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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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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
2.1. 축구2.2. 야구2.3. 농구2.4. 배구2.5. 프로레슬링2.6. 미식축구2.7. 기타 종목2.8. 비 운동선수
3. 관련 문서

1. 개요

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을 정리한 문서.

2. 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

2.1. 축구

2.2. 야구

2.3. 농구

  • 구슬 : 하나원큐 이적 직후 두 번째 경기인 21-22 시즌 홈 개막전에서 파열되어 시즌 아웃되었고 이후 신한은행으로 이적했으나 전성기 때의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 김애나 : WKBL 데뷔전인 20-21 시즌 1월 15일 삼성생명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 김태홍 : 고등학교 시절 다쳤다고 한다.
  • 김우람 : 17-18 시즌에 이어 19-20 시즌을 앞두고, 7월 10일 건국대와의 연습경기 도중 또 한번 십자인대 파열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다.
  • 김국찬 : 대학교 4학년 시절 상명대와의 경기 도중 십자인대 파열을 당했고, 20-21 시즌 2라운드 KCC전 또 한 번 다치면서 시즌 아웃됐다.
  • 김태연 : 2020 트리플잼 1차 대회 준결승전에서 박지현과 볼 다툼 과정에서 십자인대 파열로 20-21 시즌 아웃되었다.
  • 널런스 노엘 : 2013년 2월 플로리다 대학교 원정 경기에서 착지 도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 부상으로 드래프트 직후 뛰지 못하고 1년 휴식 후 데뷔했다.
  • 데릭 로즈 : NBA의 팬이라면 모두가 아는 가장 유명한 십자인대 부상 장면의 주인공. 이 부상 하나로 최연소 MVP이자 당시 리그 최고급의 슬래셔의 커리어가 망가지기 시작했다.
  • 드마커스 커즌스 : 2019년 8월 16일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는데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과거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 이어 십자인대 부상까지 당했다.
  • 루 윌리엄스 : 애틀란타 호크스 12-13 시즌에 부상당했다.
  • 리키 루비오 : 스페인리그에서 뛰다가 2011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드래프트, 12월에 데뷔해서 꽤나 인상적인 어시스트 스텟을 기록하다가 다음해 3월에 십자인대 부상으로 아웃됐다. 2021년 12월에 한 번 더 파열되며 시즌아웃 됐다.
  • 마켈 펄츠 : 20-21 시즌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 배런 데이비스 : 대학 시절 부상. 그래도 프로에서는 펄펄 날아다녔다.
  • 서명진 : 2023-24 시즌 중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시즌아웃 되었고, 이 여파로 군 면제 판정까지 받았다.
  • 숀 리빙스턴 : 2000년대 NBA에서 제일 끔찍한 부상을 꼽으라 하면 꼽히는 선수로, 전방(ACL), 후방(PCL)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무릎뼈가 탈골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의사들은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부상이었으나, 리빙스턴은 피땀흘리는 노력 끝에 다시 농구를 하게 되었고 2014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FA로 합류, 주요 교체멤버로 쏠쏠히 활약하면서 우승반지 2개를 끼는 인간승리를 보여줬다. 2019년 시즌 종료 후 은퇴.
  • 신지현 : 3년차 시즌을 앞두고 2015년 9월 비시즌 연습경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 알 제퍼슨 : 미네소타 시절 부상.
  • 애런 헤인즈 : 17-18 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 오승인 : 고등학교 시절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두 번 당해서 유급까지 할 정도였다. 프로에 와서도 2021 박신자컵 7, 8위 결정전 대학선발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양쪽 무릎을 모두 다치게 되었다.
  • 유승희 : 3번이나 파열됐다. 2018년 박신자컵에서 파열됐고, 19-20 시즌 연습경기에서 두 번째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우리은행 이적 직후인 23-24 시즌 개막전에서 한 차례 더 부상을 입었다.
  • 윤예빈 : 고교 시절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고 2022 여자농구월드컵 조별리그 푸에르토리코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마저 다치고 말았다.
  • 이미선 : 양쪽 무릎 모두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 이정석 : 11-12 시즌 10월 KGC인삼공사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 이종현 : 드마커스 커즌스와 똑같이 과거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 이어 십자인대 부상까지 당했다.
  • 이주연 : 2022년 12월 26일 우리은행과의 경기 도중 리바운드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 자말 머레이 : 20-21 시즌 골든 스테이트 전에서 왼쪽 ACL 부상을 입었다. 그로 인해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22시즌은 포스트시즌 포함 전 경기에 결장하며 재활하는데 시간을 보냈고, 2023시즌에 복귀한 이후 2023 포스트시즌 때 니콜라 요키치 다음으로 대활약을 하며 파이널 우승에 성공하였다.
  • 자바리 파커 : 루키 시즌인 13-14 시즌에 왼쪽 ACL을, 17-18 시즌에 똑같은 부위를 다시 한번 부상당했다.
  • 잭 라빈 : 16-17 시즌 중반에 부상당했으며 시즌 아웃되었다. 참고로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6분을 더 뛰었다. 해당시즌이 끝나고 시카고로 트레이드되었고 2018년 1월에 복귀했다.
  • 카와이 레너드 : 20-21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십자인대 부분파열 부상을 입었다. 그에 따라 21-22시즌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 카일 라우리 : 대학교 시절 부상. 하지만 잘 회복해 준수한 프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 크리스 앤더슨
  •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 17-18 시즌 후반부에 왼쪽 ACL 부상. 노비츠키가 생각나게하는 실력과 별개로 원래 잔부상을 자주 입는 선수였는데, 결국 18-19 시즌은 통으로 날리면서, 선수는 뉴욕에서 댈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 클레이 탐슨 : 2019 NBA 파이널 6차전에서 왼쪽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원래 햄스트링이 좋지 않았지만 그와 별개로 덩크 시도 중 파울을 당해 무릎이 꺾이고 말았다. 부상을 당하고도 경기에 뛸 수 있음을 어필하려 코트를 뛰어다니는 투혼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8개월 후 복귀가 점쳐졌지만 소속팀이 서부 꼴지로 처져 버린 관계로 무리하지 않고 20-21 시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0-21 시즌 역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21-22 시즌에서나 볼 수 있다.
  • 최원선 : 양쪽 무릎 모두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큰 부상을 입었었고, 동일한 부위에 반복해서 부상을 당하면서 여러 차례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여담으로 남편 양한빈도 아내와 똑같이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재활에 전념했었다.
  • 최준용 : 2020년 12월 30일 팀 훈련 중 동료와 충돌해 왼쪽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왼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내측 인대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어 수술을 받았다. 재활 이후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21-22 시즌 1라운드 MVP를 수상하였다. 슛과 운영능력에서의 발전이 보인다는 평이 있다.

2.4. 배구

  • 고의정 : 2018년 입단하자마자 훈련 중 부상을 당해 1년차 시즌을 날려먹었다.
  • 김해란 : 2014-15 시즌 올스타전에서 공격을 하다 다쳤다. 소속팀이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벤트전에서 부상을 당했으니 억울할 만하다.
  • 문성민 : 2013 여름 FIVB 월드리그 1주차 일본과의 1차전 경기에서 백어택 착지 과정 도중 무릎이 돌아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이후 타점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며, 심심하면 부상으로 아웃되는 유리몸이 되고 만다.
  • 문정원 :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이후 팀 훈련에 매진하던 문정원은 공격 후 착지하다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단신에도 불구하고 공격이 꽤 좋았는데 부상 이후에는 떨어진 운동량 탓에 지금과 같은 수비형 선수가 되었다.
  • 신연경 : 2014 코보컵 GS와의 준결승전 2세트 도중 공격후 상대 세터 이나연의 발을 밟고 넘어져 십자인대 부상을 입고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이 부상에다 혹사가 겹쳐지며 지금은 무릎 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며, 결국 IBK 재이적 후 리베로로 완전히 전향하게 된다.
  • 이소영 : 2017년 6월 30일 여자배구 대표팀에 소속되어서 남자대학팀과 연습경기를 하던 도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되었다. 이후, 문성민처럼 심심하면 부상으로 아웃되는 유리몸이 되고 만다.
  • 장영은
  • 정미선 : 2014 코보컵 조별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 도중 백어택 이후 착지 실수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역시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 정호영 : 2020년 개막전에서 착지 실수로 무릎이 돌아가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
  • 한유미

2.5. 프로레슬링

2.6. 미식축구

2.7. 기타 종목

2.8. 비 운동선수

  • 가스파드의 작은 형 :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다리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수술까지 해야했었고 이게 미필 시절에 발생한 사고면 군 면제까지 가능한 큰 사고였다. 심지어 이분 강원도 최전방 출신이라고...참고로 가스파드의 작은 형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이 사연이 알려진것도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가스파드가 작은형을 주제로 한화를 그려서 알려진것. 작중에선 다리가 부러졌다고만 나와서 도대체 왜 군면제 레벨인가 하지만 재연재 마지막 베댓이 십자인대 파열임을 알려줬다. 가스파드의 작은 형이 예정되어 있던 아마추어 양궁대회에 출전 했을때 오른쪽 다리에 있는 4개의 띠 같은 물체는 무릎관절 보호기로 십자인대를 다친 사람들이 쓴다. 무릎이 접히는 각도를 강제로 제한하고 그 각도를 서서히 늘리며 재활한다.[3]
  • 김기욱 : X맨을 찾아라 녹화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고, 이 때문에 출연 중이던 웃찾사의 화상고 코너에도 종영 때까지 출연하지 못했다. 역시 사고 전 1급 판정에서 5급이 되면서 군 면제. 정확히는 후방 십자인대가 파열돼서 동맥이 눌려 잘못하면 다리 절단까지 갈뻔한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 김진호 : 두 번이나 파열되었다. 한 번은 농구를 하다가 파열되었고, 한 번은 무대 준비 중 무대에서 넘어져서 십자인대 파열. 이로 인해 SG워너비 멤버들 중 유일하게 군 면제를 받았다.[4]
  • 김호중 : 조기 축구회만 5개 들 정도로 축구를 좋아하고 2020년 6월 12일 네번째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3급. 2020년 7월 21일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을 받았고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 남도형 : 고등학교 시절 농구를 하다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고 이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 립제이 : 2021년경에 부상을 당한 것이 악화가 되면서 2022년 전반기에 수술을 받았다.
  • 박나래 : 촬영 도중 춤을 추다가 다쳤다고 한다.
  • 송이재 : #
  • 신혜성 : 양쪽 무릎 전부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신화 멤버들 중 유일하게 군면제 처리 되었다. 같은 멤버인 전진이 Wild Eyes 안무를 의자 안무를 한 이유가 이래서이다.
  •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 양정원 :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
  • 에스쿱스 : 2023년 8월 10일 구기종목 컨텐츠 촬영 중 착지 과정에서 좌측 슬관절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이후 6개월간 활동을 중단하고 재활에 전념했다. 2024년 2월 진행한 신체검사에서 5급 판정을 받아 병역면제됐다. #1 #2
  • 원빈 : 대한민국 육군 병사 GOP 근무중 부상당해 의병전역했다. 복무한 부대가 험준하기로 유명한 7사단 8연대 GOP였다.
  • 유준상 : 전설의 주먹 촬영중 가장 중요한 경기씬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으나 억지로 촬영을 끝냈다.
  • 유태오 : 대학교 농구 선수 지망생 시절 양쪽이 파열되었다고 한다. 한국 국적이지만 병역 관련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이 문제로 면제받은 듯 하다.
  • 윤비
  • 이근 : 우크라이나 의용군 활동 중 부상.
  • 이수근 : 의병 제대. 본인 인터뷰에서는 십자인대 파열을 참고 군대에 갔다가 의병 제대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민간병원 치료비가 비싸서 군 병원에서 치료받으려 했지만 치료를 제때에 받지 못했다.
  • 이종석 : 중학생 시절 때,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이로 인해 병역신체검사에서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 장범준 :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하던 도중 체육시간에 축구하다가 다쳐서 파열되었다. 결국 전역을 5개월밖에 안 남긴 상황에서 의병 제대했다.
  • 정훈 : 미니 1집 타이틀곡 ROCKSTAR 활동 중 2023년 5월 5일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여 수술.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재활에 전념했다.
  • 최정훈 : 초등학교 시절 축구하다 십자인대가 파열됐고 이로 인해 일찌감치 군 면제 처리되었다.
  • 티파니 영 : 2010년 소녀시대 미니앨범 3집 '훗' 활동 중 행사 무대에서 밀려 넘어져 좌측 슬관절 후방십자인대 손상 판정을 받았다.
  • 홍윤화 : 예능 촬영 도중 좌측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 홍주찬 : 2018년 12월 28일 전방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내측부 인대도 손상, 무릎 연골도 찢어지는 등 심한 부상이였고. 이후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하고 재활에 전념했다.

3. 관련 문서



[1] 꽤 잘못 알려진 사실인데 호나우두의 선수 생활 내내 따라다녔던 부상은 십자인대 파열이 아닌 슬개건 파열이다. 1999년에 한번 2000년 복귀전에서 오른쪽을, 2008년에는 왼쪽 슬개건마저 완파되었다. 호나우두는 96년에 이미 의사에게 비대한 대퇴사두근 탓에 무릎에 무리가 올 것을 경고 받기도 했다. [2] 십자인대가 파열됐는데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는데, 십자인대 부분 파열은 면제가 아니다. [3] 그리고 다리가 부러져도 군 면제는 가능하다. 슈퍼주니어의 희철처럼 대퇴부~발목까지 분쇄 골절되어 철심을 대량으로 박아야 할 정도로 다치면 면제가 떨어진다. 희철은 교통 사고로 전술한 부상을 입고 지체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 의사가 평생 왼 다리를 못쓸수 있다고 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다리 컨디션이 떨어지고 있다고. 당연히 면제여야 하지만 하필 스티브 유의 병역비리로 온나라가 시끄러울때라 병무청 관계자의 정중한 권유를 받고 4급으로 판정 받고 보충역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4] 십자인대 부상 사실을 밝히기 전에는 홀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사유로 면제를 받은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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