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5:47:15

포스트 록

포락에서 넘어옴
록 음악 의 역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ext-align:left"
<colbgcolor=#eee,#333> 로큰롤 척 베리 · 엘비스 프레슬리 · 리틀 리처드 · 버디 홀리 · 제리 리 루이스
서프 록 더 벤처스 · 섀도우즈 · 듀언 에디 · 딕 데일 · 비치 보이스
브리티시 인베이전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더 후 · 애니멀스 · 킹크스 · 크림 · 좀비스 · 스몰 페이시스 · 야드버즈
포크 록 밥 딜런 · 비틀즈 · 버즈 · 사이먼 앤 가펑클 · 마마스 앤 파파스 · 조니 미첼 · 닐 영 · 러빈 스푼풀 · 레드 제플린
사이키델릭 록 비틀즈 · 도어즈 · 버즈 · 지미 헨드릭스 · 핑크 플로이드 · 제퍼슨 에어플레인 · 재니스 조플린
네오 사이키델리아 플레이밍 립스 · 프라이멀 스크림 · 스피리추얼라이즈드 · 애니멀 콜렉티브 · 보어덤스 · 테임 임팔라
크라우트록 · 노이! · 아몬 뒬 II · 파우스트 · 포폴 부
베를린 스쿨 탠저린 드림 · 클라우스 슐체
익스페리멘탈 록 벨벳 언더그라운드 · 프랭크 자파 · 캡틴 비프하트 · 디스 히트 · 스완스
노이즈 록 벨벳 언더그라운드 · 소닉 유스 · 하다카노 라리즈 · 후시츠샤
노 웨이브 글렌 브랑카 · 스완스 · 소닉 유스
개러지 록 소닉스 · 러브 ·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 더 킹스멘 · 스투지스
루츠 록 블루스 록 애니멀스 · 롤링 스톤스 · 에릭 클랩튼 · 레드 제플린 · 크림 · 야드버즈 · 피터 그린 · 로리 갤러거 · 다이어 스트레이츠 · 재니스 조플린
하트랜드 록 닐 영 · 브루스 스프링스틴 · 톰 페티
컨트리 록 더 밴드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롤링 스톤스 · 이글스 · 듀언 올맨
서던 록 레너드 스키너드 · 올맨 브라더스 밴드
하드 록 더 후 · 롤링 스톤스 · 지미 헨드릭스(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크림 · 레드 제플린 · AC/DC · 에어로스미스 ·
어덜트 오리엔티드 포리너 · 저니 · 토토 · 데프 레파드 · 빌리 스콰이어
프로그레시브 록 무디 블루스 · 킹 크림슨 · 핑크 플로이드 · 제네시스 · 예스 ·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 제쓰로 툴(프로그레시브 포크)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글램 록 티렉스 · 데이비드 보위 · 록시 뮤직 · 루 리드 · 게리 글리터 · 뉴욕 돌스
소프트 록 닐 다이아몬드 · 카펜터즈 · 닐 영 · 폴 사이먼
팝 록 비틀즈 · 존 레논 · 폴 매카트니 · 비 지스 · 아바 · 플리트우드 맥 · 듀란 듀란 · 필 콜린스 · 피터 가브리엘 · 로드 스튜어트 · 조지 마이클 ·
파워 팝 배드핑거 · 빅 스타 · 라즈베리스 · 칩 트릭 · 위저 · 틴에이지 팬클럽
피아노 록 제리 리 루이스 · 리틀 리처드 · 엘튼 존 · 빌리 조엘 · 벤 폴즈
헤비 메탈 아이언 버터플라이 · 레드 제플린 · 블랙 사바스 · 딥 퍼플
NWOBHM 주다스 프리스트 · 아이언 메이든 · 데프 레파드 · 색슨 · 베놈 · 모터헤드
글램 메탈
( 팝 메탈)
데프 레파드 · 머틀리 크루 · 밴 헤일런 · 본 조비 · 미스터 빅 · 스콜피온즈 · 신데렐라 · 에어로스미스 · KISS · 포이즌 · 하노이 록스 · 스키드로우 · 건즈 앤 로지스
파워 메탈 헬로윈 · 블라인드 가디언 · 스트라토바리우스 · 감마레이 · 랩소디 · 앙그라 · 아반타시아 · 에드가이 · 카멜롯 · 드래곤포스 · 소나타 악티카
익스트림 메탈 스래시 메탈 메탈리카 · 메가데스 · 슬레이어 · 앤스랙스
블랙 메탈 메이헴 · 다크스론 · 버줌 · 엠페러 · 임모탈
데스 메탈 데스 · 카르카스 · 모비드 엔젤 · 오비츄어리
고딕 메탈 마이 다잉 브라이드 · 파라다이스 로스트 · 시어터 오브 트래저디 · 라크리모사
둠 메탈 캔들메스 · 커씨드럴
프로그레시브 메탈 러시 · 제쓰로 툴 · 크림슨 글로리 · Vanden Plas · 퀸즈라이크 · 드림 시어터 · 비트윈 더 베리드 앤 미 · 섀도우 갤러리
익스트림 프로그레시브 메탈 메슈가( Djent) · 오페스 · 고지라
멜로딕 데스 메탈 인 플레임스 · 앳 더 게이츠 · 다크 트랭퀼리티 · 아치 에너미 · 칠드런 오브 보덤
네오 클래시컬 메탈 레인보우 · 리치 블랙모어 · 잉베이 말름스틴 · 아텐션
그루브 메탈 판테라 · 램 오브 갓
심포닉 메탈 나이트위시 · 다크무어 · 세리온 · 크레이들 오브 필스
얼터너티브 메탈 Alter Bridge · 헤일스톰
뉴 메탈 Korn · 림프 비즈킷 · 머드베인 · 린킨 파크 ·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파파 로치 · 슬립낫 · 데프톤즈
펑크 록 라몬즈 · 섹스 피스톨즈 · 더 클래시
포스트 펑크 조이 디비전 ·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 와이어 · U2 · 텔레비전 · 갱 오브 포
고딕 록 바우하우스 · 수지 앤 더 밴시스 · 더 큐어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스트록스 · 인터폴 · 프란츠 퍼디난드 · 예예예스 · 악틱 몽키즈
뉴웨이브 듀란 듀란 · 블론디 · 더 폴리스 · 토킹 헤즈 · XTC · 카스
댄스 록 데이비드 보위 · 듀란 듀란 · 토킹 헤즈 · 뉴 오더
신스팝 크라프트베르크 · 티어스 포 피어스 · 디페시 모드 · 뉴 오더
하드코어 펑크 블랙 플래그 · 마이너 스렛 · 데드 케네디스 · 미스피츠 · 배드 브레인스
포스트 하드코어 빅 블랙 · 허스커 두 · 미니트맨 · 푸가지
팝 펑크 라몬즈 · 버즈콕스 · 엘비스 코스텔로 · 그린 데이 · 위저 · Sum 41 · 오프스프링 · 머신 건 켈리
Emo Sunny Day Real Estate · 마이 케미컬 로맨스 · 폴 아웃 보이
그라인드코어 네이팜 데스 · 애널 컨트
메탈코어 불렛 포 마이 발렌타인 · 브링 미 더 호라이즌 · 컨버지 · 어벤지드 세븐폴드 · 딜린저 이스케이프 플랜
데스코어 화이트채플 · 수어사이드 사일런스 · 본 오브 오시리스· 로나 쇼어
얼터너티브 록 쟁글팝 더 스미스 · R.E.M. · 필리스 · 아즈텍 카메라
노이즈 팝 지저스 앤 메리 체인 ·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요 라 텡고 · 페이브먼트
드림 팝 콕토 트윈즈 · 스피리추얼라이즈드 · 갤럭시 500 · 러시 · 매지 스타 · 비치 하우스
슈게이즈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라이드 · 슬로다이브 · 버브
그런지 너바나 · 펄 잼 · 사운드가든 · 앨리스 인 체인스 · 스톤 템플 파일럿츠
포스트 그런지 니켈백 · 크리드 · 도트리 · 푸 파이터즈 · 쓰리 데이즈 그레이스
브릿팝 오아시스 · 블러 · 펄프 · 스웨이드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 슈퍼 퍼리 애니멀즈
포스트 브릿팝 라디오헤드 · 콜드플레이 · 트래비스 · · 스노우 패트롤
인디 록 더 스미스 · R.E.M. · 픽시즈 · 리플레이스먼츠 · 모데스트 마우스 · 빌트 투 스필 · 요 라 텡고· 아케이드 파이어
슬래커 록 비트 해프닝 · 다이노소어 주니어 · 페이브먼트 ·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즈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스매싱 펌킨스 · 뮤즈 · 이매진 드래곤스
포스트 록 스완스 ·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 · 슬린트 · 시규어 로스 · 톡 톡 }}}
[ 기타 ]
가스펠 메탈 · 바이킹 메탈 · 스토너 록 · 라가 록 · 아트 록 · 일본 록
}}}}}}
포스트 록의 대표곡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Good Morning, Captain
슬린트 (1991)
New Grass
톡 톡 (1991)
Djed
토터즈 (1996)
Mogwai Fear Satan
모과이 (1997)
Svefn-g-englar
시규어 로스 (1999)
Storm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 (2000)
Your Hand in Mine
익스플로전스 인 더 스카이 (2003)
Screen Shot
스완스 (2014)
온다 (ONDA)
잠비나이 (2019)
Basketball Shoes
블랙 컨트리, 뉴 로드 (2022)
}}}}}}}}} ||
포스트 록
Post-rock
<colbgcolor=#c7987c><colcolor=#fff> 기원 장르 크라우트록, 앰비언트, 슬로코어, 인디 록, 아방가르드, 일렉트로니카, 현대음악, 프리 재즈, 스페이스 록, , 노이즈 록, 매스 록, 사이키델릭 록, 슈게이즈, 아트 록, 포스트 펑크, 익스페리멘탈 록, 미니멀리즘, 인더스트리얼, 드론, 포스트 하드코어, 프로그레시브 록
지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등장 시기 1980년대 후반 1990년대 초반
파생 장르 포스트 메탈
1. 개요2. 특징
2.1. 역사
3. 주요 밴드
3.1. 영국3.2. 영국 외 유럽3.3. 미국·캐나다3.4. 라틴아메리카3.5. 오스트레일리아3.6. 일본3.7. 한국
4. 유명 레이블5. 여담
[clearfix]

1. 개요

90년대 초반부터 등장한 록 음악의 장르.

2. 특징

포스트 록은 익스페리멘탈 록의 한 종류로서, 전통적인 록 노래의 구조나 코드, 리프보다는 텍스처[1]나 음색의 실험에 집중하는 음악이다. 사실 한 가지 장르라고 하기엔 범위가 지나치게 넓으며[2], 모던 록처럼 일종의 무브먼트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대중음악 평론가 사이먼 레이놀즈(Simon Reynolds)는 포스트 록이라는 용어를 만든 사람인데, 그의 언급에 따르면 포스트 록은 록의 악기 구성을 사용하면서도 록적이지 않은, 실험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장르를 나타내는 포괄적인 용어로 쓰인다.

따라서 같은 포스트 록이라 하더라도 각 나라 별로, 혹은 밴드 별로 나타나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 전반적인 흐름을 보자면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록의 침체 속에서 록 음악의 전형성을 뛰어넘으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시험 기제들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서 록에 비해서 절충적이며 다른 음악 장르를 끌어안고 가려는 모습이 꽤 강하다.

모든 음악 장르가 그러하듯이 포스트 록도 갑자기 완전한 장르로서 등장한 것은 아니다. 포스트 록이란 용어는 1994년 2월에 발매된 Bark Psychosis의 Hex 앨범 리뷰에서 사이먼 레이놀즈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로 동시대에 등장한 기존과는 다른 사운드를 제시한 음악들을 편의상 묶다 보니 이 용어가 음악 스타일의 이름으로 자연스레 굳어진 것이다.

2.1. 역사

포스트 록의 성장은 대략적으로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도무지 장르적 특징을 종잡을 수 없는 1세대와, 대략적인 특징이 갖춰지기 시작하는 2세대로 나눌 수 있다. 사실 포스트 록을 1세대, 2세대로 구분하는 것은 정석적인 구분법은 아니지만, 1세대의 포스트 록은 자유롭게 행해진 실험적인 음악, 2세대의 포스트 록은 그것보다는 좀 더 정형화된 스타일의 음악으로 받아들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90년대에 등장한 1세대 포스트 록 밴드들은 Post-rock이라는 단어 그대로 '록을 넘어서려는 시도'를 한 그룹들이다. 흔히들 톡 톡의 후기작들[3] 슬린트 Spiderland 앨범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록 외의 수많은 장르들을 절충적으로 수용하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록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려고 노력하였다.

이 시기의 밴드들은 크라우트록, 일렉트로닉, 아방가르드 음악, 앰비언트 같은 실험적인 음악에서 가져온 아이디어를 주로 드림 팝이나 인디 팝의 포맷에 녹여 낸 스테레오랩, 디스코 인페르노[4], Seefeel[5], Insides로 대표되는 영국 계열과, 매스 록에서 출발하여 발전한 June of 44, Don Caballero, Shipping News, Gastr del Sol[6] 등의 미국 밴드들[7]과, 다른 한 편에선 시카고의 Thrill Jockey 레이블을 중심으로 재즈, 일렉트로닉, , 크라우트록 등의 음악등을 절충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제시한 토터즈, The Sea and Cake, Trans Am, Isotope 217, Rome와 같은 밴드들이 있다.

이후 모과이를 시작으로 하여 시규어 로스, 갓 스피드 유! 블랙 앰퍼러, 익스플로전스 인 더 스카이 등의 2세대 그룹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들의 특징은 '록을 넘어서기 위해 애쓰던' 기존의 포스트 록을 다시 록에 가깝게 돌려놓았다는 것이다. 요즘 포스트 록이라 불리는 그룹들은 대부분 2세대에 속한다. 그야말로 밴드마다 스타일이 천차만별이던 1세대에 비하면 이들 2세대 그룹들은 비교적 '하나의 장르'로 묶을 수 있는 편이다. 현악기의 적극적 사용, 서사적이고 대곡 지향적인 구조, 보컬이 거의 없다시피 한 음악 정도로 대략적인 정리가 가능하다. 2세대에 이르러 비로소 모과이, 시규어 로스, 익스플로전스 인 더 스카이 같은 그룹들이 상업적으로도 성공하면서 포스트 록이라는 단어가 리스너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다.

한편 1990년대 후반부터 Agalloch, Neurosis, Isis, 보리스 등 몇몇 밴드들이 포스트 록의 작법을 메탈에도 적용시키며 포스트 메탈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포스트 록의 장엄함과 메탈의 디스토션 강한 노이즈가 합쳐진 매우 격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메탈 특유의 마초스러운 느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힙스터 유저들한테서 특히 컬트적인 인기를 얻는 장르이다.

이외에 스완스 블랙 컨트리, 뉴 로드같은 1, 2세대 포스트 록 중 어느 한 쪽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밴드도 존재한다.

3. 주요 밴드

3.1. 영국

3.2. 영국 외 유럽

  • 시규어 로스
  • Alcest
  • Collapse Under the Empire[11]
  • Corea
  • Crippled Black Phoenix
  • Cul de Sac
  • Cult of Luna
  • Ef
  • Efterklang
  • Flying Saucer Attack
  • God Is an Astronaut
  • Jaga Jazzist
  • Jeniferever
  • Kwoon
  • Lights & Motion
  • Mooncake
  • Moonlit Sailor
  • múm
  • Pg.lost
  • Silent Whale Becomes a Dream
  • Something Like Elvis
  • Sólstafir
  • The Evpatoria Report
  • Toundra
  • ☉ (L'Effondras)

3.3. 미국·캐나다

3.4. 라틴아메리카

  • Austin TV
  • Cafe Tacvba
  • La Ciencia Simple
  • Tortuganónima

3.5. 오스트레일리아

  • Dirty Three
  • Jakob
  • Laura
  • Sleepmakeswaves
  • We Lost the Sea

3.6. 일본

3.7. 한국

한국의 포스트 록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의 포스트락을 찾아서 연재글도 참고하자. 본래는 인디밴드 갤러리에서 연재된 국내 포스트락 밴드들에 대한 글이었는데, 음악웹진 weiv에서 정식 연재를 진행했다. 총 15편.

4. 유명 레이블

  • 시카고의 Thrill Jockey, Kranky, Quarterstick(Touch & Go)
  • 몬트리얼의 Constellation
  • 미국 동부 뉴욕 근방 Temporary Residence
  • 영국의 Too Pure, FatCat

5. 여담



[1] 음악 안에서 다양한 사운드 층이 만들어 내는 효과 [2] 심하면 일렉트로니카 IDM 계열과도 접점이 보일 정도. [3] Spirit of Eden Laughing Stock이 해당된다. [4] 포스트 펑크를 기반으로 좀 더 정신없고 시끄러운 사운드를 끌어냈다. [5] 거의 IDM 처럼 느껴질 만큼 적극적으로 일렉트로닉의 방법론을 취한다. [6] 짐 오루크가 이 밴드의 멤버였다. [7] 주로 슬린트가 속해있던 Touch & Go 레이블 출신들이다. [8] 하도 여러 장르를 시도해 정확한 장르 구분은 없지만 보통 포스트 록, 아트 록, 얼터너티브 록, 일렉트로니카, IDM 등으로 구분된다. [9] 포스트 록보다는 아트 록에 가깝다. [10] 평론가 사이먼 레이놀즈가 바로 이 밴드의 앨범을 평론하면서 처음으로 포스트 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11] 여담으로 이 밴드는 홈페이지에 포스트락의 정의와 역사, 밴드 목록 등을 서술해 두었다. # [12] GY!BE의 사이드 프로젝트 [13] 2집 한정. 1집은 슈게이징, 3집은 트립 합이다. [14] 매스 록에 가깝다. 해당 장르에서 상당한 고평가를 받는 밴드. [15] 설명하기도 힘들정도로 매우 난해한 밴드 중 하나이다. 본래 뿌리였던 포스트 하드코어의 색채는 물론 인더스트리얼, 다크 앰비언트까지 뒤섞어있다. 아예 멤버들이 Tribes of Neurot이란 앰비언트/드론 계열 사이드 프로젝트 격 밴드를 운용 중. 긴말 필요없고 사실상 포스트 메탈의 대부. [16] Long Season을 기점으로 한 후기 곡들이 포스트 록적인 성향을 띈다. [17] '새삼스레 들이켜본 무중력 사슴의 다섯가지 시각' 이 포스트 록 EP이다. [18] 포스트 록만 하는 건 아니고 다른 장르도 한다. [19] 슈게이징에 가깝다. [20] 보통은 스크리모 밴드로 분류되나, 포스트 록의 성향도 있다. [21] weiv 구게시판에서 누군가가 포스트 록에 관해 작성한 게시물 패러디로 추정.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