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발데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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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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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 2008-09 · 2009-10 · 2010-11 · 20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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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 2010-11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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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
2012 |
빅토르 발데스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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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레전드 | ||
Fútbol Club Barcelona Lege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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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224c><colcolor=#ffd400> 이름 |
빅토르 발데스 Víctor Valdé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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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빅토르 발데스 아리바스 Víctor Valdés Arrib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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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1월 14일 ([age(1982-01-14)]세) | |
카탈루냐 지방 바르셀로나 로스피탈레트 데 요브레가트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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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3cm / 체중 78kg | |
직업 |
축구 선수 (
골키퍼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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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a2224c><colcolor=#ffd400> 선수 |
FC 바르셀로나 (1992 / 유스) CD 테네리페 (1992~1995 / 유스) FC 바르셀로나 (1995~2000 / 유스) FC 바르셀로나 C (2000) FC 바르셀로나 B (2000~2003) FC 바르셀로나 (2002~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5~2016) →. 스탕다르 리에주 (2016 / 임대) 미들즈브러 FC (2016~2017) |
감독 |
ED 모라탈라즈 (2018~2019)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2019) UA 오르타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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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20경기 (
스페인 / 2005~2014) 12경기 ( 카탈루냐 / 2001~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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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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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축구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골키퍼였다.FC 바르셀로나의 최전성기 시절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다만 국적이 스페인이라 이케르 카시야스, 페페 레이나와 겹치는 바람에 국가대표팀에서는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빅토르 발데스/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1
카시야스 ⓒ · 2
R. 알비올 · 3
피케 · 4
마르체나 · 5
푸욜 · 6
A. 이니에스타 · 7
다비드 비야 · 8
사비 · 9
토레스 10 파브레가스 · 11 카프데빌라 · 12 V. 발데스 · 13 마타 · 14 알론소 · 15 라모스 · 16 세르히오 · 17 아르벨로아 18 페드로 · 19 요렌테 · 20 마르티네스 · 21 실바 · 22 J. 나바스 · 23 레이나 |
비센테 델보스케 |
2005년 8월 16일, 발데스는 우루과이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였다. 이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엔트리에 선정되었으나 이케르 카시야스에 밀려 후보에 그쳐 스페인이 사상 첫 월드컵 우승하는 걸 벤치에서 지켜봐야했다. 페페 레이나한테도 밀렸고, 3순위 키퍼로 자리잡게 되었다.[1]
이후 UEFA 유로 2012에서도 스페인이 메이저리그 3연패에 성공하는 걸 벤치에서 지켜봐야했다.
그러나 발데스는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3-0 승리로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4. 플레이 스타일
타고난 순발력과 민첩성 등 신체 능력을 강점으로 삼아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보여줬던 골키퍼라고 평가할 수 있다.
발데스의 장점은 대부분 이 신체 능력에 기반하는데, 우선 이런 민첩성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넓은 활동 반경을 가져가는 편이다. 이를 통해 페널티 박스 근방을 폭넓게 커버할 수 있으며, 수비 뒷공간을 차단하기 위한 스위퍼 키퍼 역할을 매우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발데스의 빠른 발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뒷공간 커버능력은 포백 라인이 평균적으로 높은 지점에 형성되는 바르셀로나의 수비 전술에서 보이지 않게 중요한 기능을 담당해 왔다. 이에 더해 발밑이 나쁘지 않고 양발로 비교적 능숙하게 킥을 구사할 수 있어서 후방 빌드업의 기점 역할도 할 수 있고, 수비시에는 빠른 타이밍에 볼을 클리어링하는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발데스의 타고난 운동 신경은 상대 공격수와의 1대1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다. 과감한 대시를 통해 상대 공격수의 슈팅 각도를 좁히거나 슈팅 타이밍을 빼앗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실점 위기를 무마시키는 발데스의 능력은 바르셀로나를 심심치 않게 위기 상황으로부터 구원해내곤 한다. 또한 발데스는 공중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골키퍼들에 비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자주 나타내는 편이다. 높은 점프력과 상대 공격수와의 신체적 접촉을 마다하지 않는 투쟁심을 앞세워 앞으로 나아가며 크로스를 펀칭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작은 키에 비해서 공중 볼 처리 능력도 좋은 편이다.
그 밖에 발데스는 최후방에서부터 동료 선수들을 진두지휘하고, 더 나아가 끊임없이 파이팅을 불어넣는 리더십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쉽게 긴장하지 않는 정신적 강인함을 갖추고 있어 챔피언스 리그의 큰 경기에서 특히 강한 면모를 나타내 왔다.
다만 훌륭한 신체능력에 비해 안정감에 있어서는 다소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스위퍼 키퍼 유형의 선수들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비교적 안정성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발데스의 경우 판단력에서 2% 부족함을 노출한 전적이 있다. 적극적으로 뛰쳐나가는 건 좋은데 종종 잘못된 타이밍에 골문을 비우고 나오거나, 적극적인 성향이 과해서 상대 선수 혹은 아군과 충돌해 처리 실수를 범하는 등의 모습도 보인다. 위 움짤에서 나온 챔피언스 리그 코펜하겐전 플라잉 니킥이 대표적인 사례인데, 적극적으로 뛰쳐나오긴 했는데 바운드 판단을 잘못 해서 불필요할 정도로 높게 점프한 탓에 가열찬 플라잉 니킥을 날려 상대를 경기장에 그대로 뻗어버리게 만들었다.[2] 이 때 퇴장이나 경고도 없이 그대로 넘어간 것 때문에 본인은 물론 바르셀로나도 편파 판정을 받는다면서 욕을 얻어먹었다. 그리고 공중볼 처리가 약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골키퍼 치고 작은 키에서 나오는 한계점은 어쩔 수 없다.
또한 킥 능력 자체는 괜찮지만, 상대 공격수의 적극적인 압박에는 종종 취약한 면모를 나타낸다. 백 패스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부정확한 킥으로 볼 소유권을 잃어버리거나, 한 층 더 나아가 상대에게 슈팅 기회를 헌납하는 약점을 노출하기도 한다. 쉬운 패스에서 실수를 남발하며 실점을 남발할때가 꽤나 잦은 편이라 어이없게 실점하는 장면이 많아서 일촌 신청이라면서 욕을 많이 먹는 편이었다. 특히 발렌시아 시절의 다비드 비야가 발데스의 꿀어시를 잘 받아 먹었다. 바르셀로나 팬들 중에서는 발데스를 옹호하는 사람이 상당수이지만 이렇게 어이없는 실수들을 할때마다 골대 앞 블랙홀이라고 욕하는 팬들도 적지는 않다. 사실 부동의 바르사 1군 키퍼직을 고수하고 있는걸 보면 발데스 실력도 결코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팀원들이 하나같이 쟁쟁한 네임드들에 워낙에 실수 없이 잘해서 더 욕먹는 면도 있다. 어쨌거나 12-13 시즌 초반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안 그래도 불안한 바르사 수비진에 큰 도움은 못 주고 오히려 실점 위기를 여러번 초래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것에 오히려 경각심을 느낀건지 우주괴수를 비롯한 선수들의 득점포가 줄줄이 터지면서 팀은 무사히 연승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듯하다. 이래저래 안티들에게는 '실적을 못 내더라도 직장 동 료 버프로 묻어가면 되고, 그러면서 연봉 받으면서 공짜로 경기 관람하니 이 얼마나 좋은 직장인가!' '바르사 키퍼직 = 신의 직장' 이라며 폭풍까임을 당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바르사가 이기고 있을때 반코트 경기식으로 진행되어 카메라에 잡힐 일 한번 없는 경기가 많아지니 자꾸 예능을 시도하는 것이다 라는 '발데스 방송분량 욕심설'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기도 한다.
클럽 최강인 바르사와 더불어, 국대 최강인 스페인이라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국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그건 바로 이케르 카시야스라는 존재 때문. 발데스처럼 실력있는 골키퍼도 카시야스는 넘사벽인 모양이다. 게다가 카시야스와는 겨우 8개월 차이기 때문에 카시야스가 은퇴해도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은 적다. 또 페페 레이나, 안드레스 팔롭, 다비드 데 헤아 등 골리강국 스페인에게 발데스의 국대에서의 입지는 더욱 좁기만 하다. 클럽에서와는 반대로 국대에서 커리어를 쌓기가 힘들다. 2013-14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경기에서 디에고 로페스에게 카시야스가 밀려나게 되는 것과 대비되어 바르셀로나에서 빅토르 발데스는 눈부신 선방을 하며 국가대표팀 주전 자리의 기회가 있었으나 밑에서 후술한 원인으로 불운을 겪었다.
피케에게 손가락욕을 날린영상이 찍혀 논란이 되고 있다.
5. 지도자 경력
5.1.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은퇴 이후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한 발데스는 자신의 전성기를 보낸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첫 감독 경험인 만큼 바르셀로나와의 상호 합의 하에 1년 계약을 맺었고 성적이 좋을 시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하지만 FC 바르셀로나 유스 풋볼 디렉터인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와의 전술에 대한 충돌과[3]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스페인 현지 시간 2019년 10월 4일, 상호 계약 해지를 하였다. 구단 디렉터와의 충돌로 인해 감독직에서 물러나는 경우에는 안 좋은 결말로 끝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발데스의 경우 양측 모두 좋은 결말을 맞았다. 애초에 경질이 아닌 상호 계약 해지이기 때문에 발데스는 구단 측에 위약금을 청구하지도 않았고 내셔널 라이선스를 따고 오면 골키퍼 코치를 시도해 보겠다며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과 담소도 나누었다고 전해진다. 전술 충돌 상대였던 클라위버르트와도 마지막까지 전술에 대해 상의하며 본인의 친정팀에 대한 예의를 보였다.[4] 하지만 그 후에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면서 뒤에서는 약간의 갈등이 있던 것으로도 보인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 FC 바르셀로나 (2002~2014)
- 라리가: 2004-05, 2005-06, 2008-09, 2009-10, 2010-11, 2012-13
- 코파 델 레이: 2008-09, 2011-12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5, 2006, 2009, 2010, 2011, 2013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5-06, 2008-09, 2010-11
- UEFA 슈퍼컵: 2009, 2011
- FIFA 클럽 월드컵: 2009, 2011
- 스탕다르 리에주 (2016)
- 쿠페 드 벨기에: 2015-16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10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2012
6.2. 개인 수상
- FIFA FIFPro 월드 XI 4군: 2013
-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 2004-05, 2008-09, 2009-10, 2010-11, 2011-12
- 라리가 최우수 골키퍼: 2009-10, 2010-11
- ESM 올해의 팀: 2010-11
- 미들즈브러 이달의 선수: 2016년 10월
6.3. 서훈
- Gold Medal of the Royal Order of Sporting Merit: 2011
7. 기타
- 이케르 카시야스가 골키퍼로서 역대급 퍼포먼스와 선방을 보여도, 웃기게도 리가 최고의 골리에게 주어지는 사모라 상은 언제나 발데스 차지였다. 이 상의 수상 기준이 선방률이 아닌 실점률이었기 때문. 당연히 당대 최고 수비진이었던 아비달-푸욜-피케-아우베스 라인의 보호를 받는 발데스가 자동문 수비에 고생하는 카시야스를 밀어내고 간단히 상을 타냈다. 물론 국대에선 카시야스에게 밀려 벤치신세였지만. 이에 팬들은 발데스는 바르셀로나 수비진의 보호 아래 온실 속의 화초같이 자라 하루하루 상대 공격수와 1:1 전쟁을 벌이느라 강제로 레벨업한 카시야스보다 기량이 떨어지게 된 계기였다고 자주 회자했다.[5]
- 풋볼 매니저에서도 시리즈 대대로 콩라인에 놓이는 처지이다. 카시야스가 전성기를 달릴 때는 부상이라도 없는 이상 국대에 뽑히기만 하고 출전은 없으며, 그나마 카시야스의 노쇠화가 시작될 무렵에는 본인도 노쇠화가 시작되는지라[6] 주전은 다비드 데 헤아가 차지하여, 본인은 국대 출전 한 번 못해보고 국대 은퇴를 한다. 어떻게든 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면, 카시야스와 데 헤아가 동시에 부상을 당하거나 플레이어가 스페인 국대 감독을 할 수밖에 없다.
- 여담으로 별명은 'La Pantera'(라 판테라). 스페인어로 표범이라는 뜻이다. 또 다른 별명은 'VV'. 이름 빅토르 발데스(Victor Valdes)의 이니셜이며, 팀에 승리를 가져다주는 존재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리버풀의 페페 레이나와는 바르셀로나 유스팀 시절 의형제와 같이 친하게 지내던 사이다. 우상으로 삼고 있는 선수는 수비사레타와 카니사레스. 특히 발데스는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두루 겸비한 카니사레스를 자신의 롤 모델로 삼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2009년 재계약 협상 당시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카시야스급 대우'를 요구해 각종 이적루머에 휩싸였다. 다비드 비야와의 상성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비야의 적극적인 압박에 두 차례나 골을 헌납하며 자책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 5인을 선정했는데, 2000년대 최고의 골키퍼 4위에 이름을 올렸다.
8. 같이 보기
1
카시야스 ⓒ · 2
R. 알비올 · 3
피케 · 4
마르체나 · 5
푸욜 · 6
A. 이니에스타 · 7
다비드 비야 · 8
사비 · 9
토레스 10 파브레가스 · 11 카프데빌라 · 12 V. 발데스 · 13 마타 · 14 알론소 · 15 라모스 · 16 세르히오 · 17 아르벨로아 18 페드로 · 19 요렌테 · 20 마르티네스 · 21 실바 · 22 J. 나바스 · 23 레이나 |
비센테 델보스케 |
1
I. 카시야스 ⓒ · 2
R. 알비올 · 3
피케 · 4
마르티네스 · 5
후안프란 · 6
A. 이니에스타 · 7
페드로 · 8
사비 · 9
토레스 10 파브레가스 · 11 A. 네그레도 · 12 V. 발데스 · 13 마타 · 14 알론소 · 15 라모스 · 16 세르히오 · 17 아르벨로아 18 조르디 알바 · 19 요렌테 · 20 S. 카솔라 · 21 실바 · 22 J. 나바스 · 23 레이나 |
비센테 델보스케 |
[1]
이외에도 빅클럽 주전 골키퍼가 국가대표팀 2순위 이하에 있는 골키퍼는 독일의
베른트 레노,
케빈 트랍이 존재한다.
[2]
사실 한쪽 무릎을 세우는 자세 자체는 엄연히 골키퍼 공중경합 정석 테크닉이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는 그정도로 높게 경합할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높게 점프했다가 니킥을 작렬해버렸다는 것.
[3]
발데스의 후베닐 감독 임명 이후 행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4]
여기서 발데스가 클라위버르트에게 '내 전술이 짱이야, 난 천재라고' 라고 하자 클라위버르트가 '멍청한 자식'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둘은 선수로 2년 동안 같이 지냈기에 꽤 친근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말 양측이 악감정 없이 헤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5]
이는 훗날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99% 그대로 재현해낸다. 선방이 좋지 않은 키퍼임에도 다른
프리미어 리그 키퍼들을 밀어내고 PL 골든글러브를 3연속으로 수상했는데 이는
후벵 디아스를 비롯한 수비진의 철통방어가 큰 요인이었다. 즉, 이 내용에서 라리가를 PL로, 바르셀로나를 맨체스터 시티로 바꾸면 에데르송이 되는 것.
[6]
설상가상으로 타고난 체력이 카시야스보다 낮아 노쇠화 속도도 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