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3:16:14

윌프리드 보니

윌프리드 보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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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브 올웨이스 레디 No. 30
윌프리드 보니
Wilfried Bony
<colbgcolor=#ff0000> 본명 윌프리드 게미앙 보니
Wilfried Guemiand Bony
출생 1988년 12월 10일 ([age(1988-12-10)]세)
버제르빌레
국적
[[코트디부아르|]][[틀:국기|]][[틀:국기|]]
신체 182cm / 체중 8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1]
소속 <colbgcolor=#ff0000> 유스 시릴 도모루 아카데미 (2002~2005)
선수 아이시아 와지 (2006~2008)
AC 스파르타 프라하 B (2007~2008 / 임대)
AC 스파르타 프라하 (2008~2011)
SBV 피테서 (2011~2013)
스완지 시티 AFC (2013~2015)
맨체스터 시티 FC (2015~2017)
스토크 시티 FC (2016~2017 / 임대)
스완지 시티 AFC (2017~2019)
알 아라비 SC (2019 / 임대)
알 이티하드 FC (2020)
NEC 네이메헌 (2022)
클루브 올웨이스 레디 (2023~ )
국가대표 파일:코트디부아르 전 엠블럼.png 56경기 16골 ( 코트디부아르 / 2010~2019)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clearfix]

1. 개요

코트디부아르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보니는 코트디부아르 프리미어 리그의 아이시아 와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16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2007년에는 리버풀 FC의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계약에는 이르지 않았다.

2008년 초에는 AC 스파르타 프라하에 임대되어 B 팀에서 시작하였다. 이 때 CFL(체코 3부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클럽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1군 팀에 합류하였다. 스파르타에서는 통산 59경기 출전 22골을 넣었고, 2010년에는 감브리누스리가와 슈퍼 컵 우승을 하는데 공헌하였다.

2011년 1월 30일, 410만 유로에 네덜란드의 비테세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3년 반이다. 2012-13 시즌 31골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팀의 4위 진출에 공헌하였다.

2.1. 스완지 시티 AFC

2013년 7월 11일 스완지 시티 AFC로 이적이 결정되었다. 이적료는 클럽 사상 최고액이 되는 1200만 파운드였다. 첫 시즌인 13-14시즌에 리그에서 두 자리 수 골을 기록하며 EPL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14-15시즌도 팀 공격진에서 캐리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스완지의 공격진을 이끌며 맹활약하였다. 또한 스완지가 2014년 들어 영입한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스 마르빈 엠네스가 부진의 늪에 빠져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완지 입장에서는 최고의 패라고 할 수 있다. 전반기까지 리그에서 20경기 9골을 기록 중이었다.

2.2. 맨체스터 시티 FC

이러한 활약을 보이자, BBC에서 맨시티와의 이적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본인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다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이적할 가능성이 점점 커졌다.

1월 14일자로 맨시티행 오피셜이 떴다. 등번호는 14번을 배정받았다. 이적료는 25M 파운드이며[2] + 옵션으로 3M 파운드를 추가 지급한다.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이다.

2.2.1. 2014-15 시즌

3월 21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리그 경기에서 전반 26분 데뷔골을 뽑아냈다.

윌프레드 보니는 클라우디오 브라보와 더불어 2010년대 중반 맨시티 최악의 영입중 하나로 뽑힌다. 보니의 영입은 당시 시즌 중 맨시티 스트라이커들의 줄부상 속에서 일주일 정도의 시간동안 갑자기 진행된 패닉바이였고, 2017년에 기자 사이먼 멀럭에 의해 공개된 후일담에 따르면 풋볼 디렉터와 페예그리니 감독이 보니와 디발라를 놓고 고민했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보니를 영입했었다고 한다.

2014/15 시즌: 12경기(선발 2경기) 2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0 2 8 2 1
챔피언스 리그 2 0 2 0 0
합계 12 2 10 2 1

2.2.2.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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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 들어서 맨시티 시즌 초반 돌풍에서 부진하고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 명. 출장기회가 비교적 적었다지만 점점 골보다 연계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결은 둘째치고 활동량을 많이 안 가져갔다. 아구에로처럼 공간을 움직여주는 플레이를 전혀 보여주질 않아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유벤투스는 손 하나 안 대고 매우 쉽게 보니를 지울 수 있었다.

보니에서 시작된 공격력의 부재가 유벤투스 전 패인의 가장 큰 원인. 리그에서 중하위권팀을 상대한다면 모를까, 실력을 떠나서 여러모로 수비 조직력이 매우 좋은 팀들이 많은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선발로 쓰기엔 망설여지는 스타일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6R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후반에 교체투입되었으나 웨스트햄의 단단한 수비를 뚫기엔 보니의 플레이가 영 좋지 못했다. 더군다나 보니의 투입으로 아구에로가 최전방에서 활개칠 공간이 줄어들고, 중앙에서 좌우 스위칭을 하며 미쳐날뛰던 데 브라위너를 4-4-2의 좌측면 미드필더로 보내면서 폼을 죽이는 등, 팀 전술상으로도 그다지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페예그리니의 용병술 문제도 한 몫 했다.

9R 본머스 전에서는 이때까지의 부진을 털어내는 두 골을 적립하였다. 라힘 스털링과 함께 세르히오 아궤로의 공백을 잘 메웠다. 그동안 부진의 이유가 프리시즌 도중 걸린 말라리아의 여파라고 밝혔으니 시티에서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인 셈인줄 알았으나, 10R 맨체스터 더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티즌들한테 욕을 먹고 있다. 일단 페예그리니는 본인이 영입한 선수라 그런지 그다지 보니의 입지를 위험히 할 의향이 없는 듯 보이지만, 컵 대회에서 이헤아나초가 같이 출장한 보니를 상회하는 경기력을 보이자 이헤아나초를 쓰라는 목소리가 팬들 사이에선 높아졌다.

그리고 11R 노리치 시티전, 세르히오 아궤로였으면 넣었을 법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고 역습상황에서 템포를 다 죽이는 등 다시 OME급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현지, 국내 가릴 것 없이 시티즌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매치데이4 세비야 전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여러 번 말아먹었다. 13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선 교체로 나와 콜라로프의 골에 공헌을 하긴 했지만, 이후 또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했다.

이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1골 2어시, 스완지시티 전에서 1골을 기록했다. 리그경기에서는 항상 죽쑤다가 친정팀인 스완지시티전만큼은 골을 기록한다.

한국시간 12월 27일에 열린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페널티 하나도, 트래핑 잘 해놓고 찬 볼도 하늘로 날려버린 건 덤

1월 중 부상을 당해 2월 말까지 빠졌다. 그러는 와중에 아구에로가 부상복귀 후 정상적인 폼으로 회귀하고 이헤아나초의 기량이 점점 올라오면서 빈자리는 보이지 않았지만, 부상 복귀 이후 꾸역꾸역 출전하는 경기에서 그야말로 어메이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름에 이적이 예상된다.

33R 웨스트 브롬위치 전에서는 도저히 축구선수라고 할수 없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모든 시티즌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데미첼리스는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써야 했지만, 굳이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놔두고 보니를 쓰는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이 계속되고 있다.

결국 4월 중순부터 드디어 이헤아나초에게 밀린 모습인데, 보니가 12월부터 골가뭄에 시달린 반면 이헤아나초는 리그에서 2경기 4골을 넣으며 더 초라해지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골을 더 넣지 못했으며, 펩과 스타일이 맞는 선수도 아닌지라 이적이 관측되고 있다. 스완지가 보니 리턴을 노리는 듯. 그러나 맨시티 이적 후에 뛰어버린 급료 수준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해서 무산될 소지가 커 보인다. 그 외에도 흥미는 있으나 비슷한 이유로 구매를 꺼리는 팀들이 몇 있는 듯. 실제로 링크 기사는 몇 개 있었으나 7월 기준 현재로는 가시적인 움직임이 보이지는 않고 있다.

2015/16 시즌: 34경기(선발 18경기) 9골 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6 13 13 4 3
챔피언스 리그 5 3 2 3 3
EFL컵 3 2 1 2 0
합계 34 18 16 9 6

2.2.3. 2016-17 시즌

16-17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존 스톤스 이적 사가에 시티 측이 현찰+보니 오퍼를 했다는 루머가 떠올랐다.

에버튼의 쿠만 감독이 직접 원했다고 보도됐지만 이후 에버튼이 현금+보니 딜을 오히려 거절했다는 소식이 올라오며 팬들을 또다시 한숨쉬게 했지만 존 스톤스 맨시티 이적 이후 에버튼이 또다시 15m 파운드의 가격으로 보니를 노린다는 루머들이 다시 나오는 중. 팀에서 이적대상 리스트에 올라왔던 뉴스가 끊임없이 나왔다.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는 그래도 움직임 자체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골 결정력이 답이 안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2.2.4. 스토크 시티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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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이후 스토크 시티로 1년 임대 이적을 하였다.

스토크 시티로 임대된 후에도 여전히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친정팀이었던 스완지를 상대로 2골을 넣은 것이 스토크 시티에서 뛰면서 유일하게 넣은 골들이었다.

네이션스 컵 출전을 위해 차출 요청을 했는데 대회를 마치고 팀으로 복귀한 후에는 완전히 휴즈 감독의 계획에서 제외되었다.[3]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은 총 11경기 2골.

2.3. 스완지 시티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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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 파운드의 이적료로 스완지로 복귀했다. 계약기간은 2+1년. 등번호는 다소 어색한 2번을 받았다.[4]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히길, 자신이 스완지에서 뛰는 것이 두 번째이기 때문에 2번을 골랐다고 한다.

스완지 시티로 복귀한 후에도 경기력은 썩 좋지 못했고, 17-18 시즌 2월 3일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마감했다. 17-18 시즌 성적은 20경기 4골이었고 스완지 시티는 이 시즌에 18위로 강등됐다.

18-19 시즌에는 지난 시즌의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전반기를 통째로 날렸고, 17라운드 볼턴전에서야 복귀전을 치뤘다. 7경기 1골을 기록했다.

2.4. 중동 클럽들

2019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타르의 알 아라비 SC로 임대이적했다.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고, 4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으면서 7경기 5골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쳤다.

카타르 리그가 종료되고 스완지 시티로 복귀함과 동시에 계약이 종료됐다.

2020년 1월 2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2021년 1월 18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에이전트가 터키, 중국, 러시아, 한국쪽 구단들과 접촉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

2.5. NEC 네이메헌

그러나 2022년 1월 27일, 1년간에 공백기를 쌓고 네덜란드의 NEC 네이메헌에 입단한다. 2013년 7월, 스완지로의 이적 후 무려 9년 반만의 에레디비시 복귀. 계약 기간은 시즌 끝날 때까지.

2.6. 클루브 올웨이스 레디

2023년 2월 12일, 클루브 올웨이스 레디로 이적했다. #

3. 국가대표 경력

2010년 보니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호출되어, 부룬디와의 경기에서 교체선수로 데뷔하였다. 2012년 1월 30일 앙골라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일본과의 경기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었고, 그 날 팀은 2:1로 이겼다. 그리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동점골을 넣었지만, 팀은 패배해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에서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차출되어 대회를 치루었고, 본선 8강에서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2로 발랐던 알제리를 상대로 2골을 몰아치며 3:1 승리의 주역이 된다. 4강전에서는 비록 골은 없었으나 야야 투레 제르비뉴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통한 도움을 주며 마찬가지로 승리의 공신중 한명이 되었다.

가나와의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맹공을 펼쳤음에도 0:0 상황에서 승부차기로 향했고, 코트디부아르의 첫번째 키커로 나오지만 시작부터 골대를 맞추며 역적이 될 뻔 하였으나, 골키퍼 코파 부바카르 바리의 선방+가나 키커들의 실책에 힘입어 코트디부아르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번째 우승을 이룩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4. 플레이 스타일

키와 몸무게는 디디에 드록바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 못지않은 강력한 몸싸움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드록바가 피지컬과 스피드를 이용해 팍 튀어나가는 쫄깃쫄깃한 몸놀림이라면 보니는 '부드러운' 몸놀림을 보여주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그 누구보다 강한 피지컬을 이용해서 등을 지고 한 두번 버텨내고, 밸런스가 좋아 연결 동작과 슈팅 자세에도 흐트러짐이 없어서 골 결정력이 매우 좋은 편은 아님에도 수비수를 벗겨내고 강하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한다. 발재간도 좋아서 실제로 발재간을 통해 수비수를 제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이런 득점 능력 외에도, 기본적으로 버텨주는 게 되다 보니까 타겟맨처럼 잡고 내주는 식의 미드필더진과의 연계가 매우 좋아 날카로운 패스들을 찔러주기도 하며, 그래서 스완지의 득점 중 대부분에 보니가 관여하는 바가 컸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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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상찮은 엉덩이 매우 유명하다. 드리블 할 때 엉덩이를 비롯한 하체를 많이 사용하면서 몸싸움을 하는데, 이러한 성향 탓인지 안 그래도 위엄찬 엉덩이가 더욱 부각된다. 재밌는 사실은 보니의 피지컬 충만한 몸을 보면 하루종일 헬스장에서 몸 키우느라 시간을 보낼 거 같지만,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선 웨이트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힌 적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허벅지도 거의 일반남성 허리만한 둘레이다.
  • 국내 축구 월간지 베스트 일레븐에서 2007~2008년에 축구 해외 유망주로서 만 19세 선수들을 여럿 매달 소개할때 바로 보니도 언급된 적이 있다. 그리고 2017년 10년이 지나 그때 소개한 유망주들 현재는 어떤지 다룬 기사에서 언급되었는데 보니는 그래도 프리미어 리그에 남아 주전으로 뛰기에 아주 잘 남은 사례로 언급되었다. 덧붙이자면 해당 유망주들 반수 이상이 빅리그는 커녕 자국리그 주전으로도 남으면 그것은 축구선수로 성공했다고 할 정도[5]이며, 여럿은 2부리그 이하 선수거나, 아예 축구계에서 사라졌다. 2017년 당시 맨시티 소속이던 보니는 10년전 유망주들에서 대박이라고 할 수준이었다고 언급했다.
  • 철자가 비슷한 이름인 윌프드(Wilfred)로 잘못 불리는 일이 상당히 많았다. 공교롭게도 보니가 PL에서 경력을 어느정도 쌓아갈 즈음 레스터 시티 FC에서 윌프드 은디디가 데뷔하면서 헷갈려하는 사례가 더 많아졌다. 참고로 윌프리드(Wilfried)는 프랑스어권, 윌프레드(Wilfred)는 영미권 이름이라서 모국어가 프랑스어인 선수들은 전자를[6], 영어인 선수들은 후자를 쓰는 케이스를 볼 수 있다.
  • 그의 아들 제오프 보니가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있다.


[1]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왼손을 쓰는 왼손잡이이다. [2] 보니의 이적료를 보면 현재 가격인플레가 지난 10년동안 얼마나 올랐는지 알 수 있다. 9년 전 당시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들이었던 안드리 셰브첸코의 이적료가 30M,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이적료는 15m 파운드였다. 여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엄이 추가되면 앤디 캐롤 처럼 몸값이 치솟게 된다. [3] 보니는 자신을 기용하지 않는 것은 미친 짓이라 표현했다. [4] 2번은 보통 수비수들 그 중에서도 특히 풀백들이 많이 받는 번호로 유명하다. 미드필더 중에 아부 디아비가 아스날에서 오랫동안 2번을 달고 뛴 적이 있고, 산드로 바그너가 뮌헨에 있을 때 2번을 달고 뛰었다. [5] 멀리 안 가도 이승우를 보면 느낄 수 있다.2014년 영국 팀 토크에서 10대 축구 유망주 10명을 뽑아서 이승우는 아시아 국적으로 유일하게 있었으나 유럽 중상위리그 하위팀에서도 실패하고 K리그로 돌아와 2022년에 부활했다. 같이 손꼽히던 하킴 마스투르는 유럽 여러 리그에서 실패하여 조국 모로코에서 2부리그에서나 활약하며 브라질 국적으로 같이 뽑힌 모스퀴토 역시 실패했고 브라질리그에서도 방출되어 동남아 타이 리그에서나 뛰고 있다. 물론, 반대로 대박을 거두며 빅리그 주전으로 뛰는 선수도 있으니 같이 10대 선수로 꼽힌 마르틴 외데고르는 아스날 FC로 가서 22-23시즌 리그 1위를 오래 거두던(2위로 마무리했지만) 팀에서 리그 15골을 넣는 맹활약을 했다. [6] 꼭 모국어가 프랑스어가 아니더라도 프랑스어권 국가 혈통을 가진 선수인 경우 이 이름을 쓰는 케이스를 볼 수 있다. 코트디부아르계 이탈리아인인 윌프리드 뇬토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