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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스팝의 대표곡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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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 게리 뉴먼 (1980) |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유리드믹스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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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oves Cry 프린스 (1984) |
Bizarre Love Triangle 뉴 오더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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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he Silence 디페시 모드 (1990) |
Kids MGMT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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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one Great LCD 사운드시스템 (2007) |
Summertime Clothes 애니멀 콜렉티브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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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City M83 (2011) |
Oblivion 그라임즈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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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95B9C7> 신스팝 Synth-p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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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 장르 팝 음악, 일렉트로닉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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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영국|]][[틀:국기|]][[틀:국기|]], [[독일|]][[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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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시기 | 1977년 - 1980년 |
| 관련 장르 | 뉴 웨이브, 미니멀 신스, 댄스 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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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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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종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의 일본이나 영국의 포스트 펑크 시대에서 뉴 웨이브 음악의 중심적인 장르이기도 했으며 이후에 등장한 다양한 일렉트로니카 장르와 록 음악, 댄스 뮤직 장르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1970년대부터 대표적으로 시작되었고 핫 버터, 도나 서머, 게리 뉴먼 등이 히트했으며 1980년대는 전성기로 듀란 듀란, 아하의 Take On Me, 펫 샵 보이즈 등이 인기를 끌었다. 2010년대 중반-현재까지 대표적으로 테일러 스위프트, 마일리 사이러스, The Weeknd가 시도한 바 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와 게임 사이버펑크 2077[1] 같은 사이버펑크물 작품들로 인해 사이버펑크와 80년대 레트로 감성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테크노 팝으로 칭해지기도 한다. 2010년대 종반 들어 재주목받은 용어인 ' 시티팝'도 '신스팝'이랑 혼용되어 쓰이는 느낌이긴 하다. 실제로 이런 느낌의 곡들 청취한 댓글들 보면 '이런 신스팝 좋네요.'나 '이게 시티팝인가요? 좋아요.' 같은 반응을 사람들이 함께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EDM의 하위 장르인 테크노와 자주 혼동되기도 한다. 일례로 P-MODEL은 펑크 록과 신스 펑크에 기반을 둔 뉴웨이브 밴드였으나 당시 매체에서 테크노 세대로 소개되었던 것이 영향을 미쳐 지금도 EDM을 하는 그룹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트로트 가수 이박사가 일본 활동 이후 테크노 뮤지션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된 것도 이런 오해와 무관하지 않다. 물론 먼저 발생한 건 신스팝이다.
2. 일본의 테크노 가요
80년대 일본에서도 신스팝과 뉴웨이브가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호소노 하루오미 등 이 쪽 뮤지션들이 당대의 아이돌 가수들에게 제공한 곡들 역시 줄줄이 히트를 쳤는데 이 시기의 신스팝 계열의 가요곡을 소위 테크노 가요(テクノ歌謡)라고 부른다. 1999년에 재발견 되면서 현재는 쇼와 시대의 ‘가요’와 헤이세이 시대의 J-POP의 가교가 된 장르로 평가받는다.3. 목록
4. 관련 문서
5. 외부 문서
[1]
사이버펑크 2077은 홍보를 엄청나게 많이 했는데 게이머 중에 사이버펑크 2077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 홍보의 영향으로 '사이버펑크' 라는 장르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