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8월 경과에 대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10월 경과에 대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10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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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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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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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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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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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의 2024년 9월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의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해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 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되었다.
이것의 배후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인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해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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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6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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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1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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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 지상군은 지난 7일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시인 포크로우스]로 진격을 가속화했다. 러시아 지상군은 도시 외곽에서 10km 이내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러시아 지상군이 포크로우스크의 시가지에 진입함에 따라 진격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
* 포크로우스크는 도네츠크 주의 주요 물류 허브 역할을 하며, 만약에 (그곳이) 점령된다면 기존의 우크라이나 측 공급 라인이 길어지고 (다른 곳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군대가 차시우 야르와 부흘레다르 사이의 여러 주요 거점에 재공급하는 것과 자원을 신속하게 이동시키는 것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 우크라이나의 동부와 남부의 다른 모든 전선에서는 군사활동의 작전 속도가 느린 상태로 유지되었으며, 영역 통제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 하르키우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추가적인 유도폭탄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전역에 158기의 드론으로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모스크바, 모스크바 남부의 포돌스크, 트베리, 벨고로드, 쿠르스크 등에 항공기 착륙 지연과 방공 활동, 피해가 보고됐다. # 트베리주에서 코나코보 화력발전소가 피해를 입었다. # 모스크바의 정유소에도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날 진압되었다고 로이터가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를 미사일로 재차 공습해 스포츠 센터, 쇼핑센터 등이 피해를 입어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상술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에 대한 보복 공습으로 추정된다. #
-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8억 달러 규모의 전력망 보호를 위한 자금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 D.C를 방문한 대표단을 통해 미국에 러시아 영토에 대한 무기 사용 제한 철회를 거듭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항공 산업과 관련된 150명의 개인 및 기관에 제재를 가했다. #
- 올해 초 시작된 EU, G7 국가들의 러시아산 비산업용 다이아몬드의 수출 규제가 9월 1일부로 0.5캐럿 이상~1캐럿 미만의 소형 다이아몬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영국의 예시)
3.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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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1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어제 늦게 발생한 러시아군의 하르키우 공습으로 인한 사상자가 부상자 47명으로 집계됐다. #
- 벨고로드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인해서 1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 루마니아 정부가 우크라이나로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지원하는 법안을 처리했으며 의회의 최종 승인이 남아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35기 중 22기, 드론 23기 중 20기를 격추했다 밝혔으며, 비시호로드 수력발전소와 지하철역 입구가 피해를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사상자는 부상자 3명이 보고됐다. #
- 젤렌스키 대통령과 딕 슈호프 네덜란드 총리가 자포리자에 방문했다. 방문 중 슈호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2억 유로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 #
- BBC가 신병 훈련을 받는 우크라이나군의 노병들과 쿠르스크 주에서 활동하는 야전 지휘관 등을 취재했다. #
- WSJ가 러시아군이 가까워지고 있는 포크로우스크에서 떠나는 사람들과 요새화를 지원하는 광산 노동자들 등 잔류하는 사람들을 취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현재 잔류하고 있는 민간인은 전쟁 전의 절반 정도인 약 3만 명이라고 한다. #
- 러시아군 레닌그라드 군관구의 부사령관인 발레리 무민자노프 소장이 부패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하였다. #
- 푸틴 대통령이 몽골에 방문하여 현지시간으로 3일 중국으로 연결될 가스 송유관 건설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몽골은 ICC의 회원국인데, ICC에서 푸틴 대통령에 체포영장을 발부했기에 로마 협약에 따라 원칙적으로는 몽골이 푸틴 대통령을 체포할 의무를 가진다. 따라서 로마 협약의 준수 여부 또한 눈여겨볼 사항이다. #
4.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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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1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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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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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 전역에서 새 학년이 시작됨에 따라, 러시아 정부는 새로운 군사 훈련 모듈을 도입하고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모듈은 15~18세를 대상으로 하는 조국 안보와 방위의 기초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일부다. 해당 과정은 11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68시간의 수강 시간이 필요하다. 해당 과정은 합동 전투와 소총에 익숙해지는 것을 포함해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해당 과정은 "국가를 보호해야 하는 헌법적 의무를 이행할 준비가 되도록 하는 가치 형성, 지식,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 해당 프로그램은 보다 군사화되고 안보에 집중된 사회를 만들고자 하며, 그럴 가능성이 있다. 2024년 8월에 정부에서 승인한 새로운 청소년 대상 전략은 군 복무의 명예를 높이고, 애국심과 시민적 의무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주로 징집 전의 연령인 청소년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군 복무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킨다.
* 또한 다양한 군사 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를 위한 여름 캠프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해당 전략은 지난 30년 동안 청소년의 가치가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국가주의에서 세계주의로 바뀌었다고 "지적"한다. 러시아의 지정학적 경쟁자들의 이념적 확장주의가 전통적 가치의 약화와 개인주의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전략은 그 과정을 역전시키고 청소년의 군사화를 해당 과정의 필수적인 요소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제공하는 것이 임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에너지 국영회사인 우크로에너르고의 사장이 해임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군의 에너지 기반시설 공습에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결과로 추정된다고 기사는 적었다. # 이어 이사회 임원 2명이 이 조치에 대한 반발의 뜻으로 사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몽골은 ICC 체포영장에 따라 푸틴을 체포하라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
- 우크라이나가 8월부터 시작된 모라토리움을 종료하는 대신 채권자들과 지난 7월 18일부터 진행한 200억 달러 규모의 채무조정 협상을 타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EU 집행위원회에서 지난 6월에 합의된( #)동결된 러시아의 자산을 활용한 500억 달러의 EU분 자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자 수익이 계속 가능토록 미국이 자금 지원 방식의 변경을 요구하고, 지급액을 특정 수치가 아닌 동결액의 비율로 책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각국의 입장 차이로 인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러시아는 8월에 약 350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해서, 2022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면적을 점령했다. 러시아는 여전히 크림 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총 면적의 17.79%를 점령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쿠르스크 주 공세로 약 770km²의 러시아 영토를 점령했다.[1] 이 수치는 4월 말 이후 러시아가 점령한 면적과 동일하다. #
- 극초음속 기술을 연구하는 러시아 물리학자가 반역죄 관련으로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았다. #
- 로스토프나도누 법원은 2023년 크림반도에서 상륙작전에 참여하던 중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에게 20년형을 선고했다. #
- 미 관료들이 우크라이나에 JASSM을 지원하는 것에는 찬성에 가까워졌으나, 미사일이 전달되기까지는 수 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대한민국의 육군정보통신학교 격인 폴타바의 군사 교육 기관을 공습하여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32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 # # 로이터에 따르면 자포리자, 드니프로, 체르니히우 등지의 에너지, 철도 기반시설과 호텔 등 민간 시설도 피해를 입어 3명이 사망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35기 중 27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지만 미사일 4기는 격추에 실패했다. #
- [검증 필요] 당시 부상병을 치료하던 우크라이나 여군의가 사망자가 214명, 부상자가 340명 이상이라고 폭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해당 동영상은 이미 내린 상태이며 타 매체를 이용한 교차검증 또한 되지 않았다. 또 다른 제보로는 당시 건물 안에 700명이 있었다는 러시아 언론의 주장도 나왔다. #
- 우크라이나 전략산업부 장관, 법무부 장관, 환경부 장관이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우크라이나 측 원자력 발전 산업의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이어 최근 화재가 발생했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방문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
- 루마니아 의회에서 전날 발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우크라이나로 공여하는 법안이 통과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지원 결정은 대통령의 최종 승인 이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
- 런던에서 영국-우크라이나 간 국방장관 회담이 진행됐고, 영국은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기금에 10억 파운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기금 중 3억 파운드 가량이 연말까지 동구권 규격의 포탄을 구매해 제공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한다. #
5.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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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명임을 발표했다.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곧 경질될 것이라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하였다. # 외신들은 이에 대해 최근 우크라이나가 대대적인 정부 개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이 도네츠크 시의 시장을 타격해 3명이 사망했다고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가 곧 IMF로부터 화폐 액면가치 절하, 금리 인하, 조세 강화 등 강도높은 조치들을 요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리비우 등지에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13기 중 7기, 드론 29기 중 2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공습으로 인해 리비우에서 적어도 7명이 사망했다. 헤르손과 크리비리흐에서도 공습으로 각각 3명 사망, 5명 부상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6.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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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rowcolor=#fff> 09.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우크라이나 참모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측 일일 평균 사상자 수는 2024년 8월에 1일당 1,187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전투가 시작된 이후 러시아의 61만 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8월에 발생한 사상자 비율 증가는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작전과 포크로우스크 축을 향한 지속적인 압박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러시아는 인력과 장비의 역량 부족을 덜기 위한 차원에서 계속 물량 자체의 의존하고 있다.
* 비록 러시아군은 다음 달 내내 전선 전체에 가하는 압박은 계속되겠지만 러시아군의 역량 제약으로 인하여 전술적 성공을 더 광범위하게 작전적 이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계속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의 사상자율은 2024년 9월 내내 하루 평균 1천명 이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데, 러시아가 북쪽의 쿠르스크에서 남쪽의 로보티네까지 넓은 전선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시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최근 화재로 심하게 손상된 냉각탑은 철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공식적으로 해임됐다. 후임자로는 안드리 시비하가 임명됐다. #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8기 중 60기를 격추하고 15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검증 필요] 이날 벨라루스 고멜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샤헤드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격추되는 것이 목격됐다. #
- 러시아의 천연가스 회사 노바텍 산하의 자회사가 천연가스를 타 국가로 운송하지 못하고 비축하고 있으며, 이는 대러제재의 영향일 것이라고 FT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내일 열릴 람슈타인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헤르손주, 자포리자주에서 60,000명 가량의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주로 재배치되었다고 주장했다. #
- 스웨덴이 우크라이나로의 5억 크로나 규모의 전기 인프라 및 난방 지원을 발표했다. #
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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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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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6. 기준 쿠르스크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포그렙키 방면에서 서쪽과 동쪽 측면에서 진격해 진입했다. 한편 코로네보와 두로브카 방면에서는 러시아군이 통제권을 복구해 회색지대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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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6. 기준 부흘레다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코스탄티니우카를 완전히 장악하고,부흘레다르 서쪽과 북동쪽에서 공세를 가하면서 포위망을 구축중이다. 서쪽에서는 성공적으로 진격해 프레치스티우카를 점령하면서,최근 코스탄티니우카를 점령한이후 부흘레다르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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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6. 기준 포크로우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 돌출부 남쪽에서 우크라인스크와 히르니크 방면으로 진격해 할리치니우카를 확보했다. 최근 몇 주 간 이 구역에서의 신속한 진격 이후 속도가 둔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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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6. 기준 쿠퍈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신키우카 서쪽의 숲과 남쪽 외곽 지역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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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6. 기준 마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마린카 남서쪽에서 새 영토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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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6.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 북쪽에서 운하 동쪽을 완전히 점령하고,바흐무트 남서쪽에서는 운하 동안의 넓은 영토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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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6. 기준 마키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이 최근 진격했던 마키이우카 남동쪽 지역에서 새로 식별된 우크라이나군의 진지가 지도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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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대통령 측의 목록 작성 하의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PDA)이 재무연도가 9월 30일에 끝나는데도 78억 달러의 예산 중 60억 달러가 남아 남은 한 달 동안 신속한 지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아조우 여단은 니유요르크의 일부 지역을 탈환했으며 해당 지역에 갇힌 우크라이나 부대를 구제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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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NATO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을 논의하는 람슈타인 회의가 개최됐다. 몇몇 국가들은 이에 맞춰 우크라이나로의 지원을 발표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
-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경량 다용도미사일(마틀렛 미사일) 650기의 공여를 결정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독일이 PzH2000 자주포 12대를 올해 연말과 내년을 기준으로 양분해 우크라이나로 공여할 것이라 밝혔다고 슈피겔이 보도했다. #
-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무유도 로켓 추진체 8만여 기와 탄두 1,300여 기, 기타 M113 장갑차 등 차량을 공여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람슈타인 회의의 개회사에서 미국과 유럽의 방위산업체가 구소련제 S-300 지대공미사일과 R-27 공대공미사일의 대체제 개발을 우크라이나 측의 방위산업체와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람슈타인 회의에서 장거리 무기의 러시아 본토 사용 허가를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에게 다시금 요청했으나 거절됐다고 WP가 보도했다. #
- 네덜란드는 F-16 전투기의 예비 부품, 유지보수 장비의 공여를 발표했다. #
- 스페인 국방장관이 람슈타인 회의에서 호크 대공미사일 1개 포대(발사대 6대)를 즉시 우크라이나로 선적하겠다고 밝혔다. #
- 프랑스가 14억 유로 규모의 자국 내 동결된 러시아의 자산을 우크라이나의 방위 사업비로 지원한다고 프랑스24가 보도했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의 Su-24에 미상의 신형 유도폭탄 혹은 최근 개발된 팔리니차 자폭드론의 공대지 파생형으로 추정되는 무장이 장착된 것이 촬영됐다. #
- 러시아가 전시경제에서의 경제성장을 통해 국방비의 증액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을 GDP 대비 0.2%까지 줄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8.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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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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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5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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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부흘레다르 마을 주변에서 전술적 이득을 늘렸다.
* 부흘레다르는 러시아군의 장기적인 목표였으며, 도네츠크 주 남부에서 러시아의 진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러시아는 이전에 해당 마을을 공격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땅을 거의 얻지 못했다.
* 그러나 2024년 8월에는 러시아군이 부흘레다르 동쪽과 서쪽으로 진군하여 프레치스티우카의 인근 마을을 점령하고 보디아네에서 전투를 벌였다. 러시아는 다음 달에 부흘레다르 주변으로 진군해서 마을 자체를 위협하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 이란이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WSJ가 미국 및 유럽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 CNN이 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처형하는 러시아 군인들을 촬영한 드론 영상을 보도했다. #
- 보로네시주에서 탄약고가 공습을 받아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67기 중 5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키이우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격추된 잔해가 최고 라다 건물 근처에 떨어졌다. # #
- 전쟁으로 인해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대체제를 찾는 과정에서 알제리가 반사적 이익을 받아 정권 지지율과 선거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독일 검찰 측에서 폴란드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건의 수사 도중 사보타주를 걸었다고 주장했다고 폴리티코가 빌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폴란드 측은 이를 부인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
- 러시아군이 크라스노호리우카 북쪽 교외 지역까지 전부 장악한 후 북진 중이다. #
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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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65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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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 파블로흐라드에 미사일 공습이 발생했다. #
- 수미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벨고로드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으로 3명이 부상을 입는 등 양측이 국경 지역에 드론 공습을 주고받았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주 일부 지역을 점령한 후 위치를 굳히는 동시에 러시아인 주민에게 구호를 제공하고, 친척의 요청에 따라서 우크라이나로 대피시키는 등 러시아군과 다르게 민사 작전을 실행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 CNN은 우크라이나군의 일선 부대들이 계속되는 소모전에 의해 사기 저하, 피로, 탈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기사는 또한 고질적인 물자와 인력 부족, 인접 부대 간 원활치 못한 소통 등도 지적했다.
- 현지시간으로 7일 라트비아 영토에 러시아군의 드론이 불시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루마니아에서는 7일 러시아군의 드론 공습 당시 샤헤드 드론의 영공 침범이 드러나 잔해 수색이 진행 중이다. #
10.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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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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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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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24년 8월 22일에 러시아 볼고그라드 지역의 마리노프카 공군기지를 향한 우크라이나 측의 공격으로 인해 3개의 군용기 대피소가 손상되었으며, 지원 역할 건물이 파괴되었으며, 개방형 저장 시설이 파괴되었다. 공습으로 인해 4개의 군용기 대피소가 파괴되었고, 3개의 군용기 대피소가 손상되었으며, 레이돔이, 지원 역할 담당 건축물, 개방형 저장 시설이 파괴되었다. - 스웨덴이 우크라이나로의 46억 크로나 규모의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 지원 내역 중에는 미래에 정부의 결정에 따라 실현될 수도 있는 JAS 39 그리펜 전투기의 예비 장비 확보를 위한 작업도 포함됐다.
- BBC는 러시아 정찰총국의 제29155부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방해하기 위해 서방과 아시아의 국가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가해왔다고 보도했다. #
- 로이터에 따르면 라트비아군은 하루 전 자국의 영토에 추락한 러시아군의 드론이 폭발물이 있는 샤헤드 드론이었다고 밝혔다. #
- 몬테네그로에서는 이 전쟁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친EU 정책을 추진하는 대통령과 친러 정책을 고수하려 하는 총리로 인해 정치적 분열이 생겼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독일 연방군 총감 카르스텐 브로이어 대장이 '대한민국에 정박 중인 자국군 군'함들을 시찰하는 겸 방문해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러시아의 군수물자 생산율뿐만 아니라 비축 물자의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살상무기 지원에 대한 의견을 한국 측에 주장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 입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
- 세르비아에 전쟁과 동원령 기피, 기타 정치적 이유 등으로 약 3만 명의 러시아인이 전쟁 발발 이후 유입됐고, 이들이 세르비아에 동화되지 않고 고유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11.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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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가 지난 상반기에 루코일사(社)의 러시아-헝가리 간 원유 송유관을 차단하자 헝가리의 다른 석유화학 기업이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로 해당 경로를 우회해서 원유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전후 가장 큰 규모의 드론 공습을 가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드론 144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현재까지 적어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모스크바에서는 고층 주거시설이 피해를 입는 한편 공항에서 잔해가 추락하고 이착륙이 지연됐다. 러시아 또한 드론 46기로 보복 공습을 가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이 중 3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수령한 것을 확인했음을 발표했다고 WP가 보도했다.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이에 대한 제재를 예고했다. # #
- 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일반 시민들이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에 대체로 찬성하는 가운데 복무 중인 군인 대부분은 반대한다는 것이 여론 조사를 통해서 밝혀졌다. #
- 우크라이나가 내년 조세 수입의 전부를 국방비에 지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데니스 시미할 총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 시미할 총리는 경제 조치와 내년의 재무 계획에 대한 IMF와의 대화도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 IMF가 우크라이나가 최근 에너지공사 사장을 해임한 이후 채권자들의 논란이 심해지자 투명성 기준에 부합하도록 압박을 넣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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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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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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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9월 5일에 영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는 러시아의 군사정보부대인 29155가 적어도 2020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피해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일련의 공격적인 사이버 작전을 맡아왔다고 공개적인 평가를 했다. 해당 집단의 사이버 작전 중 적어도 일부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 작전에는 2022년에 우크라이나에 있는 표적을 대상으로 쓰인 'WhisperGate'라는 파괴적인 와이퍼 멀웨어가 포함되었다. 그 외 활동으로는 간첩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웹사이트 훼손, 네트워크 검색이 포함된다. WhisperGate는 이전에 러시아 정부에 귀속되었다. 이 새로 생긴 권고는 특히 공격을 러시아 군사정보부대의 29155 부대와 연결시킨다.
* 29155 부대는 유럽 전역에서 쿠데타 시도, 사보타주, 영향력 행사, 암살 시도를 담당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공격적인 사이버 작전은 29155 부대의 능력이 발전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침공의 맥락에서 사이버 공간에 부여하는 가치를 더욱 강조한다. - 우크라이나 우만의 비행장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
-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로의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에 대한 질문에 "행정부가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하루 전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로의 송유 계약이 체결된 이후 루코일사도 차단된 송유관을 10월에 복구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IMF와 우크라이나가 11억 달러 규모의 재무적 지원을 합의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전쟁이 2년 반 넘게 길어지면서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보다 현실적인 전쟁 목표와 향후의 작전 계획을 제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 벨고로드주에서 화물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러시아 측은 철로에 사보타주가 있었음을 주장했다고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러 성향의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
- 영국 회계감사청에 따르면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사지원은 대개 구식이거나 폐품이 되기 직전의 장비들이었음이 드러났다고 FT가 보도했다. #
-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새로 공급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미국 국무장관과 영국 외무장관이 키이우에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로이터는 군사지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미국산 무기의 사용 제한에 대한 진전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 AP통신은 이 자리에서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7억 달러 / 7억 82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과 차관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
- ISW는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선 서부에서 대규모 반격을 실시해서 코레네보 북동쪽과 남쪽에 있는 여러 마을을 탈환했으며,또한 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평가했다. #
1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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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명임을 발표했다.
- 미국의 정치전문 일간지인 폴리티코는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의 외국산 무기 사용 허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푸틴 대통령이 자국산 니켈, 우라늄, 티타늄 광석에 대해 수출 제한을 검토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러시아 예탁결제원이 EU의 대러제재를 취하하기 위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마리우폴 외곽에 위치한 탄약고를 타격했다. #
-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적의 곡물 운송선을 루마니아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타격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해 국제 밀 가격이 2.2% 상승해 2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 비로류비우카에 위치한 적십자사의 차량 행렬에 포격을 가해 적십자 직원 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브라질 - 중국 평화 이니셔티브를 강력하게 비난하며, 두 나라 모두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하도록 내버려두는 대신 우크라이나가 침략에 저항하도록 돕고 전쟁을 " 완화 "하는 수단으로 러시아 편을 들고 있다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대신해 우크라이나 군용 차량을 방화한 혐의로 5명을 체포했다. #
-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한 정전으로 도네츠크주 도브로필리아 광산 아래에 광부 약 150명이 갇혔다고 보고되었다. #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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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1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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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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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2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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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이란은 최근에 Fath-360 근거리 탄도미사일을 러시아에 전달했다. 2020년에 최초로 공개된 이란의 Fath-360(이명 : BM-120)은 150kg짜리 탄두를 120km 거리의 범위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정확도는 30미터 미만이다. 최대 여섯 발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발사대를 포함해서 다양한 노상(路上) 이동식 발사대에 배치할 수 있다.
* 지금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고 있는 작전에 대한 이란의 군사 지원으로는 수백 대의 자폭드론, 포병용 탄약 공급, 자폭드론의 러시아 국내 생산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이 포함되었다. 탄도미사일 공급은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적 관계가 더욱 강화됨을 의미한다.
* 이란제 탄도미사일 공급은 최전방과 가까운 우크라이나 측 군사/민간 인프라 목표물에 대해 정밀타격을 수행할 수 있는 러시아의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의 더 깊숙한 목표물을 향해 쓸 수 있는 장거리 관련 능력을 더 많이 유지할 수 있게 해줄것이다. - 현지시간으로 12일 포크로우스크-미르노흐라드 간 도로 교량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됐다.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산 무기를 제외한 서방제 무기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기사에서 미국 측 관계자들은 미국이 가지고 있는 재고가 부족한 데다가 본토 타격이 전황을 바꿀 정도의 영향은 주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 49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군인이 동수의 러시아인과 교환되었다. #
- 러시아군이 최근 중국제 엔진을 사용하는 신형 자폭드론 '가르피야(러시아어로 하피)-A1'을 운용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가 우크라이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드론의 실물 사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 이 전쟁의 특징인 드론의 광범위한 사용에 의해 전쟁 당사국뿐만 아니라 제3국도 전차의 방어력 증강과 운용 전술의 변화를 고려하게 됐다고 WSJ가 보도했다. #
- 러시아가 영국 외교관 6명에게 추방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영국 측은 해당 인원들은 5월에 이미 러시아를 떠난 상황이기에 완전히 터무니없는 말이라 주장했다고 AP가 보도했다. 이는 영국산 무기의 러시아 본토 사용 허가 여부에 대한 반발로 추정된다. #
- 세르게이 쇼이구 전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과 만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IMF가 전쟁 이후 러시아와 교류를 사실상 단절했다가 최근 러시아와의 활동을 재개하려 하자 발트 3국, 노르딕 국가 5국, 폴란드가 이에 항의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장이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전쟁범죄 피해자 조우 및 젤렌스키 대통령, 검찰총장 등과 접견했다. #
- CNN은 쿠르스크 전투에 참전한 경험이 있는 우크라이나 군인 14명을 인터뷰해 사기 진작과 분위기 반전 등에는 다소 성공했으나 사상률과 난이도의 측면에서 힘든 작전이라고 보도했다. #
- 핀란드가 우크라이나로의 1억 1800만 유로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
- 러시아 중앙은행이 자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으나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이자율을 19%로 인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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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4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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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UAE가 중재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각각 103명의 포로를 교환했으며 총 206명의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포로가 교환되었다. #
- 스페인이 헝가리가 스페인의 철도회사 탈고를 인수하려는 계약을 우크라이나로의 지원에 회사를 활용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막았다고 FT가 보도했다. #
- 유럽 국가들(특히 독일)이 전쟁으로 인한 급격한 군비 상향과 국방비 증대, 군사지원 증가로 복지 및 사회보장 예산의 감축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WSJ가 보도했다. #
- BBC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워싱턴 D.C에서 회담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서방제 무기 사용 제한에 대해 새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
-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러시아인 감독이 전선의 러시아군을 취재,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친러 프로파간다라는 논란 끝에 상영이 취소됐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미국, 캐나다 등이 전쟁 이후 러시아 언론 RT가 러시아의 선전과 정보전에 여러 차례 동원되었음을 밝히며 활동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 #
- 러시아군이 현지시간으로 13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6기 중 7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16.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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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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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는 최전방의 여러 영역에서 빠른 속도로 공세를 계속해왔다.
* 우크라이나가 2024년 8월 중순부터 약 800~900km²의 영토를 장악하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서 러시아군이 반격에 나섰다. 공수부대와 해군 보병 부대를 앞세운 러시아군은 돌출부 서쪽에 있는 우크라이나 측 진지를 공격했으며, 여러 마을을 탈환했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부흘레다르 주변과 포크로우스크의 물류 허브 남동쪽으로 점진적으로 진격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지난 주에 포크로우스크를 향한 큰 진격은 하지 못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이번 달 향후 전략에 대한 토의를 하기를 원하며 새로운 군사지원 또한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가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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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우에서 열린 폴란드-우크라이나 간 외무장관 회담에서 폴란드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의 병력동원 지원을 위해 EU 내 군 복무 적령기인 남성에 대한 복지 정책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오데사 등지에 드론, 미사일로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14기 중 10기, 미사일 3기 중 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공습으로 인해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 #
-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유도폭탄 공습으로 적어도 1명이 사망하고 42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독일이 최신형 RCH 155 차륜형 자주포 12대를 카타르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 대신, 카타르가 가지고 있는 동수의 PzH2000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할 예정이다. #
- ISW는 러시아가 인구 1만의 포크로우스크 인근 도시인 우크라인스크를 모두 점령했다고 평가했다. #
17. 16일
- 한국 시각으로 17일 오전 7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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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6. 기준 쿠르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쿠르스크 주에서 반격을 개시하여 최소 3개의 마을을 탈환했고, 더 많은 마을에서 전투중에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베셀로예 근처의 국경을 돌파하여 이 지역에서 작전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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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6. 기준 피쉬차네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피쉬차네에서 서쪽과 북쪽으로 진격을 계속하며 오스킬 강에 접근하고 있다. 이 진격으로 동쪽 강둑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은 양분될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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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6. 기준 부흘레다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 북쪽에 위치한 보디야네를 점령하여 이 지역에 대한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rowcolor=#fff> 09.16. 기준 우만스케-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인스크를 점령했다. 또한 더 남쪽 크라스노호리우카의 북서쪽 외곽을 확보했고 계속해서 서쪽으로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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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6.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북서쪽에서 E40 고속도로를 따라 진격하여,몇 달 만에 이 노선을 따라 처음으로 통제권이 바뀌었다.또한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 북쪽의 운하를 따라 진격했고,도시 남쪽에도 운하를 건너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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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6. 기준 토레츠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토레츠크 동쪽에서 진격하여 이제 마을 중심부에 접근하고 있다. 그리고 니우-요크 북쪽 끝의 진지가 점령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마을의 동쪽 방어선을 잃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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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6. 기준 포크로우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 남동쪽의 흐로디우카와 노보흐리디우카 주변에서 약간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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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6. 기준 시베르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는 시베르스크 근처의 스피르네와 베셀레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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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 도널드 트럼프의 2차 암살 미수 사건의 범인이 우크라이나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개전 당시 의용병으로 참전하러 우크라이나에 방문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현장에서 입영이 거부됐고, 이후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등에 모병을 장려하는 노력도 사실은 우크라이나군과 관계가 없었다고 FT, CNN 등이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 전선에서 인력 수급에 부담을 느끼는 와중,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선에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의 국방위원회 의장이 병력 동원이 진행 중이지만, 새로 창설되는 여단들이 전선에 영향을 주기까지는 3개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56대 중 53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의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와 VTB 은행이 점령된 우크라이나 영토에 은행의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FT가 보도했다. #
-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로부터 곡물을 탈취해 우방국들, 암시장 등에 수출하면서 이득을 보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병력 규모를 18만 명 증가한 239만 명으로 유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언론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 이 중 현역 군인은 150만 명에 달한다.
- 최선희 북한 외무성 장관이 러시아에 방문하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18.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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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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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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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전쟁이 시작되고 러시아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병력을 모집하여 최전선 병력을 지속적으로 보충했다.
* 2024년의 러시아군 모집율은 2023년치에 비해 감소했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관리들은 2023년 후반에 러시아 국방부가 매일 약 1,600명의 비중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올해 공식적으로 인용된 수치에 의하면 일일 달성율은 약 1천명이다. 이 수치 자체는 아마도 어느 정도 부풀려졌을 것이다.
* 러시아 국방부는 이로 인하여 2024년 8월에 사인-온-보너스(sign on bonus)를 늘리게 되었는데, 이는 러시아에게 점점 더 많이 댓가를 치루게 하는 모집 전략이다. 추정치에 의하면 2024년 6월까지의 군인 급여는 연방 차원 지출의 약 8%에 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여 인상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의 채용 수준을 강화할 것이다. - WSJ는 전쟁으로 인해 지난 2.5년 동안 발생한 양측의 사상자가 백만 명을 돌파했을 것이며, 이는 전후 양국의 인구 정책과 수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
- 국경없는 의사회 러시아 지부가 32년 만에 활동 중단한다. #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군사지원 중 대통령 직속 권한 하 지원(PDA)이 국방부가 가진 재고의 부족으로 인해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
- 페이스북 등 SNS의 모기업 메타가 최근 미 법무부 등의 경고를 근거로 자사 플랫폼 내 러시아 언론 RT의 활동을 차단했다. # #
- 러시아군이 수미 주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51대 중 3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에너지 기반시설에 피해가 보고됐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이 몰도바 방문 중에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오는 겨울에 1억 유로의 군사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FSB는 HUR을 대신해 스베르들롭스크주에서 방위산업 임원 암살을 모의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시민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
19.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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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자포리자주 코미슈바하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트베리 주에 위치한 러시아 전략로켓군의 병기창을 드론으로 공습해 큰 폭발이 발생했다. # # 워낙 폭발이 커서 지진계에 규모 2.8의 지진이 감지될 정도였다. # 타스 통신에 의하면 해당 병기창은 2018년에 완공되었으며 병기창에 있는 창고 각각의 최대 수용량은 240톤이라고 발표된 적이 있다. # 3만 톤가량의 탄약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 20일 병기창을 촬영한 19일의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
- IMF가 유럽 국가들의 반대에 직면해 러시아와의 회담 및 활동 재개를 취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서 올해 예산안을 수정해 국방비를 3조 7300억 흐리우냐(한화 약 119조 원, 미화 약 9백억 달러)으로 5천억 흐리우냐만큼 증액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국제에너지기구는 이번 겨울 우크라이나의 전력 공급이 약 6기가와트 부족할 것이며 심각한 에너지 부족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
20. 19일
<rowcolor=#fff> 09.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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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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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9월 16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러시아군의 규모를 18만 명 추가해서 2024년 12월부터 총 150만 명으로 늘리는 법령에 서명했다. 이는 2022년 2월에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푸틴이 러시아군의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 서명한 세 번째 법령이다.
* 러시아의 군사적 확장에 대한 열망은 확고히 자리잡았다. 2022년 12월 당시에 국방부 장관이었던 세르게이 쇼이구는 러시아군을 150만 명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는 추가된 18만 명의 대부분을 수용하기 위해 지상군 부대의 수와 규모를 늘릴 가능성이 크다. 군대를 확대하겠다는 의도가 표했지만, 모집 문제가 (러시아의) 이러한 야망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및 대통령 후보자가 다음 주 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 D.C를 방문할 때 그와 접견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인도에서 유럽으로 수출한 포탄들이 우크라이나로 향하고 있고, 러시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이를 막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드론 및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4기 중 1기와 드론 4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의회가 러시아와 옛 소련의 흔적이 남은 지명 327개를 바꾸기로 의결했다. #
- EU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빼낸 1억 6천만 유로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다. #
- 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기존의 인력과 탄약 부족 문제와 함께 부대들이 서로 다른 음어를 사용하는 등 통신 및 합동적인 조직력을 갖추는 데에도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 블룸버그통신이 대러제재를 회피하며 UAE, 인도, 중국 등지에서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LNG 수송선들인 '그림자 함대'의 활동을 보도했다. #
- 푸틴 대통령은 아직까지 러시아군의 병력동원 방식을 현 지침인 모병제와 징병제의 병행 및 계약 장려로 유지하려 하지만, 측근들로부터 지금의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난 2022년의 경우와 같이 추가적인 동원이 필요하다는 주장들로 인해 압박을 받은 적이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그러나 모병을 장려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위원회를 설치하는 명령이 담긴 문서에 푸틴 대통령이 서명, 발효됐다고 러시아 언론 코메르산트가 20일에 보도한 것을 참고할 때 추후 대규모 징집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 BBC 등이 집계한 러시아군의 전사자가 7만 명을 돌파했다. #
- 푸틴 대통령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과학기술 연구소에 방문해 러시아가 드론 생산율을 올해 최대 10배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전쟁의 영향으로 발칸 지방의 군수업체들이 호황을 맞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
21.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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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rowcolor=#fff> 09.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 체코와 대한민국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의 재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체코 외무부가 밝혔다. #
- 러시아군이 수미 주의 에너지 기반시설과 요양원에 공습을 가해 적어도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0기 중 61기, 미사일 4기 중 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WSJ는 러시아가 대러제재를 피해 러시아산 석유를 우방국들로 수출하며 새로운 수출로를 마련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고유가와 대러제재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지원한 역할에 대해 46명의 외국 개인 및 기관에 제재를 부과했다. #
- 우크라이나 정부가 군인과 공무원, 핵심 인프라 종사자에게 텔레그램 사용을 금지했다. #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키이우를 방문하는 동안 EU에서 우크라이나에 350억 유로의 차관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
-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군의 F-16 전투기의 운용 지원을 위해서 이동식 계기착륙장치 2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공군) 비용은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계획(USAI) 기금을 통해 충당되며 공급은 내년 9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22.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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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4만 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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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9분에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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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9월 17~18일 사이 하룻 밤 내내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에서 약 500km 떨어진 러시아 트베르 지역의 토로페츠 전략 탄약고에 자폭드론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해당 창고는 러시아 전략로켓군 산하 제107무기고의 저장고이며, 인근 비행장에서 사용하는 미사일과 활공탄뿐만 아니라 최전방에서 쓰기 위한 다양한 구경의 탄약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서 조달한 탄약도 이곳에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 2018년에 개조된 해당 창고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작전을 직접 지원하는 러시아 최대의 전략 탄약고들 중 하나로, 3만 톤 이상의 무기를 보관하고 있다. 2011년 6월에는 우드무르티야 (자치공화국), 푸가체포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서 가옥 3,000채가 파손되고 3만 명이 대피했다.
* 토로페츠에서 일어난 폭발은 리히터 규모로는 2.7로 기록되었으며, 화재는 6km 폭의 지역을 뒤덮었다. 자폭드론에 취약한 잘못된 탄약 보관으로 인하여 벙커 시스템 내부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해여 막대한 무기 손실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방공군은 이번 공격에서 50대 이상의 무인기를 요격했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의 대공습 작전에 관해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록 더 광범위한 공급망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이번 손실은 특히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 측의 지상 작전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탄약고가 드론 공습을 받아 폭발이 발생했다. 해당 폭발로 근처에 있던 군용 비행장에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 # 지난 18일 피해를 입은 트베르주의 병기창 남쪽에 위치한 소규모 병기창도 피해를 입었다. #
- 다음 주 월요일 발표될 예정인 미국의 3억 7500만 달러의 군사 지원 중 AGM-154 JSOW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제공하는 동안 그와 호환되는 발사대는 제공하지 않았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크리비리흐, 하르키우에 러시아군의 공습이 발생해 크리비리흐에서는 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하르키우에서는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 국가비상국이 밝혔다. #
- 러시아의 계속되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 공습이 우크라이나의 산업과 경제 분야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 [검증 필요]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측 첩보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현재 자포리자와 체르노빌 원전을 제외하고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는 3곳(각각 리우네주, 흐멜니츠키주, 미콜라이우주에 위치)의 원전이 가동 중이다.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어드미럴 쿠즈네초프함의 승조원 중 일부를 차출해 기계화대대를 편성, 전선에 투입했다고 한 영국 군사 전문 매체가 보도했다. #
23.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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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75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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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4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아르헨겔스크 주에서 진행한 RS-28 사르마트 ICBM의 시험 발사가 실패해 현장에 피해가 발생한 것이 위성사진으로 촬영됐다. #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의 아파트를 공습해 2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밤-새벽 동안의 공습에서 드론 80기 중 71기를 격추하고 6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사일 2기의 격추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
- WSJ 취재진이 즈미이니 섬을 방문해 보도했다.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할 때, 그 의도를 이해하길 바란다며 실제 사용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
24.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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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4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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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5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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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피시차네 마을에서 서쪽으로 진군했다. 러시아군은 이제 오스킬 강에서 3.5km 떨어진 작은 돌출부를 점령했다. 러시아군은 오스킬 강 동쪽 기슭에 도달하여 자연 방어장벽으로 쓰고 향후 작전을 위한 조건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군이 쏟아붓는 주요 노력(effort)은 우크라이나 동부의 포크로우스크에 있다.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 동쪽의 흐로디우카와 도시 남쪽의 우크라인스크를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에서 약 8km 떨어진 곳에 있다. 우크라이나 증원군, 도시 지역, 우크라이나 측의 방어가 지난 주에 러시아의 축 진격을 늦추는 데에 일조했을 것으로 보인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순방을 시작해 펜실베이니아주의 포탄 공장에 방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 FT, 더 타임즈 등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미국 순방의 목적이 우크라이나의 향후 전략을 제시하는 것 외에 미국으로부터 전쟁 중에 도널드 트럼프 당선 같은 사건이 일어나더라도 군사지원이 계속됨을 약속받고 전후에 상호방위조약 같은 안보 보장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 #
- 러시아군이 자포리자에 공습을 가해 주택가에서 1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자포리자시의 항공기 공장이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공습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 #
-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가 우크라이나군의 쿠르스크주 공격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자가 사망자 57명, 부상자 266명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의 향후 예산안 초안에서 내년에 GDP의 약 6.2%인 13조 2천억 루블(한화 약 189조 원)을 국방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향후 연도들의 국방비도 지금으로서는 소폭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될 뿐 계획된 국방비가 여전히 많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SBU는 러시아를 대신해 오데사의 정부 건물을 점거하려고 음모를 꾸민 러시아 정찰총국의 고정간첩 세력 2명을 체포했다 #
- 러시아군이 동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수적으로 사실상 압도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25.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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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4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부흘레다르 전선에서 공세를 가했다. 스바토베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령 루한스크 주의 몇 남지 않은 거점 중 하나인 네브스케를 점령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4기와 드론 81기 중 드론 66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폴타바주의 주지사가 폴타바주의 에너지 기반시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
- 서방 국가의 전문가들이 우크라이나의 전력망 복구가 우크라이나의 내정 및 권력 다툼의 영향으로 더뎌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뉴욕에서 UN 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지난달에 이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과 각각 회담했다. # # # #
- 젤렌스키 대통령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승리 계획과 종전을 위해서는 우방국들의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보우찬스크의 기계공장을 탈환했다. #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시의 아파트에 유도폭탄 공습을 가해 적어도 3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에서 운송비를 통일한다는 명목 하에 곡물 수송용 화차 등의 운송비를 인상하려는 계획이 무역회사와 농민의 손실이 클 것이라는 관련 협회들의 반발을 샀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세계 정상들이 UN 총회에 집결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NATO 및 우방국들의 정상들로부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를 향한 무기 사용 제한의 해제를 거듭 요청받을 것이라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미국의 관료들은 우크라이나가 "해당 조치의 효과에 대한 확실한 입증을 하지 못했다"고 밝히는 한편, 서방 군사 관계자가 미국의 현 조치를 "멍청하다"라고 평하는 등 미국 내외에서 토의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
-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전쟁 목표가 현실적이어야 하며 영토 일부가 적어도 '일시적으로' 러시아의 점령 하에 있게 될 것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
- 블룸버그통신은 러시아의 연료유 수출이 개전 이후 월별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는 우크라이나군의 공습 등으로 운용에 차질을 빚던 정유소들의 재가동을 의미하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
- 개전 이래 러시아군의 사상자가 약 7만명 이상이며, 우크라이나군의 사상자는 파악할 수 없다고 BBC가 보도했다. #
26. 25일
-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전 10시 3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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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5. 기준 쿠르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쿠르스크 주 영토의 서쪽에서 더 많은 면적을 탈환했고, 우크라이나군은 더 서쪽의 베솔로예 주변에서 공세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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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5. 기준 부흘레다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의 북쪽과 서쪽 모두에서 추가로 영토를 점령하고 도심지 내부로 진격했다. 부흘레다르는 거의 2년 동안 러시아군의 공세의 초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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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5. 기준 피쉬차네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피쉬차네 근처에서 북쪽과 서쪽으로 진격을 계속했고,오스킬 동쪽의 우크라이나군을 분단시키기까지 불과 2km밖에는 남지 않았다. 또한 러시아군은 키슬리우카를 장악하고 북쪽으로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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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5. 기준 포크로우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흐로디우카와 노보흐로디우카 사이의 면적을 점령하면서 포크로우스크 방향에 대한 통제권을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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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5. 기준 우크라인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인스크를 완전히 점령하고 서쪽으로 계속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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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5. 기준 마키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마키이우카의 대부분을 점령하고,마을 내부와 주변 여러 지점에서 제레베츠 강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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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5. 기준 시베르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남동쪽으로 계속 진격했고, 철도 노선을 따라 도시 내부로 진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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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4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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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4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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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부흘레다르 부근에서 추가적인 이익을 얻었다. 이제 러시아군이 세 방향으로 마을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군은 이미 2022년부터 러시아가 반복적으로 공격을 가해 왔던 도시 외곽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다음 주에도 러시아군은 강력하게 방어되고 있는 해당 전선 부분에 대한 압박을 계속해서 가할 것으로 보인다.
* 도네츠크 주 중앙에서는 러시아군이 토레츠크 동부와 포크로우스크 남부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차시우 야르 주변에서는 느린 진전을 이루었다.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군을 향해 확장을 하기 위해 여러 목표를 동시에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것 역시 러시아가 더 큰 효과를 내기 위해 한 군데에 병력을 집결시키는 것을 막았다. - 바이든 행정부가 이번 달 말에 기한이 만료되는 59억 달러의 대통령 직속 권한 하 군사지원(PDA) 예산의 기한을 연장하는 계획을 실행하는 데 착수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새로운 조치에는 기존에 없던 물자를 지원 내역에 포함하는 것이 금지되는 조항이 추가된다고 한다. #
- 과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ATACMS를 공여하자 러시아가 후티에 대함미사일을 제공하려 한다는 소식에 대해, 이란이 해당 교섭을 중재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UN 안보리 회의에서 연설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이후 다시 이뤄진 UN 총회에서의 연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내 원전 3곳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러시아 군수업체의 자회사가 중국 내에 드론 공장을 설립해 러시아에 드론을 개발, 시험, 공급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기사에 따르면 중국 외무부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무기를 제공하거나 중국제 무기가 러시아에 제공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지난 월요일 발표 예정이었던 미국의 3억 7500만 달러의 군사 지원이 현지시간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오데사, 키이우 등지에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32기 중 28기, 미사일 8기 중 4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에서 기존의 재소자들뿐만아니라 범죄 용의자들을 러시아군에 모집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이 연방평의회(상원)에서 통과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스웨덴의 방산업체 SAAB가 우크라이나에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로이터가 CEO를 인용해 보도했다. #
- [검증 필요] 부흘레다르가 함락 직전에 놓였으며, 해당 지역을 방어 중인 우크라이나군 제72기계화여단이 철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 하루 뒤 해당 부대 소속 우크라이나 군인이 상술된 내용을 부인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27.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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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4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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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로의 3억 7500만 달러의 군사 지원(PDA)을 발표했다.
#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공대지 무장( AGM-154A JSOW로 추정)
- HIMARS의 탄약
- 155mm, 105mm 탄약
- TOW, FGM-148 재블린, AT4
- M1117 장갑차, 소형 전술차량
- 교량전차(M60 AVLB)
- 소형 화기
- 경비정
- 폭약 및 발파 장비
- 예비 부품, 부수 장비, 유지보수, 훈련, 수송 지원}}}
- 미국이 우크라이나 측이 새로 제시한 '승리 계획'을 확인한 결과 러시아를 격퇴하는 종합적인 계획보다는 무기 지원과 장거리 무기의 러시아 본토를 향한 사용 허용에 대한 요구를 재포장한 것에 가까워 심드렁한 평가를 내렸다고 WSJ가 보도했다. #
-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젤렌스키 대통령의 백악관 방문 시 이번 달 말 기한이 만료되는 대통령 직속 권한 하 군사지원(PDA)의 잔액 56억 달러와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계획(USAI)의 24억 달러를 합쳐 80억 달러의 군사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이어 백악관에서 해당 내용을 성명문으로 발표했다. # 성명문에 따르면 지원 내역에는 JSOW 유도폭탄과 더불어 패트리어트 미사일 1개 포대가 포함됐다.
-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이 지난 일요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의 포탄 공장을 방문했을 때 공화당 소속 인물이 동행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대선에 외국이 개입하려는 시도'라 주장하며 주미국 우크라이나 대사를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공화당이 주도하는 미 하원 감사위원회가 해당 일정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국 언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 이 배경에는 펜실베이니아주가 이번 대선에서 경합주로 평가받는다는 점이 있다.
-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계획을 '절망적'이라 평하며 강하게 비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에서도 이에 대한 맞비난이 있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공화당의 불만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고 FT가 보도했다. #
-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소이탄의 일종인 백린탄을 공여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백악관이 이를 계속 거부했다고 NBC뉴스가 보도했다. #
- 크라마토르스크에 유도폭탄 공습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영국이 군수장비의 부족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 2023년 중반 이후 지원을 크게 삭감했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기사는 우크라이나군의 인력 문제 또한 심각해 우크라이나군 훈련 프로그램의 주요 문제점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에서 보내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8기 중 66기, 미사일 6기 중 4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오데사에서 1명이 사망했고, 자포리자, 키이우, 이바노프란키우스크 등에서 공습과 피해가 보고됐다. #
- 크렘린이 핵무기 운용 교리를 개정해 핵 보유국이 미사일을 지원한 러시아 내 공격도 '공동 공격'으로 간주하고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최근 미국과 서방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서방제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사용에 대한 경고로 추정된다.
- 지난 9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하원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전달했는데, 기한보다 늦은 데다가 보안 등급이 기밀이기에 위원들, 특히 하원 내 공화당 지도부가 공론화를 위해서 기밀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와 중국이 외무장관 회담을 열었다. #
- 영국이 지난달 제재를 발표했던 미국에 이어 러시아의 LNG 수송선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지난달 독일 연방정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우크라이나에 당분간 추가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후 이날 독일 연방의회에서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 예산을 4억 유로만큼 증액하는 것을 허가했다. #
- 미국과 EU가 러시아의 동결된 자금을 이용한 500억 달러 규모의 군사지원에 대한 합의가 근접했으며, 10월 독일에서 서방 국가들이 지원 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에서 50대 이상 남성을 징집 대상에 포함시키려는 법안이 여론의 거센 반대 끝에 철회됐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최고 라다 의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
- 미국 정보기관이 우크라이나가 서방제 무기를 러시아 본토에 사용할 경우 러시아의 보복 가능성이 증가하고 러시아도 대응을 할 것이라 효과가 점차 감소할 것이라 분석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하르키우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공세를 저지하면서 이에 동원된 16대의 차량을 파괴하고 24대에 손상을 입혔다. # #
28.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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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57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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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4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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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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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의 가을철 징병 주기는 2024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30세 미만의 모든 (징병에) 적합한 러시아 남성은 1년동안 군 복무를 해야한다. 현재까지 징집병은 우크라이나에 파견되지 않았다. 2022년 2월에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 지도부는 징집병을 최전선에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2024년 8월에 쿠르스크에서 군사작전에 징집병이 배치되었다. 이에 대해서 일부 부모들은 아들이 4개월도 안된 채로 복무한 후 전장에 파견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법적으로는, 징집병은 4개월 동안 복무하고 관련 전문 분야에서 훈련을 받은 경우는 전투지역에서 복무할 수 있다.
* 러시아 본토 방어에 대한 징집병의 가족들의 반응은 러시아 지도부가 우크라이나 자체에 징집병을 배치하는 것에 대해 더욱 민감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러시아는 높은 소모율에서도 안정적인 전쟁 인력의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징집병들이 복무를 마친 뒤에도 계약을 맺을 것을 계속 강요할 것으로 보인다. - 우크라이나군의 인력 부족이 심각한 데다가 신병의 손실률도 높아 지휘관들이 병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 의회와 백악관을 방문했다. 의회에서는 대선으로 인한 미국 양당의 대립과 이해관계로 인해 이전만큼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현지시간으로 이날 회담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한국시각으로 오후 11시경, 회담이 시작했다. #
- 오데사주 이즈마일에 드론 공습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공습 도중 샤헤드 드론이 루마니아의 영공을 잠시 침범했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크리비리흐에서는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가 군사 및 경제적 열세, 국내 정치적 분열 등으로 인해 수세에 놓였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장거리 공격 제한 해제를 호소했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우크라이나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 아카이브)
- 러시아군에 입대하는 것을 대가로 가석방 후 전쟁에 참전, 생환한 과거 재소자들이 계약상 허점으로 인해 군인보험이나 상이 위로금 등을 지급받지 않아 러시아 국방부를 상대로 일부가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BBC 러시아 지부가 보도했다. #
2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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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5만 명임을 발표했다.
- 스카이뉴스가 지난 25일 중국에 위치한 회사가 러시아에 드론을 공급했다는 보도( #)를 검증했다. #
- FT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종전과 그의 재임 시 미국-우크라이나 관계에 대해서는 맥락을 같이했지만 트럼프가 러시아와의 협상에 대한 주장을 관철했다고 FT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및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3기 중 69기, 미사일 4기 중 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수미에서 병원이 공습을 받아 10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은 러시아군 대령 알렉세이 콜로메이체프가 러시아 모스크바 주 콜롬나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
30.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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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8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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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5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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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0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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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지난 2024년 9월 20~21일 밤, 우크라이나군은 무인기를 이용하여 크라스노다르의 티호레츠크에 있는 러시아 측 탄약 창고와 트베리의 토로페츠에 있는 탄약 창고를 공격했다. 이는 9월 18일의 토로페츠 내 또 다른 창고에서 이루어진 성공적인 공격에 이어서 개방형 및 벙커형 창고에 있는 최소 3만 톤의 탄약을 거의 확실히 파괴한 것이다.
* 이번 공격으로 인해 러시아 측 포병과 소형 무기 군수품 단기적으로 차질을 빚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세 곳에서 파괴된 탄약의 총 톤수는 전쟁 기간 동안 러시아와 북한이 공급한 탄약 가운데 손실이 가장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 이러한 연속적인 대규모 공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변에 광범위한 다층적 대공 방어 태세(전투기를 포함해서)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한 심층공격 작전에 쓰이는 우크라이나의 무인기에 맞서 계속 전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추가적인 공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러시아의 물류망이 더욱 분산되어서 안그래도 이미 확장된 시스템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 사마라주의 한 철교가 원인미상의 폭발로 인해 손상을 입었다. #
-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대법원 판사 레오니드 로보이코를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 # 자포리자에서도 공습 피해가 발생해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22대 중 15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볼고그라드주의 러시아 전략로켓군 소속 병기창과 로스토프 주의 비행장 등에서 화재가 확인됐다. # # 러시아 측은 드론 125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보로네시주에서 아파트에 공습 피해가 발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위성 사진으로 볼고그라드주의 병기창은 근처에서 화재가 있었지만 탄약고는 피해가 없음이 밝혀졌다. #
- 덴마크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42억 크로네(한화 약 8250억 원) 규모의 방위산업비 지원을 발표했다. 기금은 예산과 EU 내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충당된다. # 또한 주우크라이나 덴마크 대사관에 방위산업체 허브를 신설해 자국 방산기업의 진출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
31.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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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5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3기 중 69기, 미사일 3기 중 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72세의 미국 국적의 스티븐 제임스 허버드가 모스크바 법원에서 대가를 받고 우크라이나의 용병(의용군)으로 활동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 다음달 그는 징역 6년 10개월형을 선고받았다. #
- 유럽 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러시아, 벨라루스 측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11월 말부로 종료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러시아 법원은 2023년 5월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러시아 민족주의 작가인 자카르 프리레핀을 다치게 하고 보디가드를 살해한 자동차 폭탄 테러로 알렉산더 페르미아코프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
- 우크라이나 정부(에너지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반시설 공습에 대해 대응이 느리고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 러시아산 다이아몬드에 가해진 제재로 인해 인도 수라트 등지의 다이아몬드 가공업이 타격을 입었다고 WSJ, BBC 등이 보도했다. # #올해 초 EU, G7 국가들이 제3국이 가공한 물품을 포함한 러시아산 비산업용 다이아몬드에 대한 제재를 가한 데 이어 이번 달 초 제재 범위가 0.5~1캐럿의 소형 다이아몬드까지 확대된 바 있다. #(영국)
- 러시아의 내년 예산안 초안에서 국방비가 전체의 32.5%를 차지하는 13조 5천억 루블(한화 약 191조 원)로 정해졌다. 이는 작년보다 예산 비율에서 약 4%p 증가했으며, 지난 23일 블룸버그통신에서 제시한 수치( #)보다 3천억 루블 증가했다. # #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10월|
⇒ 이어서 보기
]]
[1]
이는 점령한 것으로 확인된 영토의 면적만을 나타낸 수치이며, ISW(미국 전쟁 연구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의 작전 지역은 1,100km²이 넘는다. 이 면적은 쿠르스크 주 전체 면적(29,997km² )의 1/26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