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래 각기 다른 논의에서 알맞게 논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수능'은 정량평가, 상대평가(일부 절대평가), 적성검사(일부 자격고사)의 성격이 있으므로 '정량평가=상대평가=적성검사'라는 발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2. 특정 사회 문제의 원인이 하나에서만 비롯될 것이라는 발상에 유의하십시오. 3. 문제점을 적을 때 부차적인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근본 원인을 찾으시면 되도록 문서간 중복을 일으키지 마십시오.
2010년대 초부터 사용된 "~충"이라는 표현에 대학입학전형인 수시를 붙인
파생어이다. 수시전형으로 본인의 실력보다 쉽게 대학을 간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여기서 실력은 보통 수능성적을 말한다. 실제로 수시전형에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이 많고 있더라도 정시전형으로 그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수능성적과 격차가 크기 때문에 3~4등급의 비교적 낮은 성적인데도 불구하고 인서울 이상의 높은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시를 준비하거나 정시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