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왕국 국민단결정부 Magyar Királyság Nemzeti Összefogás Kormá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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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1] | |
Regnum Mariae Patrona Hungariae 헝가리의 수호자인 마리아의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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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0월 16일 ~ 1945년 5월 7일 | ||
성립 이전 | 멸망 이후 | |
헝가리 왕국 | 헝가리 왕국 | |
국가 |
Himnusz (Isten, áldd meg a magyart) Ébredj Magya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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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헝가리 | |
수도 | 부다페스트 | |
정치체제 | 일당제 전체주의 독재 | |
실권자 | 살러시 페렌츠 | |
주요 사건 |
1944년 10월 16일 건국 1945년 5월 7일 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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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가톨릭 등 | |
통화 | 펭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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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헝가리 왕국에서 살러시 페렌츠와 화살십자당의 쿠데타에 의해 성립된 파시즘 정부이다. 민족협동정부라고도 한다. 1944년 10월 16일 성립되고, 1945년 5월 7일 해체된다.2. 역사
호르티 미클로시 섭정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불리해지자 소련과 단독으로 강화를 맺으려 하였으나, 나치 독일은 이를 알게 되고 헝가리를 침공한다. 그 후에 호르티 미클로시의 아들은 납치되었고, 호르티는 실각했으며, 살러시 페렌츠의 쿠데타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헝가리에선 친독 괴뢰 정부가 수립되었다. 국민단결정부는 호르티 미클로시 섭정과 다르게 유대인들을 학살했다. 그 짧은 1년도 안되는 기간 동안 수많은 유대인들이 학살되었다.1945년 3월 소련군은 헝가리를 침공했다. 당연한 결과지만 헝가리는 부다페스트 공방전에서 패배하였고, 1945년 5월 7일 국민단결정부는 붕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