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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2024 시즌 스쿼드 |
1
정성룡 · 2
타카이 · 4
제지에우 · 5
사사키 · 6
제 히카르두 · 7
쿠루마야 · 8
타치바나다 · 9
에리손 10 료타 · 11 유 VC · 13
소타 · 14
야스토 C · 15
타나베 · 17
다이야 · 19
카와하라 · 20
신 21 안도 · 22 하야사카 · 23 마르시뉴 · 24 미야기 · 25 마츠이 · 26 야마우치 · 28 파트리크 베르온 · 30 세가와 31 사이 · 32 칸다 · 34 유이 · 35 마루야마 · 39 카이토 · 41 이에나가 · 44 세사르 아이다르 · 77 유키 · 98 야마구치 |
하세베 시게토시 · 토다 미츠히로 · 이시노 토모아키 · 무라타 타츠야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정성룡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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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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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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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ea3dc><colcolor=#ffffff> 가와사키 프론탈레 No. 1 | |||||
정성룡 鄭成龍 | Jung Sung-Ryong | [ruby(チョン ソンリョン, ruby=ちょん・そんりょ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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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5년 1월 4일 ([age(1985-01-04)]세) | ||||
경기도 성남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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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91cm / 체중 91kg[1] | ||||
포지션 | 골키퍼 | ||||
소속 | <colbgcolor=#3ea3dc><colcolor=#fff> 선수 |
포항 스틸러스 (2003~2007) 성남 일화 천마 (2008~201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1~2015) 가와사키 프론탈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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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사[2] | ||||
국가대표 | 67경기 67실점 ( 대한민국 / 2008~2016)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3ea3dc><colcolor=#ffffff> 학력 |
한솔초등학교 (1991~1995) 성남중앙초등학교 (1996) 광주초등학교 (1996~1997) 광주중학교 (1997~1999) 서귀포중학교 (1999~2000) 서귀포고등학교 (2000~2003) 대구사이버대학교 호남대학교 성균관대 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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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국가대표 |
25경기 1골 13실점 ( 대한민국 U-23 / 2008~2012) | ||||
응원가 |
투개월 - Number 1[3][4] 코요태 - 아자! 아자![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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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개신교 | ||||
병역 | 예술체육요원[7] | ||||
후원사 | 프리커버리 (장갑), 미즈노 | ||||
가족 |
어머니 이화자[8], 누나 정혜진(1983년생) 배우자 임미정[9], 슬하 2남 2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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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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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 골키퍼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정성룡/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정성룡/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월드컵 주전 수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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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2002 한국-일본, 2006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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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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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2018 러시아) |
국가대표팀 기록 (2007~2016): 67경기 67실점
- FIFA 월드컵 2회 참가: 2010 남아공 (15위(16강)), 2014 브라질 (27위(조별 리그))
- AFC 아시안컵 3회 참가: 2007 동남아 4개국 (3위), 2011 카타르 (3위), 2015 호주 (준우승)
- 올림픽 2회 참가: 2008 베이징 (10위(조별 리그))[10], 2012 런던 (3위, 동메달)[11]
- 아시안 게임 1회 참가: 2006 도하 (4위)
- EAFF 동아시안컵 4회 참가: 2008 (우승), 2010 (준우승), 2013 (3위), 2015 (우승)
4. 플레이 스타일
흔히 생각되는 골키퍼들의 이미지는 날렵한 다이빙으로 상대 공격수의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이지만, 정성룡은 그러한 모습과 거리가 멀다.
정성룡은 골키퍼에게 필요한 동물적 감각이 타 골키퍼에 비해 확연히 떨어졌다. 결정적인 위기 상황이 되면 신체가 경직된 모습이 자주 보인 것. 운동 능력이 특출나지 못했기 때문에 다이빙의 범위가 좁았으며, 그 다이빙조차 하지 못하고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12] 즉, 골키퍼의 미덕으로 꼽히는 슈퍼 세이브가 몹시 드문 편이다. 이렇게 일반적인 골키퍼와는 상반된 움직임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정성룡의 평가는 별로 썩 좋지는 못했다. 그러나 정성룡이 골키퍼로서 국가대표 주전 자리까지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후술할 다른 장점들이 좋았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정성룡은 부족한 운동 능력을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메웠다. 침착하게 끝까지 상황을 지켜보면서 수비를 조율하는 동시에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을 이용해 위기를 해결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의외로 근거리 1:1 상황에서는 매우 강했다. 근거리 1:1은 페널티킥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반사신경으로는 막을 수 없는 상황이므로 아예 차기 전부터 좋은 위치를 잡고 상대의 슈팅 각을 좁혀야만 막을 수 있다. 빈틈이 적은 굵직한 체형을 이용해서 침착하게 타이밍을 맞춰서 슈팅 각을 좁혔으며, 이 부분은 마누엘 노이어의 자세를 연상시킬 정도로 훌륭했다.
두 번째는 선방 후의 볼 처리가 확실하다는 점이다. 순발력이 떨어지는 대신에 안정적으로 공을 잡아냈으며, 캐칭 능력 역시 다른 골키퍼들보다 좋은 편이라 근거리에서 때린 슛도 침착하게 잡아냈다. 잘 알려져 있는 실수인 덩크 슛처럼 공을 잡다가 흘리는 등의 실수는 사실 잘 나오지 않았다. 잡기 어려운 볼이라면 아예 최대한 멀리 쳐내거나, 코너 아웃 방향으로 쳐내는 등 펀칭 실력도 좋은 편이었다. 상대 공격수가 세컨볼을 가져가기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골키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2~3단 연속 선방을 할 필요가 없었다. 첫 번째 장점과 마찬가지로 선방을 할 기회를 최대한 줄여서 부족한 선방 능력을 커버했던 것이다.[13]
세 번째는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의 빠르고 정확한 킥력이다. 정성룡이 기용될 수 있었던 최고의 장점으로, 킥만큼은 대한민국 축구사의 내로라하는 골키퍼 중에서도 손꼽을만큼 뛰어나다. 정성룡이 길게 골킥을 한 후 불과 몇 터치 만에 득점이 나오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특히 전성기의 박주영 같은 뛰어난 타겟맨이 있을 때 그 위력이 극대화된다.[14] 무엇보다 심지어는 롱 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킨 적도 있다. 아래 여담 항목 참조.
정성룡의 장점들은 수비진에 훌륭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물론 가끔씩 나오는 실수의 임팩트로 인해 많은 팬들이 이에 공감 못하겠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슈퍼 세이브를 많이 만드는 능력만큼 슈퍼 세이브가 필요한 위기 상황을 적게 만드는 능력 또한 중요하며, 여러 감독들이 정성룡을 기용한 이유다.[15]
그렇지만 운동 신경이 아니라 지능적인 플레이에 의존했기에 한계 또한 명확했다. 수비에 맞고 굴절되는 슛, 변칙적인 세트피스 등 예측 외의 돌발 상황이 일어났을 때 대처에 어려움을 겪였으며,[16] 상대의 페인팅 동작, 창의적이면서 낮고 빠른 크로스에도 취약했다. 그리고 근거리가 아니라 뒷공간이 넓은 상황에서의 1:1에는 빠른 민첩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각을 좁히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속수무책으로 실점했다.
페널티킥 선방 능력은 크게 뛰어나지도, 저열하지도 않은 딱 보통 수준이다. 원래는 기본적인 순발력 부족 탓에 PK 선방 능력이 전무한 수준이었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점차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17][18] 반사 신경이 부족한 만큼 끝까지 공을 보고 다이빙해서 동물적인 선방을 하는 타입은 아니고, 키커의 움직임을 계산하거나 사전 분석을 기반으로 미리 예측해서 막아내는 타입이다.
결론적으로, 골키퍼로서 갖출 건 하나 빼고는 다 갖췄는데 그 하나가 하필 가장 중요한 운동 능력이었던 선수. 그에 따른 둔한 모습과 실수들, 그리고 특유의 멍해보이는 표정이 큰 임팩트를 남겨 많은 팬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줬다.
흥미로운 점도 있는데, 보통의 골키퍼들이 약체팀에서 더 빛나는 반면 그는 강팀과 상성이 잘 맞았다. 약팀일수록 상대팀에게 공격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소속팀의 수비 실수가 잦을 가능성이 높기에 필연적으로 슛을 많이 내줄 수 밖에 없는 약팀의 특성상 선방 능력이 다소 아쉬운 정성룡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반면, 강팀일수록 수비진이 최소한의 기본 역량은 갖추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정성룡의 좋은 수비 리딩을 이행해줄 수 있는 수비수들이 조직력의 상승이나 좋은 판단력에 의한 움직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정성룡의 훌륭한 킥을 받아 찬스로 이어갈 공격수들도 많을 것이다. 문제는 정성룡이 국적은 불행하게도 축구 강국과 거리가 먼 대한민국이었다. 또 정성룡이 본격적으로 전성기에 접어들 나이대의 소속팀이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정성룡 들어가기 전까지는 잘나가는 팀이었으나 들어오고 나서는 당시 감독의 삽질로 막대한 돈을 쓰고도 그가 있을 당시 최고 성적이 리그 준우승에 그쳤고, 약점이 부각되며 그의 안 좋은 장면들이 이 기간에 한꺼번에 나왔다.
반면, 리그와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리던 성남 일화 천마 시절엔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K리그의 정상급 골키퍼다운 모습을 보여줬고,[19] 말년에 J1리그의 강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했을 땐 바로 부활한 모습을 보이더니 J1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올라섰다. 가와사키는 정성룡 이전에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자주 출전하는 강팀이었지만, 평균 이하의 수비로 리그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즉 강팀의 기본은 다 맞춰져 있었으나 수비 하나 때문에 2%가 모자랐던 것. 그러나 이 자리를 경험이 많은 베테랑 골키퍼 정성룡이 채워줬다.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놀랄 정도로 수비가 빠르게 안정화되어 정성룡이 가세한 후 리그 4회 우승을 차지하는 일본 최강팀으로 굳혀지고, 정성룡 역시 J1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자리하게 되었다. 이를 단순히 팀빨이라고 폄하할 수 없는 이유는 반사 신경과 다이빙 능력이 좋은 골키퍼가 우승권 팀에 간다고 해서 무조건 적은 실점 수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20]
또 하나의 재밌는 점이라면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상대적으로 에이징 커브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 애초에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신체 능력보다는 지능적 플레이에 의존하는 만큼 신체 능력이 하락해도 티가 덜 나는 편이고, 나이가 든다고 기본적인 신체 조건은 어디 가지 않는 데다, 타 포지션에 비해 비교적 롱런이 가능한 골키퍼 포지션이라는 점이 겹쳐 2024년 기준 만 39세임에도 기량이 크게 쇠하지 않고 J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활약할 수 있었다.
5. 평가
"나의 골키퍼 베스트 1은 정성룡이다. 전성기 때 성룡이 형의 안정감은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
구자철, 이광용의 옐로우카드3에 출연해 한국 국가대표 베스트 11을 선정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남아공 월드컵,
2011 카타르 아시안컵,
2012 런던 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등 많은 주요 대회에서 국가대표팀 주전으로 출전했다. 당대 민첩한 골키퍼들인
김영광,
신화용,
권순태 등을 밀어내고 부동의 주전을 차지한 점은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바로 앞 세대 선배들이자 역대급 골키퍼라 평가 받는
김병지,
이운재에 비하면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올림픽과 아시안컵에서는 호평을 받았으나, 가장 중요한 무대인 월드컵에서의 부진이 그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21]구자철, 이광용의 옐로우카드3에 출연해 한국 국가대표 베스트 11을 선정하며
2010 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의 부진이 뼈아팠는데, 월드컵의 레벨이 높아서 긴장한 것인지 그의 무기인 안정감과 판단력마저 반감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후배들인 김승규와 조현우가 뛰어난 운동 신경을 앞세워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그의 능력들이 더욱 저평가를 받았다.[22] 결과적으로 전성기에는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수 있는 좋은 선수였지만, 중요한 대회에서의 부진과 기타 논란[23] 등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국가대표 커리어에 아쉬움을 남겼다.
J리그 내에서는 소속팀 가와사키가 정성룡 입단 이후 J1리그 4회 우승[24]으로 리그 최강팀으로 자리잡았고 정성룡 본인 역시 베스트 11에 2회 선정되는 등 활약이 길어지면서 J리그 골키퍼 GOAT 논쟁이 나올 정도까지 되었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 성남 일화 천마 (2008~2010)
- AFC 챔피언스 리그: 2010
- 가와사키 프론탈레 (2016~ )
- J1리그: 2017, 2018, 2020, 2021
- J리그컵: 2019
- 천황배 JFA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2020, 2023
- 후지제록스 슈퍼컵: 2019, 2021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2008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올림픽 동메달: 2012
6.2. 개인 수상
- J1리그 베스트 11: 2018, 2020
7. 여담
- 출생지는 경기도 광주시이지만 학창 시절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보냈기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사실상 그를 강민호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의 스포츠 스타로 여긴다.[25]
-
2008년 7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코트디부아르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 경기에서 무려 85m짜리 롱 킥으로 골을 넣었다.[26] 상대 골키퍼도 어이없게 만들어 버린 이 장면은 대한민국 축구가 국제 경기에서 처음으로[27] 골키퍼가 골을 넣은 사례가 되면서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도 올랐다. 사실상 정성룡이라는 선수가 알려지게 된 시발점. 자막에 골키퍼 약자인 GK가 아닌 수비수 약자인 DF로 나왔는데 방송 관계자가 골키퍼가 골을 넣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해 미처 GK 자막을 준비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DF 자막을 가져다 썼다고 한다. 아래는 당시 영상이다.
-
2008년 12월 13일 2살 연하의
2006 미스코리아 경남 진 출신 모델 임미정과 결혼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도중 득남했다. 나이지리아전에서 동료 선수들이 동점골 이후 요람 세레머니를 해 주기도 했다.
- 2011년에는 당시 소속팀 수원의 마케팅 일환으로 연예인 축구단 FC MEN의 감독이 되었다.
-
2013년 7월 17일, 동아시안컵을 위한 국가대표팀 소집일 당시 입고 온 정장이 화제가 되었다.
홍명보 감독의 요청에 따라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은 정장을 입고 왔는데 유독 정성룡의 복장이 불량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 복장으로 인해 정성룡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으며 "홍명보 감독의 지시를 무시했다.", "팀 정신을 어디다 팔아먹었냐."는 반응. 하지만 이것은 오해다. 정성룡 역시 겨울 정장 말고도 여름 정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입소를 위해 정장을 세탁소에 맡겼으나 약속 시간에 늦어 버렸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옷을 챙긴 정성룡은 어쩔 수 없이 겨울 정장을 입고 와야만 했다. 가방 역시 무거운 짐을 들다가 힘들어서 어깨에 맨 거라고. 복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쪽 참조. 정성룡은 예전부터 국가대표 훈련소에 가장 빨리 입소했고, 성실하기로 소문난 선수이기에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은 없다. 정성룡으로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어쨌든 이 논란은 빨리 잠식되었다.
- 리그 경기 도중 포항 스틸러스의 조찬호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부상으로 아웃된 것은 조찬호였다. 조찬호는 이 부상으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2014 시즌 내내 침대에서 보내게 되었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이다. 경기마다 골키퍼가 슈퍼 세이브를 하면 "저거 정성룡이었으면 막았을까요?" 또는 "정성룡: 그걸 막네."라거나, 골키퍼가 실수를 저지르거나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 'X성룡'이라는 명칭을 붙이거나 'OOO vs 정성룡'이라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막상 러시아전에서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명예 회복은 했다. 게다가 카성룡이라고 불렸던 이케르 카시야스가 완전히 폭망하는 바람에 적어도 카시야스보다는 낫다는 비교 우위론까지 나왔다. 그러나 바로 뒤이은 알제리전에서 무려 4골을 실점하면서 도긴개긴이 되어 버려 비난 여론을 상쇄시키는 데 실패했다. 그로 인해 자동문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얻었다.
- 2015년 10월에 4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는데 퇴소 후에도 생활관 동기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기들이 단체로 수원 경기를 관전 후 정성룡과 함께 뒤풀이를 했다고 한다. 인스타 평소 따뜻한 성격과 친화력은 상당한 편인 듯.
- 팬 서비스 관련해서는 한 팬이 사인을 요구하자 잠깐 식사를 멈추고 싸인을 해 주거나 길에서 무개념 팬이 퐈이야를 시전하며 조롱하자 "그거 경기장에 와서 해주세요."라며 웃으며 넘어갔다는 증언 등 파도 파도 미담밖에 없을 정도로 최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팬이 준 종이 트로피를 아직도 보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팬들의 사진, 사인 요청을 다 들어준다고 한다.
- 아들과 길을 걷던 도중 고등학생 4명에게 '퐈이야'와 함께 욕설을 듣기도 했다고 한다. 글
-
그에게는 아이들이 태어날때 기쁜 소식이 겹친다는 매우 기분 좋은 징크스가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첫째 아들이 태어난 2010년에는 본인이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낙점이 되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을 경험했고 둘째 딸이 태어났을때에는 성남 소속으로 소속팀이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했고 셋째 아들이 태어난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 와일드카드 겸 주전 골키퍼로 출전해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특례을 받았는데 본인도 신기했는지 아내와 넷째를 가져야하는지 상의를 해봐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실제로 넷째를 낳았는데 2020 시즌에 J리그와 천황배 더블 우승을 했으며, J리그 올해의 골키퍼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애국자에게 온 행운이러다가는 다섯째도?
- 농구선수 이승현과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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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2024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일문/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체격 | |
1 | GK | 정성룡 | Jung Sung-ryong | 1985.01.04 | 191cm/91kg | ||
2 | DF | 타카이 코타 | 高井 幸大 | 2004.09.04 | 164cm/60kg | ||
4 | DF | 제지에우 | Jesiel | 1994.03.05 | 186cm/84kg | ||
5 | DF | 사사키 아사히 | 佐々木 旭 | 2000.01.26 | 180cm/74kg | ||
6 | MF | 제 히카르두 | Ze Ricardo | 1999.02.03 | 180cm/72kg | ||
7 | DF | 쿠루마야 신타로 | 車屋 紳太郎 | 1992.04.05 | 178cm/73kg | ||
8 | MF | 타치바나다 켄토 | 橘田 健人 | 1998.05.29 | 169cm/68kg | ||
9 | FW | 에리손 | Erison | 1999.04.13 | 180cm/83kg | ||
10 | MF | 오오시마 료타 | 大島 僚太 | 1993.01.23 | 168cm/64kg | ||
11 | FW | 고바야시 유 | 小林 悠 | 1987.09.23 | 177cm/73kg | ||
13 | DF | 미우라 소타 | 三浦 颯太 | 2000. 09. 07 | 178cm/74kg | ||
14 | MF | 와키자카 야스토 | 脇坂 泰斗 | 1995.06.11 | 173cm/69kg | ||
15 | DF | 타나베 슈토 | 田邉 秀斗 | 2002.02.05 | 181cm/69kg | ||
17 | FW | 토노 다이야 | 遠野 大弥 | 1999.03.14 | 166cm/66kg | ||
19 | MF | 카와하라 소 | 河原 創 | 1998.03.13 | 169cm/65kg | ||
20 | FW | 야마다 신 | 山田 新 | 2000.05.30 | 175cm/75kg | ||
21 | GK | 안도 슌스케 | 安藤 駿介 | 1990.08.10 | 185cm/81kg | ||
22 | GK | 하야사카 유키 | 早坂 勇希 | 1999.05.22 | 184cm/80kg | ||
23 | FW | 마르시뉴 | Marcinho | 1992.01.31 | 173cm/64kg | ||
24 | FW | 미야기 텐 | 宮城 天 | 2001.06.02 | 177cm/70kg | ||
26 | MF | 야마우치 히나타 | 山内 日向汰 | 1994.02.07 | 170cm/67kg | ||
28 | MF | 파트리크 베르온 | Patrick Verhon | 2004.09.08 | 174cm/71kg | ||
30 | MF | 세가와 유스케 | 瀬川 祐輔 | 1994.02.07 | 170cm/67kg | ||
31 | DF | 사이 반 베르메스케르켄 | ファン ウェルメスケルケン 際 | 1994.06.28 | 178cm/73kg | ||
32 | DF | 칸다 소마 | 神田 奏真 | 2005.12.29 | 178cm/73kg | ||
34 | MF | 유이 코타 | 由井 航太 | 2005.06.10 | 180cm/68kg | ||
35 | DF | 마루야마 유이치 | 丸山 祐市 | 1989.06.16 | 184cm/77kg | ||
39 | DF | 츠치야 카이토 | 土屋 櫂大 | 2006.05.12 | 181cm/74kg | ||
41 | MF | 이에나가 아키히로 | 家長 昭博 | 1986.06.13 | 173cm/70kg | ||
44 | DF | 세사르 아이다르 | César Haydar | 2001.03.31 | 183cm/76kg | ||
77 | MF | 야마모토 유키 | 山本 悠樹 | 1997.11.06 | 173cm/64kg | ||
98 | GK | 야마구치 루이 | 山口 瑠伊 | 1998.05.28 | 187cm/76kg | ||
<colbgcolor=#33a1db> 구단 정보 | |||||||
감독: 하세베 시게토시 / 구장: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 | |||||||
출처: 가와사키 프론탈레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켓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8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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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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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
이근호 지소연 | ||||||||||||||||||||
부회장 | ||||||||||||||||||||
이청용 염기훈 | ||||||||||||||||||||
사무국 | ||||||||||||||||||||
<rowcolor=black,white> 사무총장 김훈기 |
국제협력팀 | 경영기획팀 | ||||||||||||||||||
<rowcolor=black,white> 법무팀 | 선수지원팀 | 재무팀 | ||||||||||||||||||
어드바이저 | ||||||||||||||||||||
정다훤 남준재 윤영글 | ||||||||||||||||||||
이사 | ||||||||||||||||||||
윤석영 조수혁 배승진 신광훈 김진수 백성동 | ||||||||||||||||||||
이사 | ||||||||||||||||||||
강가애 김혜리 박예은 이금민 장슬기 위재은 김예린 | ||||||||||||||||||||
해외 이사 | ||||||||||||||||||||
정성룡 김민우 | ||||||||||||||||||||
고문 이사 | ||||||||||||||||||||
김한섭 이영표 주현재 |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월드컵 주전 수문장 |
||||
이운재 (2002 한국-일본, 2006 독일) |
▶ |
정성룡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
▶ |
조현우 (2018 러시아) |
[1]
가와사키 프론탈레 공식 프로필
[2]
해외파 이사.
[3]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4]
청백적의 정성룡!My Number One! My Only One!
[5]
가와사키 프론탈레 시절
[6]
ソンリョン ソンリョンチョンソンリョン 川崎のゴール守り抜け 성룡 성룡 정성룡 가와사키의 골문을 지켜라
[7]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8]
2022년 8월 23일 작고.
기사
[9]
2006 미스코리아 경남 진 출신 전 모델.
[10]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
[11]
와일드카드 발탁
[12]
2008 올림픽, 2012년 올림픽과 2010 월드컵, 2014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실점 장면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실점할 때 다이빙을 하지 못하고 주저 앉아버렸다.
[13]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즈키 자이온이 잇따른 볼 처리 실패로 몇 번이나 실점을 허용하여 팀의 탈락에 일조한 걸 생각하면 이는 분명한 강점이다.
[14]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정성룡의 킥을 박주영이 따내고 떨어진 볼을
마르틴 데미첼리스가 잡았으나 빠르게 쇄도한 이청용이 볼을 탈취해 골로 연결했다. 2012 런던 올림픽 한일전에서도 정성룡의 킥을 박주영이 백헤딩으로 구자철에게 연결했고 구자철이 그대로 마무리 지었다.
[15]
수비 조율이 우수한
이운재가 최고의 민첩성을 가진
김병지를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정성룡은 순발력이 떨어져 슈퍼 세이브가 없었지만, 신체 조건과 캐칭 능력, 수비 조율에 높은 평가를 받아 여러 감독들이 선호했다.
[16]
세트피스에서 약점을 보였는데, 아무래도 반사 신경 문제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세트피스 상황은 정지된 모션 속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나오는데, 높은 크로스나 일반적인 패스는 제공권이 우위인 수비가 그나마 유리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상대가 공을 빠르고 낮게 차거나 변칙적인 작전을 쓰면 골키퍼와 수비들의 빠른 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리그에서 그의 실점 장면을 보면 세트피스 상황에서 세컨볼 실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방어를 성공했을 경우, 최대 강점인 롱킥을 통해 역습 기회를 얻는 등 세트피스에서도 정성룡만의 강점이 있다.
[17]
2011 아시안컵 한일전에서는
혼다 케이스케의 페널티 킥을 막았다. 리바운드 슈팅에서
호소가이 하지메에게 실점했지만, 이는 혼다가 페널티 킥을 차기 전에 호소가이가 박스 안으로 먼저 침투했기 때문에 사실 오심이다. 반면, 이 경기의 승부차기에서는 일본의 키커들의 방향을 모두 읽긴 하였으나, 이들이 강력하고 빠르게 슈팅을 날린 탓에 하나도 막지 못했고, 1~3번 키커가 모두 실축하며 허무하게 대회를 마감했다. 사실 정성룡에게 주어진 기회는 3번뿐이었기에 하나도 못 막았다고 뭐라 할 건 아니다.
[18]
2011년 6월 7일 가나와의 평가전에서도
아사모아 기안의 페널티 킥을 선방했고, 2012 런던 올림픽 8강전에서
아론 램지의 페널티 킥을 선방하며 대한민국의 4강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이전에 램지의 페널티 킥을 한 차례 막지 못해 동점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만약 이것마저 막지 못했다면 역전을 당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선방을 해냈다.
[19]
신태용 감독 1~2년차에 리그 준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
이를 보여준 사례는 정성룡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춘
송범근이 당시 최고로 민첩하다고 평가 받은
조현우를 누르고 리그 우승과 최소 실점 타이틀을 가져갔다. 마찬가지의 우승 후보라 평가 받던 울산이 전북보다 약한 수비진을 가졌다고 보기도 어렵다.
[21]
브라질 월드컵 당시 같이 삼대장으로 묶여서 비난 받던
홍명보,
박주영은 각각 울산 감독으로써 우승을 이끌었고, 비록 국가대표 경력은 브라질 월드컵 직후 바로 끝장이 나버렸지만, K리그에서 돌아와서 회복한 폼 등으로 현 시점에는 여론이 많이 희석 된 상황이지만 정성룡은 J리그의 탑 골키퍼임에도 불구하고 여론 등을 보면 도저히 회복할 기미가 안 보이는 상황이다. 특히, 대중들에게는 '못하는 골키퍼' 하면 대놓고 떠올리는게 정성룡일 정도로 이미지가 안 좋은 상황.
[22]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전에서 자신 대신 투입된 김승규와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뛴 조현우가 맹활약을 할때마다 그의 이름이 네티즌들에게 거론되며 "정성룡이였으면 벌써 먹혔다." 이런 조롱까지 들을 정도였다. 하지만 김승규나 조현우도 유럽과 남미의 강팀들을 만날 때마다 대량실점을 한 것을 보면 정성룡의 안정감은 오히려 고평가받아야 마땅하다. 특히 이러한 면은 아시아권 팀을 상대로 양민학살을 하는 것에서 절대적인 수치가 드러나는데, 정성룡의 경우 전성기를 맞이한 허정무호 및 조광래호, 홍명보호(U23) 등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23]
SNS 퐈이야♡,
브라질에서 귀국때 면세점 사건
[24]
그 과정에서 2연패(2017-2018, 2020-2021)를 2차례 달성했다.
[25]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정성룡 이외에도 중고등학교 시절 스카우트를 받아서 제주도에서 학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꽤 있는데 막상 대다수의 제주도민들은 제주도에서의 출생이 아니면 제주도민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제주도민들 사이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뛴
구자철과 제주 출생이기도 한
홍정호가 더 인기가 많다.
[26]
사실 정성룡 골키퍼가 이런 골을 넣은 데에는 당시 코트디부아르 수비수의 안일한 플레이도 한 몫을 했다고. 경기 이후 그는 경기 MVP로 선정되었으며, 당시 본인은 들어갈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들어가고 나니 참 기쁘더라. 내가 골킥을 할 때 상대 골키퍼가 나와 있었는지도 모르고 우리 공격수에게 역습 기회를 주기 위해서 패스를 하려고 했으나, 이것이 좋은 볼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다시 말해 정성룡 본인이 대표팀의 역습 기회를 주기 위해 공격수 쪽으로 공을 줬다가 본의 아니게 직접 골까지 넣었다고.
[27]
U-23 대표팀에서의 골이므로 차후 성인 대표팀에서 기록이 나오더라도 최초의 기록을 쓸 수는 있다.
[28]
구단이 마케팅 의지라곤 하나도 없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분류
- 1985년 출생
- 광주시 출신 인물
- 서귀포중학교 출신
- 서귀포고등학교 출신
- 호남대학교 출신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남자 축구 골키퍼
- 득점 기록이 있는 골키퍼
- 2003년 데뷔
- 포항 스틸러스/은퇴, 이적
- 성남 FC/은퇴, 이적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은퇴, 이적
- 가와사키 프론탈레/현역
- 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참가 선수
-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선수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
-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
-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 병역특례자/축구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2005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네덜란드 참가 선수
- 인터넷 밈/축구 선수/대한민국
- 맥심의 역대 표지 모델/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