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함대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함대급 부대
제1함대	제2함대	제3함대	잠수함사령부	해군항공사령부
※ 편제·직제·병과별 둘러보기: 해군의 편제

제2함대[1] 第二艦隊 Second Fleet
'''필승함대 2함대'''
<colbgcolor=#001b69><colcolor=#fff> 창설일	1946년 4월 15일
상징명칭	만포대
소속	대한민국 해군
상급부대	해군작전사령부
규모	함대
역할	대한민국의 서해 방위
함대사령관	소장 허성재 ( 해사 49기)
기함	을지문덕함( DDH-972)
위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 평택·당진항

1. 개요

2. 상징

2.1. 부대가

2.2. 구호

3. 연혁

• 1946년 4월 15일 - 해방병단 인천기지(仁川基地) 창설. 초대 사령관 백진환 정위.

• 1949년 6월 1일 - 대한민국 해군 인천경비부(仁川警備部)로 승격.

• 1973년 7월 1일 - 제5해역사령부(第五海域司令部)로 개편.

• 1986년 2월 1일 - 제2 함대(第二艦隊)로 개편.

• 1999년 11월 13일 - 인천기지에서 평택 작전기지로 이전. #

4. 역대 함대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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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정진석	2대 김성득	3대 안병태	4대 임태섭	5대 이지두
6대 윤광웅	7대 장정길	8대 송근호	9대 오승열	10대 박정성
11대 남해일	12대 정관옥	13대 정병칠	14대 서양원	15대 장승학
16대 김중련	17대 황기철	18대 김동식	19대 엄현성	20대 이기식
21대 정진섭	22대 박성배	23대 박헌수	24대 부석종	25대 이종호
26대 강동훈	27대 유근종	28대 황정오	29대 류효상	30대 안상민
31대 김경철	32대 허성재
※ 초대~현임: 소장
※ 관련 직위 둘러보기					}}}}}}}}}}}}}}}

5. 조직

5.1. 편성

• 함대사령부
•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
• 제27 전투전대
• 제218조기경보대대
• 제283해상감시장비운용대
• 제286해상감시장비운용대
• 제291해상전탐감시대
• 제223전진기지대
• 제226전진기지대[7]
• 제227전진기지대

• 제2해상전투단: 구 제2전투전단. 송영무 제26대 해군참모총장이 제2전투전단장으로 재임 중 제1연평해전에 참전하여 작전을 지휘했다.
• 제21 전투전대: 구 21 구축함전대. 구축함전대로 불렸으나 정작 구축함은 기함인 을지문덕함뿐이었다.(이전에는 울산급 호위함을 한국형구축함이라고 했다.) 원래 3함대에서 양만춘함을 끌어왔으나, 14년도 중반에 1함대로 예속되었다. 이 전력공백은 인천급, 대구급 호위함으로 메꾸고 있으며, 추후 충남급 호위함도 들어올 예정이다. 그 외에는 구형인 울산급 호위함이 전력으로 배치되어 있다. 기함인 을지문덕함을 포함해 FF와 FFG로 구성되어있는 전대다.
• 제22 전투전대: 구 22초계함전대.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PKG)들과 포항급 초계함(PCC)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제23 전투전대: 구 23고속정전대. 참수리급 고속정(PKM)들과 PKMR들이 배치된다.

• 제2 기지전대[8]
• 제2 기지방호전대
• 제2공병대대

• 제208 조기경보전대
• 제821유도탄기지
• 제284해상전탐감시대
• 제822유도탄기지(지대함)
• 제296해상전탐감시대
• 제221전진기지대
• 항공전진기지대
• 제282해상전탐감시대
• 제291해상전탐감시대
• 제292해상전탐감시대
• 제293해상전탐감시대
• 제295해상전탐감시대
• 제222전진기지대[9]
• 제225전진기지대
• 제238전진기지대

• 제2 군수전대
• 제2무기지원 대대
• 제2보급지원 대대
• 제2수리창

• 제2 훈련전대

• 제622비행대대

• 제2기지지원대대[10]

• 지휘통신대대

• 제7구조작전중대

• 제5특전대대

6. 평택 작전기지

7. 대한민국 해군의 최전방

서해 최전방에 위치한 제2함대 소속 222 해상전진기지. NLL에서 불과 6㎞ 떨어진 해상에 떠 있다.

• 연평도와 백령도 등 NLL과 관련이 깊어 휴전 후, 최근까지 대한민국 국군 중에서 실제 교전을 가장 많이 치른 손 꼽히는 부대이다.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이 제2함대의 해역에서 발생했다.

• 경계책임 해안은 서해 북부로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 해안이 해당된다. 전라남도부터는 제3함대로 넘어간다.[12] 당연히 이 책임 해안에 서해5도도 들어간다. 이쪽은 전방 해안이라서 해안선의 초계함정 말고도 해안쪽 육지에도 대한민국 육군 및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 경계병이 배치되어 동해 북부와 똑같다. 군사분계선의 서쪽 끝이기 때문에, 그리고 수도 서울특별시의 해안이기 때문에 그렇다. 정확히는 해병대 제2사단, 제17보병사단, 제51보병사단, 해병대 제6여단이 해안선 육지 쪽 경계를 맡는다. 그리고 해병대 부대는 육해상 동시 작전을 위해 해군과 함께 기동대를 운영해 고속단정 등을 이용해 연안 순찰도 벌인다.

• 전력이 3개 해역 함대[13]중에서는 가장 강하며 전 해군 부대 통틀어 가장 엄격한 군기와 업무강도를 자랑한다.[14] 업무가 훈련보다 실제 작전에 보다 가까워 완벽에 가까운 업무 수행이 필요하다. 해병대 제2사단과 분위기가 비슷하게 살벌하고[15] 장교, 부사관, 군무원 등 간부고 수병이고 독한 사람들이 많다. 어느 정도냐면 하사, 중사들이 일하다 모르는 게 있으면 상사, 원사가 뒤통수 때리면서 이것도 모르냐고 혼내거나 중위, 대위가 수병/하사들을 갈구거나 하는 광경이 무척 흔하다. 이러한 갈굼은 남/여군을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군무원의 경우도 나이 든 남자 군무원들[16]은 쌍욕을 입에 달고 다니는 아저씨들이 꽤 있을 정도다. 다만 전투 관련해서 높은 긴장을 요구하는 만큼 전투 외적인 부담은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 그래서 2함대의 대부분의 함정들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힘든 훈련이 끝나면 대대적인 함상 파티(?)가 열린다.. 어느 부대나 훈련 끝나면 뒷풀이나 회식은 있지만 2함대는 수병들의 사기를 복돋아 주기위해 조금이나마 호사롭게 열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함대같은 경우, 예컨데 장교의 경우 제3함대는 상대적으로 후방이고 실전적 부담이 덜하다보니[17] 행정적인 부분으로 조지는 감이 있다는 평이다. 사족으로 제1함대는 높은 파도로 인해 항해피로가 큰 것에 대한 배려가 좀 있는 편인데 동해의 파고가 높은 편이라 그렇다.

• 사실 뉴스에서 일일이 다 보도하지 않아서 그렇지 북한군 쪽에서 바다에 해안포를 쏘거나, 북한 주민이 탈북 혹은 떠내려오거나 하는 일이 생각보다 흔하고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시도는 툭하면 벌어지기에 소위 '상황'이 걸리는 일이 무척 흔하다. 그래서 2함대에서 함정 근무하는 간부들은 사생활이 거의 없는 편이다.[18] 수병들은 이곳에서 함정 근무를 하면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휴가/외박이 잘리는 경우가 많아 휴가를 몇 달 동안 못 나가다가 몰아서 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연가를 남기고 전역한다는 하소연이 자주 나온다. 한마디로 뭘 하든 다른 곳보다 최소 2배로 힘들다.[19] 이로 인해 해군 수병들 사이에서 여러모로 근무 기피지로 통하지만, 진해만큼 부대 내 복지 시설이 잘 되어 있고 항해 수당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점도 없지는 않다. 또한 2함대에서 전역할 때까지 계속 배에서 근무한 경우 서해 수호자 배지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1지망에 2함대를 적으면 100% 당첨이다.

• 대한민국 육군의 제51보병사단 소속 육군경비정 6척이 군항에 세들어 살고 있다. 51사단과 2함대는 수도권 서해안 남부 해안을 방어하는 부대로 육군은 해안선에 상륙한 간첩 침투 저지, 해군은 해안선 경비 및 해상 감시, 의아선박 나포, 간첩 상륙저지 등을 맡는다. 수도권 서해안 북부는 제17보병사단과 해병대 제2사단이 공동으로 해안선 상륙 간첩 침투 저지를 맡으며 해군 소속인 해병대 제2사단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합동으로 기동대를 두어 해안선 경비, 해상 감시, 적 선박 상륙 저지를 맡는다.[20]

8. 근무 환경

• 평택·당진항이 비교적 최근에 완공되었다는 점, 교전이 잦은 최전방이란 점 등으로 인해 세 함대 중 가장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으며[21] , 복지시설 등도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사지방의 경우 참수리급 고속정을 제외한 중소형 함정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22]로 인해 사실상 운용하지 않으며, 육상 생활관에나 제대로 된 PC방이 있다. 어차피 핸드폰을 몰래 쓰거나 짬차면 육상 생활관까지 원정가서 PC 만지다 오는 수병들도 있기에 큰 문제는 안된다.

• 함정에서도 "사지방 개설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승조원 식당 등에 노트북 PC를 배치해두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단발성으로 끝난다. 가장 큰 이유는 배 안에 들어오는 바닷물로 케이블이 고장나기 때문, wifi를 설치하지 않는 한은 어쩔 수 없다. 어차피 성능도 구리고 자주 긴급출항 나가서 못 쓰기에 육상부대에 발령 나갈때까지 참는 게 나을 것이다.

• 수병들은 훈련소를 마치면 반 선택 반 운으로 함대를 고르게 되는데 2함대는 기피대상이 되기 쉽다. 이유는 해군이 중심지가 진해, 부산, 포항 등 영남지방과 목포, 제주도인 특성상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남부 출신들이 절반 이상으로 많아서[24] [25] 집이 멀어지는 걸 꺼리거니와 대다수가 2함대가 힘든걸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1지망에 2함대를 적으면 100% 당첨이다. 자원하는 장병들은 수도권이나 충청권에 살아 집이 가까워서[26] 선택하는 사람이 절반, 다른 부대를 쓰다가 몽땅 팅겨서 강제로 온 사람이 절반이다. 부대배정 추첨을 할 때면 1함대와 3함대에서 우수수 떨어진 수병들이 2함대에 억지로 욱여넣어지는 진풍경이 매 기수마다 벌어진다. 1함대의 경우 생각보다 수도권 거주자들에게 인기 있는데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으로 영동 지방까지 2시간 대에 진입하는데다 2020년에 경강선 KTX가 동해역으로도 연장되어서 동해역과 묵호역과의 접근도 훨씬 쉽기 때문이다. 되려 맨날 일 터지고 분위기가 좋지 않는 2함대에 가느니 차라리 같은 값이면 1함대 가서 동해바다 바람 쐰다는 수도권 거주자들도 있다. 수도권 거주자들 중에서 특히 양평역, 상봉역, 청량리역과 가까운 경기도 동북부와 서울 강북 거주자들이 많이 1함대를 쓰며 반대로 경기도 서부이자 함대 바로 코앞인 평택시, 안성시는 물론이거니와 경기도 남부 및 인천광역시, 서울 강남 출신들이 보통 2함대 및 예하 부대인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쓴다. 확실히 서울 남부나 경기도 서부/남부권은 휴가 나올 때 타 함대에 비해 시간적으로 이득을 본다. 그나마 서해선 철도가 개통되어 안중역을 통해 평택역이나 평택지제역[27]으로 갈 수 있게 되어서 교통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2함대에서 안중역까지 바로 가는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를 타고 가야 한다.
• 평택 시내에서 평택 버스 98를 타면 2함대 정문까지 간다. 송탄터미널에서 평택·당진항 행 버스를 타도 가능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비추다. 자가용의 경우 2함대가 서해안고속도로 바로 옆을 지나기 때문에[28] 서울 시내까지 안 막힐 경우 40분 컷이 가능하다. 그리고 2함대의 위치가 충청남도 당진시와 가까운 관계로 생각보다 천안시, 아산시, 진천군 등 천안권 거주자들의 접근성도 좋다. 서울이나 서울 인근의 경기도 거주민들에겐 차라리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더 가깝다.

• 대도시 중 하나인 평택시에 위치해있고 큰 항구인 평택·당진항도 위치해 있어 여건이 괜찮을 거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2함대가 위치해 있는 행정구역인 포승읍 일대는 평택에서 제일 끝자락에 있어서 생각보다 접근성이 떨어지고 낙후되어 있다. 그 이유는 평택시는 20세기부터 2010년대 후반의 고덕 삼성공장 설립 이전까지는 평택항, 평택항 산업단지, 화력발전소, LNG 기지, 한국가스공사 등 서부지역에 위치한 국가 중요시설로부터 세수를 얻었지만, 정작 서부지역의 개발사업은 매우 부진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안중읍 정도까지 가야 제대로 된 상권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제대로 된 영화관도 화성시 향남읍이나 고덕신도시까지 가야 있다.[29] 치안도 썩 좋지 않은 편이라 출타시 당직사관이나 지도관들이 항상 대민마찰을 일으키지 마라고 주의주는 건 일상. 군인들이 거주하는 구역에서 벗어나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공단과 항구의 배들에서 뿜어내는 매연으로 인해 좋지 않은 공기 질은 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가족이 있는 30대 이상의 영관급 장교나 부사관, 군무원들의 경우 근처의 안중읍이나 청북읍에 집을 구해 지내기도 한다. 20대 젊은 나이의 위관급 장교들도 정보작전 계열 육상 근무자나 함정 승조원일 경우 툭하면 걸리는 비상소집[30], 걸어서는 커버가 절대 안되는 넓은 부지, 절망적인 주변 상권 등 뚜벅이로 살기 힘든 이유가 산재해 차를 일찍 구해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2010년대 초, 제51보병사단의 모 대대의 병사들은 2함대사령부에서 종교활동을 할 수 있었다. 대대 앞에 교회는 있지만 성당 및 절이 없으므로, 불교 및 천주교 행사에 참여하는 병사들은 당직부관(三)의 인솔 하에, 2함대 사령부의 성당 및 절에서 해군과 함께 집회나 미사에 참가했다. 종교시설에서 점심을 주는데, 소위 말하는 사제밥이어서 무척 질이 좋다. 그리고 자유시간이 생기는 순간, 사령부의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를테면 육군의 일개 대대에 있을 수 없는 GS25, 패스트푸드점, 빵집 등이 있었다. 남성잡지 맥심을 살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 복지의 크기가 진해기지사령부에 있는 충무복지 다음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크다. 2023년 11월 기준 치킨·피자집, 중국집, 분식집, 카페, 빵집[31], GS25가 있다.

• 기지가 하도 크다보니 그만큼 녹지들도 많아서 유유히 돌아다니는 야생동물들이 많다. 짬타이거는 기본이요, 제비, 꿩, 청설모, 후투티 등등의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이 보이며, 심지어 유혈목이나 살무사를 비롯한 독사들도 있어서 사람을 물거나 하며(...)[32], 고라니, 사슴, 노루 등등이 함대에 여러 개체들이 유유히 돌아다니며 풀을 뜯어먹고 살아서 사람이 옆에 있어도 도망가지 않고 단체로 사람을 지켜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본인이 2함대에 근무하면 전방인지라 해상으로 탈북하는 탈북자, 경비정을 통해 깨작거리는 북한군, 그리고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에 탑승한 본토 중국인, 가끔 밀항하려다 걸리는 밀입국자 등 다양한 외지인 및 타국인들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외 함대 앞바다에는 물고기가 굉장히 많으며 그중 까치상어 등 소형 상어 종류가 흔하다.

8.1. 대중교통

• 평택역 루트: 평택 버스 98 ~ 평택역 ~ 경부선 기차 or 수도권 전철 1호선
• 평택터미널 루트: 평택 버스 98 탑승 후 평택터미널에서 시외버스/고속버스 탑승
• 안중터미널- 남부터미널 루트: 평택 버스 98 ~ (늘푸른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안중터미널에서 시외버스 8131 ~ 남부터미널
• 수원시청/ 광교/ 아주대 및 신분당선 라인: 안중터미널에서 평택 버스 6800 탑승
• 향남/ 봉담/오목천/고색/ 수원역: 평택 버스 98 ~ (늘푸른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안중터미널에서 수원 버스 8472
• 사당역 광역버스[B]: 평택 버스 98 ~ 안중주공2단지/현화중학교 정류장 ~ 사당 광역버스 ~ 사당역
• 남양/ 안산/ 시흥: 평택 버스 98 ~ (현화중학교/안중주공2단지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10분 이동) ~ 평택 버스 6601 ~ 안중역 ~ 서해선 ~ 향남역(향남읍)/ 화성시청역(남양읍) ~ ( 서해선 셔틀버스) ~ 초지역(안산시)

• 인주면/ 합덕읍/ 홍성군: 안중역에서 서해선 탑승
• 보령시/ 서천군/ 군산시/ 익산시: 안중역에서 서해선 탑승 후 홍성역에서 장항선 열차로 환승
• 안중역 KTX/SRT 환승 루트: 평택선 열차 탑승[A] ~ 아산역에서 KTX 및 SRT로 환승
• 안중역 경부선 환승 루트: 평택선 열차 탑승[A] ~ 평택역이나 천안역에서 경부선 기차로 환승
• 평택지제역 루트: 98번 버스 ~ 평택역 1호선 ~ 평택지제역에서 SRT로 환승
• 당진시 광역버스 루트: 안중터미널에서 당진 버스 9200 탑승 [A]
• 평택터미널 루트: 평택 버스 98 탑승 후 평택터미널에서 시외버스/고속버스 탑승

9. 출신 인물

• 김용현(제5해역사령부) - 경상북도의회 의원
  1979년 2월 14일 해군 입대, 1984년 2월 29일 하사 만기전역.

• 김정헌 - 민선 8기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1986년 10월 6일 해군 방위병 입대. 1988년 4월 11일 상병 소집해제.

• 박경수 - 천안함 피격 사건 전사자
  2001년 해군부사관후보생 188기로 임관,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보수선임하사(상사)로서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전사

• 서석영(제5해역사령부) - 경상북도의회 의원
  1980년 8월 21일 해병대 병 410기 입대, 1983년 3월 7일 병장 만기전역.

• 윤영하 - 제2연평해전 전사자
  1996년 해군사관학교 50기 임관, 2002년 참수리 357호 정장(소령)으로서 제2연평해전에 참전하여 전사

• 임춘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1990년 3월 19일 해군 방위병 입대, 1991년 9월 13일 상병 소집해제.

• 최원일 - 천안함 피격 사건 부상자
  1991년 해군사관학교 45기 임관

• 허식(제5해역사령부)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1981년 3월 18일 해군 방위병으로 입대, 1981년 9월 23일 이병 소집해제.

• 홍철호(제5해역사령부) - 제19·20대 국회의원,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1979년 4월 5일 해병대 병 377기 입대, 1981년 10월 31일 병장 만기전역.

10. 사건·사고

• 해군 동검도 제초제 사건
• 제2함대 허위자백 사건
• 자전거 동호회원 군부대 정문 무단 통과 사건: 2020년 10월 9일 오전 10시 55분께 A씨 등 도내 한 사이클 동호회 회원 4명은 평택 소재 함대사령부 제2정문을 헌병 2명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그대로 통과한 사건 #
    자세한 내용은 2020년 군부대 무단침입 사건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2021년 해군 여중사 사망 사건

11. 기타

• 2001년 4월 30일 KBS1 <TV 내무반 신고합니다>에서 다뤄진 바 있다. #

• 북한과 직접 맞닿아 있는[38] 일촉즉발의 최전방 부대임에도 한국 밀리터리 소설에선 등장 빈도가 매우 낮다. 1/3함대가 소설 하나 나올때마다 독도, 대한해협에서 해상자위대와 맞붙고 7전단이 한국 해군 비장의 카드로 등장하는 것과 달리 북한 견제한다는 핑계로 아예 등장조차 안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거는 거의 다 육군 소총수 출신인 한국 밀리터리 작가들이 2함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제한적인 해상공방전을 실감나게 그릴 능력은 없고, 그렇다고 한국 해군과 북한 해군이 제한전 브레이크 풀고 전면전으로 붙으면 전개가 뻔하다는 생각에 다루지 않아서다. 그리고 실제로 반잠수정이나 해안포 등 비대칭 전력이 아닌 수상함 대칭 전력에서 북한 해군은 한국 해군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해안포와 반잠수정조차 파훼법이 다 생겼다.

•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후 2함대사령부에 제51보병사단 등 군인들이 차출되어 대형 텐트를 여러 채 세웠다. 해군 측에 따르면, 이는 외부 방문객들의 대기실을 만들기 위함이었으나, 실종자들의 유가족[39]들이 이를 합동분양소라고 오해하는 바람에 분노한 유가족들의 손에 텐트가 망가지는 소동이 벌어졌다.[40]

12.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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