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1:22

십자인대/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십자인대

1. 개요2. 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
2.1. 축구2.2. 야구2.3. 농구2.4. 배구2.5. 프로레슬링2.6. 미식축구2.7. 기타 종목2.8. 비 운동선수
3. 관련 문서

1. 개요

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을 정리한 문서.

2. 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

2.1. 축구

2.2. 야구

2.3. 농구

  • 구슬 : 하나원큐 이적 직후 두 번째 경기인 21-22 시즌 홈 개막전에서 파열되어 시즌 아웃되었고 이후 신한은행으로 이적했으나 전성기 때의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 김애나 : WKBL 데뷔전인 20-21 시즌 1월 15일 삼성생명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 김태홍 : 고등학교 시절 다쳤다고 한다.
  • 김우람 : 17-18 시즌에 이어 19-20 시즌을 앞두고, 7월 10일 건국대와의 연습경기 도중 또 한번 십자인대 파열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다.
  • 김국찬 : 대학교 4학년 시절 상명대와의 경기 도중 십자인대 파열을 당했고, 20-21 시즌 2라운드 KCC전 또 한 번 다치면서 시즌 아웃됐다.
  • 김태연 : 2020 트리플잼 1차 대회 준결승전에서 박지현과 볼 다툼 과정에서 십자인대 파열로 20-21 시즌 아웃되었다.
  • 널런스 노엘 : 2013년 2월 플로리다 대학교 원정 경기에서 착지 도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 부상으로 드래프트 직후 뛰지 못하고 1년 휴식 후 데뷔했다.
  • 데릭 로즈 : NBA의 팬이라면 모두가 아는 가장 유명한 십자인대 부상 장면의 주인공. 이 부상 하나로 최연소 MVP이자 당시 리그 최고급의 슬래셔의 커리어가 망가지기 시작했다.
  • 드마커스 커즌스 : 2019년 8월 16일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는데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과거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 이어 십자인대 부상까지 당했다.
  • 루 윌리엄스 : 애틀란타 호크스 12-13 시즌에 부상당했다.
  • 리키 루비오 : 스페인리그에서 뛰다가 2011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드래프트, 12월에 데뷔해서 꽤나 인상적인 어시스트 스텟을 기록하다가 다음해 3월에 십자인대 부상으로 아웃됐다. 2021년 12월에 한 번 더 파열되며 시즌아웃 됐다.
  • 마켈 펄츠 : 20-21 시즌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 배런 데이비스 : 대학 시절 부상. 그래도 프로에서는 펄펄 날아다녔다.
  • 서명진 : 2023-24 시즌 중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시즌아웃 되었고, 이 여파로 군 면제 판정까지 받았다.
  • 숀 리빙스턴 : 2000년대 NBA에서 제일 끔찍한 부상을 꼽으라 하면 꼽히는 선수로, 전방(ACL), 후방(PCL)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무릎뼈가 탈골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의사들은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부상이었으나, 리빙스턴은 피땀흘리는 노력 끝에 다시 농구를 하게 되었고 2014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FA로 합류, 주요 교체멤버로 쏠쏠히 활약하면서 우승반지 2개를 끼는 인간승리를 보여줬다. 2019년 시즌 종료 후 은퇴.
  • 신지현 : 3년차 시즌을 앞두고 2015년 9월 비시즌 연습경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 알 제퍼슨 : 미네소타 시절 부상.
  • 애런 헤인즈 : 17-18 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 오승인 : 고등학교 시절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두 번 당해서 유급까지 할 정도였다. 프로에 와서도 2021 박신자컵 7, 8위 결정전 대학선발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양쪽 무릎을 모두 다치게 되었다.
  • 유승희 : 3번이나 파열됐다. 2018년 박신자컵에서 파열됐고, 19-20 시즌 연습경기에서 두 번째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우리은행 이적 직후인 23-24 시즌 개막전에서 한 차례 더 부상을 입었다.
  • 윤예빈 : 고교 시절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고 2022 여자농구월드컵 조별리그 푸에르토리코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마저 다치고 말았다.
  • 이미선 : 양쪽 무릎 모두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 이정석 : 11-12 시즌 10월 KGC인삼공사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 이종현 : 드마커스 커즌스와 똑같이 과거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 이어 십자인대 부상까지 당했다.
  • 이주연 : 2022년 12월 26일 우리은행과의 경기 도중 리바운드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 자말 머레이 : 20-21 시즌 골든 스테이트 전에서 왼쪽 ACL 부상을 입었다. 그로 인해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22시즌은 포스트시즌 포함 전 경기에 결장하며 재활하는데 시간을 보냈고, 2023시즌에 복귀한 이후 2023 포스트시즌 때 니콜라 요키치 다음으로 대활약을 하며 파이널 우승에 성공하였다.
  • 자바리 파커 : 루키 시즌인 13-14 시즌에 왼쪽 ACL을, 17-18 시즌에 똑같은 부위를 다시 한번 부상당했다.
  • 잭 라빈 : 16-17 시즌 중반에 부상당했으며 시즌 아웃되었다. 참고로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6분을 더 뛰었다. 해당시즌이 끝나고 시카고로 트레이드되었고 2018년 1월에 복귀했다.
  • 카와이 레너드 : 20-21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십자인대 부분파열 부상을 입었다. 그에 따라 21-22시즌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 카일 라우리 : 대학교 시절 부상. 하지만 잘 회복해 준수한 프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 크리스 앤더슨
  •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 17-18 시즌 후반부에 왼쪽 ACL 부상. 노비츠키가 생각나게하는 실력과 별개로 원래 잔부상을 자주 입는 선수였는데, 결국 18-19 시즌은 통으로 날리면서, 선수는 뉴욕에서 댈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 클레이 탐슨 : 2019 NBA 파이널 6차전에서 왼쪽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원래 햄스트링이 좋지 않았지만 그와 별개로 덩크 시도 중 파울을 당해 무릎이 꺾이고 말았다. 부상을 당하고도 경기에 뛸 수 있음을 어필하려 코트를 뛰어다니는 투혼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8개월 후 복귀가 점쳐졌지만 소속팀이 서부 꼴지로 처져 버린 관계로 무리하지 않고 20-21 시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0-21 시즌 역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21-22 시즌에서나 볼 수 있다.
  • 최원선 : 양쪽 무릎 모두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큰 부상을 입었었고, 동일한 부위에 반복해서 부상을 당하면서 여러 차례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여담으로 남편 양한빈도 아내와 똑같이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재활에 전념했었다.
  • 최준용 : 2020년 12월 30일 팀 훈련 중 동료와 충돌해 왼쪽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왼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내측 인대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어 수술을 받았다. 재활 이후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21-22 시즌 1라운드 MVP를 수상하였다. 슛과 운영능력에서의 발전이 보인다는 평이 있다.

2.4. 배구

  • 고의정 : 2018년 입단하자마자 훈련 중 부상을 당해 1년차 시즌을 날려먹었다.
  • 김해란 : 2014-15 시즌 올스타전에서 공격을 하다 다쳤다. 소속팀이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벤트전에서 부상을 당했으니 억울할 만하다.
  • 문성민 : 2013 여름 FIVB 월드리그 1주차 일본과의 1차전 경기에서 백어택 착지 과정 도중 무릎이 돌아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이후 타점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며, 심심하면 부상으로 아웃되는 유리몸이 되고 만다.
  • 문정원 :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이후 팀 훈련에 매진하던 문정원은 공격 후 착지하다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단신에도 불구하고 공격이 꽤 좋았는데 부상 이후에는 떨어진 운동량 탓에 지금과 같은 수비형 선수가 되었다.
  • 신연경 : 2014 코보컵 GS와의 준결승전 2세트 도중 공격후 상대 세터 이나연의 발을 밟고 넘어져 십자인대 부상을 입고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이 부상에다 혹사가 겹쳐지며 지금은 무릎 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며, 결국 IBK 재이적 후 리베로로 완전히 전향하게 된다.
  • 이소영 : 2017년 6월 30일 여자배구 대표팀에 소속되어서 남자대학팀과 연습경기를 하던 도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되었다. 이후, 문성민처럼 심심하면 부상으로 아웃되는 유리몸이 되고 만다.
  • 장영은
  • 정미선 : 2014 코보컵 조별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 도중 백어택 이후 착지 실수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역시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 정호영 : 2020년 개막전에서 착지 실수로 무릎이 돌아가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
  • 한유미

2.5. 프로레슬링

2.6. 미식축구

2.7. 기타 종목

2.8. 비 운동선수

  • 가스파드의 작은 형 :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다리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수술까지 해야했었고 이게 미필 시절에 발생한 사고면 군 면제까지 가능한 큰 사고였다. 심지어 이분 강원도 최전방 출신이라고...참고로 가스파드의 작은 형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이 사연이 알려진것도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가스파드가 작은형을 주제로 한화를 그려서 알려진것. 작중에선 다리가 부러졌다고만 나와서 도대체 왜 군면제 레벨인가 하지만 재연재 마지막 베댓이 십자인대 파열임을 알려줬다. 가스파드의 작은 형이 예정되어 있던 아마추어 양궁대회에 출전 했을때 오른쪽 다리에 있는 4개의 띠 같은 물체는 무릎관절 보호기로 십자인대를 다친 사람들이 쓴다. 무릎이 접히는 각도를 강제로 제한하고 그 각도를 서서히 늘리며 재활한다.[2]
  • 김기욱 : X맨을 찾아라 녹화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고, 이 때문에 출연 중이던 웃찾사의 화상고 코너에도 종영 때까지 출연하지 못했다. 역시 사고 전 1급 판정에서 5급이 되면서 군 면제. 정확히는 후방 십자인대가 파열돼서 동맥이 눌려 잘못하면 다리 절단까지 갈뻔한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 김진호 : 두 번이나 파열되었다. 한 번은 농구를 하다가 파열되었고, 한 번은 무대 준비 중 무대에서 넘어져서 십자인대 파열. 이로 인해 SG워너비 멤버들 중 유일하게 군 면제를 받았다.[3]
  • 김호중 : 조기 축구회만 5개 들 정도로 축구를 좋아하고 2020년 6월 12일 네번째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3급. 2020년 7월 21일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을 받았고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 남도형 : 고등학교 시절 농구를 하다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고 이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 립제이 : 2021년경에 부상을 당한 것이 악화가 되면서 2022년 전반기에 수술을 받았다.
  • 박나래 : 촬영 도중 춤을 추다가 다쳤다고 한다.
  • 송이재 : #
  • 신혜성 : 양쪽 무릎 전부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신화 멤버들 중 유일하게 군면제 처리 되었다. 같은 멤버인 전진이 Wild Eyes 안무를 의자 안무를 한 이유가 이래서이다.
  •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 양정원 :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
  • 에스쿱스 : 2023년 8월 10일 구기종목 컨텐츠 촬영 중 착지 과정에서 좌측 슬관절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이후 6개월간 활동을 중단하고 재활에 전념했다. 2024년 2월 진행한 신체검사에서 5급 판정을 받아 병역면제됐다. #1 #2
  • 원빈 : 대한민국 육군 병사 GOP 근무중 부상당해 의병전역했다. 복무한 부대가 험준하기로 유명한 7사단 8연대 GOP였다.
  • 유준상 : 전설의 주먹 촬영중 가장 중요한 경기씬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으나 억지로 촬영을 끝냈다.
  • 유태오 : 대학교 농구 선수 지망생 시절 양쪽이 파열되었다고 한다. 한국 국적이지만 병역 관련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이 문제로 면제받은 듯 하다.
  • 윤비
  • 이근 : 우크라이나 의용군 활동 중 부상.
  • 이수근 : 의병 제대. 본인 인터뷰에서는 십자인대 파열을 참고 군대에 갔다가 의병 제대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민간병원 치료비가 비싸서 군 병원에서 치료받으려 했지만 치료를 제때에 받지 못했다.
  • 이종석 : 중학생 시절 때,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이로 인해 병역신체검사에서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 장범준 :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하던 도중 체육시간에 축구하다가 다쳐서 파열되었다. 결국 전역을 5개월밖에 안 남긴 상황에서 의병 제대했다.
  • 정훈 : 미니 1집 타이틀곡 ROCKSTAR 활동 중 2023년 5월 5일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여 수술.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재활에 전념했다.
  • 최정훈 : 초등학교 시절 축구하다 십자인대가 파열됐고 이로 인해 일찌감치 군 면제 처리되었다.
  • 티파니 영 : 2010년 소녀시대 미니앨범 3집 '훗' 활동 중 행사 무대에서 밀려 넘어져 좌측 슬관절 후방십자인대 손상 판정을 받았다.
  • 홍윤화 : 예능 촬영 도중 좌측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 홍주찬 : 2018년 12월 28일 전방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내측부 인대도 손상, 무릎 연골도 찢어지는 등 심한 부상이였고. 이후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하고 재활에 전념했다.

3. 관련 문서



[1] 십자인대가 파열됐는데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는데, 십자인대 부분 파열은 면제가 아니다. [2] 그리고 다리가 부러져도 군 면제는 가능하다. 슈퍼주니어의 희철처럼 대퇴부~발목까지 분쇄 골절되어 철심을 대량으로 박아야 할 정도로 다치면 면제가 떨어진다. 희철은 교통 사고로 전술한 부상을 입고 지체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 의사가 평생 왼 다리를 못쓸수 있다고 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다리 컨디션이 떨어지고 있다고. 당연히 면제여야 하지만 하필 스티브 유의 병역비리로 온나라가 시끄러울때라 병무청 관계자의 정중한 권유를 받고 4급으로 판정 받고 보충역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3] 십자인대 부상 사실을 밝히기 전에는 홀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사유로 면제를 받은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9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9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