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7 13:41:45

월성기

국기 (國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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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기
月星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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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 🇹🇷

1. 개요2. 상세3. 디자인4. 영향
4.1. 초승달(과 별)을 사용하는 국가 및 단체
5. 튀르키예인들의 국기 사랑

[clearfix]

1. 개요

초승달과 별이 그려져 있는 깃발. 초승달은 고대부터 근동~ 중동 지역에서 상징물로 쓰여왔는데[1], 오스만 제국 또한 초승달과 별을 국기에 사용했고, 이것이 오스만 제국 및 오스만의 국체를 계승한 튀르키예를 상징하는 깃발인 ‘월성기’이다. 튀르키예어로는 '아이 이을드즈'(Ay yıldız, 달과 별)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 월성기에 영향을 받은 이슬람권의 다른 여러 국기에도 비슷한 문양이 들어가게 되었다. 예를 들면 말레이시아의 국기 잘루르 그밀랑에도 초승달과 별이 들어간다.

2. 상세

영문 위키백과에서의 역사

오늘날에는 초승달과 별이라고 하면 튀르크인이나 이슬람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튀르크인들이 지중해에 도착하기도 전이자 이슬람교가 등장하기도 전인 기원전부터 동지중해 지역에서 상징물로 쓰이고 있었다. 위 영문 위키백과 링크에 첨부된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사용했고, 무하마드가 이슬람을 전파하기 전에 있었던 사산 왕조 페르시아도 초승달과 별이 새겨진 동전을 주조해 지금도 유물로 남아있다.

그러다 이슬람이 팽창하고 동방에서 튀르크인들이 이주해오며 결정적으로 오스만 제국이 근대에 강대국으로 존재하면서 초승달과 별은 튀르크의 상징이었던 것으로 의미가 변형되었다.[2]

파일:external/www.kevinfreitas.net/20070419-moon-venus-big.jpg

그리고 저기 있는 별은 금성이다. 실제로는 위와 같이 보인다고 한다. 사실 초승달은 달을 좌우로 쪼갰을 때 오른쪽으로 치우친 모양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튀르키예 국기의 초승달은 코모로나 호주, 브라질 같은 남반구의 초승달이다.

1389년에 벌어진 코소보 전투의 전장을 본 무라트 1세가 피로 인해 들판이 붉은 빛으로 흥건한 가운데 유유히 떠있는 초승달을 본데서 착안했다는 전설같은 얘기도 얽혀있다.

현재 쓰이는 깃발의 모티브는 1844년에 술탄 압뒬메지트(Abdülmecit) 1세에 의해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오스만 제국 최후의 국기였고, 오스만의 후신인 튀르키예 공화국도 월성기를 그대로 채택했다.

3. 디자인

이후로 월성기의 디자인은 조금씩 바뀌어서 한때 국기를 가득 채운 초승달과 별이 있던 버전도 있었고, 가지가 다섯개 달린 별 대신 가지가 8개 있는 별이 자리잡기도 했고, 이래저래 변천사가 있었는데 1985년 이후 오늘날까지 사용하는 현용 국기는 압뒬메지트 1세가 처음 도입한 월성기와 비교했을 때 달이 세로로 좀 더 길어지고, 균형잡힌 모양이 된 것을 빼면 크게 다른 게 없다.

파일:월성기 구성.svg
국기를 그릴때 비율은 다음과 같다. 역시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다.
  • G : Genişlik (세로길이) 1G
  • A : Dış ay merkezinin uçkurluktan mesafesi (달의 중심에서 국기 왼쪽 여백까지 길이)1/2 G[3]
  • B : Ayın dış dairesinin kutru (çapı) (달 바깥쪽 곡선 양쪽 끝 사이의 지름) 1/2 G
  • C : Ayın iç ve dış merkezleri arası (달 안쪽 곡선의 중심과 바깥쪽 곡선 중심 사이) 1/16 G[4]
  • D : Ayın iç dairesinin kutru (çapı) (달 안쪽 곡선 양쪽 끝 사이의 지름) 0.4 G
  • E : Yıldız dairesinin, ayın iç dairesinden olan mesafesi (별 끝부분과 달 안쪽 곡선 사이의 길이) 1/3 G
  • F : Yıldız dairesinin kutru (çapı) (별의 꼭지를 원으로 연결했을때 그 원의 지름) 1/4 G
  • L : Boy (넓이, 가로길이) 1.5 G
  • M : Uçkurluk genişliği (여백의 너비) 1/30 G

4. 영향

한편 튀르키예의 월성기는 다른 외국 국기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데, 과거 오스만 제국의 속국이었던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등의 경우 동일한 디자인의 초승달과 별을 모티브로 하고있으며, 1990년 이후 독립한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등 튀르크계 국가들도 초승달과 별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에 영향을 받은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국기에도 월성 모양이 들어가 있다.

이렇게 월성 문양이 이슬람권 각국의 국기로 채택됨으로 인해 월성기에 있는 초승달 문양은 적신월처럼 이슬람권 전체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범위가 확장된다.

흔히 튀르키예가 이슬람 국가라서 이슬람의 상징인 초승달과 별을 국기로 채택했다고 아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 인과관계를 거꾸로 알고 있는 것이다. 본래 우상숭배를 철저히 금하는 이슬람교에서는 모든 종류의 시각적 그림 형태의 상징 자체를 배격했으며 오스만 제국 이전에 이슬람과 초승달은 아무 관련이 없었다. 오히려 오스만 제국이 이슬람권 전체를 정복하고 지배함으로 인해 본래 투르크족 오스만 제국의 상징이던 초승달이 이슬람권 전체의 상징으로 그 의미가 확장된 것이다.

사실 아직도 초승달이 완전히 범이슬람적인 상징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데, 이슬람 국가라고 해서 모두 다 이런 국기나 문양을 많이 쓰는 것은 아니며 오스만 제국 지배를 받아온 몇몇 아랍 지역 국가에서는 오히려 혐오하기도 하며 알 카에다를 비롯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에서는 아예 샤하다만을 쓰기만 한다. 이걸 모르고 미국이 이라크 새로운 국기로 월성기를 만들어 제시했다가[5] 비난과 함께 외면당해 사라진 바 있다. 두 성지( 메카, 메디나)의 수호자라고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를 비롯하여 아라비아 반도와 서남아시아 레반트 지역의 아랍 국가들의 국기에서는 초승달이 전혀 없다.

4.1. 초승달(과 별)을 사용하는 국가 및 단체

가나다순 정렬.

4.1.1. 국가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 오각별이 아닌 십사각별이다.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6]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7]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8]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9]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4.1.1.1. 미승인국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북키프로스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4.1.2. 단체

파일: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기.svg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1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0px-Flag_of_Iraq_Turkmen_Front.svg.png
이라크 투르크멘 전선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동튀르키스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위구르)

5. 튀르키예인들의 국기 사랑

파일:attachment/e0063976_4aac08cf6aa20.jpg
이스탄불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입구에 걸린 월성기

튀르키예인들의 국기 사랑은 매우 열렬하기로 유명하다. 평소에도 국기를 걸어놓는 집도 많고, 공화국 기념일 같은 명절이 되면 그야말로 온 동네가 붉은 깃발의 물결로 파도를 이룬다. 매년 11월 9일에 아느트카비르에서 열리는 추모 행사는 그야말로 절정이라고 할 정도다. 학교나 관공서, 국립도서관 같은 건물에는 반드시 국기, 아타튀르크의 초상과 그의 어록이 있으며 외국에 거주하는 튀르키예인들도 국기를 자주 게양한다. 가령 대부분의 튀르키예 음식점에서도 월성기나 아타튀르크의 초상화를 걸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별칭으로 붉은 깃발(al sancak)이라고도 하는데, 튀르키예 국가의 첫 두 소절은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Korkma! Sönmez bu şafaklarda yüzen al sancak,
Sönmeden yurdumun üstünde tüten en son ocak.

두려워 말라! 이 수백의 파도를 이룬 붉은 깃발은
우리 조국의 마지막 남은 화롯불이 꺼지기 전까지는 결코 쓰러지지 아니하리니.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3716097144_f3e8fdd936.jpg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영묘인 아늣카비르(Anıtkabir)에는 튀르키예에서 가장 큰 월성기가 있다. 가로 길이만 15m쯤 되는 크고 아름다운 국기로 깃봉의 높이도 거의 100m에 육박한다. 독일로 이주한 튀르키예 노동자들이 한푼 한푼 기증한 돈을 모아서 만든 것이다.


[1] 오늘날 이슬람의 상징으로 알려진 ‘초승달과 별’과는 형태가 다르며, 연속성도 없다. [2] 오스만 제국 시절의 국기들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갈 것. 단 튀르키예어로 되어있다. [3] 그러니까 달의 왼쪽 변이 위치한 곳이 A 선분을 정확히 이등분해야 한다는 의미. [4] 전체 국기 가로길이의 1/16 [5] 다만 그건 초승달 이전에 색깔부터가 대놓고 어그로라서 그렇다 [6] 국기에는 별이 없지만 대통령기에는 별까지 있다. [7] 싱가포르 국기 바탕의 붉은색은 만인에 대한 동포애와 인류의 평등, 초승달은 새로 태어난 젊은 국가, 다섯 개의 별은 각각 민주, 평화, 발전, 정의와 평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공식적으로 이슬람과의 관계는 없다. 다만 싱가포르 초대 총리 리콴유 말레이인들의 요청에 따라 초승달을 넣었다고 증언한 바 있는데, 말레이인들이 대부분 무슬림임을 고려하면 아주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8] 오각별이 아닌 팔각별이다. 별의 8각은 8개의 튀르크 민족을 상징한다. [9] 다른 나라 국기와 초승달의 방향이 반대지만, 이것이 우리가 보는 기본 초승달이다. [10] 오른쪽 녹색 바탕의 흰 글씨는 아랍어로 쓴 레반트 이슬람 운동기처럼 샤하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