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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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엘프 | ||
2부 | The Queen & The Crone | |
말레키스 | 모라티 |
노파 헬레브론 |
FLC | The Shadow & The Blade | FLC |
로키어 펠하트 |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 라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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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어 펠하트 Lokhir Fell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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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
축복받은 공포 The Blessed Dr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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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마슬란의 위협 로키어는 마슬란의 이름으로 약탈과 살인을 저지르고, 그에게 재물을 바쳐 호의를 삽니다. 로키어의 악명 높은 검은 방주, 축복받은 공포의 탑을 본 자에게는 그의 손에 죽든가, 아니면 충성을 바칠 운명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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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 라에마에게 재물 공양: 약탈과 파괴를 통한 수입 증가 노예 수입: +50% 소유하고 있는 모든 주요 항구에서 검은 방주를 모집 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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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적합함 | 한대 온대 온대 섬 사바나 밀림 |
불편한 기후 | 카오스 황무지 | |
부적합 | 마법 숲 황무지 산 바다 사막 |
- [ 진영 배경 이야기 ]
- >다크 엘프, 혹은 엘프 어로 '드루키'라 불리는 자들에게 쾌락이란 내부 암투, 추악한 음모, 방종한 잔학 행위, 그리고 끔찍한 살육 등 갖가지 부도덕하고 방탕한 행위를 뜻합니다. 무질서하게 펼쳐진 항구 도시 카론드 카르에 불길하게 솟아 있는 검은 탑들에서는, 다크 엘프들이 그러한 '쾌락'에 빠져 자신들의 기나긴 수명을 흘려보내곤 합니다. 이런 쾌락주의적 성향만 보면, 위험으로 가득 찬 대양에서 끊임없이 싸움과 약탈을 벌이는 모험적인 삶은 다크 엘프에게 어울리지 않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동족들의 방탕한 생활 방식을 거부하고, 위험 의식 따위는 버린 채 자신의 운명을 바람에 맡기는 자들 역시 존재합니다.물론 대부분은 언제 어디서 살해당할지 모르는 나가로스에서의 위험한 삶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선택한 삶일 뿐이지만, 무시무시한 '크라켄의 군주'인 로키어 펠하트는 선천적으로 거친 바다를 누빌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그는 감히 바다로 기어나올만큼 멍청한 자들에게는 죽음을 선사하며, 무방비한 해안 지역은 불태우고 약탈하여 주민들을 노예로 삼습니다. 그는 '축복받은 공포'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검은 방주의 현 선장으로서, 그의 손에 수도 없이 많은 항구와 해안 도시들이 불타 폐허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끔찍한 행적들 덕분에 로키어 펠하트는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의 부를 축적하였고, 자신의 선임자들을 전부 합친다 해도 넘어설 수 없을 만큼 위대한 영광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카론드 카르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재물과 노예들이 흘러넘치게 되었으며, 전율의 군주 군주들은 그를 신뢰하거나 마지 못해서라도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펠하트는 해적들의 충성심을 사고 부패한 관료들을 매수할 정도의 전리품만 있다면 만족하며, 정치 등 그 이외의 것들에는 무관심합니다. 비록 전리품 중 알짜배기는 자신의 몫으로 남기기는 하지만, 그는 다크 엘프로서는 흔치 않게도 아량이 넓은 것으로 부하들의 존경을 받습니다. 또한 대양에서 비명횡사를 할까봐 두려워 몸을 사리는 여타 선장들과는 달리, 전투마다 선봉에서 싸우기 때문에 부하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습니다.
바다에서의 고된 삶과 사령관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그의 검술 실력은 녹슬기는커녕 항해술만큼이나 능숙합니다. 펠하트는 해적 선원들의 충성심이란 게 선장의 명성이 높게 유지될 때에만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쉬지 않고 적 영웅들을 살해하며, 희생자들의 수급은 차곡차곡 쌓아 올리고 그 수를 기록합니다. 해골이 추가될 때마다 그의 전설을 담은 책에는 한 줄이 더 추가되고, 선원들은 반란을 일으킬 의욕을 잃게 될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토탈 워: 워해머 2 다크 엘프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로키어 펠하트가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로키어 펠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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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CAAA43><-3><#5E2658> 로키어 펠하트
Lokhir Fellheart ||
}}}}}}}}} ||
Lokhir Fellheart ||
파멸을 가져온다는 카론드 카르의 크라켄 군주입니다. 싸울 때도 마치 바다의 날씨를 예측하듯 자연스러운 몸놀림으로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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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 기본 | 소용돌이 | |||
병종 | 군주 | ||||
강점과 약점 |
▲ 해룡의 망토 ▲ 보병에 효과적 ▲ 결투사 |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비늘 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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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 소형 1기 | 대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900 | 2100 | |||
생산비 (캠페인) | 1150 | 2100 | |||
유지비 (캠페인) | 250 | 537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4288 | 8444 | ||
질량 | 1000 | 4000 | |||
(개체 크기) |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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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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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110 | 90 | |||
리더십 | 80 | ||||
속도 | 46 | 90 | |||
(지상 속도) | 65 | ||||
근접 공격 | 60 | ||||
(공격 주기) | 4초 | 3.8초 | |||
(무기 길이) | 3 | 8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 큰 개체 크기 이하 6기 | |||
근접 방어 | 60 | 46 | |||
무기 피해 | 450 | 560 | |||
기본 피해 | 290 | 150 | |||
장갑 관통 피해 | 160 | 410 | |||
보병 상대 보너스 | 30 | ||||
돌격 보너스 | 50 | ||||
능력 |
적 추적자 공포의 결투가 치명적인 맹습 |
유독성 숨결 적 추적자 공포의 결투가 치명적인 맹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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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능력 |
살육 역량 부상 무자비한 노예상 원한을 통한 힘 (캠페인) 분노의 점화 (캠페인) |
부상 무자비한 노예상 원한을 통한 힘 (캠페인) 분노의 점화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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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속성 |
공포 유발 격려 은신 (숲) |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비행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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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사격 저항: 15% | 사격 저항: 25% |
군주 특성 |
크라켄의 군주 로키어는 자신의 조부가 악명을 떨쳤던 시대 이래로 가장 위대한 해적으로 손꼽히며, 펠하트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
유지비: 검은 방주 해적 부대에 -50% (군주의 군단) 속성: 해적 부대에게 공포 유발 (군주의 군단) 공해, 암초 및 폭풍우로 인한 소모성 피해 면역 (군주의 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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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특성 |
검은 심장이 멈추다 "놈을 죽이는게 나을거야. 안 그러면 이 상황은 절대로 끝나지 않을테니까." |
폭풍 및 암초로 인한 병력 소모성 피해 면역 (군주의 군단)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공포의 결투가 "그를 만나고도 살아서 이야기를 전한 자들도 몇명있지. 대충 버나드에게 남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거다… 아, 참고로 버나드는 손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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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증강 |
22초 60초 |
- | 자신 |
근접 공격: +24 근접 방어: +24 |
무자비한 노예상 가끔은 죽임이 항복보다 더 나은 선택지가 될 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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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저주(범위) |
- | 35m | 범위 내의 적 전체 | 리더십: -6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뱃사람의 공포 | ||||||
세트 구성: 크라켄의 투구 붉은 칼날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통치: +1 (모든 영지) 근접 공격: 해상에서 싸울 때 +6 (모든 진영의 군단) 사실 바닷물로는 핏자국이 잘 안 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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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칼날 |
정착지 약탈 수입: +20% 근접 공격: +10 절단 공격 활성화 (공격한 대상의 장갑 -30) 무기 위력: +15% 이 칼날은 인드의 혈철로 벼려내어 피를 듬뿍 마신 덕분에 붉은 기운을 머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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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의 투구 |
장갑: +15 지속 능력: "크라켄의 투구" 속성: 섬뜩함 유발 바다의 진정한 주인에게 경배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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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크라켄의 투구"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부활 |
- | - | 자신 |
초당 치유량: +0.10% 근접 방어: +10 |
활성화: 근접전 중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혈연 |
통치: +5 (지역 영지) 충성도: 신규 모집에 +1 (진영 전체) 작전 이동 범위: +5% "최전선에서 살인을 저지르다니, 갑판에 머리나 박아라. 철값도 비싼 판에..." |
유능한 해적 |
리더십: 검은 방주 해적 부대에 +4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검은 방주 해적 부대에 +8 (군주의 군단) 장갑 관통 사격 피해: 검은 방주 해적에 +100% (군주의 군단) 크라켄의 군주는 오랫동안 습격과 지휘, 그리고 지도 작법 등의 수많은 재주들을 배워왔습니다. 부전자전이라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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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앞쪽에는 |
무기 위력: +10% 속성: 탈것에 타지 않았을 때 "선봉 배치" 및 "암행" 부여 속성: 해적 부대에 선봉 배치 (군주의 군단) 속성: 해적 부대에 암행 (군주의 군단) 최고로 유능한 뱃사람은 자신의 해도를 완전히 외우고 있는데다, 파도 너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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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공포의 주인 |
검은 방주 성장: +5 (누적) (모든 진영의 군단) 항구 수입: +5% (진영 전체) 군단 능력 사용 횟수: 모든 검은 방주 폭격 능력에 +1 펠하트는 처음부터 선원들간의 혼란을 완전히 일소하겠다는 자신의 의도를 명확히 드러내면서, 아버지 대의 장교들을 마슬란의 제물로 바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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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상 |
전쟁 후 생포한 사상자: +12% 유지비: -5% (군주의 군단) 싸움 도중에 붙잡힌 불운한 포로들은 드레드플릿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복무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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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하트 가문의 수장 |
군주 모집 시 등급: +3 (모든 영지) 노예 비용: 아나스 라에마 및 마슬란에게 제물 공양에 -75% 근접 공격: 해상에서 싸울 때 +8 (군주의 군단) 성씨 하나가 이토록 완벽한 이름값을 보여준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는 바로 그 가문의 수장입니다! |
- [ 군주 배경 이야기 ]
- >약탈이나 복수를 찾아 바다로 나가는 다크 엘프들도 있지만, 절대 다수는 그저 나가로스의 위험으로부터 피신하기 위해 배를 탑니다. 하지만 넘실거리는 파도를 타고 머나먼 해안에 화염과 공포를 가져다주기 위해 태어난 로키어 펠하트는 다릅니다. 펠하트는 자신이 점찍은 목표라면 반드시 검을 박아버리는 인물로, 일명 '축복받은 공포의 탑'이라는 불침의 함선인 검은 방주를 이끄는 파멸의 제독입니다. 그는 지금껏 셀 수 없는 항구와 해안 도시들에 파괴와 방화를 일삼았습니다. 그의 목적이란 오로지 선대 파멸의 제독들보다 더 큰 명성을 쌓는 것뿐만이 아니라, 감히 셀 수조차 없는 부를 쌓는 것입니다. 카론드 카르로는 지금껏 유례없는 수준의 노예와 보물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으며, 덕분에 도시의 주인들은 그에게 이를 갈며 존중과 충성을 바칩니다. 가장 좋은 전리품은 펠하트가 가지지만, 그래도 보상과 뇌물은 항상 두둑하게 떨어지니까요.
성우는 크리스토퍼 테스터.
2018년 11월 9일 뱀파이어 코스트 DLC와 함께 FLC로 추가된 다크 엘프의 전설 군주. 뱀파이어 코스트가 해적 컨셉이다 보니 다크 엘프 해적인 로키어 펠하트가 함께 추가된듯 하다.
러스트리아 동남쪽의 추파요틀에서 시작하는 축복받은 공포 진영 지도자. 본래는 나가로스의 도시 카론드 카르의 인물이다. 과거 추파요틀의 폐허를 약탈해 그의 크라켄 마스크를 얻은 전력이 있어서 배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 드래곤을 탈 수 있는 두번째 전설 군주로 일대일 결투용 스킬을 보유한데다 능력치가 준수해 본인의 전투력이 상당하며, 비록 초기 FLC라 고유 유닛이나 시스템이 없어 밋밋하지만 러스트리아라는 다크엘프 본진과는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시작한다는 점과 어마어마하게 빠른 초반 확장속도라는 개성을 가졌다.
탈것으로 드래곤이 지원돼서 전투력은 강력하나 대신 탈것이 그것뿐이라 저레벨에 말타고 빠른 운용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고유트리는 군주 고용 레벨 증가, 검은 방주 성장치 증가 및 항구 수입 증가, 포로 증가 및 고용비 감소 등의 내정 계열이 주력이다. 2021년 3월 패치로 의례에 있던 해적 강화 보너스들이 스킬트리로 넘어와서 로키어의 군단의 해적은 공포 유발, 선봉대 배치, 추적[1]에 원거리 관통피해 2배가 되어서 만능 유격유닛이 되어서 후반까지 주력으로 활용하게 해준다. 찍어야할 탈것이나 고유 스킬이 별로 없고, 마법도 없는 전사 영웅인지라 스킬 포인트는 그닥 모자라지 않은 편.
뱀파이어 코스트 진영으로 플레이시, 우호도가 높다면 외교대사로 이놈이나 저놈이나 모두 해적질을 한다고 푸념을 늘어놓는 등 다크 엘프 전설 군주들 중에서는 인성이 좋다는 묘사를 반영했는지 외교 대사가 다른 전설군주보다는 좀 부드럽다.
3. 진영 특성
다크 엘프 해적의 수장답게 해적과 관련된 요소들이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마슬란 제물공양 의례를 하지 않고도 검은 방주를 생산할 수 있으며, 주요 항구 정착지를 점령할 때마다 추가로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검은 방주 해적의 유지비 -50%와 시작부터 고유 검은 방주 1개를 가지고 있어 시작부터 물량빨로 무차별 확장이 가능하다.검은 방주에서 나오는 방주 해적이 2.5티어급의 성능을 지닌 유닛이라 초반 3~40턴 이내에 쏟아지는 해적 물량은 감당이 안 되는데다 항구 도시는 방주와 군주가 같이 협동 공격으로 손쉽게 점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로키어+첫 방주에다 꽉꽉 채운 40기의 해적 물량으로 순회 공연을 다니면 러스트리아 남부~동부 일대의 항구 도시는 모조리 쓸어담을 수 있다. 거기에 티어가 빨리올리가는 고유 검은 방주 '축복 받은 죽음' 덕분에 군사건물티어가 빨리 올라가서 고급 유닛들이 빠르게 확보되며, 육지 도시들은 내정에 치중할 수 있다.
로키어는 스킬 포인트가 덜 빡빡한 편인 전설군주이기 때문에 초장부터 빠르게 해적 강화트리를 달려서 전열을 검은 방주 해적 물량으로 압도하고, 후열은 핸드보우가 우회 기동으로 달라붙어 화력지원을 해주면 된다. 마침 로키어의 전용트리가 해적들을 크게 강화해준다. 근접 해적은 슬슬 중보병과 괴수가 나오면서 한계가 오는지만 핸드보우는 염가 쉐이드 느낌으로 계속 쓰기 좋다. 고유 검은 방주 덕분에 군사건물 티어가 빨리 올라가는 특성 덕분에 이쯤이면 고급유닛들이 투입된다. 군주의 군단 강화트리에서 해적과 쉐이드가 같이 엮여있기에 바로 조합이 가능하다. 다른 군단은 해적에 집착하지 말고 가성비 좋은 유닛으로 평범하게 군단을 갖추면 된다.
4. 고유 병종
4.1. 제독 카노벨
고유 특성 |
크라켄의 발톱 로키어가 육지로 나가 있을 때는 가장 신뢰하는 측근이 축복받은 공포의 지휘를 맡습니다. |
검은 방주 성장: +10 속성: 불굴 근접 공격: 검은 방주 해적 부대에 +6 (군주의 군단) 사격 저항: 10% (군주의 군단) 공해, 암초, 및 폭풍우로 인한 소모성 피해 면역 (군주의 군단) |
로키어 펠하트가 시작 시 가지고 시작하는 고유 검은 방주의 제독이다.
고유 특성으로 방주 공통 특성인 함대의 주인과 같은 효과에 추가로 검은 방주 성장 +10이 있어서 티어 올리기 쉽다. 거기에 2티어까지 있는 고유 건물이 2티어 기준으로 이동거리 +30%에 범위 내 군단 노예+20% 정착지 약탈+40% 그리고 진영 전체 검은 방주 유닛 등급+3 제공한다. 1티어로 나온다.
5. 캠페인
5.1. 토탈 워: 워해머 2 와류의 눈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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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와류 승리
지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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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적합한 기후: 밀림 적합한 기후: 초원 아나스 라에마에게 재물 공양: 약탈과 파괴를 통한 수입 증가 노예 축사와 노예 시장 수입: +50% 소유하고 있는 모든 주요 항구에서 검은 방주를 모집 할 수 있음 |
군주 효과 |
유지비: 검은 방주 해적 부대에 -50% (군주의 군단) 속성: 해적 부대에게 공포 유발 (군주의 군단) 공해, 암초 및 폭풍우로 인한 소모성 피해 면역(군주의 군단) |
격파 특성 |
검은 심장이 멈추다 폭풍 및 암초로 인한 병력 소모성 피해 면역(해당 군주의 군대)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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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방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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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스러운 아수르의 와류가 약해지면서, 해적들과 해적왕들에게는 보물과 노예들을 찾아 해안가를 습격하고 내륙 깊이까지 파고들어가 세계를 약탈한 기회가 열렸습니다. 펠리시온이라는 이 여마도사는 와류를 차지하여 말레키스에게 바칠 계획이 있습니다. 그녀의 계획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고 마술사왕의 호의를 얻을 수 있다면, 카론드 카르의 노예 무역이 나가론드에서의 간섭 없이 번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동쪽에서는 궁극의 무기가 힘을 찾는 이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네놈의 사냥은 여기서 끝이다! 메르웜은 애초부터 네 사냥감이 아니었다. 그 괴물은 심해의 군주이신 마슬란의 피조물이니 오로지 나만이 그분의 이름으로 놈을 처치 할 수 있을 것이다! 해초에 휘감긴 익사체들이 흐느적거리면서 목표물을 찾는 모습이 퍽이나 재밌어 보일테지, 하지만 아마나르는 로세른의 수호자이자 아수르에게 복종하는 괴물이다. 해묵은 원한에 끼어들다니 네놈은 누구냐? 전리품은 오직 나만 가져야 한다. 괴물이 소환되었다. 네 쓸모도 여기까지다! 크라켄 로드에게 맞설 준비를 하라
뱀파이어 코스트 캠페인의 중간보스로 등장해서 아마나르를 잡기 위해서 플레이어 앞을 가로 막는다. 하지만 결국 패배하여 가면이 플레이어가 선택한 군주에게 빼앗기는 치욕을 겪게 된다.
이 전투가 벌어진다 해도 볼텍스 캠페인처럼 펠하트와 적대 관계가 되는 것이 아니니 펠하트와 우호적 관계라고 해도 외교에 영향이 없으니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다
5.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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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장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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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적합한 기후: 밀림 적합한 기후: 초원 아나스 라에마에게 재물 공양: 약탈과 파괴를 통한 수입 증가 노예 축사와 노예 시장 수입: +50% 소유하고 있는 모든 주요 항구에서 검은 방주를 모집 할 수 있음 |
군주 효과 |
유지비: 검은 방주 해적 부대에 -50% (군주의 군단) 속성: 해적 부대에게 공포 유발 (군주의 군단) 공해, 암초 및 폭풍우로 인한 소모성 피해 면역(군주의 군단) |
격파 특성 |
검은 심장이 멈추다 폭풍 및 암초로 인한 병력 소모성 피해 면역(해당 군주의 군대)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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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방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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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드 카르의 크라켄의 군주는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약탈하거나 노예로 삼기 위해 대양을 가로지르며 항해합니다. 인간, 아수르, 도마뱀, 그리고 야수들의 영역들은 그에게 있어 약탈하기 위한 사냥터나 다를 바 없으며, 아무도 그를 가로막지 못할 것입니다. 축복받은 공포의 선원들은 다크 엘프로서는 특이하게 그들의 군주에게 충성하며, 이는 방종한 파괴와 노예화로부터 큰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엘프들이 모시는 바다의 신 마슬란이 그의 가장 위대한 신자가 해적질을 할 수 있도록 바다를 잠재워주었으니, 바다를 손에 넣기에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침략을 시작하세요!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추파요틀이 4개 정착지 도시, 즉 영지 내의 수도가 아닌 지방 도시로 바뀌어 시작하게 된다.[2] 시작과 동시에 검은 방주 한 척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초반부터 지원 폭격을 이용할 수 있다.[3] 스크롤크와 마찬가지로 최남단에서 시작하며, 정착지의 건물 칸수가 줄어들어 내정이 힘들어지고 오염도를 스크롤크와 영지를 공유하기 때문에 스크롤크와 전투를 치를 수밖에 없다. 스크롤크를 처리 한 후에도 지역의 스케이븐 오염 때문에 공공질서 관리가 어렵다. 다만 스케이븐 오염 때문에 나오는 반란군이 가장 노예가 많이 나오는 스케이븐인 만큼 그냥 오염을 처리하지 않고 노예 파밍하는 전략도 좋다. 게다가 패치로 추가된 마르쿠스, 나카이, 고르-로크 모두 선 세력이라 적이 더 늘어났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마르쿠스와 리자드맨은 서로 적대적이라는 것. 또한 승리 조건에 러스트리아 점령은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리자드맨들을 해치며 지옥과도 같은 러스트리아를 해쳐나가기 보단 인근에 있는 테클리스, 스크롤크, 루터 하콘만 잡고 그대로 울쑤안이나 나가로스에다 추가 살림을 차리는 편이 더 낫다.
5.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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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보상: 모집 시 등급: +3 (모든 군단) 장기 승리
보상: 전체 모집 용량: +2 (진영 전체)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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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방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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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의 군주는 이국적인 땅의 부와 명예를 약탈하고자 머나먼 케세이 해안선에 위치한 해채로 향했습니다.
불멸의 제국에서 케세이 동부 해안에서 시작한다. 해군이 지나다닐 수 있는 큰 강이 검은 방주를 적극적으로 쓰는 데 도움이 되지만 1티어부터 나오는 옥전대는 고장갑+동티어치고는 높은 근방이란 특징 때문에 해적만 가지고 상대하기엔 까다롭다. 다크엘프가 자랑하는 강력한 사격딜의 다크샤드도 사거리 문제로 옥전대 석궁병에게 선빵을 맞고 시작하는데다가 옥전대 석궁병도 3티어부턴 방패를 달고 나와 지루한 싸움이 이어진다.
때문에 옥전대를 카운터칠 수 있는 사신 노포, 메두사, 같은 유닛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 캠페인 승리 조건이 심플하게 캐세이 해안가를 전부 정복하면 되니 스닉치와 협력하든 혼자서 고독하게 캐세이 원정을 나가든 빠르게 캐세이를 정복한 다음 해로를 타고 울쑤안과 배드랜드, 다크랜드쪽으로 원정을 나가면 장기 캠페인 승리까지 노릴 수 있다.
6. 기타
- 원작에서는 고유 탈것이 없었으나, 햄탈워에서는 블랙 드래곤 탈것을 받았다. 이름은 ’소용돌이(Maelstrom)‘
- 한국어판은 초기에 진영 명칭이 '축복받은 죽음'으로 오역되었는데, 원문은 'Blessed Dread'다. 번역 담당이 r을 미처 못 보고 죽음이라고 번역한 듯. 2021년 3월 18일 FLC 패치로 '축복받은 공포'로 번역이 수정되었다.
- 다른 다크 엘프 팩션들과는 달리, 로키어 진영의 검은 방주는 방주 뒤에 문어 장식이 달려있다.
-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더미 데이터로 붉은 공작의 시작창 영상이 있는데, 로키어 펠하트 시작창 모션을 따라한다. #
[1]
지형에 상관없이 은신 상태가 된다. 특성창 툴팁에선 '추적'으로 번역되어 있지만, 정작 해적 카드에서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은폐'라고 번역되어 나온다. 특성 효과를 생각해보면 '추적'보다는 '은폐'가 맞다고 볼 수 있다.
[2]
이는 기존 회오리의 눈에 등장했던 쿨찬 평원이 필멸의 제국에서 잘려나갔고, 추파요틀만 로키르 추가 때 필멸의 제국에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3]
설정상 펠하트가 암살당한 아버지의 검은 방주인 축복받은 공포 호를 물려 받은 것을 반영 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