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항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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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항공 Pegasus Hava Taşımacılığı A.Ş. Pegasus Airl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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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00>
IATA PC |
ICAO PGT |
BCC[1] 2R |
항공사
호출 부호 SUNTURK |
<colcolor=#000000> 설립년도 | <colcolor=#000000>1990년 | ||
허브 공항 |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 | ||
포커스 시티 |
아다나 공항 안탈리아 공항 에르잔 국제공항[2] 앙카라 에센보아 공항 아드난 멘데레스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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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항공기 수 | 73 | ||
취항지 수 | 103 | ||
항공동맹 | 무소속 | ||
링크 | 홈페이지 |
<nopad> |
보잉 737-800 |
<nopad> |
에어버스 A32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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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르키예 이스탄불 펜딕에 본사를 둔 튀르키예의 저비용 항공사이다.튀르키예 제2 공항인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고 있고, 39개국 103개의 도시에 취항한다.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으로 유럽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저비용 항공사 치고 항공기 연령이 9.1년으로 별로 높지 않다.
2. 서비스
그러나 위의 유럽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라는 타이틀과는 대조적으로, 스카이트랙스 평가에서 별 2개를 받아 기피해야 할 항공사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경험하기도 했다. 기내식으로는 보통 샌드위치를 주는데 상당히 딱딱하다. 기내식도 돈을 내면 먹을수 있지만 먹지 않는 걸 추천한다. 그래도 Pre-order hot meal은 먹어보니까 가성비가 좋다! (국내선/국제선이 동일 메뉴라도 결제를 리라화/유로화로 따로 하게 되는데 리라화 가치가 하락한 2020년 기준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국제선이라면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게다가 몇몇 기종의 경우 라이언에어, 스피릿에어 마냥 좌석이 아예 재껴지지 않는다!
승무원들의 외국어 실력도 낮아 튀르키예어를 모르면 타기 힘든 항공사다.
기내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기종의 경우 접속해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연착도 상당히 심각하다. 30분 늦게 도착 하는 건 기본에 심하면 4시간 이상까지 연착한다. 특히 겨울철 오전비행기라면 더더욱. 비단 페가수스 뿐만 아니라 튀르키예에서는 이 계절에 안개때문에 활주로 자체가 안 보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최근 에어버스 321neo를 대량 출고하여 기존 에어버스 320 패밀리를 교체하고 있다. 항공기 평균 기령을 낮추려는 시도를 하면서 이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당장에 기내 안내방송에서부터 "튀르키예에서 가장 젊은 비행기"라는 멘트를 집어넣은 것에서 알 수 있다. 다만 운용 중이던 737은 계속 보유한다.
3. 취항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에 취항한다. 한국인이라면 튀르키예 국내선 탑승 제외 시 탈 일이 거의 없다. 아테네 노선은 놀랍도록 저렴한 운임과 짧은 비행시간으로 나름대로 탈 만하다.저비용 항공사 주제에 코드셰어도 맺고 있는데, 아제르바이잔 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 그리고 자회사인 이즈에어와 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있다.
튀르키예 |
아다나, 알라냐, 메르지폰, 앙카라, 안탈리아, 발르케시르, 바트만, 보드룸, 데니즐리, 디야르바크르, 엘라즈으,에르진잔, 에르주룸, 가지안테프,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3] |
서아시아 |
암만, 바레인, 바쿠, 개밸래, 트빌리시, 베이루트, 도하, 두바이, 아부다비, 에일라트, 텔아비브(벤 구리온), 아르빌, 테헤란, 쿠웨이트, 예레반 |
중앙아시아 |
두샨베, 알마티, 비슈케크, 오쉬 |
남아시아 |
델리 |
서유럽 |
암스테르담, 런던 ( 개트윅 + 스탠스테드), 맨체스터, 리옹, 셍테티엔, 마르세유, 니스, 파리 ( + 오를리), 브뤼셀, 베를린, 브레멘, 함부르크, 뮌헨,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하노버, 뮌스터, 뉘른베르크, 자르브뤼켄, 슈투트가르트, 코펜하겐, 바젤, 제네바, 취리히, 빈 |
북유럽 |
스톡홀름 |
남유럽 |
아테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볼로냐, 밀라노 ( 말펜사 + 베르가모), 로마, 베오그라드, 스코페, 프리슈티냐, 티라나, 사라예보, 니코시아 |
동유럽 |
부다페스트 , 부쿠레슈티, 리비우, 자포리지아, 프라하 |
러시아 |
첼랴빈스크, 그로즈니, 크라스노다르, 크라스노야르스크, 마하치칼라, 미네랄니예, 니즈니노브고로드, 노보시비르스크, 페름, 사마라, 소치, 볼고그라드, 예카테린부르크 |
아프리카 |
라바트, 후르가다, 샬름 엘 셰히크 |
4. 사건 사고
- 2018년 1월 3일, 에센보아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트라브존 공항에 착륙하던 페가수스 항공 8622편이 활주로를 오버런하여 절벽에 겨우 걸처진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자세한건 페가수스 항공 8622편 활주로 이탈 사고 참고.
- 2020년 2월 5일, 아드난 멘데레스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페가수스 항공 2193편이 착륙하다 미끄러져 기체가 세 동강 나고 탑승자 183명(승객 177명, 승무원 6명) 중 3명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가 페가수스 항공의 처음이자 유일한 사망 사고다. 페가수스 항공 2193편 활주로 이탈 사고 참고.
5. 기타
- 페가스(Pegas) 항공이라는 이 회사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러시아의 항공사가 있다. 러시아 노드윈드 항공(Nordwind Airlines)의 계열사이며 이 회사랑은 관련이 없다. 또한 페가수스와 다르게 광동체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