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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mar the Grim
음침한 폴크마
[1]
1. 개요
Warhammer의 진영 제국 소속 등장인물이자 지그마 교단의 교황 격인 대계보학자(Grand Theogonist).2. 설정
지그마 교단의 우두머리인 대계보학자이자 유능한 학자, 전략가이기도 한 인물이다. 카오스를 완전히 멸하는 것에 여생을 바치기로 맹세했으며 전장에 나설 땐 대개 지그마의 전쟁 제단에 올라타 주변의 병사들에게 용기를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카를 프란츠가 즉위하기 전부터 대계보학자였으며, 원래는 프란츠를 탐탁지 않아했으나[2], 지그마교와 울릭교 양 쪽의 광신도 무리들을 중재하는 연설을 보고 마음을 바꿔 보리스 토드브링어의 선거 경쟁에서 카를 프란츠에게 표를 던져주고 프란츠를 노리는 암살자를 처치한다.[3] 제국 내에서 전체적인 평가는 광신도이긴 하지만 확실히 유능한 인물이라는 것.
폴크마 등극 이전의 제국 소속 위치헌터들은 (서브컬처에 종종 나오는 광신적인 이단심문관마냥) 카오스 신도와 강령술사들뿐만 아니라 제국 내 널리 펴지고 공인된 같은 인간들의 신( 울릭, 미르미디아, 타알 등등)의 신도들도 공격하려는 미치광이들이었으나[4] 폴크마는 대계보학자로 취임하며 자경단에 가까웠던 위치헌터를 제국으로부터 녹을 먹고 일하는 공적 단체로 바꿈으로써[5]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위치헌터들의 능력을 진보시킴과 동시에 제국의 법률 아래 묶이도록 하였다. 편협함에 미쳐 팀킬마저 일삼는 단순한 꼴통 광신도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인물이다.
제국력 2518년, 그락소르 플레임액스(Grakthor Flameaxe)가 이끄는 카오스 워호스트에 맞서 직접 지그마의 전쟁제단에 탑승하여 플레질런트 1만 명을 이끌고 원정을 떠났다. 탈라벡 강을 거슬러 올라간 폴크마의 군대는 적군의 심장부를 강타했고, 처절한 전투 끝에 폴크마를 포함한 플레질런트 20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드레드플릿에서 등장하는 해적선장 아예고 로스와의 악연이 있는데, 폴크마의 기함인 헬든하머 호를 아예고 로스가 훔쳐갔기 때문이다.[6]
2.1. 스톰 오브 카오스
에선 막 애버초즌으로 즉위하고 남하하는 아카온에게 일부러 도전장을 던져[7] 키슬레프 북쪽의 황무지에서 맞붙었으나 아카온이 자신의 검에 잠들어 있던 악마 우줄을 해방시키자 전쟁 재단과 함께 한방에 작살나 패배했다.그런데 데몬 프린스 벨라코르가 아카온과 폴크마가 싸운 장소로 찾아와 죽은 폴크마의 영혼을 되돌려 부활시키고 조각난 그의 몸을 수거해 자신의 워밴드 깃발에 묶어 제국민들의 사기를 꺾는 용도로 잘 써먹게 된다.
그러나 브레토니아의 루앙 레옹쿠르와 그의 기사들의 활약으로 폴크마를 묶어놨던 사슬이 풀려 자유로워진 폴크마는 자신을 묶어든 사슬을 휘둘러 주변의 악마들을 도륙하고 루앙 레옹쿠르의 히포그리프에 올라타 미덴하임으로 이송되어 생존하게 된다.
스톰 오브 카오스 에필로그에 의하면 다시 대계보학자가 되었다. 다만 스톰 오브 카오스 설정이 폐기되면서 이 때 폴크마의 행적은 없는 일이 되었다.
2.2. 엔드 타임
엔드 타임 이전 실바니아에서 성전군을 이끌고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 헬만 고스트의 군대와 교전을 벌였다. 이 전투에서 발타자르 겔트의 지원을 받아 승리했지만, 성전군은 지휘하던 볼크마가 사라진 것을 알게된다.후에 폴크마는 만프레트에게 납치된 것으로 밝혀졌고 아칸과 만프레트의 음모로 나가쉬 부활의 제물이 되었다. 폴크마가 제물로 바쳐진 이유는 그가 지그마 헬든해머의 피를 이은 후손이기 때문이다. # (원문의 scion 이란 표현이 혈연적 의미인지, 혹은 신성으로 연결된 정신적 계승자란 의미인지 다소 모호한 측면이 있으나, 다른 제물들인 페이 인챈트리스와 알리아스라가 각각 라드리엘과 불사조 왕에게 물려받은/물려받았어야 하는 신성한 피의 중요성이 강조된 맥락상, 폴크마 또한 지그마의 혈연적 후손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론 알리아스라가 핀누바르의 딸이 아닌 티리온의 딸이었기에 나가쉬가 불완전하게 부활한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이 의식에서 혈통적 순수성은 가장 중요한 사안이었다.)
그가 죽은 후 케슬라인이 후임 대계보학자가 된다. 케슬라인은 발타자르 겔트가 강령술을 사용한 것이 밝혀지자 황금요새에 지그마교 사제들을 보내는 것을 거부했고, 결국 요새가 무너져 카오스가 본격적으로 침공하는 계기를 만들고 만다.
이전 스토리와는 다르게 여기선 초장부터 죽는 바람에 나름 중요한 입지를 지닌 캐릭터 임에도 별다른 행적도 못 보여주었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 옥색 그리폰(Jade Griffon) 갑옷 장식.
- 지휘의 지팡이(Staff of Commands)
- 지그마의 전쟁제단(War Altar of Sigmar)
4.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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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 ||
1부 | The Grim & The Gra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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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효과 |
대계보학자 "혜성의 이름으로, 이것이 내 칙령이니라!" |
통치: +4 (지역 영지) 물리 저항: 고행단,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근접 방어: 고행단,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8 (군주의 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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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특성 |
항우울제 올드 월드의 신앙심은 우월한 군사력 앞에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근접 공격: 근접 보병 부대에 +3 (군주의 군단) 근접 방어: 근접 보병 부대에 +3 (군주의 군단) |
고유 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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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계보학자의 표식 | ||||||
세트 구성: 옥색 그리폰 지휘의 지팡이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통치: +1 (모든 영지) 돌격 보너스: 고행단,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8 (군주의 군단) 지그마의 전투 사제들은 대계보학자가 치켜든 그리폰 표식 아래 모여 전장으로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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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 그리폰 |
오염: -5 (지역 영지) 영웅 모집 시 등급: 전투 사제에 +5 (모든 영지) 근접 방어: +5 피해 감소: +20% 지속 능력: "옥색 그리폰" 이 작은 우상은 기이한 녹색 빛을 발하며, 착용자에게 초자연적인 재생 능력을 부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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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부활 |
- | - | 자신 | 초당 치유량: +0.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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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의 지팡이 |
통치: +3 (지역 영지)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근접 공격: +6 무기 위력: +12% 캐릭터의 영향권 리더십 효과: +5 리더십 영향권 크기: +35% 이 지팡이는 지도할 권리가 주입되어 그 힘과 권리가 소유자에게 퍼집니다. |
고유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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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본성 |
재사용 대기 시간: 전투 기도에 -50% 연습이 완벽한 전사를 만듭니다. 전투가 마치 숨쉬듯 본능적이 되면, 탁월한 경지에 이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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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필멸자 주제에! |
자유민 병단 부대에 "축성 탄환" 탄약 (장갑 관통, 마법 피해) 지급 (군주의 군단) 외교 관계: 제국. 키슬레프 및 남부 왕국에 +40 능력: 용병대에 "광란" (모든 군단) "허나 세상 모든 공포를 몰고 와도 일개 필멸자들을 꺾을 수 있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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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전쟁 |
지속 능력: 고행자,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쾌속" (군주의 군단) 속도: 고행자,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20% (군주의 군단) 돌격 보너스: 고행자,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전투 전의 광기서린 타악기 연주가 당면한 잔혹하고 서슬 퍼런 임무에 집중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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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도구 |
화염 공격 활성화 (군주의 군단) 장갑 관통 무기 피해: +3 (군주의 군단) 신념의 불길로 어둠을 불사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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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성전 |
영웅 행동 성공 확률: 전투 사제 및 이단사냥꾼에 +15% (지역 지구) 영웅 모집 제한: 전투 사제에 +1 영웅 모집 제한: 이단사냥꾼에 +1 오염: -2 (지역 영지) 오롯이 전쟁과 그 전쟁을 치르는 도구에게 축복을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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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일 |
사상자 충원 속도: +20% (군주의 군단) 지속 능력: "참회자의 힘" (군주의 군단) 신의 사안에 모든 것을 희생한 이들이 신의 보호를 다소나마 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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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에서의 모델링 |
참고로 원작 미니어처나 일러스트랑 달리 수염색이 검은색이다. 시점이 카를 프란츠 즉위 시점이라 반영된 듯하다.
3편 임모탈 엠파이어에서는 독립된 고유 진영을 갖고 사우스랜드에 서던부르크 지역으로 배치되었다. 나가쉬의 책을 찾고 불사를 정화하기 위해 원정을 갔다는 설정.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볼크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여담
- 워해머 롤플레잉 2판과 리베르 카오티카에서 나온 폴크마의 풀네임은 폴크마 폰 힌덴슈테른(Volkmar von Hindenstern)이다. 워해머 렉시카눔 위키 독일어판에선 해당 이름으로 문서가 개설되어 있다. #
6. 관련 문서
[1]
워해머 온라인의 컨셉아트다.
[2]
지그마교의 본산인 라이클란트 선제후면서 그리 지그마 신앙이 깊지 않았단 점과 이교도인 브레토니아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는게 이유.
[3]
이 암살자는 선제후 한 명을 죽이고 위장한 카오스의 악마였다. 이 악마는 보리스와 카를을 싸움 붙여 제국을 내전에 빠트리려 하였는데, 자신의 계산과 달리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카를에게 표를 던졌음을 깨닫고 당황하는 사이 카를 프란츠가 친히 갈 마라즈로 골통을 부숴 워프로 사출시켜준다. 카를 프란츠가 악마의 변장을 깨달은 이유는 퍽 간단하다. 투표 직전 카오스의 표식을 지닌 암살자들에게 습격을 받았다가 폴크마의 도움으로 막아냈는데, 그때 봤던 표식이 선제후로 변장한 악마의 표식과 똑같음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4]
제대로 된 자격시험이 있는 게 아니라, 신앙심만 확실하면 달아줬기에 광신도들 투성이에 이러한 행위를 억제할 법적 제도가 없었다.
[5]
제국 공식이단심문청에 산하에 들어가 관리를 받되 안정적으로 봉급을 받도록 해주었다고.
[6]
정확히는 사르토사가 드레드플릿에게 초토화된 후, 아예고 로스는 제국에 찾아가 지원을 요청했으나 폴크마가 거절했고 이에 화가난 아예고 로스가 니폰 닌자들을 고용해 헬든하머 호를 빼앗고 도주한 것. 당시 제국은 제국력 2521년 가뭄 + 실바니아의 뱀파이어 준동 등으로 아예고 로스를 도와줄 여력이 없었다. 폴크마는 해적을 부정적으로 봤고, 아예고 로스가 무례한 태도로 폴크마를 대한 것도 원인이었다.
[7]
아카온의 군세는 아카온에 대한 공포와 존경심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이런 도전을 아카온이 거절할 리 없다는 걸 알았고 덤으로 아카온의 약점을 알아내고자 한 행동이였다.
[8]
구판 설정에 의하면, 그림그릴 계곡의 전투 이후 지기스문트 황제에게 선물받은 뿔나팔로, 지가스문드의 서거 기념일에 세 번 분다고 한다. 지가스문드의 뿔나팔은 적들에게 공포를 일으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