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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500 Galaxie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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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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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 1987년 | |||
미국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 ||||
활동 | 1987년 ~ 1991년 | |||
멤버 |
딘 웨어햄 데이먼 크루코프스키 나오미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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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인디 록, 드림 팝, 슬로코어 | |||
레이블 | Aurora, Rough Trade, Rykodisc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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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ie 500 - Blue Thunder |
매사추세츠 주에서 결성된 미국의 록밴드. 1981년 하버드 대학교 학생이던 딘 웨어햄, 데이먼 크루코프스키[1], 나오미 양이 결성했다. 원래 고등학교였던 달튼 칼리지에서 처음 만났으나 하버드 시절 음악 활동을 시작해 결성했다. [2] 밴드 이름은 멤버 친구의 자가용이었던 포드 갤럭시 500에서 따왔다.
2. 상세
소규모 레이블인 Aurora와 계약해 1988년 1집 Today를 발매, 이듬해 러프 트레이드와 계약해 발매한 2집 On Fire는 밴드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1991년 봄 북미 투어 이후 해체되었다. [3]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짧게 활동했지만 인디 록, 슈게이징, 드림 팝 계열 장르의 형성에 영향을 끼친 밴드이다. 본인들은 벨벳 언더그라운드, 모던 러버스의 조나단 리치맨, 스페이스맨 3 등의 언더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았다. 1987년에 밴드를 결성하고 매사추세츠로 상경했을때 주변에서는 하드코어 펑크나 초기 그런지스러운 음악들이 유행이었다는데, 그것 대신 러브나 빅 스타같은 음악을 들었다고.프론트맨이었던 딘 웨이햄은 해체 후 루나(Luna)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콕토 트윈즈 등의 뮤지션과 협연하였다. 1990년대 인디에서 인기를 끌었다. 데이먼과 나오미처럼 루나 멤버였던 뮤지션 아내 브리타 필립스 [4]랑 결혼해 듀오로 활동하기도 했다.
데이먼과 나오미는 결혼해 데이먼 앤 나오미라는 부부 밴드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소소히 인지도가 있어 두 번 내한하기도 했다.
활동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도 드림팝, 슈게이징 장르의 선구자격 뮤지션으로 평가받지만 자신들이 슈게이징 뮤지션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에코와 이펙터 등을 사용하긴 했지만 슈게이징 사운드의 목적인 소리의 겹을 쌓는 것이 아니라 악기 질감을 위한 공간감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이라고.
3. 기타
영화감독 노아 바움백이 좋아하는 밴드다. 바움백의 3번째 작품인 미스터 젤러시에 딘 웨이햄의 밴드인 루나가 참여했다. # 딘 웨이햄과 부인 브리타 필립스는 바움백의 프란시스 하에서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4. 음반 목록
- Today (1988)
- On Fire (1989)
- This is Our Music (1990)
Copenhagen이라는 라이브 앨범도 낸 적 있다.
[1]
데이먼의 저서 Ways of Hearing은 다른 방식으로 듣기라는 제목으로 2023년 국내에 출간됐다.
[2]
상당히 고학력 밴드에 속하는데, 나오미 양은 아예 학부 수석 졸업에 디자인 대학원에 진학해 건축을 공부했던 사람이다. 아버지가
루이스 칸 밑에서 공부한 건축가였다가 사진가로 활동한 예술가 집안 출신. 딘 웨이햄도 여동생이 작가다.
[3]
당시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계약 제안이 왔을 정도였지만 밴드 성원 간 노선차가 있었다고 한다. 웨이햄은 이에 끝날때가 돼서 끝났다고 코멘트했다.
[4]
아버지가
폴 사이먼 음악 교사였다고 한다. Jem이라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가창 목소리를 담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