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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 국장 · 국가 · 국호 |
프랑스 국기 Drapeau de la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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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ef3340> 국가 |
<colbgcolor=#fff,#1f2023>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별칭 | 삼색기(Drapeau tricolore) |
채택일 | 1794년 2월 15일([age(1794-02-15)]주년) ( 프랑스 제1공화국) |
비율 | 2:3 |
유니코드 | 🇫🇷 |
[clearfix]
1. 개요
L’emblème national est le drapeau tricolore, bleu, blanc, rouge.
국가의 상징은 파랑, 하양, 빨강의 삼색기이다.
프랑스 헌법 제2조
프랑스 국기(Drapeau de la France), 통칭 삼색기(Drapeau tricolore)는
프랑스의
국기이며 파랑, 하양, 빨강의 세로선으로 된
삼색기이다.국가의 상징은 파랑, 하양, 빨강의 삼색기이다.
프랑스 헌법 제2조
2. 역사
프랑스 국기의 역사[1] 2021년 11월 15일 국기 배색 변경 기념으로 올라온 포스팅이다. 다만 오류가 좀 있다.] |
본래 프랑스 왕국에서는 백합 문장을 왕실의 상징으로 사용하였다. 프랑크 왕국 시절부터 오리플람이라는 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깃발을 사용하기도 했다. 따라서 왕국 시대에 삼색기를 묘사했다면 반영 오류.
프랑스 국기의 파란색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는데, 1794년 프랑스 혁명 이후 왼쪽부터 파란색, 흰색, 빨간색의 삼색기 사용이 고착화된 이후의 변경 내역은 아래와 같다.
역대 프랑스 국기 변천사(1794년 이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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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 -1815[2] | 1815-1830[3] | 1830 - 1848[4] | 18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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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1976[6] | 1976-[7] | 2021-(일부 관공서 한정)[8] |
3. 색상
마리안 로고의 프랑스 정부 지침[9] | ||
헥스코드 | ||
파랑 | 하양 | 빨강 |
#000091 | #FFFFFF | #E1000F |
PMS | ||
파랑 | 하양 | 빨강 |
072C | - | 485C |
CMYK | ||
파랑 | 하양 | 빨강 |
C: 100% M: 90% Y: 20% K: 7% |
C: 0% M: 0% Y: 0% K: 0% |
C: 0% M: 100% Y: 100% K: 0% |
RGB | ||
파랑 | 하양 | 빨강 |
R: 0 G: 0 B: 145 |
R: 255 G: 255 B: 255 |
R: 225 G: 0 B: 15 |
파랑(#000091) | 하양(#FFFFFF) | 빨강(#E1000F) |
정부지침(마리안 로고) 헥스코드 구현 색상 | ||
파랑(#001489) PMS Reflex Blue |
하양(#FFFFFF) |
빨강(#EF3340) PMS 032 |
런던 올림픽 국기와 국가 안내에 나온 PMS 카탈로그에 있는 코드와 그것으로 구현한 웹색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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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파리 시의 시기. |
처음에 파리의 시기는 파랑과 빨강의 2가지 색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1789년 7월 14일에 일어난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 당시 파리 시민들이 이 파리의 시기를 두르고 습격에 참여했다. 바스티유 감옥 습격이 성공하고 혁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파랑과 빨강은 혁명을 대표하는 색이 되었는데 당시 혁명을 이끌던 인물들 중 한 명인 라파예트가 혁명 프랑스의 새 국기로 혁명을 대표하는 색인 파랑과 빨강을 사용하고, 이미 사용되고 있는 파랑-빨강의 파리 시기와 구별되도록 가운데에 하양을 집어넣은 파랑-하양-빨강의 삼색기를 제안한 것이 삼색기의 시초다. 가운데의 하양은 앙시앵 레짐을 대표하는 부르봉 왕조를 상징하는 색(백색기)이기도 하였으므로 파리 시민에 의해 포위된 왕을 의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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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코케이드. |
이후 혁명군은 파랑, 빨강, 하양이 그려진 장식인 삼색 코케이드(Cocarde tricolore)를 자신들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레 미제라블에서 혁명군 앙졸라스와 그 친구들이 차고 다니던 것이다. 이 문장은 지금도 계승되어 프랑스 공군의 라운델 등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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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년에 지정된 국기. |
1789년 7월 27일에는 라파예트가 제안한 삼색이 국가 방위대의 군복색으로 지정되면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고, 1790년 10월 31일 프랑스 의회가 삼색기를 국기로 지정하면서 프랑스 국기는 삼색기가 되었다. 그 당시에는 파랑과 빨강이 지금의 위치와는 정반대인 빨강-하양-파랑 순이었는데 이게 지금의 형태로 바뀌게 된 것은 1794년 2월 15일이다.
프랑스 해군은 하양 바탕에다 왼쪽 위에 삼색기를 그린 형태의 기를 해군기로 쓰고 있었는데 공화 정부가 "하양은 왕정을 대변하는 색"이라면서 해군기에서 하양 바탕을 빼고 삼색기만을 쓸 것을 지시하였다. 그런데 이 삼색기를 선박의 꼭대기에 달았을 때 파란색이 바깥쪽에 있어서 멀리서 보면 파란색이 하늘이나 바다의 색과 비슷하여 잘 인식되지 않고, 빨간색과 하얀색만 보였기 때문에 어느 국가인지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 공화 정부는 이것을 빨강과 파랑의 위치를 서로 바꿔 버리는 것으로 해결했다. 파랑-하양-빨강의 삼색기를 고안한 사람은 테니스 코트의 서약,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등으로 유명한 자크 루이 다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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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의 해군기. |
한편 해군기는 해군기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국기만을 쓰다가 프랑스 제2제국이 출범한 1852년에 기존 삼색기의 삼색 비율을 변경한 것을 해군기로 쓰기 시작했다. 파랑-하양-빨강의 비율은 30:33:37 비율이다. 1976년 국기의 색이 연해졌지만 이 깃발은 과거의 진한 색을 유지하고 있다.
이 세로 모양의 삼색 국기는 서유럽 국가[11]와 일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12]의 국기 디자인에도 영향을 주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자유 프랑스와 비시 프랑스 정부의 프랑스가 하양 중앙에 각각 국토 수복을 의미하는 로렌 십자와 전통적인 십자가가 있는 7개의 노란 오각별 무늬를 집어넣기도 하였다. 프랑스 영화인 삼색은 프랑스 국기의 3색을 본떠 자유, 평등, 박애라는 색깔별 시리즈를 내놓기도 하였다. 프랑스와 관련된 것은 대부분 이 삼색기가 들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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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색깔 | 연한 색깔 |
진한 색깔과 연한 색깔을 섞어놓은 이미지. #
2021년 11월 9일, 파란색이 코발트블루에서 진한 네이비블루로 바뀌었다. 파란색보다는 차라리 남색에 가까울 지경. 2021년 7월부터 엘리제궁에서 공지 없이 변경한 것이 시초이며, 공식 발표 이전까지만 해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취재하던 기자들은 색 차이가 너무 미묘해서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마크롱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혁명 시절을 강조한다는 주장이 있다. 사실 1976년에 바뀐( 1974년이라는 정보도 있다.) 밝은 파랑은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당시 대통령이 유럽공동체기와 맞추기 위해 바꾼 것이다. 머니투데이 프랑스 언론
다만 엄밀히 말해 바꿨다는 국기 색깔은 엘리제궁, 내무부, 프랑스 국민의회(하원) 등 일부 정부 건물에서만 교체되는 것으로, 다른 건물들에는 일일이 지시하지 않았다. 프랑스어 위키백과를 비롯한 다수의 위키백과에서 진한 색깔로 변경하였지만 기존의 국기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재선을 노리는 마크롱 대통령의 정치적 이벤트인 만큼, 마크롱 대통령의 퇴임 이후에는 밝은 색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최근 영어 위키백과는 최상단에 남-백-적 삼색기를 걸어 놓고 기존의 청-백-적 깃발은 '혼용 가능한 변형판'으로 격하해 설명하고 있으며 프랑스어 위키백과 문서에선 아예 최상단 틀에 남-백-적 기만을 걸어 놓고 기존의 국기는 거의 보여주지도 않고 "폐기되었다"고 단정적으로 서술하고 있어[14] 사실 확인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15] 이후 유튜브에서 프랑스를 표현하는 영상의 국기는 주로 어두운 파랑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그렇다고 1976년 이전에도 밝은 파랑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엄밀히 말해 밝은 파랑은 1976년 공식 채택 이전에도 존재하였다. 1967년에 샤를 드골 대통령이 몬트리올 박람회에서 "자유 퀘벡 만세"[16]를 외친 영상[17]을 보면 단상을 장식한 국기가 밝은 파랑으로 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당시에는 어두운 파랑과 밝은 파랑을 혼용했음을 알 수 있다. 해군이나 관공서의 비치용은 어두운 색이지만,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땐 밝은색을 많이 썼다고 한다.
국기의 색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별도로 두고 있는 국가가 있고 그렇지 않은 국가가 있다. 있다고 하더라도 네덜란드 국기와 성조기 처럼 너무 오래전에 만들었기 때문에 헥스코드나 PMS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실제 쓰이는 깃발의 색상과 차이가 큰 경우도 있다. 별도의 가이드라인이 없는 국가의 경우에는 관례상 쓰여오던 국기의 색상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별도의 절차 없이 국기의 색상을 프랑스 헌법에 적혀진 색상의 범위 내에서 미묘하게 조정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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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 일람 샘플에 실린 프랑스 국기 지침 | ||
PMS | ||
파랑 | 하양 | 빨강 |
282C | - | 186C |
CMYK | ||
파랑 | 하양 | 빨강 |
C: 100% M: 70% Y: 0% K: 50% |
C: 0% M: 0% Y: 0% K: 0% |
C: 0% M: 90% Y: 80% K: 5% |
|
텔레비전 방송의 배경에서는 파란색과 빨간색이 화면에 잘 보일 수 있도록 하얀색의 면적을 줄이고 파란색과 빨간색의 면적을 늘린 배경을 사용하기도 한다.
[1]
[[https://www.reddit.com/r/vexillology/comments/qu8029/french_flag_history/]|출처]
[2]
프랑스 제1공화국 ~
프랑스 제1제국 백일천하 당시에도 잠깐 쓰였다.
[3]
부르봉 왕정복고 왕실의 상징색인 하얀색만 깃발에 넣어서 국기가
백기가 되었다.
[4]
7월 왕정
[5]
프랑스 제2공화국 1848년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는 하얀색과 빨간색의 위치가 반대로 된 깃발을 쓰기도 했다.
[6]
프랑스 제2공화국 ~
프랑스 제2제국 ~
프랑스 제3공화국 ~
프랑스 제4공화국 ~
프랑스 제5공화국
[7]
프랑스 제5공화국. 당대 대통령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이
유럽공동체기의 파란색과 맞추기 위해 변경하였다.
[8]
프랑스 제5공화국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의해 엘리제궁을 비롯한 일부 관공서에 도입되었으며, 기존의 국기를 완전히 대체하라는 지시는 내려지지 않았다.
[9]
출처, 엄밀히 말하면 정부로고인 마리안의 지침이다. 이 색상은 밝은 파랑을 사용한 프랑스 국기의 색상과 거의 같다.
[10]
오늘날에도 파리를 중심으로 한
일드프랑스 지역은 프랑스 후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종주 도시에 해당한다.
[11]
이탈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등
[12]
차드,
코트디부아르,
세네갈,
카메룬,
말리,
기니 등
[13]
위키백과에서 진한 색상의 이미지가 왔다갔다한다. 자세한 건 후술.
[14]
Cette version a été abandonnée par le président Emmanuel Macron en juillet 2020, pour revenir à la version de 1848.
[15]
프랑스어권 백과사전과 정부 지침, 이모지 등에서는 밝은 파랑이 적용된 깃발을 사용하고 있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프랑스 관광 등의 사이트에서는 어두운 파랑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마리안 정부로고는 여전히 밝은 파랑을 쓰는 등 전체적으로 어두운 파랑으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밝은 파랑의 흔적이 남아있다. 참고로
2021년판 상선기 일람의 샘플을 보면 프랑스 국기도 나오는데 여기 나오는 색상은 어두운 파랑이다.
[16]
퀘벡의
분리주의를 자극한 것으로 유명한 그 연설이다.
[17]
문제의 그 발언은 7분 35초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