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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ig Bayou Canot rail accident1993년 9월 22일 미국 앨라배마 모빌의 CSX 소유 구간에서 암트랙이 운영하던 선셋 리미티드(Sunset Limited) 대륙 횡단열차가 '빅 바유 캐넛(Big Bayou Canot)'이란 모빌강의 지류에서 다리와 충돌한 후 탈선을 일으켜 총 탑승객 220명 중 47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로, 암트랙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열차사고다.
2. 열차 설명
선셋 리미티드는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열차로[1] 3대의 디젤 기관차[2]가 견인하는 2층 슈퍼라이너 객차 7대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에 없던 조용하고 빠른 엔진을 장착했으며 72석의 식당차와 유리석으로 둘러싼 전망용 객차도 존재했던 선셋 리미티드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부터 플로리다 마이애미까지[3] 약 4,900km를 달려가는 열차였다.3. 사고 진행 과정
1993년 9월 21일 이틀간 달리고 중간지점을 지난 암트랙 열차가 승객과 승무원 총 220명을 태운 채 텍사스에 진입했다. 열차는 밤 10시 뉴올리언스에 도착해 음식과 물을 보충했고, 연료 22,000리터를 동력차에 공급하던 중 냉방장치와 화장실에 문제가 발생해 수리를 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34분 지연된 11시 34분에 뉴올리언스역을 떠난다.같은날 모빌라 예인선은 선장 앤드루 스태블러(Andrew Stabler), 조타수 윌리어 오돔(Willir Odom)의 운행 아래 북으로 362 km 떨어진 터스컬루사에 바지선 6척을 예인할 예정이었다. 3×2 형태로 바지선[4]을 묶은 뒤 예인선에 고정하고 미는 식으로 오후 5시 반에 출항했다. 11시 반에 스태블러 선장이 잠을 자러 가고 오돔 조타수가 키를 이어받은 가운데, 모빌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며 오돔은 정상적인 항해가 어렵다고 판단한다.
9월 22일 오전 2시 15분, 오돔 조타수는 다른 예인선과 교신한 뒤 배를 세우고 묶을 곳을 찾으러 나섰으나 못 찾고 다시 움직이다가 2시 45분 빅 바유 캐넛의 한 다리와 충돌한다. 이 과정에서 다리가 옆으로 1m정도 돌아가면서 다리 위에 설치된 철로가 휘어져버린다.
한편 암트랙 열차는 2시 30분 모빌에 도착하고 애트모어를 향해 나아간다. 이후 2시 53분, 빅 바유 캐넛의 한 다리로 진입하던 열차는 70mph(약 113km/h)의 속도로 다리와 충돌하며 동력차가 튀어올라 강가에 추락하고 다른 동력차 2대도 추락하고 승무원용 객차 1대와 승객용 객차 2대, 화물차 1대가 탈선했다. 늪지에 잠긴 1호차는 가라앉았고 차장 로널드는 불길에 갇힌 채 사망했다.[5]
동력차에선 충돌로 기름 탱크가 터져 화재가 발생했고 탈선하지 않은 뒷차량 4대중 한 곳에 있던 여객전무가 승객 탈출을 돕고 911에 신고했다.
새벽 3시 20분 모빌 남쪽의 도핀선 기지에서 해안경비대 3명을 태운 고무보트가 출동했다.
스태블러 선장은 바지선을 다시 연결한 뒤 강가에 배를 대고 구조를 도왔다. 불길 때문에 가까이 가는 게 힘들자 배에 달린 알루미늄으로 만든 작은 배를 띄워서 17명을 구조하고 다른 예인선에선 20명을 구조했다.
새벽 4시 25분 해안경비대가 도착하고 생존자를 임시 열차로 모빌로 수송했다. 승무원 5명을 포함한 47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암트랙 역사상 최악의 사고였다.
4. 사고 원인 조사
미국 교통안전국에서 철도기술자, 교량기술자, 선박전문가 들을 불러 조사에 착수했다.빅 바유 캐넛은 상업용 수로가 아니었음에도 오돔 조타수는 이쪽으로 배를 끌고 들어왔는데, 조사 결과 오돔 조타수가 레이더를 잘못 보고[6] 갈림길을 강둑으로 보고 이 수로로 들어온 것이 확인됐다. 이후 교각에서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진 것을 통해 배가 다리에 충돌한 것이 확인되었고, 왼쪽의 바지선이 교각과 부딪친 뒤 가운데 바지선이 다리와 충돌하며 다리가 1m 가량 돌아가고 이게 사고를 부른 것으로 밝혀졌다.
다리가 '돌아갔다'라는 표현이 어색해보이는데, 당시 바지선이 충돌한 다리는 선회교(Swing Bridge)[7]로 만들 예정이었던 다리로, 교량 가운데에 축을 설치해 다리가 돌아갈 수 있게 해 놨으나 해당 수로에 배가 통과하지 않도록 정해지자 선회교로 만들 필요가 없어져 축을 움직여주는 유압장치는 설치하지 않은 채 일반교량처럼 사용하기로 하고 다리를 완공했다.
이때문에 선박이 충돌하면 다리가 돌아가버릴 가능성이 있었는데, 여기서 또 하나의 의문점이 발생한다. 바지선의 충돌로 다리가 돌아가기엔 충돌이 너무 약했던 것이다. 충돌 당시 배 안에 흔들림은 있었으나 안의 물건은 움직이지도 않을 정도로 충돌 강도는 약한 편이었다.
그리고 조사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교량 양쪽 상판의 거더가 고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본래 선회교로 사용하기 위해 거더를 고정하지 않았더라도 나중에 일반교량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위해 이를 고정했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생략된 것. 더 무서운 건 이 상태로 84년을 버텼으나(...) 아무도 대들보가 고정되지 않은 걸 몰랐고, 결국 바지선이 약하게 충돌했음에도 거더가 고정되지 않은 교량은 그대로 1m가량 돌아가버렸다.
거기다 선로가 충돌로 휘어지긴 했으나 끊어지지 않았는데 이 경우 선로 경고장치가 작동하지 않는다. 1974년 유타주에서 발생한 탈선 사고 이후 선로가 휘어도 끊어질 때와 마찬가지로 빨간불을 켜서[8] 열차에게 경고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비용 문제로 계획이 폐기됐는데 이러한 사고를 부르게 된 것이다.[9]
5. 사고 이후
이 사고로부터 11일 후 다리가 재건되었는데 이번엔 회전장치가 제거되고 고정식 대들보로 다리를 고정했다.선셋 리미티드는 운전을 재개했고 여객전무는 4개월 뒤 열차에 복귀했으나 한동안 여객열차 가까이 못 가는 트라우마를 보였다. 모빌라호의 조타수 윌리도 이 사고로 트라우마를 겪고 은퇴했다.
승객들 중에는 10년이 지난 후에도 TV에서 화재현장을 보다가 사고가 떠올라 공황증세를 보이는 PTSD에 시달린 승객도 있다고 한다.
6.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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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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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23일24 텍사스 요양원 버스 화재 2005년 9월 1일45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5년 1월 26일31 미 해병대 CH-53E기 추락 사고 2003년 2월 20일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2,996 9.11 테러 2000년 10월 31일84 24 싱가포르항공 006편 이륙 사고 2000년 1월 31일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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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217 100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9월 2일229 110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1998년 8월 7일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6년 4월 3일35 미 공군 CT-43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3월 22일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25 오클랜드 대화재 1991년 10월 16일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25 햄릿 닭고기 가공 공장 화재 1991년 4월 5일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21 알톤 버스 추락사고 1989년 7월 19일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5월 17일37 USS 스타크 피격 사건 1987년 4월 23일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9월 5일20 팬 아메리칸 항공 73편 납치 사건 1986년 8월 31일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25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6월 25일21 오클라호마 폭죽공장 폭발 사고 1985년 1월 21일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9월 20일24 1984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4년 7월 18일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269 62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23 에어캐나다 797편 화재 사고 1983년 4월 18일64 1983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3년 2월 10일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11일46 만하임 미 육군 CH-47c 추락 사고 1982년 9월 4일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29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26 스토퍼스 인 호텔 화재 1980년 11월 21일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7월 27일23 브래들리 인 요양원 화재 1980년 6월 5일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3월 14일87 28 LOT 007편 추락사고 1980년 1월 28일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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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11월 28일257 22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1979년 10월 31일73 웨스턴 항공 2605편 착륙 사고 1979년 5월 25일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9년 4월 3일25 스르라우한 웨이사이드 요양원 화재 1978년 11월 18일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7월 19일40 로럴 런 댐 붕괴 사고 1977년 6월 26일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4일25 푸에르토리코인 사교 클럽 화재 1976년 10월 20일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4년 3월 3일346 25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12월 17일34 1973년 로마 공항 습격·납치 사건 1973년 8월 28일24 휴에바 미 공군 C-141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38 오자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32 업스테어 라운지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91 선샤인 광산 화재 1972년 2월 26일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8월 18일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6월 7일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고 1970년 10월 2일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고 1970년 1월 10일21 하머 하우스 요양원 화재
- [ 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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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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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1월 29일28 아메리칸 항공 157편 추락 사고 1949년 11월 1일55 알렉산드리아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49년 7월 12일35 스탠다드 에어 항공 897R편 추락 사고 1949년 6월 7일53 스트라토 프레이트 커티스 C-46A 추락 사고 1949년 4월 4일74 성 안토니오 병원 화재 1948년 12월 28일32 에어본 운송 DC-3 실종 사고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26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8년 8월 29일37 노스웨스트 항공 421편 추락 사고 1948년 6월 17일43 유나이티드 항공 624편 추락 사고 1948년 3월 12일30 노스웨스트 항공 4422편 추락 사고 1948년 1월 28일32 로스 가토스 DC-3 추락 사고 1947년 11월 28일20 알프스 미 공군 C-47B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3일52 유나이티드 항공 608편 추락 사고 1947년 7월 24일27 올드 밴 8번 탄광 폭발 사고 1947년 6월 13일50 펜실베니아 센트럴 항공 410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30일53 이스턴 항공 605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29일43 유나이티드 항공 521편 추락 사고 1947년 4월 16일581 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 1947년 3월 25일111 센트레일리아 탄광 참사 1946년 12월 7일119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 1946년 7월 19일25 마운트 톰 B-17 추락 사고 1946년 6월 5일61 라 살레 호텔 화재 1946년 4월 25일45 네퍼빌 철도 참사 1945년 12월 24일21 나일가 요양병원 화재 1945년 11월 1일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9일34 노스 다코다 미시간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9일372 USS 마운트 후드 폭발 사고 1944년 12월 31일50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0월 20일131 클리블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61 프레클톤 항공 참사 1944년 8월 4일47 스톡턴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7월 17일320 시카고 항구 참사 1944년 7월 6일167 하트퍼드 서커스 화재 1944년 5월 21일163 웨스트 로치 참사 1944년 2월 10일24 아메리칸 항공 2편 추락 사고 1944년 1월 6일115 USS 세인트 어거스틴 침몰 사고 1944년 1월 3일138 USS 터너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8일34 USS 로그데이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6일74 레너트 열차 충돌 사고 1943년 9월 7일55 걸프 호텔 화재 1943년 9월 6일79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8월 30일29 라카와나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7월 28일20 아메리칸 항공 63편 사고 1943년 6월 12일42 USS R-12 침몰 사고 1943년 2월 27일75 스미스 탄광 폭발 사고 1943년 1월 31일32 레이크 포레스트 요양원 화재 1942년 11월 28일492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1942년 6월 5일46 졸리엣 탄약 창고 폭발 사고 #!wikibstyle="margin: 0px -10px;" 1942년 2월 18일
203 USS 폴룩스, USS 스럭스톤 침몰 사고 1942년 1월 24일48 USS S-26 침몰 사고 1941년 6월 19일33 USS O-9 침몰 사고 1940년 9월 12일52 허큘리스 화약 공장 폭발 사고 1940년 8월 31일25 로베츠빌 DC-3 추락 사고 1940년 7월 31일43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15일63 손만 탄광 폭발 사고 1940년 4월 23일209 리듬 클럽 화재 1940년 4월 19일31 리틀 폴스 열차 탈선 사고
- [ 193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39년 10월 12일24 샌프란시스코 열차 탈선 사고 1939년 5월 12일26 USS 세일피쉬 침몰 사고 1938년 6월 19일23 조던 고등학교 버스 건널목 사고 1938년 6월 19일47 커스터 강 열차 탈선 사고 1938년 6월 19일45 레드 자켓 광산 폭발 사고 1938년 5월 16일34 터미널 호텔 화재 1937년 5월 6일36 힌덴부르크 참사 1937년 3월 18일295+ 뉴 런던 학교 폭발 사고 1936년 1월 12일34 SS 아이오와호 침몰 사고 1934년 12월 11일34 켄 호텔 화재 1934년 9월 8일137 모로 캐슬호 화재 1934년 7월 22일21 뉴욕 오싱 버스 사고 1934년 3월 24일22 린치버그 빌딩 화재 1933년 4월 3일73 USS 아크론 추락사고 1933년 10월 3일 ~ 10월 4일29 그리피스 공원 화재 1932년 9월 9일72 옵저베이션호 폭발사고 1932년 12월 24일54 모웨아쿠아 탄광 폭발사고 1931년 7월 25일31 리틀 시스터즈 보육원 화재 1930년 11월 5일82 밀필드 탄광 참사 1930년 4월 21일322 오하이오 교도소 화재
- [ 192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29년 10월 22일52 SS 밀워키 침몰 사고 1929년 9월 9일25 SS 안다스테 침몰 사고 1929년 8월 29일77 SS 산 후안 침몰 사고 1929년 4월 21일123 클리블랜드 클리닉 화재 1928년 11월 10일111 SS 베스트리스 침몰 사고 1928년 11월 8일20 프레블 박스 토 회사 폭발사고 1929년 8월 20일22 스터디 클럽 화재 1928년 5월 19일195 매터 광산 참사 1928년 4월 13일38 웨스트 플레인스 댄스홀 폭발 사고 1928년 3월 12일431+ 세인트 프란시스 댐 붕괴 사고 1927년 12월 17일40 USS S-4 침몰 사고 1927년 11월 14일28 피츠버그 가스 폭발사고 1927년 5월 18일45 배스 학교 폭파 사건 1927년 11월 14일26 SS 파푸스 침몰 사고 1926년 11월 4일51 반스 헤커 철광 참사 1925년 7월 4일33 USS S-51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44 픽 윅 클럽 붕괴 사고 1925년 6월 16일47 록포트 열차 탈선사고 1925년 5월 27일53 글렌 광산 참사 1925년 5월 17일77 클리블랜드 학교 화재 1924년 12월 24일36 밥스 학교 화재 1924년 9월 21일26 SS 클리프톤 침몰 사고 1924년 6월 12일48 USS 미시시피 주포 폭발 사고 1924년 5월 31일24 호프 학교 화재 1924년 4월 28일119 벤우드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172 캐슬 게이트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20 닉슨 니트로 공장 폭발사고 1924년 2월 5일41 밀포드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9월 27일30 겐록 열차 탈선 사고 1923년 9월 8일23 혼다 포인트 참사 1923년 2월 8일12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1월 3일35 앨렌 대교 붕괴 사고 1922년 8월 27일47 아르고넛 광산 폭발사고 1922년 2월 21일34 로마 비행선 추락사고 1922년 2월 21일29 슈피리어 시티 침몰 사고 1922년 1월 28일98 니커보커 극장 붕괴사고 1920년 9월 16일40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
- [ 19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19년 12월 20일23 오나와 열차 탈선 사고 1919년 12월 18일35 J.A 챈슬러 침몰 사고 1919년 6월 5일92 발티모어 탄광 폭발 사고 1919년 1월 15일21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1919년 11월 11일101 맬본 스트리트 탈선사고 1918년 10월 12일453 클로켓 화재 1918년 10월 4일100 T.A 길레스피 회사 공장 폭발사고 1918년 7월 9일101 1918년 내슈빌 열차 충돌사고 1918년 7월 5일87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18년 6월 22일86 해먼드 서커스 열차 충돌사고 1918년 6월 2일52 스플릿 락 폭발사고 1918년 2월 26일30 USS 체로키 침몰 사고 1917년 12월 20일49 셰퍼드빌 열차 탈선사고 1917년 6월 8일168 스페큘레이터 광산 참사 1917년 4월 27일121 해스팅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4월 10일139 에디스톤 광산 폭발 사고 1916년 8월 3일24 배런 댐 붕괴 사고 1916년 11월 7일46 서머 스트리트 다리 참사 1916년 8월 29일43 USS 테네시 침몰 사고 1916년 5월 8일2p SS S.R. 커비 침몰사고 1915년 10월 28일21 세인트 존스 학교 화재 1916년 10월 20일25 제임스 B. 콜게이트 침몰 사고 1915년 9월 27일50 아드모레 폭발 사고 1915년 7월 24일848 이스트랜드호 참사 1915년 5월 7일1198 12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5년 3월 25일112 레이랜드 광산 참사 1915년 3월 2일21 USS F-4 침몰 사고 1914년 9월 18일60 프랜시스 H. 레짓 침몰사고 1914년 4월 28일180 에클스 광산 참사 1914년 1월 30일41 SS 먼로 침몰 사고 1913년 12월 24일73 이탈리안홀 참사 1913년 12월 4일28 아르카디아 호텔 화재 1913년 11월 10일25 SS 헨리 B. 스미스 침몰 사고 1913년 10월 22일26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13년 7월 22일31 브링햄턴 공장 화재 1913년 5월 24일39 롱비치 피어 오디토리움 붕괴 사고 1913년 3월 7일33 알룸 샤인 폭발 사고 1913년 2월 28일25 듀이 호텔 화재 1913년 1월 10일26 제임스 T. 스테이플 침몰 사고 1912년 7월 4일39 코닝 열차 탈선 사고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1514 238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12월 9일84 크로스 마운틴 광산 참사 1911년 9월 30일78 오스틴 댐 붕괴 사고 1911년 8월 26일21 캐논스버그 오페라 하우스 압사 사고 1911년 4월 9일128 배너 광산 참사 1911년 3월 25일146 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사고 1910년 12월 22일24 시카고 가축 판매소 화재 1910년 10월 7일42 보데트 화재 1910년 10월 1일21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 폭탄 테러 1910년 9월 8일29 페레 마켓 18 침몰 사고 1910년 10월 5일84 팔로스 광산 폭발사고 1910년 3월 21일52 그린 마운틴 열차 탈선사고 1910년 3월 1일96 웰링턴 눈사태 1910년 2월 6일31 USS 니나 침몰 사고
- [ 19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09년 12월 8일30 ~ 38 마르케트 & 베세머 No.2호 침몰 사고 1909년 11월 13일259 체리 광산 참사 1908년 12월 1일24 D.M 클렘슨호 침몰 사고 1908년 3월 28일59 1908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8년 3월 4일173 콜린우드 학교 화재 1908년 1월 13일170 로드 오페라하우스 화재 1907년 12월 19일239 다르 광산 참사 1907년 12월 9일362 모농가 광산 참사 1907년 12월 1일35 나오미 광산 참사 1907년 10월 11일22 키프러스호 침몰 사고 1907년 9월 15일26 카난 열차 탈선 사고 1907년 7월 21일88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07년 2월 15일20 우드론 열차 사고 1905년 12월 30일602 이로쿼이 극장 화재 사고 1905년 7월 15일66 USS 베닝턴 보일러 폭발 사고 1905년 6월 21일21 20세기 리미티드 열차 탈선 사고 1905년 3월 20일58 글로버 신발 공장 참사 1905년 3월 18일24 1905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1904년 9월 24일56+ 뉴마켓 열차 사고 1904년 8월 7일97 에덴 열차 탈선 사고 1904년 6월 15일965+ 제너럴 슬로컴호 화재 1904년 4월 13일36 USS 미주리호 주포 폭발 사고 1904년 1월 25일181 해윅 광산 참사 1903년 12월 26일21 이스트 파리스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12월 23일64 코넬스빌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8월 6일26 듀랑 서커스 열차 추돌사고 1903년 7월 29일22 미국 탄약공장 폭발 사고 1903년 6월 30일169 1903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2년 9월 19일115 샤일로 침례교회 압사 사고 1902년 9월 8 ~ 12일65 야콜트 산불 1902년 7월 10일112 롤링 광산 폭발 사고 1901년 9월 15일24 허드슨호 침몰 사고 1901년 8월 15일40 아일랜더호 침몰 사고 1901년 2월 22일128 시티 오브 리오 데 자네이루호 침몰 사고 1900년 11월 29일21 1900 빅 게임 참사 1900년 7월 4일44 타코마 노면전차 참사 1900년 6월 30일326+ 호보컨 부두 화재 1900년 6월 23일35 ~ 37 캠프 크릭 열차 탈선 사고 1900년 5월 1일200+ 스코필드 광산 참사 1900년 3월 6일46 1900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 [ 18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894년 9월 1일418 힝클리 대화재 1890년 2월 16일100+ 월넛그로브댐 붕괴 사고
- [ 1880년대 ]
- [ 1870년대 이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876년 12월 29일92+ 애슈터뷸라 철도 참사 1876년 12월 5일278 브루클린 극장 화재 1871년 7월 30일125 1871년 스태튼섬 참사 1871년 10월 8일 ~ 10일300+ 시카고 대화재 1871년 10월 8일1700+ 페시티고 대화재 1865년 4월 27일1700+ 술타나호 침몰 사고 1860년 9월 7일300+ 레이디 엘진 호 침몰 사고 1860년 1월 10일88 펨버튼 공장 붕괴사고
[1]
서비스 개시 연도가 무려 1894년 11월이다!
[2]
P40DC 1기,
EMD F40PH 2기.
[3]
현재는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까지만 운행한다.
[4]
강철판과 코크스, 각종 중금속 합성물들이 실려 1,400톤 가랑의 무게였다.
[5]
생존자 말에 따르면 죽기전
주기도문과
시편23편을 읊었다고 한다.
[6]
당시 조타수 자격증을 따는 조건에 레이더를 볼 줄 아는 조건은 없었다. 사고 이후 추가됐다.
[7]
교각에 설치된 축을 중심으로 다리가 90도 돌아가면서 배가 통과할 수 있게 해 주는 다리.
[8]
레일을 전기회로의 일부로 사용한 궤도회로의 원리이다. 평상시에는 레일을 통해 전류가 흐르지만 해당 궤도 위에 철도차량이 운행중이어서 차축을 통해 전류의 흐름이 바뀌거나 레일이 끊어졌을 경우 전류가 흐르지 않아 계전기 동작으로 신호기에 정지신호를 현시하는 방식.
[9]
1982년 이후 이 사고를 포함해 26건의 사고가 선로 변형으로 발생했으나 아직도 경고장치는 휘어졌을 때 작동하지 않는다. 궤도회로의 원리상 휘어졌을 때는 작동하기 힘들다. 차축이나 궤도 절단에 의한 회로 단락으로 동작하는 방식인데 레일이 휘는 것 만으로는 신호기의 계전기를 동작시킬 만한 전기적 변화를 일으키거나 감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