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2:34:21

고의정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d295c> 파일:김천한국도로공사하이패스V2.png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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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95c><colcolor=#fff> 감독 김종민
코치 박종익 · 배기훈 · 이효희 · 고현우
스태프 최석모 · 정영호 · 이현수 · 김문정 · 윤유림 · 조영은
아웃사이드 히터 1 강소휘 · 4 전새얀 · 7 이예림 · 16 이미소 · 17 우수민 · 20 고의정 · 21 이예은
아포짓 스파이커 12 문정원 · 13 부키리치 · 19 타나차 · 24 신은지
미들 블로커 9 최가은 · 10 배유나 · 11 이예담 · 14 임주은 · 18 김세빈
세터 3 박은지 · 6 이윤정
리베로 8 임명옥 '''[[주장|
C
]] · 15 백채림 · 23''' 김미진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고의정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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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인삼공사 등번호 16번
이보선
(2012~2013)
고의정
(2018~2023)
결번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등번호 20번
공은서
(2022~2023)
고의정
(2023~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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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의정 2023 한국도로공사.png
<colbgcolor=#2d295c><colcolor=#ffffff>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No.20
고의정
Ko Ui-Jeong
출생 2000년 7월 5일 ([age(2000-07-05)]세)
경기도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안산서초 - 원곡중 - 원곡고
신체 181cm | 73kg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2018-19 V리그 2라운드 5순위 (KGC인삼공사)
소속 구단 대전 KGC인삼공사 (2018~2023)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3~ )
응원가 KGC 시절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한국도로공사 김종국 - 사랑스러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대전 KGC 인삼공사
2.2.1. 2019-20 시즌2.2.2. 2020-21 시즌2.2.3. 2021-22 시즌2.2.4. 2022-23 시즌
2.3.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3.1. 2023-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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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의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원곡고에서 이주아, 문지윤과 함께 프로에 올라왔다.

2018년 9월 19일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었다.

2.2. 대전 KGC 인삼공사

2.2.1. 2019-20 시즌

하지만 12월에 훈련 중 십자인대가 손상되는 바람에 프로에 올라오자마자 그대로 시즌아웃되고 말았다. 결국 1년을 통으로 쉬고 2019년 12월 11일 vs GS칼텍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하는데 범실 적은 강서브를 구사한다.

2.2.2. 2020-21 시즌

2019-20 시즌 종료 후 부상 부위에서 핀을 빼고 재활을 마치면서 완전히 나아졌다고 한다. # 이영택 감독도 올해는 고의정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겠다고 언급했는데, 비시즌동안 열심히 연습을 했는지 2020년 코보컵 도로공사전에 13득점 공격 성공률 34.15% 리시브효율 44%를 기록하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수훈선수로 뽑혔다.

컵대회를 전후해서 팀에 부상자가 속출하는 바람에 정규시즌에도 선발 윙스파이커로 나섰다. 피지컬이 괜찮고 스윙이 시원시원해서 공격력은 인삼 선수들 중에서도 꽤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리시브는 영 시원찮아서 중반부터 교체되곤 한다. 감독이 기회를 주고 싶어도 초반에나 조금 버티지 목적타를 좀 맞다보면 박정아, 김주향급으로 리시브가 널뛰기를 하니 어쩔 수 없다.

결국 리시브 불안으로 초반부터 연패를 달리자 당황한 감독이 재활중인 지민경을 부랴부랴 복귀시키며 닭장으로 내려갔다. 2라운드부터는 서브 원 포인트로 나오는데, 인삼공사의 주전 선수중에 강서브를 넣는 선수가 없다보니 원포로는 꽤 위협적이다.

이후 지민경이 다시 부상당하면서 5라운드부터는 선발 출전하기 시작했다.

5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는 11득점을 기록하며 경기 MVP로 선정됐다.

6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14득점을 기록하며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경신했고, 커리어 첫 100득점을 돌파했다. 이후 6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서브 3득점 포함 16득점으로 다시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경신했고, 경기 MVP에도 선정됐다.

시즌 후반부터 꾸준히 선발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기량이 늘었고, 서브에이스를 몰아치면서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역전하고 김연경에 이어 서브 2위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시상식에 기량발전상이 있다면 여자부는 고의정을 줘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2.2.3. 2021-22 시즌

인삼공사가 이소영을 FA로 영입하면서 레프트 한자리를 채웠다. 최은지와 트레이드되어 온 박혜민과 작년 신인상의 주인공 이선우와 남은 레프트 한자리를 두고 경쟁할듯 하다.

시즌 초반에는 박혜민의 활약이 생각보다 준수해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한다. 올해도 위협적인 강서브는 살아있지만 리시브가 무너지면서 지난시즌 6라운드의 포스는 나오지 않는다.

박혜민의 허리 부상 여파로 이선우와 번갈아가면서 기용되고 있는데 둘다 서브와 공격에 강점이 있고 리시브가 취약한 장단점이 똑같은 선수들이라 그날그날 공격 상태가 좋은 선수가 기용되는 편.

2.2.4. 2022-23 시즌

8월 14일 코보컵 첫 경기(현대건설 전)에서는 원 포지션이 아닌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했지만 2세트에 팀이 크게 흔들렸기에 3세트부터 다시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섰고 14득점을 기록했다.

8월 16일 코보컵 두번째 경기(페퍼저축은행 전)에서는 자신의 역대 최다 서브 7득점 포함 공격 성공률 48.15% 20득점으로 대활약하면서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경신했다.

8월 18일 코보컵 세번째 경기(도로공사 전)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 3세트부터는 주로 원 포인트 서버로 나섰고 10득점을 기록했다.

정규 시즌이 시작된 이후 초반 몇번은 선발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되어 이소영의 대각에 서기도 했으나 전부터 지적된 수비와 리시브 불안으로 인해 박혜민이 선발로 나서며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되고 있다. 범실이 적은 까다로운 강서브를 구사하고 있다.

12월 3일 대전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되어 두 번의 서브를 넣었고 첫 서브에서 리시브 라인을 흔들고 두 번째 서브는 상대 코트 안에 떨어트리는 서브에이스를 보였으나 선심이 이를 아웃으로 판단하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선수들이 인이라고 어필해 보았지만 고희진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쓰지 않았고 서브 득점을 낼 수 있었음에도 어처구니 없이 범실로 기록되어 그대로 GS칼텍스의 득점이 되었다. 이 오심 이후로 인삼공사는 분위기를 빼았겨 듀스 접전 끝에 3세트를 패하였고 4세트에는 완전히 힘을 못 쓰는 지경의 경기력을 선보여 3대1로 경기를 패하여 팬들은 많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1]

2월 24일 홈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 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14득점에 1 서브에이스 1블로킹을 하는 활약을 보이며 경기 MVP에 뽑혔다.

2.3.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3년 8월 23일 안예림 김세인을 상대로 박은지와 함께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하게 되었다. 마침 도로공사의 윙 자리가 사실상 공석인 상황에서 고의정이 영입됨에 따라 전새얀과 함께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며, 설령 백업으로 밀려난다쳐도 팀 자체가 물 서브인 도로공사에서 유일한 원포인트 강서버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 후 등번호를 18번으로 달았다가, 20번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이유로 20번으로 변경했다.

2.3.1. 2023-24 시즌

한국도로공사에 합류한 이후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꿨으며, 전새얀, 이예림과 함께 아시아쿼터 선수 타나차 쑥솟과 자주 교체되어 국내 아웃사이드 히터진으로 나왔는데, 리시브에 아직 약점이 있다 보니 전새얀, 이예림과는 달리 주로 팀이 세트에서 많이 지고 있는 상황에 추격조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로 자주 출전했다. 그로 인해서 둘에 비해서 그렇게 많은 출전 기록과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시즌이 끝나고 데뷔 첫 FA 자격을 얻었으며 원 소속팀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어머니 김미영도 배구 선수 출신으로 실업팀 현대건설에서 뛰었다.
  • 배구계에 흔치 않은 자연 미인이라 은근히 팬이 많다. 선수들도 그렇게 보는지 오지영이 인삼공사 원탑 미모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자연 미인은 이길 수 없다고(...).
  • 이름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영의정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론 잘해야 영의정이지 못하면 바로 파직되어 고의적, 고의트롤이라고 까인다. 아니나다를까 2021~2022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브레인스토어) 278쪽에서 영의정 복장을 입은 그림이 있다.
  • 인삼 시기 동료 정호영이 부상을 당했던 2020년 10월 18일 V리그 첫 경기에서 라자레바의 공격 타이밍에서 블로킹 가담을 안했다가 이정철 해설위원에게 대차게 까였다.[2]
  • 닮은 꼴 찾기 영상에서 셀카를 찍었더니 닮은 연예인으로 톰 홀랜드가 나왔다고 언급했다.[3]
  • 박미희 해설위원이 항상 잘 될 것이라고 칭찬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5. 관련 문서



[1] 선에 아슬아슬하게 물린 것도 아니고 코트 완전 안쪽에 공이 떨어졌기에 팬들은 황당하다는 분노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팽팽한 접전 중 이 점수가 득점으로 인정되었다면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컸기에 오심을 한 선심과 선수들의 비디오 판독 요청을 거절한 고희진 감독까지 많은 비난을 들었다. [2] 정확히는 블로킹 준비를 안하고 있다가 이정철 위원에게 제대로 까인 것. 고의정 선수가 블로킹 가담을 안 했어요. 더군다나 외국인 선수인 라자레바의 후위공격인데, 블로킹을 안 했다는 말이에요. 블로킹을 해야죠. 이정철 해설위원의 성격상 잘하는 선수들한테 칭찬을 해주고, 못하는 선수들을 대놓고 까는 스타일인지라... 주간배구 정철TV 1화에서도 블로킹 가담을 안 한 고의정을 대놓고 까버리는 이정철 해설위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3] 나현수 옆에 있던 서유경曰,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