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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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 ||
1부 | The King & The Warload | |
토그림 그루지베어러 |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
FLC | Thrones of Decay | |
하얀 드워프 그롬브린달 |
소렉 아이언브로우 | 말라카이 마카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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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그림 그루지베어러 Thorgrim Grudgebear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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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
카라즈 아 카락 Karaz-a-Kar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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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징벌의 시대 "토그림 그루지베어러는 현재 드워프의 제왕이다. 그는 옛 드워프의 세상을 되찾고자 갈망하는 재림으로, 전투에서 뛰어나며 적에게 자비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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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을 청산할 때 마다 일정 확률로 무작위 보상 획득 외교 관계: 드워프에 +20 유지비: 긴수염과 망치대 부대에 -15% 모집 시 등급: 망치대 부대 신병에 +3 모든 지령 효과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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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적합함 | 황무지 산 사바나 |
불편한 기후 | 한대 온대 사막 | |
부적합 | 마법 숲 바다 카오스 황무지 온대 섬 밀림 |
토탈 워: 워해머 드워프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토그림 그루지베어러가 이끄는 진영.
본래의 드워프 종족의 기본 진영으로서 진영 이름도 '드워프'였으나 2019년 12월 패치로 수정되었다.
2. 전설적인 군주: 토그림 그루지베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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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000><#1e79ce> 토그림 그루지베어러
Thorgrim Grudgebearer ||
}}}}}}}}} ||
Thorgrim Grudgebearer ||
담마즈 크론의 모든 책장을 정리할 때까진 휴식도, 평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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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종 | 대형 도끼 보병 | ||
강점과 약점 |
▲ 갑주 장착 ▲ 근접 전투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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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 대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400 | ||
생산비 (캠페인) | 1200 | ||
유지비 (캠페인) | 30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8208 | |
질량 | 2500 | ||
(개체 크기) |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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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지물 대응) |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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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125 | ||
리더십 | 85 | ||
속도 | 30 | ||
근접 공격 | 52 | ||
속성 | 마법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5 | ||
(근접 스플래시) | 큰 개체 크기 이하 8기 | ||
근접 방어 | 62 | ||
무기 피해 | 500 | ||
기본 피해 | 300 | ||
장갑 관통 피해 | 200 | ||
돌격 보너스 | 20 | ||
능력 |
복수의 서약 적 추적자 치명적인 맹습 (캠페인) 집결하라! (캠페인) 위치를 사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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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능력 |
부상 제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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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속성 |
격려 은신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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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사격 저항: 15% 주문 저항: 35% |
군주 특성 |
하이킹 "하이킹인 나의 칙령이다! 카주칸 카자킷 하!" |
리더십 영향권 크기: +75% 물리 저항: 망치대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지속 능력: 망치대 부대에 "수호자" (군주의 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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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특성 |
원한 처치 내 매트리스에 뭘 깔면 좋을까? 그래 질 좋은 드워프 수염이지! |
연구 속도: 10% 건설 비용: 모든 건물에 -10% (지역 영지)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복수의 서약 제왕은 담마즈 크론에서 적들에 대한 선조의 원한을 다시 다지고, 다위를 복수심에 가득찬 분노로 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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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저주 |
44초 60초 |
200m | 범위 내의 적 | 근접 방어: -24 |
제왕 제왕은 카라즈 안코르의 화신입니다. 제왕이 다치거나 서거하면 드워프가 불타는 복수심으로 봉기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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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증강 (범위) |
- | 50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
기본 무기 피해: +15% 장갑 관통 무기 피해: +15% 근접 공격: +8 |
활성화: 근접전 중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대왕의 휘장 | ||||||
세트 구성 그림니르의 도끼 스칼도르의 갑옷 카라즈의 용 왕관 원한의 대서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충성도 획득: 드워프와의 동맹에 +25% 통치: +1 (모든 영지) 선조들의 영광 아래 모든 다위를 통합한 대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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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니르의 도끼 |
유지비: 모든 부대에 -5% (군주의 군단)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모집 비용: -10%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6 마법 공격 활성화 장갑 관통 무기 피해: +12 대형 적 상대 보너스: +4 그림니르는 북부로 사라지기 전에 아들 모르그림에게 자신의 전설적인 도끼 하나를 선물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 도끼는 제왕에게 대대로 물려 내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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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도르의 갑옷 |
장갑: +12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부상 회복 시간: -1 근접 방어: +6 피해 감소: 10% 강력한 룬의 보호를 받는 스칼도르의 갑옷은 전장과 암살을 막론하고 제왕을 향한 숱한 칼날을 튕겨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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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즈의 용 왕관 |
통치: +3 (모든 영지) 지하대로, 짐승길, 세계의 뿌리를 사용해서 군단을 차단할 확률: +10% 모집 시 등급: 긴수염 부대에 +1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3 근접 방어: +3 물리 저항: 10% 속성: 심리 면역 용 왕관은 카라즈 아 카라크 설립 이래로 제왕이 쓰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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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의 대서 |
유지비: 모든 부대에 -5% (군주의 군단) 오염: -5 (지역 영지) 근접 공격: +3 근접 방어: +3 지속 능력: 원한의 대서 담마즈 크론은 드워프가 당한 모든 악행을 왕의 피로 상세히 적고 복수의 맹세를 담아 기록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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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원한의 대서"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증강 (범위) |
- | 55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 근접 공격: +8 | -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고대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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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 +2 (지역 영지) 성장: +10 (지역 영지) 오염: -1 (지역 영지) 옛 제왕의 재림인 토그림은 카라크를 통합하고 유실된 아성을 탈환하고자 합니다. |
정예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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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모집 제한: 종사에 +1 영웅 모집 시 등급: 종사에 +3 (모든 영지) 유지비: 긴수염과 망치대 부대에게 -15% (군주의 군단) "세상에 우리의 검과 도끼로 바로잡을 수 없는 부정이 있다면 우리가 필시 복수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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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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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속도: +10% 영웅 모집 제한: 선임 기술자에 +1 영웅 모집 시 등급: 선임 기술자에 +3 (모든 영지) 강력한 복수에는 진정 강력한 화력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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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단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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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로부터 획득하는 서약의 금: +10% (지도상에 잇는 동안 진영 전체) 영웅 모집 제한: 룬 장인에 +1 영웅 모집 시 등급: 룬 장인에 +3 카라즈 안코르를 과거의 영광으로 되돌리는 고귀한 임무를 수행하는 토그림이 새롭고 개선된 공학과 룬제작술 연구를 지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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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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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시대 원한 청산자 규모: +5 지속 능력: "제왕" 제왕은 카라즈 안코르의 화신입니다. 제왕이 다치거나 서거하면 드워프가 불타는 복수심으로 봉기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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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된 것을 바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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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이동 거리: 전투에서 승리한 후: +20% 속성: 원한이 1000 이상인 상태로 적과 싸울 때 "불굴" 부여 (자신의 군단) 속성: 원한이 1000 이상인 상태로 적과 싸울 때 "완벽한 활력" 부여 (자신의 군단) 지고왕은 원한의 대서에 있는 모든 내역을 깨끗이 청산하여 백성들이 겪은 부당한 이을 복수하는 것을 숙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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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에 대한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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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카오스의 전사, 카오스의 악마, 노스카, 비스트맨을 상대로 싸울 때 +4 (군주의 군단) 무기 위력: 카오스의 전사, 카오스의 악마, 노스카, 비스트맨을 상대로 싸울 때 +5% (군주의 군단) "놈들은 철저히 '파괴'당할 것이다. 내 손에, 내 강력한 도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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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에 대한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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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그린스킨, 오거, 스케이븐을 상대로 싸울 때 +4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그린스킨, 스케이븐을 상대로 싸울 때 +5 (군주의 군단) "그 역겨운 것들은 오늘을 후회하게 될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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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 대한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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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인간 상대로 +4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인간 상대로 +5 (군주의 군단) "우리가 지금까지 해준 게 있는데, 은혜를 모르고! 움기에게 잊지 못할 교훈을 줄 때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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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에 대한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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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뱀파이어 백작, 뱀파이어 코스트 및 툼 킹을 상대로 싸울 때 +4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뱀파이어 백작, 뱀파이어 코스트, 툼 킹을 상대로 싸울 때 +5 (군주의 군단) "이런, 이런? 얌전히 죽은 채로 있을 생각은 없나 보군? 죽어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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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에 대한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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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엘프를 상대로 싸울 때 +4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엘프를 상대로 싸울 때 +5 (군주의 군단) "삐쩍 마르고 믿을 수 없는 엘프 놈들. 놈들에게 새로운 복수 전쟁을 선사하겠다! |
- [ 진영 배경 이야기 ]
- >토그림 그루지베어러는 현재 드워프의 제왕입니다. 그는 과거 재왕의 재림으로, 늘 정복에 앞장서고, 전투에 능하며, 적에게 무자비합니다. 하지만 세월을 겪은 그의 얼굴에는 커다란 지혜가 담겨있으며, 고대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동맹이나 신기술과 같이 필요한 변화는 수용할 줄 압니다. 토그림은 항상 어떻게 하면 동족에게 과거의 영광을 되돌려줄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드워프의 절대 통치자인 그는 원한의 대서를 직접 보관합니다. 토그림은 이 방대한 책에 담긴 모든 원한을 복수하겠노라 공언했습니다. 이는 수천번을 다시 태어나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의 이런 결심은 이미 카라즈 안코르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영웅담과 지금껏 청산한 수많은 원한은 근엄한 전사들에게 드워프가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감정을 불어 넣습니다. 바로 희망입니다. 힘의 왕좌에 앉아 그림니르의 도끼를 휘두르는 토그림은 드워프의 희망이 정복할 최전선에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징벌의 시대입니다!
드워프 종족의 주 세력인 카라즈 아 카락 진영의 진영 지도자.
토탈워 시리즈를 통틀어 역사상 최초의 가마 기병이다. 드워프 네 명이 옥좌를 들고 있고 토그림은 가마 위에 앉은 채로 싸우는데, 가마꾼들도 힘들어 보이고[1] 짧은 팔로 필사적으로 도끼를 휘두르는 토그림도 안쓰러워 보이지만 자기 몸뚱이만한 도끼를 휘두르는 탓에 엄청 강하다.[2]
토그림은 다른 드워프 군주들에 비해서 방어와 맷집에 특화된 능력치를 가졌다. 다른 드워프 전설 군주들은 탈것 없는 뚜벅이라 기병, 괴물에게 취약하지만 토그림은 넘어지지 않아서 그런 적들을 상대로도 탱킹이 가능하다. 드워프답게 방어력이 상당하고 리더쉽도 우수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최전방에서 적들을 뭉터기로 붙들고 버틸 수 있는 유지력을 갖고 있다.
고유 능력으로 갖고 있는 복수의 서약은 지정한 적 부대 하나의 근접 방어를 27이나 깎는 디버프 능력으로, 지정당한 부대를 상대하고 있는 아군 부대가 낮은 근접 공격 수치로도 쉽게 압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관통률과 피해량은 높지만, 근접 공격이 낮아서 쓰기 힘든 광부, 드워프 전사(대형 무기), 롱비어드(대형 무기) 등의 유닛들과 상성이 좋은 능력이다.
고유 스킬로 포병강화 스킬이 하나 있어서 어떤 포병과도 궁합이 괜찮지만, 위의 로스터에서 부족한 대 대형 능력이나 대 포병 능력을 보강해 줄 수 있는 포환형 포병[3]과의 궁합이 특히 좋다.
단일 스킬 체인의 제왕은 체력이 50% 이하일 때 맵 전체에 근접공격, 돌격, 기본무기피해, 심리 면역까지 주는 강력한 오라이다. 토그림의 존재 이유나 마찬가지 이므로 반드시 찍어줄 수 있도록 하자.
고유 스킬트리가 굉장히 영웅 지향적이다. 공공질서와 성장, 순수함에 보너스를 주는 고대 혈통을 시작으로 각 영웅에 알맞은 스킬이 하나씩 준비되어 있다. 토탈워 3 2.1 패치에서 기존의 체력 기준 발동에서 근접전중 발동으로 조건이 완화되었으며, 드워프 유닛의 특성상 체감이 되지 않던 돌격 보너스, 심리 면역 효과가 사라진 대신 장갑 관통 무기 피해 효과가 추가되었다.
군단 스킬트리에서 7레벨 이상의 해머러 강화는 기왕이면 찍어줄 수 있도록 한다. 스타팅 지역의 특수 건물과 캠페인 효과, 기술 연구등의 시너지를 모두 받으면 쉽게 7레벨이 되므로 생산 즉시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그렇게 생산된 해머러에 온갖 버프를 다 입혀주면 고관통률의 높은 피해량(일반 19, 관통 65)에 근공 스탯(80)까지 갖춘 강력한 엘리트 유닛으로 변모하게 된다. 토그림 군주 효과로 물리 저항 15%에 룬까지 달아주면 물리 저항 30%가 되는데 이정도면 아이언브레이커를 대신해서 모루로 쓸만한 정도가 된다. 토그림으로 해머러 뽕을 받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찍어야 하는 스킬.
단 망치대 특성은 강한 특성이긴 한데 그렇다고 12카드 넘게 둠스택을 쌓아도 될정도로 망치대가 우월한 유닛은 아니고 드워프답게 방진 지원에 도움을 주는, 드워프가 잘하는 일을 그냥 더잘하게 해주는 특성이므로[4] 망치대를 강화해주는 특성은 토그림이 주변 적국들에 비해 초중반에 이렇다할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모루싸움에서 약간 이득을 가져다줄뿐 언제까지고 의지할게 못된다. 드워프에게 회복 마법이 있었다면 얘기가 전혀 다르겠지만 드워프가 어디 마법에 관심이 있겠는가.
오히려 토그림은 드워프 군주중에서 포병효율에 특화되어있다. 일단 시작부터 사격유닛 전체를 보조하는 엔지니어를 가지고 시작하며, 토그림 전용 스킬로 포병의 탄약/사격피해를 6% 올리며, 시작영지 바로 옆의 스카스닉의 시작지점인 군바드 산의 랜드마크가 포병유닛 모집에 +6 등급이라는 굉장한 특혜가 있다. 스카스닉은 토그림이 영지를 장악하자마자 바로 전쟁을 걸정도로 호전적인데다 고블린과 드워프의 초반 병력차를 볼때 어차피 시작부터 때려잡아야 하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3. 진영 특성
시작 시 갖는 엔지니어 영웅 톰 필립슨은 고유 특성으로 추가 화약이 있으며, 잔탄 보충 횟수+3에 쿨타임-30%에 연구+10%가 있다.
4. 고유 병종
4.1. 톰 필립슨
고유 특성 |
보수적 이 다위는 기술자 조합의 모든 교리를 철저하게 따르는 동시에 자신의 기술에도 굉장한 헌신을 보여 줍니다. |
탄약: 포병 부대에 +10%(자신의 군단) 사격 위력: 포병 부대에 +5%(자신의 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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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의 암호 톰의 설계도는 그 비법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온통 암호로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읽기 어려운데 분명 암호가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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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대기 시간: "잔탄 보충!"에 -30% 연구 속도: -10% 지속 능력: 넉넉한 화약 능력 사용 횟수: "잔탄 보충!"에 +3 |
2021년 7월 14일 패치 후 처음 시작 시 주는 토그림 전용 영웅 유닛. 개발자 톰 필립스를 기념하기 위해 나온 영웅이다.
5. 캠페인
5.1. 토탈 워: 워해머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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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장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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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건설 비용: 군사 모병 건물에 -10% 유지: 롱비어드와 해머러 유닛에게 -10% 유닛 경험치: 해머러 유닛 신병에 +1 |
군주 효과 | 캐릭터의 오라 리더십 효과: +5 |
해금 조건 | 원한의 대서 원한 4개 청산 |
격파 특성 |
그러지킬러 지역 내 건물 건설 비용 -10% 진영 전체 연구율 + 10%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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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을 품은 자 토그림은 현재 드워프의 하이킹입니다. 그는 과거 하이킹의 재림입니다. 정복에 앞장서고, 전투에 능하며, 적에게 무자비합니다. 하지만 세월을 겪은 그의 얼굴에는 커다란 지혜가 담겨있으며, 고대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동맹이나 신기술과 같이 필요한 변화는 수용할 줄 압니다. 토그림은 항상 어떻게 하면 동족에게 과거의 영광을 되돌려줄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드워프의 절대 통치자인 그는 원한의 대서를 직접 보관합니다. 토그림은 이 방대한 책에 담긴 모든 원한을 복수하겠노라 공언했습니다. 이는 수천번을 다시 태어나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의 이런 결심은 이미 카라즈 안코르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영웅담과 지금껏 청산한 수많은 원한은 근엄한 전사들에게 드워프가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감정을 불어 넣습니다. 바로 희망입니다. 힘의 왕좌에 앉아 그림니르의 도끼를 휘두르는 토그림은 드워프의 희망이 정복할 최전선에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징벌의 시대입니다!
원한 품은 자 토그림의 치세는 암흑기이다. 동족에게 홀드를 봉쇄하고 쇠락해선 안된다 설득하지만 적은 대담해졌다. 그린스킨은 에버피크의 그늘 아래 집결했다. 토그림은 이를 묵과할 수 없었고, 진군해서 그들을 죽였다. 하지만 남은 놈들이 도망쳐서 이제 신성한 그룽니의 기둥에 숨어 들어갔다. 또 하나의 원한이 기록됐다. 심판의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 청산 해야 할 또 하나의 원한이!
5.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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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장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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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원한을 청산할 때 마다 일정 확률로 무작위 보상 획득 외교 관계: 드워프에 +20 유지비: 긴수염과 망치대 부대에 -15% 모집 시 등급: 망치대 부대 신병에 +3 모든 지령 효과 강화 |
군주 효과 |
리더십 영향권 크기: +75% 물리 저항: 망치대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지속 능력: 망치대 부대에 "수호자" (군주의 군단) |
해금 조건 | 원한의 대서 원한 4개 청산 |
격파 특성 |
그러지킬러 지역 내 건물 건설 비용 -10% 진영 전체 연구율 + 10%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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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기 동안 드워프는 번성해왔다. 하지만 그들의 왕국은 연속적인 대규모 지진과 그 뒤를 잇는 그린스킨을 비롯한 사악한 적의 공격으로 찢어 발겨지고 말았다. 그렇게 카라즈 안코르의 황금 시대는 막을 내렸다.
오늘날, 드워프는 여전히 싸우고 있다. 이들이 지닌 궁극의 목표는 자신들의 제국을 되찾는 것으로, 특유의 투쟁성이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드워프 무리는 매우 강력한 세력으로, 절제적인 드워프 워리어들과 화명과 증기로 기동하며 전장 위에서 죽음을 흩뿌리는 자이로콥터로 구성되어 있다. 드워프는 인간들과 같은 방식으로 마법의 바람에 접근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마법이란 유형의 자산으로, 도끼와 포탄에 각인할 수 있는 것에 다름 없다. 충실한 드워프 구성원, 뛰어난 갑주와 무기, 비교를 불허하는 전쟁 기계들, 이 모든 것이 하나 되어, 감히 길을 막는 그린 스킨을 모두 쓸어버리고 왕국을 되찾고자 하는 원한 품은 자, 하이 킹 토그림의 계획에 기여하고 있다. 하이 킹의 의지를 의심하는 자는 극소수로, 드워프들은 수세기 만에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거대한 심판의 시작이다!
오늘날, 드워프는 여전히 싸우고 있다. 이들이 지닌 궁극의 목표는 자신들의 제국을 되찾는 것으로, 특유의 투쟁성이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드워프 무리는 매우 강력한 세력으로, 절제적인 드워프 워리어들과 화명과 증기로 기동하며 전장 위에서 죽음을 흩뿌리는 자이로콥터로 구성되어 있다. 드워프는 인간들과 같은 방식으로 마법의 바람에 접근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마법이란 유형의 자산으로, 도끼와 포탄에 각인할 수 있는 것에 다름 없다. 충실한 드워프 구성원, 뛰어난 갑주와 무기, 비교를 불허하는 전쟁 기계들, 이 모든 것이 하나 되어, 감히 길을 막는 그린 스킨을 모두 쓸어버리고 왕국을 되찾고자 하는 원한 품은 자, 하이 킹 토그림의 계획에 기여하고 있다. 하이 킹의 의지를 의심하는 자는 극소수로, 드워프들은 수세기 만에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거대한 심판의 시작이다!
카라즈 아 카락에서 시작한다. 주적은 그린스킨, 그린스킨, 더 많은 그린스킨! 그린스킨이 거진 점령하다시피 한 배드랜드에서 시작하며, 서쪽, 남쪽, 북쪽으로 온통 그린스킨에게 포위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쉴새없이 전투하게 된다. 드워프 유일의 항구도시이자 최중요 무역거점인 바락 바르와, 넓은 영토와 많은 자원을 가진 카라크 아줄을 합병하는 것이 주된 당면과제다.
일단 최대한 빨리 영지를 통일하면서 전투 꼼수로 오스 골드를 모아 앙심의 지고 룬을 뽑아 토그림에게 달아준 다음[5][6], 군바드 산을 점령해야 한다. 군바드 산은 금광에 더해서 드워프 전용 랜드마크가 있는데 자체 수익과 오스 골드, 무역 수익 배율 펌핑 등의 이점 덕분에 초중반 토그림의 젖줄이 된다. 사실상 드워프의 마린부르크인 셈.
군바드 산에는 주정착지인 갈비 봉우리 외에도 소정착지인 그롬 산봉우리가 하나 더 있는데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점령 여부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뱀파이어가 이 방향으로 몰려오는데 소장착지의 성벽과 주둔군으로는 뱀파이어 병력을 막기가 어렵고 위치가 애매하게 멀어서 군단을 직접 끌고 오기에도 카라즈 아 카락에서 언더웨이를 타고 넘어와도 최소 4턴은 걸리기 때문. 대체적으로는 괜히 욕심내지 말고 군바드 산만 잘 지키는 게 편리하지만 드워프 특유의 지독하게 낮은 성장률을 생각하면 영지 전체를 확보하고 성장률 증가 지령을 내리는 게 장기적으로는 유리하다. 다행히 최근에는 뱀파이어가 주로 웅그림과 시비가 붙기 때문에 햄탈워에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군바드 산을 어떻게든 전부 접수하고 그린스킨을 두들겨패기도 한다.
아무튼, 군바드 산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섣불리 진출하거나 확장하지 말고 실버 로드의 영지가 부서지지 않게 잘 방어해야한다. 배드랜드에서 올라오는 병력은 카라즈 아 카락의 주둔군과 같이, 북쪽에서 내려오는 병력은 군바드 산의 주둔군과 같이 막으면 병력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다. 영지가 상대에게 점령당하면 재점령하더라도 복구하는데 다시 정착지 티어를 올려야 하는데, 드워프의 성장치가 모든 종족 중 최하위이기 때문에 이때 소모되는 인구가 매우 뼈아프다.
팁이 하나 있다면 극초반에 아래쪽 정착지를 점령하지 않고 바로 파괴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그림고어의 어그로가 덜 끌려서 초반에 양면전선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렇게 군바드 산을 확보한 뒤, 드워프 전사를 모루로 앞세우고 사격진과 포병진이 딜링을 맡는 2개 군단을 이끌고 정복 전쟁을 시작해 나가면 된다. 1티어 모루인 드워프 전사만 해도 타 종족의 2,3티어 모루와 비교해도 장갑과 방어, 리더십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단단하고 기본 보병 건물 3티어에서 나오는 롱비어드 방패 버전은 장갑이 100이나 되는 터라 4,5티어급 근접보병들을 상대로도 준수하게 버텨낸다. 이처럼 적 근접부대를 상대로 버티는 드워프 근접보병들의 각도를 사격진이나 포병진이 팀킬 없이 공격할 수 있게 바꿔주는 것, 특히 Alt+마우스 우클릭으로 포병의 지정 사격에 익숙해지는 것이 드워프 야전 전술의 기본이자 핵심이다. 이러한 야전과 달리 공성전/수성전에서는 Alt+마우스 우클릭으로 포병진의 지정 사격 좌표를 찍어서 적의 방어/공격병력들을 갈아버리는 것에 익숙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수성전에서는 좁은 길목을 틀어막은 채 야전에서처럼 모루 병력들의 진형을 틀어서 포병의 지정 사격 시 팀킬을 최대한 줄이는 것은 덤.
배드랜드의 그린스킨을 밀어내면 2라운드 상대는 남쪽에서 올라오는 퀵 헤드테이커와 동쪽에서 서진하는 스닉치를 비롯한 스케이븐인데 딱히 어렵진 않다. 스케이븐과 드워프 모두 포병진과 사격진에 의지하는 바가 큰 팩션인데 포병 전력과 일반 사격진[7]은 드워프가 우월[8]해서 스케이븐 포병이나 독 바람 박격포, 워프록 제자일 같은 초장거리 사격병과나 래틀링 건, 워프 화염방사기처럼 자전비에 비해 실제 화력은 많이 떨어지는 사격병과[9]을 제압한 뒤에 그동안 모루 보병들이 막고 있던 근접병력들을 갈아버리면 되기 때문. 예외가 있다면 벨레가르를 연방으로 합병한 뒤에 맞닿을 이킷 클로 정도. 이킷 클로 팩션 특성인 워프스톤 둠로켓 투하로 입을 피해만 최소화할 수 있으면 충분히 해볼만하다.
이처럼 그린스킨과 스케이븐을 제압하고 쥘파니아에서 기어올라오는 뱀파이어 카운트까지 밀어버리고 나면 남부 불모지대의 고어 가잔 방향으로 들어와서 껄떡거리는 브레통 십자군 왕국 세력들이나 역병의 물줄기 지역 남동부의 라미아 방면에서 올라오는 칼리다를 잡거나 칼리다를 잡고 라미아에서 북상하는 크록가르 외에는 큰 난관이 없는 편.
예외가 있다면 동부 지역의 군도에서 시작하는 말루스 다크블레이드다. 정확히 말하자면 말루스와의 전투 자체는 별 문제가 없지만 말레키스의 동맹이라서 직접 대놓고 말루스와 전쟁을 벌이면 말레키스와도 자동으로 전쟁 상태로 돌입하는 게 문제다. 패치와 DLC 출시가 거듭 진행되면서 말레키스가 모라시와 연방을 하고 나가로쓰와 울쑤안을 전부 먹어버리는 등 거대 세력으로 성장하면서 3,4 카드 이상의 괴수들을 섞은 군단들을 쏟아내기 때문.이로 인해 카오스의 침공을 요격할 때 에스탈리아에 상륙해서 스케이븐 블라이트를 거치거나 카르카손 방면에서 아델 로렌을 경유해서 볼트로 쳐들어오기 때문에 대전략적 측면에서 매우 부담스럽다.가능하다면 자전비가 압도적인 오르간 건을 넉넉히 배치한 자전용 군단 서너 개를 볼트 방면에 배치해서 갈아주도록 하자.
5.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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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 제한: 모든 영웅에 +3 장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 시 등급: +10 (모든 영지)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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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토그림은 마침내 심판의 시대를 맞아 영원봉의 그늘에 숨은 자들부터 아직 청산하지 못한 원한의 당사자들을 모조리 처단하려 합니다
불멸의 제국에서 시작 원한이 그림고어가 아니라 스카스닉 상대로 이기라는 것으로 바뀐거 말고는 변한게 거의 없다. 하지만 오거들과 카오스 드워프가 우글대는 다크랜드, 비통산맥을 거쳐 케세이라는 변방의 우군 세력이 추가되고 그림고어가 멀리 이사 간 대신 비교적 약한 트레치와 스카스닉이 온 것 등등 초반이 많이 편해졌다. 다만 배드랜드 중간 지점에 보병 학살엔 도가 튼 스카브랜드의 코른 세력이 있는 점은 주의 해야 된다. 말라고어와 우르자그, 퀵을 위시한 악 세력들이 드워프에게 적합 지역인 배드랜드 땅을 작살내놓고 다녀서 땅을 안정시키는데 시간이 다소 소모되는 점도 흠.
드워프의 젖줄이었던 군바드 산의 영지가 개편되면서 지역영지가 2개에서 3개로 늘어났고, 방어하기 어려웠던 영지가 따로 독립하고 군바드산 남쪽에 새로운 영지 2개가 생겼다. 때문에 군바드 산을 거점으로 방어하면서 소정착지들을 지키기 쉬워졌다. 덕분에 엄청나게 느렸던 군바드 산의 성장도 이전보다 훨씬 빨라졌다.
단기캠과 장기캠 승리조건도 개선되어 이전처럼 온 사방에 흩어진 드워프 아성을 먹기 위해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닐 필요가 없어졌고, 대신 원한의 대서의 원한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곳이 아닌 땅은 약탈만 해도 승리조건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모든 드워프 전설군주들이 마찬가지라서[10] 결과적으로 드워프를 플레이할 때 이전보다 더욱 착실하게 내정을 다지면서 외부로 진출하는 로어 프렌들리한 방식이 권장된다.
6. 기타
- 햄탈워 1 올드 월드 캠페인, 그리고 햄탈워 2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초창기에는 팩션 이름이 종족 이름과 똑같은 드워프(Dwarfs)였다. 2019년 12월 업데이트 때 팩션 이름이 드워프에서 카라즈-아-카락으로 변경되었다.
- 불멸의 제국 트레일러에서 테클리스의 숏[11]이라는 발언에 급발진하며 웃음벨 취급을 받고 있다. 원작에서는 엘프들의 모욕에도 견딘 대인배 모습과 달리 전형적인 워해머 속좁은 드워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테클리스나 토그림이나 둘다 자기들이 할법만 단어선정만 골라서 하는 바람에 싸움이 날뻔 했지만 둘다 자신들의 입장에선 모두 맞는말만 했다. 토그림은 딱봐도 피닉스 킹은 커녕 엘프의 지도자조차 아닌 테클리스가 지도자의 모임에 튀어나와선 "이대로라면 다 죽을테니 힘을 합치자. 아수르=엘프의 인도라면 살수 있다." 라고 말하려고 하니 심기가 나빠질수밖에 없건만 드워프 면전에 대고 Short이라는 단어를 써먹는 바람에 심기가 틀어질수밖에 없었다. 반면 테클리스는 엘프중에서도 가장 다른 종족과 교류가 활발한 인물이며 그나마 '덜 오만한' 엘프임에도 가능한한 예의를 갖춰 선정한 말이 "이 상황에까지 와서 꼰대짓 하고 있으면 적들이 우리 땅을 다 부순다."라는 입장을 말한 것이다. 그리고 토그림이 꼰대 대사를 내뱉자마자 다음 컷에서 아카온이 전신앙의 군주로써 모든 카오스 세력의 군대를 뒤에 두는 모습은 테클리스의 말을 완벽히 대변해준다.[12]
다른 부분으로는 트레일러 초반부에 칼 프란츠가 연합해야한다고 외치며 그러지 않으면 혼자 죽을 뿐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때 잠시 토그림이 얼굴이 어두워지며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엔드 타임에 드워프 왕국들의 최후를 생각한다면, 자신의 종족들의 대한 성향과 그 미래를 대충 유추한 것 같은 감정으로 보인다.
[1]
하지만 설정상 드워프들은
이런 가마꾼이 되는것을 영광으로 여긴다. 실제로 조세프 버그만 같이 엔드 타임에서 살아 있던 드워프 영웅들은 그롬브린달을 짊어지고 최후의 혈투를 벌였다.
[2]
심지어 저 도끼도 그냥 도끼가 아니라 드워프의 조상신 그림니르가 쓰던 무기다.
[3]
원한 발사기, 캐논, 오르간 건
[4]
물리저항이 30%나 된다고하고 드워프 종특으로 마법저항이 있으니 좋게 느껴질수는 있겠지만. 엄연히 와드세이브나 방패소지의 하위호환격으로 작동하는 매커니즘이니 망치대는 아무리 강화받아도 한계가 명백히 존재하기 때문에 맞딜싸움을 하라고 만든 능력은 아니다. 실제로 특성및 강화빨을 많이 받은 망치대로 후반 캠페인에서 상위 티어 보병들과 붙다보면 이긴다해도 체력소모를 많이 입으면서 싸운다는 느낌을 버릴수 없을 것이다.
[5]
앙심의 지고 룬은 장착한 영웅 주변의 적들에게 도트 데미지를 넣어준다. 드워프에겐 초반의 필수 템인 셈.
[6]
첫 전투로 싸울 오크 부대를 장군 포함해서 적당히 죽인 다음, 두 번째 전투에서는 필연적으로 증원될 그룽니의 기둥 주둔군 근처에 부대를 배치해서 싸운다. 물론, 이때도 주둔군은 적당히 남겨두고 승리한 다음, 세 번째 전투까지 승리하면 첫 전투에서 앙심의 지고 룬을 뽑을 만큼의 오스골드를 모을 수 있다.
[7]
특히, 쇠뇌수는 사거리 160에 데미지도 준수한 곡사 사격병과다.
[8]
인간 유저들과 달리 AI 스케이븐은 워록 공학자 스킬 트리에서 사거리 10퍼센트 증가를 잘 안 찍는 것으로 보인다.
[9]
래틀링 건은 지형에 따라 사거리 내에서도 사격이 안 되는 경우가 많고 워프 화염방사기는 사거리가 90밖에 안 된다.
[10]
물론 팔봉산을 먹어야 하는 벨레가르, 선조 유물을 일정 수 제작해야 하는 소렉처럼 추가적인 승리 조건이 붙은 전설군주도 있지만, 어쨌든 이들도 굳이 드워프 아성을 먹겠다고 발버둥치는 대신 주변 땅을 확실하게 안정시킨 뒤 진출할 수 있게 된 건 매한가지다.
[11]
웃긴 건 이 숏이 토그림에게 한 말이 아니란 것이다.
[12]
뭣보다 토그림은 "너네 군주는 어딧냐."라고 하는데, 트레일러를 자세히 보면 하이엘프들은 다크엘프와 젠취의 협공을 당해내지 못해 울쑤안을 빼앗겼고, 티리온은 나가로스에서 그롬브린달과 동맹을 맺고 다크엘프와 격전을 벌이고 있었다. 즉 오고싶어도 올수없는데다 토그림의 동족인 드워프와 등을 맞대며 같이 싸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