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취 계열 인물들 |
공동: 카이로스 페이트위버 · 사르소라엘 · 체인질링 · 블루 스크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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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감시자 사르소라엘 Sarthorael the Everwat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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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영원감시자(Everwatcher) | |||
종족 | 그레이터 데몬( 로드 오브 체인지) | |||
진영 | 젠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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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읊어줄 아홉 구절 중에 단 하나만이 진실을 품고 있다.
1. 개요
데몬의 진짜 이름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영겁의 세월 동안 "사르소라엘"이라는 이름이 전해져 옵니다. 여느 변화의 군주와 마찬가지로 이 에버-와처는 자신의 간교하고 엇나간 본성을 마음껏 과시하며 기만적인 천재라는 진짜 모습을 기행과 변덕으로 감춥니다. 하지만 사르소라엘은 단순한 변화의 군주가 아닙니다. 그는 젠취의 총애를 받는 자 중 하나이며, 그레이트 체인저란 이름에 걸맞은 혼란을 전파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필멸자의 세계는 변화의 군주가 나타나면 벌벌 떨지만, 데몬 역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젠취는 차별하지 않고 모든 이를 온전히 표적으로 삼기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르소라엘을 보냈고, 그는 주군의 모든 재주와 장난기를 지닌 채 지켜보고 기다리며 종말을 정녕 이룰 수 있을지, 언제가 적절할지, 황무지에 선 자가 정말 종말을 이룰 힘이 있는지를 가늠합니다. - 토탈 워: 워해머에서 사르소라엘에 대한 설명 - |
2. 행적
설정상에만 등장하는 인물로 40K 소설 ‘Pawns of Chaos’[1]에서 등장한다. 여기서 인간 숙주의 몸에 갇힌 채로 등장하는데 숙주가 자라나면서 로드 오브 체인지로 숙주 몸에서 나왔고 워프 폭풍을 일으킨다.사르소라엘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마법사에게 소환되었고, 카오스에 오염된 세상에서 젠취의 의지를 제정하기 위한 싸움을 포기한다고 한다.
3. 토탈 워: 워해머
토탈 워: 워해머의 오리지널 캐릭터 | ||||||
{{{#!folding [ 보기 · 닫기 ] | <colbgcolor=#7186b7,#485c8e><colcolor=#e6c757> 1부 | 조언자 | 수르다 에크 | 키하르 | 아즈릭 | 안그룬드 선조 |
사르소라엘 | 젤리그 반 크루거 | 드미트리 차리요프 | ||||
2부 | 유칸나두자트 | 타르-그락스 | 펠리시온 하트키퍼 | 불스크리크 | 스크리밍 원 | |
스닉 스크라쳇 | 탈라리안 | 갈리프레이우스 | 알라스타르 | 야코프 불프하르트 | ||
네루텝 | 심벌즈 | 지도제작자 |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 | 칼릴 로스리프 | ||
수르타라 벨 켁 | 헤르트비히 반 할 | 카빌 | 하우호프 | 피론 웨이브메이커 | ||
폰 히스티 남작 | ||||||
3부 | 유리 바르코프 | 코스탈틴 | 묘영 | 조명 | 신의 시해자 | |
게릭 바르코프 | 선주 | 슬라빈 쿠르네츠 | 스콜덴 | 시마이르굴 | ||
킬고어 슬레이메임 | 버플스머크 스퓨핏 | 조르야 | 조언자 | 키시스 | ||
원보 | 시야마 | 윤은 | 이도 | 오스탄키야 | ||
나리스카 레이사 | 사이탕 | 소르카 고스포다레프 | ||||
기타 | 웨인플리트의 게그 | 갈라스 | 막시밀리안 폰 쾨니히스발트 | 라비올로 | 피슈너 | |
겐즈 | 케빈 폰 로이드슈타인 | 톰 필립슨 | 경일박 | 시홍 |
설정상의 등장인물이고 원작에서 비중도 거의 없었지만, 토탈 워: 워해머/카오스의 전사의 전설군주로 구현되었다. 여기서는 에버와처(EverWatcher: 영원의 감시자)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다.
이때는 젠취학파가 구현이 안돼서 금속학파를 쓰는 마법사 군주다. 카오스 개더링 이벤트가 발생하면 에버와처의 무리 지도자로 등장해 플레이어와 대적하게 된다.[3]
인게임에서는 1부 올드 월드 캠페인이나 2부 필멸의 제국으로 엔딩을 본 이후에 해금이 되며, 기본적으로 멀티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같이 추가된 보리스와 달리 전용 아이템은 없다. 카오스 개더링은 설정상 젠취가 보낸 적이기 때문에 기본 플레이시 연방에서 사용할 수가 없다.
3편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는 2.2 패치로 스타팅이 바뀐 테클리스의 초반 상대로 나온다. 1턴만에 당하는 잡몹 역할 # 또한 카오스 개더링 이벤트도 없어져서 카오스 워리어 플레이에서는 아예 볼 수가 없다. 대신 1, 2편과 달리 비행이 가능해졌고 고유 트레잇도 생기는 등 사실상 플레이가 불가능한 준 전설군주 취급이다. 카오스 영역 캠페인에서는 카이로스 페이트위버와 동맹하고 캐세이를 공격중이며 카이로스가 연방해서 흡수해 사용할 수 있다.
카오스의 전사 진영 외에도 젠취 진영은 커스텀플레이랑 멀티플레이에서 사르소라엘을 쓸 수 있다.
젠취 팩션이 아직 FLC 전설군주를 받지 못했는데, 인게임에 준전설군주로 남아있는 사르소라엘을 FLC 전설군주로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소수남아 있다. #
4. 에이지 오브 지그마
GW의 공식 사이트 '워해머 커뮤니티'에서 카라드론 오버로드의 신규 히어로 코드라이트(Codewright)를 소개하는 개그성 기사문을 올린 적이 있는데, 거기서 사르소라엘이 언급되었다. 링크. 코드라이트가 이전 판결을 언급한 바로는 디사이플 오브 젠취의 마지스터와 소송전을 벌인 모양.5. 기타
- 토탈 워: 워해머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타락한 제국 빛의 학파 마법사가 소환한 로드 오브 체인지는 사르소라엘일 가능성이 높다. 조언자(토탈 워: 워해머) 참조.
- 워해머 판타지에서는 설정이나 엔드 타임 시기에도 언급이 없었는데 햄탈워의 에버와처 사르소라엘은 40K의 사르소라엘의 이름만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4]
- 사르소라엘과 달리 햄탈워 노스카 독수리 신의 은총 3레벨에 해금되는 로드 오브 체인지 군주 미궁감시자 아즈릭은 햄탈워의 창작 캐릭터이다.
- 토탈 워: 워해머 3의 사전정보로 공개된 케세이 묘영 캠페인 플레이 중 젠취 세력으로 '사르소라엘의 감시자들(Sarthorael's Watchers)' 진영이 등장한다. 이는 카이로스 페이트위버가 케세이를 침략하기 위해 심어놓은 우군으로써 사실상 사르소라엘의 이름만 받아온 지원세력의 일종이다. 카이로스 단독으로는 케세이의 장벽과 묘영을 잡아내기 어려운 실정인데 카이로스가 성장할 동안 사르소라엘의 감시자가 내부에서 정착지 하나를 잡고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6. 출처
- 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Sarthorael_the_Everwatcher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Sarthorael
7. 관련 문서
[1]
2001년 작품. 저자는 Brian craig.
[2]
흰까마귀에서 로드 오브 체인지의 모습을 드러내 카오스 플레이어를 비웃는
조언자를 끔살시키고 해당 대사를 말한다.
[3]
다만 이는 카오스 워리어 플레이 한정.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하면 사르소라엘은 카오스 침공 이벤트에서 아카온, 지그발트, 콜렉과 함께 나온다.
[4]
예를 들자면, 판타지와 40K에 모두 등장하는
카이로스 페이트위버만 봐도 판타지와 40K 설정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