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1962년 5월 22일 |
유형 | 폭탄 테러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주리주 유니언빌 인근 |
기종 | 보잉 707-124 |
운영사 | 컨티넨탈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70775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찰스 B. 휠러 다운타운 공항 |
탑승인원 | 승객: 37명 |
승무원: 8명 | |
사망자 | 탑승객 45명 전원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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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전 마지막 택싱 중 찍힌 사고기. |
1. 개요
1962년 5월 22일, 시카고 상공에서 컨티넨탈 항공 소속 보잉 707이 승객의 보험 사기로 인해 폭파된 사고. 탑승자 45명은 전원 사망했다. 이 사고는 컨티넨탈 항공의 첫 사고이다.2. 사고 진행
폭파범 토마스 G 도티[1]는 보험금을 챙기기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 항공기를 폭파하려 했다. 그는 다이너마이트 6개를 사서 컨티넨탈 항공 11편에 탑승했다. 그는 우선 다이너마이트를 화장실에 숨겼다. 그리고 출발한지 40여분 되었을 때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였다. 결국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해 컨티넨탈 항공 11편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고, 유니언빌 인근 클로버 밭에 추락했다. 처음에는 승객 한명이 생존했으나, 사고 한시간 뒤 결국 사망하였음으로 전원 사망처리가 되었다.3. 사고 원인
폭파범인 토마스 G. 도티는 사망 보험금과 추가 보험금 15만 달러를 얻어 아내와 아들에게 주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4. 사고 이후
사고 장소에는 한동안 추모비가 없었다가, 2010년 사고 장소인 유니언빌에 지어졌다. 2012년에는 사고 50주년 추도식이 열렀다.
[1]
당연히 이 인간도 폭파로 인해 사망했다. 인과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