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17:4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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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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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자1]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친러반군의 승리 [첨자2] 파일:ongo.png : 진행중,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의 승리, ▣: 무승부 [첨자3]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공격, 파일:whattheydo.png : 공격주체 미상, 그 외 각주 참조 [BLR] 벨라루스 파르티잔 공격 [A]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이후 러시아 연방에 편입된 군민정청 [A] [B]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당시 독립적인 주로서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지 않은 군민정청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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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일3. 2일4. 3일5. 4일6. 5일7. 6일8. 7일9. 8일10. 9일11. 10일12. 11일13. 12일14. 13일15. 14일16. 15일17. 16일18. 17일19. 18일20. 19일21. 20일22. 21일23. 22일24. 23일25. 24일26. 25일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4월 전황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의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서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엑스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들을 사칭하면서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게시물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많이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이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됐기에 이런 상황에 대한 사람들의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을 보면 왜 종전이 안 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즉 양측이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 따라서 현재로써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힘든 상황이다.

2. 1일

파일:20240401_230118.png
<rowcolor=#fff> 04.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20240401_230128.jpg
<rowcolor=#fff> 04.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0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제재는 러시아 방위산업의 관련 품목을 얻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 제재는 러시아에 대한 지불 매커니즘을 복잡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거의 확실히 러시아의 무기 수출이 감소하고 기존 무기 고객들의 배송 기간을 증가시켰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전 세계 무기 거래에서 러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4~2018년에는 21%에서 2019~2023년에는 11%로 떨어졌다고 한다.
  • SBU는 러시아 스파이 혐의로 하르키우 주민을 체포했다. #
  • 러시아 요새 건설 자재를 판매한 혐의로 베르댠스크 출신 사업가를 체포했다. #
  • RT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Margarita Simonyan) 을 대량 학살 조장, 전쟁 선전 확산, 러시아 침공 정당화, 우크라이나 영토 보전 침해 조장 혐의로 결석 기소했다. #
  • 러시아가 임명한 스타로빌스크의 관리인 발레리 차이카(Valeriy Chaika)는 그의 차에서 폭탄이 터진 후 사망했다. #

3. 2일

파일:20240404_230042.png
<rowcolor=#fff> 04.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4만 3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04_230536.jpg
<rowcolor=#fff> 04.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군사적 요충지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계속 성공한 것 때문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표적화 노력을 방해하기 위한 여러가지 미끼 및 속임수 기술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 점령된 크림 반도의 키로프스코예(Kirovskoe) 비행장에는 미끼용 러시아 전투기가 콘크리트 위에 도색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그림들은 러시아 공군 기지 12곳에서 추가로 관찰되었다.


      * 러시아군의 헬기는 여전히 도색된 미끼 전투기 실루엣에 정기적으로 착륙함으로써 러시아군이 이들 공군 기지에서의 항공기의 진짜 순서를 드러낸다.
  •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샤헤드 자폭드론 공장 지대가 드론 공격을 받아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 또한 니즈네캄스크에 위치한 러시아에서 3번째로 큰 정유소가 드론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 #
  • 징집 대상 연령을 현행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안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명했다. #
  •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한 청구서를 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등록부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 등록부(RD4U)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
  •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EU를 통해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밀수입되는 폭발물과 폭탄 부품 수십 킬로그램을 압수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해군 수뇌부의 인사 교체가 이루어졌다. 권한 대행을 맡고있었던 북방함대 사령관인 알렉산드르 모이세예프 상장이 해군 총사령관이 되었고 신임 북방함대 사령관에는 콘스탄틴 카바초프 중장이, 흑해함대는 사령관이 교체되어 세르게이 핀추크 중장이 임명됐다. #

4. 3일

파일:04.0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0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12시 1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04.03.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03.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토넨케 서쪽의 우만스케로 접근했고,페르보마이스케에서도 진격을 했다.
파일:04.03.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03.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이바니우스케 중심부에서 소폭 진격했고,보다니우카의 남쪽과 클리시치우카 북서쪽에서도 진격했다.
파일:04.03. 기준 노보미하일리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03. 기준 노보미하일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노보미하일리우카 중심부로 더 진격했고,정착촌의 남서쪽으로 공세를 가했다.
파일:04.03. 기준 로보티네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03. 기준 로보티네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로보티네 외곽에 다시 진입했다.
파일:20240404_230044.png
<rowcolor=#fff> 04.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4만 4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전사자 인력 표기 오류로 444,370이 맞다.
  • 러시아군은 3월에 55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다. 여전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총면적의 17.52%를 점령하고 있다. #
  • 러시아의 쇼이구 국방장관이 군지휘관 회의에서 2024년 1월-3월사이 3개월 동안 러시아군이 403km²를 점령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미국 전쟁연구소 즉 ISW는 305km²로 추산했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은 더 가디언지의 취재에서 2024년 상반기에 크림 대교를 재차 공격할 것이라 주장했다. #
  • 드니프로에서 러시아군의 로켓 포격으로 인해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유혈 주의)
  • NATO 관료들이 기구 창설 75주년을 앞두고 1천억 유로 규모의 군사 지원 및 트럼프 당선 시 그의 영향권로부터 이를 유지할 방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CNN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공세 및 압박에 동부 전선의 방어선이 약화 및 일부 붕괴의 징후가 있다고 영국 국방부의 일일보고 및 밀블로거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 핀란드가 우크라이나와 10년 기간의 안보협정을 체결하고 1억 8천 8백만 유로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

5. 4일

파일:20240404_230056.png
<rowcolor=#fff> 04.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4만 5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04_230835.jpg
<rowcolor=#fff> 04.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전선에서 보고된 러시아군의 공격은 2024년 2월에 비해 9% 감소하여 2,340명에서 2,120명으로 감소했다. 아우디우카 축에 대해 보고된 공격 건수는 마을이 러시아군에 함락된 (때인) 2월에는 전체 공격의 1/3을 차지했지만, 3월에는 1/4 수준으로 떨어졌다.


      * 도네츠크 시 남서쪽에서 보고된 러시아의 공격은 2월 721건에서 3월 806건으로 증가하여 전선 전체 공격의 38%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이런 노력(effort)을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뚜렷한 이득을 보지 못했고, 노보미하일리우카(Novomykhailivka), 헤오르히우카(Heorhiivka), 우로자이네(Urozhaine) 등의 작은 거류지들과 계속해서 전투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군사 기업과 CCTV 카메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수십 차례 감행한 책임이 있는 One Fist로 알려진 다국적 자경단 해커 그룹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
  • FSB는 우크라이나군에 합류하려던 전직 이스라엘군 출신 군인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공식적인 경고를 받고서 이스라엘로 추방되었다. #
  • 우크라이나 법원은 2023년 크라마토르스크 레스토랑 미사일 공격을 도운 자에게 러시아군의 공격을 지원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에 아파트를 공습한 이후 구조 작업 중 2차 공습을 가해 구조대원 4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6. 5일

파일:20240407_010620.jpg
<rowcolor=#fff> 04.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20240407_010718.png
<rowcolor=#fff> 04.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손실이 3,900명을 돌파했다.
파일:20240407_010116.png
<rowcolor=#fff> 04.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20240407_010416.jpg
<rowcolor=#fff> 04.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0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이 시작된 이후 약 180개 기업, 약 115억 달러 규모의 기업을 국가 통제 하에 두었다. 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이 소유한 기업을 포함하여 외국인 소유 기업을 우선시해 온 것은 거의 확실하다. 이는 러시아 경제에서 대외(특히 서방권) 연결 고리를 축소하려는 국가의 의지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을 지지하는 크렘린 연계 기업인에게 자산을 재분배해왔다. 이러한 비민영화(de-privatisation)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2024년 2월 국정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으로 인해 만들어진 새로운 민족주의 엘리트를 요구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방비 지출 증가는 침공 개시 이후 경제 제재와 러시아에서의 자본 유출과 더불어서 러시아 정부에 대한 재정적인 압박을 증대시켰다. 러시아 정부는 국방과 같이 '전략적인'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에 대한 더 큰 통제력을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서부 지역에 53대의 드론을 발사했으며, 그 중 9대의 드론이 쿠르스크, 벨고로드, 사라토프 주와 크라스노다르 지역에서 격추되었다. #
  • 로스토프 주의 모로조프스크 비행장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을 받았다. # #
  • SBU는 오데사에서 러시아를 위해 스파이 행위를 한 혐의로 코카서스 공화국 출신의 외국인 2명을 체포했다. #
  • 국경없는의사회는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에 위치한 사무실을 러시아군이 폭격해 건물 파괴 및 부상자 5명이 발생했다며 공습을 비난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체르니히우 주의 방어 시설을 시찰했다. #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수미 주의 52개 정착지에서 어린이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
  • 우크라이나군은 질식작용제와 최루수류탄을 투하하는 러시아 드론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

7. 6일

파일:20240407_010120.png
<rowcolor=#fff> 04.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4만 6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07_010709.jpg
<rowcolor=#fff> 04.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3월 28일, 크림 반도 텔레그램 채널은 크림 반도 상공에서 운항하던 SU-27이 아군 사격을 저지른 러시아 방공망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세운 미하일 라즈보자예프(Mikhail Razvozhaev) 세바스토폴 시장은 기술적 결함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조종사는 생존했다고 발언했다.


      * 우크라이나는 2024년 3월 24일에 세바스토폴과 흑해함대의 목표물을 공격했다. 이는 거의 확실히 러시아의 지역 방공망이 만반 준비 태세로 이어지게 했다. 이전에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의한) 불법 점령 지역에 있는 러시아군에 대한 조치를 취한 이후 유사한 아군 사격 사례가 발생했다는 확인되지 아니한 보고가 있었다.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우크라이가 추가적인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서 발생된 러시아 방공 작전 투입 인원들의 압박과 긴장이 가중되면서 이들이 의도치 않게 자국의 조종사와 전투기를 투입하게 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존재한다.


      * 이 사건과 다른 사건 등이 확인되면 러시아군의 각각의 요소 사이의 상황 인식과 조정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의 (군사)행동의 2차 영향력을 더욱 입증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 하르키우의 아파트에서 2차에 걸친 드론 공습으로 8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
  • 러시아 군이 차시우 야르 시가지에 도달하였다. #
  • 리투아니아는 불특정 수의 M577 장갑차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했다. #
  • 에스토니아 국방장관 한노 페브쿠르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100만 발의 포탄을 구매하겠다는 자체 계획을 발표했다. #

8. 7일

파일:20240410_020427.png
<rowcolor=#fff> 04.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4만 7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10_020725.jpg
<rowcolor=#fff> 04.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0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의 하루 평균 (병력) 손실 (사망 및 부상) 수치는 2024년 3월까지 하루 평균 74명 감소하여 913명이 되었다.


      * 이러한 감소는 최근 한 달간 보고된 공격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아우디우카 공세 이후 휴식과 재정비 기간, 러시아 대선 기간 동안에 사망자 보고를 줄이려는 의도 등이 러시아의 공세에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2022년 2월 침공 이후, 러시아군은 하루 평균 658건의 손실을 입었다. 매년 일평균 손실율은 2022년에는 400건에서 2023년에는 693건으로, 2024년 1분기까지 913건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는 우크라이나 전선에 압박을 지속하기 위해 수적 우위를 이용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여단이 육군에 이어 해군보병대로 예속 변경되는 사례가 확인됐다. #
  • 러시아 로스토프주 아조프에서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의 공작원이 송유관을 사보타주해 송유 터미널의 운영이 중단됐다. #
  • 우크라이나가 벨고로드에 자폭드론 공습을 가했다. #
  • 러시아 부얀-M급 초계함 세르푸 호프가 칼리닌그라드 주에 정박 중이던 중 HUR 요원이 저지른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 #

9. 8일

파일:20240410_020430.png
<rowcolor=#fff> 04.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4만 8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10_020820.jpg
<rowcolor=#fff> 04.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4월 3일, 러시아 국가두마 의장은 지역 병원이 50% 가량 부족한 가운데 3만 명의 의사가 부족하다고 발언했다. 이는 2023년 11월 26,500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현재의 (의사 수) 부족 현상은 민간 부문에서 일하는 일부 의료진과 다른 의료진들이 해외로 떠난 데에서 기인한다. 2022년 9월 러시아 군사 동원 이후, 의사들은 출국하지 말라고 명시적으로 경고를 받았다. 러시아의 의사 및 의료 전문가의 최대 2%가 징집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를 떠났다.


      * 업무 수요가 그보다 더 적은 수의 의사들한테 늘어나다 보니 추가적인 감소의 원인이 되었다. 2024년 1월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 15개월 동안 의사 수가 7,5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정책분석센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 증명 선언 외에는 자격 검증이 거의 없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모집해왔다고 한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에 대한 주요 자원 및 금전적 약속은 러시아 국민에게 봉사하는 다양한 민간 부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러시아 내 의료 전문가의 수는 2024년 내내 계속 감소할 것이다. 자격에 대한 한정된 검증으로 외부에서 의료진을 소싱하면 임상 전달 저하 가능성이 생긴다.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주 벨리키 코파니의 한 주유소에 위치한 러시아군 차량 행렬을 HIMARS로 타격했다. #
  • IAEA가 현지시간으로 7일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드론 공습이 발생해 사상자 1명과 원자로 6호기에 위험하지 않은 경미한 손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에 따르면 그가 당선할 시 이 전쟁을 끝낼 방법으로 크림 반도와 돈바스를 러시아에 양도하도록 우크라이나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미콜라이우주, 흐멜니츠키주, 키로보흐라드주, 지토미르주 등에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24기 중 17기와 미사일 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가 최근 공습들로 발전소들을 집중 타격해 회복이 힘들 정도의 타격을 주어 블랙아웃 등 우크라이나에 에너지 부족을 꾀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주요 발전소 11곳 중 3곳만이 키이우 주변에 위치하며 나머지는 거의 전부 최근 공습들로 피해를 입었다. 다만 현재로서는 따뜻한 날씨, 태양광 발전단지 등 소규모 발전소들, EU로부터의 전기 수입 등으로 에너지 부족의 영향력이 겨울 때보다는 적다고 한다. # #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2~29일 사이 대규모 공습 때에는 대규모 정전으로 대규모 전기 수입이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수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다. #
  • 우크라이나 해커들이 러시아 군사, 에너지, 통신 산업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에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 #
  • SBU는 러시아 스파이 혐의로 수미주에서 전 지역당 의원을 체포했다. #
  • 워싱턴포스트는 크렘린의 내부 문건을 입수해 러시아가 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대한 미국 내 반대 여론 조성 및 정책 저지를 위해 댓글 부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10. 9일

파일:20240410_020433.png
<rowcolor=#fff> 04.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4만 9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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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3월 31일에 촬영된 오픈 소스 사진은 러시아 남부 사라토프 주의 한 들판에서 충돌한 미사일 파편을 보여줬다. 처음에는 우크라이나 무인기 파편으로 여겨졌지만, 더 자세히 조사한 결과 러시아의 AS-23a 코디악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의 파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파편은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를 향하여 발사된 코디악 미사일의 오작동으로 인해서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사라토프 주는 러시아의 장거리 항공 폭격기 발사 상자로 알려져 있으며, 엥겔스 비행장의 본거지이며, 폭격기 여러 대가 기지로 쓰이고 있다.
  • 미군 중부사령부는 지난 4일 우크라이나군에 이란이 후티로 밀수하다 압수된 1개 여단 규모의 소화기 및 탄약 50만 발을 공여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드론이 보로네시 주의 보리소글렙스크 항공 훈련 학교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위성사진으로 피해가 촬영됐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하르키우주의 방어시설을 시찰했다. #
  • 러시아 점령 하 도네츠크 주 예나키예베에서 러시아군의 항공폭탄이 불발돼 낙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1. 10일

파일:20240411_005904.png
<rowcolor=#fff> 04.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11_010117.jpg
<rowcolor=#fff> 04.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1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는 매년 봄과 가을에 징병을 계속 하고 있어며, 2024년 4월 1일부터 봄철 징집이 시작되었다. 18~30세 연령대에서 약 15만 명의 군인들이 이번 봄에 징집될 예정인데, 이는 이전에 징집된 수와 일치한다.


      * 이 징집병들은 12개월간 러시아군의 모든 부서에서 12개월 동안 복무하게 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에 동원되지 않고 있다. 징집병들은 러시아 전역에 걸쳐 있는 주둔군에 고용된다. 육상 부대에서는 일반적으로 계약병들이 근무하는 대대와 별도로 대대를 구성한다. 일부 징집병들은 우크라이나 국경에 인접한 국경 안보 제공 부대에서 복무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군은 2022년 말에 동원된 계약병들과 일부 예비군이 복무하고 있다. 징집병은 일반적으로 계약병으로 입대하라는 압력을 받아 우크라이나에서 복무해야 한다. 러시아 당국에서 징집병들 중 전투 사상자들을 감수하는 것을 꺼릴 가능성이 있어서 (복무지로서의) 인기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병들 중 부상을 당한 사람들은 사회에서 더 관용적으로 대우해 준다.


      * 러시아는 2024년에 약 40만 명의 계약 용역 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 올해 132만 명, 이후 150만 명으로 병력의 규모를 늘리겠다는 발표를 위해서다.
  • 미 의회에서 우크라이나로의 군사 지원이 계류 중인 가운데 미 국무부에서 비상시 권한을 활용해 우크라이나군 소유 호크 대공미사일의 유지보수 지원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1억 3800만 달러의 방산수출을 승인했다. # 로이터는 해당 수출을 위한 국내 예산은 2024년 국방예산안 중 대러시아 전용 외국군 재무지원의 예산에서 충당하여 이루어진다고 보도했다. #
  • 미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은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정유소 공습이 국제 에너지 상황에 '연쇄적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사실상 우려를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아카이브)
  • 러시아군이 수미 주 클리멘토베 인근에 위치한 D-20 곡사포들의 정비창을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공습해 파괴했다. #
  • WSJ는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미국산 드론이 전자전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의 어려움, 스펙보다 떨어지는 성능 등 여러 문제점이 드러난다고 보도했다. #
  • 유럽사법재판소(ECJ)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재벌 2명에게 내린 제재를 무효로 했다. #
  • SBU는 러시아와의 협력 혐의로 바흐무트 전 시의원을 체포했다. #
  • 독일은 155mm 포탄 6,000발, 지뢰 제거 탱크, 소형 무기 및 약 100만 발의 총알이 포함된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우크라이나에 발표했다. #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후방 정유소 공격을 두고 서방 국가들 중에서도 프랑스가 이를 지지하는 가운데 미국은 반대하는 등 의견이 갈리고 있다. #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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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1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후 10시 1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04.11.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11.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서쪽에서는 이바니우스케를 점령했고,북서쪽에서는 차시우 야르 가장자리까지 진격했다.
파일:04.11.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11.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북쪽에서 노보칼리노베로 진격했고,아우디이우카 서쪽에서는 페르보마이스케를 완전히 점령했다.
파일:04.11. 기준 노보미하일리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11. 기준 노보미하일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노보미하일리우카 깊숙히 진격하여 대부분을 점령했다.
파일:04.11.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11.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마린카 북쪽의 크라스노호리우카에 진입하여 남쪽 건물을 점령했다.
파일:04.11. 기준 베셀레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11. 기준 베셀레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베셀레와 스피르네사이에서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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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42기, 드론 40기로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미사일 18기와 드론 39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지만 하르키우, 리비우, 자포리자의 에너지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이번 공습에서 키이우에서 최대 규모의 발전소로 꼽히는 트리필스카 화력발전소가 파괴됐다. # #
  • 미합중국 유럽사령부 사령관 크리스토퍼 카볼리 대장은 성명문에서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홀로 버티기에는 여러 관점에서 벅차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여러 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PDF)
  • CNN은 35명의 언론인, 활동가, 학자 등의 견해를 빌려 미 의회가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한 협조 및 지원을 촉구하는 사설을 게재했다. #
  • 라트비아가 우크라이나와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0.25%를 군사비로 지원하는 내용의 안보협정을 맺었다. #
  • 우크라이나 남부사령군 사령관 등 군 수뇌부 교체가 있었다. #
  • 우크라이나의 정유소 공격으로 인해 러시아가 현재 생산하는 휘발유의 품질 및 환경 기준의 열화를 검토하게 되었다고 로이터, 코메르산트 등이 보도했다. # #

1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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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18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20240413_102444.png
<rowcolor=#fff> 04.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1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자포리자 주의 드니프로 수력발전소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
  •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을 도울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
  • 한편, 미국을 방문한 기시다 일본 총리는 "내일의 동아시아의 상황이 지금의 우크라이나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 2022년 침공 직전 러시아로 망명한 전직 SBU 요원이 모스크바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부상을 입었다. #
  •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공여국들과 패트리어트 미사일 2개 포대와 SAMP/T 1개 포대의 공여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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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파일:20240414_005004.png
<rowcolor=#fff> 04.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2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14_010329.jpg
<rowcolor=#fff> 04.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3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4월 6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전투중인 러시아군 군인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두 법안을 통과시켰다. 첫번째 법안은 우크라이나에서 전투중인 러시아 병력 인원에 대한 소비자 대출 이자와 신용공휴일 납부를 면제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2022년 10월에 동원된 인원과 다른 참여자들이 주택, 공공 서비스, 대출, 신용카드 빚에 대한 연체료를 면제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 푸틴 대통령이 서명한 두번째 법안은 러시아의 노동법을 개정하고 남편이 사망한 날로부터 1년간 고용주가 러시아군 군인의 미망인을 해고할 수 없도록 했다.


      * 크렘린은 러시아 군인들을 달래고, 국가 혜택을 대가로 더 많은 신병들이 전투에 참여하도록 재정적으로 장려하며, 사망한 군인 아내의 (정부를 향한) 비판을 제한하기 위해 이런 법을 제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어떠한 유급 휴가도 단기적으로 러시아 정부에 비용 부담이 적게 들 수 있지만, 러시아의 경제 상황과 전망에 장기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 미국이 EU에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유로화 차관 제공을 제안했다고 FT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시에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
  • 러시아가 체르니히프 주에서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실은 차량을 공격해 1명이 사망했다. #
  • 러시아 국방부는 도네츠크 인근의 페르보마이스케가 러시아군에 의해서 점령됐다고 주장했다. #
  • SBU는 헤르손주 올렉산드르 프로쿠딘 주지사에 대한 암살 시도를 저지했다고 발표했으며, 그의 차에 드론을 발사하려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덧붙였다. #

15. 14일

파일:20240416_015025.png
<rowcolor=#fff> 04.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3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점령 하 자포리자주 토크마크를 포격해 러시아 측 관료에 따르면 16명이 사망했다. #
  • 드니프로 시에서 격추된 미사일의 잔해로 인해 부상자 12명이 발생했다. #
  • 뉴욕타임즈는 루마니아 측 관계자를 인용해 전쟁 이후 루마니아 방면의 티서 강을 건너 피신한 우크라이나의 (병역기피자를 포함한)피난민이 6천 명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

16. 15일

파일:20240416_015033.png
<rowcolor=#fff> 04.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4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16_014930.jpg
<rowcolor=#fff> 04.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4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싸울 러시아군에 합류할 외국인을 모집하기 위해 홍보를 계속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영어로 작성된 리플릿은 외국인들에게 러시아 육군의 '특수' 부대에 입대하기를 요청하고 월급 2,200달러, 러시아 여권, 무료 진료 및 훈련 등을 강조하고 있다.


      * 2023년 중반에는 특히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등 주변국 시민들에게 월급으로 1,973달러, 보상으로 5,140달러를 내걸며 호소하는 온라인 채용 광고가 배포되었다. 2023년 동안에는 러시아는 러시아 국내의 중앙아시아 이주민들에게도 접근해 왔다. 좀 더 최근에는 인도와 네팔에서 온 이주민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를 위해 모집되어서 보내졌다는 보고가 있었다.


      * 모집된 이들 중 상당수는 직업군인이 아닌 이주 노동자이거나 경제적인 인센티브라는 거짓말로 강요받아 전투에 임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 내 외국인의 수는 적고, '특수' 부대가 아닌 창설되는 쪽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더이상 평판이 좋지 못한 국내 동원령 조치를 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으며, 현재 하루 913명으로 추정되는 상당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빠른 속도의 인력 유입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모집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 한다.
  •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는 수미 주에 진입하려는 러시아군를 차단했다. #
  • 베르댠스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러시아군의 기지를 타격했다고 주장하는 한편 러시아 측에서는 스톰 쉐도우 미사일 2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크림 대교가 미사일 위협으로 인해 폐쇄되었다는 주장이 텔레그램에 올라왔다. #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반도의 한 지휘소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지난 2월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났을 때 처음으로 러시아의 정유소를 타격하는 행동이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러시아의 강력한 보복을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를 밝혔다. 그러나 이를 계속되는 소모전 중에서 묘수라고 생각한 젤렌스키와 그의 측근들은 즉각 반발했고 공습은 계속되었다. 이에 미국은 3월에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포함한 여러 대화창구에서 비판의 수위를 높였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2일 타타르스탄 공화국까지 공습하는 등 경고를 무시했다. 그로 인해 미국과 우크라이나 지도부 사이에 감정이 악화되는 결과가 초래되었다고 기사는 밝혔다. #
  • 네덜란드는 2024~2026년 기간에 우크라이나에 군사 및 인도적 지원을 위한 44억 유로의 추가 예산을 편성했다.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 카를리우카 저수지의 댐을 폭격해 파괴했다. 이곳은 도네츠크 시 근처 격전지인 페르보마이스케로 연결되는 주요 보급로이다. # #(위치)

17. 16일

파일:20240416_235007.png
<rowcolor=#fff> 04.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5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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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4월 2일, 우크라이나군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300km 떨어진 러시아 타타르스탄 지역의 공장을 공격했다. 이 시설은 2023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데 활용하는 이란의 샤헤드 방식의 드론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타타르스탄 지역의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우리 자신 외에는 아무도 우리를 보호해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이 공격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안쪽으로 깊숙히 다가가서 러시아 방공망을 회피하고 전쟁 지원 기능을 밝혀낼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타타르스탄 지역 책임자의 발언은 그런 공격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주는 것 같다. 러시아의 MOD는 그런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으며, 우크라이나의 UAV 전술, 공격의 빈도가 러시아군에 계속 문제를 일으키게 하는 최전방에 초점을 유지하기 위해 민간인이 있는 지역에 대한 위험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만족할 가능성이 높다.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관련 법안이 이번 주 내에 표결을 거칠 것이라 밝혔다. # #
  •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징집령에 대한 법안이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를 통과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서명을 하였다. # 이어서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법안이 통과되었다. #CNN의 기사에 따르면 이 법안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
    • 18세에서 60세 사이의 우크라이나인 남성은 군에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며, 등록한 정보가 담긴 문서를 상시 휴대해야 한다.
    • 재외에 있는 해당 연령의 대상자는 서류작업 없이는 여권 갱신이 불가능하다.
    • 다만 해당 법안에는 복무 기한 및 병력의 순환교대, 이 법안으로 동원을 목표하는 인원 수 등은 명시하지 않았다.
  • 다수의 매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대공미사일 부족, 러시아군의 집중공격 등으로 우크라이나의 발전시설 및 인프라가 위기에 봉착했다고 보도했다. # # #
  • 로이터는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흑해 항로 협상이 지난달 튀르키예의 중재로 재타결될 뻔했지만 우크라이나의 막판 철회로 결렬되었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 러시아가 임명한 관리가 암살 시도로 인한 부상에서 살아남았다. #
  • 덴마크는 부분적으로 체코의 무기 생산을 목표로 하는 22억 크로네(3억 1300만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

18. 17일

파일:04.1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1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7시 0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04.17.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4.17.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서쪽으로 진격을 계속하여 차시우 야르 외곽에 가까운 위치를 차지했고,보흐다니우카를 점령했다.또한 이바니우스케와 클리시치우카 사이에서도 진격했다.
파일:04.17.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2.jpg
<rowcolor=#fff> 04.17.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북쪽에서는 철도를 따라 오체르티네 정착지 가장자리까지 진격했고,토넨케 서쪽에서 더 많은 영토를 점령했다.
파일:04.17.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2.jpg
<rowcolor=#fff> 04.17.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크라스노호리우카 남부와 동부에 거점을 확보하고 정착지 중심부로 진격했다.
파일:20240418_025319.png
<rowcolor=#fff> 04.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6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18_025254.jpg
<rowcolor=#fff> 04.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3월 손실량(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체르니히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으로 인해 18명이 사망하고 78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의 잔코이 비행장을 공습했다. # # 비행장에 있던 S-400 포대가 발사대 3대와 레이더 1대가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
  • BBC 러시아 지부는 이번 전쟁에서 공개정보 등으로 확인된 러시아군의 전사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
  • 폴리티코는 사설에서 미국 등 서방의 무기 조달 부족, 우크라이나군의 인력 부족과 사기 저하 등으로 우크라이나가 패배의 길로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캐나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예산을 16억 캐나다 달러(약 11억 6천만 달러)로 책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타타르스탄 공화국에 위치한 샤헤드 드론 공장을 지난 2일에 이어 재차 공습했다. #

19. 18일

파일:20240419_005640.jpg
<rowcolor=#fff> 04.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20240419_005543.jpg
<rowcolor=#fff> 04.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4월 1일, 그리고로비치(Grigorovich)급 유도 미사일 호위함이 흑해 함대 기지에 있는 노보로시스크(Novorossiysk) 항에서 무기를 취급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로비치급 호위함과 같이 현대 러시아 군함은 해상, 육상 표적을 향해서 순항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수직 발사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런 미사일은 역사적으로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에서 재장전된 적이 있었다.


      * 흑해 함대는 세바스토폴에서 노보로시스크까지 아우르는 대부분의 배와 잠수함들을 철수시켰다. 2024년 3월에 흑해 함대 사령관이 경질된 이후, 해당 함대는 전쟁 개시 이후 가장 활동이 뜸해졌다.


      * 흑해 함대는 우크라이나의 해상 공격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노보르시스크에 남아있을 게 거의 확실하지만, 노보로시스크 유지와 물류와 무기 취급 인프라는 새 기지 배치를 무한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선했을 가능성이 높다.
  • 독일 검찰에 따르면 독일에서 우크라이나로의 무기 공급로에 대한 정보 유출 및 사보타주를 기도하던 러시아 정보원 2명이 체포됐다. #
  • 바이든 미 대통령은 성명문을 통해 하원에서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의 군사지원 예산이 통과할 경우 곧바로 서명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
  • 보로네시에서 자폭드론 공습 및 잔해로 인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
  •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국무총리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이 전쟁에서 질 경우 이후의 분쟁이 3차 세계대전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하원의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 표결에 대해 조심스러운 긍정의 뜻을 밝혔다. #
  • SBU는 젤렌스키가 폴란드를 방문하는 동안 젤렌스키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적발했다고 폴란드 용의자를 체포했다. #

20. 19일

파일:20240420_145827.jpg
<rowcolor=#fff> 04.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 13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20240420_145647.jpg
<rowcolor=#fff> 04.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7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네츠크 주 슬라뱐스크를 방문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드론 및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드니프로 국제공항에서는 MiG-29 및 S-300 포대가 파괴됐다. #
  • 공습 이후 러시아 스타브로폴 주에서 Tu-22M3 폭격기가 추락했고, 3명의 승무원이 구조되었고 한 명이 사망했다. #
  •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소속으로 싸운 것으로 알려진 미국 시민이 도네츠크에서 사망했다. #

21. 20일

파일:20240421_231144.png
<rowcolor=#fff> 04.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8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21_231601.jpg
<rowcolor=#fff> 04.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2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영국 국방부가 운영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9억 파운드의 군사 자금 중 절반 이상이 계약 전달의 관료적 지연으로 인해 사용되지 않고 있다. #
  •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활동하던 러시아 매체 종군기자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숨졌다. #
  • 미국 하원에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에 대한 131조원 규모의 안보 지원안이 가결되었다. #
  • 스몰렌스크 주 카르디노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자폭 드론으로 인해 유류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
  • 이날 공습에서 러시아군은 기록적인 수치인 50대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공습으로 인해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22. 21일

파일:20240421_231148.png
<rowcolor=#fff> 04.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5만 9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421_231728.jpg
<rowcolor=#fff> 04.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세바스토폴을 R-360 넵튠으로 추정되는 미사일로 공습해 흑해함대 콤무나함에 화재 등 피해를 입혔다. 러시아 측에서는 미사일 격추에 성공했으며 잔해가 선박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 우크라이나군의 레오파르트 2A6 전차가 최초로 러시아군에 노획되었다. #
  • 우크라이나에서 파손되어 수리를 위해 보내진 우크라이나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발사대가 미국의 한 공항에서 촬영됐다. #

23. 22일

<rowcolor=#fff> 04.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4.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그리스와 스페인이 우크라이나가 방공 자산의 공여를 요구함에 따라 NATO와 EU 동맹국들로부터 정치적 압력을 받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 슬로바키아에서는 친러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정부 대신 민간 크라우드펀딩 등으로 우크라이나에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1백만 유로(한화 약 14억 원)치의 탄약 구매를 목표로 한 한 크라우드펀딩은 모금 시작 후 48시간도 되지 않아 목표액에 도달했다. # #
  •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모스크바 엘리트들을 위해 최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특수부대가 창설됐다. #
  • 러시아군이 노보미하일리우카를 점령했다. #
  • 하르키우 TV 타워 상부층이 러시아군 공습으로 파괴되었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한국 언론인 이투데이에 자국이 필요로 하는 군수품 내역을 담은 서한을 보내었다. #

24. 23일


25. 24일

26.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