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4:15:40

루니 툰

루니 툰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단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
제19회
( 1946년)
제20회
( 1947년)
제21회
( 1948년)
톰과 제리
"The Cat Concerto"
메리 멜로디즈
" Tweetie Pie"
톰과 제리
"The Little Orphan"
제21회
( 1948년)
제22회
( 1949년)
제23회
( 1950년)
톰과 제리
"The Little Orphan"
루니 툰
"For Scent-imental Reasons"
제럴드 맥보잉 보잉
제27회
( 1954년)
제28회
( 1955년)
제29회
( 1956년)
미스터 마구
"When Magoo Flew"
메리 멜로디즈
" Speedy Gonzales"
미스터 마구
"Magoo's Puddle Jumper"
제29회
( 1956년)
제30회
( 1957년)
제31회
( 1958년)
미스터 마구
"Magoo's Puddle Jumper"
메리 멜로디즈
" Birds Anonymous"
루니 툰
" Knighty Knight Bugs"
제30회
( 1957년)
제31회
( 1958년)
제32회
( 1959년)
메리 멜로디즈
" Birds Anonymous"
루니 툰
" Knighty Knight Bugs"
Moonbird

}}} ||
루니 툰
Looney Tunes
파일:Looney Tunes.png
<colcolor=#ffffff> 장르 슬랩스틱 코미디
제작자 휴 하먼, 루돌프 아이싱, 리언 슐레진저, 텍스 에이버리, 로버트 매킴슨, 척 존스, 밥 크램펫 외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방영 1930년 ~ 방영중([age(1930-04-19)]주년)
제작 워너 브라더스
스트리밍 파일:미국 국기.svg 맥스
이용등급 7세 이상 관람가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후속편4. 역사5. 비판 및 논란
5.1. 폭력성5.2. 선정성5.3. 인종차별
6. 캐릭터 목록7. 방영 목록8. 성우9. 관련 작품
9.1. 애니메이션 시리즈9.2. 영화9.3. 게임9.4. 다큐멘터리9.5. 광매체
10. 여담
10.1. 편집된 에피소드10.2. 감독판 관련
11. 패러디12. 관련 인물13. 관련 문서14. 수상, 선정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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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너 브라더스에서 1930년부터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들의 총칭으로,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 부문의 상징같은 작품.

흔히 TV를 통해 접하는 '루니 툰'은 1930년 4월 19일부터 1969년 8월 11일까지 공개된 루니 툰(Looney Tunes)과 1931년 8월 2일부터 1969년 9월 20일까지 공개된 메리 멜로디즈(Merrie Melodies), 두 극장 상영용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가리킨다. 극초반 단편들은 동시기에 나온 실리 심포니처럼 음악을 주 소재로 하였는데 그 때문에 Looney 'Tunes'나 Merrie 'Melodies'라는 이름이 붙었다.[1] 원래 '루니 툰'과 '메리 멜로디즈'는 장르만 유사했을 뿐 별개의 시리즈였는데[2] 벅스 버니, 엘머 퍼드, 실베스터, 트위티 버드 등 메리 멜로디즈 단편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면서 루니 툰에도 출연하기 시작하고, 메리 멜로디즈와 마찬가지로 루니 툰도 컬러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하면서 194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둘의 구분이 사실상 없어져 단일 시리즈화되었다.

현재도 꾸준히 새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2011년부터 2년간 방영된 The Looney Tunes Show[3]이, 2015년부터 5년간 " Wabbit"[4]이, 2020년부터 3년간 HBO 맥스에서 " 루니 툰 카툰"이 방영되었다.

위 이미지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주역이지만 제작 초창기(1930년대 초중반)에는 특정 캐릭터가 출연하는 경우는 적었고, 제작이 마무리되던 시절(1960년대 중후반)엔 다른 주인공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세계의 애니메이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리즈물 중 하나다. 그저 쫓고 쫓기는 내용이 주가 아니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들도 상당히 많다.[5] IGN이 선정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3위[6]이고 미국 의회도서관 국립영화등기부( National Film Registry)에 4편이 등재되어 있다.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에 24번 노미네이트되었고 5번 수상했다.[7] 1994년 출간된 최고의 카툰 50선[8]에도 16편이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루니툰 본편은 더할 나위 없이 애니메이션계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자체는 인기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등장한 캐릭터들로만 알려진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루니툰 시리즈가 한국에 마냥 인기 없던 시리즈까지는 아니라서 1990년대까진 MBC에서 절찬리에 방송되었지만, 21세기 들어와서는 지상파 방영이 끊기고 케이블에서도 황금시간대는 짱구 코난, 도라에몽 등에 밀리면서 인지도가 저하된 영향이다. 따조가 처음 발매되었을 때 이 루니 툰의 캐릭터를 사용했다. 이 당시에야 루니툰 시리즈가 MBC에서 절찬리에 방송되었을때라 국민학생들이라면 다 알았지만, 21세기 들어서는 얼굴은 알지만 정작 어디 나오는 어떤 캐릭터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팬덤에선 가끔 디즈니 대립하는 구도를 이루기도 한다. 실제로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에서 크로스오버로 나온적도 있었고, 두 시리즈를 비교해보면 유명한 캐릭터들이 있다는 점에선 동일하지만 루니 툰은 디즈니 단편과 반대로 성인 지향적 유머들이 보다 많이 연출되었단 점에서 다르다.

2. 특징

옴니버스 단편 위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각 캐릭터별 스토리 구조는 거의 고착되어 있으며 그 외관이 조금씩 다른 형태이다. 그래도 실험적인 시도라든지 패러디나 사회풍자적인 작품들도 다수 있다. 실제 루니 툰이나 톰과 제리 같은 단편 애니메이션들은 영화 상영 전이나 막간에 대한 뉴스처럼 틀어주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애당초 극장이 주무대였는데, 단편영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평가할 수도 있다.

루니툰 캐릭터들을 주연으로 한 극장용 영화로는 마이클 조던과 같이 공연한 1996년작 스페이스 잼이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하였으나 혹평을 받았다.[9] 그러나 2003년작 루니 툰 : 백 인 액션은 상업적으로 망했다.[10] 평가는... 항목 참조.[11]

많은 캐릭터들이 있지만 한편당 출연하는 캐릭은 주 캐릭에 따라 거의 정해져 있으며 주연급들이 같이 등장하는 경우는 장편이나 극장판, 또는 특별판들을 빼면 그다지 많지 않다. 마찬가지로 상성관계가 비교적 명확한 조연들도 다른 주연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

악역 캐릭터들은 주연이라 하더라도 전원 사망전대. 사망전대이긴 하지만 실베스터를 제외하고는 죽지 않는 캐릭터들이 많다.

루니 툰 팬들과 애니메이션 역사가 & 평론가한테 대중적으로 유명하고 호평받는 작품들은 1930년대 후반( 포키 피그 등장[12]) ~ 1960년대 초반( 벅스 버니 하차)까지의 단편들이 많으며, 워너 브라더스 산하 기업에서도 이 시기에 나온 캐릭터들이 위주로 나오는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3. 후속편

밑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들 외에도 루니툰 캐릭터들이 아기버전으로 등장하는 TV시리즈 '베이비 루니툰'도 제작되어 방송되었다.(단, 그래니는 그대로 나오고 포키 대신 '피튜니아'라는 돼지가 등장한다.)

2011년 다시 새단장을 하고 새로운 에피소드 방영을 진행했다. 각각의 캐릭터의 성격은 그대로인 편이지만 전 시리즈와의 간격이 좀 긴 편이라 과거의 슬랩스틱 위주의 스타일을 버리고 현대 스타일로 바꿔졌다. 주인공도 이제는 농락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그래픽과 화질의 퀄리티가 정말 '급'상승 했다. 뭐.. 뭐.. 뭐야?

후속편들에 관해서는 아래 애니메이션 시리즈 목록 참조.

4. 역사

1920년대 후반 월트 디즈니가 제작한 미키 마우스가 많은 인기를 얻자 음악 홍보용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에 관심을 가진 워너 브라더스와 계약을 맺은 리언 슐레진저는 1929년 하먼-아이싱 콤비가 제작한 4분 분량의 파일럿 에피소드를 감상한 후 이 영화에서 나온 캐릭터 보스코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기 위해 휴 하먼과 루돌프 아이싱 콤비를 고용했으며, 이듬해(1930년) 4월 19일에 공식 첫 에피소드를 극장가에 공개했다.

루니 툰의 초기 성공으로 리언은 제작이 중단된 뮤직비디오 단편 영화 시리즈 스푸니 멜로디즈를 바탕으로 단편 카툰인 메리 멜로디즈를 기획해 루니 툰의 자매 시리즈로 판매하려고 워너와 계약을 맺어 1930년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13] 과거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에서 일한 하먼 & 아이징 콤비가 감독을 맡은 영향으로 보스코 등의 초창기 멤버들은 당시의 디즈니 캐릭터 멤버와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며 첫 번째 클론 디즈니 캐릭터로도 업계에 인지도를 알렸다. 지금의 루니 툰에서 보이는 여러 요소는 이 시기에 만들어졌으며,[14] 하먼 & 아이징 콤비는 1933년쯤에 워너브라더스를 떠났다. 둘이 만든 캐릭터들의 판권이 넘어가면서 새 캐릭터들을 출연시켜야 했고 스튜디오는 하먼-아이싱 프로덕션에서 리언 슐레진저 프로덕션으로 변경되었다.

1934년 개봉한 honeymoon hotel 편에서의 2색 테크니컬러(two-strip Cinecolor) 삽입을 시작으로 메리 멜로디즈 단편이 전면 컬러화되었다.[15] 이듬해( 1935년) 초엔 포키 피그, 빈즈 더 캣 등이 새로 출연하였으나, 포키를 제외하면 2년을 넘겨 퇴출당해 등장하지 않았다. 같은 해에 월터 란츠 스튜디오에서 이직한 텍스 에이버리를 포함해 6년여 동안 연출가들인 프랭크 태쉬린, 밥 크램펫, 척 존스 등이 리언 슐레진저 프로덕션 내부의 속칭 '터마이트 테라스'(termite terrace)로 불린 벙갈로에서 활동하면서부터 현재 루니 툰의 코미디 색채를 형성해나가게 된다. 1936년부턴 3색 테크니컬러에 대한 디즈니의 독점 권한이 해제되어 메리 멜로디즈 단편에서 풀 컬러 팔레트 작업을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몇년 동안 루니 툰은 중대한 변화를 겪었는데 첫 번째는 porky`s duck hunt 편에서 이름없이 웃어대며 마구잡이로 쏘다니며 등장한 대피 덕 A Wild Hare 편에서 등장한 벅스 버니를 데뷔시킨 텍스 에이버리의 연출 역량 발휘로 인해 일어난 상당한 변동이었다. 그 뒤엔 1940년 메리 멜로디즈 단편의 워너가 보유한 음반들의 코러스 의무 포함이 해지되어, 애니메이터들이 본인의 역량을 보다 많이 발현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를 남겼다. 같은 해에 개봉한 톰과 제리의 영향으로 실베스터와 트위티, 실베스터와 스피디 곤잘레스, 로드 러너와 코요테 등 여러 감독들이 연출을 맡은 패러디 추격물이 연이어 개봉되며 현재 익숙한 루니 툰의 모습이 갖춰졌다.

1936년쯤에 디즈니 단편 어브 아이웍스 카툰의 음악을 작곡한 칼 W. 스털링이 합류하고, 이내 멜 블랭크도 합류해 수많은 루니툰 캐릭터의 성우를 맡기 시작했다. 개봉되던 루니툰 본편도 1943년부터 전면적인 컬러화 체제로 바뀌었고, 이듬해 리언 슐레진저는 리언 슐레진저 프로덕션을 워너브라더스에 매각한 후 제작자에서 물러났으며 에드워드 셀저, 존 W. 버튼, 드파티-프레렝 콤비, 윌리엄 L. 헨드릭스가 연이어 루니 툰 단편의 제작자를 맡았다. 매각 이후 스튜디오는 워너브라더스 카툰즈로 개명되었으며, 2차 대전 중엔 태평양 전선 유럽 전선으로 파병 해외 주둔 미군 병영 보급용 필름이자 이등병 스나푸(private snafu)란 선전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다.

1944년과 그 다음 해에 프랭크 태쉬린, 밥 크렘펫이 각각 워너브라더스 카툰즈를 떠나면서, 1960년대 초기까지 루니툰 메인 연출가 구성은 로버트 매킴슨, 척 존스, 프리즈 프레렝 3인 체제로 전환되었고 벅스 버니, 대피 덕, 포키 피그를 제외한 캐릭터들도 연출가에 따라 출연한 캐릭터들이 구별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워너 브라더스는 1955년과 1956년 길드 필름(Guild Flims)과 어스시언트 아티스트 프로덕션즈(a.a.p)에 1948년 중기 이전 개봉된 루니툰 단편들의 판권을 판매했고, 이 단편들이 TV 전파를 타면서 본격적인 루니 툰의 TV 방영이 시작되었다.[16] 그 전인 1953년에 3D 영화 제작의 영향으로 워너브라더스 카툰즈가 5개월 간 폐쇄된 일도 있었다.[17]

1960년 ABC가 1948년 중기 이후의 루니 툰 단편들을 총집편격으로 편집해 방송한 TV 쇼 프로 the bugs bunny show는 루니 툰 첫번째 TV 프로로 ABC-CBS-ABC 순대로 2000년까지 방송되었다.[18] 1963년 워너 브라더스가 워너 브라더스 카툰즈를 폐쇄한 후부턴 이듬해(1964년)부터 프리즈 프레렝이 데이비드 H. 드파티랑 공동 설립한 드파티-프레렝(Depatie-Freleng Enterprise)란 외주 스튜디오가 루니 툰 단편 제작을 맡으면서 오프닝 & 클로징 타이틀 카드 화면과 스태프가 대거 교체되었다. 기존 스태프는 대부분 떠난 상태였고 로버트 매킴슨은 드파티-프레렝으로 이직했다가 1967년부터 2년간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재활성화시켜 만든 워너 브라더스-세븐 아츠 애니메이션에서 활동하였다.

1969년 이후로 시리즈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후 일본[19], 한국( 문화방송 - 1970년 6월 25일 기사)에서 방송되는 등 미국 외 방영도 진행되기 시작했다. 1988년부터 1999년까지 니켈로디언에서 재방영된 적도 있었고, 1992년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하였으며, 고전 만화 채널 부메랑에서 현재 루니 툰 단편들의 본방영이 진행 중이다. 80년대엔 단독 극장판도 몇편 개봉됐으며, 90년대 이후부턴 신규 TVA 시리즈들의 제작과 루니 툰 단편들을 수록한 DVD, 블루레이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선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는 KBS, MBC에서 루니 툰과 스핀오프 시리즈들을 방영했고, 2000년대부터 2010년까지 투니버스,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되었다.[20]

2021년 1월부턴 미국 내의 MeTV란 방송사의 Toon In With Me 프로그램에서 황금기 단편 애니메이션들과 함께 매주 평일 오전 시간대에 방영 중이며, 2024년부턴 시청자들의 호응으로 인해 별도로 개국한 MeTV Toons라는 명칭의 채널에서도 디즈니를 제외한 상당수 황금기 단편들과 같이 방영하고 있다.

5. 비판 및 논란

5.1. 폭력성

포그혼 레그혼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반야그 도그의 엉덩이를 방망이로 힘껏 때리는 장면이 폭력성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으며, 벅스 버니 등의 주역들이 슬랩스틱 개그를 치고 다니는 장면들이 많은데 이 개그 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무척 폭력적일 뿐만 아니라 사람이 최소 중상을 입거나 사망에 이르는 비윤리적인 장면도 많이 나온다[21]. 물론 작중에서 노골적인 유혈 장면이나 고어 씬들은 일체 연출되지 않는다. 이러한 부류의 행동은 과장되나 결과는 순화되는 폭력성을 만화 폭력(cartoon violence)라는 용어로 부른다.

위 경우뿐만 아니라 빌런 포지션 캐릭터들이 종종 총기를 난사해 민간인들을 공격하거나 위협하는 씬들도 곳곳에 나왔으며, 일부 에피소드에선 권총으로 자기 머리를 쏘는 장면도 나온다. Waikiki Rabbit처럼 식인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래도 너무 폭력적이고 시청자가 모방할 가능성이 있는 일부 장면들은 TV 방영 시에 짤리기도 한다. 이후 1970년대부터 비성인 애니메이션에서 이러한 수위의 폭력적인 씬들이 나오지 않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후속 시리즈에선 물총 등의 다른 물건으로 대체되거나 나오더라도 비중이 공기로 전락하는 식으로 순화하였다.

루니 툰 단편 내에서 저연령 시청자한테 부적절한 몇몇 욕설[22]이 나온 씬도 있는데 screw, darn, shuck이 쓰였다.

5.2. 선정성

극중에 묘사되는 여성 캐릭터들을 보면 옷이나 몸매가 굉장히 선정적으로 그려진 것을 알 수 있으며, 슬롯머신을 돌리거나 카드 베팅 등의 일부 도박 행위가 나온다든지 주인공들이 시가 궐련 등의 담배를 빠는 모습과 을 마시고 꽐라가 돼버리는 장면들도 연출된다.

위 사례들은 193~50년대 당시의 많은 미국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으로, 단순히 여캐 뿐만 아니라 섹드립에 가까운 개그들이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베티 붑이라든지 비교적 최근인 제시카 래빗 같은 예를 보면 알겠지만 본디 이러한 애니메이션들은 완전한 아동 대상 작품들이 아니었다.

실제 많은 루니 툰이나 메리 멜로디즈 단편은 지명도 있는 캐릭터를 쓴 슬랩스틱외에도, 당시 할리우드 연예인들이나 사교계, 재즈 등 대중 음악, 서적, 클래식 음악, 영화 등을 다루는 뮤직비디오식 단편들이 굉장히 많다. 미국에서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 아동물이란 인식이 자리잡게 된것은 1950년대에 텔레비전이 보급되면서 이들 단편작들을 텔레비전에 편성했을 때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던 시간대에 주로 편성했고, 이후 텔레비전에서의 성공을 본 월트 디즈니 컴퍼니, 해나-바베라 프로덕션 등의 제작사에서 저연령층 대상 작품들을 제작했기 때문에 자리잡힌 것이지, 1930~50년대 당시 애니메이션 단편은 주로 극장에 영화를 보러 오는 성인들(을 포함한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끼워서 상영된 작품이 많았다. 디즈니조차 아동 친화적인 작품이 몇 안 되었던 시기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겠다.

5.3. 인종차별

당신이 보게 될 만화는 제작된 그 시대의 산물입니다. 그들은 미국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민속적, 인종적 편견을 묘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묘사는 그 당시에도 잘못되었고 오늘날에도 잘못되었습니다. 다음은 오늘날의 사회에 대한 워너 브라더스의 관점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이 만화는 원래 만들어진 대로 표시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편견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23]
루니 툰 공식 DVD, BD 세트를 재생하면 첫 순서로 나타나는 경고 문구.
이 문제로 디즈니 작품, 톰과 제리와 더불어 종종 비난받기도 하는데, 단편 시리즈 제작 당시엔 가끔씩 흑인 아메리카 원주민, 아시아인, 히스패닉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 유머가 연출되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벅스버니 에피소드 중 Horse hare 편에선 벅스버니가 서부개척시대 백인 총잡이가 되어 인디언들과 전쟁을 하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인디언들이 백인들의 총에 맞아죽을 때마다, 그 유명한 ' 한 꼬마, 두 꼬마, 세 꼬마 인디언(One little Two little Three little Indians)'을 벅스 버니가 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24] 그도 모자라 독일인을 그릴 때에, 말도 안 되는 엉터리 독일어 영어(이른바 뎅글리슈)를 섞으면서 말하고, 또한 모든 독일인들은 군복을 입고, 거위걸음을 걸으면서 움직인다고 하고( 군국주의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또한 야수같이 잔인하게 그리기도 했으며[25] 중국인들은 째진 눈에 가느다란 콧수염을 가진 뚱뚱한 게으름뱅이로 그리기도 했다.

일본인들을 그릴 때에는 남녀 상관없이 째진 눈에, 너무 과할 정도로 튀어나온 덧니, 그리고 키가 굉장히 작고, 모두 안경을 끼고 있다고 그렸다. 특히 2차대전 전시 상황에서 적성국에 속했던 일본 제국을 풍자할때 이런 경향이 당연하게도 통용되었었다. 그리고 "조또 혼또니 오또오또 빠레 토죠 토죠 히로 히또 힘미야 소데스" 이런 식으로 엉터리 일본어를 구사한다고 그렸는데, 심지어 저 중에서 ' 토죠' 라는 단어와 ' 히로 히또' 라는 단어는 일본인에 대한 미국식 멸칭이기까지 하다. 이중 벅스 버니 Nips the Nips 편이 VHS에 발매될 당시 일본계 미국인 계열 시민단체의 항의가 일어난 사례도 있었다. 루니 툰 위키 참조[26] 또한 아랍계 사람들을 그릴 때에는 낙타를 타고 다니며, 처진 눈에, 머리도 나쁘고, 게으르다고 그린 에피소드도 있었다.

1960년대에 정치적 올바름이 미국 사회에 급부상하면서 논쟁이 빚어지자 1968년엔 스테레오 타입 유머가 만연한 11편(Censored Eleven)이 방송금지되었고, 해당된 연출이 담긴 다른 단편들은 자체 편집을 거치는 등의 절차를 진행하여 방영하고 있지만 일부 편들은 부메랑, 카툰 네트워크, HBO 맥스에서도 시청할 수 없어 인터넷 검색이나 공식 광매체를 구입해야 시청이 가능하다. 워너 브라더스가 발매한 루니 툰 DVD, BD 세트에서는 수록 영상이 당시 미국 사회에 만연했던 인종과 국가에 대한 편견을 담고 있으며, 현재의 워너 브라더스의 의견과는 일치하지 않음을 경고하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요소를 영상에서 삭제하는 것은 이러한 편견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척을 하는 것이 된다는 점도 언급하고 있으며, 상기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도저히 요즘 애들 보여줄 만한 것이 못 된다.

인종적 스테레오타입으로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문화권에서 인기가 좋았던 경우가 있는데, 스피디 곤잘레스의 경우, 히스패닉에 대한 편견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1999년에 카툰 네트워크에서는 출연정지를 당했었지만, 라틴아메리카 시청자들과 미국 내 히스패닉들에게 항의가 들어온 끝에 2002년부터 스피디 곤잘레스 에피소드가 부활했다.

그러니까, 스피디 곤잘레스가 라틴계 미국인을 비하하는 캐릭터라서 항의했다는 것이 아니라 라틴계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를 왜 빼버렸냐고 항의해서 다시 방영하게 됐다는 이야기. 기사에 따르면 라틴계 미국인[27]들은 이 캐릭터가 영웅적인 멕시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인식을 표했다.[28] 미국내 라틴계 뿐만이 아니라 본국인 멕시코에서도 '우리는 이 캐릭터를 보고 자랐으며, 매우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29]

6.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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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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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판 목록 작성 시 카툰네트워크 코리아판을 기준으로 하되 원제는 오른쪽, 번역된 제목은 왼쪽에 적을 것.
  • 배고픈 코요테(fast and furry-ous), 야생 동물 찍기(elmer`s candid camera), 그렘린과의 대결(falling hare), 남극에서 보낸 휴가(frigid hare), 영화는 재미있어(the film fan), 시골 쥐와 도시 쥐(by word of mouse), 화성에 간 버니(mad as mars hare)
  • 꿈꾸는 고양이(the hep cat), 고릴라 아빠는 싫어(gorilla my dreams), 스피디 곤잘레스(gonzales tamales), 날씨를 알려드립니다(speaking of the weather), 사랑 쟁탈전(a gruesome twosome), 탐나는 토끼 가죽(the iceman ducketh)
  • 사라진 돼지 저금통(the great piggy bank robbery), 괴물을 물리친 버니(hair-raising hare), 박제는 되기 싫어(hare conditioned), 달나라에 간 버니(haredevil hare), 알을 품는 코끼리(horton hatches the egg), 부자 되기 대작전(hare trimmed)
  • 배우 지망생, 빈스(hollywood capers), 발표회 연습(i haven't got a hat), 빨간 모자(the red riding rabbit), 고양이의 악몽(mouse wreckers), 우주로 납치된 토끼(spaced out bunny), 비행은 힘들어(hare lift), 위험에 빠진 토끼(french rarebit)
  • 국기에 대한 맹세(old glory), 포키의 생일파티(porkys birthday party), 포키의 로맨스(porkys romance), 서커스에 간 버니(acrobatty bunny), 야구 선수 버니(baseball bugs), 악마와 토끼(dr devil and mr hare), 사냥개의 고민(daffy duck hunt)
  • 아빠곰을 위하여(a bear for punishment), 사냥을 계속해(the big snooze), 버니와 곰 세 마리(bugs bunny and the three bears), 바론 샘 장군의 최후(dumb patrol), 뭔 오페라셔?(whats opera, doc?), 권투 선수 버니(bunny hugged)
  • 뭔 일이셔?(whats up, doc?), 숲속에서 생긴 일( A Wild Hare), 여우 사냥(foxy by proxy), 고지를 사수하라(bunker hill bunny)
  • 에그해드의 오리 사냥(daffy duck & egghead), 기억상실증 늑대(hare-less wolf), 천재 코요테(to hare is human), 노래하며 춤추며!(hillbilly hare), 지금은 공사 중(wet hare), 우주 전쟁(lighter than hare), 영원한 친구(mexicali shmoes)
  • 우리 집을 지켜라(the fair haired hare), 나폴레옹 VS 버니(napoleon bunny-part), 버니의 사촌(rabbits kin), 마녀, 버니를 만나다(a witchs rangled hare), 마녀가 된 버니(broom-stick bunny), 피리부는 돼지(paying the piper)
  • 토끼의 반란(rebel rabbit), 친구를 이겨라(the million hare), 치즈 축제(cannery woe), 스타 될 거야(show biz bugs), 기원전에 생긴 일(pre-hysterical hare), 지금은 공사 중(no parking hare), 먹보 태즈의 종말(bedevilled rabbit), 이 토끼가 사는 법(rabbits feat)
  • 부활절 계란 소동(easter yeggs), 전화 요금은 제 날짜에!(hare-breadth hurry), 금을 찾아라(14 carrot rabbit), 록키와 먹시(bugsy and mugsy), 버니와 은행 강도(bugs and thugs), 누가 더 잘났나(upswept hare), 이것이 인생이다(this is a life)
  • 버니의 만찬(bill of hare), 사랑 전쟁(little beau pepe), 화성인 대소동(martian through georgia), 숲으로 간 버니(backwoods bunny), 버니와 대피의 잭과 콩나무(beanstalk bunny), 버니만의 미국 역사(yankee doodle bugs), 사하라 사막의 버니(sahara hare)
  • 해적 요세미티 샘(captain hareblower), 기사가 된 버니(knighty knight bugs), 잘 들어 보세요(now hear this), 겨울나기(cracked quack), 군대에 간 버니(forward march hare), 거인 나라에 간 버니(lumber jack-rabbit), 깜짝 생일 파티(cheese it, the cat!)
  • 토끼 클럽 소동(false hare), 파티가 좋아(rabbit every monday), 버니는 못 잡아(roman legion hare), 상금을 사수하라(people are bunny), 사낭철(rabbit fire), 버니를 건드리지 마(barbary-coast bunny), 화성으로 가는 계단(hare-way to the stars)
  • 코요테와의 한판 승부(compressed hare), 제발 짖지 마(no barking), 부치와 아들(pappys puppy), 버니, 마녀를 만나다(bewitched bunny), 성질 죽이기(from hare to heir), 등대지기 고양이(lighthouse mouse), 곡예사 버니(big top bunny)
  • 기차 여행(all a bir-r-r-d), 시장 선거에 출마한 버니(ballot box bunny), 닫혀라 참깨(ali baba bunny), 지옥에 간 샘(devils feud cake), 벅스 버니의 크리스마스 이야기(bugs bunnys looney christmas tales), 세빌리아의 토끼 이발사(rabbit of seville)
  • 불쾌한 룸메이트(daffy duck slept here), 루니툰 왈츠(a corny concerto), 원시인의 오리 사냥(daffy duck and the dinosaur), 늑대의 잔머리(now hare this), 데이지 쟁탈전(hare splitter), 무서운 커플(devil may hare), 산에 오르다!(pikers peak)
  • 요새를 지켜라!(horse hare), 고릴라 아기(apes of wrath), 버니, 뱀파이어를 만나다(transylvania 6-5000), 소와의 한판 승부(bully for bugs), 버니는 출연 안 해(rabbit rampage), 토끼 사냥철(rabbit seasoning), 화성에서 온 바보들(the hasty hare)
  • 오리 사냥철? 토끼 사냥철?(duck! rabbit, duck!), 고양이 쥐잡기(cats a-weigh), 작은 코끼리 이야기(punch trunk), 당신이 최고야(the honey-mousers), 하아센 페퍼를 만들어라(shishkabugs), 토끼 굴을 사수하라(oily hare), 징글징글 스노우 맨(the abominable snow rabbit)

8. 성우

성우진[30] 강수진, 장승길, 이광수, 홍진욱, 하성용, 엄상현, 홍범기, 문남숙, 현경수, 장광, 이종구, 이계윤, 이인성, 임수아, 송정희, 유동균, 전숙경, 안경진, 류점희로써 KBS, MBC, 투니버스, EBS 소속 성우들을 고루 캐스팅했지만 KBS 성우들이 많은 편이다.

9. 관련 작품

9.1. 애니메이션 시리즈

9.2. 영화[35]

9.3. 게임

  • 로드 런너(아케이드)
  • 벅스 버니 크레이지 캐슬(NES, GB/GBC)[38]
  • 벅스 버니 버스데이 블로우아웃/해피 버스데이 벅스(NES)[39]
  • 루니 툰( 게임 보이)/루니 툰 - 벅스 버니와 친구들
  • 벅스 버니 래빗 램페이지(SNES)
  • 벅스 버니 더블 트러블(메가드라이브)
  • 벅스 버니 : 로스트 인 타임(PS1)
  • 스페이스 잼(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PC)
  • Looney Tunes 메이헴 월드™️ - RPG

9.4. 다큐멘터리

  • Bugs Bunny: Superstar(1975)
  • Looney Tunes 50th Anniversary(1986)
  • Chuck Amuck: The Movie(1991)
  • Behind The Tunes(2004)
  • King-Size Comedy: Tex Avery and the Looney Tunes Revolution(2012)
  • Bugs Bunny's 80th What's up Doc-umentary!(2020)
  • Hare's to bugs! a bugs bunny celebration(2024)[40]

9.5. 광매체[41]

  • Looney Tunes Golden Collection
  • The Golden Age of Looney Tunes
  • Looney Tunes Super Stars
  • Looney Tunes Platinum Collection
  • Looney Tunes Spotlight Collection
  • Bugs Bunny 80th Anniversary Collection

10. 여담

  • 루니툰 본편과 메리 멜로디즈의 오프닝, 클로징 연주 음악은 프랭크 마설레즈 ~ 노먼 스펜서 & 버나드 브라운 ~ 칼 스털링 ~ 밀트 프랭클린 ~ 빌 라바로 음악감독이 바뀌면서 여러 차례 교체되었다. 메리 멜로디즈는 'get happy'(31년부터 33년까지), 'i think you`re ducky'(33년부터 36년까지)[42], 'merrily we roll along'(36년부터 64년까지), 'the merry go round broke down'(64년부터 69년까지) 순서대로, 루니 툰 본편은 'a hot time in the old town tonight'(30년부터 33년까지), 'whistle and blow your blues away'(33년부터 36~7년까지), 'the merry go round broke down'(37년부터 69년까지)[43] 순서대로 재생되었다. 메리 멜로디즈 테마는 찰리 토바이어스와 머리 멘처, 에디 캔터가 1935년 만든 Merrily We Roll Along이란 곡에서 비롯하여 만들어졌다.
  • 1943년부터 기존 단편들을 1960년대 초까지 재상영하면서 워너 브라더스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원래 크레딧을 편집한 필름들도 있었는데, 이들 중 블루 리본을 타이틀 카드에 삽입해 재상영한 에피소드들은 제목을 재표기해 상영했고 일부 단편들의 크레딧은 훗날 복원되기도 했다. 그러나 복원되지 못한 단편들도(총 142편 추산, 1935년 ~ 1948년에 제작된 단편들 합계) 존재하고 이베이에 크레딧이 나온 필름의 단편들도 있지만 광매체에 수록되지 못한 단편들도 있다. 이러한 사례 중엔 8mm 필름이나 16mm 필름으로 원래 크레딧이 발견된 단편들도 있지만 워너 브라더스에서 35mm 필름 이외의 단편들을 복원하지 않아 광매체에 수록되지 못한 경우들도 있다. 1960년대에 신디케이트에서 방영될 당시엔 1943년 이전 루니 툰 단편들을 컬러화해서 방영하기도 했는데, 한국 애니메이션 업체들이 아웃소싱을 담당했다는 후문이 있다.
  • 약 40년에 이르는 긴 기간으로 제작되어서 중간에 제작 업체가 몇 차례 변경된 작품으로, 1930~33년에는 하먼 - 아이싱 프로덕션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나 이후 1933년부터 1944년까지 리언 슐레진저 프로덕션으로, 1944년부터 1964년까지 워너 브라더스 카툰즈로 제작 스튜디오가 고정되었다. 워너 브라더스 카툰즈가 폐쇄된 1964~67년에는 드파티 - 프레렝 엔터프라이즈, 1967~69년은 워너 브라더스 - 세븐 아츠에서 아웃소싱으로 외주제작을 담당하였다.
  • 워너브라더스 측에선 1947년 상영된 톰과 제리의 the cat concerto 편이 먼저 상영한 루니 툰의 rhapsody rabbit 편과 여러 부분에서 유사하다고 그해 MGM 측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표절했다는 주장을 하며 대립한 경력이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톰과 제리의 판권을 1986년 터너 엔터테인먼트가 가지면서, 이후 1996년에 터너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워너 브라더스 산하 회사들에서 루니 툰과 함께 미디어 믹스 작품들을 제작하는 중이다.
  • 루니 툰은 1994년부터 DC 코믹스에서 자체적으로 코믹스판을 연재해 발매 중이며, 2000년도엔 슈퍼맨 콜라보레이션으로 코믹스를 연재하기도 했다.(superman & bugs bunny) 사실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델 퍼블리싱, 골드 키 코믹스에서 관련 코믹스를 발매한 경력이 있다.
  • 루니 툰/등장 캐릭터 문단의 기록된 몇몇 캐릭터들의 TBC판 성우는 # 이 페이지를 참조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데 옛날 신문, 중앙일보 기사 검색결과에 방송 기사가 없는 점, 페이지에서 나온 못 말리는 토끼 벅스 바니도 데이터가 해당 페이지를 빼곤 거의 없는 걸로 볼 땐 MBC에서 첫 방영했을 신빙성이 높여준다고 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자료가 있다면 조사해주기를 바란다.
  • 단편 제작 기간이 약 40년에 달했던 만큼, 당시 미국 사회상의 가치관이나 유행 매체, 음악 장르들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자로는 부모들이 아이들한테 체벌로 가하는 스팽킹 장면들과, 무자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장면들이 있으며, 후자로는 시대순으로 각각 초창기 재즈, 스윙 재즈, 로큰롤 음악을 연주하는 장면들과 1950년대부터 유행한 흑백 텔레비전을 캐릭터들이 다루는 장면들이 있다.
  • 시리즈 내에 속해있진 않지만, 워너 브라더스 카툰즈에서 일한 연출가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이등병 스나부(Private Snafu)가 있다.[47] 제작 당시 일반 청중한테 공개되지 않았으며, 태평양 전선과 유럽 전선에 파견된 군인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헤이즈 코드의 검열을 받지 않았고, 제작 완료된 단편들 중 Going Home을 제외한 모든 단편이 병영 내에서 상영되었다. 현재는 기밀 해제와 저작재산권 만료로 인해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Thunderbean animation에서 단편들을 복원해 2011년 DVD로 발매하였다.
  • 2024년 중기부터 워너 브라더스 클래식 유튜브 채널에서 고전 단편들을 1편씩 업로드하고 있다. 다만 일부 영상들은 시간이 지나서 비공개된 단편들도 있으므로 유의할 것.

10.1. 편집된 에피소드

루니 툰과 메리 멜로디즈의 단편들 중 일부는 여러 문제점들로 일부 계층(시민 단체, 민권 운동가, PC 성향 시청자 등)한테 지적당해 방영할 때 방송국에서 부분적으로 자체 심의를 거쳐 편집하거나 아예 (금지된 11편을 비롯해) TV 방영 자체가 되지 않는 편들도 존재한다. 고전 작품 팬들에게는 사실 대놓고 말하지 못하는 매우 껄끄러운 부분이지만, 한편으로 이 당시의 사회상이 어땠는지도 간접적으로 알수있기 때문에 이 쪽을 더욱 파고들고 연구하는 팬들도 있다. TV 방영했을 때 짤린 부분을 전부 찾아 영상으로 정리한다든가...

관련된 사례들 [ 펼치기 | 닫기 ]
  • 1968년부터 인종주의적 스테레오 타입이 짙게 연출된 11편의 단편이 방송 금지되었으며(Censored Eleven), 이들은 비디오, DVD, 블루레이를 포함한 공식 광매체에 수록되지 않았다. 지정된 단편들은 Banned cartoon의 루니 툰 문단 참조.
  • 2001년 카툰네트워크에서 Hiawatha's Rabbit Hunt, All This and Rabbit Stew, Any Bonds Today?, What's Cookin' Doc?, Bugs Bunny Nips the Nips[48], Herr Meets Hare, A Feather In His Hare, Mississippi Hare, Frigid Hare, Which is Witch?, Bushy Hare, Horse Hare 총 12편의 에피소드가 June Bugs 스페셜 방영목록에서 정치적 올바름에 맞지 않단 이유로 제외되었다.
  • 1933년 개봉한 Bosko's picture show가 1980년대 후반 니켈로디언에서 방영되었을 당시, 히틀러가[49] 지미 듀란트를 죽이려 쫓아가는 장면이 편집됐으며, 보스코의 대사가 일부 변경되었다.[50]
  • 1941년 개봉한 the heckling hare 편의 마지막 장면이 제작 과정에서 편집당했는데 대본에선 벅스 버니와 개가 절벽에 떨어지는 과정을 총 3차례나 반복하는 개그 씬이 나올 예정이었다. 편집된 사유는 불명이지만[51] 당시 리언 슐레진저 프로덕션에 근무한 애니메이터 martha sigall는, 제작자 리언 슐레진저가 절벽에서 두 번째로 떨어질 타이밍부턴 얼마나 장면이 반복적이고 지나치게 길었는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장면을 편집할 것을 에이버리한테 지시했지만 에이버리는 그 장면이 남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거부했다고 언급했다. 개봉 당시 필름이 편집된 이후, 애니메이션의 입이 달린 동물이 나오는 실사 시리즈의 제작을 희망한 에이버리는 이에 반대하는 리언과 분쟁을 벌여서 4주간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이 해 가을 워너 브라더스를 나와서 처음엔 파라마운트에서 제작 중이던 Speaking of Animals의 세 단편을 작업한 후 MGM으로 이직하여 애니메이션 감독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 1944년 개봉한 The stupid cupid 편의 결말 부분이 개봉 당시에 부분 편집되었는데, 애니메이터이자 애니메이션 역사가인 그렉 포드(Greg Ford)에 의하면 편집된 장면에서 대피가 "If you haven't tried it, don't knock it."를 말했었다고 한다. 결말이 편집된 시기가 첫 개봉 시기였는지 블루 리본으로 타이틀 카드가 편집되어 재개봉 하였을 시기였는지는 현재까지 불분명하다.
  • 1953년 개봉한 southern fried rabbit 편에서 벅스 버니가 밴조를 치는 남부의 흑인 변장을 하여 요세미티 샘을 속이던 장면과 분노한 샘에게 에이브러햄 링컨으로 분장해 다시 한번 속이던 장면이 TV 방영에서 편집되었다.
  • 같은 해에 개봉한 bewitched bunny 편의 결말 부분에서 벅스가 말한 "Ah sure, I know, but aren't they all witches inside?" 대사가 1977년 방영된 벅스 버니의 할로윈 스페셜에선 "Sure uh, I know, but after all, who wants to be alone on Halloween?"로 대체하여 방영되었다. 캐나다에서 해당 단편이 방영될 당시 성차별적인 대사라고 인식받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이후 1980년대에 재방영되면서 후자의 대사로 장면이 편집되어 방영하였다. 이 논쟁은 루니 툰 골든 컬렉션 DVD 5권의 코멘터리에서 애니메이터 에릭 골드버그에 의해 언급되기도 하였다.
  • 1999년부터 갑작스럽게 스피디 곤잘레스 단편이 일체 방영되지 않는 상황도 빚어졌다. 이는 라틴계 시청자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영웅적인 캐릭터를 빼버리지 말라며 워너 브라더스에 수많은 이의와 항의를 넣은 여파로 인해 2002년 해제되었으며 한국, 일본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스피디 곤잘레스 단편들이 방영되었고, 공식 DVD, BD 세트에서도 상당수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다만 2010년대부터 미국 카툰 네트워크와 미국 부메랑 채널에서 다시 스피디 곤잘레스 단편의 방영이 중단되었다.(Metv 등의 다른 미국 채널들이나 해외 카툰 네트워크 & 부메랑 채널들은 금지령이 적용되지 않음.)
  • 2020년부터 방영 & 개봉 중인 루니 툰 관련 미디어 믹스 작품들(루니 툰 카툰, 스페이스 잼 2편 등)에서 페페 르 퓨가 성범죄 행위에 대한 구시대적 연출 표현, 프랑스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유머 묘사 등의 논쟁에 대한 영향으로 인해 현재 캐릭터 구성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 더 자세한 정보는 이 홈페이지나 개별 위키아 에피소드 항목을 참조할 것.

10.2. 감독판 관련

해당 문단은 제작 이후 검열된 장면이나 원래 크레딧이 수록된 원본 필름이 발견되어 다시 시청할 수 있게 된 에피소드를 위주로 서술한다.

발견된 사례들 [ 펼치기 | 닫기 ]
  • 1939년 개봉한 Hare-Um Scare-Um 편의 원래 결말은 개봉 당시에 편집되었는데, 훗날 감독판이 발견되어 DVD가 발매되었을 때 삭제된 장면이 복원되었지만 편집된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다. 다만 애니메이션 역사가 David Gerstein은 삭제된 원인이 1년 전 상영된 Daffy Duck and Egghead의 결말과 닮은 구도의 줄거리가 전개되어 결말이 편집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1941년 개봉한 Hollywood Steps Out 편의 결말(현재 광매체 &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 수록된 판본)은 클라크 게이블이 스테이지 행사장을 다니던 한 여성을 만나는 데 성공해 키스를 하려고 하나 정체가 여장을 한 그루초 막스였단 것을 알아차리고 잠시 벙찌는 표정으로 영화가 끝나지만, 이후 게이블이 I'm a bad boy로 짧게 말하는 장면이 담긴 판본도 있는데 이 판본의 결말은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원래 첫 개봉 시의 타이틀 카드와 또다른 삭제 장면들이 수록된 판본의 필름도 있었지만 1980년대에 존재하던 것이 확인되었으나 도중에 필름을 도난당해 행방불명된 상태이다.
  • 같은 해에 개봉한 Farm Frolics 편(현재 광매체 &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 수록된 판본)은 1949년 재개봉되었을 때 여러 장면들이 편집되었었는데, 원본 필름은 david gerstein이 (정확한 필름 발견 년도 불명)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35mm 네거티브 필름을 발견하여 많은 서포터들이 참여한 관련 프로젝트가 완료된 2022년 8월에 유튜브에 에피소드가 업로드되었다.[52]
  • 1944년 개봉한 hare ribbin 편은 두 가지 판본의 결말이 존재한다. 잘 알려진 판본(극장 개봉판 & 감독판 발견 이전의 TV 방영판)은 자신이 (벅스를) 죽인 줄 알고 매우 상심하며 울부짖던 러시안 독(빌런)에게 벅스가 은근슬쩍 권총을 건네 간접살인을 유발하는 엔딩이지만, 1990년대에 애니메이션 역사가 제리 벡(Jerry Beck)이 한 영화 필름 수집가한테 소유한 필름을 발견한 감독판[53] 벅스가 직접 총기로 빌런을 살해하는 결말이다. 이 판본 또한 2000년대에 발매된 공식 DVD에서 수록되었다.[54]
  • 1948년 6월에 개봉한 bugs bunny rides again 편에서 요세미티 샘이 주점의 카우보이들을 위협하며 말한 "And I don't mean Mahatma Ghandi" 부분의 대사가 단편 제작 중에 "And I ain't no namby-pamby"로 변경되었다. 이는 개봉 년도(해당 단편이 제작되던 도중)에 마하트마 간디가 살해당했기에 자칫 외교 분쟁에 대한 위험을 우려하여 변경이 불가피할 수밖엔 없었다.[55] TV, OTT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수정된 버전을 방영, 수록하고 있으나 AAP에서 1948년 8월 이전 개봉된 루니 툰 단편들의 판권을 인수할 당시 원본 필름 또한 인계받으면서 원본 대사도 재발견될 수 있었다.
  • 2021년 발매된 Tex Avery Screwball Classics 블루레이 3권에서 1941년 개봉한 The Crackpot Quail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수록된 단편이 부가 영상으로 첨부되었다. 원본 사운드트랙이 담긴 필름(감독판)은 1980년대에 제리 벡이 찾아냈다고 하며, 단편에서 삽입된 격렬한 소음이 무례한 언어나 몸짓, 음향 효과 등을 제한하는 당시 헤이즈 오피스의 영화 제작 규정(헤이즈 코드)에 저촉되었기 때문에 개봉되기 전에 휘파람 소리로 모조리 대체하였다고 한다.
  • 1949년 이전에 개봉한 When I Yoo Hoo, Fresh Fish, The Rattled Rooster, The Lady in Red, Two's a Crowd, Leghorn Swoggled, Sleepy Time Possum 편들은 35mm 필름의 타이틀 크레딧이 복원되었으나 광매체엔 출시하지 않고 HBO 맥스와 MeTV에서 복원된 버전이 공개되었다. 다만 Hobo Bobo, Cross Country Detours 편의 복원된 타이틀은 Looney Tunes Collector's Choice 블루레이의 3번째 볼륨에 수록되었다.
  • Daffy Dilly, The Mouse-merized Cat, Mouse Menace, September in the Rain, I Taw a Putty Tat 편은 원본 타이틀 크레딧이 16mm 필름과 흑백 필름에서 발견된 버전이 다수인 관계로[56] 워너 브라더스가 공식적으로 복원하지 않았다.

11. 패러디

이 문단은 2차 창작이 아닌 루니 툰에서 자체적으로 삽입하거나 패러디한 연예인, 영화, 대중가요, 고전 소설, 동화, 역대 인물 등을 기록한다.

목록 (접기 클릭)
* Bosko's Picture Show - 아돌프 히틀러, 지미 듀란트, 로렐과 하디, 막스 형제, 유니버설 픽쳐스 패러디 로고, MGM 패러디 로고


추가 정보는 영어 위키백과 루니 툰 필모그래피 문서나 루니 툰 팬덤 위키 내 문서들을 참조해서 수록바람.

12. 관련 인물

목록 (접기 클릭)
디렉터
스토리보드/ 작가
  • 마이클 멀티즈(Michael Maltese)
  • 워렌 포스터(Warren Foster)
  • 리치 호건(Rich Hogan)
  • 데이브 모나한(Dave Monahan)
  • '테드 피어스(Tedd Pierce)
  • 존 던
  • 루 릴리

레이아웃/배경/디자이너
  • 필립 드가드(Phillip De Guard)
  • 밥 기븐스(Bob Givens)
  • 모리스 노블(Maurice Noble)
  • 하울리 프랫(Hawley Pratt)
  • 리처드 토마스(Richard Thomas)
  • 윌리 이토
  • 폴 줄리안
  • 톰 매킴슨
  • 코넷 우드

뮤지션
  • 프랭크 마설레즈
  • 노먼 스펜서(norman spencer)
  • 버나드 브라운(bernard brown)
  • 칼 W. 스털링 - Carl w. Stalling(1891~1972)[60]
  • 밀트 프랭클린 - Milt Franklyn(1897~1962)[61]
  • 빌 라바 - William Lava[62]

성우
  • 멜 블랭크
  • 아서 Q. 브라이언(Arthur Q. Bryan)[63]
  • 준 포레이
  • 스탠 프리버그(Stan Freberg)
  • 다우스 버틀러(Daws Butler)
  • 빌리 블레처(Billy Bletcher)
  • 사라 버너
  • 비 베나더트
  • 조 도허티
  • 핀토 콜빅
  • 켄트 로저스
  • 할 스미스

애니메이터
  • 버질 로스(Virgil Loss), 루디 라리바(Rudy Larriva), 에이브 르비토우(Abe Revitow), 켄 헤리스(Ken Harris), 벤 와샴(Ben Washam), 매니 굴드(Manny Gould), 게리 치니쿠이(Gerry Chiniquy), 빌 멜렌데즈, 톰 레이(Tom Ray), 찰스 매킴슨(Charles Mckimson), 토마스 매킴슨(Thomas Mckimson), 롯 스크라이브너(Rod Scribner), 마누엘 페레즈(Manuel Perez), 돈 윌리엄스(Don Williams), 에머리 호켄스, 필 먼로(Phil Monroe), 이지 엘리스, 필 드라라, 피터 버니스, 워렌 바첼더, 이지 엘리스, 어브 스펜스 등

프로듀서
  • 리언 슐레진저 - Leon Schlesinger(1884~1949)[64]
  • 에드워드 셀저 - Edward Selzer[65]
  • 존 W. 버튼 - John Burton : 1958년 ~ 1961년 루니 툰의 3대 제작자.
  • 데비드 H. 드파티 - David Depatie : 1961 ~ 1964년 루니 툰의 4대 제작자.
  • 윌리엄 L. 헨드릭스 - William Hendricks : 1964 ~ 1969년 루니 툰의 5대 제작자.


자세한 스탭 목록은 https://en.wikipedia.org/wiki/Warner_Bros._Cartoons 영어 위키백과 워너 브라더스 카툰즈 문서의 관련 스탭 문단을 참조할 것.

13. 관련 문서

14. 수상, 선정 경력

<colbgcolor=#00CED1><colcolor=#000> Channel 4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만화 쇼 100선 中 상위 10위
1위 심슨 가족 ⭐️⭐️⭐️⭐️⭐️
⭐️⭐️⭐️⭐️⭐️
⭐️⭐️⭐️⭐️⭐️
⭐️⭐️⭐️⭐️⭐️
⭐️⭐️⭐️⭐️⭐️
⭐️⭐️⭐️⭐️⭐️
⭐️⭐️
2위 톰과 제리 ⭐️⭐️⭐️⭐️⭐️
⭐️⭐️
🏆🏆🏆🏆🏆
🏆🏆
3위 사우스 파크 ⭐️⭐️⭐️⭐️⭐️
⭐️
4위 패밀리 가이 ⭐️⭐️⭐️⭐️⭐️
⭐️⭐️⭐️
5위 벅스 버니 🏆🏆🏆🏆
6위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7위 드래곤볼
8위 알라딘 🏆🏆🏆
9위 렌과 스팀피
10위 루니 툰 🏆🏆🏆🏆🏆
이외 참조
※ ⭐️는 에미상 수상 횟수, 🏆은 오스카상 수상 횟수
※ 이외의 다른 만화 영화들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참조


목록 (접기 클릭)
* Porky In Wackyland - 미국 국립 영화 레지스트리 등재 영화로 2000년에 선정됨.
  • For Scent-imental Reasons - 1949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수상.
  • Knighty Knight Bugs - 1958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수상.
  • What's Opera, Doc? - 미국 국립 영화 레지스트리 등재 영화로 1992년에 선정됨.
  • Duck Amuck - 미국 국립 영화 레지스트리 등재 영화로 1999년에 선정됨.
  • One Froggy Evening - 미국 국립 영화 레지스트리 등재 영화로 2003년에 선정됨.
  • Tweetie Pie - 1947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수상.
  • Speedy Gonzales - 1955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수상.
  • Birds Anonymous - 1957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수상.
  • It's Got Me Again! - 1932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Detouring America - 1939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A Wild Hare - 1940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Hiawatha's Rabbit Hunt - 1941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Rhapsody in Rivets - 1941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Pigs in a Polka - 1943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Greetings Bait - 1943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Swooner Crooner - 1944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Life with Feathers - 1945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Walky Talky Hawky - 1946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Mouse Wreckers - 1949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Canary Row - 1950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From A to Z-Z-Z - 1953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Sandy Claws - 1955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Tabasco Road - 1957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Mexicali Shmoes - 1959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Mouse and Garden - 1960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High Note - 1960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The Pied Piper of Guadalupe - 1961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Beep Prepared - 1961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Nelly's Folly - 1961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 Now Hear This - 1963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주제 만화 부문 지명작.

1994년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가 jerry beck(제리 벡)이 1000명의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의 투표로 뽑힌 순위의 단편 만화들을 정리해 집필한 최고의 카툰 50선에서 17편의 단편이 선정되었으며, 후보작(runner-up) 57편 중에서도 똑같이 17편[66]이 선정되었다.
  • What's Opera, Doc? - 1번, 1957년(척 존스).
  • Duck Amuck - 2번, 1953년(척 존스).
  • Duck Dodgers in the 24½th Century - 4번, 1953년(척 존스).
  • One Froggy Evening - 5번, 1955년(척 존스).
  • Porky In Wackyland - 8번, 1938년(밥 크렘펫).
  • Rabbit of Seville - 12번, 1950년(척 존스).
  • The Great Piggy Bank Robbery - 16번, 1946년(밥 크렘펫).
  • Coal Black and De Sebben Dwarfs - 21번, 1943년(밥 크렘펫).
  • Rabbit Seasoning - 30번, 1952년(척 존스).
  • The Scarlet Pumpernickel - 31번, 1950년(척 존스).
  • You Ought to be in Pictures - 34번, 1940년(프리즈 프레렝).
  • Ali Baba Bunny - 35번, 1957년(척 존스).
  • Feed The Kitty - 36번, 1952년(척 존스).
  • Little Red Riding Rabbit - 39번, 1944년(프리즈 프레렝).
  • Book Revue - 45번, 1946년(밥 크렘펫).
  • A Corny Concerto - 47번, 1943년(밥 크렘펫).
  • The Dover Boys - 49번, 1942년(척 존스).



[1] Looney Toons가 아니다. 만화를 뜻하는 영단어 Cartoon도 뒷부분의 toon만 따서 만화영화의 제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외국인들도 자주 헷갈려하는 부분. [2] 벅스 버니 등장 이전 워너 브라더스의 마스코트격이었던 포키 피그 대피 덕은 메리 멜로디즈가 아닌 루니 툰에만 나오는 캐릭터였으며 메리 멜로디즈가 1934년부터 컬러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한 반면 루니 툰은 그보다 꽤 늦은 1943년까지 흑백 애니메이션을 유지하였다. [3] 한국 카툰 네트워크에서는 '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4] 추후 뉴 루니툰 쇼로 제목을 변경하였다. [5] 역으로 실사 영화계-특히 코미디쪽-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루이 말의 지하철 소녀 쟈지와 몬티 파이선이 영향을 받았다. [6] 1위는 《 심슨 가족》, 2위는 배트맨 TAS). [7] 1932년도, 1939년도 ~ 1941년도, 1943년도 ~ 1946년도, 1949년도, 1953년도, 1955년도, 1957년도, 1959년도 ~ 1961년도, 1963년도 노미네이트됨. [8] 애니메이션 전문가 1천명을 대상으로 선발한 위대한 역대 애니메이션 50작품을 순위 번호별로 정리하였으며, 거의 뽑힐 뻔했으나 본 순위에서 미달된 57작품 또한 수록하였다. [9] 그러나 해당 문서에 나와있지만, 호의적인 여론도 혹평하는 여론보단 적었을 뿐이지 비율이 거의 동등했다. 로저 이버트와 진 시스켈도 호평했을 정도이니. [10] 제작비 8천만 달러에 북미 2천만, 해외 4700만 달러 전세계 수익 다 합쳐도 제작비도 못 뽑았다. [11] 영화와 루니툰 매니아에게만 재밌는 영화이다. [12] 정확히는 멜 블랭크가 포키의 목소리를 맡은 시기부터. [13] 스푸니 멜로디즈와 초기 루니 툰의 제작자는 리언 슐레진저로 동일하다. [14] 할리우드 연예인의 등장, 대중가요 삽입, 스타 시스템 캐릭터 구성 등등. [15] 이때 엔딩 화면에서 나오던 대사인 "so long, folks!"가 루니툰 본편과 똑같이 "that`s all folks!"로 바뀌었고, 오프닝 & 클로징 타이틀 카드 화면도 전환되었다. [16] 1948년 중기 이전에 개봉된 단편들은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 MGM/UA ~ 터너 엔터테인먼트 순서대로 판권이 넘겨졌다가(그래서 80년대 초중기엔 MGM/UA에서 해당 단편들을 묶은 VHS가 발매된 적도 있었다.) 1996년 워너브라더스가 터너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최종적으로 판권을 돌려받았다. [17] 메인 연출가 3인방도 몇달 간 잠시 타 직종이나 외부 스튜디오 작업에 참여했는데, 척 존스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이직하여 잠자는 숲속의 미녀(애니메이션) 제작에 잠시 참여하기도 했었다. [18] 방송종료됐을 때는 ABC가 디즈니로 인수된 지 16년이 지난 뒤였다. [19] TBS테레비에선 만화 대작전으로, 테레비 아사히에서 벅스 버니 쇼가 방영된 기록이 일본 위키에 존재한다. [20] 2016년 8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국 부메랑 채널에서 매주 월~금 자정 시간대에 방송하였다. 편성표를 살펴볼 때 카툰네트워크 방송분과는 순서가 다르며 20화까지 방송되었다. 이후로도 1~20회 방송분을 재방송하였다. 그러다가 2017년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다시금 암흑 시간대(새벽 4시)에 재방송되었다. [21] 간혹 기차에 치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단 위험하기도 위험할 뿐 더러, 철도 종사자들 입장에서는 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트라우마가 되기도 한다. [22] 정확히는 약하게 돌려서 표현하는 대체 욕설이 나왔다. [23] 경고문 영어 원문 : The cartoons you are about to see are products of their time. They may depict some of the ethnic and racial prejudices that were commonplace in the American society. These depictions were wrong then and they are wrong today. While the following does not represent the Warner Bros. view of today's society, these cartoons are being presented as they were originally created, because to do otherwise would be the same as claiming that these prejudices never existed. [24] 작대기를 그어가며 킬카운트를 세는데, six little indians 대목에서 "아이쿠 쟤는 잡종(halfbreed)이네" 라며 작대기 반을 지워버리는게 압권이다. 빼도박도 못하는 인종차별적 장면. 이후 니켈로디언에서 재방영할 때부터 편집되었다. 근데 국내에서는 짤리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25] 하지만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적성국들이었던 추축국에 대한 분노 비판이 많았기 때문에 이를 풍자한 것일 수도 있다. 과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도 존재했다. [26] 물론 현재는 일본 하면 아니메를 떠오르는 사례가 많아 어떤 경우에는 (다른 서구권 만화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째진 눈을 한 사람들을 그리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일본 애니풍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아지긴 했지만 과거에는 2차 세계 대전 시기이기도 했기 때문에 독일과 마찬가지로 일본을 풍자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었다. 이는 과거 디즈니 단편들도 마찬가지. [27]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등 라틴 아메리카 출신 이민자 [28] Despite the cartoon’s many clichés, he’s also been embraced by Latino communities, especially in Mexico. Some argue the mouse subverted white audience’s expectations—here was a heroic Mexican character that routinely outsmarted others, always winning in the end. The League of United Latin American Citizens, a Latino anti-discrimination organization, helped get Speedy back on the air after Cartoon Network shelved him. # [29] “In Mexico we grew up watching Speedy Gonzales,” Eugenio Derbez, who will voice Speedy in the film, told Deadline. “He was like a superhero to us, or maybe more like a revolucionario like Simón Bolívar or Pancho Villa.” # [30] 카툰네트워크 한국판 더빙 기준. [31] MBC에선 개구쟁이 테즈로 방영됐는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뉴스 편성 관계로 방송중단된 경력이 있음. [32] 부메랑 개국 초기에 암흑 시간대로 방영한 경력이 있음. [33] 5월 27일부터 맥스에서 방영되는 신작. 시즌 6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카툰네트워크 또는 부메랑에서 방송되고 있다. [34] 한국과 일본에서는 2021년 7월 26일, 2021년 8월 15일부터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 중. [35] 1990년대 이전에 개봉된 영화들은 중간에 고전 단편들이 삽입된 총집편의 경향을 많이 띈다. [스포일러] 2016년 후반기부터 2017년 3월 초까지 부메랑에서 방영. 3막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우선 knighty knight bugs 편이 나온 이후 오프닝이 나오며, 1막에선 요세미티 샘이 지옥으로 떨어지자 대신할 사람을 구한단 조건의 계약을 악마와 맺고 사하라 사막, 로마 시대, 서부개척시대에서 벅스 버닐 잡으려다가 모조리 실패해서 포기하고 악마가 될거라 말한다.(...) 2막은 요원으로 임명된 벅스 버니가 갱단인 록키와 먹시 일당을 체포해내는 과정과 내막의 사건(대피 덕 납치 사건, 트위티 유괴 사건)이 전개되며, 3막은 오스카 상을 패러디한 오스왈드 상 시상식으로 루니 툰 캐릭터들이 참석해 여러 작품들이 상영된 끝에 벅스 버니가 상을 타자 대피 덕이 말도 안된다며 대결을 벌이다 종국에 자폭한 끝에(...) 오스왈드 상을 건네받는다. [37] 카툰네트워크에서는 ‘트위티의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38] AVGN에서 대차게 깐걸로 유명한 게임이다. [39] 이 게임 역시 AVGN이 까댄 게임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버스데이 블로우아웃을 먼저 리뷰했고 그후에 크레이지 캐슬을 리뷰했다. [40] 관련 다큐멘터리 중에서 최초로 지상파 방송국이나 워너 브라더스, 카툰 네트워크가 아닌 별도의 신디케이션 방송사에서 방영한 루니 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41] 1980년대부터 꾸준히 루니 툰 단편들을 수록한 VHS, LD, DVD, BD 등의 공식 광매체 세트가 발매되고 있다. [42] 처음엔 음악이 두 번 연주되고 타이틀 카드가 넘겨졌지만, 한번으로 줄어들었다. [43] 40년대 초반까지는 음악의 길이가 약간 길었지만, 이후로 템포가 빠르게 연주되기 시작하였다. [44] 조연인 피트 퓨마 등도 맡고 있다. [45] 중간의 신문 기사에 adolf hitler commit suicide란 글자에 주목할 것이다. [46] 다른 메이저 영화사들이 운영 중인 OTT 안에서도 수록되지 않았거나 삭제 조치된 애니메이션들은 많지만, 2020년대에 (별다른 고지사항 없이) 애니메이션 방송자료 프로그램들을 무수히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내려버린 결정에 관여한 기업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첫 번째였다고 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애니메이션 자료들에 대해 비슷한 취지의 사례를 취해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영미권의 수많은 애니메이션 마니아와 유튜버, 제작에 참여한 업계인들에게도 비판받는 악명을 쌓게 된다. [47] 원래는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될 뻔했지만 리언 슐레진저가 디즈니보다 낮은 비용의 제작 단가를 제시하여 리언 슐레진저 프로덕션의 스탭들이 제작할 수 있었다. [48] 1990년대 초반 VHS 공개 당시 일본계 회원들이 모인 시민단체에서의 항의로 인해, 이후 DVD, 블루레이 등에도 단편이 수록되지 않고 있다. [49] 당시엔 전세계적으로 악명높은 독재자로 평가되지 않았고, 집권한 지 1년도 안된 시기였는지라 이미지가 별반 나쁘지 않았는데, 부정적으로 묘사한 영화로썬 미국에서 시초격인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50] 보스코가 누군갈 미행하는 악당을 보고 외치는 장면에서 외친 대사중 뒤에 나오는 불분명한 어절을 두고 원래는 Fox나 mug란 단어인데 당시 음향 결함으로 몬데그린으로 The Dirty F__k 으로 들린다는 주장으로, DVD 코멘터리 음성자료에선 만약 실제로 F--k를 썼다면 제작자나 감독, 워너브라더스가 문제를 제기했을 것이고 헤이즈 오피스에서 설정한 영화 제작 규정에 의해 장면이 편집되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니켈로디언에서 방영되었을 때는 해당 장면의 대사가 you dirty cur!로 일부 변경되었다. [51] 팬덤 위키에서 기재된 추측으로는 편집된 장면에 수록된 대사가 성적 완곡어법을 언급했다는 주장과 당시 워너 브라더스 사장 잭 L. 워너나 제작자 리언 슐레진저가 벅스 버니가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말을 선호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복합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52] 처음 유튜브에 업로드되었을 땐 잠시 비공개 상태였지만, 해당 편이 퍼블릭 도메인으로 지적재산권이 만료되었단 사실과 의회도서관 측 관계자의 승인을 확인한 후 다시 공개 상태로 전환하였다. [53] 감독판을 발견한 과정에 대해선 또다른 주장도 있는데, 비슷한 시기에 애니메이터 마크 카우슬러가 자신이 모은 필름 컬렉션에서 감독판 필름을 소유하고 있어 발견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 [54] 여기서 해당 단편을 연출한 밥 크렘펫이 자신의 작품에서 헤이즈 오피스의 검열 체계를 은근슬쩍 비꼬는 대사나 헤이즈 코드(영화 제작 규정)가 제한하던 금기에 살며시 도전하는 수위의 연출을 많이 묘사한 것과, 개봉 당시 벅스 버니가 본격적으로 데뷔한 지 몇 년도 채 안 지나 벅스의 성격이 현재와는 여러모로 모호한 면모가 있던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도 감독판이 나왔던 큰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55] 훗날 클론 하이가 비슷한 문제로 인해 조기종영된 일이 있었다. [56] 애니메이션 역사가 Thad Komorowski가 원본 크레딧 타이틀을 업로드한 I Taw a Putty Tat 편은 제외. [57] 1933년 개봉해 대흥행을 거둔 워너브라더스 영화 gold diggers of 1933의 주제가로 종종 루니 툰에서 써먹기도 한다. [58] 중간에 한 코끼리가 난 덤보가 아니라는(i`m not dumbo) 간판을 달고 나온다. [59] 1930년대 중후기와 1940년대 초중기에 루니 툰의 디렉터로 활동했고 UPA 설립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중 1명. 워너 브라더스를 떠난 뒤론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책 저자로 활동함. 영화계에서 활동했을 때는 제리 루이스와 여러 작품에서 같이 일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도 했다. [60] 1936년부터 1950년대 중기까지 루니 툰 단편의 메인 작곡가로 일한 뮤지션, 그 이전엔 디즈니 단편과 어브 아이웍스의 작품들에서 음악 감독을 담당. [61] 1936년부터 칼 스털링의 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았으며, 1954년부터 1962년까지 루니 툰 단편의 메인 작곡가로 활동. 1962년 작곡 과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유작은 Jet Cage 편으로 이 에피소드의 음악을 담당하던 도중 사망했다. [62] 1962년부터 1969년까지 루니 툰의 음악 작곡을 담당. [63] 1940년부터 1959년까지 활동. 대표적인 역할은 엘머 퍼드. [64] 1930년 ~ 1944년 루니 툰의 초대 제작자. 루니 툰 & 메리 멜로디즈 제작에 상당히 주력한 제작자로, 본인이 설립한 리언 슐레진저 프로덕션에서 일한 애니메이터들과도 종종 교류했지만, 척 존스와는 그의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제작 예산을 독보적이지 않고 높다는 이유로 지적하면서 서로 마찰을 빚었으며 2차례나 해고하려 했던 경험도 있었다고 한다. 다만 제작 예산 이하에서 연출가들의 유머와 역량을 발휘하는 것에선 문제삼지 않았으며, 이는 루니 툰이 디즈니식 연출을 받았던 상당수의 다른 애니메이션들과도 상반된 유머와 연출에 기반한 스타일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65] 1944년 ~ 1958년 루니 툰의 2대 제작자. 애니메이션의 아이디어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감독들과 마찰을 빚은 일도 가끔 있었지만, 리언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마찰없이 지냈으며 배정된 예산 이하에서 연출가들이 재량을 발휘하는 것도 문제삼지 않았다. 척 존스가 저술한 자서전에 의하면 애니메이션에 상당한 흥미가 없던 성격이었다고 한다. 다른 제작자들과 대비되게 루니 툰 단편 크레딧에서 부임 기간 동안 그의 이름이 일절 표기되지 않았다. [66] baseball bugs(1946), the big snooze(1946), bugs bunny gets the boid(1942), bugs bunny and three bears(1944), fast and furry-ous(1949), gorilla my dreams(1948), hair-raising hare(1946), i love to singa(1936), kitty kornered(1946), the old gray hare(1944), rabbit hood(1949), rhapsody in rivets(1941), rhapsody rabbit(1946), scaredy cat(1948), a tale of two kitties(1942), tweetie pie(1947), A Wild Hare(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