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투스 퀸크티우스 플라미니누스 라틴어: Titus Quinctius Flamini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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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사망지 | 이탈리아 로마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공화정 |
가족 |
티투스 퀸크티우스 플라미니누스(조부) 티투스 퀸크티우스 플라미니누스(아버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123년 |
전임 |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가이우스 섹스티우스 칼비누스 |
동기 |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 발레아리쿠스 |
후임 |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 가이우스 판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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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2. 생애
고대 로마의 파트리키 가문인 퀸크티우스 씨족 출신이다. 조부 티투스 퀸크티우스 플라미니누스는 기원전 198년 집정관, 기원전 189년 감찰관을 역임했으며,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에서 활약했다. 아버지 티투스 퀸크티우스 플라미니누스는 기원전 150년 집정관을 역임했다.현대 학자들은 고위 행정관의 재임 간격을 설정한 빌리우스 법에 의거해 기원전 126년 이전에 법무관을 역임했으리라 추정한다. 기원전 123년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 발레아리쿠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그가 집정관을 맡는 동안 가이우스 그라쿠스가 호민관에 선임된 뒤 본격적으로 개혁을 단행했고, 제3차 포에니 전쟁으로 폐허가 된 카르타고에 로마 식민도시가 건설되었다. 이외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의 저서 <웅변가에 대하여>에 따르면, 그는 순수한 라틴어로 연설을 구사했지만 문법을 몰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