황에 대해 엇갈린 보고들이 나오고 있다.
|
<rowcolor=#fff> 11.10. 기준 러시아군이 후퇴한 헤르손 전선지도 |
- 드네프르 강 우안의 러시아군 병력이 강을 건너 남쪽으로 철수할 것이다. 병력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는 역량이 제한돼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후퇴 과정은 이미 진행 중이다.
- 러시아군은 퇴로를 보호하기 위해 교차 지점에 방어 진지를 구축했다.
- 주황색은 러시아가 후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이다.
|
<rowcolor=#fff> 11.10.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
|
<rowcolor=#fff> 11.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8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11월 9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러시아군에게 남부 우크라이나 헤르손 주 드니프로 강 서안에서 철수할 것을 명령했다. 현지 러시아군 총사령관 세르게이 수로비킨 장군은 드니프로 강을 따라 형성된 새로운 방어 위치로 후퇴할 것이라고 공언했으며, 그에 대한 주 이유로는 재보급 문제를 인용했다.
- 러시아군의 드니프로 강 서안에서의 병력 유지 능력은 러시아 보급로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압박을 받아왔다. 철수 과정에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을 지연시키기 위해 여러 교량을 파괴하고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된다. 헤르손 서안(드니프로 강 서안) 지역의 상실과 함께, 러시아의 오데사로 향하는 육로를 위한 전략적인 열망을 달성하는 것이 가로막힌 것으로 보인다.
- 도하 지점이 제한됨에 따라, 러시아군은 드니프로 강을 도하할 때 가장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 대형을 유지하고 포격 지원을 받으면서 퇴각하는 데는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스니후리우카를 탈환했다. # # # GEOINT 컨펌
- 러시아군에 드니프로강 서안 헤르손에서 철수하라는 명령이 하달됐다. # # # # # 현재 드니프로 강 서안에 있는 러시아군 주둔군은 사단 단대호만 6개에 달한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침공 총사령관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드니프로 강 동안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러시아 군인의 생명과 건강이 항상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세르게이 수로비킨 총사령관은 군사 전문 기술을 갖춘 군인만 최전선으로 보내고, 동원된 군인이 배치된 부대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군대를 집결하고 작업을 조직할 수 있는 장교를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 #
- 친러 부역자 키릴 스트레모우소우가 사망하기 전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 # 사고 현장도 공개됐다. # #
-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러시아군이 헤르손 방향으로 우크라이나 군대의 공격 시도에 성공적으로 저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헤르손 전선의 러시아군의 손실은 우크라이나군의 손실보다 7-8배 적다고 주장했다. # #
-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에서 TV탑이 폭파됐다고 한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고사령관 회의를 소집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주 멜리토폴, 야키미우카, 키릴리우카에서 철수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헤르손 주의 4개 지역에 군사 행정부를 창설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 #
-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군 총사령관은 더 이상 헤르손에서 보급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인정했다. 그는 "우리 병사들의 생명과 부대의 전투력을 구할 것"이라며 "그들을 (드니프로 강) 오른쪽(서쪽) 제방에 그대로 두는 것은 헛된 일"이라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아직 추가 동원령을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
-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보좌관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말을 신용하지 않으며, 러시아군 일부가 헤르손에 남아 있고 추가적인 증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은 정찰, 위험 평가, 효과적인 반격의 계획에 따라 전투를 수행 중이며, 헤르손 시 위로 우크라이나 국기가 휘날 때까지 러시아의 후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 #
- 안톤 헤라시첸코는 러시아의 헤르손 철군 결정은 오래 전에 이루어졌을 것이며, 이것은 오데사와 트란스니스트리아에 대한 공격 계획을 취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 사실 가능성 큼]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보로젠스케(Борозенське; Borozens'ke)를 탈환했다고 한다. # # 주변 마을인 브루스킨스케를 탈환한 것이 확인됐으니, 보로젠스케도 탈환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친러 언론 Readovka는 헤르손에는 준비된 러시아군 예비대가 없다고 밝혔다. # #
- 친러 오신트인 Rybar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게 패배했다면서, 쓸모없는 사령관과 아첨하는 정치인들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 #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 상황을 고려하여 우크라이나와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
- 블룸버그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 불참 선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 #
- 매복해 있다가 재블린으로 추정되는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군 탱크를 폭발시킨 한 우크라이나 병사의 영상이 올라왔다. #(11월 4일) #
- 러시아는 G20 정상회의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대신해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프라우디네를 탈환한 것이 확인됐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모든 러시아 남성들은 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조국을 잃는다는 주장을 했다. # #
- 러시아 치타에서 아버지가 동원된 아이들이, 아버지가 조국을 수호한다고 무료로 무언가를 얻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크림 반도를 방어하기 위해서 아르미안스크와 촌가라에서 참호를 파고 있다고 한다. # #(스레드)
- 마리우폴 점령에 참여한 도네츠크 반군 일원이 7월에 붙잡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 #
- 러시아에서 아동노동을 합법화하는 법안 발의가 준비 중이다. 경제제재로 압박받는 현 상황 속에서 아동의 노동과 임금은 일가족의 생계를 도울 뿐만 아니라 책임의식을 부여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라고 한다. # #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헤르손 철수를 옹호했다. # # #
-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반러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대는 CSTO 탈퇴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망명 정부가 이끄는 폴란드 본토의 국내군을 소위 '도적'들은 소련에 대항하여 나치와 적극적으로 협력했으며, 제3제국이 완전히 붕괴될 때까지 그렇게 했다는 주장을 했다. # #
- 드니프로 강 남쪽 헤르손 주 올레시코우스키 지역에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 #
- 50세인 다게스탄 공화국 출신 징집병인 아샨베크 디비라술로프가 헤르손 전선에서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하여 러시아에 경고했다. # #
- 영국군 공수부대 소속이었던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의용군 사이먼 린가드(Simon Lingard)가 11월 7일에 러시아군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 # #
-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헤르손을 떠나는 것은 러시아군에 큰 문제가 생겼음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 #
- 헤르손 주 칼리니우스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유기된 러시아군의 T-62M을 노획했다. # #
-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소속 일본인 의용군 한 명이 11월 9일 전사했다고 한다. # #
- 전 영국군 총사령관인 다나트 경은 러시아 고위 장군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를 일으킬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 #
- 미국은 MQ-1C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 #
-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소속 캐나다인 의용군인 요제프 힐데브란트(Joseph Hildebrand)가 며칠 전 바흐무트 근처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징집된 동원병들의 아내들이 시 행정부로 몰려가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ISW는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 소식은 러시아군의 함정이 아니라 우크라이나군의 군사적 성과라고 밝혔다. # #
- 동유럽 국가들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우크라이나 난민이 급증할 것을 예상하여 난민센터를 다시 열 준비를 하고 식량을 보충하고 있다고 한다. # #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는 긍정적인 결정이라고 평했다. #
- 도네츠크 시 페트로우스키 구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스페인군이 톨레도 군사기지에서 우크라이나군 저격수들을 훈련시킬 예정이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솔다츠케(Солдатське; Soldats'ke)를 탈환했다는 소식이 있다.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키셀리우카(Киселівка; Kyselivka)를 탈환했다. # GEOINT 컨펌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브루스킨스케(Брускинське; Bruskyns'ke)를 탈환했다. 정확히는 9일에 탈환한 것이 10일에 알려졌다. # GEOINT 컨펌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전선에서 드니프로 강을 건너는 러시아군의 배에 집중사격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크레민나에 거세게 포격 중이라고 한다. # #
- 러시아군의 최신형 드론인 Korsar UCAV가 격추된 것을 우크라이나군이 노획했다. # #
- 헤르손에서 도망치는 러시아 언론의 기자들에 의해 헤르손 안토노우스키 다리의 상황이 공개됐다. 기자들의 자동차도 다리를 건너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엉망이라 결국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너야 했다. # #
- 바그너 그룹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친러 오신트 그레이존은 헤르손 퇴각에 대한 논평을 남겼는데, 헤르손 후퇴는 러시아 정규군의 무능과 부패로 인해 일어난, 배신극에 가까운 참사라고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또한 정규군의 심각한 부정부패로 이제 이란과 북한한테 무기를 구걸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면서, 수십 년간 경제제재에 옥죄여서 나락으로 간 국가들한테 무기를 구걸하는 세계 제 2위의 군대 수준 잘 보고 있다는 조롱도 남겼다. # #
- 러시아군 11079부대 동원병들은 200명 중 단 30여 명만 살아남았다고 해당 동원병들의 가족이 루한스크 주 스타로빌스크까지 와서 호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새로운 대규모 공습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 모스크바 남쪽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기관총을 소지한 강도들이 400만 달러의 돈과 자동차 2대를 훔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범인은 키르기스스탄 국적이었다고 한다. # #
- 영국에서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회담을 가졌다. # #
-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스니후리우카에 인도적 지원을 준비 중이며, 내일 보내질 것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체르니히우 주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에서 친크렘린 블로거 4명을 체포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벨고로드 주지사는 여러 마을이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상장은 헤르손 전선에서 24시간 동안 두 방향으로 7km를 전진하고 12개 정착지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국영 TV 진행자인 루슬란 오스타쉬코가 군 전문가를 초대해서, 헤르손에서 철수해서 군을 재편하면 도네츠크 주 전역을 점령 가능하냐는 질문을 했고, 그 전문가는 그렇다고 답했다. # #
- IAEA 사찰단은 남부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를 점검했으며, 신고되지 않은 핵 물질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 #
- 헤르손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T-90A를 노획해 앞서 노획한 T-72B3 2016년형으로 견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르 코나셴코프 중장은 헤르손에서의 러시아군 탈출은 승인된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브랸스크 주에서 송전탑이 폭발해 클리모보, 쿠로즈노보 및 사치코비치가 정전됐다고 한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키셀리우카를 탈환했다. # # # #
- 공화당 출신 마이클 맥콜 텍사스 하원의원은 ATACMS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을 촉구했다. # #
- 해방된 헤르손 주 지역의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잔학행위에 대해 증언하기 시작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파울리우카를 점령했다고 한다. # # # #
- ISW는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의 스바토베 북서쪽으로 진격했으며, 러시아 소식통은 우크라이나군이 크레민나 방향으로 공세를 강화했다는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일부 우크라이나군 부대가 헤르손 국제공항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 #
- 의류브랜드 ZARA는 러시아 법인을 매각했다. 이 법인을 인수한 러시아 사업가는 이름을 ‘Z’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CAESAR 자주포 6대를 몇 주 내에 추가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노획한 T-80BVM의 포수조준경을 바꾸는 개조를 한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kamAZ 타이푼-K 병력수송장갑차를 노획했다. # #
- 키이우는 우크라이나인 공산주의자였던 미콜라 슈호르스와 니콜라이 바투틴 소련군 대장의 동상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
- 포파스나 인근의 야코블리우카에서 우크라이나군 제10산악여단이 러시아군 공세를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
-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러시아에 포로로 잡혀 있는 우크라이나 군인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능한 한 빨리 포로에서 해방시키는 것을 돕고 싶다면 그들의 개인 정보를 관계자에게 보내고 조용히 지낼 것을 당부했다. # #
- 친러 부역자 블라디미르 살도는 우리 러시아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정의가 회복될 것이며 우리는 우리의 땅을 지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 #
- 러시아 국영철도는 EU에 제재 해제를 호소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유리우카, 아파나시우카, 이셴카, 베즈보드네, 사도크를 탈환했다고 한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파울리우카를 탈환했다. # #
-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와 파울리우카에서의 전투가 치열하다고 한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스타니슬라우를 탈환했다. # # GEOINT 컨펌
- 러시아군이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주민들의 재산 및 차량을 약탈 중이라고 한다. # #
- [검증 필요] 멜리토폴에서 폭발이 보고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 올렉시 그로모우 준장은 돈바스에서 바그너 그룹의 방어선을 돌파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예우헤니우카 및 보브로비 쿠트를 탈환했다. # #
- 우크라이나 경찰은 헤르손 주에서 민간인 살해 및 파괴, 약탈 범죄에 대해 정보를 수집 중이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츠칼로베를 탈환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노보카이리를 탈환했다고 한다. # #
- 국가두마 의원인 Alexander Syadyakin, Artem Tourov, Artem Bichaev가 각종 장비들을 전선으로 전달하고 돌아오는 길에 리시찬스크를 지나갔는데, 리시찬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총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다치진 않았다고 한다. # #
- 헤르손 시의 전기 및 수도, 가스 인프라가 끊겼다고 한다. # #
- 친러 오신트인 워곤조의 동료는 아직 헤르손을 탈출하지 못한 듯하다. # #
- 러시아군은 헤르손 전선 곳곳에 소모품 취급인 동원병들을 조금씩 분산해 놓으면서 지연전을 하는 듯 하다. # #
- 헤르손 주 두드차니에서 러시아군의 122mm 2S1 그보즈디카 자주포와 화물 트럭이 파괴된 채 발견됐고, 같은 장소에서 러시아군이 남긴 125mm 전차 포탄이 대량으로 발견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은 이미 스웨덴제 Minröjningsorm 지뢰 제거 시스템을 공여받았다고 한다. # #
-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사상자가 각각 10만 명 수준일거라 판단했다. # #
- 러시아는 RS-28 '사르마트'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다시 시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 #
- i Paper의 수석 정치 논평가인 Paul Waugh가 우크라이나가 크림 반도 수복 시도 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무기 사용을 압박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 #
- 러시아군이 에네르호다르의 한 교회에서 이콘을 약탈했다. # #
-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헝가리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180억 유로의 EU 재정 지원을 막았다고 비난하면서, 헝가리가 별도의 법치주의 분쟁에서 브뤼셀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포커 놀이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
-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의 보좌관 Erich Vad는 헤르손 철수가 러시아의 패배가 아니며, 가능한 한 빨리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12. 11일
|
<rowcolor=#fff> 11.1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11. 기준 헤르손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이 드니프로 강을 건너 철수하면서 우크라이군은 헤르손 주에서 지난 하루 동안 빠르게 진격했다.
- 지난 24시간 동안 수십 개의 정착지가 해방됐는데, 특히 지난 8개월 동안 헤르손 시 북부 러시아군의 거점이었던 스니후리우카가 가장 눈에 띈다.
- 이름이 표기된 지역은 서쪽부터 스타니슬라우, 미롤류비우카, 키셀리우카, 블라호다트네, 스니후리우카, 타마리네, 브루스킨스케, 보로젠스케, 노보카이리, 밀로베[2]이다.
|
<rowcolor=#fff> 11.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9천명을 돌파했다.
- UAV(자폭드론 등 무인기) 손실이 1500대를 돌파했다.
- 색깔, 손실 별 위치 등이 바뀌었다.
|
<rowcolor=#fff> 11.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10월 10일부터 우크라이나의 전력 인프라를 주로 공격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근래 가장 격렬한 공습이 있었던 10월 31일에는 수력 발전 댐 시설을 목표로 삼기도 했다. 이러한 공습은 송전소와 발전소에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했다. 우크라이나의 일부 지역에선 예정된 정전 및 긴급 정전이 수시로 발생했으며, 특히 키이우가 큰 영향을 받았다.
- 다만 복구 정도도 다양하고, 공습의 영향 또한 균일하진 않은 것 같다.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한 네트워크의 지속적 저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민간인이 가장 민감하게 느낄 수도/난방 시스템에 거의 확실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발전 및 송전 시스템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불균형한 영향을 미치고 의료 및 난방과 같은 중요 기능에 무차별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사적 목표보다 중요 국가 기반 시설을 우선시하고 이를 타겟팅하는 것은 민간인의 사기를 저해하려는 러시아의 의도를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 전쟁 발발 260일차에 도달했다.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밀로베(Милове; Mylove)를 탈환했다. # #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미콜라이우 주 타마리네(Тамарине; Tamaryne)를 탈환했다. # # #
- 네덜란드가 동유럽 국가들이 MiG-29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수 있도록 자국의 중고 F-16 전투기를 공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미롤류비우카(Миролюбівка; Myrolyubivka)를 탈환했다. # # 딥스테이트 컨펌
- 러시아군이 헤르손 시의 TV탑과 보일러실, 변전 시설을 폭파했다고 한다. # #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 제28기계화여단이 헤르손 시에 접근 중이라고 한다. #
- 헤르손 주 카호우카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헤르손 러시아 군정청은 경찰, 응급, 의료 및 사회 서비스 인력이 헤르손에서 대피 중이라고 주장했다. # #
-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주 점령지에서 주민들을 강제동원해 요새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 #
- 헤르손 주 오브르우키 마을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퍄티카티키(П'ятихатки; P'yatykhatky), 쿠체르스케(Кучерське; Kuchers'ke)를 탈환했다. # # 딥스테이트 컨펌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스타리차(Стариця; Starytsya)를 탈환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카치카리우카(Качкарівка; Kachkarivka)를 탈환했다. # # 딥스테이트 컨펌
- 에스토니아는 소련의 기념물을 철거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에서 10km 이내로 진입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체르보니 마야크의 러시아군 기지에 타격을 가해 약 50여 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러시아군으로부터 무스타-B 곡사포 2문, D-30 곡사포 1문을 노획했다. # #
- 헤르손 주의 탈환 지역의 주민들은 러시아군이 동네 학교에 들어가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지 못하도록 칼로 공을 찢어놨다고 한다. # #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새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 주요 사항은 AN/TWQ-1 어벤저 대공차량 4대와 FIM-92 스팅어 대공 미사일, 호크 대공미사일과 HIMARS의 탄약, 155mm 포탄 2만 1천여 발, 험비 100대 등이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토미나 발카(Томина Балка; Tomyna Balka)를 탈환했다고 한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가 헤르손 시에 진입했다고 한다. # #
- 국가두마 의원인 레오니트 슬루츠키는 러시아는 확실히 헤르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의 위성도시 초르노바이우카(Чорнобаївка; Chernobayevka)를 탈환하고 헤르손 국제공항도 탈환했다. # # 라이브맵 반영 지도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시를 완전히 포위했다고 한다. # #
- 친러 오신트인 그레이 존은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시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
-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이 미국에 155mm 포탄 10만 발을 판매하면 미국이 이를 구입하여 우크라이나에 넘겨주는 방식으로 우회 지원한다는 기사를 냈다. # # # 하지만, 대한민국 국방부는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 하에서 탄약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 월스트리트 저널이 낸 기사에는 한국과 미국이 이런 내용의 "비밀협약"을 맺은 것을 관련 소식에 정통한 미국 관료로부터 취재했다고 하는데, 국가간의 비밀협약을 관료가 언론사에 주는 순간 이미 비밀이 아니므로 월스트리트 저널의 주장보다 국방부의 발표가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포탄은 최종적으로 미국이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미국은 자기들이 보유하고 있던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넘기고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포탄으로 빈 탄약고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폴란드가 자기들이 보유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넘겨주고 그 공백을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무기로 메우는 것과 같은 방식이라 새로운 일이 아니다. 우크라이나 측도 이를 인지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시 북부 수보로우스키 지구에 진입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현지시각 기준 11월 10일 23:00 경의 헤르손 전선 상황이 공개됐다. # #
- [검증 필요] 드니프로 강 서안의 러시아군은 현재 18,000~22,000명 수준이라고 한다. # # 헤르손 시에만 약 5000명 규모의 러시아군이 남아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퇴각하는 러시아군에게 MLRS 포격을 퍼붓고 있다. # #
- 헤르손 주 카호우카, 노바 카호우카, 올레슈키에서 러시아군 장비 행렬이 포착됐으며, 목적지는 멜리토폴로 추정된다고 한다.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빌로제르카(Білозерка; Bilozerka)를 탈환했다고 한다. # # # # GEOINT 컨펌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남동쪽 헤니체스크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 동쪽의 타우리스크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 #
-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 장비 1570개를 지원했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 고문인 세르히 쿠잔은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 강 서안이 해방된 후 크림 반도로 향하는 3 개의 주요 도로에 대한 사격 통제를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시차슬리베(shchaslyve, Щасливе)를 탈환했다. # # #
- 러시아군 방공 부대가 헤르손에서 철수한 것이 확인됐다. # #
- 헤르손 전선의 러시아 공수군 병사들이 받은 마지막 명령은 민간인 복장으로 갈아입고 원하는 방향으로 도망치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안토노우카 지역에 정밀타격을 가하고, 카호우카 댐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한다. # # #
- 드니프로 강 서안의 러시아군의 후퇴는 패주로 변질됐다고 한다. # #
- [검증됨] 헤르손 시 안토노우스키 다리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한다. # # 심지어 이건 러시아군이 폭파시킨 것이라고 한다. # # #
- 우크라이나 종군 기자 유리 부투소우는 헤르손 시 전역이 우크라이나군 포병 사정거리 안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 #
- 호르노스타예우카 및 자보도우카의 러시아군 위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한다. # #
- 식사를 하는 사복 차림의 러시아군 포로의 영상이 올라왔다. # # #
- EU는 몰도바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억 5천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했다. # #
- 어깨에 불발된 박격포탄이 그대로 박혀 수술을 받고 있는 러시아 군인의 사진이 올라왔다. #
- 친러 텔레그램 채널에 의하면, 드니프로 강 서안의 러시아군은 탈출로가 제한적이라 탈출하던 수천 명의 병력들이 좁은 도하 지점에 쏠리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얻어맞고 있는 듯 하다. # # 아직 서안에 남아 있는 러시아군 병력들은 강을 안전하게 건널 수가 없어서 패닉 상태라고 한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 안토노우스키 다리 주변은 강을 건너다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아 사망한 러시아군의 시체가 강에 떠다니는 것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
- [검증됨] 카호우카 댐의 다리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한다. # # 카호우카 다리와 함께 탑이 폭파됐다고 한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격분한 상태로 방송 상에서 러시아군 위아래가 전부 거짓말들을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
- 러시아 남부 및 중부 11개 공항의 비행금지 조치가 11월 21일까지 연장됐다. # #
- 미콜라이우 주지사 비탈리 킴에 따르면 시내의 주거용 5층 건물에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떨어져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 러시아군이 크림반도 북동쪽 아라바트 곶의 헤니체스케에 참호를 파고 있다. # #
- 미 상무부는 더 이상 러시아를 시장 경제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며, 20년 전 러시아가 자국 상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피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이 지위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측이 임명한 자포리지예 주 문화부 차관 안드리 보이코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으나 당사자는 경상에 그쳤다고 한다. #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카호우카 댐을 파괴 시, 전 세계에 대한 선전 포고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러시아군 BMP-1AM을 노획했다. # #
- 헤르손 시 주민 혹은 파르티잔이 헤르손 시 행정부 건물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미콜라이우 주 칼리니우카(Калинівка; Kalynivka)를 탈환했다. # # 딥스테이트 컨펌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러시아군 2명을 포로로 잡은 사진이 올라왔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9K33 오사를 노획했다. # #
- 크림 반도에서 민간인 차량과 군용트럭 간 충돌사고가 발생해 민간인 2명과 군인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러시아군 R-149MA1 지휘차량을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밀로베를 탈환하면서 러시아군 T-62M을 노획했다.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으로도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또한 크렘린이 헤르손에서 철수하는 것이 러시아에 굴욕적인 일이라고 믿는다는 사실을 부인했으며, 헤르손 철수는 국방부 소관이라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스키 지역에서 러시아군 T-62MV 2대를 노획했다. # #
- 크림 공화국 수도 심페로폴의 한 거리의 명칭을 사망한 친러 부역자 키릴 스트레모우소우의 이름을 따서 붙일 예정이라고 한다. #
- [검증 필요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시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있다. #. 헤르손 시 서부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 GEOINT 컨펌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블라호다트네(Благодатне; Blahodatne)를 탈환했다. # #
- 스웨덴인 2명이 러시아 스파이 혐의로 기소됐다. # #
- 러시아 국방부는 드니프로 강 동안으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주장했다. # # #
- 세르히 브라추크는 2월 24일 이후로 우크라이나군의 포로가 된 아들을 데려오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오는데 동의한 러시아 여성은 5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 #
- 드니프로 강 서안의 러시아군들이 도둑질한 민간인 복장으로 갈아입은 것이 확인됐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차이키네(Чайкине; Chaikyne)를 탈환했다. # # 딥스테이트 컨펌
- 우크라이나군이 카홉스카야 댐 주변 도시에 포격을 퍼붓고 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리비우스키 오투르비(Львівські Отруби; L'vivs'ki Otruby), 비소케(Високе; Vysoke)를 탈환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을 탈환했다. 라이브맵에 반영됐다. # # # # # # # GEOINT 컨펌
- 대한민국 시간으로 22시 30분 경 헤르손 중심가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며 환호하는 영상이 트위터상에 게시됐다.
|
|
<rowcolor=#fff> 헤르손 행정부(위)/경찰청(아래) 청사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하는 우크라이나군 |
|
<rowcolor=#fff> 버려진 러시아군의 군사장비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에 진입했다. # GEOINT 컨펌
- 러시아군이 헤르손의 푼톤부교에 카마즈사가 제작한 트럭을 버리고 도망쳤다. #
-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 할아버지가 러시아군 유탄발사기를 몰래 빼돌려 우크라이나군에게 전달했다.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클라파야(Клапая; Klapaya)를 탈환했다. # GEOINT 컨펌
- 우크라이나군의 헤르손 탈환을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확인했다. #
- 카호우카 수력발전소 교각이 일부 무너져 내린 것이 확인됐다. # #
-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으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 #
-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전제조건 없이 우크라이나와 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 헤르손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T-62M을 노획하고, 파괴된 T-72B 1989년형 1대를 발견했다. # #
- 10년 간 20조 루블이 투입됐던 러시아 국영 무기생산 프로그램이 중단됐다. # #
- 포로 교환이 성사되어 우크라이나 군인 45명과 전사자 2명의 시신이 귀환했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쿠르간 기계공장을 방문하여 무기 생산을 감독하면서도, 텔레그램에 헤르손은 러시아 연방으로 돌아올 것이란 게시물을 올렸다. # #
- 헤르손 경찰서에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됐다. # #
- [검증됨] 노바 카호우카의 징병 사무소에서 러시아 국기가 내려갔다. # # # #
-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싸우는 외국인들이 전쟁에서 싸우는 러시아 인들을 "사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철수한다고 해서 러시아 연방의 일원으로서의 헤르손의 지위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GUR은 헤르손에 남은 러시아군은 즉시 항복하라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 #
- 우크라이나가 해군 드론 함대를 만들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탸힌카(Тягинка,Tyahynka)를 탈환했다. # # 딥스테이트 컨펌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초르노바이우카(Чорнобаївка; Chornobaivka)를 탈환했다. # GEOINT 컨펌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리마네츠(Лиманець; Lymanets)를 탈환했다. 딥스테이트 컨펌
- 러시아의 사상가 알렉산드르 두긴은 헤르손을 빼앗기게 한 푸틴을 죽일 때라고 암시하는 듯한 글을 업데이트했다. # #
- 벨라루스의 맥도날드 레스토랑은 몇 주 안에 러시아 브랜드 'Vkusno - i Tochka'로 전환할 예정이다. # #
- 베리슬라우 행정센터에서 러시아 프로파간다가 제거됐다. # #
- 러시아 페름에서 헤르손 철수 건으로 러시아군을 비난하는 알렉산드르 두긴 추종자인 올가 슈트키나가 1인 시위를 하다가 체포됐다. 그녀는 2022년 이후 채택된 러시아군 모욕죄 혐의를 받는 중이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에서 3명을 살해하고 감옥에 수감됐던 알렉산드르 도브렌키라는 자가 감옥에서 풀려나는 대신 바그너 그룹에 입대해 전선에 투입됐다가 전사했다고 한다. #
- Brasovsky 경찰서 부국장이었다가 17세의 남자를 살해하고 1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수감된 Denis Terekhov는 감옥에서 풀려나는 대신 바그너 그룹에 입대해 소령 계급을 부여받고 전선에 투입됐다가 전사했다고 한다. #
- 해방된 헤르손 주의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전쟁범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베리슬라우 지역에서 적어도 세 명의 학살당한 시민의 시신이 발견됐다. # #
- 미콜라이우 주에서 러시아군 2S19 Msta-S 자주포가 파괴된 채로 발견됐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우로자이네(Урожайне; Urozhaine)를 탈환했다. 딥스테이트 컨펌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무지키우카(Музиківка; Muzykivka)를 탈환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토카리우카(Токарівка; Tokarivka)를 탈환했다.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코미샤니(Комишани; Komyshany)를 탈환했다. #
- 우크라이나는 벨라루스 국경지대에 장벽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 #
- [검증 필요] 한 친러 텔레그램 채널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중재국으로부터 협상 조건을 받았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그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 #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점령지역에서 철수한다. 크림 반도는 7년 동안 대상에서 제외되며,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7년 동안 유예한다.
- 크림 반도는 완전한 비무장지대로, 소형화기만 허가받는다. 러시아 흑해함대는 크림 반도에서 철수한다.
- 우크라이나와 접하는 러시아, 벨라루스 국경 반경 100km 비무장지대화(중화기 불가) 상호 비공격 보장은 6개국이 맡는다.
-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가 통제한다.
- 러시아가 벨라루스에서 리우네주 바라시에 위치한 리우네 원전을 공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교육위원회 제1부위원장 야나 란트라토바는 LGBT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게임을 금지하자는 내용의,법안 개정안을 제안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어쌔신크리드와 라스트 오브 어스, 드래곤 에이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폴아웃, 에이펙스 레전드, 림월드, 오버워치, Le crime du parking, 심즈 3도 금지된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키이우와 빈니차 지역에서 러시아 파밍봇을 적발하고, 5명을 체포했다. # #
- GUR은 러시아군에게 강제 입대 당한 우크라이나 시민들에 대한 제보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 #
- 러시아는 지난 1주일 동안 우크라이나에 총 5번의 협상 요청을 해왔다고 한다. # #
- 올렉시 다닐로우는 헤르손 수복 이후에도 전쟁 동결(휴전)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 #
- 모스크바의 바스만 법원은 마리우폴의 복원에 관여한 상트페테르부르크 르네상스 LLC의 수장인 Ivan Orynchuk와 그의 여동생인 Oksana Orynchuk를 횡령 혐의로 감옥에 보냈다. 공교롭게도 이 자들의 출생지는 우크라이나이며, 러시아에 협력하는 척하고 실제로는 마리우폴 재건 작업에 쓸 돈을 빼돌리다 발각된 듯하다. # #
- [거짓]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도요타제 고기동차를 노획했다. # Oryx에 따르면 이 차량들은 러시아군이 일본이 아닌 제3국에서 구매한 것이지 노획한 것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
- 통합 러시아는 러시아군이 헤르손을 포기한 이유를 설명하라는, 러시아 연방 공산당 국가 두마 대표의 국방부에 대한 요청을 묵살했다. # #
- 러시아가 자포리지예 주의 주지사로 임명한 예브게니 발리츠키는 위험이 있을 경우 주민들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현재로서는 그러한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퇴각하면서 TV송출탑을 파괴하고 갔지만, 우크라이나 측이 하루 만에 복구했다고 한다. # #
- 친우 오신트인 앤드류 페르페투아가 도네츠크 전선과 루한스크 전선의 상황을 올렸다. # #
- 키이우 시는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러시아어 과목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관계자는 러시아의 정치인들은 러시아의 영역은 러시아어의 영역과 비례한다는 프로파간다를 내세우기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답변했다. # #
13. 12일
|
<rowcolor=#fff> 11.1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12. 기준 헤르손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8개월간의 러시아군 점령기 끝에 헤르손 시를 탈환했다.
- 이로써 우크라이나군은 드니프로 강 이북 지역을 모두 탈환했다.
- 러시아군은 그 주도(헤르손)를 전쟁 발발 후 첫 주간에 점령했었으며 헤르손은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제외하고 러시아군이 유일하게 점령하고 있었던 우크라이나의 주도였다.
|
<rowcolor=#fff> 11.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8만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11월 11일,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완전히 철수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철수 과정에서 드니프로 강에 있는 도로와 철교를 파괴했을 가능성이 높다.
- 철수는 발표 이틀 만에 이뤄졌으나, 실질적으로는 10월 22일 헤르손에 거주하던 시민들에게 도시를 떠날 것을 촉구하면서 시작됐을 것이다. 민간인 복장을 한 러시아 군대가 최근 몇 주간 군수 물자, 8만 명의 민간인들과 함께 대피했을 시나리오가 가장 현실적이다.
- 헤르손은 지난 2월 이래로 러시아군에 의해 점령된 유일한 지역 수도였기 때문에, 헤르손 철수는 러시아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었다. 이는 드니프로 강 서안에서 러시아군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 강 서안에 있는 헤르손 주의 넓은 지역을 탈환하고, 헤르손 시 자체를 지배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여전히 강을 건너 동쪽 강둑의 방어선 쪽으로 군대를 대피시키려고 할 것이다.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미콜라이우 주 바라티우카(Баратівка; Barativka)를 탈환했다.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노보탸힌카(Новотягинка; Novotyahynka)를 탈환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이스라엘제 GAIA 아미르 MRAP을 운용하는 것이 촬영됐다. #
- 포린폴리시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변압기와 발전기 확보에 나섰다.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제국주의가 유럽으로 돌아왔으며,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외교적 해결책은 현재로썬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Берислав; Beryslav)를 탈환했다. GEOINT 컨펌
- [검증 필요]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란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는걸 중단했고, 헤르손 탈환의 여파로 이란도 러시아가 가망이 없다는 것을 확신했기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연방평의회 국제 문제 위원회 위원인 Sergei Tsekov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은 결국 열릴 것이지만 매우 어렵고 복잡할 것이며, 협상 시기는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는 의제에서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탈나치화를 제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의 헤르손 탈환을 축하했다. # #
- 헤르손 주의 러시아 협력자 목록이 공개됐다. # #
- GUR은 러시아군 2만 명이 여전히 드니프로 강 서안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 #
-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킨부른 반도를 제외한 미콜라이우 주 전역을 탈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
-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의 수상 자폭무인보트 제작을 돕기 위해 25만 달러를 모금했다. # #
- Paul Jonsson 스웨덴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장관에게 추가 무기지원을 약속했다. # #
- 안드레이 구룰료프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 #
- 우크라이나의 다게스탄인으로 구성된 이맘 샤밀 대대가 창설됐다. # #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헤르손 탈환을 축하했다. # #
- 11월 9일에 러시아가 남은 헤르손 주 영역의 주도를 헤니체스크로 옮겼다. # #
- 러시아 국방부는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추가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 #
- 우크라이나군 지휘관들이 야시 장비를 가진 드론으로 지휘하면서 병사들이 러시아군의 진지를 소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
- 헤르손 주에서 이날 손실이 확인된 러시아군의 장비들 모음
- 러시아군의 BMP-3 2대가 파괴됐다. # #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Mi-8 헬리콥터를 노획했다. # #
- 러시아군의 9K331 토르-M1이 파괴된 채 발견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티그르-M, BTR-80/82A, T-80BV, 트럭 2대가 파괴된 것을 발견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T-64BV를 노획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BMD-2를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파괴된 러시아군 Zoopark-1M 시스템을 발견했다. #
- 파괴된 러시아군의 2S7 피온 1대와 우랄AZ가 제작한 수송트럭 1대가 발견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675-SB3KDZ를 장착한 BMP-2를 노획했다. 해당 차량은 2021-2022년에 BMP-2의 장갑을 폴리머 패널로 강화한 버전이며, 러시아 내에는 몇 대 밖에 없을 정도로 희귀한 차량이다. # #
- 러시아군이 S-300 방공 시스템을 유기한 것이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블라호다트네에서 다량의 러시아군 탄약을 노획했다. # #
- 벨고로드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BMP-3을 노획했다. #
- 러시아 정교회가 " 상트 안드레이 십자가"라는 민간군사기업을 창설 중 이다. # #
- 서방의 정치인들은 러시아는 점령된 헤르손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후, 크림반도를 잃을 것이고, 푸틴은 곧 실각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
- 러시아는 G20 정상회의에서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연합(EU)이 러시아 대표단을 고립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 우크라이나가 프랑스로부터 구매한 에어버스 H125 헬기 2대가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 도장을 하고 차량으로 운송되는 것이 목격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은 11월 11일 헤르손 주 체르보니 마야크에 있었던 러시아군 지휘소를 파괴한 결과를 발표했다. 30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사망하고, 2대의 전차와 트럭 4대가 파괴됐다고 한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노보셀리우스케, 먀소자리우카, 마키이우카, 빌로호리우카 방면으로 공세를 가했지만 격퇴됐다고 밝혔다. # # 또한 12개 마을을 탈환했으며,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주 지역에 요새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 #
- 카디로비치의 옷과 전투 장비들이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점령지에 있는 드미트리 로고진 전 로스코스모스 사장은 러시아의 승리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 #
- 유명 아티스트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서 폐허가 된 건물 벽에다 그래피티들을 그려댔다고 한다. # #
- 헤르손의 한 공원에서 러시아가 세운 기념 명판이 철거됐다. # #
- 벤 호지스 전 미 육군 중장은 헝가리 외무부 네트워크에 러시아 해커들이 자유자재로 들어와도 오르반 빅토르 정부는 그들을 막지 않았다고 밝혔다. # #
- 헤르손 주 차플린카 헬기 비행장의 러시아군이 철수 중인 것이 위성사진으로 확인됐다. # #
- 로시야 1 채널에서는 패널들이 '미국은 지옥구덩이라 누구도 방문하려 하지 않고,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는 계획대로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졌다는 주장을 했다. # #
- 러시아군은 철수하면서 헤르손 주의 전력 시스템을 파괴했음이 밝혀졌다. # #
- 세르히 브라추크는 러시아군이 헤르손 탈출 과정에서 드니프로 강을 건너려고 했을 때, 카디로비치들은 여러 명의 러시아군을 쐈다고 밝혔다. 도망치기 위한 선박을 두고 싸움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헤르손에는 적 장비가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스바토베 전선의 쿠제미우카, 노보셀리우스케, 볼로디미우크에서 러시아군을 밀어내고 있다고 한다. # # #
- 러시아 외무부는 미국의 개인 제재에 대응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형제자매와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등 200명의 미국 국적자의 러시아 입국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를 보고 헤르손에서의 러시아와의 합병에 찬성하는 투표 결과가 러시아 당국의 부정선거였다고 의심하는 러시아 인의 글이 텔레그램에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시 동쪽 시멘트 공장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했다고 한다. # #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평화회담 계획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 #
- 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군 공군사령부 대변인은 러시아가 11월 15-16일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가 Petro Chernyk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에서 M270 MLRS 혹은 M142 HIMARS를 사용했을 시, 로켓에 따른 타격 가능 범위가 공개됐다. # #
- 드니프로 강 동안의 시민들이 러시아군이 보낸 철수 권고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 #
- 스카이뉴스 소속 종군기자가 헤르손에 들어왔다. #
- 우크라이나 제110 영토방위여단이 드론 박격기로 러시아군 BTR 장갑차 4대를 파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BBC는 '푸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서의 철수 결과를 피할 수 없다.'라는 제목의 분석을 했다. # #
- 헝가리 내에서 반러 정서가 다시 강화되고, 헝가리인들은 오르반 빅토르의 줄타기와 친러 행각에 지쳤다고 한다. # #
- 키이우 - 헤르손 구간의 철도가 재건될 예정이다. # #
- 헤르손 시에서 민간인으로 위장한 러시아군이 처음으로 생포됐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는 제3국에서 선적된 모든 선박은 크림 대교 아래를 통행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 #
- 한 할머니가 러시아군 탄약을 몰래 훔쳤고, 그것을 우크라이나군에게 전달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노바 카호우카에 포격을 가했다. # # #
- 케냐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유럽인들의 만행을 기억하라는 취지의 트윗을 올렸다. #
- 우크라이나 내무부 대변인 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아가 올해 여름에 이란과 "Shahed"와 "Mohajer"의 두 가지 유형의 드론 약 1,7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 미하일 카시야노프 전 러시아 총리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헤르손 철수를 지시하는 장면이 이례적으로 국영 TV에 공개된 것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패배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의도이며, 이미 러시아 국민 다수가 푸틴 대통령에게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 남부 사령부는 킨부른 반도 탈환이 목표라고 밝혔다. # #
- 오데사로 피난을 간 헤르손 실향민들도 헤르손 탈환을 축하하고 있다. # #
- 마리우폴에 러시아군이 갑자기 증강됐다. 아마 헤르손에서 탈출한 러시아군이 도착한 듯 하다. # #
- 러시아군은 헤르손 주 점령지의 요새화를 위해 마리우폴 일리치 공장의 노동자들에게 그 지역으로 이동하라고 강요한다고 한다. # #
- 영국의 군사 전문가인 Glen Grant 대령은 이란이 러시아가 원하는 만큼 많은 미사일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 경찰 200명이 지뢰 제거 작업을 시작했다. # #
- 크림 공화국 수도 심페로폴의 트롤리버스 차고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자유 러시아 군단은 헤르손에 남아 있는 러시아군에게 항복을 권유했다. # #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현재 서구, 특히 미국의 공격에 저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 헤르손의 어느 집의 방문에 러시아 군인들이 낙서로 메시지를 남겼다. 당신들(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영토에 있으며, 우리는 곧 돌아올 거란 내용이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안토니우카(Антонівка; Antonivka)를 탈환했다. #
- 영국과 유럽연합(EU)은 G20 정상회의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연설을 보이콧하기로 합의했으며, 동맹국들에게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동부 전선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면서, 헤르손이 해방됐으니, 우리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크림 반도 및 우크라이나의 모든 땅을 해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역사가이자 블로거인 Dmitry Chernyshevsky는 자신의 YouTube 채널에서 헤르손은 우크라이나의 스탈린그라드가 됐으며, 우크라이나가 헤르손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 전쟁의 근본적인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 # # 또한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이 권력을 잡지 못하면 푸틴이 반대파들의 봉기를 진압하고 공모자들을 처리한 후 푸틴에 의해 토사구팽되거나, 푸틴의 후계자들에 의해 '처리'될 운명이 될 게 뻔하므로, 그는 살아남기 위해 내전을 일으킬 게 분명하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러시아 인에게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라 언제든지 사건이 터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비할 것을 조언했다. # #
- 러시아는 키르기스스탄을 통해 냉장고와 세탁기를 우회적으로 구입하는 방식으로 제재를 회피하고, 그 안의 반도체를 빼내 무기 제조에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를 위해 스파이 노릇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스웨덴인 형제 2명은 전부 스웨덴 보안 서비스에서 근무해왔다고 한다. # #
- 10월 25일부터 루한스크 주 네우스케 방면의 전투에 투입된 러시아 알타이 지방 동원병 91명 중 생존자는 단 4명 뿐이라고 한다. # #
-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수도 우파에서 반푸틴 시위가 발생했다. #
- 미국과 스페인은 루마니아에 대공 레이더 시스템 2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 #
- 체코의 방위산업체 엑스칼리버 아미가 우크라이나군을 위해 현대화된 ZPU-2를 도요타 트럭에 탑재한 대드론 테크니컬, "빅토르"의 생산을 시작했다. #
- 훔친 태양광 전지판을 지붕으로 사용한 러시아군의 은신처가 발견됐다. # #
- 테크노 하우스 전투라 조롱받았던 상황의 가게는 말끔히 수리됐다. # #
14. 13일
|
<rowcolor=#fff> 11.1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13. 기준 헤르손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드니프로 강 우안(북부)[3]의 영토를 모두 탈환했고 러시아군은 철수하면서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남은 건널목을 파괴했다.
|
<rowcolor=#fff> 11.13. 기준 도네츠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오피트네를 완전히 점령하고 파울리우카의 통제권을 얻기 위해 전투 중이다.
|
<rowcolor=#fff> 11.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무인기 또는 항공기(UAV) 손실이 표기오류 (+1이 이지만 수치가 늘어 나지않았다. 총 수치는 1507대)이다.
|
<rowcolor=#fff> 11.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11월 9일, 러시아 교육부 장관 세르게이 크라프스토프 2023년 9월 경부터 러시아 각급 학교에서 군사 훈련( 교련)을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 즉, 소련 시절에 행해졌던, 1993년 이후 폐지된 필수 군사 교육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 훈련은 화학 및 핵공격에 대한 임시 대응, 구급법, 칼라시니코프 소총 조작 숙지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2014년 크림 침공 이후 이 훈련을 부활시키고자 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징집병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8년이 지난 지금, 극히 일부분만이 바뀌었고, 낮은 사기와 제한된 훈련으로 러시아 징집병들의 질은 여전히 낮은 상태이다.
- 훈련 프로그램은 현재 초안 작성중이며 2022년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승인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국방부가 이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년당 140시간 이상의 군사훈련을 받을 것을 강제할 것이라고 한다.
- 이러한 훈련은 징집 적령기가 다가올 동안 학생들에게 군사 기술을 숙련하게 하고 동원 및 징병 추진에 대한 지지를 얻으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크다. 이 계획은 또한 러시아 시민들에게 애국주의 이념을 주입시키고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늘리기 위한 더 거대한 프로젝트의 일부일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 드니프로 강 서안의 헤르손 주 지역에서 낙오된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포로로 붙잡힌 영상이 올라왔다. # #
- [검증됨]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오피트네(Опитне; Opytne)를 재점령했다. # GEOINT 컨펌
- 10월 29일에 있었던 우크라이나군의 자폭 드론 공격 이후로 러시아군 흑해함대는 지금까지 해오던 흑해 순찰도 하지 않고 세바스토폴에 정박해 있는 채로 활동을 멈췄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의 장갑차들이 진격하다가 매복해 있던 우크라이나군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 궤멸당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러시아군이 헤르손 지역 박물관에서 15000여 점의 전시물을 약탈해 갔다고 한다. # #
- 미콜라이우 주에서 러시아군의 2S5 기아친트-S 자주포가 격파된 채 발견됐다. # #
- 러시아군의 T-72B3 2016년형이 유폭되어 포탑이 사출된 사진이 올라왔다. # #
- 11월 4일 모스크바에서 워싱턴을 공격하라는 집회가 열렸다. # #
- 9월 29일 러시아군의 드니프로 포격으로 한 일가족이 모두 사망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반려견인 '크리미아'가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사용하던, 조잡하게 만든 모형 총을 우크라이나군이 발견했다. # #
- [검증됨] 미콜라이우 주에 속해 있는 킨부른 반도 지역의 러시아군 위치들이 공격받고 있다고 한다. # # # 또 다른 영상이 올라왔는데, 우크라이나군 탐색대가 밤에 보트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영상이었다. 즉 이게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군이 미리 킨부른 반도에 몰래 상륙해 작전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 # 만약에 우크라이나군이 해당 지역을 공격해서 위치를 확보한다면 러시아군이 세운 드니프로강 방어진지들을 모두 무력화할 수 있으며, 남부전선으로 본격적으로 진격할 수 있다고 한다.
-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버리고 간 탄약 및 포탄 물량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는데 몇 주가 걸린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은 계속해서 진격할 거라고 한다. #
- 헤르손 주에서 이날 손실이 확인된 러시아군의 장비들 모음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의 MT-LB가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의 T-62 초기형이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의 2S19M2 무스타-SM2가 노획됐다. #
- 헤르손 주 다비디우 브리에서 러시아군의 T-62M이 노획됐다. # #
-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탄약고가 발견됐다. # #
- 헤르손 주 초르노바이우카에서 다수의 러시아군 장비가 파괴된 채 발견됐다. # # #
- 헤르손 국제공항에서 러시아군이 노획했던 우크라이나군 Mi-24 헬기가 우크라이나군에게 재노획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2A65 무스타-B 곡사포 1문, T-62M 전차 1대, BMD-2 1대를 노획했다. #
- 파괴된 BMP-3로 추정되는 잔해가 발견됐다. #
- 장전된 러시아군의 BM-21 다연장로켓 차량이 도로변에서 전복해 유기됐다. # 우크라이나군은 이 차량을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탄약을 노획했다. # # #
- 48Ya6-K1 "Podlet K1" 저고도 S-대역 감시 레이더가 헤르손 국제공항에서 노획됐다. #
- 러시아가 임명한 헤르손 주 행정책임자가 헤르손 주의 주도는 헤르손이며 헤니체스크로 옮기지 않았다고 변명했다. # #
- 6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한 러시아 밀리터리 블로거는 올 겨울 벨고로드 방어전과 쿠르스크 전투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남부 작전사령관 안드리 코발추크가 헤르손을 방문했다. #
- 러시아 외무부 차관 세르게이 베르시닌은 곡물 협상을 하는 대가로 SWIFT 재연결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차플린카 비행장의 남쪽 지역을 타격했다. 러시아군의 포탄과 항공폭탄이 유폭됐다고 한다. # # 차플린카 비행장의 서쪽에 있는 농지도 타격당해 탄약이 폭발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이 드니프로 강 동안에 있는 헤르손 주 호르노스타이우카(Hornostaivka)에 BM-21 그라드로 포격을 가했다. # #
- 어제 러시아의 공격으로 자포리자 시에 클러스터 불발탄이 떨어졌다. # # 이스칸다르 탄도미사일로, 제거가 완료됐다. # #
- 알렉산드르 두긴이 푸틴의 사임을 요구하는 듯한 의도의 글을 삭제한 뒤, 우리는 푸틴을 지지하고 충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는 서방에 항복하지 않을 것이며, 항복하느니 핵무기를 사용하자고 주장했다. # #
- 러시아투데이의 사장 Margarita Simonyan의 남편인 Tigran Keosayan은 헤르손에서 후퇴하는 것이 NATO군을 유인하기 위한 교묘한 함정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명백한 약점에 고무된 NATO가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쏟아져 들어오고 러시아에 의해 파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루한스크 주 크레민나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 #
- 루한스크 주 히르스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공격을 가해 러시아군 27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방부는 동원병들이 후방지역에서 T-72, T-80으로 훈런받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 #
- 벤 호지스 예비역 미 육군 중장은 우크라이나는 1월까지 마리우폴과 멜리토폴을 탈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헤르손 주 밀로베에서 문화의 집이 러시아군에게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 철도공사가 헤르손과 연결되는 철길을 여는 작업에 착수했다. 사장 알렉산드르 카미쉰도 현장에 나섰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헤르손 탈환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자평했다. #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 독자적으로 석유 가격을 결정하자고 전했다. # #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벨라루스에서 러시아군이 주둔하는 지역은 러시아군과 벨라루스 주민들 간에 적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텐트에서 거주하는 열악한 생활 여건으로 인해 러시아 군인들이 대거 병들고 있어서, 지역 병원들은 이들을 치료하는 업무가 너무 과중하다고 한다. 그래서 의사들은 벨라루스인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 #
- 바그너 그룹의 일원으로 싸우다 우크라이나에 투항하고 전향한 예브게니 누진이 키이우에서 납치되어 바그너 그룹에게 보복살해당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머리에 콘크리트 블록에 고정시킨 후, 머리를 망치로 내리쳤다고 한다. # # 이 동영상을 올린 그레이 존은 전쟁에서 잔인하다고 욕먹는 건 F1에서 과속딱지를 떼이는 것과 마찬가지인,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변명했다. # # 한편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 처형 영상을 극장에서 상영하고 싶고, "개는 개처럼 죽어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즐거워하면서 봤다고 한다. # #
-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스니후리우카의 이동통신망이 복원됐다고 발표했다. # #
- 러시아가 임명한 노바 카호우카의 행정 책임자 블라디미르 레온티예프는 우크라이나군이 카홉스카야 수력 발전소의 댐을 폭파하면 헤르손 주의 여러 정착촌에 있는 수만 명의 사람들이 홍수에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옴스크트란스마쉬 JSC의 수석 엔지니어인 데니스 페트로프는 TOS-1A 부라티노의 파괴 영역과 발사 범위를 늘리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군 저격수가 2710m 밖의 러시아군 저격에 성공했다. # #
- 러시아군이 세베로도네츠크에 훈련캠프를 신설했다고 한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NATO가 이제 아시아태평양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 #
-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푸틴 정권 규탄을 약속했다. # #
- 조지아 대통령은 러시아 동원령 이후 조지아로 온 러시아 인이 70만 명이며, 이 중 10만 명은 조지아에 남아있고 60만 명의 러시아 인들은 타국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 소속 MLS SHIELD 장갑차의 첫 손실이 촬영됐다. 해당 차량이 박격포에 피격됐지만 승무원은 생존했다고 전해진다. # 이 차량은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탈리아에서 11대를 구입해 마련한 것이다.
- 헝가리 의회 의원 László Tróckányi는 헝가리가 카르파티아 우크라이나(현 우크라이나 자카르파탸 주)를 점령한 1939년의 폴란드-헝가리 국경 사진을 게시하고, 헝가리와 폴란드가 곧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외교적 물의를 일으켰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러한 도발적인 조치에 대응하여 헝가리 정부에 Tróckányi를 규탄할 것을 촉구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헤르손 철수를 '친선의 제스처' 라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탄약 상자들로 천장을 만든 참호가 발견됐다. 그 상자들 중 일부는 탄약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 #
-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러시아가 북한에서 군복 수입한다는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또한 북한에서 탄약, 군복, 기타 물품 등을 수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 #
- 멜리토폴의 중앙광장에 게양되어 있던 러시아 국기가 사라졌다. # # # #
- 오데사 인근 체르노모르스카야 항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Ukrzaliznytsia는 앞으로 며칠 안에 헤르손행 열차를 재개통할 계획이다. # #
-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러시아 점령지로 가는 열차표를 출시한다고 한다. 탈환된 후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주 Dnipryany의 러시아군 집결지를 공격했다. 500명 이상이 있었던 곳이어서 트럭 2대 분의 시체가 나오고 최소 56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부상자들은 타우리스크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6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한다. # #
- 바시키르 민족 독립무장투쟁을 선언한 루슬란 가바소프는 비공식적으로 러시아는 슬라브족이 다수가 아니라 소수민족이 50%를 넘으며, 러시아의 패전 이후 소수민족들은 각자 독립무장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독립을 탄압하려는 러시아는 제2의 북한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마요르스크를 점령했다고 한다. # # 반면 우크라이나 동부 사령부 대변인 세르히 체레바티는 마요르스크 전투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반박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르보베(Львове; L'vove)를 탈환했다. 딥스테이트 컨펌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을 반역 혐의로 고발했다. # #
- 헤르손 철수 당시 러시아군이 헤르손 동물원에서 너구리를 훔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 외에 라마, 당나귀 등도 러시아군이 끌고 갔다고 한다. # # 러시아군 사령부의 명령으로 크림 반도로 데려갔다고 한다. # #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 문제를 의논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헤르손 올레쉬키(구 명칭 쓰러핀스크)에 포격 중이다. # # 한편, 총성도 들린다고 리아 노보스티가 보도했다. # #
- 러시아군이 남기고 간 낙서들이 발견됐다. 하나같이 전쟁범죄 행위들을 즐거워하는 내용이었다. # #
- 지역 주민의 보고에 따르면, 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 #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시의 학생들은 군대의 필요에 따라 음식, 가정용 화학물질, 의료 용품 등을 기부해야 했다고 한다. # #
- 방치된 러시아군의 BM-21용 탄약들이 발견됐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서 소집된 학도병들을 소집해제할 것을 지시했다. # #
- 러시아는 벨라루스에 배치한 S-300, S-400 시스템을 철수 중이라고 한다. 로스토프 주를 거쳐 돈바스에 배치하려 한다는 추측이 있다. # #
- 워 모니터는 바흐무트의 우크라이나군이 바그너 그룹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중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키이우 페체르스크 수도원에서 러시아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 사건을 수사 중이다. # #
- 도네츠크 주 토레츠크 병원이 러시아군에게 포격을 당했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에 따르면, 다행히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 #
- 러시아의 저명한 정치학자 발레리 솔로베이는 크렘린 엘리트들의 급격한 태도의 변화에 대해 말했다. 크렘린 엘리트들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보다 정확하게는 러시아의 패배로 인해 심리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의 '실종' 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 #
- 도네츠크 주 보호로디치네에서 러시아군의 T-72B3 2016년형이 노획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시를 탈환한 후 곧바로 강 건너에 있는 지역들을 HIMARS로 타격하기 시작했다. #,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Макіївка; Makiivka)를 재탈환했다. # 딥스테이트 컨펌 GEOINT 컨펌
- 이곳은 탈환과 재탈환이 이어지는 경합지역이었다.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12월 1일부터 '외세의 첩보원'으로 인정되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공개한다는 내용의 명령에 서명했다. 이들의 집 주소와 성명은 법무부 웹사이트의 공개 도메인에 표시된다고 한다. # #
- CNN과 스카이뉴스를 비롯한 몇몇 뉴스 팀들이 아직 위험하니 헤르손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우크라이나군 당국의 경고와 지시를 무시하고 멋대로 헤르손에 들어가서 취재하는 일이 있었고, 해당 기자들은 취재 허가증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 #
15. 14일
|
<rowcolor=#fff> 11.1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8만1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겨울은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모두에게 전황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일광 시간, 온도, 날씨가 바뀌면서 군인들은 독특한 과제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 참모부가 내리는 모든 결정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부분적으로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 일광 시간은 한여름에 최대 15~16시간 동안 유지된 것에 비해 겨울에는 9시간 미만으로 줄어들 것이다. 이는 공격력을 격하시키고 상당히 정적인 방어선을 형성한다. 야간 투시 능력은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야간 전투를 더욱더 꺼리게 만든다.
- 우크라이나 통신사는 이미 헤르손에 통신 연결을 완료했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 특수부대 '알파'가 인공위성을 다루는 러시아 우주군 사령부( 티토프 시험 및 위성 제어 기지)의 부대마크를 노획했다. #
- 멜리토폴 중앙광장에서 내려진 러시아 국기가 다시 올라갔다. 정황상 파르티잔이 내린 것을 러시아 측이 다시 게양한 듯 하다. #
- 헤르손 국제공항에서 러시아군 레이더가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 HARM 미사일을 교란시키기 위해 폐차 1대 주변에 레이더 반사판을 설치해두었지만 정작 러시아군 장비가 파괴됐다고 한다. # # 애초에 HARM은 패시브 유도 방식이라서 이런 건 통하지 않는다.
- 2022년 5월에 승리의 날 열병식에서 BMD-4M을 몰고 행진하던 러시아 공수군 제137공수연대 세르게이 코셀레프 중령이 전사했다고 한다. # #
- 크림 공화국 얄타에서 반러, 반합병 시위가 발생했다. # #
-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40세 의용병 Trevor Kjedal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 #
- 룩셈부르크가 러시아군의 전쟁 범죄를 조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3D 스캐너를 제공했다. 스캐너를 통해 탈환된 지역의 물건을 직접 만지지 않고 러시아 전쟁 범죄의 증거를 수집할 수 있다고 한다. # #
- 드니프로 강변에서 익사한 러시아군 시신들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 홀라 프리스탄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시 교외의 사보우카에 HIMARS로 타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 #
- 도네츠크 시 레닌스키 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마을이 탈환된 후, 한 주민이 러시아군의 무지에 대해 증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멀티쿠거를 금고로 착각하고, 정원에서 포도나무가 열려있는 장식용 아치를 엄청 감명깊게 쳐다봤다고 한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도착한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 # # 한편,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를 부인했다. # # 라브로프 본인도 자신이 머무는 호텔에서 이를 부인했다. # # # # 그 와중에 라브로프는 미국제인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쓰고, 뉴욕의 Jean-Michel Basquiat가 디자인한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비웃음을 샀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헤르손을 방문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시 주요 광장에 있는 군을 사열하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모든 나라를 위한 평화, 평화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연설을 했다. # 한편,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이에 대해, 언급할 말이 없지만, 헤르손은 러시아 영토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대낮에 보트를 타고 킨부른 반도로 가는 영상이 공개됐다. # #
- 킨부른 반도와 가까운 미콜라이우 주 오차키우에 러시아군이 다연장로켓 공격을 감행했다. # #
- 하르키우 주 로조바에 우크라이나군 병력이 집결 중이다. # #
- 드니프로 주 크리비 리흐 시장이 2일 연속 헤르손 시를 방문했다. # # #
- 마리우폴 민간인들을 향해 전차포로 사격한 도네츠크 반군 포로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 #
- 헤르손 국제공항 건물의 파괴된 모습이 공개됐다. # #
- 헤르손 주민들이 민간인 복장을 하고 숨어있는 러시아군을 찾아내서 우크라이나군에게 넘기고 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헤르손에서 장병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 #
- [검증 필요] 킨부른 반도에 주둔하고 있던 제205분리차량화소총병여단 소속 부대가 후퇴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 포병이 이틀째 킨부른 반도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 # # #
- 리투아니아가 12대의 M113 장갑차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했다. # # 10대는 Panzermörser M113 자주박격포이고 2대는 지휘장갑차라고 한다. # #
- 일부 러시아 인들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러시아 영토인 헤르손을 불법 월경한 혐의로 고발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 #
- 헤르손 주 차플린카 비행장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지역의 러시아군은 마리우폴 근교의 안류센코로 이동했다고 한다. # #
- 러시아는 도네츠크 주 파울리우카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 # #
- 러시아군은 헤르손 시 경찰서 복도와 사무실 바닥에 배변해놨음이 확인됐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크렘린 수뇌부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헤르손에 도착한 것에 대해 격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 그라이보론스키 지역 코진카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디젤 연료 탱크가 타버렸다고 한다. # #
-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러시아의 내분을 배경으로 싸우지 않을 것이며, 크림 반도를 반환받겠다고 말했다. # #
- 유럽의회는 다음 주 러시아를 테러 국가로 선언하는 결의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
- 미콜라이우 주 스니후리우카에서 러시아군이 사용한 고문실이 발견됐다. 또한 대규모 무덤이 있는 장소도 확인 예정이라고 한다. # #
- [검증 필요] 코메르산트는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터키 앙카라에서 비공개로 회담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 #
- 루한스크 크레민나에서는 러시아군이 블라디미르 레닌의 기념비를 가져왔고, 그것을 설치하고 있다고 한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이유에 대해, 러시아 대통령은 연방 체류가 우선시되니 이번 회담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 #
- CIS-CSTO-STO 전체 회담이 16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의제는 대러제재 공동대응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 #
- 도네츠크 반군 보스토크 대대 사령관 알렉산드르 호다콥스키는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주 파울리우카를 항공전력까지 동원해 방어하고 있고, 우리(보스토크 대대)가 나서지 않는다면 파울리우카는 함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폴란드는 폴란드 내 가스프롬 파이프라인 자산을 압수했다. # #
- 윌리엄 번스 CIA 국장이 튀르키예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고 한다. # #
- 바흐무트 근처에서 우크라이나군 M113 장갑차 3대가 러시아군의 크라스노폴 152mm 레이저 유도 포탄에 맞아 파괴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이 햄스터들을 잡아 교수형에 처하는 짓을 했음이 확인됐다. # #
- SBU는 헤르손에서 민간인으로 변장한 러시아군 제69분리여단의 직업군인을 생포했다. # #
- 모스크바 근교 포돌스크의 포딜 전기기계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군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유압 장치를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 # #
- 마리우폴 파르티잔이 친러 협력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 #
- 루한스크 전선을 방어하는 러시아군 BARS 13 사령관 세르게이 폼첸코프는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큰 피해를 입고 후퇴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오늘 로조바 쪽으로 새로 증원된 병력을 이용하여 세레브랸스키 숲을 통해 크레민나 남쪽 변두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 #
- 헤르손 주 홀라 프리스탄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헤르손 주 남동쪽 노보올렉시우카에 폭발이 발생했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국적 외에 외국 국적도 가진 이중국적자의 러시아군 징집을 허용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 # # # 또한 무국적자도 러시아군 복무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
- 러시아에서 핵공학을 전공하기 위한 유학을 갔다가 2020년 4월에 모종의 이유로 수감된 잠비아인 유학생 레메카니 나단 니렌다Lemekhani Nathan Nyirenda(23)가 바그너 그룹에 징집되어 전선에 투입됐다가 9월 22일에 전사했음이 밝혀졌다. 스탠리 카쿠보 잠비아 외무장관은 잠비아에 있는 니렌다의 가족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며, 러시아 당국의 공식 연락이 오면 레메카니의 죽음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
- 러시아의 일기예보 프로그램에서 헤르손이 사라졌다. # #
16. 15일
|
<rowcolor=#fff> 11.1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15. 기준 호를리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호를리우카 외곽에 있는 마요르스크를 점령했다.
|
<rowcolor=#fff> 11.15. 기준 스바토베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노보셀리우스케 마을에 도달했으며, 전투가 현재 진행 중이다.
|
<rowcolor=#fff> 11.15.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
- 러시아 연방군 장교의 손실이 1450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8만2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11월 12일, 러시아군은 드니프로 강 서쪽에 주둔하고 있던 병력을 거의 철수시켰다.
- 러시아는 헤르손 시를 포기하면서 아조프 해의 항구 도시 헤니체스크(Генічеськ; Henichesk)를 헤르손 주 점령지의 '임시 수도'로 만들었으며, 이 지역에 군 지휘부를 재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 헤니체스크를 사령부로 선택한 것은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방어를 강화하는 러시아 지휘관들의 우선순위와 우려를 보여준다. 이쪽 지역은 서쪽의 헤르손 시 또는 북동쪽의 멜리토폴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잠재적 위협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크림 반도로부터 지원군을 받을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러시아 야전 지휘소에 큰 피해를 입힌 우크라이나 포병 시스템의 사정권 밖에 있다는 점에서 좋은 위치라 할 수 있다.
- [검증 필요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Нова Каховка; Nova Kakhovka) 댐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게시됐다. # 이후 사실인 것으로 컨펌이 떴다. GEOINT 컨펌
- 이게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군이 코자츠케와 베셀레를 같이 탈환했다는 소리가 된다. 노바 카호브카 맞은편 다리에 이 두 지역이 있다. # 노바 카호우카 댐은 북 크림 운하의 시작점으로 크림 반도에 물을 공급하는 주요 수원인데, 이 곳의 통제권이 우크라이나로 다시 넘어감에 따라 크림 반도는 더욱 고립되고 말았다.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코자츠케(Козацьке; Kozats'ke)와 베셀레(Веселе; Vesele)를 탈환했다. GEOINT 컨펌
- [거짓]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드니프로강을 도하하여 상륙한 뒤 홀라 프리스탄(Гола Пристань; Hola Prystan')과 올레쉬키(Олешки; Oleshky)를 해방했다고 한다. 현재 사진 검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 #
- 헤르손 올레쉬키 지역에서 차로 이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해당 영상은 러시아 프로파간다 기자가 찍었고 우크라이나군이 해당 지역을 해방한 이후로 황급히 도망치는 중이라고 한다.
- 우크라이나가 슬로바키아에서 구입한 Zuzana 2 자주포 중 1대가 파괴됐다. 사진으로 확인된 첫 손실이다. #
- 헤르손 주 호르노스타이우카 동물병원 인근 러시아군 집결지가 포격당했다. 현지 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부상자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 #
- 자포리자 주 야키미우카의 친러 부역자인 막심 주바례프가 차량 폭탄테러로 사망했다. # #
- [검증 필요] 바흐무트 근처에서 러시아군의 Ka-52가 우크라이나군의 맨패즈에 추락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가 임명한 블라디미르 살도 헤르손 주 주지사는 킨부른 반도 전체를 러시아군이 통제하고 있다고 했으나, 우크라이나측은 킨부른 반도의 러시아군이 헤로이츠케와 리발체 사이에 있는 방어선으로 후퇴했다고 밝혔다. # # #
- 우크라이나 작전 참모가 공식적으로 헤르손 킨부른 반도 및 남부쪽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
- 프리고진"개에겐 개 같은 죽음 마땅" 우크라로 전향 와그너 용병(누진) 처형 영상 파장. #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보복살해를 당한 바그너 그룹원 예브게니 누진의 죽음에 대해, 미국 정보 기관의 소행으로 의심된다면서 러시아 검찰에 확인을 요청했다고 한다. # #
- 친러 언론인 Readovka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올레쉬키, 노바 카호우카를 점령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 #
- 유엔 총회는 러시아가 배상금 지급을 포함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국제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우크라이나군은 어떠한 협상, 합의 또는 타협적 해결책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협상을 위한 조건은 단 하나 뿐입니다. 러시아는 모든 점령지에서 떠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의 BMP-2가 파괴된 채 발견됐다. # #
-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미콜라이우 방면 여객철도 서비스를 재개했다. # # #
- 스바토베 방면의 러시아군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러시아군 제362차량화소총병연대의 사령관 직속 2중대는 장교들에게 버려졌고, 이미 (연대에서) 2500명이 사망했다고 하며, 한 대대에 500명이 있다고 했을 때 그중 15~20명만 살아 돌아오는 꼴이라고 한다. 기껏 스바토베로 복귀한 이들은 탈영병으로 기소되어 10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이 인터뷰 자체도 동원병 본인이 아닌 익명을 요구한 친척과 한 것이라고 한다. # #
- 러시아 공수군이 헤르손의 동물원에서 납치해 간 라쿤은 러시아군의 애완동물이 된 채 참호 안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 #
- 바그너 그룹에 징집되어 바흐무트에서 싸우고 있던 크림 반도 출신의 죄수가 우크라이나군한테 포로로 잡혔다. 다른 죄수들이 훈련도 받지 못한 채 전투 한가운데 던져졌는데, 그는 기회를 보고 있다가 탈출하여 우크라이나군에게 항복하게 됐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영TV에서 한 전문가가 키이우를 점령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항복'을 피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외교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 칼란차크, 스카도우스크, 라주르네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ISW는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후퇴한 병력을 도네츠크 방면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 #
- 마리우폴에서 친러 부역자들이 "마리우폴-24" 라는 선전 방송국 개국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 #
- 루한스크 주 밀루바트카의 러시아군 본부를 우크라이나군이 포격했다. 러시아군 30여 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 # #
- 우크라이나 남부 사령부는 헤르손 주 올레쉬키를 공격하여 러시아군의 S-300 1대, 토르-M2 1대, 장갑차 3대를 파괴하고 탄약고를 폭파시켰으며, 추가 전과는 확인 중이라고 발표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또 다른 T-62 1967년형을 노획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킨부른 반도에 상륙했다. # # 동영상 증거가 나왔으므로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킨부른 반도를 탈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러시아군의 Su-30SM 전투기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격추됐다. #
- 러시아 코스트로마에서 NKVD, 스메르시라고 적힌 아동용 재킷이 판매되고 있다고 러시아 독립언론 SOTA가 보도했다. # #
-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에서 안가라 항공 소속 Mi-8이 추락했다. # #
- 러시아의 학교에서 '군사 애국 받아쓰기' 대회가 열렸다. # #
- G20 정상회의에서 대부분의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강력히 규탄했다. # #
- 헤르손의 구치소에서 러시아군이 약탈했던 세탁기와 변기들이 발견됐다. # #
- GUR은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바그너 그룹과 람잔 카디로프의 카디로비치가 러시아의 잠재적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 # #
- 부흘레다르 전투에서 러시아 해군 보병대 제155해병여단 수석 상사인 올레그 쿌라크가 전사했다. # #
- 멜리토폴 시 북부 제24학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러시아군이 모여 있던 집결지였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의 1B14 지휘차량이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러시아군한테 노획됐던 우크라이나군의 T-64M2 불라트가 우크라이나군에게 재노획됐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는 협상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특수 군사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남부 사령부는 헤르손 전선의 러시아군이 M142 HIMARS의 타격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드니프로 강으로부터 15-20km 이상을 후퇴했다고 밝혔다. # # # # # 즉, 이게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군이 보다 쉽게 강 동안으로 도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헤르손의 친러 부역자 블라디미르 살도는 카호우카 수력발전소가 완전히 가동 중단됐다고 말했다. # #
- 러시아 아스트라한 지역에서 반복적인 미사일 발사가 확인됐다. # 흑해에서도 칼리브르 미사일이 발사됐다. # # 이에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미사일 경보가 발령됐다. # # 아스트라한 지역에서 또 미사일들이 발사됐다고 한다. # #
- 이스라엘과 독일이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
- 2022년 5월 4일 베르흐니 살티우에서 격파된 러시아군 T-90M이 아직도 그 자리에 방치되어 있다고 한다. # #
- 서방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헤르손 상실 이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에서 공세 대신 방어로 전환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는 5억 흐리우냐 상당의 러시아 기업 재산을 압류했다. # #
- 키이우를 방문한 네덜란드 외무장관이 미사일 공습으로 대피했다. # #
- 독일과 슬로바키아가 합의에 성사하면서 앞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의 PzH2000 같은 장비를 슬로바키아에서 정비할 수 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최근에 러시아군으로부터 2S3 아카치야 자주포를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1V119 Reostat 포병사격지휘차량을 노획했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화상으로, 새로운 ' 민스크 협정' 은 없을 것이며, 우리는 결코 러시아한테 군대를 재건할 시간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텔레그램으로 러시아 군대의 "우수한 도덕성"에 대해 선전했으나, 전직 친러 의용군인 카셰바로바는 러시아군의 문제점을 나열하며 그를 비난했다. # #
- 자포리자 주의 파르티잔이 러시아군 2명을 생포했다. # #
17. 16일
|
<rowcolor=#fff> 11.1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cruise missiles(미사일) 손실이 400발을 돌파했다. (10일 만에 미사일을 쏜것이다.)
|
<rowcolor=#fff> 11.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11월 11일에는 퇴각하는 러시아군이 통제된 철거를 하고 가면서 이 지역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이는 향후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을 방해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 댐의 북쪽 끝에 있는 도로와 철도 다리의 3개 구간이 파괴되어 건널목을 지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댐 아래에 있는 세 개의 방수로 문은 거의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기에, 현재의 피해 수준은 하류에 큰 홍수를 야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11월 15일의 미사일 공습은 100여 발의 미사일이 발사됐으며, 개전 이래 최대의 미사일 공습이라고 한다. # #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건물도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 # #
-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인 프셰보도프(Przewodów)에 우크라이나군의 대공미사일 두 발이 떨어져 폴란드인 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2022년 폴란드 미사일 피격 사건 참고. # # # # 이에 폴란드 총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소집을 요구했다. # #
- 한국 시각으로 4시 27분, 미국 펜타곤이 러시아군의 폴란드 공격 사실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발 기사인데 발사체를 로켓이 아닌 미사일로 지칭하고 있다.
- 처음에는 미사일이 S-300으로 특정됐으나 #현재는 러시아의 칼리브르 미사일이라는 의견이 조금씩 힘을 얻고 있다. # 그러나 미 당국자들의 보고에 따라 러시아군의 타격한 것이 아닌, 우크라이나군 대공 미사일로 파악됐다. #
- 체코 대의원(하원)은 러시아를 테러 국가로 선언하는 결의안을 발표했고 통과됐다. # # #
- 도네츠크 시에서 러시아군 탱크와 민간인 승용차 사이에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 #
- 러시아투데이의 사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은 "이제 폴란드도 그들만의 '벨고로드 주'를 가지게 됐다.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가 충분한 힘과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세계의 모든 사탄 숭배자들을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동원령 거부자들과 배신자들에게 사형을 집행하자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는 현지시각 기준 11월 15일 14시 30분부터 18시까지 러시아 미사일 90발 중 73발을 격추했으며, 샤헤드-136 10기와 오리온 공격 드론 1기도 격추했다고 밝혔다. # # 현지시각 기준 미사일 75발, 샤헤드-136 10기, 오리온 공격 드론 1기, 오를란-10 정찰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
- 러시아 측 헤르손 주의 여러 부서들이 헤니체스크와 스카도우스크를 떠나 크림 반도 방향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
- 도네츠크 주 칼미우스케(구 명칭 콤소몰스케) 지역 스타로베셰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정계 진출을 선언했다. # #
- 리비우 주 방면으로 발사된 미사일 10발 중 대부분은 격추됐으나, 인프라 시설 3개가 타격받아서 정전이 일어났으며 중상자가 1명 나왔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T-62M과 T-62MV 각각 1대씩을 노획했다. #
-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에게 대공 시스템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크림 반도와 루한스크 주 전역을 제외한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 #
- 크로아티아에서 14대의 Mi-8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예정이다. 크로아티아는 대신 미국으로부터 블랙호크를 공여받을 예정이다. # #
- 드니프로 강 서안에 버려졌다가 간신히 탈출한 한 러시아군 부대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은 스몰렌스크 출신이라고 한다. # #
- 윌리엄 번스 CIA 국장이 11월 15일 키이우를 방문했음이 확인됐다. # #
- 러시아는 밀수용 문서 조작 혐의로 폴란드 외교관을 구금하고, 페르소나 논 그라타를 선언했다. # #
- 어젯밤 러시아군은 하르키우를 향해 6발의 S-300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다. # #
- 로시야 24에서 Maria Lvova-Belova는 초등학교에서 군사훈련 수업을 부활하자고 주장했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의 선전물이 제거되고 있다. # #
- 러시아 오룔 주 Stalnaya Konya의 유류고가 폭발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 # #
- 어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키이우 주의 묘지에서 69세의 우크라이나 여성 1명이 파편상으로 사망했다. # #
- 자포리자 주의 러시아군은 마리우폴 근교 우르주프 마을 근처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 #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이번 미사일 착탄 사고가 의도적 공격이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헝가리는 폴란드의 편에 굳게 서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에 점령된 헤르손 주 지역의 부지사로 임명된 예카테리나 구바레바가 실종됐다. 그녀의 남편이자 도네츠크 반군 지도자였던 파벨 구바레프는 "어제 (현지시각) 오후 4시 30분쯤 아내가 사라졌고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 한편,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횡령죄로 구금되어 조사받고 있다고 한다. # #
- 벨로루시 국경 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이나가 국경 지역에 지뢰를 매설했으며, Gomel과 Mozyr 지역의 거의 모든 다리를 폭파시키고, Volyn 지역의 모든 다리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
- 미콜라이우 주 스니후리우카의 학교에서 러시아군이 버리고 간 탄약과 지뢰들이 발견됐다. # #
- 마가리타 로블레스 스페인 국방장관은 스페인이 매년 240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훈련 가능하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 제64차량화소총병사단 소속 중령인 뱌체슬라프 카비츠키가 사망했다. #
- 크레민나-스바토베 전선에서 러시아군 동원병이 계속 피해를 보고 소모되고 있다고 한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서 새해를 준비하는 것보다, 전쟁터에서 전사하면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 # 또한 CSTO 국가들이 러시아를 보호하지 않는 것에 불만이 많다고 주장했다. # #
- 벨라루스 국방부는 폴란드의 군사화가 공세적 전쟁에 대한 대비라고 비난했다. # #
- 마리우폴에 10만 명이 시민이 남아있고, 이번 겨울 동안 난방, 전기, 수도가 없이 견뎌야 할 상황이라고 한다. # #
- 일주일 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키릴 스트레모우소우가 탄 차량엔 총알 자국이 가득했다고 한다. # #
-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태평양 고등 해군 학교의 교감으로 재직 중이고, 동원령과 관련한 업무를 맡던 바딤 보이코 대령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런데 한 채널에서는 그가 관자놀이에 권총을 대고 권총자살을 했다고 하고, 다른 채널에서는 다섯 발의 총성이 들리고 가슴에 상처를 입고 숨져 있다고 하는 등 증언이 엇갈리고 있다. # #
-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헤르손으로 향한 철도 복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
-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단을 통해 구매한 미국 오시코시 사의 M1070 전차 운반용 차량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2023년 2월 19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들을 잡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우크라이나군이 스타로빌스크에 HIMARS로 타격을 가했다. #
- 러시아군의 란셋 자폭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S-300 방공 체계의 레이더 차량처럼 꾸민 디코이를 타격했다. # 한편 란셋 드론으로 인해 최초로 CAESAR 자주포가 피격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수백 개의 박격포탄을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에서 BTR-82A 1대, BTR-80 1대를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 BMP-1AM을 노획했다. #
-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BMP-3 1대와 탱크 2대가 파괴된 채 발견됐다. #
- Mohajer-6을 포함한 이란제 드론의 구성 부품 중 미국, 일본 및 이스라엘제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협상 절차를 밟을 준비가 됐다는 신호가 서방 국가들로부터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서방 파트너들에게 이러한 협상을 "공개 형식"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 #
- 크리비 리흐 당국은 헤르손 주민들을 돕는 중이다. # #
- 루한스크 주 자히체베 마을에는 전투를 거부한 러시아군 300명이 감금됐다고 한다. 가족들은 이들을 구출하려 했지만 군 검문소 앞에서 막혔고, 구금된 이들은 대부분 제대로 된 장비와 훈련, 명령이 있으면 다시 싸울 용의가 있다고 했지만, 상부는 이들을 구타, 협박, 절식 등을 통해 최전선으로 내몰려한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당국은 포로교환으로 보내진 예브게니 누진이 처형당한 것을 확인했다. # #
- 로시야 1에서 '서방은 우리를 끝장낼 역사적 기회를 잡았고,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라는 주장이 나왔다. # #
- CNA(Center for Naval Analysis)의 러시아 연구 프로그램 군사 분석가인 Michael Kofman은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는 정치적으로는 실패지만 군사적으로는 성공한 작전이며, 이지움에서보다 악조건에서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포로와 장비 손실만으로 철수 작전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러시아군이 실패로부터 배우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 # # #
- 러軍, 망치로 다리 내리치고 성고문… 여기가 지옥이었다 #
- 헤르손 북부, 러시아군 점령 기간 동안 최대 700명 수용 가능한 소년원을 구금시설로 이용. 우크라이나 주민 수백명이 전통 복장을 입거나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등의 구호를 외쳤다는 이유 등으로 이곳에 붙잡혀와서 고문과 처형을 당했다. 헤르손의 주민 세르히 씨(48)는 WP와의 인터뷰에서 “저 건물에서 흘러나오는 고문과 비명 소리를 모두가 들었다. 지구상에 지옥이 있다면 바로 여기다”라고 말했고, 8년 전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 분리주의 세력에 대항해 참전했다는 이유로 이곳에 구금된 올렉산드르 쿠즈민 씨는 “ FSB 소속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망치로 내 다리를 내리쳤다. 내가 갇힌 곳 밑에서 고통에 찬 비명이 들려왔다. 한 젊은 남성은 성고문까지 당했다”고 말했다. #
18. 17일
|
<rowcolor=#fff> 11.1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8만 3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11월 15일 오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의 전력 인프라를 대상으로 최대 80회의 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이는 러시아가 침공 첫 주 이후 하루 동안 실시한 공습 중 최대 공격일 것으로 보인다.
- 공중, 해상 및 육상 플랫폼에서 미사일이 발사됐고, 우크라이나는 대부분의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지만 국가 전력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는 통신, 난방 및 수도 공급에 대한 민간인의 접근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 우크라이나의 국가 기반 시설을 저하시키는 것이 군사 작전에 대한 러시아의 전략적 접근의 핵심 요소가 됐기 때문에, 이러한 대규모 공격은 러시아의 재래식 순항 미사일 비축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도네츠크 주 야시누바타의 시민문화회관이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을 받았다. #
- 크레미나 방면은 마지막 방어선 세레브랸스키 숲을 돌파하기 위해 공방 중이다. # #
- 오데사 주 이즈마일에서 알렉산드르 수보로프의 동상이 제거되기 시작했다. #
- 러시아군 제359연대에서 동원된 자들이 장거리 타격 무기도 없고 통신 장비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으며, 박격포와 드론 공격을 받는 상태에서 드니프로 강 동안에 머물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그들은 후퇴한 뒤, 해명 영상을 촬영했다. # #
- SBU가 헤르손에서 러시아 부역자와 FSB 요원 명단이 담긴 파일들을 노획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은 우크라이나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사건의 조사에 반드시 우크라이나가 참여해야 하고, 우크라이나 방공 미사일이라 주장한 증거를 제시하라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스타로빌스크 북쪽의 빌로쿠라킨을 타격했다. 러시아군 중장비가 모여 있는 곳이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스바토베 시 행정부와 법원 건물을 타격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주 체르니히우카에 있는 철도교를 타격했다. 이 곳은 토크마크로 지나가는 길목이다. #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데네즈니코베의 러시아군 집결지에 HIMARS로 타격을 가해 러시아군 사상자가 50여 명임을 확인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궤도가 손상된 러시아군 BMP-1AM을 노획했다. #
- 헤르손 주 이셴카에서 러시아군의 BMD-4M이 파괴된 채 발견됐다. #
- 헤르손 주에서 부분적으로 손상된 2A65 Msta-B 152mm 견인포가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손상된 PTS-2를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군 제92기계화여단이 스바토베 방면에서 러시아군 T-72B3 Obr. 2016을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이 요새화되고 있는 중이다. # #
- 러시아 인권운동가인 올가 로마노바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은 이미 40명에 달하는 용병을 처형했다고 한다. 또한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곳곳의 교도소에서 약 35,000-40,000명의 수감자를 모집했으며, 죄수들의 친척 중 일부는 그 죄수들이 가입하도록 고문을 당했다고 밝혔다. #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이 미사일의 최소 90%를 격추할 때까지 해외의 우크라이나인에게 귀국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 차플린카 비행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현재 회색 지대인 도네츠크 파울리우카 주변에서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를 심하게 포격하고 있다고 한다. # #
- [일부 거짓] 크림 반도의 잔코이 공항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항공 장비를 포함해 80여 대의 장비가 있었다고 한다. #(트윗 삭제됨) # # # 한편, 지역 주민들과 언론들은 잔코이 남서쪽에 있는 변전소가 공격받는다고 증언했다. # # 해당 사진은 8월에 촬영된 것이다. 8월 19일 키이우 포스트 기사
- 러시아군이 멜리토폴 주변을 요새화하기 시작했다. # #
- 바그너 그룹은 과거 루한스크 전선에서의 성공을 자랑하면서, 한편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의 방어 능력을 인정하면서 바흐무트 전투에서의 느린 진전을 변명 중이다. # # #
-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칼과 총알 등에 쉽게 손상되는 헬멧과 방탄복을 살펴보고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또한 러시아에서 수많은 기증품이 오긴 했으나, 사령부에서 횡령하느라 최전선으로 오는 것은 얼마 안 된다고 한다. #
- 안드레이 나소노프 러시아 애국교육위원회 위원장은 툴라 주의 학교를 순회하며 러시아에 애국하자는 노래를 가르치고 있다. 그 내용은 지옥 같은 불행으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루간스크/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악마의 편"에 있는 미국인에 대한 내용이라고 한다. #
- GUR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해병대 제9연대의 군인이 실제 급여가 약속된 것과 다른 것에 대해 여자 친구와 모친에게 불평하는 통화를 도청했다. 그는 8개월 동안 80만 루블(총 11,000파운드)을 받기로 되어 있었지만 한 달에 약 450파운드밖에 받지 못했다고 한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에게 우크라이나에 방공 시스템을 공여를 요청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11월 15일에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불법 추방한 아이들의 강제 입양을 장려 중이다. # # #
- 자포리자 주 홀리아이폴과 폴로이 사이에서 양군 간의 포격전이 발생했다. # #
- 러시아 최고 Mufti인 Talgat Tajuddin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의에서 러시아는 칼리프국이라고 말했다. # #
- 러시아는 하르키우를 향해 S-300 포함 미사일 10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 #
- SBU는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를 수배했다. 람잔 카디로프는 이에, 자신은 그로즈니에 있으며, SBU는 우크라이나인들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자신이 우크라이나로 가서 모든 범죄에 대해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데니스 시미할 총리는 오늘 공습이 우크라이나 가스 인프라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
- 빈니차 주에서 전직 소련군 출신 러시아 정보원이 체포됐다. # #
- 체코는 2023년 말까지 우크라이나군 4천 명을 훈련시킬 예정이다. # #
- 키이우 시의회도 헤르손 지원을 준비 중이다. # #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수미 주 국경에서 러시아로 넘어가려던 일당을 체포했다. # #
-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은 우크라이나군에게 기증 혈액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 맥도날드가 카자흐스탄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 #
- 벨고로드 주 부총재 올가 메드베데바는 바그너 그룹 용병들의 훈련이 벨고로드 주 발루이키 시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
- 징집병들의 부모들이 벨고로드 주로 가서 당국에게 내 자녀들을 데려와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 점령 당시에, 우크라이나 국가를 틀고 다니던 소련 공수군 출신이자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자인 할아버지가 인터뷰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인프라 폭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700만 가구가 올 겨울 난방 없이 지내야 한다고 한다. # #
- 크림 반도 페오도시야에 드론이 추락했다. #
- 병원을 방문한 러시아 상원의원이 다리를 잃은 상이군인에게 "당신에겐 무릎이 있으니, 당신은 달릴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로시야 1에서 '러시아가 가진 모든 것은 서방제이다.' 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확히는 러시아 내에 있는 모든 산업을 국유화하자고 한 주장에, 그렇게 되면 서방제 부품 덕에 운행 가능한 삽산 고속철도가 운행을 멈출 거고, 신형 고속철도도, 비행기도 가동할 수 없을 거란 주장이다. # #
-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Su-35S 3기, Su-34M 4기, Su-57 2기를 추가적으로 배치했다. # #
- 바그너 그룹 용병들에게 마약을 판 북오세티야 공화국 출신 바그너 그룹 용병이 적발되어 구금됐다. 이름은 바딤 테호프로, 첫 번째 아내를 구타한 후 직장에서 해고된 전적이 있었고, 재혼한 두 번째 아내를 역시 구타한 후 카페에서 칼을 찔러 살해했을 뿐 아니라,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은 자라고 한다. 2022년 9월에 감옥에서 풀려나는 대신 바그너 그룹에 입대했고, 11월 16일 구금됐다고 한다. # #
- 헤르손 시에서 친러 부역자가 체포됐다. # #
- 보트로 헤르손을 탈출하다 아군한테 오인사격을 당하는 러시아군의 영상이 올라왔다. # #
- 파벨 발렌티노비치 에르몰라예프 러시아 비상사태부 대령이 전사했음이 확인됐다. # #
- 네덜란드 법원이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의 범인들 중 이고르 기르킨, 세르게이 두빈스키, 레오니트 하르첸코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올레그 풀라토프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
- 핀란드는 5560만 유로 규모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항복할 때까지 인프라 시설에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
- [검증 필요] 에네르호다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 측에서 참전했던 벨라루스인이 탈영을 하다가 잡혀서 고문을 당하는 영상이 유출됐다. # #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는 점령지의 우크라이나 국적자의 징집을 합법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GUR은 벨라루스와 이란이 포탄 및 MLRS용 발사체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무장관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평화 조건을 지시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페레발스크와 지모고르예에 타격을 가했다고 한다. #
19. 18일
|
<rowcolor=#fff> 11.1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날짜를 11월 17일로 오기했지만 18일 지도가 맞다.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rowcolor=#fff> 11.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드니프로 강 서쪽에서 군대가 철수한 후, 러시아군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점령지 방어를 위한 재정비, 재조직 및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 사이의 시베르스키도네츠 강 근처의 병력들은 크림반도 국경 근처에서 새로운 참호들을 건설하고 있다. 이 장소들 중 일부는 최전선에서 최대 60km 떨어져 있는데,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전선 돌파에 대해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러시아는 도네츠크 주의 바흐무트에 대한 공격 작전을 강화하고 확장하기 위해, 헤르손에서 회복된 일부 군대를 재배치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 부차 학살의 주범으로 알려진 제64차량화소총병여단 소속의 군인 니키타 치브린이 스페인 마드리드로 탈출했다. 그는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으며, 침공 이후 전황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증언하겠다고 밝혔다. # # # #
- 폴란드는 미사일 추락 사고현장에 우크라이나 조사단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 # #
- 드니프로 강을 도하해 벨린코에에 도착한 러시아 DRG 부대의 니코폴 침투는 실패로 끝나고, 42명이 전사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에네르호다르의 파르티잔의 협조가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 #
- 민간인으로 위장한 러시아 협력자와 러시아군 10명이 우크라이나군에게 체포됐다. # #
- 이스라엘은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이스라엘제 부품이 들어간 무기를 공여하는 것을 허가했다. # #
- 하르키우 주에 눈이 내렸다. # #
- 헤르손 주 차플린카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러시아에서 추가적인 동원령 발표에 대한 소문이 도는 중이다. # # # # # #
- 스바토베에서 퇴각했던 러시아 보로네시 주 출신 동원병들은 강제로 전선에 다시 보내졌다고 한다. # #
- 루한스크 시에서 부역자들이 우크라이나 문학도서를 불태우고 있다. # #
- 도네츠크 주 일로바이스크의 기차역이 우크라이나군의 HIMARS 타격을 받았다. # #
- 우크라이나군은 파울리우카와 미킬스케 사이에 완전한 화력통제권을 가지고 있고, 마을을 둘러싼 싸움은 계속되며 완전한 회색 지대라고 한다. #
- 러시아군에 점령된 루한스크 주 루비즈네에서는 가스, 전기, 수도가 끊겼으며, 시민들은 떠나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다고 한다. #
- 노바 카호우카의 중앙 병원은 업무를 중단했다. 러시아군이 모든 의료 장비와 구급차를 약탈해 크림 반도 쪽으로 가져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
- 도네츠크 시 Shchorsa 거리의 13번 학교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 홀라 프리스탄과 칼란차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검증 필요] 도네츠크 시 북쪽 트로이츠케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
- [거짓] 올렉시 그로모우 우크라이나군 준장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 강 동안에 거점을 확보했다고 한다. 정확한 위치나 사진이 올라오지 않는 것은 엠바고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 #
- 러시아군 BM-27과 BM-30이 우크라이나군 M777의 공격을 받아 파괴됐다. #
- 드니프로 강 서안에서 격추당한 러시아군의 Ka-52 잔해가 발견됐다. # #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평화를 중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 #
- 미국 교사 티모시 모랄레스(Timothy Morales)는 헤르손이 러시아군에 의해 통제되는 8개월 동안 여권을 잃어버린 아일랜드인 행세를 하며 지냈다고 한다. # #
- 러시아는 Novorossiysk 근처 Sheskharis 석유 항구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해군 드론 공격에 대한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가 호크 대공미사일의 실전 배치를 준비 중이다. # #
- 우크라이나군이 T-62 1967년형을 노획했다. # #
- 러시아군은 크림 반도에 방어 요새를 건설 중이다. # #
- 러시아는 크림 반도 입구에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대대원을 구금했다고 주장했다. # #
- [검증 필요] 루한스크 주 크레민나 바로 남쪽인 세레브랸스키 숲을 우크라이나군이 통제 중이라고 한다. # #
- 헤르손 기차역에 상수도 복구가 완료됐다. # #
-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항복 의사를 보인 러시아군 십여명이 우크라이나 군의 지시대로 일렬로 바닥에 엎드리던 중 이들 뒤에서 러시아군 한 명이 갑자기 튀어나와 우크라이나군에게 총을 쏴 총격전으로 번졌고, 우크라이나군 한 명이 전사했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이미 엎드려 있던 러시아군 10명까지 위장항복으로 간주하여 전부 사살했다고 한다. # #
- 도네츠크 시 프롤레타르스키 구역에서 한 여성이 총격을 당했다. #
- MH17 여객기 격추사고의 네덜란드 법원 판결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의 조사 참여를 허용하지 않아 객관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의 독립 언론 메두자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크렘린은 헤르손에서 철수하는 것이 "매우 고통스러운 사건"이라면서도, 서방은 여전히 값싼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합의를 무너뜨리기'를 희망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상황의 급격한 변화와 블라디미르 젤렌스키의 사임이라는 희망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 #
- 보로네시 주의 숲에 눈이 내린 상황에서,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천막도 없이 방치된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군의 PzH2000 6대가 수리를 위해 리투아니아에 보내졌었는데, 독일로부터 충분한 양의 예비부품을 공급받지 못했고, 그래서 6대 중 1대를 동류 전환(동류 장비에서 온전한 부품을 떼 교체)으로 수리한 사건이 있었다. 그 1대는 한동안 리투아니아에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 #
- 러시아 정치학자 드미트리 오레쉬킨은 최근 크렘린 선동가들의 수사학은 키이우에 거의 매일 휴전을 원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는 전장에 있는 러시아군 상황이 안 좋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그러나 애초에 러시아의 휴전 목적은 지금 점령한 영토의 보존이어서 협상이 이루어질 수가 없으며, 서방은 푸틴을 천천히 목졸라 죽이는 방식의 평화 협정 옵션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해방해야 하기 때문에 이 옵션이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개전 초에 동원한 병력은 2만 명이고, 도네츠크 인민공확국 측 자체 집계에 의하면 현재 사상자는 1만 9540명으로 집계된다고 한다. 러시아군한테 대포 사료로 소모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측 집계는 축소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데, 그 기준으로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초기 병력은 전멸된 것으로 간주된 상황이다. # #
- 미콜라이우 주 스니후리우카에서 고위급 친러 부역자가 체포됐다. # #
- 톰스크에서 러시아군 동원병이 수비 병력이 아니라 공격 병력으로 간다는 것과, 소총도 주어지지 않는 열악한 훈련 실태에 분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빈니차의 한 정교회 사제가 러시아의 무력 침략과 우크라이나 동부 및 남부 지역의 임시 점령을 정당화하는 선전 전단을 준비했다는 것이 확인되어 수사 중이다. # #
- 러시아의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환점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1917년과 같은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에서 러시아군의 2S19M2 Msta-SM2 152mm 자주포를 노획했다. #
- 파벨 구바레프는 아내인 예카테리나 구바레바가 횡령죄로 구금된 후 약속된 날에도 나오지 않자, 분노하여 러시아는 죽어가는 국가라고 저주하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 #
- 러시아는 핵탄두를 비우고 블록을 채워넣은 Kh-55 미사일을 어제 키이우에 발사했다고 한다. # #
- 루한스크 주 카디이우카에 HIMARS의 타격이 떨어졌다고 한다. # Geoconfirmed
- ISW는 금일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가을 징집 중에도 은밀한 동원을 계속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러시아군의 편성 시스템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군의 훈련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 #
20. 19일
|
<rowcolor=#fff> 11.1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curise missiles (미사일) 손실이 표기오류 (+6이 이지만 수치가 늘어 나지않았다. 총 수치는 480발)이다.
- 무인기 또는 항공기(UAV) 손실이 표기오류 (+5이지만 수치가 늘어나지 않았다. 총 수치는 1536대)이다.
|
<rowcolor=#fff> 11.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하루만에 가장 큰 부채 발행을 실시하여 820억 루블(미화 136억 달러)를 모금했다. 부채 발행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상당히 증가한 국방 지출을 감당하는 핵심 매커니즘이므로 러시아에게 있어 중요하다.
- 2023년 발표한 러시아의 '국방' 지출은 약 5조 루블(미화 830억 달러)로, 이는 2021년 발표된 예산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이다.
- 부채는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비싸지는데, 이 부채 규모는 현재 재정상태가 안정적이지만 내년으로 갈수록 불안정해질 것이라고 러시아 재무부가 예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 러시아군의 BMP 장갑차가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 공격을 받고 파괴됐다. #
- 도네츠크 주 일로바이스크의 철도교에 HIMARS의 타격이 가해진 현장을 러시아군이 조사하고 있다. # #
- 전 독일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 안드리 멜니크가 우크라이나 외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 #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헤르손 방면의 러시아군 일부가 루한스크 주 노보아이다르로 병력을 이동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 노보로시스크의 Sheskharis 유류고가 우크라이나군의 수상 자폭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포피우카를 탈환했다고 한다. # #
- 개전으로 중단됐던 키이우-헤르손 철도노선이 복구됐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러시아군 포로를 사살한 우크라이나군은 그들을 찾는데 몇 년이 걸리더라도 '사형'만이 선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EU의 180억 유로 원조 계획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그는 헝가리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로 차단된 EU 자금 차단을 해제하기 위해 양자 협정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 이에 유럽 연합(EU) 집행부는 올해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민주적 견제와 균형에 대한 유럽 연합의 권고를 따른 후, 헝가리에 대한 수십억 유로의 자금 차단을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지원을 멈추면, 전쟁은 폴란드 영토로 온다고 밝혔다.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 데니스 푸실린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수장 레오니트 파세츠니크는 학생 동원병 소집 해제 법령에 서명했다. # #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국제기구에 러시아 전쟁 포로 처형과 관련된 우크라이나의 범죄를 규탄하고 조사를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어제보다는 전력 상황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 #
- 백악관은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협상을 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BMD-2 공수장갑차를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2S19M2 무스타-SM2 152mm 자주포가 파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킨부른 반도의 러시아군 기지를 포격했다고 한다. # #
- 스바토베 근교의 도로에서 BMPT 2대가 목격됐다. #
- GUR은 러시아군 지휘관들이 병사들을 고문하고 금품을 갈취하며, 일부는 병사들에게 돌격을 명령한 뒤 자긴 도망친다는 내용의 도청을 공개했다. # #
- 도네츠크 주 호를리우카의 병원들은 11월 10-16일에만 도네츠크 주 마요르스크 방면에서 500여 명의 러시아군 부상병들이 밀려들어 포화 상태라고 한다. 또한 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 근교 미하일로우카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40여 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하고, 70여 명은 부상을 입은 채 크림 반도로 이송됐다고 한다. # #
- 루한스크 주 크레민나 방면에 배치된 러시아군이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도청이 공개됐다. #
- 한 러시아 종군기자는 자국군 포병의 구식 조정 체계에 불평하며, 민간 드론이 없었다면 진작에 이 전쟁에서 졌을 것이란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
- 한 러시아 기자가 러시아군과 러시아 측 행정부가 헤르손 주 올레쉬키를 떠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2A65 무스타-B 152mm 견인포와 KamAZ 사의 트럭을 노획했다. #
- 헤르손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T-72M1이 파괴된 채 발견됐다. #
-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 2S19 무스타-S 152mm 자주포가 파괴된 채 발견됐다. #
-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 탱크가 파괴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버려진 러시아군의 D-30 견인포 2대를 발견했다. # #
- [검증 필요] 마리우폴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한다. #
- 크라마토르스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 본토에서 새로 동원된 동원병들을 태운 버스가 매일 마리우폴로 30대 이상씩 오고 있으며, 이들은 도네츠크 방면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모처에서 BTR 장갑차와 MT-LB 장갑차를 노획했다. #
- 러시아 징집병들의 가족들이, 당국이 징집병을 전선에 내보내지 않는다는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훈련되지 않은 자들을 보낸다고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친러 오신트 워곤조는 루한스크 주 노보셀리우스케에서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주 스텔마히우카 지역을 돌파하려고 한다고 한다. # #
- 우크로보론프롬은 NATO 소속 6개국과 무기를 공동으로 생산헐 예정이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멜리토폴은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발언을 했다. # # #
- 레닌그라드 주 무리노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 # # # #
-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오늘 키이우를 방문했다. # #
- 러시아군이 부흘레다르에 소이탄 공격을 퍼붓고 있다. #
- 헤르손 주 빌로제르카에서 빵을 배포 중이던 행렬이 러시아군에게 공격받아 5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러시아와 이란은 이란제 무인기를 러시아에서 조립할 계획에 합의했다고 한다. # #
- 핀란드는 러시아와의 국경 200km에 장벽을 건설할 예정이다. # #
- 볼로디미르 하브릴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차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나 그의 측근이 연루된 러시아 내부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올해 말까지 크림 반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Oryx에서 사진으로 확인된 러시아군의 중장비 손실이 8천 대를 돌파했다. #
- 가디언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공동의 적을 앞에 두고 과거의 앙금을 풀었다는 르포를 보도했다. # #
21. 20일
|
<rowcolor=#fff> 11.2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20. 기준 도네츠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오피트네에 재진입 했고, 이반흐라드는 거의 점령됐다.
|
<rowcolor=#fff> 11.20.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
|
<rowcolor=#fff> 11.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8만 4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의 최근 헤르손 서부 철수는 전쟁 중 이전 주요 러시아 퇴각에 비해 비교적 좋은 순서로 진행됐다.
- 퇴각하는 동안, 차량 손실은 수백 대가 아닌 수십 대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남겨진 키트(역주: 공격무기 등)는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러시아군에 의해 성공적으로 파괴됐다.
- 이 상대적인 성공은 부분적으로 세르게이 슬로비킨 장군의 더 효과적인 작전 명령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여전히 열악한 저급~중급(역주: 낮은) 수준의 리더십과 은폐문화로 인해 찢겨져(역주: 얼룩져)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몇 달 동안 동부 군사지구에 배치된 두 중대는 사령관이 사망한 후 도망쳤으나, 다른 장교들은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을 것이다.
- 전사한 아제르바이잔인 의용병에 대한 추모식이 키이우에서 열렸다.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 # #
-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후퇴하면서 우크라이나 최대의 은행인 프리바트방크 헤르손 지점의 금고를 모두 털어갔다고 한다. # #
- 현지시각 11월 19일 18시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루한스크 시에서 러시아 부대의 병력 수가 증가했고, 루한스크 주의 임시로 점령된 지역에 있는 크라스네(Krasne)와 시메이키네(Simeykyne)의 정착지에서, 적은 버려진 거주지에 인원을 배치하고 민간인을 집에서 다른 정착지로 강제 퇴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 #
-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기차역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지역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
- GUR 국장 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아 인 75%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군에게 크로탈 방공 시스템 2개 포대와 M270 MLRS 2대를 지원했다. # # # #
- GUR은 러시아가 벨라루스의 오스트로베츠 원자력 발전소에서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11월 17일에 자포리자 주 미하일리우카에 타격을 가해 러시아군 3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마레트 후스눌린 러시아 부총리는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과 함께 마리우폴에서 건축업자들과 회의를 갖고 도시 복원에 대해 논의했다. # #
- T-14가 카잔의 훈련장에서 동원병과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 모스크바에서 동원병의 어머니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항의했다. # #
- Oryx에서 사진으로 확인된 러시아군의 전차 손실이 1500대를 돌파했다. #
-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러시아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포격이 떨어졌다. #
22. 21일
|
<rowcolor=#fff> 11.2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21. 기준 스바토베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 군은 신키우카 마을을 탈환했다.
|
<rowcolor=#fff> 11.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rowcolor=#fff> 11.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7일 동안, 우크라이나 북동부 루한스크 주의 스바토베 구역 주변에서 격렬한 포격이 계속됐다. 다른 전선과 마찬가지로, 러시아군은 거의 부분적으로 적게 훈련받은(역주: 전투훈련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예비군을 동원해 방어요새를 건설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에서 키르기스인이나 아제르바이잔인 등 튀르크계 민족이 모인 투란 대대를 창설했다. #
- 이스라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의장인 에얄 훌라타는 바레인에서 열린 포럼에서,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공급을 시작하면 우크라이나군은 이스라엘의 고정밀 탄도미사일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 이탈리아 국방부 장관 Guido Crosetto는 우크라이나 무기 공급 관련 법령을 2023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Mariusz Błaszczak 폴란드 국방장관은 독일 국방장관 Christine Lambrecht의 독일연방군 소유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의 폴란드 배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 #
- 독일에서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조롱하던 러시아 인 율리아 프로코로바의 추방 영상이 공개됐다. # #
- 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NATO 의회는 러시아를 테러리스트 국가로 지정했다. # #
- 로스토프 주 바타이 시 법원은 한 러시아 징집병의 여동생 Olesya Shishkanova에게 군인 문제를 영상으로 다뤘다며 3만 루블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 #
-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대한 체첸 병사 사이드 살라우디노비치 자카예프가 10월 31일에 돈바스에서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브림스톤 2 미사일을 공여했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유럽이 나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심각하게 약화됐다고 발언했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가 설치한 고문실 4곳이 발견됐다. # #
- 페드로 산체스(Pedro Sanchez) 스페인 총리는 NATO 의회에서 스페인 경찰이 전쟁 범죄 혐의 수사를 돕기 위해 앞으로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러시아 통합항공기제작사는 러시아 국방부에 Su-30SM2 및 Yak-130를 인도했다. # #
- 호주에 거주하는 러시아 인들이 푸틴과 러시아군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녹화하고,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깃발을 들고 행진하는 시위를 했다. # #
- 룩셈부르크가 우크라이나에 험비를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HIMARS로 도네츠크 시 주변 마키이우카에 위치한 유류 화차를 타격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가택을 수색하다 침대 밑에 숨은 러시아군을 발견한 영상이 올라왔다. 모스크바 주 출신으로, 다리에 부상을 입고 버려져 침대 밑에 숨어있었다고 한다. #
- 드미트로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가 '특수 작전'의 목표가 아니라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 제25여단이 러시아군 2명을 포로로 잡은 영상이 올라왔다. #
- 모스크바에서 용치를 싣고 가는 트럭이 목격됐다.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 포병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발이 일어났다. #
- 동원된 야쿠트인들이 열악한 환경의 텐트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우크로보론프롬이 152mm 탄약 생산을 재개했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가 마이단 혁명 때의 희생자들에게 헌화했다. #
- [검증 필요]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러시아군이 퇴각한 것에 대해 친러 오신트 측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로는, 대대 전체가 탈출했고, 동원병들은 그냥 버려졌다고 한다. 도망친 자들은 지금 후방 지역에서 체포됐다고 한다. #
- 옴스크에 모인 러시아군 동원병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
- 폴타바 주 크레멘추크에 있는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석상이 철거됐다. #
- 헤르손 주 코자치 라헤리에서 러시아군은 건물마다 돌아다니며 약탈을 하는 중이다. #
-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탄약 제공을 약속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의 탄약을 노획했다. #
- 러시아군이 아직 점거하고 있는 헤르손 주의 곳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올레슈키, 카호우카, 스카도우스크, 노보트로이츠케, 아스카니아-노바, 호르노스타이우카, 벨리카 레페탸, 루바니우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프랑스인 의용병인 가스통 베손이 전사했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우크라이나인들을 '바퀴벌레들(тараканы)'이라고 비하하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
- 프리바트은행의 두번째 헤르손 지점이 개점했다. #
- 러시아군이 스바토베 북쪽 베레스토베에 소이탄 공격을 감행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122mm 탄약들을 노획했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 셰베키노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James Risch는 러시아인의 인식이 어떻든, 푸틴이 어떤 후과를 감당하든, 그것과는 상관없이 크림 반도를 우크라이나에 반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 또한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공여할 것을 촉구했다. # # #
- 노르웨이는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T-62M을 노획했다. #
- 친우크라이나 민간군사기업인 모차르트 그룹이 바흐무트 주변에서 민간인 구조를 수행했다. #
- 루한스크 주 알체우스크에 우크라이나군의 HIMARS 타격이 가해졌다고 한다. # # # #
- 벨고로드 주에서 전투 지역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로 다른 부대에서 두 명의 군인을 구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비디오가 올라왔다. 이 비디오는 전투를 거부하는 다른 동원병들을 위협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한다. # # 한편, 오룔 당국은 전투에 파견되지 않은 동원자로부터 지불금을 회수할 것이며, 아르한겔스크 법원은 동원에 대한 항소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
- GUR은 러시아군인 아들이 아버지와 대화하는 듯한 통화를 도청했다. 러시아의 TV에선 특수 군사작전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만, 전선에 있는 아들은 암담한 현실을 암시하는 내용을 말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전사자를 8만 명쯤으로 추산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 #
- 벨라루스 내무부 장관 이반 쿠브라코프는 약 160여 명의 벨라루스인이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이나편으로 참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세르게이 카다츠키 전 러시아 경찰 소령이 전사하여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수장 레오니트 파세츠니크가 용기 훈장을 수여했다. 해당 인물은 2017년 5월에 아내와 장인에게 총을 쏴 아내를 사망케하고 장인에게는 부상을 입힌 죄목으로 2018년에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 #
- 러시아군 군복이 150만 벌이 실종된 사건을 두고 안드레이 구룰료프 국가두마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이후, 언론 상에서 이 문제에 대한 추가 보도는 없었다. 또한 동원령 과정에서의 혼란 및 150만 벌 실종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국방부 차관 드미트리 불가코프는 국방부 감찰실의 '감찰관'으로 재임 중이라고 한다. # #
23. 22일
|
<rowcolor=#fff> 11.2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8만 5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여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언론 매체는 러시아 흑해 해안의 노보르시스크 항구의 석유 터미널에 공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흑해 함대(BSF)의 주요 기지는 석유 터미널과 가깝다.
- 여름에 크림 반도의 세바스토폴 기지가 우크라이나에 의해 타격을 받은 후 BSF는 많은 잠수함 작전을 노보르시스크 항구로 이전했다. 사령관들은 노보르시스크에 기반을 둔 수륙양용 상륙선 함대에 가해지는 위협을 우려하고 있다. 호위가 없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 선박들은 10월에 케르치 다리가 손상된 이후 우크라이나 지역에 러시아군을 수송하는 데 더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이 노브르시스크 항구의 공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이 노보르시스크를 위협할 능력이 있음이 입증되면서, BSF는 추가적인 전략적 도전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역주: 전략적인 관점에서의 큰 도전에 직면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또한 이미 감소된 러시아의 흑해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약화시킬 것이다.
- [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친러 오신트 그레이 존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통제권을 IAEA와 우크라이나에 넘기는 것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 # #
-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에서 자포리자 주 폴로이 방면으로 이동하고 있다. # #
-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TRLG-230 다연장로켓을 납품했다. # #
- 몰도바 대통령 마이아 산두는 키시너우의 시위는 러시아가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단체에 의해 조직됐으며, 유럽연합 및 우크라이나에 협조하는 몰도바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 제77공수여단이 곧 배치된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노획해 사용 중이던 T-64BV 2017년형을 헤르손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재노획했다. # #
- 징집을 담당하는 육군 참모부 이반 메르트비셰프(Ivan Mertvyshev) 러시아군 대령이 세탁기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한다. # #
- 러시아 케메로보 주 유그라의 나이트클럽에서 동원병들이 난투극을 벌였다고 한다. 사건은 11월 19일에 벌어졌다고 한다. # #
- 독일 외교관 크리스토프 호이스겐은 2023년 뮌헨 안보회의에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 #
- 러시아가 벨고로드 주에 방어선을 쌓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은 크림 반도 동북쪽의 아라바트 스핏(Arabat Spit)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확장하고 보수하여, 남부 작전 지역으로의 물류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한다. 헤르손이 탈환된 이상, 아르먄스크(Armiansk)를 경유하는 경로는 이제 HIMARS의 사거리 내에 있어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의 일부 영토가 포함된 "대헝가리"의 지도가 새겨진 축구 스카프를 둘러서 물의를 빚었다. # #
-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헤르손으로 향하는 열차편을 9회 추가 증편했다. # #
- 자그라도우카에서 인훌레츠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임시적으로 복구됐다. #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러시아의 남은 미사일 수량을 공개했다. # #
-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러시아의 정치군사적 발전 전망, 전략적 상황, 방위 계획, 병력 배치 등의 국방 활동을 다룬 자료 등 외국이 수신하면 러시아의 안보에 반해 사용될 수 있는 60여 가지 자료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17일 러시아 언론의 보도) #
- 일본이 우크라이나에 발전기와 태양광 발전 전등을 공여했다. #
- 러시아군이 헤르손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 #
- 현재 흑해 상에서 러시아 해군 6척이 활동 중이라고 한다. # #
- 우크르에네르호의 볼로디미르 쿠드리츠키 대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있는 거의 모든 발전소를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 #
- 안톤 헤라시첸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고문은 러시아가 1월에 2차 총동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50만에서 70만 명 규모를 추가적으로 동원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는 오르반 빅토르의 '대헝가리' 스카프와 관련해 헝가리 대사를 초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20개국 대표단이 미콜라이우와 헤르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헤르손 방면의 병력을 자포리자와 도네츠크 방면으로 재배치하고 있다고 한다. # #
- 자포리자 주 토크마크에서 6번의 큰 폭발이 발생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 # 서방측 정상 중 처음으로 축하한 것이라고 한다. # #
- 바흐무트 전선의 세르히 체레바티 우크라이나군 대령은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훈련이 너무 안 되어 있어 참호 안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워서 위치가 노출되고, 우크라이나군 포병들의 주요 표적이 된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크림 반도의 입구인 아르먄스크에서 여성과 어린이가 대피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크림 공화국 수장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이를 부인했다. # # # 또한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아르미얀스크, 잔코이, 케르치, 크라스노페레콥스크에 테러리스트에 대한 황색 경보를 11월 22일부터 내년 7월 12일까지 발령했다. # #
- SBU는 에너지 회사 VS Energy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소유자들은 러시아의 올리가르히들인 예브게니 기네르, 미하일 보에보딘, 알렉산드르 바바코프라고 한다. # # #
- 알타이 지방에서 동원된 동원병이 군복을 사비로 사야 했고, 3주 동안 아무 훈련도 못 받았다고 항의했다가, 압박을 받고 사령부에 사과와 감사를 표하는 동영상을 찍어올렸다고 한다. # #
- 헤르손에서 친러 부역자가 체포됐다. 그는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러시아에 투표하도록 촉구했다고 한다. # #
- 헤르손에서 모자가 부역자로 체포됐다. # #
- FSB 요원, 제76근위공수사단의 사제, 프스코프 시의 알렉산드르 넵스키 교회의 성직자를 겸하고 있던 알렉산드르 치가노프 사제가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얼마 전에 전사가 확인된 미하일 바실리예프(Mikhail Vasiliev) 사제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중상을 입었다고 하며, 둘은 러시아 여성들에게, 아들들을 전쟁에 내보내기 위해 더 많이 출산하라고 선동하고 다닌 자들이라고 한다. # # #
- 로시야 1에서 전 해외정보부 장관 레오니트 레셰트니코프는 우크라이나군이 국경 바로 너머에 있는 러시아의 작은 마을(셰베키노 or 발루이키)을 점령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는 주저 없이 키예프에 핵무기를 가하는 것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러시아의 자원입대자 로만 사폰코프에 의하면, 러시아 드론이 아군 오사에 의해 격추됐다고 하며, 이는 아주 흔한 일이라고 한다. # # 또한 새로 동원된 동원병들이 최소한의 이격도 하지 않고 기지 근처에 연료 트럭을 자꾸 주차해놓는 등, 숙련병들에게 짐짝 취급을 받는다고 밝혔다. # #
- 친러 오신트인 오브라즈 부두셰고(Obraz Budushego)는 우크라이나가 봄에 크림 반도로 진출할 가능성에 대해 크렘린 수뇌부가 경악하고 있다고 시사하며, 이를 2차 동원령의 명분으로 삼으려 한다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 #
- ISW도 우크라이나군이 킨부른 반도에서 작전을 수행 중임을 인정했다. # #
- 보로네시 주의 오스트로고시스크(Ostrogozhsk) 종합 기술 학교 학생들은 훈련 기간 동안 러시아군을 위해 이동식 스토브를 만들었다. # #
- 모스크바에서 피델 카스트로의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
- 하바롭스크에서 모스크바의 크리스탈 공장에서 생산된 보드카가 팔리고 있는데, 상자에 'V', 'Z' 표식과 함께, "진실에 대한 힘", "우리는 Z를 떠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 #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남편 블라디슬라브 타라센코(Vladislav Tarasenko)가 훈련을 받고 최전방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 #
- 하르키우 주 도우헨케에서 러시아군의 시신이 수습되는 중이다. # #
- 로시야 1에서 다음 목표는 카자흐스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
-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프랑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부정했었다고 밝혔다. # #
- 헤르손에서도 주민들 간의 불신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 #
- 모스크바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러시아 외무차관에게 이란과 드론, 미사일 등의 무기 거래를 중단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에게 탄도 미사일을 공급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다. # #
24. 23일
|
<rowcolor=#fff> 11.2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rowcolor=#fff> 11.2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9월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수백 대의 이란산 무인 항공기(UAV)를 발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서 반푸틴 시위가 열렸다. #
-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과 예프파토리야에서 러시아군의 대공방어가 작동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벨고로드 주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 #
- 한 러시아 방송이 러시아 시민들을 인터뷰하면서, 우크라이나인을 호홀[4], 쓰레기, 파시스트라고 지칭하고, 인간도 아니라고 하며,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인들을 죽여야 한다고 대답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크림 반도 얄타에서 아조프스탈의 포로들과 교환된 빅토르 메드베드추크가 그의 아내와 함께 목격됐다. #
- 자포리자 주민들을 살해한 러시아 군인 2명이 체포됐다. # # # #
- 우크라이나 검찰은 포로 처형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 #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벨고로드 공격을 준비 중이라고 선동 중이다. # #
- 로만 바실렌코 카자흐스탄 외무부 차관은 러시아 국영방송에서 선전가가 카자흐스탄을 ‘우크라이나 이후의 최대 문제’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규탄했다. # #
-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시킹 헬리콥터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빅토르 야누코비치 재임 시기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드미트로 타바흐니크에게 반역죄를 통보했다. # #
- 유럽의회는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선언했다. # # 이에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유럽의회를 "멍청함의 후원자" 로 지칭했다. # # 또한 레오니트 슬루츠키 국가두마 국제 문제위원회 국장은 법적 효력이 없다고 일축했다. # #
- 우크라이나군과 민간인 36명이 포로교환으로 귀환했다. # #
- 러시아군의 대대적인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곳곳이 정전됐다. # #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서 비상 셧다운이 발생했다. # # 몰도바도 곳곳이 정전됐고, 몰도바 외무부는 이에 항의하기 위해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 # # #
- 러시아 국영 TV에서 세르게이 미헤예프가 유라시아 경제 연합, CSTO 가입국들이 러시아를 제대로 돕지 않는다는 주장을 했다. # #
- 러시아 국방부와 펠라 조선소가 카라쿠르트급 초계함의 가격을 놓고 재판 중이다. # #
25. 24일
|
<rowcolor=#fff> 11.2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쟁 발발 9개월(D+273일)차의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curise missiles ( 순항 미사일) 손실이 500발이 돌파했다.
|
<rowcolor=#fff> 11.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2주 동안, 러시아는 VDV 공수부대의 주력을 돈바스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전선으로 재배치했을 가능성이 높다. 9월부터 10월까지, 심하게 약화된 VDV 부대의 대부분은 헤르손 주의 드니프로 강 서쪽에 있는 러시아가 장악한 영토를 방어하는 데 전념했다.
- 일부 VDV 부대는 동원된 예비군으로 강화됐을(역주: 보충됐을) 가능성이 높다. 비록 이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인원들은 VDV의 엘리트 능력을 희석시킬 것이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이 부대를 특히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분야에 할당할 것이다.(역주: 임무를 맡길 것이다.)
- VDV의 잠재적 운영 작업에는(역주: VDV가 맡을 예상 임무 중 일부는) 루한스크의 크레미나-스바토베 지역의 방어를 지원하거나 공격 작전을 지원하는 것이 포함된다.
- 키이우에서 AIM-120 AMRAAM( NASAMS)의 것으로 추정되는 금속 파편이 발견됐다. # 전날 공습을 방어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만나 포로 교환과 러시아산 암모니아 수출재개 등을 논의했다. #
- 러시아 내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찬성하는 전쟁 친화 상품들의 소비가 급감했다고 한다. # #
- 바실리 네벤자 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죽음은 러시아군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과 중요한 기반 시설의 표적 파괴가 원인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 #
- 마리우폴 주민들은 모래와 흙이 섞인 빵을 배급받는다고 한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와 협력한 유람선 선착장 주인이 체포됐다. # #
- 현재 키이우는 이틀째 단수, 단전 상태라고 한다.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협상에 임하지 않으면 더 많은 죽음과 완전한 파괴를 보게 될 것이며, 이것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 #
- 도네츠크 주 야시누바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노보셀리우스케를 탈환했다. #
- [검증 필요] 멜리토폴 공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 모스크바 주 세르푸호프에서 11월 7일에 동원된 동원병들이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간신히 도망친 후, 루한스크 주 바라니키우카에 모여서 집단으로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그리고 이들은 처벌될 예정이라고 한다.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이들이 무단으로 후퇴해서, 전선이 거의 무너질 뻔했다는 사유다. # #
- 우크라이나군 포로 50명이 1:1 포로교환으로 풀려났다고 한다. # #
- 러시아 보로네시 주에서, 우크라이나 게임인 스토커를 좋아해서 스토커 코스프레를 하는 에어소프트건 동호회의 회원 3명이 프리덤 마크를 달고 다니다가 FSB에게 우크라이나 측 스파이로 오인받아 사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 #
- 포브스는 러시아가 지금까지 전비로 820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변호사가 유럽의회에 바그너 그룹의 엠블럼과 인공 피가 묻은 망치를 선물했다. # #
- 러시아가 아조프스탈을 2035년까지 산업단지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 #
- 러 미사일 67발 퍼부어 키이우 비롯 우크라 전역 정전 발생, 우크라 병원 손전등 의지해 수술. #
26. 25일
|
<rowcolor=#fff> 11.2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25.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
- 러시아의 장교 손실이 1500명에 도달했다.
|
<rowcolor=#fff> 11.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8만 6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대부분-전부는 아니지만- 동원된 예비군들은 이전에 군에서 복무한 적이 있으며, 수많은 예가 말해주듯, 예비군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가지지 못한 채 심각하고 만성적인 건강 상태 그대로 복무를 강요받고 있다.
- 동원된 예비군은 루한스크 주 마을 스바토베 주변에서 포격을 받는 동안에도 트렌치(참호)를 건설하면서 특히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예비군은 도네츠크 바흐무트 마을 주변의 잘 요새화된 우크라이나 방어 구역으로의 정면 공격으로 인해 대량으로 사망했다. 크렘린은 예비군 가족이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복무하는 것에 항의함으로써 체포될 위험에 처할 준비가 되어 있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역주: 예비군에 지원하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을 말리면서도 자신들의 체포를 두려워하지 않는 예비군 가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 헤르손 시가 러시아군의 포격을 받았다. 주거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고 지자체에 따르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
-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M109A3GN 1대와 그 예비 부품, 동계 군복과 전투식량 등을 공여했다. # #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영향으로 군수산업이 호황기를 맞았다. #
- 하르키우주에서 전차 대열이 공격받아 러시아군의 T-90M이 격파됐다. 이외에도 T-72B3, BMP-2, IMR-2가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 # #
- 헤르손주에서 러시아군의 1V14 지휘차량이 노획됐다. #
- 우크라이나군의 AHS 크라프 자주포 1대가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 # #
- 크레민나에 있는 한 러시아군은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우크라이나 탱크한테서 도망쳐야 했는지 말했고, 어머니는 울면서 아들을 어떻게든 데려올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는 전화가 도청됐다. # #
- 헝가리가 스웨덴과 핀란드의 NATO 가입을 비준했다. # #
- [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 남동쪽 오피트네의 폐기물 처리 공장을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 #
- 자포리자 주 볼랸스크의 산부인과를 포격한 러시아군의 S-300 발사대가 파괴됐다고 한다. # #
- SBU가 크림 반도에서 우크라이나로 사보타주 목적으로 침투한 러시아 요원을 체포했다. # #
- 체코의 DANA 152mm 자주포 5문이 우크라이나로 공여됐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평화 협상을 원한다면 크림 반도를 포함한 전 점령지를 반환하라고 밝혔다. # #
- 이고르 코브제프 이르쿠츠크 주지사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러시아군 어머니들과의 간담회에서 러시아 남성의 생명은 국가에 속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 # #
- 러시아 FSB의 내부고발자가 푸틴은 목숨이 아까워서 핵공격을 지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메일을 3월 4일에 보낸 사실이 공개됐다. # #
-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발전기 100대를 공여했다. # #
-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는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네빌 체임벌린 영국 총리를 언급하면서, 체임벌린이 뮌헨 협정으로 시간을 번 것처럼, 2008년에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우크라이나를 위한 시간을 벌었다는 발언을 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 전사자 어머니와 간담회를 하던 도중 생방송이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애초에 전사자의 어머니도 아닌 공무원이나 통합 러시아 관계자들로 채워졌으며, 이상한 질문이 나오자 중단된 것이라고 한다. # # # # #
-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폴란드 대통령이 몰도바 공화국과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
- 러시아군의 란셋 자폭드론이 헤르손 방어배치 중인 우크라이나군 152mm D-20포에 자폭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는 장작 수출을 중단했다. # #
- [검증 필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3만 명이다. 알콜로 인한 사망자도 그 정도 된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 거고 그건 피할 수 없는 거다." 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석유가격 상한선을 두고 EU 국가들 간의 합의가 실패했다. # #
- 러시아 반정부 언론 Istories는 러시아가 내년 봄에 10만 명의 희생을 각오하고 대공세를 감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
- 러시아 육군의 많은 물류 부서 장교들이 해고되거나 직무에서 정직됐다고 한다. 이러한 숙청은 러시아 군부대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 #
- 뉴욕타임즈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곡사포(대표적으로 M777 등) 약 350문 중 3분의 1 정도가 파괴되거나 고장난 상태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이는 전장에서의 수요는 많은데 유지보수 작업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생긴 문제이다. 또한 고장난 포들은 폴란드에서 수리를 거친다고 한다.
27. 26일
|
<rowcolor=#fff> 11.2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rowcolor=#fff> 11.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노후화된 핵 순항미사일에서 핵탄두를 제거하고 우크라이나에게 비무장 탄약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 오픈 소스 이미지는 1980년대에 핵 전달 시스템으로 독점적으로 설계된, 분명히 발사된 AS-15 켄트 항공 발사 크루즈 미사일(ALCM)의 잔해를 보여준다. 탄두는 아마도 안정기로 대체됐을 것이다.
- 이 비활성된 미사일들은 여전히 추진제 연료와 운동에너지를 통해 약간의 피해를 입힐 것이지만, 목표물에 대한 신뢰할 만한 파괴효과를 얻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비활성화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우회할 미끼가 되기를 희망한다.
- 러시아의 의도가 무엇이든, 이것은 러시아의 장거리 미사일 재고가 얼마나 고갈됐는지를 나타낸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돈바스 반군에 여러가지 권한을 이양하는 것을 허용했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통합은 더 일찍 일어났었어야 했다고 발언했다. # # 또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이 아니라 그들을 대포 사료로 밀어넣는 자들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 #
-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450~500kW급 발전기 20대와 두산 DX17Z 미니 굴착기 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제복 수급 문제를 해결하라고 명령했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특수 군사작전 중 부상당한 병사는 병역 및 입대 사무소에서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부상병을 위한 광범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 #
- [검증 필요] 크렘린 수뇌부는 내년 여름까지 동원병 30만 명 중 1/3인 10만 명을 잃는 것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 # #
- FBI가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 25만달러를 현상금으로 걸었다. # #
- 에스토니아 외무부 장관이 바그너 그룹에게 수갑을 선물했다. # #
- 마리우폴 학교의 역사교사 나탈리야 콜로모예츠가 올해의 교사 후보로 지명됐다. 침공 초기부터 일지를 작성하여 러시아군의 모든 범죄를 기록했고, 현재는 테르노필로 대피해있다고 한다. # #
-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테러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 GUR은 11월 말 벨라루스의 우크라이나 침공설은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 #
- GUR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 활동에 대한 우주 정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S-300 방공 미사일 이 폴란드에 떨어졌지만 러시아의 잘못으로 일어난 비극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비상사태부 전 부국장 Mikhail Faleev는 우크라이나의 중요 시설에 대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전체 에너지 시스템의 급속한 붕괴와 우크라이나군의 통제의 완전한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 #
- 마리우폴에서 파르티잔들이 Konstantin Ivashchenko 러시아측 시장을 차량 폭탄 테러로 암살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들이 현지에 사는 로마니(집시)들이 준 보드카를 마시고 중대 절반이 사망했다고 한다. 살아남은 러시아군들은 보복으로 집시 7명을 살해했다고 한다. # # #
- 우크라이나 볼린 주에서 담배 밀수꾼이 드론으로 담배를 폴란드 쪽으로 밀수하려다 적발됐다. # #
-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발 방콕행 항공편이 엔진 문제로 지연 중이라고 한다. # #
- 러시아군은 돈바스 전선에서 형벌부대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1선에 범죄자들, 2선에 동원병들, 3선에 정규군들을 배치하고, 정규군들이 독전부대 임무를 맡아 후퇴하는 아군에 사격하는 전술이다. # # #
- [검증 필요] 러시아 수뇌부는 벨라루스군을 통제하기 위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암살을 원하고, 그것을 서방과 우크라이나의 책임으로 뒤집어씌워 벨라루스군을 새로운 대포 사료로 쓸 계획이라고 RLI가 보도했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부의장인 Boris Chernyshov는 방송에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추운 날씨와 정전에 반발해 젤렌스키 정권을 전복할 것을 촉구했다. # # #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2023년부터 의약품 생산 허가를 간소화하는 법안 결의안에 서명했다. # #
-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 대공미사일 진지 4곳을 타격했다. #
- 우크라이나 경찰은 현재까지 러시아가 저지른 전쟁범죄 수치를 공개했다. # #
- 자포리자 주에서 우크라이나 포로 12명이 귀환했다. # #
- 러시아는 러시아군 포로 9명이 귀환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브랸스크 주 대학의 Elena Lazarenko 역사 교사가 “푸틴이 잘못했다”라고 말했다가 4만 루블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곧 수감될 예정이라고 한다. # #
- 블라디미르 마케이 벨라루스 외무장관이 사망했다. # 어제 바티칸 교황 대사인 안테 요직 대주교와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
- GUR은 러시아가 바그너 그룹과 경쟁시키려는 새로운 용병 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
- 라트비아는 러시아 및 벨라루스와의 국경에 있는 다리를 파괴했다. # #
28. 27일
|
<rowcolor=#fff> 11.2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8만 7천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2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도네츠크 주 중남부의 파울리우카와 부흘레다르 마을 주변 지역에는 지난 2주 동안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점령지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 지역에 많은 전력을 투입했으며, 러시아 해군 수병 부대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
- 이 지역에서의 극심한 충돌은 계속될 것이다. 부분적으로는 아마 러시아가 이 지역이 우크라이나가 장악한 도네츠크 주 북부 지역을 점령할 발판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작전 돌파구를 만들어낼 만한 충분한 양질의 군대를 집중시킬 수 없을 것이다.
-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군 BM-27 다연장로켓 시스템의 발사차량 9P140 1대와 탄약수송차량 9T452 트럭 2대가 파괴됐다.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의 T-80BV가 노획됐다. #
- 헤르손 주 홀라 프리스탄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루한스크 주 알체우스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남쪽 오자리아니우카를 점령했다고 한다. #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쿠퍈스크 방면으로 대규모 공세를 감행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 앙가르스크의 정유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가 12월 10일부터 추가적인 동원령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
- 크리비 리흐에 러시아군 미사일 2발이 떨어졌다.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러시아가 유럽을 위협할 수 없도록 우크라이나가 주권 국가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 도네츠크 시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았다. #
- [검증 필요] 친러 밀블로거인 워곤조는 우크라이나가 더 이상 자포리자 전선에서 포병으로 거의 대응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가 다음 주에 대규모 공세를 시작한다고 하며, 이에 우크라이나군도 만반의 준비 중이라 한다. #
- 리투아니아의 총리가 키이우를 재방문했다. # 미국의 전 우주인 스콧 켈리( 마크 켈리의 쌍둥이 동생)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
- 독일이 오시코시 M1070 10대, 독일 국경 수비대가 쓰던 방호차량 53대를 공여했다. 또한 14대의 원격 조종 궤도차량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
- 헤르손 주 헤니체스크에 폭발이 발생했다. #
- 영국이 브림스톤 2 미사일을 추가 공여했다.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쿠라호베의 놀이터에 포격을 해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
- 도네츠크 시 키예프스키 구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협상 과정의 고전적 원칙을 위반한다고 말했다. #
- 페트로 코틴 에네르고아톰 사장은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떠날 징후가 보인다고 발표했다. #
- 벨고로드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이 셰베키노 외곽을 포격해 전력선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
- 유대계 러시아인 사업가이자, 반푸틴 인사로 유명한 레오니트 네브즐린은 블라디미르 마케이 벨라루스 외무장관은 러시아 FSB한테 독살당했다고 주장했다. # #
- 헤르손에서 친러 협력자 700여 명이 구금됐다. # #
- 러시아는 러시아 내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들에게, 참전하면 금전을 지급하겠지만, 거부하면 등록금을 인상하고 장학금을 박탈하겠다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 #
-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헤르손 주 리비우스키 오투르비에서 러시아군의 점령기 때 총살된 민간인 2명의 시신이 발굴됐다. #
- 러시아군의 BMP-2가 파괴됐다. #
29. 28일
|
<rowcolor=#fff> 11.2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28.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남부 오자리아니우카 마을을 공격하고 있다.
|
<rowcolor=#fff> 11.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rowcolor=#fff> 11.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 남부의 헤르손 시는 2022년 11월 11일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해방됐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포병에 의해 매일 폭격을 받고 있다. 11월 24일에만 10명이 사망했고, 11월 27일엔 54건의 포격이 보고됐다.
- 헤르손 시는 아직 러시아 포병 사거리 범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취약한 상태이다. 이 포병들은 최근 드니프로 강 동쪽 둑 뒤로 새로 통합된 러시아 방어선의 후방에 존재한다.
- 헤르손 시는 BM-21 Grad를 주축으로 한 러시아의 다연장 미사일 발사대로 인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 모스크바 지역당국은 군인들을 위한 새해 선물을 모으자는 행사를 개최했다. # #
- 러시아 축구협회는 차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아시아축구연맹으로의 이적 문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 #
-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아들이 전선에 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성인이고 가족이 있으며, 군사 분야에서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징집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 #
- 키이우에서 물 공급 시스템의 복구가 완료됐고, 난방 시스템도 거의 복구가 완료됐다고 한다. # #
- 스웨덴 군사 정보국 전 국장도 러시아 스파이의 미인계에 포섭된 것이 발각됐다. # # # #
- 헤르손 박물관을 전수조사한 결과, 1만여 점의 유물들이 약탈당했고, 크림 반도의 타르바다 박물관으로 옮겨진 것이 확인됐다. # #
- 러시아 FSB는 12월 1일부로 군사, 정치, 전략, 작전 상황에 대한 예측과 평가를 하는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헤르손 주 라덴스크 동쪽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도네츠크 시 레닌스키 구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도네츠크 시 Gvardeyka에 있는 석유 공업 시설을 우크라이나군이 타격했다. #
- 미국에서 GLSDB(Ground Launched Small Diameter Bomb, GBU-39 활공폭탄의 지상발사형)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출처는 로이터 통신으로, 관련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것이다. #(원문) #(국내 기사) 해당 무기는 활공폭탄에 M26로켓 모터를 결합한 것으로 사거리는 150km이다.
- [검증 필요] 데니스 푸실린은 마린카 도심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 # 또한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를 포위했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 동원병들이 세르푸호프의 주류점에서 술을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 #
- 에스토니아, 핀란드,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노르웨이, 스웨덴의 총리들이 키이우를 방문했다.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 차플린카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 #
- 사진으로 확인된 러시아군의 장비 손실 중 파괴된 장비가 5천 대를 돌파했다. #
- 노르웨이가 드론으로 불법 촬영을 한 러시아인을 구금한 것에 대해, 러시아는 주러 노르웨이 대사를 초치했다. # #
- [검증 필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마케이 외무장관의 사망 이후, 요리사와 하인, 경비원을 교체했다고 한다. # #
- 하르키우 주 쿠퍈스크 부근에서 격추된 Su-34의 잔해가 발견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손상된 채 버려진 BMD-2 4대, BTR-D 3대, 2S9 노나-S 2대, 미상의 기갑 차량 3대를 발견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손상된 채 버려진 BMD-1과 다른 기갑차량을 발견했다. #
- 오데사와 키이우의 방공망 정보를 적에게 전달한 우크라이나 주민이 검거됐다. # #
- 러시아 내무부는 지난 10개월 동안 러시아에서 총기 범죄가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군사작전 중 대량의 무기와 탄약이 빼돌려져서 러시아로 다시 밀수됐고, 암시장을 통해 퍼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 #
-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서 전사자 가족에게 수건 세트가 선물로 전달됐다.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한 거주자가 러시아의 이동 통신사 MTS(мтс)에 왜 서비스가 안 되냐고 문의했더니,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 영토이며 이 두 지역이 러시아 연방에 포함됐다는 정보는 주 당국이 MTS에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는 MTS 네트워크가 없으며, 통신 서비스는 우크라이나의 현지 운영자가 제공합니다." 라는 답변 문자가 왔다고 한다. # # 이건 러시아의 허술한 행정 처리로 인한 착오거나, 혹은 포격이 허구한 날 떨어지는 위험한 곳이라 서비스를 제공할 여건이 아닌 듯 하다. 아니면 동남부 우크라이나 합병을 크게 선전한 러시아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을 리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크렘린 수뇌부가 졸전 및 악화되는 전황에 대한 책임을 돈바스 반군에게 전가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주말에 HIMARS로 자포리자 주 폴로이에 있는 러시아군 군민 행정청 건물에 타격을 가했다고 한다. # #
- 로시야 1에서 우크라이나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과 함께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이웃 국가들을 "하나의 큰 러시아 집"으로 흡수하고, 궁극적으로 발칸 반도와 폴란드로 확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또한 또 다른 러시아 국영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지도에서 지워야 하고 우크라이나가 존재했던 기억조차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행자는 러시아가 항상 제국이 될 것이며,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은 러시아 규모의 모든 제국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 #
- FSB의 내부폭로자에 따르면, 2022년 봄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한다. # #
- 친러 관리들은 러시아가 에네르호다르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을 일축했다. # #(철수에 대한 소식-전날 트윗)
- 튀르키예에 머물고 있는 아조프 연대 전 사령관 데니스 프로코렌코가 귀국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 #
- ISW는 바흐무트 포위를 주장하는 러시아 주장은 괴리가 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 #
30. 29일
|
<rowcolor=#fff> 11.2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rowcolor=#fff> 11.29.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오자리아니우카를 점령했다. 쿠르드부미우카와 안드리우카에서 양측이 경합 중이다.
|
<rowcolor=#fff> 11.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8만 8천명을 돌파했다.
- 군용기의 손실이 280개를 도달함과 21일 만에 손실이 일어났다.
- artillery system(포병) 손실이 1900문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1.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3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군은 대대전술단(BTG) 배치를 대대적으로 중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 BTG 개념이란 전투대대에 기갑부대, 정찰 및 (일반적인 서구 관행에서 벗어난) 포병을 포함한 모든 지원병과를 통합한다는 개념으로, 지난 10년동안 러시아 군사 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강도, 대규모 전투를 진행하면서 BTG 개념의 몇 가지 본질적인 약점이 드러났다. BTG에 할당되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보병은 종종 (전쟁을 수행하기에) 불충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BTG에 포함된) 포병의 분산 배치는 러시아가 포문 수에서의 이점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해주지 못했으며, BTG 모델이 고안된 목적대로 기회를(역주: BTG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BTG 사령관은 거의 없다.
- 대대전술단 문서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러시아의 BTG 편제가 전면전 상황에서 어떤 한계를 맞이하고 있는지를 고찰하는 문서이다. 강한 충격으로 방어선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을 신속히 밀어붙이는 전개에서는 BTG 편제가 유리할 수 있지만, 양국이 전선으로 부대 전개를 모두 끝낸 전면전 상태에서는 BTG에 속한 포병 및 지원부대가 보병 및 기갑부대를 온전히 지원해주지 못하고, 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BTG 보병 및 기갑부대로는 공격임무는 물론 방어임무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으므로 대대전술단의 충격 효과가 사라지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이 문서는 지휘관이 BTG 내부의 부대를 완전히 활용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러시아 군벌 탓도 포함되어 있다고 꼬집고 있다.
- 정체불명의 비행기가 지난 2022년 11월 27일 - 28일 사이에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바그너 그룹의 기지를 폭격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벨고로드 등 러시아의 여러 지역이 미사일 타격으로 인해 정전됐다고 한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이 정전사태를 두고 언쟁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 시국이 시국이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
-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은 대학원생 동원 해제 법령에 서명했다. # #
- 러시아 연방 변호사 연합 회장은 예비 및 동원 대상 시민 목록에는 변호사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 #
- 로시야 1에서 선전가들과 고위직 인사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패하고 헤이그에서 재판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결론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축출한다면 그래도 살 가능성이 있다고 귀결됐다. # #
- 러시아군이 2021년 8월에 일본을 공격하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FSB의 내부고발자가 폭로했다. # # # 어제의 러시아의 핵 사용 가능성 또한 같은 내부고발자가 인권단체에 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뉴스위크지에 3월 중순-말에 걸쳐 해당 내용을 폭로했었다. 3월에는 이것이 조명받지 못해 묻혔다가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이 내부고발자는 11월에 람잔 카디로프와 예브게니 프리고진 등 크렘린 주변에서의 권력 암투를 폭로하는 등 계속 활동 중이다. #
-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핀란드로의 3억 2300만 달러 가량 되는 군사 장비 수출을 허가했다. #
- 러시아 자바이칼 지방에서 T-62MV가 열차에 실려가는 것이 목격됐다. #
- 자포리자 시에서 미사일 위치를 조정하던 러시아 정보원이 체포됐다. # #
- 러시아 내무부는 대러 제재로 인해 새 차를 구입할 수 없다고 한다. 교통 경찰이 필요로 하는 총 2만 8천 대의 새 순찰차 공급업체를 찾지 못했으며, 이를 위해 할당된 자금은 "다른 목적"으로 분배될 것이라고 한다. # #
-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에게 BVP-1 30대를 지원했다. # #
- 드미트리 로고진(Dmitry Rogozin) 전 로스코스모스 사장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NATO 군복과 무기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한 것에 대해 러시아 밀블로거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산 헬멧만 빼면 다 서방제 방호구를 착용하고 있다. # # #
- 헝가리의 요청으로 드미트리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NATO 국가 외무장관 공식 회의에 모두 참석하는 것이 제한됐다. #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헝가리가 우크라이나를 인질로 삼고 EU와 게임을 한다고 비난했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하르키우 공세 중 체포된 돈바스 반군 19명의 중범죄 의혹을 소명했다. # #
- 러시아에 협력한 헤르손 부시장이 구금됐다. # #
- 코카콜라 페트병을 잘라 무릎 패드로 만든 러시아군의 사진이 올라왔다. # #
- NATO는 우크라이나에 MiG-29와 F-16 전투기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재고 중이라고 한다. # #
- 현지시각 11월 28일 15:00-17:00 경에 우크라이나 공군의 대공 미사일 부대가 리시찬스크 방향에서 Su-24M, 바흐무트 방면에서 Su-25를 격추했다고 한다. #
- Gulagu.net 운영자인 블라디미르 오세치킨(Vladimir Osechkin)은 러시아에서 연말 혹은 내년 초에 총동원령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습과 에너지 소비 증가로 인해 전력의 30%가 부족하다고 한다. # #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이란에 새로운 미사일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는 250명의 죄수들에게 강제 노동형을 부과하여 니즈니 타길에 있는 우랄바곤자보드의 공장에서 일하게 한다고 한다. # #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너(Frank-Walter Steinmeier) 독일 대통령은 도이치 벨레(Deutsche Welle)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연방 간의 평화 협상 가능성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점에서 휴전은 사실 이미 일어난 불의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며, 러시아가 점령지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국경이 침해되고, 국제법이 무시되고, 토지가 압류된다는 의미이며 이 모든 것이 허용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 #
-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잔인한" 군대는 일반적으로 체첸인과 부랴트인라고 말했다. 또한 1930년대 크렘린 수뇌부가 일으킨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대량 학살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러시아는 이 발언을 "완전히 왜곡한 것(perversion)"이라고 비난했다. # # 반전 자유 부랴트 기구의 설립자인 알렉산드라 가르마자포바도 이 발언을 "용서할 수 없고 인종차별적"이라고 비판했다. # #
- 헝가리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헝가리계 소수민족의 권리를 인정할 때까지 나토와 우크라이나의 회의 개최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모스크바 타임즈는 러시아는 내년 국가 안보 및 법 집행예산을 크게 늘린다고 보도했다. # #
- 독일에서 14대의 원격조종(무인) 궤도차량의 공여를 결정했다. # 14대를 연말에 7대, 내년에 7대로 쪼개서 공여한다. #(11월 27일 공여에 대한 준비가 있었다는 트윗)
- 대러제재로 타격을 입은 러시아가 인도에 자동차, 항공기, 기차 부품을 포함해 인도할 수 있는 500개 이상의 물품 목록을 요청했다고 한다. # #
- 현지시각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노보셀리우스케(Novoselivske), 빌로호리우카(Bilohorivka), 세레브랸카(Serebryanka), 베르흐뇨카먄스케(Verkhnyokamianske), 야코블리우카(Yakovlivka), 페르보마이스케(Pervomaiske), 오피트네(Opytne), 네벨스케(Nevelske), 크라스노호리우카(Krasnohorivka)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했다고 한다. #
- 미국이 5300만 달러의 에너지 관련 지원 패키지를 준비 중이다. # #
- 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에서 연속적인 폭발이 일어났다. #
- 흐레스티우카, 마키이우카, 샤흐타르스크, 벨고로드 주에서 러시아군의 방공 시스템이 작동했다. # # # #
- 헤르손 주 점령지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세뇌 작업을 진행 중이다. #
- 미콜라이우에서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기념패가 철거됐다. #
- 헤르손 주 노보올렉시우카, 헤니체스크에 폭발이 발생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초르노바이우카는 러시아군 포격으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군 항공기가 도네츠크 주 아우디우카에서 비행 중인 것이 확인됐다.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마케이 외무장관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
- 우크라이나는 프랑스로부터 첫 번째 LRU MLRS를 받았다. 프랑스로부터 2대를 추가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
-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크림 반도 심페로폴에서 용치를 실은 트럭이 목격됐다. #
- 러시아군이 포격으로 헤르손의 임상병원을 타격했으며, 사상자는 없다고 한다. #
- 폴란드는 자국에서 열리는 OSCE 회의에 러시아 대표단의 참석을 불허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주 스타로보흐다니우카의 철도 교량을 파괴했다. #
- 러시아군 동원병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혔는데, 도네츠크 주 하르치즈크에서 훈련받다가 HIMARS의 타격이 가해져 훈련 완료도 못 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힌 바그너 그룹 용병이 바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욕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베를린에 VDV와 항공우주군을 투입하자고 주장했다. # #
- 우크로보론프롬에서 새로 만든 152mm 포탄이 며칠 안에 전선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 #
- 로시야 1에서는 우크라이나가 크림 반도를 점령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그것을 막기 위해 러시아는 매일 포격을 하고, 또한 우크라이나에 굉장히 온화하고 관대하게 대하고 있는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
-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에 동계 전투훈련을 시켜줄 수 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야쿠티아에서 동원병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얼어붙은 강에서 잘라낸 얼음을 나눠줬다고 한다. # #
31. 30일
|
<rowcolor=#fff> 11.3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8시 25분, @War_Mapper가 이사 중 인터넷 설치 문제로 전황 지도가 지연됨을 밝혔다.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8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rowcolor=#fff> 11.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rowcolor=#fff> 11.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7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2년에 제정했던 '외국 대행기관법'의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정권에 반대하는 자를 억압하는 데 널리 사용됐다. 새 개정안은 2022년 12월 1일에 발효될 예정이다.[5]
-
2012년 이 법은 '외국 대행기관'의 정의를 해외에서 재정 지원을 받은 개인이나 단체로 정의했다. 반면 개정안은 러시아 외부의 행위자로부터 임의의 '영향이나 압력'을 받는 것까지 포함하도록 외국 대행기관법의 정의를 확장할 것이다. 또한 법무부는 '외국 대행기관'의 개인 정보와 주소를 공개할 권한이 있으며, 이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상대방을 차별대우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새 법은 러시아 전역을 억압하는 권력을 더 강화할 것이다. 푸틴이 2012년에 대통령 직에 복귀한 이후로 이런 추세가 디속 되고는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추세가 빠른 속도로 강화되고 있다. 러시아인들의 일상 생활에 점점 영향력을 넓혀가는, 해결되지 않는 갈등들로 인해 발생할 더 큰 국내 반대(여론)를 막기 위해, 크렘린이 선제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 개전된 지 280일째가 됐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11월 27일에 자포리자 주 폴로이, 토크마크 및 루한스크 주 루투기나에 하이마스(HIMARS) 타격을 가해 사상자 470명이 발생하고, 군사 장비 약 50대, 탄약고가 파괴됐다고 한다. # #
- 헤르손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다. #
-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큰 연기가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협력자들을 체포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
- 나토(NATO)는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
- 지난 3주 간 러시아군의 이란제 샤헤드-136 드론 사용 빈도가 대폭 감소했다고 한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연말까지 러시아군 사망자가 확인된 것만 1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
- 엘레나 드라페코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은 러시아는 민주주의도 해보고 인내도 해보았으나, 이제 그런 건 버려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를 독립된 국가로 보는 것은 외국인들이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어를 쓰는 러시아 사람들이 사는 지방이라고 주장했다. # #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게파트 자주대공포를 추가로 지원할 의사를 밝혔다. #
- 미국은 바그너 그룹을 해외 테러조직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 #
-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이 전쟁에 대한 분석과 전훈에 대한 긴 사설을 출간했다. #
- 바흐무트 주변에서 러시아군이 T-90M를 배치한 것이 확인됐다. #
- 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 브랸스크의 유류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 쿠르스크 주의 발전소 시설이 타격을 받아 수잔스키 구역과 코레네프스키 구역이 정전됐다. #
- 러시아 페름의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내부 화재 영상이 공개됐다. #
- 핀란드의 산나 마린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까지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
- 현지시각 기준으로 밤중에 헤르손에 러시아군이 포격을 가해 가게 두 채가 파손됐다. #
- 아이다르 강을 지나는 스타로빌스크 철도교에 우크라이나군이 HIMARS 타격을 가했다. #
- 헤르손에서 또 다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이 파울리우카의 우크라이나군에게 드론 박격기로 수류탄을 떨어뜨리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위치가 파울리우카 남부라서, 러시아군은 파울리우카를 점령하지도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
-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EC 의장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우크라이나가 입은 피해액을 3850억 유로에서 6000억 유로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또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의 사상자는 100,000명 이상의 군인에 달했다고 말했다. #
- 헤르손 포툠킨스카 거리에서 러시아군이 사용했던 또 다른 고문실이 발견됐다. #
- 오데사 주 아난이우에서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흉상이 철거됐다. #
- [검증 필요] 바흐무트 남부 쿠르드부미우카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 병력이 포위망을 뚫고 탈출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오늘 헤르손 지역의 영역를 18번 포격했다고 한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을 우크라이나로 옮기면 나토(NATO)가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러시아 연방 평의원은 러시아의 의료 산업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률을 승인했다. 이 법은 약국의 의약품 제조 금지를 폐지하며, 동시에 제약 활동 허가를 받은 약국 및 수의학 약국은 러시아 연방에 등록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의약품을 독립적으로 제조할 자격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 # 한 마디로, 약국에서 마약을 만들어 제조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 세르게이 나리쉬킨 러시아 정보국장은 폴란드가 서부 우크라이나 영토를 합병하려 시도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폴란드에 경고를 했다. # #
- [검증 필요] 자포리자 주 폴로이에 주둔하던 러시아군이 마리우폴로 철수하고 있다고 한다. # #
- 크레민나 북쪽의 러시아군 참호가 남쪽으로 10km 정도 연장됐다고 한다. # #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NATO) 가입은 북극지역의 군사화를 가속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또한 러시아는 헝가리의 주권을 존중하며 핀란드와 스웨덴이 NATO에 가입하는 협정을 비준하는 결정은 헝가리의 주권이라고 말했다. # #
- 러시아 외무차관 세르게이 라브코프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과 대화를 중단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 #
- 스페인 마드리드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 직원이 편지 폭탄에 경상을 입었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가 스바토베 인근의 최전선 마을들을 방문했다. # #
- 나토(NATO) 회원국 외무장관들이 우크라이나 복구 자금 마련을 위해 동결된 러시아의 자산들을 몰수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 러시아는 유럽 연합의 러시아 자산 몰수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 카자흐스탄은 자국 영토가 서방의 제재를 우회하는 데 사용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제재 위험을 고려하여 러시아와의 가스 조합 프로젝트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폴란드는 러시아식 평화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
- 영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범죄에 연루된 러시아 관리 22명과 우크라이나 영토 합병에 관한 사이비 국민투표 조직에 대해 제재를 발표했다. # #
- 현지시각 새벽, 루한스크 주 파스치우카의 기차역에 우크라이나군이 타격을 가했다. #
- 오데사 시의회 16차 회의에서, 예카테리나 2세의 동상과 수보로프의 동상을 철거해 다른 장소로 옮기는 안건이 가결됐다. #
- 자포리자 주 미하일리우카와 폴로이의 부상자들이 멜리토폴, 마리우폴의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 #
- 러시아군 BTR-82A들과 트럭, BMP 장갑차들이 열차에 실려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 #
- 어제 크라마토르스크의 동물 보호소 근처에서 러시아군 포탄이 폭발했다고 한다. #
- 흑해 상에 러시아 군함 9척이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
-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에너지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의회에 11억 달러를 요청했다. #
-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베어 그릴스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
- 러시아군 종군기자 알렉산드르 코츠는 대부분의(약 70%) 러시아군 가족들이 남편 혹은 아들과 연락이 되지 않고 두 달 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 #
- 참전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수감자들이 교도소의 동료들에게 참전하라고 부추기는 영상을 촬영했다. #
- 제1자동화소총병연대의 군인들이 "어린이 머리에 총을 겨누는 것"을 포함하는 등의 협박으로 민간인에게 돈을 갈취하고 있으며, 사령관은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는 내용의 통화를 GUR이 도청했다. #
- 이고르 스트렐코프가 모처에서 사진을 올렸다. #
- 올해 102세의 홀로도모르의 생존자인 할머니가 우크라이나가 이기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 #
- 알렉산드르 호다콥스키는 러시아군의 공세가 전진 부대가 사상자를 냈을 때 끝난다고 말했다. 전진 부대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면 나머지 인원이 공황 상태에 빠져 돈좌되거나 후퇴하며, 콘크리트 벙커는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에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또한 전차들은 앞만 보고 진격하기 때문에 손실율이 높고, 부대 간, 부대와 본부 간 통신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 #
- 벨기에가 R7 무인 잠수정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다. # #
-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벨라루스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콜레스니코바가 병원에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2년 12월|
⇒ 이어서 보기
]]
[1]
"
인접한 두 교각/교대 사이의 공간"이란 뜻으로 여기서는 그 사이에 해당하는 대체품을 모두 묶어 서술한 것으로 보인다.
[2]
절묘하게도 로마자 철자가 Mylove, 즉 영어의 My Love(내 사랑)와
똑같다는 점을 착안하여 위 지도 상에서 하트(♥)로 표시했다.
[3]
강의 방향은 강이 흐르는 방향을 기준으로 한다. 드니프로 강은 흐르는 방향에서 오른쪽 방면에 북쪽 제방이 있다.
[4]
хохол/Hohol. 자포로제
카자크인들이 하던 일종의
변발인 오셀레데츠(оселедець, Oseledets)의 러시아식 명칭으로, 지금도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멸칭으로 쓰인다.
이미지
[5]
foreign agent는 해외의 자금지원을 받아서 러시아 국내에서 정치활동을 하는 이들을 뜻한다. 미국의 로비스트 법처럼, 러시아에서도 foreign agent들은 국가에 등록해서 활동해야 한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있는데, Foreign Agents Registration Act (FARA)라고 부른다. 러시아에서는, 외국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개인이나 단체는 6개월에 한 번씩 정부에 재무제표와 활동보고서를 제출하고, 매년 러시아 정부의 감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외국 대행기관이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리면 해당 게시물에는 '외국 대행기관이 작성했다'는 꼬리표가 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