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1:06:49

구자철

1 김동준
VC
· 2 허강준 · 3 홍재석 · 4 송주훈 파일:부상 아이콘.svg · 5 이탈로 · 6 김정민 · 7 구자철 파일:부상 아이콘.svg · 8 김건웅 · 9 유리 · 10 헤이스
VC

11 남태희 · 13 정운 · 14 서진수 · 15 홍준호 · 16 김태환 · 17 박주영 · 18 진성욱 · 19 김주공 파일:부상 아이콘.svg · 21 안찬기
22 안태현 · 23 임창우 · 24 한종무 · 25 원희도 · 26 임채민
C
파일:부상 아이콘.svg · 27 전성진 · 28 김재민 · 29 김현우 · 30 최영준 파일:부상 아이콘.svg
32 이주용 · 34 박주승 · 35 조인정 · 37 여홍규 · 38 곽승민 · 39 백승헌 · 40 임준섭 · 41 김근배 · 47 카이나 · 73 갈레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학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정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차상광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상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영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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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의 역임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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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U-20 대회 주장
박주호
2007 FIFA U-20 월드컵
구자철
2009 FIFA U-20 월드컵
장현수
2011 FIFA 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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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U-23 대회 주장
김진규
2008 베이징 올림픽
구자철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구자철
2012 런던 올림픽
구자철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구자철
2012 런던 올림픽
장현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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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하대성
(2013)
구자철
(2013~2014)
기성용
(2014~2018)
}}} ||
구자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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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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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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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리그 클래식(2013~2017) 로고(가로형).svg 팬타스틱 플레이어상
2009년 2010년 2011년
이동국
( 전북 현대 모터스)
구자철
( 제주 유나이티드 FC)
이동국
( 전북 현대 모터스)
}}} ||
파일:2024 구자철.png
제주 유나이티드 FC No. 7
구자철
具滋哲 | Koo Ja-cheol
<colbgcolor=#e1002a> 출생 1989년 2월 27일 ([age(1989-02-27)]세)
충청북도 충주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능성 구씨 (綾城 具氏)[1]
신체 183cm / 체중 79kg
주발 오른발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번호 제주 유나이티드 FC[2] 7[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4] 13[5][6]
소속 <colbgcolor=#e1002a> 선수 제주 유나이티드 FC (2007~2011)
VfL 볼프스부르크 (2011~2014)
FC 아우크스부르크 (2012~2013 / 임대)
1. FSV 마인츠 05 (2014~2015)
FC 아우크스부르크 (2015~2019)
알 가라파 SC (2019~2021)
알 코르 SC (2021~2022)[7]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2~ )
해설 KBS (2022)[8]
국가대표 76경기 19골 ( 대한민국 / 2008~2019)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싸이월드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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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1002a><colcolor=#ffffff> 학력 충주남한강초등학교 (전학)
충주중앙초등학교 (전학)
청주덕성초등학교 (졸업)
청주대성중학교 (졸업)
보인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전주대학교 ( 경기지도학[9], 금융보험부동산학 11 / 학사)
가족 부모님, 형 구자충
아내, 아들 구본우(2014년 3월생), 딸(2016년 10월생)
병역 예술체육요원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부문)
종교 무종교[10]
후원사 아디다스[11]
에이전트 월스포츠
}}}}}}}}} ||

1. 개요2. 활동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4.3. 통산 기록
4.3.1. 클럽4.3.2. 국가대표
5. 여담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05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2013년부터 2년 간 국가대표팀 주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

2. 활동

2.1. 클럽 경력

파일:Koo Ja Cheol Augsburg.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구자철/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

파일:Koo Ja Cheol National Team.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구자철/국가대표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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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해설 위원 활동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KBS의 신규 메인 해설 위원으로 합류했다. 과거 해설을 세 번 정도 한 적이 있는데[12] 이때마다 좋은 언변을 보였고,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던 경력, 벤투호에도 직접 몸담았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입담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받았다. KBS에서도 “기호 7번 구자철”이라는 컨셉으로 상당히 홍보에 열을 올렸다.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 해설 위원으로서 장점으로는 카타르 스타스 리그에서 활동한 바 있기 때문에 해설 위원 중에는 카타르의 축구 환경이나 날씨 등에 대해서는 경험과 지식이 많다. 또란 진심해설이라는 좋은 평가도 있다. 단점으로는 말솜씨가 부족하며 비문으로 말할 때가 많고 발성과 톤이 안정되지 못하다는 것이다. 말은 많은데 영양가는 부족해보인다는 게 중론. 더하여, 계속 '자자자' 거리면서 캐스터의 멘트를 끊으려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그나마 극초창기때 긴장 탓에 버벅이거나 캐스터와 멘트가 겹치는 문제는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 하지만 이러한 점으로 인해 시청률도 한 자릿 수 대에 머무는 등 3사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이러면서 시청률 전쟁에서 비상이 걸린 KBS는 결국 소방수로 2진 해설진의 한축인 한준희를 공동 해설로 투입시키기로 결정했지만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경기 시청률 전쟁에서 꼴찌를 기록하는 굴욕을 봤다. 이 여파로 KBS 스포츠국 국장도 대회 마지막 날 전격 경질되었다.
  • 2022년 월드컵 가나전 패배 후 믹스트존에 찾아가 풀죽은 후배들을 하나하나 따뜻하게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13] 선배로서 대표팀 후배들의 정서적 보호자 역할은 온전하게 해냈지만 시청률 견인차로서의 해설 위원으로서는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아이러니를 상징하는 장면이 되었다.
  • KBS 해설 위원 자격으로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한편, 한국 축구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이동국을 제치고 본인을 뽑는 한편, 이운재와의 대결에서는 중학교 선배라는 이유로(대성중학교) 이운재를 올리기도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수준급의 2선 득점력과 기회 창출 능력을 보유한 공격형 미드필더. 다만 미드필더면서 골 욕심을 너무 낸다고 비판받기도 했다.[14] 2010년대 대표팀에서 손흥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한번에 많은 골을 넣지는 않았지만 큰 기복 없이 꾸준히 한골씩 넣어주었다.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작했지만 수비력은 별로 좋지 못했고 뒤를 받쳐 주는 선수가 있을 때 발휘되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제주 시절 좋은 퍼스트 터치와 안정적인 볼 키핑, 힐 패스를 비롯한 감각적인 패스능력, 슈팅력으로 도움왕, 판타스틱플레이어선정, 최다 베스트11, 시즌 베스트11등에 호명되며 K리그를 말 그대로 씹어먹었다. 그 때 그의 나이 고작 21살이었다.[15]

이러한 공격의 윤활제 능력은 11-12시즌, 14-15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도 진가를 발휘하였다. 구자철은 사실상 팀의 에이스였다. 아우크스부르크시절, 안정적인 볼키핑으로 역습의 템포를 조절하거나, 원터치 패스로 역습의 흐름을 유지하는 플레이는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 특히 전성기 시절에는 분데스리그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최고의 아시아 선수 중 한명인 하세베 마코토의 압박을 농락하듯이 벗겨내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특유의 팽이질로 수비수 두 명을 간단하게 제치는 등 훌륭한 탈압박 능력을 선보였었다.

기성용에 비해 건장함은 떨어지지만 신체 밸런스와 순간 속도가 더 뛰어나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좋으며 숏 패스, 중거리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었고 2011아시안컵 당시 이러한 공격능력이 십분 발휘되어 득점왕을 수상하였다. (당시 나이 22살.).

국가대표팀에서 기성용이 안정적인 후방빌드업으로 팀의 볼 점유를 높이는 미드필더라면, 구자철은 감각적인 패스로 역습 템포를 살리고 기성용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더 강한 압박을 이겨내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볼을 소유하거나 팀원들의 패스 선택지가 되거나,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하기 위해 부지런히 뛰거나 때에 따라선 2선 중앙, 톱으로 올라가 득점을 노리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는 미드필더이다. 패널티 박스 침투는 3선 미드필더로 시작한 선수치고는 상당했고 득점력도 한국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최고였기에 대표팀 경기가 고구마처럼 답답해질때 한방을 기대하고 쓰는것. 다만 이게 잘 안풀리는 경우 수비력이 좋지 못한 기성용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부작용이 있었다. 젊은 시절에는 미친듯이 뛰며[16] 이런 상황을 커버했지만 나이가 들며 부상이 잦아지고 신체능력이 떨어지면서 대표팀 말년에는 비판을 받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단점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되었던 부상, 상황에 맞지않는 탈압박 플레이, 체력, 느린 주력을 들 수 있다. 18살 프로에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부상에 시달렸다. 폼을 충분히 끌어올렸을 땐, 탈압박, 패스, 중거리슛, 전진압박 등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110-120% 발휘하지만, 무릎, 발목 등등 부상이 자주 이어지며 그 좋은 폼을 오래 유지 못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본인이 탈압박하는 상황을 즐기다보니, 원터치로 툭 내주고 넘어가도 될 상황에서 공을 소유하면서 빙글빙글 돌며 상대의 압박을 유도한 후, 탈압박으로 벗겨내고 공을 내주는 일이 종종 있었다. 체력은 K리그 시절부터 지속된 문제점인데 독일에서도 리그가 뒤로 가면 갈수록 체력이 방전되어 활동량이 줄어들며, 스피드나 경합 능력도 떨어진다.

사실 한국 국가대표팀의 경기에선 본인의 장기가 두드러지진 않았다. 조광래가 아시안컵에서 지동원과 연계한 세컨드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포지션에서 뛰게 하면서 여러 단점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일단 해당 대회에서 의외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서 분데스리가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느리고 결정력, 피지컬, 드리블이 전업 공격수로 뛸 정도로 좋은 선수는 아니었던지라 역할을 공격수로 고정하자 이내 한계가 찾아왔다. 게다가 독일 진출 이후 기존의 간결한 볼터치 대신 공을 질질 끄는 버릇이 심해졌고 드리블 돌파를 자주 시도하여 공격 템포를 떨어뜨리는 일이 잦아졌다. 탈압박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기는 하지만 역습 상황에서 접기 혹은 팽이질을 하면서 역습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간간히 보인다.

팬들 사이에선 2011 아시안컵 이후 겉멋이 들어 자신의 본분을 완전히 망각했다는 의견이 있다. 어디까지나 본분은 미드필더이고 골은 옵션인데 미드필더 위치에서 스트라이커처럼 골을 노리고 달려드니 구자철을 선발로 쓰면 중원의 공수 간격이 크게 벌어져 경기 밸런스가 무너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는 상당수 내려앉은 아시아팀을 상대로 하는 경기다 보니 좋은 방향전환패스와 이따금씩 들어오는 압박을 벗겨내는 턴을 보여주는 기성용. 과감한 패스와 드리블로 기회를 창출하는 이청용이 더 돋보일 수 있는 경우가 많았고, 구자철의 장점인 원터치패스, 볼키핑, 활동량 등은 라인을 끌어올리려는 강팀을 상대로 할 때 돋보였다. 강팀을 상대할 때 돋보인 대표적인 예시로 아우크스부르크시절, 2014월드컵 러시아전, 카잔의 기적을 들 수 있다. 역시라면 역시인데, 아주 가끔 기성용 없이 본인 주도적으로 플레이메이킹을 할 때 오히려 역동성과 안정성을 같이 잡고 가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곤 했다.

종합적으로 볼 컨트롤과 신체 밸런스, 활동량, 탈압박, 패스센스, 득점력이 장점인 선수이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졌던 잦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재능을 만개하진 못 했으나 높은 프로 의식으로 극복하고 유럽 빅리그에서 오랜기간 플레이하며, 심지어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레전드 베스트11에 랭크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통산 기록

4.3.1. 클럽

* 2024년 8월 1일 기준
시즌 소속 리그 리그[17] 국내 컵[18]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07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 10 1 2 7 0 0 - - - 17 1 2
2008 9 0 1 5 0 0 - - - 14 0 1
2009 22 1 3 8 2 1 - - - 30 3 4
2010 29 5 11 5 0 1 - - - 34 5 12
4시즌 합계 70 7 17 25 2 2 - - - 95 9 19
시즌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10-11 VfL 볼프스부르크 1. 분데스리가 10 0 1 - - - - - - 10 0 1
11-12 12 0 1 - - - - - - 12 0 1
13-14 10 0 0 2 0 0 - - - 12 0 0
3시즌 합계 32 0 2 2 0 0 - - - 34 0 2
시즌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11-12 FC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1. 분데스리가 15 5 2 - - - - - - 15 5 2
12-13 21 3 2 1 0 0 - - - 22 3 2
2시즌 합계 36 8 4 1 0 0 - - - 37 8 4
시즌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13-14 1. FSV 마인츠 05 1. 분데스리가 14 1 2 - - - - - - 14 1 2
14-15 23 5 1 1 1 0 2 1 1 26 7 2
15-16 2 0 0 - - - - - - 2 0 0
3시즌 합계 39 6 3 1 1 0 2 1 1 42 8 4
시즌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15-16 FC 아우크스부르크 1. 분데스리가 27 8 4 1 0 0 8 0 0 36 8 4
16-17 23 2 3 2 1 1 - - - 25 3 4
17-18 28 2 0 1 0 0 - - - 29 2 0
18-19 26 2 1 2 0 0 - - - 28 2 1
4시즌 합계 104 14 8 6 1 1 8 0 0 118 15 9
시즌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19]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19-20 알 가라파 SC 카타르 스타스 리그 18 1 0 1 0 0 - - - 19 1 0
20-21 20 5 0 5 2 0 1 0 0 26 7 0
2시즌 합계 38 6 0 6 2 0 1 0 0 45 8 0
시즌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20]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1-22 알 코르 SC 카타르 스타스 리그 8 0 0 3 0 0 - - - 11 0 0
1시즌 합계 8 0 0 3 0 0 - - - 11 0 0
시즌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22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1 9 1 1 - - 9 1 1
2023 16 0 1 1 1 0 17 1 1
2024 2 0 0 1 0 0 3 0 0
3시즌 합계 27 1 1 2 1 0 - - - 29 2 2
통산 336 42 36 44 6 3 11 1 1 391 49 40

4.3.2. 국가대표

* 2019년 1월 16일 기준.* 출전 기록
소속 대표팀}}} ||
연령
||
경기
||
득점
||
대한민국 U - 17 0 0
U - 20 16 5
U - 23 16 5
A 대표 76 19
통산 114 29
  • 득점 기록
일자}}} ||
장소
||
상대국
||
결과
||
대회명
||
2010.1.9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요하네스버그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2:4 패 친선경기
2010.2.7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5:0 승 2010 동아시안컵
2011.1.10 파일:카타르 국기.svg 도하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2:1 승(2골)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1.14 파일:카타르 국기.svg 도하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1:1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1.18 파일:카타르 국기.svg 도하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4:1 승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1.28 파일:카타르 국기.svg 도하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3:2 승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6.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주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2:1 승 친선경기
2011.11.15 파일:레바논 국기.svg 베이루트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1:2 패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예선
2012.6.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고양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3:0 승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2013.9.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천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4:1 승 친선경기
2013.10.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천안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3:1 승 친선경기
2014.6.22 파일:브라질 국기.svg 포르투 알레그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2:4 패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3.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1:1 무 친선경기
2015.10.8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시티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1:0 승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2015.11.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수원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4:0 승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2016.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3:2 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016.11.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2:1 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017.11.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1:1 무 친선경기

5. 여담

  • 손흥민의 A매치 데뷔골을 어시스트한 선수다. 이 경기는 2011 AFC 아시안컵 조별 리그 3차전 인도전이고 구자철은 이 경기에서 득점도 했다. 공교롭게도 훗날 이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2 FIFA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이라크전에서 손흥민은 대한민국 현역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정우영의 A매치 데뷔골의 기점이 된 결정적인 패스를 해줬다.[21] 대물림
  • K리그와 올림픽 대표팀 시절까지는 팬들 사이에서 멘탈이 좋다는 칭찬이 많았다. 그러나 런던 올림픽 이후 대표팀에서의 부진과 홍명보호에서의 해외파 파벌 논란 이후 실제로는 멘탈이 형편없는데 팬들이 과대 포장된 것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온다. 언론 플레이나 팬 서비스가 좋다고 프로 선수로서 멘탈이 좋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 2014 브라질 월드컵 졸전 직후의 경험 드립이나 부진을 지적하는 여론에 대해 관심 없다는 식의 인터뷰를 해서 팬들에게 크게 실망을 주기도 했다.[22]
  • 친정 제주 유나이티드 K리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비시즌 기간에는 반드시 제주를 방문하고 지역 방송에서 해설을 자처하기도 하며 런닝맨 등 여러 미디어에 출연했을 때에도 K리그에 대한 언급을 잊지 않았다. 또한 해외 생활을 마친 후 반드시 국내 무대로 돌아와 은퇴하겠다고 공언을 하여 제주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그리고 실제로 2022 시즌에 제주로 복귀했다.
  • 2012 런던 올림픽을 전후해 그의 오글거리는 인터뷰가 화제가 되어 구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실제로 동료 선수의 부모님이 쟤는 무슨 말을 저렇게 느끼하냐고 하자 원래 그런 형이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 외에 트위터에서 좀 심하게 진지한 멘션을 했다가 절친 기성용에게 까이는 일도 종종 있다.
  • FC 서울 넬루 빙가다 감독의 추천으로 2010 서울과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 호날두 에이전트 쪽에서 경기를 보러 왔다고 한다. 이 에이전시는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에이전트 중 하나인 조르제 멘데스의 회사다. 호날두뿐만 아니라 무리뉴 및 거물 포르투갈 선수와 스타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거대 에이전시다.
  • 구자철인데 KOO라고 쓰기 때문에 캡틴 쿠라고도 부른다.
  • 원더골 제조기이기도 하다.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할 때도 최전방 공격수는 아니라서 골을 많이 넣진 않았지만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줄 때마다 그 골 하나하나가 원더골의 향기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구자철의 아버지 구광회 씨가 국가유공자여서 두 아들 중 한 명은 신검 등급과 무관하게 보충역 공익근무요원으로 6개월간 복무하는 것으로 병역을 이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구자철의 형은 축구 선수로 활동하는 동생을 위해서 ROTC로 입대하여 스스로 병역 문제를 해결하면서[23] 6개월 공익 근무 혜택을 양보해 줬다고 한다. # 그런데, 정작 구자철 본인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에서 동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았다.
  • 올림픽 동메달을 취소 당할 뻔했다. 2012년 올림픽 남자 축구 3, 4위전에서 구자철은 박종우와 같이 독도와 관련된 세리머니를 하려고 했는데 구자철의 경우는 주위의 코칭스태프가 문제를 일으킬 만한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말렸기 때문에 그냥 만세만 부르고 끝났다. 하지만 박종우는 독도 세리머니를 하는 바람에 박종우 혼자서만 동메달 수여가 보류되었다.
  • 어린 시절 전투 비행단에서 자랐다고 한다. 아버지가 공군 장기 부사관 출신이었다고. #[24] 이 인연으로 공군 홍보 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 어째서인지 구자철이 기록하는 골들을 보면 평범하지 않은 자세나 상황의 골들이 많다. 그래서 일단 넣으면 멋있게 넣는다는 식의 반응이 많다. 이는 기본적으로 구자철이 침투나 쇄도 능력이 좋고 피지컬 역시 이런 쪽으로는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넘어졌다 벌떡 일어나는 속도는 가히 월드클래스 말도 안 되는 속도로 벌떡 일어나는 움직임에 수비가 자주 당한다.
  • 2012-13 시즌 아우쿠스부르크에서 뛰던 시절 프랑크 리베리와 충돌했던 사건이 유명하다. 기사 구자철이 리베리의 공을 뺏으려 하면서 발을 높이 들어 허벅지를 찍었고, 리베리가 공을 되찾으려는 과정에서 정강이를 가격하는 상황이 되었다. 넘어진 구자철을 보며 리베리는 손을 들며 사과의 제스쳐를 보였으나 구자철이 일어나서 달려들었고 막는 과정에서 구자철의 얼굴을 밀쳐냈다. 구자철도 지지 않고 뺨을 때렸고 이에 리베리가 다시 주먹으로 구자철 얼굴을 강하게 밀었다. 상황이 종료되자 심판은 구자철과 리베리를 불러서 구자철에게는 옐로카드를 꺼내보이며 주의를 줬지만, 리베리를 향해서는 레드카드를 꺼내보이며 퇴장을 명령한다.
  •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채널 이름은 구자철 official[25] 대표팀, 분데스리가 시절 각종 썰을 풀거나 현재 뛰고 있는 카타르 리그에서의 경기 후 비하인드 에피소드, 대표팀 동료들과의 토크 등등 다채로운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분데스리가, 대표팀 시절 썰은 대부분 본인이 과거에 작성한 일기장을 읽으며 그 시절을 회고하는 과정에서 툭툭 튀어나오는데 A대표팀 주전 수준의 엘리트 프로 선수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유럽 빅리그의 주전 경쟁이 얼마나 힘든지 절절하게 느낄 수 있다.
  • 야구에도 소질이 있다. 주 포지션은 투수. 독일 선수 시절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투구를 했으며 가끔 사회인야구도 했다고. 자신의 유튜브에서는 100Km/h대의 구속을 찍으며 두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재활 훈련 도중 알게 된 야구 선수 손아섭과도 친분이 있고 같이 유튜브 영상을 찍기도 했다. 참고로 구자철은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
  • FC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랐다! 특히 강등권 시절 구자철의 멱살 캐리로 강등권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그 후에도 여러 활약을 펼치며 팀에서나 팬들로부터도 레전드 대접을 받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자신의 유튜브에서 마인츠 시절 감독이던 토마스 투헬과의 을 언급했는데 처음으로 1대1로 밥을 먹은 선수이자 이적 후, 처음으로 투헬에게 인사를 한 선수였다고 언급했다. 투헬 항목에 써 있듯이 투헬은 선수 관리면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감독으로 유명한데[26] 그런 투헬도 구자철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 듯하다.
  • 친형 부부가 대전 유성구의 '브레드코코' 빵집을 운영 중이다. 손흥민, 박주호, 윤석영 등 대표팀 동료들이 방문한 적이 있고 손흥민, 기성용 사인 유니폼이 걸려 있다.
  • 2022년 대선시기 SNS에 정치인들의 계정을 팔로워했으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계정도 팔로워한 것으로 보아 축구뿐만 아니라 정치사회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는것을 알 수 있다.
  • 88년생 이청용과 서로 말을 놓으면서 친구인 걸 보면 기성용과 마찬가지로 빠른생일을 적용하여 88년생과 친구로 지내고 있다.
  • 음주운전 사고 피해를 당해 하반신 마비로 은퇴하게 된 유연수 선수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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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7세손 滋○ 潤○ 항렬이다. LG그룹 구자경 명예 회장과 전북 현대 모터스 구자룡,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같은 항렬. [2] VfL 볼프스부르크
→ 10/11~11/12 시즌 - 5번
→ 13/14 시즌 - 18번
FC 아우크스부르크
→ 11/12 시즌 - 14번
→ 12/13 시즌 - 7번
→ 15/16~18/19 시즌 - 19번
1. FSV 마인츠 05 - 13번
알 가라파 SC - 10번
알 코르 SC - 16번
[3] 2007~2008, 2022 시즌 - 42번
2009~2010, 2023 시즌 - 7번
[4] 2008 AFC U-19 챔피언십, 2009 FIFA U-20 월드컵 이집트,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 7번
2008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 21번
2010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 6번
[5] 2011 AFC 아시안컵, 2012 런던 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AFC 아시안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AFC 아시안컵 [6] 구자철의 은퇴 이후 주세종, 백승호 등을 거쳐 2022년 손준호가 승계하였다. [7] 2022년 1월 22일, 알 사일리야 SC전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것이 마지막 기록. # [8]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해설 위원 [9] 축구 전공 [10] 기사 [11] 축구화: 프레데터 [12] SBS 리우올림픽 전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제주유나이티드 경기 [13] 영상 링크 참조. [14] 프로에서 처음 주목받기 시작한 당시에 위치는 3선 미드필더였지만 그 당시에도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공격적인 부분이 장기인 중앙미드필더 취급이었고 2011년 아시안컵에서 조광래가 과감하게 2선 중앙에 올려쓰고 난뒤부터는 사실상 2선 중앙과 때에 따라서 톱을 오가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굳어졌다. 물론 소속팀에서 3선을 아예 안뛴건 아니지만 그때도 자주 올라가는 역할이었다. [15] 많은 호사가들은 K리그에서 대표팀으로 나아가거나 외국까지 진출한 선수를 두고 K리그를 씹어먹었다고 많이들 표현하며 이는 방송에 얼굴을 비추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까다로운 인터넷 호사가들은 그들 중 실제로 K리그를 씹어먹었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들은 거의 없고 구자철 정도는 해야 씹어먹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16] 좀 더 이해가 쉽게 첨언하자면 그 박지성조차 "나도 자철이처럼은 못뛴다"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17] 플레이오프 포함 [18] 리그 컵 포함 [19] 카타르 스타스컵 + 아미르컵 [20] 카타르 스타스컵 [21] 손흥민이 황희찬에게 찔러준 볼을 다시 황희찬이 정우영에게 패스해줬다. 어시스트는 황희찬이 했다. [22] 물론 선수의 가까운 지인이 아닌 이상은 직접 옆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쪽도 정답이 될 수는 없다. 멘탈이 좋든 나쁘든 단순히 어느 일부분만을 보고 추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판단은 각자의 몫. [23] 2012년 6월에 전역 [24] 이 기사를 보면 부친이 F-16 정비사이며 공군 원사로 2002년까지 재직했다고 언급된다. 따라서, 중학교 2학년이던 2002년까지 비행단에서 거주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구자철은 충주시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청주시로 전학하여 중학교를 마쳤는데 두 도시 모두 전투 비행단이 위치하지만 두 부대 중에서 F-16를 주력기로 이용하는 부대는 충주뿐이므로 제19전투비행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25] 슛별친으로 시작했지만 2020년 6월 구자철 official로 이름을 변경했다. [26]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에서는 못했지만 PSG와 첼시에서는 상대적으로 선수 관리를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