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8:57:26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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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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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9.11 테러 아프리칸 항공 추락 사고는 사고/테러의 중심 대상이 항공기가 아니었으며 항공기의 탑승자 수보다 건물과 지상의 사망자 수가 더 많았으므로 틀에서 제외함.
<rowcolor=#ffffff> 순위 이름 사고 기종 사망자 수 사고 분류/원인 발생일 및 위치 비고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1 테네리페 참사 보잉 747-121팬암
보잉 747-206BKLM
583명 지상 충돌 / 조종사 과실 1977년 3월 27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로스 로데오 공항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2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보잉 747SR-46 520명 벌크헤드 폭발 / 정비 불량 1985년 8월 12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군마현 타노군 우에노무라 다카마가하라산 능선
단일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3 뉴델리 상공 공중 충돌 사고 보잉 747-168B사우디아
일류신 Il-76TD카자흐스탄
349명 공중 충돌 / 조종사 과실 1996년 11월 12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하리아나 차르키 다드리
공중충돌 사고 사망자수 1위
4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346명 화물칸 도어 폭발 / 기체 결함 1974년 3월 3일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에르메농빌 숲
5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보잉 747-237B 329명 폭탄 테러 1985년 6월 23일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코크 남쪽 190km 지점
6 사우디아 항공 163편 화재 사고 록히드 L-1011-200 301명 기내 화재 1980년 8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공항
불시착 후 항공기 전소
7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보잉 777-2H6/ER 298명 민항기 오인 격추 2014년 7월 17일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흐라보베
8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 에어버스 A300B2-203 290명 민항기 오인 격추 1988년 7월 3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페르시아 만 호르무즈 해협 해상
9 이란 일류신 Il-76 추락 사고 일류신 Il-76MD 275명 불명 2003년 2월 19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케르만 지역 산악지대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10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271명탑승객
2명지상
엔진 이탈 / 정비 불량 1979년 5월 25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일리노이주 디스 플레이네스
11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보잉 747-121 259명탑승객
11명지상
폭탄 테러 1988년 12월 21일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로커비
12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보잉 747-230B 269명 격추 / 조종사 과실 1983년 9월 1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사할린, 모네론 섬 부근 해상
대한민국 항공사고 사망자 수 1위
13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605R 260명탑승객
5명지상
수직꼬리날개 이탈 / 비행규정 미비,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2001년 11월 12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뉴욕시 퀸스 벨 하버 인근 주택가
14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622R 264명 실속 / 조종사 과실 1994년 4월 26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마키 국제공항
15 나이지리아 항공 2120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1 261명 공중 폭발 / 정비 불량 1991년 7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16(공동)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30 257명 CFIT / 조종사 과실 1979년 11월 28일
[[남극|
파일:남극 국기.svg
남극]] 로스 섬 에레부스 화산
화이트아웃으로 인한 추락
16(공동) 2018년 알제리 공군 IL-76 추락 사고 Il-76 257명 이륙 직후 추락 2018년 4월 11일
알제리 국제공항 인근
17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3 256명 실속 / 날개 결빙, 과적, 조종사 과실 1985년 12월 12일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 삼림
18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 보잉 777-2H6/ER 239명 불명 2014년 3월 8일
인도양 해상(추정)
항공기 실종으로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19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220 234명 CFIT / 조종사 과실 1997년 9월 26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메단 폴로니아 국제공항 북서48km 지점
2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보잉 747-131 230명 공중 폭발 / 기체 결함 1996년 7월 17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동모리츠 남쪽 13km 지점
21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MD-11 229명 기내 화재 / 기체 결함 1998년 9월 2일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핼리팩스 인근 대서양
22(공동)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보잉 747-3B5 228명 CFIT / 악천후, 조종사 과실, 공항 시설 낙후 1997년 8월 6일
[[괌|
파일:괌 기.svg
괌]] 니미츠 힐
22(공동)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30-203 228명 실속 /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2009년 6월 1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인근 대서양 해상
23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 보잉 747-209B 225명 공중분해 / 정비 불량 2002년 5월 25일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펑후현 대만해협 상공
24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에어버스 A321-231 224명 폭탄 테러 2015년 10월 31일
[[이집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시나이 반도
25 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 보잉 767-3Z9(ER) 223명 실속 / 기체 결함 1991년 5월 26일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수판부리 주 단창 구 푸 토이 국립공원
26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보잉 767-366/ER 217명 자살 비행 1999년 10월 31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매사추세츠 낸터킷섬 남쪽 100km 지점
부기장의 고의 추락
27 에어 인디아 855편 추락 사고 보잉 747-237B 213명 실속 / 기체 결함, 조종사 과실 1978년 1월 1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뭄바이 앞바다
28 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622R 196명탑승객
7명지상
CFIT / 조종사 과실 1998년 2월 16일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타이완성 타오위안시
29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B-2 200명 실속 / 조종사 과실 1985년 7월 10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우즈베크 SSR 우치쿠두크
30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에어버스 A320-233 187명탑승객
12명지상
활주로 이탈 / 조종사 과실, 활주로 배수 문제 2007년 7월 17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상파울루 상파울루 콘고냐스 공항
활주로 오버런으로 인해 건물과 충돌
31(공동)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 보잉 737 MAX 8 189명 설계 결함, 운항 매뉴얼 교육부족, 정비불량 2018년 10월 29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자바 까라왕 리젠시(군.)앞바다
31(공동)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 보잉 757-225 189명 조종사 과실, 정비 실수 1996년 2월 3일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 플라타
북동쪽 16km 지점 부근
32 1975년 로얄 에어 모로코 보잉 707-321C 추락 사고 보잉 707-321C 188명 CFIT, 조종사 과실 아간다
33 LOT 5055편 추락 사고 Il-62M 183명 제조 결함으로 인한 엔진 고장 바르샤바 카바티 숲
34 아비앙카 항공 011편 추락 사고 보잉 747-283B 181명 조종사 과실 마드리드 메호라다 델 캄포
35 드니프로제르진시크 상공 공중충돌 사고 Tu-134A아에로플로트 몰도바
Tu-134AK아에로플로트
178명 공중충돌 우즈베크 SSR 드니프로제르진스크 인근 상공
36(공동)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 보잉 737-8KV(WL) 176명 민항기 격추 테헤란 상공
36(공동) 수리남 항공 764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2 176명 조종사 과실 요한 아돌프 펜겔 국제공항 부근
36(공동)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호커 시들리 트라이던트 3B영국항공
맥도넬 더글라스 DC-9-32이넥스 아드리아 항공
176명 공중충돌 자그레브
36(공동) 나이지리아 항공 보잉 707-3D3C 추락 사고 보잉 707-3D3C 176명 기어 탈락/악천후 카노 국제공항
37(공동) 풀코보 항공 612편 추락 사고 Tu-154M 170명 조종사 과실, 실속 도네츠크주 수카 발카
37(공동) UTA 772편 폭파 사건 맥도넬 더글라스 DC-10-30 170명 폭탄 테러 은자메나 테레네 사막
38 케냐항공 431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10-304 169명 조종사 과실 아비장 대서양
39(공동) 파키스탄 국제항공 268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203 167명 CFIT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부근
39(공동) 멕시카나 항공 940편 추락 사고 보잉 727-264 167명 기내 화재 시에라 마드레 옥시덴탈 산
40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20-216 162명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탄정 판단 인근 자바해 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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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동일한 편명에서 일어난 참사에 대한 내용은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이륙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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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0639271.jpg
사고 한 달 전인 1996년 6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모습.
Trans World Airlines Flight 800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96년 7월 17일[1]
유형 기체 결함
발생 위치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롱아일랜드 동모리츠
남쪽 13km 지점
탑승인원 승객: 212명
승무원: 18명
사망자 탑승객 230명 전원 사망
기종 보잉 747-131
항공사 트랜스 월드 항공
기체 등록번호 N93119
출발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경유지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도착지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1. 개요2. 비행기 연착3. 비행기 추락 목격4. 조사착수
4.1. 수색과 수습작업4.2. 조사 과정의 압력
5. 목격자들의 증언과 블랙박스 분석
5.1. 그 당시 고려됐던 비행기 분해 이유
5.1.1. 동체의 구조 파괴에 의한 감압5.1.2. 미사일에 의한 격추설5.1.3. 중앙 연료 탱크의 연료 폭발
6. 조사 종료와 결론 그리고 개선 방안
6.1. 타 기종에 미친 영향
7. 기타 매체 속의 TWA 8008. 사고 후9. 여담
9.1. TWA 800편 추모비
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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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고 재현 영상
1996년 7월 17일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B747-131 여객기가 뉴욕에서 이륙한 지 12분 만인 20시 31분(미국 동부 시간)에 뉴욕 롱아일랜드 동모리츠 인근 대서양 상공에서 기수 부분이 떨어져 나간 후 공중분해되어 추락한 사고다. 이 사고로 탑승자 230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는 당시 미국에서 발생한 2번째로 큰 단일 항공기 사고이며, 현재 기준으로는 3번째의 사고이다.[2] TWA 800편은 수많은 음모론에 휩싸인 주인공이기도 하며 1978년 항공자율화 이후 경영난에 시달리던 TWA를 완전히 몰락시키는 결정타를 날린 사고이다.

(사고 당시 국내 지상파 보도)
KBS
MBC

유튜브에 이 사고를 비슷하게 연출한 리마스터 버전이 올라와 있는데, 사고의 심각성과 끔찍함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3] 해당 영상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에서 나오는 비행기 추락 에피소드 영상을 짜깁기해서 만들었는데,[4] 심각한 고어적 묘사는 없지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특유의 뼈부러짐 X선 연출과 기체가 폭발하면서 퍼진 불에 의해 사람의 몸이 타는 묘사가 나오기 때문에 굳이 시청을 한다면 주의를 요한다.

2. 비행기 연착

사고기(등록넘버는 N93119)는 1971년 7월 생산된 후 TWA에서 구매하여 16,869번의 비행을 했으며 93,303시간의 비행 시간을 가지고 있던 25년 기령의 노후 비행기였다. 당일 N93119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출발해 TWA881편으로 JFK에 15:37에 도착했으며 다시 파리로 가기 위해 간단한 정비와 캐이터링이 실시되고 승무원들은 TWA 800편의 승무원들과 교대하였다.

조종사들은 58세의 Ralph G. Kevorkian 기장과, 그리고 기장 신분이지만 부기장을 맡은 57세의 Steven E. Snyder 그리고 63세의 B747 기장 출신의 점프 시트에서 신입교육을 하던 항공기관사인 Richard G. Campbell로 비행시간이 모두 15,000시간이 넘는[5] TWA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승무원들이었다. 항공기관사 석에는 24세의 Oliver Krick가 앉았으며 면허를 취득한지 7개월, TWA에 취직한 지는 1달도 채 되지 않았었다. 이외에도 TWA의 파리, 로마간 노선에 투입될 18명의 승무원들이 TWA 800편을 통해 이동하고 있었다.

TWA 800편은 급유를 다 끝내고 공항에서 20시 02분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고장난 지상 조업 차량이 길을 막고 탑승객과 동승하지 않은 짐이 발견되어 연착되었다.[6] 이는 결국 집계 오류로 판명됐고 TWA 800편은 드디어 공항을 떠나 대서양으로 들어가게 된다.

3. 비행기 추락 목격

그러나 비행 도중 연료탱크에 있는 유증계의 노후된 배선에서 스파크가 튀며, 기체 하부에서 폭발이 발생했고, 기체 하부에 구멍이 뚫렸다. 구멍 뚫린 그 상태 그대로 비행하면서 기체의 격벽들을 다 작살내며 끝내는 하부를 다 날려버렸다.[7]

그리고 폭발이 발생한 직후, 생긴 화재는 기체 앞부분에 균열을 만들어냈고, 끝내는 1번째 출입문과 2번째 출입문 사이의 공간에 금을 만들어내어 결국 기수가 꺾여 뜯겨나갔다. 조종능력을 상실한 나머지 부분은 조금씩 분해되며 계속 상승을 거듭했다. 그러나 조종이 되지 않던 동체는 상승을 멈췄고, 다시 실속하기 시작하며 강하했다.

불타며 추락하던 동체는, 결국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폭발과 함께, 공중분해되어 바다에 추락했다.[8]
ATC 기록
TWA 800편이 한창 대서양에 있을 때 근처를 지나던 이스트윈드 항공 507편[9], 그리고 버진 애틀랜틱 항공 009편과 알리탈리아 609편이 사고기를 목격하였으며 경악한 조종사들이 보스턴 관제소에 이를 알렸다. 또한, 뉴욕 근처였기 때문에 그날 TWA 800편을 본 사람은 지상에서도 아주 많았다.
파일:external/simomot.files.wordpress.com/puing-puing-dan-bahan-bakar-dari-twa-flight-800-membara-di-atlantik-off-east-moriches-new-york.jpg
앞서 사고기를 최초로 목격했던 이스트윈드 507편[10]은 무언가가 폭발한 뒤 16000피트로 급격히 상승하다 추락하였다고 항공 관제소에 전했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 009편과 알리탈리아 609편 역시 무언가 폭발하여 바다로 추락하였다는 교신을 하였고, 뒤이어 관제소는 TWA 800편에게 교신을 시도하였으나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사고 현장 근처에서 비행중이던 유나이티드 항공 002편과 교신하여 사고 지점을 파악하고 20:50분경 NTSB FBI에 알리고 수사에 들어갔다.

4. 조사착수

[[파일:external/i2.cdn.turner.com/130619083314-05-twa-0619-horizontal-large-gallery.jpg|사고당시 신문 파일:e37c5589416e19dfa2fb5d0354f88f81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비행기의 잔해를 모아 틀에 조립한 사고기.[11]
긴급 수사팀이 즉시 만들어져 현장으로 파견됐고 폭탄 테러 역시 의심되었기 때문에 FBI도 출동했다. 이 사고에서는 범죄 수사와 사고 수사를 함께 진행했다.

4.1. 수색과 수습작업

수색과 수습은 주와 연방 정부 그리고 여러 단체들이 참여했다. 당시에는 한여름이었기 때문에 대서양의 수온이 몇 시간은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해서, 생명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지만, 첫 날 수습된 73구의 시신들이 그 기대를 박살냈다. 무인 해중 작업 장치, 측방 감시용 수중 음파 탐지기 같은 장비들을 이용하여 추락 현장을 샅샅이 뒤졌으며 # 스쿠버 다이버들은 중요한 잔해와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했다. #[주의] 95%의 사고기 잔해를 수습하여 위에도 보았다시피 조립하였다. 수색과 조립은 사고기를 떨어진 부분에 따라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으로 나누고 조립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60px-Twa_800_fig_22b.png

4.2. 조사 과정의 압력

TWA 800편의 승객들과 승무원들의 유족들 그리고 언론들은 JFK 공항 근처의 라마다 호텔에서 집결하였다. 많은 유족들이 가족들의 신원과 시신을 확인하길 바랐지만 트랜스 월드 항공의 승객 명단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유족들은 트랜스 월드 항공에 분노했다. 또한 유족들은 엇갈리는 정부 보고와 공식 보고에 대하여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많은 유족들은 조사관들이 믿음직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는다고 믿었다.

조사관들은 많은 시신들이 시신 공시소에서 묶여있어 빨리 공개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결국 230명의 희생자들은 10개월 이내에 모두 확인되었다. 보고서가 일치하지 않았던 이유는 2개의 팀이 같이 조사한 것이 아니라 각각 조사했기 때문에 FBI와 NTSB의 입장이 달랐던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NTSB에서는 상대편의 보고서에 대해 폄하하거나 부인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을 정치인들과 집행관들에게 요구하였다.

5. 목격자들의 증언과 블랙박스 분석

목격자들의 일치된 진술은 다들 한 줄기의 광선이었다고 증언하였다. 사고기의 블랙박스 또한 복구되었는데 블랙박스는 20시 31분까지 아주 정상적인 비행이었다고 증명해 주었다. 이것은 어떤 심각한 문제가 순식간에 TWA 800편을 파멸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5.1. 그 당시 고려됐던 비행기 분해 이유

사고기를 재조립했을 때 중앙 연료 탱크에서 무언가 폭발한 흔적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비행기 연료가 폭발했거나 비행기 안에서 폭탄이 폭발했을 경우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5.1.1. 동체의 구조 파괴에 의한 감압

TWA 800편은 추락 당시 비행기의 모든 문이 닫혀있었으며 비행기에 어떠한 금속 피로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구조 파괴는 부인되었다.

5.1.2. 미사일에 의한 격추설

미사일에 의한 격추론은 사진상으로 TWA 800편의 뒤에 희끄무레한 무엇인가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사고기가 날던 구역은 미군이 경고했던 작전 구역이었기 때문에 신빙성을 얻기도 하였다. 음모론을 잠재우기 위해 당시 공역의 레이더 궤적도가 공개되었으나, 여기에서 TWA 800편과 빠르게 교차하는 궤적이 나타나 오히려 미사일 격추론에 불을 지폈다.[13] 미합중국 해군이 잘못 발사한 순항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하는 견해도 있었고, 심지어 롱아일랜드 일대에 시가형 UFO가 무슨 이유인지 자주 나타났고, 이것이 비행기를 격추시킨 것이라는 황당한 음모론까지도 등장하기에 이른다.[14] 이 추론이 단순한 음모론으로 치부되지 않고 현재까지 강력하게 주장되는 이유는, 사고 현장인 롱아일랜드에서는 수많은 목격자들이 있었고, 그들 중 상당수가 '작은 불꽃같은 궤적이 하늘로 빠르게 날아올랐다"고 공통되게 증언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당시 아에로플로트의 러시아 본사에 폭탄테러 협박이 걸려오는 일이 있어 TWA 800편 추락사고가 이와 연관이 있는것 아니냐는 추정도 있었다. 당시 러시아는 체첸과의 전쟁 중이라 정국이 뒤숭숭했다. 이 때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한국 정부도 공항과 항만, 철도 그리고 국가 주요 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 경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이후 사고 원인이 테러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사고이고 많은 이들의 "하늘로 날아오르는 불꽃"에 대한 증언이 일치했기 때문에 많은 뉴욕 토박이들은 미사일 격추가 맞으며 정부에서 은폐했다고 여기고 있다.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공식 조사결과를 대부분 믿지 않는 정도이다.[15]

5.1.3. 중앙 연료 탱크의 연료 폭발

구조 파괴나 어떠한 폭탄이 실렸다는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료 폭발에 조사관들은 주목했다. 비행기의 연료는 통상적으로 불이 잘 붙지 않고 연료탱크 또한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폭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하지만 TWA 800편의 경우에는 1시간 정도 연착되면서 승객의 편의를 위해(여름이었고 비행기가 내뿜는 열기는 살인적이었다.)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에어컨이 내뿜는 열기를 식히는 냉각판이 뜨거워지면서 중앙 연료 탱크에 바닥 정도 차있던 연료를 기화시켜 버린다. 비행기의 연료는 액체 상태에서는 불이 붙지 않지만 연료가 증발하여 생긴 증기는 폭발성을 가지고 있고 불 또한 매우 잘 붙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증발한 증기를 점화 시킬 불이 없으면 절대로 폭발하지 않는다. 그러면 이 폭탄과 다름 없는 탱크를 점화시킨 건 무엇인가? 조사관들은 비행기가 노후됐다는 것에 힌트를 얻었다. 비행기가 노후됐기 때문에 당연히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전선들의 피복이 벗겨진 부분이 있었고 이 피복이 벗겨진 부분은 중앙 탱크로 향하는 전선(중앙탱크 연료 양 재는 유량측정기)의 일부와 블랙박스에 조종석의 음성을 녹음하는 장비가 만나는 부분이었고 그 부분에서 합선이 일어난 것. 실제로 폭발이 발생하기 전 1초가 안 되는 시간 동안 조종실 음성 녹음 장치에 저장이 끊어졌던 부분이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Slide0045_image013.png
위 사진은 중앙 탱크 폭발에 의한 연쇄반응에 의해서 어떻게 항공기가 부서졌는지 보여준다. 탱크에 있는 판들에 구멍이 나고 마지막엔 빨간색 부분으로 표시된 곳이 넘어가면서 비행기의 하부가 터져나가게 된다. 그 후에는 노후된 비행기의 표면에 피로가 생겨서 앞부분(빨간색 부분)이 날아가고 앞 부분이 날아가 뒤가 무거워진 항공기는 상승을 시작한다. 비행기 엔진의 추력이 떨어져 실속에 걸리자 비행기의 노란색 부분이 분리되면서 두 부분은 따로 바다에 떨어진다. 결국 목격자들이 본 불덩이는 바다에 비행기가 떨어지기 전인 노란색과 초록색 부분이 분리되는 지점이었던 것이다.

6. 조사 종료와 결론 그리고 개선 방안

사고로 부터 4년 1개월이 지난 2000년 8월 23일, NTSB는 "TWA 800편의 추락 원인은 중앙 탱크의 연료량을 재는 장치가 합선이 되어서 중앙 탱크가 폭발했고 그로 인해 추락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NTSB는 보잉 747기의 에어컨 장치가 중앙 탱크의 밑에 있는 점을 들어 연료 탱크의 증기가 불연성을 가지게 하거나 에어컨 장치의 위치를 바꿀 것을 요구했으며 탱크 안에 있는 모든 점화 장치를 제거하도록 주문했다.

6.1. 타 기종에 미친 영향

FAA는 사고 이후 제작사를 막론하고 현대 기체들의 구조상 사고기와 같이 연료탱크와 냉각판과 같은 방열 시스템이 중첩되는 경우가 많아 유사 사고를 우려[16]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개발된 기체들은 중앙연료탱크가 존재하는 경우 중앙연료탱크에 유증기를 줄이기 위해 질소를 주입하는 불활성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였다. 보잉기의 경우 기존 운항중인 B737, B747, B757, B767, B777과 에어버스의 CWT가 없는 A320-100을 제외한 A300, A310, A320 패밀리, A330, A340에 설치 된다. 또한 이후 개발된 기종들의 경우 탑재되는 탱크 전반에 이 시스템을 요구하여 A350 B787의 경우 윙탱크를 포함한 기체 내 모든 탱크에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 A380의 경우 CWT가 존재 하지지 않아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았으나 출시 시기와 규정 시행 시기가 중첩되어 기체 탱크 전반에 시스템을 탑재하려 했던 FAA와 시스템 없이 출시하려는 에어버스 간의 마찰이 존재했었다.

7. 기타 매체 속의 TWA 800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Volee 180기는 프랑스어 어학 연수를 하기 위해 TWA 800편을 타고 파리로 가려던 고등학생들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다. 작중 사고 원인도 연료계통에 있던 전선의 실리콘이 낡아서 벗겨지며 스파크를 일으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실제 TWA 800 사고와 유사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상 최악의 참사, 최고의 증거, 항공 사고 수사대 히스토리 채널의 음모와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등장했다.

8. 사고 후

1978년을 시작으로 항공업계의 경쟁이 심해지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TWA는 이 사고 이후로 본격적으로 하락세에 들어갔으며, 5년동안 경영난을 겪다가 2001년 9.11 테러로 인해 항공여객 수요가 증발하자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그 해 12월 1일에 파산하고 아메리칸 항공에 인수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때 18,000명에 달하는 TWA 직원들 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000명만 아메리칸 항공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나머지는 실업자가 되었으며, 세인트루이스 중심의 노선망은 그냥 증발해 버려 지금까지도 복구되지 않았다.[17]

9. 여담

  • 같은 날 한국에서도 항공참사가 날 뻔 했다. 한국 시간으로 1996년 7월 17일 속초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으로 오던 대한항공 소속 포커 100기종이 김포국제공항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랜딩기어가 잔디밭에 빠져서 기체에 불이 나지 않았고 탑승자 전원이 생존했다. 관련 기사
  • 미국 만화에서 제일 유명한 작가들 중 하나인 제프 존스의 여동생 코트니 존스는 이 사고로 사망했다. 본명이 코트니 휘트모어인 스타걸은 제프 존스의 여동생의 이름을 딴 것이다.
  • 또한 색소폰 거장 웨인 쇼터의 아내인 Ana Maria Patricio와 조카인 Dalila 또한 이 사고로 사망했다.
  • 참고로 사고 전의 해당 항공기의 어퍼덱(upper deck)의 창문 개수는 3개인데 왜 기체를 재구성한 잔해에서는 창문이 9개인지 의문을 던질 수 있는데, 이는 사고기의 폭발 당시와 추락 과정에서 창문을 막아놓았던 덮개 6개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다. 이는 초기에 생산된 보잉 747의 특징으로 747의 런치 커스터머인 팬 아메리칸 항공이 어퍼덱을 라운지로 쓰기 위해 창문을 3개만 뚫은 채 운항하던 것을 보고 다른 항공사들도 이 옵션을 따른 것.

9.1. TWA 800편 추모비

파일:CEM2506195_137514162349.jpg

사고로부터 8년이 지난 2004년 7월 14일, 뉴욕시 파이어 아일랜드에 있는 스미스 포인트 카운티 공원 (Smith Point County Park)에 TWA 800편 탑승객 230명을 기리기 위한 TWA 800편 추모비가 건립되었다.

10. 관련 문서

11.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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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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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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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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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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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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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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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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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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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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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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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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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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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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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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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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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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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
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광산 화재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8월 18일
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
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고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
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고
1970년 1월 10일
21 하머 하우스 요양원 화재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앨러게네이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앨러게네이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12일
51 팬 아메리칸 항공 217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리치몬드 가스 폭발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피드몬트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7년 1월 16일
37 플로리다 교도소 화재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24일
59 미 해병대 KC-130F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위치타 미 공군 KC-135기 추락 사고
1964년 12월 18일
20 맥그로우 요양원 화재
1964년 11월 23일
5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이륙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11일
79 마닐라 미 공군 C-135B기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wiki style= "margin:0px -10px;"
1963년 11월 19일
26 아틀란틱 시티 요양원 화재
1963년 11월 18일
25 서프사이드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5월 18일
27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스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6월 3일
130 121 에어 프랑스 007편 추락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6일
107 플라잉 타이거 라인 739편 실종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2월 14일
20 콜로라도 에반스 스쿨버스 충돌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6월 15일
73 34 사베나 548편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1년 1월 6일
20 토마스 호텔 화재
1960년 12월 17일
52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2월 25일
61 리우데자네이루 미 해군수송기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3월 7일
26 오키나와 미 해병대 C-119C 추락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3월 22일
67 미 공군 C-97기 실종 사건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10월 10일
59 미 해군 R6D-1기 실종 사고
1956년 9월 5일
20 로빈슨 열차 충돌 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11일
66 알텐슈타이그 미 공군기 공중충돌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2월 12일
29 바턴 호텔 화재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기 추락 사고
1954년 5월 26일
103 USS Bennington 폭발 사고
1954년 2월 1일
35 홋카이도 미 해병대 C-46D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6월 18일
129 타치카와 미 공군 수송기 추락 사고
1953년 4월 17일
35 시카고 하버 공업 빌딩 화재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3월 27일
33 라르고 요양원 화재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워싱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알래스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16일
25 강릉 공항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52년 10월 16일
44 양평 미 공군 C-119C 추락 사고
1952년 8월 4일
29 웨이코 버스 정면 충돌사고
1952년 4월 29일
50 팬 아메리칸 항공 202편 추락 사고
1952년 4월 26일
176 USS Hobson 침몰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3월 23일
53 미 공군수송기 실종 사건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9월 26일
23 아시야 미 해병대 C-54D 추락 사고
1950년 8월 31일
55 트랜스 월드 항공 903편 추락 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7월 26일
25 오시마 인근 미 공군 C-47D 추락 사고
1950년 6월 30일
23 부산 미 공군 C-54G 추락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4월 21일
35 카타가와현 미군 C-54기 추락 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1월 26일
32 미 공군 C-54D기 실종 사건
1950년 1월 7일
41 대번포트 요양원 화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1월 29일
28 아메리칸 항공 157편 추락 사고
1949년 11월 1일
55 알렉산드리아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49년 7월 12일
35 스탠다드 에어 항공 897R편 추락 사고
1949년 6월 7일
53 스트라토 프레이트 커티스 C-46A 추락 사고
1949년 4월 4일
74 성 안토니오 병원 화재
1948년 12월 28일
32 에어본 운송 DC-3 실종 사고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
26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8년 8월 29일
37 노스웨스트 항공 421편 추락 사고
1948년 6월 17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624편 추락 사고
1948년 3월 12일
30 노스웨스트 항공 4422편 추락 사고
1948년 1월 28일
32 로스 가토스 DC-3 추락 사고
1947년 11월 28일
20 알프스 미 공군 C-47B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3일
52 유나이티드 항공 608편 추락 사고
1947년 7월 24일
27 올드 밴 8번 탄광 폭발 사고
1947년 6월 13일
50 펜실베니아 센트럴 항공 410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30일
53 이스턴 항공 605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29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521편 추락 사고
1947년 4월 16일
581 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
1947년 3월 25일
111 센트레일리아 탄광 참사
1946년 12월 7일
119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
1946년 7월 19일
25 마운트 톰 B-17 추락 사고
1946년 6월 5일
61 라 살레 호텔 화재
1946년 4월 25일
45 네퍼빌 철도 참사
1945년 12월 24일
21 나일가 요양병원 화재
1945년 11월 1일
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9일
34 노스 다코다 미시간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9일
372 USS 마운트 후드 폭발 사고
1944년 12월 31일
50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0월 20일
131 클리블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레클톤 항공 참사
1944년 8월 4일
47 스톡턴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7월 17일
320 시카고 항구 참사
1944년 7월 6일
167 하트퍼드 서커스 화재
1944년 5월 21일
163 웨스트 로치 참사
1944년 2월 10일
24 아메리칸 항공 2편 추락 사고
1944년 1월 6일
115 USS 세인트 어거스틴 침몰 사고
1944년 1월 3일
138 USS 터너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8일
34 USS 로그데이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6일
74 레너트 열차 충돌 사고
1943년 9월 7일
55 걸프 호텔 화재
1943년 9월 6일
79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8월 30일
29 라카와나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7월 28일
20 아메리칸 항공 63편 사고
1943년 6월 12일
42 USS R-12 침몰 사고
1943년 2월 27일
75 스미스 탄광 폭발 사고
1943년 1월 31일
32 레이크 포레스트 요양원 화재
1942년 11월 28일
492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1942년 6월 5일
46 졸리엣 탄약 창고 폭발 사고
#!wikibstyle="margin: 0px -10px;"
1942년 2월 18일
203 USS 폴룩스, USS 스럭스톤 침몰 사고
1942년 1월 24일
48 USS S-26 침몰 사고
1941년 6월 19일
33 USS O-9 침몰 사고
1940년 9월 12일
52 허큘리스 화약 공장 폭발 사고
1940년 8월 31일
25 로베츠빌 DC-3 추락 사고
1940년 7월 31일
43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15일
63 손만 탄광 폭발 사고
1940년 4월 23일
209 리듬 클럽 화재
1940년 4월 19일
31 리틀 폴스 열차 탈선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39년 10월 12일
24 샌프란시스코 열차 탈선 사고
1939년 5월 12일
26 USS 세일피쉬 침몰 사고
1938년 6월 19일
23 조던 고등학교 버스 건널목 사고
1938년 6월 19일
47 커스터 강 열차 탈선 사고
1938년 6월 19일
45 레드 자켓 광산 폭발 사고
1938년 5월 16일
34 터미널 호텔 화재
1937년 5월 6일
36 힌덴부르크 참사
1937년 3월 18일
295+ 뉴 런던 학교 폭발 사고
1936년 1월 12일
34 SS 아이오와호 침몰 사고
1934년 12월 11일
34 켄 호텔 화재
1934년 9월 8일
137 모로 캐슬호 화재
1934년 7월 22일
21 뉴욕 오싱 버스 사고
1934년 3월 24일
22 린치버그 빌딩 화재
1933년 4월 3일
73 USS 아크론 추락사고
1933년 10월 3일 ~ 10월 4일
29 그리피스 공원 화재
1932년 9월 9일
72 옵저베이션호 폭발사고
1932년 12월 24일
54 모웨아쿠아 탄광 폭발사고
1931년 7월 25일
31 리틀 시스터즈 보육원 화재
1930년 11월 5일
82 밀필드 탄광 참사
1930년 4월 21일
322 오하이오 교도소 화재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29년 10월 22일
52 SS 밀워키 침몰 사고
1929년 9월 9일
25 SS 안다스테 침몰 사고
1929년 8월 29일
77 SS 산 후안 침몰 사고
1929년 4월 21일
123 클리블랜드 클리닉 화재
1928년 11월 10일
111 SS 베스트리스 침몰 사고
1928년 11월 8일
20 프레블 박스 토 회사 폭발사고
1929년 8월 20일
22 스터디 클럽 화재
1928년 5월 19일
195 매터 광산 참사
1928년 4월 13일
38 웨스트 플레인스 댄스홀 폭발 사고
1928년 3월 12일
431+ 세인트 프란시스 댐 붕괴 사고
1927년 12월 17일
40 USS S-4 침몰 사고
1927년 11월 14일
28 피츠버그 가스 폭발사고
1927년 5월 18일
45 배스 학교 폭파 사건
1927년 11월 14일
26 SS 파푸스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
33 USS S-51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
44 픽 윅 클럽 붕괴 사고
1925년 6월 16일
47 록포트 열차 탈선사고
1925년 5월 27일
53 글렌 광산 참사
1925년 5월 17일
77 클리블랜드 학교 화재
1924년 12월 24일
36 밥스 학교 화재
1924년 9월 21일
26 SS 클리프톤 침몰 사고
1924년 6월 12일
48 USS 미시시피 주포 폭발 사고
1924년 5월 31일
24 호프 학교 화재
1924년 4월 28일
119 벤우드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172 캐슬 게이트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20 닉슨 니트로 공장 폭발사고
1924년 2월 5일
41 밀포드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9월 27일
30 겐록 열차 탈선 사고
1923년 9월 8일
23 혼다 포인트 참사
1923년 2월 8일
12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1월 3일
35 앨렌 대교 붕괴 사고
1922년 8월 27일
47 아르고넛 광산 폭발사고
1922년 2월 21일
34 로마 비행선 추락사고
1922년 2월 21일
29 슈피리어 시티 침몰 사고
1922년 1월 28일
98 니커보커 극장 붕괴사고
1920년 9월 16일
40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19년 12월 20일
23 오나와 열차 탈선 사고
1919년 12월 18일
35 J.A 챈슬러 침몰 사고
1919년 6월 5일
92 발티모어 탄광 폭발 사고
1919년 1월 15일
21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1919년 11월 11일
101 맬본 스트리트 탈선사고
1918년 10월 12일
453 클로켓 화재
1918년 10월 4일
100 T.A 길레스피 회사 공장 폭발사고
1918년 7월 9일
101 1918년 내슈빌 열차 충돌사고
1918년 7월 5일
87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18년 6월 22일
86 해먼드 서커스 열차 충돌사고
1918년 6월 2일
52 스플릿 락 폭발사고
1918년 2월 26일
30 USS 체로키 침몰 사고
1917년 12월 20일
49 셰퍼드빌 열차 탈선사고
1917년 6월 8일
168 스페큘레이터 광산 참사
1917년 4월 27일
121 해스팅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4월 10일
139 에디스톤 광산 폭발 사고
1916년 8월 3일
24 배런 댐 붕괴 사고
1916년 11월 7일
46 서머 스트리트 다리 참사
1916년 8월 29일
43 USS 테네시 침몰 사고
1916년 5월 8일
2p SS S.R. 커비 침몰사고
1915년 10월 28일
21 세인트 존스 학교 화재
1916년 10월 20일
25 제임스 B. 콜게이트 침몰 사고
1915년 9월 27일
50 아드모레 폭발 사고
1915년 7월 24일
848 이스트랜드호 참사
1915년 5월 7일
1198 12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5년 3월 25일
112 레이랜드 광산 참사
1915년 3월 2일
21 USS F-4 침몰 사고
1914년 9월 18일
60 프랜시스 H. 레짓 침몰사고
1914년 4월 28일
180 에클스 광산 참사
1914년 1월 30일
41 SS 먼로 침몰 사고
1913년 12월 24일
73 이탈리안홀 참사
1913년 12월 4일
28 아르카디아 호텔 화재
1913년 11월 10일
25 SS 헨리 B. 스미스 침몰 사고
1913년 10월 22일
26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13년 7월 22일
31 브링햄턴 공장 화재
1913년 5월 24일
39 롱비치 피어 오디토리움 붕괴 사고
1913년 3월 7일
33 알룸 샤인 폭발 사고
1913년 2월 28일
25 듀이 호텔 화재
1913년 1월 10일
26 제임스 T. 스테이플 침몰 사고
1912년 7월 4일
39 코닝 열차 탈선 사고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238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12월 9일
84 크로스 마운틴 광산 참사
1911년 9월 30일
78 오스틴 댐 붕괴 사고
1911년 8월 26일
21 캐논스버그 오페라 하우스 압사 사고
1911년 4월 9일
128 배너 광산 참사
1911년 3월 25일
146 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사고
1910년 12월 22일
24 시카고 가축 판매소 화재
1910년 10월 7일
42 보데트 화재
1910년 10월 1일
21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 폭탄 테러
1910년 9월 8일
29 페레 마켓 18 침몰 사고
1910년 10월 5일
84 팔로스 광산 폭발사고
1910년 3월 21일
52 그린 마운틴 열차 탈선사고
1910년 3월 1일
96 웰링턴 눈사태
1910년 2월 6일
31 USS 니나 침몰 사고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09년 11월 13일
259 체리 광산 참사
1908년 3월 4일
173 콜린우드 학교 화재
1908년 1월 13일
170 로드 오페라하우스 화재
1907년 12월 19일
239 다르 광산 참사
1907년 12월 9일
362 모농가 광산 참사
1905년 12월 30일
602 이로쿼이 극장 화재 사고
1905년 3월 20일
58 글로버 신발 공장 참사
1904년 8월 7일
97 에덴 열차 탈선 사고
1904년 6월 15일
965+ 제너럴 슬로컴호 화재
1903년 8월 6일
26 듀랑 서커스 열차 추돌사고
1902년 9월 19일
115 샤일로 침례교회 압사 사고
1900년 11월 29일
21 1900 빅 게임 참사
1900년 7월 4일
44 타코마 노면전차 참사
1900년 6월 30일
326+ 호보컨 부두 화재
1900년 5월 1일
200+ 스코필드 광산 참사
1894년 9월 1일
418 힝클리 대화재
1889년 5월 31일
2208 존스타운 홍수
1876년 12월 29일
92+ 애슈터뷸라 철도 참사
1876년 12월 5일
278 브루클린 극장 화재
1871년 7월 30일
125 1871년 스태튼섬 참사
1871년 10월 8일 ~ 10일
300+ 시카고 대화재
1871년 10월 8일
1700+ 페시티고 대화재
1865년 4월 27일
1700+ 술타나호 침몰 사고
1860년 9월 7일
300+ 레이디 엘진 호 침몰 사고
1860년 1월 10일
88 펨버튼 공장 붕괴사고
||



[1] 공교롭게도, 그날, 대한항공 184편 활주로 이탈 사고이 일어나 탑승객 52명 전원 생존하였고, 11년 후,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187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12명이 사망해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에 30위에 랭크되었고, 18년 후,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이 일어나 탑승객 298명 전원 사망해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7위에 랭크되었고,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5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1명 경상을 입었고, 22년 후에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5명 사망, 탑승객 1명과 화재 진압을 하던 소방관 1명이 부상을 당했다. [2] 참고로 미국 최악의 항공 사고는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2위는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로, 9.11 테러는 대부분 항공사고가 아닌 테러로 간주해 논외로 친다. 또한 당시 연루된 총 4기의 사망자 수를 종합할 경우에는 1위가 되지만, 각 항공기 별 사망자 수로 따지면 순위권에서 한참 밀려난다. [3] 영상에 따르면, 탑승자 중 19명을 제외한 대부분은 몇 초 만에 충격파로 즉사했을 것이라고 하며, 상당수가 추락 과정에서 동체 밖으로 빨려나갔다고 한다. [4]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는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과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한다. [5] 항공기관사의 경우 기장 은퇴 대신 사고 3년 전 기관사로 옮긴 케이스인데 기관사로 근무한 시간만 3000시간이 넘었다. [6] 당시 대서양에서는 팬암 103편 에어 인디아 182편이 폭탄 테러로 추락했고 그 비행기들에는 승객은 타지 않고 폭탄이 실린 가방만 부쳐졌었다. 심지어 이들은 같은 보잉 747이며, 이 사건 이후 짐과 승객이 일치해야 비행기가 이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연착 중에 회사와 항공 당국이 모르는 사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으로 가는 장기이식 각막이 화물칸에 실렸다. 이 각막은 마르세유 이탈리아인 환자에게 이식될 물건이었다. 이식용 장기나 환자 수송시 Lifeguard라는 추가 코드를 부여받으며 TWA's Lifeguard 800 Heavy, Lifeguard TWA 800 Heavy와 같이 쓰였으며 항로에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사고 직후 이 장기 이식용 박스에 폭탄이 실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7] 일부 승객과 승무원들은 구멍으로 빨려 나가 사망했다. [8] 이때 더 끔찍한 것은, 폭발이 단번에 기체를 조각낼 정도는 아니었기에 폭발 이후에도 대다수의 승객들은 살아있었을 확률이 높다. 허나 폭발로 인해 조종석이 떨어져 나가버렸기 때문에 철덩어리에 갇힌 채 추락하는 꼴이 되어버렸고, 승객들은 수십초간 수 킬로미터 상공에서 수백킬로미터의 바람을 맞으며 어떤 것도 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했다는 말이 된다.. [9] 먼저 800편 사고기를 목격했다. [10] 이스트윈트 517편 추락 위기 사고기랑 같다. [11] 사고기의 잔해들은 2021년까지 조사관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 [주의] 이 영상은 사고로 희생된 희생자의 유해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나오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 [13] 기가 막히게도 교차되자 마자 파편이 흩날리는 궤적이 나왔다. 추후 NTSB에서는 이 항적이 다른 항공기의 유령 항적이었다고 발표하였다. [14] 정황 상 시가형 UFO의 정체가 미 해군의 순항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 당시 이곳에서 미 해군이 훈련을 해 왔기 때문이며 군사 훈련은 전부 대외비라 UFO 설이 나오기 딱 좋다. [15]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식 조사 결과를 부정하고 격추 사건으로 믿고 있다는 점에서 이타비아 항공 870편 추락 사건과 유사한 상황이다. 해당 사고는 전직 이탈리아 총리나 유가족, 이탈리아 검찰도 격추설을 지지한다. [16] 개선되지 않을 경우 다음 50년간 같은 원인으로 기종 불문 9건의 사고를 예측 [17] 게다가 고용 승계된 5,000명도 아메리칸 항공의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구조조정으로 인해 먼저 해고되었다고 한다. [18] TWA 800 사고가 발생한 날에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