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코스텔로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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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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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엘비스 코스텔로 앤 더 어트랙션즈 ELVIS COSTELLO & THE ATTRAC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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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액 부문 | 공연자 (Performers) | ||||||||||||||||||||||||||||||||||||||||||||||||||||||||||||||||||||||||||||||||||||||||||||||||||||
멤버 |
엘비스 코스텔로, 스티브 니브, 브루스 토마스, 피트 토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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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성 연도 | 2003년 | ||||||||||||||||||||||||||||||||||||||||||||||||||||||||||||||||||||||||||||||||||||||||||||||||||||
후보자격 연도 | 2003년 | ||||||||||||||||||||||||||||||||||||||||||||||||||||||||||||||||||||||||||||||||||||||||||||||||||||
후보선정 연도 | 2003년 | }}}}}}}}} |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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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클레임드 뮤직의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순위가 매겨진 앨범과 곡의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올타임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밥 딜런 | 롤링 스톤스 | 데이비드 보위 | 브루스 스프링스틴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라디오헤드 | 레드 제플린 | 닐 영 | 프린스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R.E.M. | 엘비스 프레슬리 | 칸예 웨스트 | 더 후 | U2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마일스 데이비스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너바나 | 더 클래시 | 지미 헨드릭스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마빈 게이 | 핑크 플로이드 | 엘비스 코스텔로 | 스티비 원더 |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마돈나 |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더 스미스 | 마이클 잭슨 | 밴 모리슨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토킹 헤즈 | 켄드릭 라마 | 아케이드 파이어 | 아레사 프랭클린 | 비요크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JAY-Z | 제임스 브라운 | 톰 웨이츠 | 존 콜트레인 | PJ 하비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킹크스 | 퍼블릭 에너미 | 버즈 | 비스티 보이즈 | 조니 미첼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벡 한센 | 더 큐어 | 존 레논 | 도어즈 | LCD 사운드시스템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블러 | 크라프트베르크 | 레너드 코헨 | 픽시즈 | 루 리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조니 캐쉬 | 소닉 유스 | 록시 뮤직 | 오아시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듀크 엘링턴 | 더 밴드 | 아웃캐스트 | 다프트 펑크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사이먼 앤 가펑클 | 프랭크 시나트라 | 척 베리 | 프랭크 오션 | 비욘세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조이 디비전 | AC/DC | 윌코 | 오티스 레딩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뉴 오더 | 메탈리카 | 화이트 스트라입스 | 라몬즈 | 더 폴리스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스투지스 | 브라이언 이노 | 엘튼 존 | 뱀파이어 위켄드 | 퀸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섹스 피스톨즈 | 매시브 어택 | 레이 찰스 | 스틸리 댄 | 블랙 사바스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케이트 부시 | 악틱 몽키즈 | 찰스 밍거스 | 패티 스미스 | 포티스헤드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건즈 앤 로지스 | 페이브먼트 | 수프얀 스티븐스 | 알 그린 | 펑카델릭 | |
101위 ~ 4112위: 공식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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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OBE {{{+1 {{{#fff Elvis Costello }}} }}} {{{#fff 엘비스 코스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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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Declan Patrick MacManus 데클런 패트릭 맥매너스 |
출생 | 1954년 8월 24일 ([age(1954-08-24)]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웨스트민스터 패딩턴 | |
국적 | 영국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신체 | 178cm |
활동 | 1970년 - 현재 |
데뷔 | 1977년 앨범 ‘ My Aim Is True'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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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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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록 음악 뮤지션. 1970년대 영국 펑크 록 시절에 혜성같이 등장한 괴짜 천재. 엘비스 코스텔로는 예명이며, 본명은 데클런 패트릭 맥머너스(Declan Patrick MacManus). 예명은 엘비스 프레슬리에서 이름을[1] 뮤지션이었던 아버지의 예명 데이 코스텔로(Day Costello)에서 성을 따왔다.2. 생애
2.1. 출생 ~ 데뷔 전
1954년 런던에서 아일랜드 혈통의 뮤지션 가정에서 태어났다. 15살부터 기타를 치고 노래를 작곡하며 뮤지션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17살때 어머니의 고향인 리버풀로 이사한 뒤, 고등학교 중퇴 후 공장에서 일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갔다. 1970년대 초반까지 화장품 회사의 데이터 처리 사무원, 은행의 프로그래머로 근무하면서 작곡 활동과 데모 테이프 녹음을 병행해나갔다.2.2.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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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기의 엘비스 코스텔로 |
당시 평론가들은 코스텔로의 음악을 펍 록[2]이라고 지칭했고 그는 그 흐름을 이끄는 대표 주자가 되었다. 또 버디 홀리를 연상시키는 수줍은 소년의 이미지와 정치적 급진성을 결합한 당시 코스텔로의 이미지도 화제가 되었다.
백밴드 더 어트랙션즈(The Attractions)를 결성하고[3] 1978년 발표한 2집 This Year's Model과 1979년의 3집 Armed Forces은 전작의 음악적 성취와 지적인 가사를 한층 심화시킨 결과물로 평단의 만장일치 급 지지를 이끌어냈으며 탄탄한 뉴웨이브 풍 멜로디는 영국과 미국에서도 큰 성공을 이끌어냈다. 첫 앨범에서 활약한 프로듀서 닉 로우(Nick Lowe)도 여기서 활약했으며, 이후에도 코스텔로와 함께 찰떡궁합의 팀웍을 자랑하며 명반을 만들었다. 여튼 초기 세 앨범들은 모던 록/파워 팝 장르의 기초를 닦은 명반으로 확고하게 자리잡게 된다. 1990년대 브릿팝 흐름에도 큰 영향을 미쳐 펄프와 그 리더인 자비스 코커 역시 이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확실히 자비스의 이미지와 정치적 신랄함, 음악적 성향은 코스텔로의 그것하고 일치한다.
2.3. 1980년대
대중에게 알려진 엘비스 코스텔로의 전성기를 여기까지라고 한다면, 그 이후부터의 엘비스 코스텔로는 펑크와 뉴웨이브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실험을 시작했다. Almost Blue 앨범에서는 컨트리, 블루그래스 등 미국의 토속적인 민속음악을 탐구했다. 80년대의 대표작으로는 Imperial Bedroom, Blood & Chocolate가 주로 꼽히는 편.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도 참여해 All You Need Is Love를 커버했다. 80년대 후반에는 폴 매카트니와 작곡 파트너십을 가지기도 했다. 이 시기에 매카트니는 Flowers in the Dirt를 발매했고 코스텔로는 Spike를 발매했다. Spike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Veronica는 미국에서 코스텔로의 싱글 중 가장 높은 차트 순위(빌보드 핫 100 19위)를 기록하면서 성공했다.2.4. 1990년대 이후
1990년대 들어서는 그 동안 보여주었던 신랄함과 냉소 대신 원숙미를 보여주며 중년기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998년 9월 29일 코스텔로는 오랫동안 존경해왔던 뮤지션인 버트 바카락과 함께 작업한 Painted from Memory를 발매했다. 재즈, 클래식과 고풍스러운 팝이 듬뿍 들어간 이 앨범은 수록곡 I Still Have That Other Girl이 199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보컬 콜라보레이션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1999년 7월 25일 우드스탁 '99에 참여해 (I Don't Want To Go To) Chelsea를 비롯해 13곡을 불렀다.
2011년에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관련 정책에 반대하는 의미로 로저 워터스의 이스라엘 보이콧에 동참하였다. 이에 대해 딥 퍼플의 이안 페이스는 국가를 보이콧 하는 것은 멍청하고 비겁한 짓이라며 코스텔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2013년 7월 23일 힙합 그룹 더 루츠와 콜라보하여 'Wise Up Ghost를 발매했다.
2018년 7월 초 유럽 투어를 앞두고 건강 문제로 6곳의 공연을 취소하였다. #
2021년 9월 10일 라틴 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This Years Model의 스페인어 버전인 Spanish Model을 발매하였다.
2022년 1월 14일 32번째 정규 앨범 A Boy Named If를 발매했다.
3. 여담
- 영미권에선 대접받는 뮤지션이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낮았다.[4][5] 그러다 1999년 영국 영화 노팅 힐에 She가 삽입되면서 무명 신세에서는 겨우 벗어났으나 딱 거기까지였고, 그의 초기 명반에 큰 관심을 주진 않았다.[6] 그나마 앨범은 꾸준히 정식 수입되니 다행일지도.. 2011년 2월 27일 첫 내한때 신나게 근엄했고 2012년 7월 27일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서도 라디오헤드 바로 앞이라 망했다. 그런데 라디오헤드는 코스텔로를 어릴 때부터 존경해왔고 검색해보면 확인가능할 정도로 영향을 받은 뮤지션이기도 하다. 게다가 내한 당시에 엘비스 코스텔로 흉내도 냈다.
- 3번 결혼했는데 첫번째 결혼 생활 중에는 리브 타일러의 어머니이자 당시에는 토드 런그렌의 아내였던 베베 뷰엘과 부적절한 관계였다. 두번째로는 1986년에 베이시스트 카트 오리어던(Cait O'Riordan, 1965. 1. 4. 출생)[7]과 결혼하여 20년 가까이 함께했으나 2002년에 이혼하였다. 지금은 서로가 남편, 와이프였다는 사실마저 부정할 정도로 관계가 악화된 듯하다. 그리고 오리어던과 이혼하고 반년 만에 유명한 재즈 뮤지션인 다이애나 크롤과 약혼하고 2006년에 결혼했다.
- 리버풀 FC의 팬이다.
- 단발성이긴 하지만 토크쇼 진행 경험이 있는데, 2003년 3월 12일, 당시 CBS 레이트 쇼의 진행자 데이비드 레터맨이 대상포진으로 쉴 당시 여러 유명인들이 대타를 맡았는데 코스텔로도 그 중 하나였다. 공연도 같이 했는데, 처음에는 '노벨상 후보', '모든 여성들이 바라는 친구', '모든 남성들이 같이 자고 싶은 상대(...)' 같이 본인을 과시하는 농담을 날리면서도 본인 앨범 <Brutal Youth>의 커버를 보고선 '애들용 앨범 같다'고 농담을 치기도 했고, 뮤지션을 소개해야 되는데 뮤지션이 안 보이자 잠시 뜸을 들였다가 자기가 뮤지션인 걸 깨닫고 허겁지겁 무대로 달려가는 게 포인트다.
- 오아시스만큼은 아니지만 그 역시 비틀즈의 추종자이다. 라이브 에이드에서 All You Need Is Love를 커버한 것도 있고, 스티븐 콜베어로부터 평생 딱 한 곡만 들을 수 있다면 어느 곡을 듣겠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결정하지 못하다가 콜베어가 '링고 스타는 Come Together를 골랐어요.'라고 하자 본인도 그 곡으로 하겠다고 했다. 링고가 그렇다면 자신도 그러겠다고 말을 뒷붙였다.
4. 음반 목록
- My Aim Is True (1977)
- This Year's Model (1978) - The Attractions가 처음으로 등장한 앨범.
- Armed Forces (1978)
- Get Happy!! (1980)
- Trust (1981)
- Almost Blue (1981)
- Imperial Bedroom (1982)
- Punch the Clock (1983)
- Goodbye Cruel World (1984)
- King of America (1986)
- Blood & Chocolate (1986)
- Spike (1989)
- Mighty Like a Rose (1991)
- The Juliet Letters (1993)
- Brutal Youth (1994)
- Kojak Variety (1995)
- All This Useless Beauty (1996)
- When I Was Cruel (2002) - 이때부터 The Imposters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 North (2003)
- Il Sogno (2004)
- The Delivery Man (2004)
- Momofuku (2008)[8]
- Secret, Profane & Sugarcane (2009)
- National Ransom (2010)
- Look Now (2018)
- Hey Clockface (2020)
- The Boy Named If (2022)
[1]
원래는 D.P. Costello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첫 레이블인 Stiff와 계약할 때 매니저가 Elvis라는 이름을 제안했다고 한다.
[2]
영국 중하류층 남자들이 뻔질나게 들락거리는 술집의 일종인 펍에서 연주하던 뮤지션들의 음악 조류를 일컫는 말. 이들은 당시 거대화되던 록 음악을 비판하며 초창기 록앤롤이나 컨트리 록에서 영향을 받은 음악들을 연주했다. 이들은 후일 펑크 록을 비롯한 모던 록의 선조로 추앙받게 된다.
[3]
참고로 지금 백밴드는 The Imposters로 변경되었는데, 멤버 중 하나인
베이시스트 브루스 토마스가 코스텔로랑 불화가 깊어서 결국 1996년 탈퇴해버렸다. 동시에 기존 라인업에 새 멤버 데이비 파라거(Davey Faragher)를 영입해 The Imposters로 명의를 변경해 지금 이르고 있다. 브루스는 아직도 앙금이 가시질 않았는지 2003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을때도 난 프로페셔널 뮤지션과 연주하거든하면서 까버렸다.
[4]
오죽하면 한 평론가가 반농담 식이지만 "
우디 앨런의 외모에 엘비스의 이름을 가진 코미디언으로 치부되고 있다."라는 기고도 했다.
[5]
일본에는 1970년대부터 공연도 가는 것을 보아 광팬이 꽤 있는 듯하다.
[6]
당장에 수많은 라디오 프로그램들의 선곡표를 뒤져봐도
She 이외의 다른 노래들은 정말 어쩌다가 한두번 나오는 수준이다. 그에 비해 She는 지겨울 정도로 자주 나온다.
[7]
정체성이 좀 복잡하다. 친가는 아일랜드계, 외가는 스코틀랜드계인데 태어나기는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났고 성장한 곳은 잉글랜드 런던이며 이름은 누가 봐도 아일랜드계이고 국적도 아일랜드 공화국인데 한동안 미국에서 살다가 2020년부터는 또 아일랜드에 살고 있다(...).
[8]
2007년 타계한, 인스턴트 라면의 발명자인
안도 모모후쿠의 이름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