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의 항공사령부에 대한 내용은 육군항공사령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함대급 부대 | ||||
제1함대 | 제2함대 | 제3함대 | 잠수함사령부 | 해군항공사령부 |
※ 편제·직제·병과별 둘러보기: 해군의 편제 |
해군항공사령부 海軍航空司令部 Naval Air Command |
||||||
'''필승항공 (必勝航空)''' | ||||||
<colbgcolor=#001b69><colcolor=#fff> 창설일 |
1957년
7월 15일 (함대항공대) 1973년 5월 1일 (함대항공대, 재창설) 1977년 1월 24일 (함대항공단) 1986년 2월 1일 (제6항공전단) 2022년 7월 15일 (해군항공사령부) |
|||||
상징명칭 | 충무대 | |||||
약칭 | 항공사 | |||||
소속 | 대한민국 해군 | |||||
상급부대 | 해군작전사령부 | |||||
규모 | 함대 | |||||
병종 | 해군 항공대 | |||||
사령관 | 준장 하성욱 ( 해사 47기) | |||||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 해군기지 포항경주공항 |
|||||
[clearfix]
1. 개요
해군항공사령부령
제1조(설치 및 임무) ① 해군의 항공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해군에 해군항공사령부(이하 “항공사령부”라 한다)를 둔다.
② 항공사령부는 예속(隸屬)부대 또는 배속(配屬)부대의 작전ㆍ훈련과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해군항공사령부는
대한민국 해군의 항공작전을 총괄하는
함대급
항공부대로,
사령관은 해군
소장이 맡는다. 제1조(설치 및 임무) ① 해군의 항공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해군에 해군항공사령부(이하 “항공사령부”라 한다)를 둔다.
② 항공사령부는 예속(隸屬)부대 또는 배속(配屬)부대의 작전ㆍ훈련과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2020~2024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2022년 7월 15일부로 제6항공전단(Air Wing Six)[1]에서 '해군항공사령부'로 확대·개편됐고, 부대 창설과 동시에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해상 항공 작전 통제권을 위임받았다. #
해군항공사령부는 해상 초계기인 P-3C와 P-8A, 해상작전헬기인 슈퍼 링스(Super Lynx)와 AW159, 해상기동헬기인 UH-60, 대공표적예인기인 CARV-II 등을 운용하고 있으며 MH-60R 해상작전헬기도 운용할 예정이다.
2. 상징
2.1. 라운델
구형 라운델 (1951~2018) |
현용 라운델 (2018~) |
2.2. 부대 휘장
제6항공전단 시절 부대 휘장 | |
백색 공간 | 무궁화 |
거북선 | 용맹성과 도전성 |
황금날개 | 해군항공 |
활주로 | 해군항공 |
푸른 바탕 | 파도 |
리본 | 평화의 깃발 |
6개의 노 | 6대주 |
5개의 화포 | 5대양 |
프로펠러/메인 로터 | 항공기 |
닻 | 해군 |
2.3. 부대가
항공사령부가
(1절)
저 넓은 창공 향해 힘껏 나르는
은빛 날개 그 모습은 해군의 선봉
조국 바다 수호 위해 이 생명 바쳐
오늘도 필승의 길 다져나가니
아아 힘찬 기백 해군 항공사령부
아아 승리의 길 해군 항공사령부
(2절)
저 넓은 바다 위해 맹세하나니
떠오르는 태양처럼 피 끓는 젊음
거친 파도 움켜 차는 독수리 되어
내일은 조국통일 완수하리라
아아 힘찬 기백 해군 항공사령부
아아 승리의 길 해군 항공사령부
(1절)
저 넓은 창공 향해 힘껏 나르는
은빛 날개 그 모습은 해군의 선봉
조국 바다 수호 위해 이 생명 바쳐
오늘도 필승의 길 다져나가니
아아 힘찬 기백 해군 항공사령부
아아 승리의 길 해군 항공사령부
(2절)
저 넓은 바다 위해 맹세하나니
떠오르는 태양처럼 피 끓는 젊음
거친 파도 움켜 차는 독수리 되어
내일은 조국통일 완수하리라
아아 힘찬 기백 해군 항공사령부
아아 승리의 길 해군 항공사령부
3. 역사
- 연혁
- 1951년 4월 1일: 진해 해군기지 해군공창 내 항공반 조직
- 1957년 7월 15일: 함대항공대 창설
- 1963년 3월 1일: 함대항공대 해체
- 1973년 5월 1일: 함대항공대 재창설
- 1975년 12월 20일: 함대항공대 본부를 진해 해군기지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이전
- 1977년 1월 24일: 함대항공단으로 승격
- 1978년 7월 16일: 함대항공단을 김해국제공항에서 포항 해군기지로 이전
- 1986년 2월 1일: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제6항공전단으로 개편
- 2017년 7월 15일: 부대 창설 60주년 #
- 2022년 7월 15일: 해군항공사령부로 승격, 초대 사령관 이상식 준장 #
- 2022년 12월 8일: 제2대 사령관 김성학 소장 취임 #
항공사령부의 역사는 대한민국 해군 항공의 역사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 1951년 1월에 해군 소속의 조경연 중위가 방치된 미군기를 개조해 8월에 첫 취역하였다. 1957년에 함대항공대가 창설되었으나 미군 고문단이 시기상조라 여겨 1963년 3월에 부대가 해편되었다. 이때문에, 한동안 해군 내 항공 전력은 해병대에만 존재했다.
1973년 5월 1일에 대한민국 공군으로부터 O-1A 3대를 인수받아 서울공항(성남비행장)에서 김해국제공항에서 함대 항공대를 재창설했고, 같은 해 10월 10일에 해병대 항공대를 흡수하였다.[2]
1976년 1월 15일에 대한민국 공군의 제59해상초계비행대대가 해군 제59해상초계비행대대로 전군되어서 S-2 초계기를 비롯한 조종사·승무원·정비사가 해군으로 이전되었고, 뒤이어 제611대대로 전환창설되었다. 1977년에는 부대 규모가 전단급으로 성장하여 함대항공단으로 개편됐고, 해군의 첫 함정 탑재 헬기인 알루에트 III를 도입했다. 1978년 함대항공단을 포항경주공항으로 옮겼다. 1986년 2월 1일 한국함대가 해군작전사령부로 개편되면서 함대항공단은 해군작전사령부 직할 제6항공전단으로 개편됐다. 1995년에는 P-3C가, 2010년에 P-3CK가, 2016년 AW159가 도입되었다.
2011년에는 첫 여성 초계기 조종사를 배출했다. #[3] 2014년 8월 첫 여성 슈퍼링스헬기 정조종사가 배출됐으며, # 남편도 해군 조종사라 첫 부부 링스헬기 정조종사가 되기도 했다. # 2015년 2월 첨단시설을 갖춘 항공 비상탈출 훈련장을 신축했다. #
3.1. 해군 항공역사관
2013년 7월 30일 해군6전단 항공역사관이란 이름으로 개관, 사령부 승격 후 개칭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청림동 해군항공사령부 정문 옆에 위치하며, '해군항공사령부 항공역사관'과 '몰개월 비행기공원'이 운영되고 있다. 잠수함사령부의 잠수함 역사관과는 다르게 부대 밖에 있어서 민간인들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4] 비행기 공원엔 퇴역한 해군 및 공군( F-4 팬텀 II 1대) 군용기 실 기체들이 기종당 1대씩 전시되어 있는데, 항공사가 직접 관리하고 있어 보존 수준이 매우 양호한 편이다.역사관은 규모는 작지만, 창군기에 해취호를 직접 조립해 취역 시키던 열악한 시절부터 공군과 해병항공단, 해경항공대 등으로 임무를 넘기고 해체된 암흑기, 부활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보여주는 알찬 전시물이 많다. 전시된 항공기 모형들과 디오라마의 수준도 꽤 높고 종류도 다양하다. 입장도 무료다.
4. 역대 지휘관
{{{#!wiki style="margin: -7px -10px" {{{#!wiki style="margin:-6px 0px; display: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01B69><tablebgcolor=#001B69> |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01B69><tablebgcolor=#001B69> |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81818,#e5e5e5 |
|||||
초대 이상식 준장 |
2대 김성학 |
3대 하성욱 준장 |
|||
※ 관련 직위 둘러보기 | }}}}}}}}}}}}}}} |
함대항공단장, 제6항공전단장의 계급은 준장이었으나 사령부로 격상되면서 지휘관의 계급도 해역 함대사령관과 같은 소장으로 격상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함정병과 출신은 소장, 항공병과 출신은 준장 계급자가 사령관직을 맡고 있다. 항공 출신 사령관의 경우, 항공 병과장을 겸한다.
항공병과 출신 중 소장 진급자는 있으나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은 아직 없다.
역대 함대항공대장 | |||||
역대 | 이름 | 당시 계급 | 임관 | 재임기간 | 비고 |
초대 | 조경연 | 중령 | 특교대 9차 | 1957.7~1962.11 | 해군의 첫 항공기 ‘해취(海鷲)호’를 제작 |
2대 | 이도현 | 중령 | - | 1973.4~1974.1 | - |
3대 | 김철인 | 대령 | - | 1974.1~1977.1 | - |
역대 제6항공전단장[5] | |||||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재임기간 | 비고 |
초대 | 하윤진 | - | - | 1977.1~1979.2 | 함대항공단장, 항해병과 |
2대 | 정현경 | - | - | 1979.2~1980.1 | 함대항공단장, 항해병과 |
3대 | 김종호 | 예) 대장 | 해사 10기 | 1980.1~1981.1 | 함대항공단장, 항해병과, 16대 해군참모총장, 초대 해군작전사령관 |
4대 | 정경래 | - | - | 1981.1~1981.8 | 함대항공단장, 항해병과 |
5대 | 김형진 | 예) 중장 | 해사 12기 | 1981.8~1982.6 | 함대항공단장, 항해병과, 前 해군참모차장 |
6대 | 김용조 | - | - | 1982.6~1982.12 | 함대항공단장, 항해병과 |
7대 | 채인수 | 예) 준장 | - | 1982.12~1987.1 | 첫 항공출신 함대항공단장/6전단장, 3대 항공병과장 |
8대 | 김성득 | 예) 중장 | 해사 16기 | 1987.1~1988.1 | 항해병과, 前 합참 제2차장, 5대 해군작전사령관 |
9대 | 안병태 | 예) 대장 | 해사 17기 | 1988.1~1989.1 | 항해병과, 20대 해군참모총장 |
10대 | 김성용 | - | - | 1989.1~1990.4 | 항해병과 |
11대 | 김철웅 | 예) 소장 | 해사 19기 | 1990.4~1991.12 | 항해병과, 5대 3함대사령관 |
12대 | 김일영 | 예) 준장 | - | 1991.12~1994.7 | 9대 항공병과장 |
13대 | 정인귀 | 예) 소장 | - | 1994.7~1997.1 | 10대 항공병과장 |
14대 | 백기봉 | 예) 준장 | - | 1997.1~1999.1 | 11대 항공병과장 |
15대 | 김현규 | 예) 준장 | - | 1999.1~2001.1 | 항해병과 |
16대 | 서정순 | 예) 준장 | - | 2001.1~2004.1 | 12대 항공병과장 |
17대 | 윤경묵 | 예) 준장 | 해사 30기 | 2004.1~2005.1 | 13대 항공병과장 |
18대 | 임철순 | 예) 소장 | 해사 31기 | 2005.1~2006.12 | 14대 항공병과장,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
19대 | 임화순 | 예) 준장 | 해사 32기 | 2006.12~2007.11 | 15대 항공병과장 |
20대 | 문병옥 | 예) 소장 | 해사 35기 | 2007.11~2009.5 | 항해병과, 19대 해군교육사령관 |
21대 | 김상석 | 예) 준장 | 해사 36기 | 2009.5~2011.11 | 16대 항공병과장 |
22대 | 심재옥 | 예) 준장 | 해사 38기 | 2011.11.29~2014.5.2 | 前 6전단 참모장, 61해상초계기전대장, 613비행대대장 |
23대 | 유성훈 | 예) 준장 | 해사 39기 | 2014.5.2~2016.8.11 | 휴가 중 교통사고로 사망 |
24대 | 윤기희 | 예) 준장 | 해사 41기 | 2016.8.16~2018.1 | - |
25대 | 김기재 | 예) 준장 | 해사 43기 | 2018.1~2020.1 | - |
26대 | 김영신 | 예) 준장 | 해사 44기 | 2020.1~2021.12.28 | - |
27대 | 이상식 | 준장 | 학군 37기 | 2021.12.28~2022.07.15 | 초대 해군항공사령관 [a] |
역대 해군항공사령관[7] | |||||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재임기간 | 비고 |
초대 | 이상식 | 준장 | 학군 37기 | 2022.07.15~2022.12.08 | 초대 해군항공사령관 [a] |
2대 | 김성학 | 소장 | 해사 45기 | 2022.12.08~2023. 12. 04 | 항해병과, 前 제1함대사령관 |
3대 | 하성욱 | 준장 | 해사 47기 | 2023. 12. 04~ | 前 해군항공사령부 부사령관 |
5. 조직
대한민국 해군은 독자적인 항공기 보유를 위해 1951년 4월 1일 진해 해군기지 해군공창에 ‘항공반’을 조직하고, 동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수상항공기 ‘해취(海鷲)호’를 취역시켰다. 1957년 3월 쌍발 수상정찰기인 ‘제해(制海)호’를 제작하고, 동년 7월 15일 한국함대 예하 함대항공대로 창설됐으나 1963년 해체됐다. 함대항공대는 1973년 5월 1일 재창설됐고, 동년 10월 10일 해군과 해병대 항공대(U-6 6대, OH-23 7대, O-1 12대)가 통합됐다. 함대항공대는 1977년 1월 24일 함대항공단으로 승격돼, 예하에 비행전대가 신편됐다.1978 7월 16일 함대항공단이 김해국제공항에서 포항 해군기지로 이전하고, 비행전대는 제1비행전대로 개편됐다. 1980년 12월 15일 제2비행전대가 창설됐다.함대항공단은 1986년 2월 1일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제6항공전단으로 개편됐다. 예하 부대는 제61비행전대(구 제1비행전대), 제62비행전대(구 제2비행전대), 제63정비전대(구 정비전대), 제65기지전대(구 기지전대)로 개칭됐고, 2001년 5월 1일 제609교육훈련전대(구 교육대대)가 창설됐다. 2007년 12월 1일에는 제61해상초계기전대(개칭), 제62해상작전헬기전대(개칭), 제63상륙기동헬기전대(창설), 제65군수전대(개칭), 제66기지전대(개칭)로 조직을 개편하고, 함대 항공대대(함대 직할부대)들을 창설했다.
5.1. 편성
- 제61해상항공전대: P-3, P-8 등 해상초계기를 운용하는 비행전대
- 제611비행대대(포항, P-3)
- 제613비행대대(포항, P-3)
- 제615비행대대(제주, P-3)
- 제617비행대대[9](포항, P-8)
- 제62해상항공전대: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및 도서지역 등에 배치된 헬기가 이곳 소속이다. 전대 본부는 진해에 있으며 이곳에서 파견을 나간다. 아구스타웨스트랜드 슈퍼링스, AW-159를 운용 중이다. 2016년 제2함대 내에 여러 시설을 보충 후 622대대를 창설해 주둔하고 있다.
-
제63해상항공전대[10]
UH-60P와 CARV-II를 운용하는 비행전대. 주된 임무는 해군 내 자체적인 항공수송과 특수전 임무 지원, 육상 - 함정 간 항공수송과 VIP수송 등이 있다. 과거에는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위한 항공수송이 주 임무 중 하나였으나, 해병대 항공단의 창설로 해당 임무는 해병대로 이관되었다. 해군은 항공소해작전을 63전대의 임무로 편입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미국에서 개발 중인 ALMDS(기뢰탐색장치)와 AMNS-AF(기뢰무력화체계)의 개발이 완료되거나 MH-53E 같은 고가의 대형 소해헬리콥터의 도입 없이는 자체적으로 항공소해작전능력을 갖추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 제65 군수전대(포항)
- 제651정비대대
- 제653정비대대
- 제655정비대대
- 보급지원대대
- 무기지원대
- 제609교육훈련전대: 제3함대 내 구 목포공항에 위치한 해군 항공직별 교육부대로 항공병과의 장교, 부사관과 항공병의 보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 제1비행교육대대(목포): 해군 회전익 조종사 육성을 위한 부대로 회전익 교육과정을 맡고 있다. 운용 기종은 UH-1H와 LYNX.
- 제2비행교육대대(포항): 해군 고정익 조종사 육성을 위한 부대로 입문과정, 기본과정은 공군에 위탁, 고등과정은 포항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CARV-II 조종사의 교육은 무안국제공항에 위치한 무안파견대에서 담당하고 있다.
- 해상생환훈련대: 609전대와 떨어져, 포항 제6항공전단 내에 위치하였으나, 2015년 여름을 기준으로 포항시 해안가로 부대이전을 하였다. 부대이전을 하면서 훈련설비를 추가하게 되었는데, 모형동체 훈련장비를 고정익과 회전익으로 구분하여 실시할 수 있게되었다. 또한 음향설비와 환경 재현 장비를 도입하여 실전에 준하는 상황을 연출, 훈련을 할 수 있게 되었다.[12]
- 지휘통신대대
- 전술지원대대
6. 항공작전기지
7. 운용 항공기
대한민국 해군의 P-3CK와 P-3C 해상초계기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696969><rowbgcolor=#696969> 구분 || 기종 || 제조국 || 보유 || 계획 || 비고 ||
고정익 | |||||
해상초계기 | P-3C | 미국 | 8대 | - | 도입 1년후 업데이트 Ⅲ 개량 |
P-3CK | 8대 | - | 중고 P-3B 도입 후 KAI에서 업데이트 Ⅲ 개량 | ||
P-8A | 6대 | - | 2024년 6월19일 3대 도입, 6월 30일 3대 도입 | ||
대공표적예인기 | F406 캐러반 Ⅱ | 프랑스 | 5대 | - | 표적예인기 |
회전익 | |||||
해상작전헬기 | 슈퍼링스 | 영국 | 23대 | - | MK.99, MK.99A 25기 도입, 3기가 추락했지만 1기는 재생 |
와일드캣 | 8대 | - | 1차 해상작전헬기 사업 선정(도입 및 전력화 完) | ||
MH-60R | 미국 | - | 12대 | 2차 해상작전헬기 사업 선정 # | |
해상기동헬기 | UH-60P | 미국 | 8대 | - | 10대 도입 후 2기 손실 |
훈련기 | UH-1H | 미국 | 8대 | - | 알루엣 퇴역 후 기동헬기에서 전환 |
Bell 505 | - | 8대 | 육군 회전익 훈련기 사업과 동시진행 |
- 2018년 6월 25일 차기해상초계기 도입사업으로 P-8이 선정되어 2023년까지 6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
- 2019년 12월 3일 회전익 교육용으로 활용하던 알루에트-III(ALT-III)가 퇴역했다. # 이후 해상기동헬기로 사용하던 UH-1H가 차기 훈련기 도입시까지 훈련기로 사용된다.
- 2020년 12월 15일 차기 해상작전 헬기로 MH-60R이 선정되어 2025년까지 12대 도입될 예정이다. #
- 2022년 2월 3일,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될 P-8 1호기가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보잉 공장에서 공개됐다. #
8. 조종복
▲ 8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착용했던 주황색 조종복. 바다에 빠졌을 때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이런 색을 썼다. 50~60년대에는 회색 조종복을, 70년대에는 남색 조종복을 입었다.
▲ 2010년대 들어서는 대한민국 공군과 동일한 색상으로 바뀌었다.[13] 모자 또한 2014년경 사진의 흑색모 대신 개리슨모를 착용하도록 바뀌었다.
8.1. 흉장
조종사 흉장 |
항공직별 흉장[14] |
9. 사건·사고
- 2016년 8월 11일 오후 9시 45분 - 오후 10시 사이, 제23대 전단장 유성훈 해군 준장( 해사 39기)이 포항시와 경주시의 경계에 가까운 경주시 강동면 인근 7번 국도에서 휴가 중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전단장 직무는 차선임자인 제66기지 전대장 노경우 대령이 대행했고, 동월 16일 신임 전단장이 취임했다.
10. 기타
- 해군사관학교 훈육관의 관련 자료. '해군 항공의 조종사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항공모함에서 비상하여 조국 해양을 수호할 그 날을 꿈꾼다'는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이다.
-
해군 항공병력의 경우 해군항공사령부 외에는 별 전력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항공직별들은 이 곳에서 왔다갔다 하게 된다. 다만 공군 각 비행단이 한 지역에 몰린 것과 달리 해군 항공단은 같은 단 소속이지만 전국의 섬과 배에 나눠서 근무하기 때문에 보직 이동으로 옮기는 거리는 상당히 멀게 된다.
게다가 인사이동이 청해부대라면[15] 해군항공사령부 말고 각 함대 예하에 항공지원대(대대급 부대)가 있어 거기에서 근무하기도 한다. 정비사/병들은 해군군수사령부에도 숫자가 제법 된다. 그 외 비항공부대의 항공 관련 행정 및 연락 업무 등을 위해 이쪽에서 몇 년 근무했다 해군항공사령부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해군본부에도 부사관들이 자리가 소수 있다. 장교는 당연히 여기저기 많이 다닌다.[16]
- 대한민국 해병대 사단 항공대는 과거 해군 조종사들이 갔으나 2014년 항공병과 창설로 현재는 전원 해병 항공장교가 들어간다.
- 2015년까진 포항경주공항의 활주로 공사로 고정익기는 대한민국 공군의 제16전투비행단과 무안국제공항에 주둔[17]하고 있었다. 해군항공사령부 및 회전익기는 아직까지도 포항기지를 잘만 쓰고 있었으며 활주로 공사가 끝난 2016년 5월 제16전투비행단로 갔던 부대만 원대 복귀했다.
- 조종장교와 전술장교를 따로 충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영내식이 정말 맛이 없기로 유명한데, 이는 포항지역 군부대( 포항 해군기지)는 해병대 군수단에서 급양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덤으로 복지시설이 전무하기로도 유명하다. 그나마 제62해상항공전대는 진해기지사령부 충무복지관으로 가는 공용버스를 통해 충무복지관를 이용할 수 있고, 제622비행대대는 제2함대 복지를 이용할 수 있고, 제609교육훈련전대는 제3함대 복지를 이용할 수 있어 상황이 조금 나은 편이다.
- 항공 부대가 아닌 육상 부대에서 근무하는 항공병과 장교들은 비행근무유지(유지비행)를 주기적으로 해야하는데 해군항공사령부에 와서 실시한다.
- 대 내 수병들에게 본인이 먹을 컵라면을 끓여오게 하는 심부름을 시켰던 운항관제대 소속 부대장이 있었다. 이에 부당하다 느낀 수병들은 1303( 국방헬프콜)에 전화를 했지만,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 부대 내 복지시설이 정말 열악하다. 영내에 복지시설이라곤 GS 슈퍼마켓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기껏해야 충전관에 이발소와 체력단련시설이 있는 정도다. 영내 간부들은 보통 해병대 제1사단에 있는 해룡의 집까지 차를 타고가서 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수병들은 진짜 이용 가능한 시설이 거의 없다. 그나마 2023년 9월에 해마루 카페가 오픈하였고, 올해 말까지 치킨집이 들어선다는 이야기만 돌고 있다.
11. 관련 영상
[1]
영문 부대명은 제6항공전단의 전신인 함대항공단(Fleet Air Wing)에서 유래했다.
[2]
독도함 등을 갖추게 되자
해병대에서는 2014년 항공병과를 창설해 보병의 항공특기였던 각 사단 및
해병대사령부 항공대를 항공병과로 바꾸었고 현재는
해병대 항공단이 창설될 예정이다.
[3]
해군사관학교가 1999년부터 여자 생도를 받아들인 것에 비해
공군사관학교는 1997년부터 여자
생도를 받아들여서 아무래도 공군의 여군의 주요 보직 진출 속도가 빠른 편이다. 육군의
육군항공작전사령부나
항공준사관도 있지만 회전익기라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다.
[4]
잠수함사령부에 들어가려면
진해기지사령부로 들어와서 잠수함사령부가 있는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5]
함대항공단 단장 포함(초대~7대), 볼드로 강조된 이름은
대장까지 진급한 사령관
[a]
부경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한국해양대에서 해양공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해군본부 인재개발교육과장, 해군본부 인재획득과장,
부산기지 지원전대장 등을 역임했다. 해군학군 37기는
해군사관학교 46기와 동기급이다.
[7]
볼드로 강조된 이름은
대장까지 진급한 사령관
[a]
부경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한국해양대에서 해양공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해군본부 인재개발교육과장, 해군본부 인재획득과장,
부산기지 지원전대장 등을 역임했다. 해군학군 37기는
해군사관학교 46기와 동기급이다.
[9]
2021년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행사 때 창설,
P-8 운영 예정.
[10]
2020년 2월부로 제63해상기동헬기전대(구 제63상륙기동헬기전대)에서 해상항공혼성전대로 부대명을 바꾸고 637비행대와 639비행대를 창설했으며, 7월 15일 항공사령부 창설을 기해 61,62전대와 함께 명칭이 해상항공전대로 변경되었다.
[11]
구 제66기지전대
[12]
대진리라는 마을에 위치해 있어 생환대 대신 대진리라고도 불린다.
[13]
주황색 조종복이 미국의 죄수복이나
소방항공대의 복장과 헷갈려보일 수 있어서 바꿨다는 둥의 추측도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상륙전 등으로 인해 육상에서 작전 중 추락할 경우 위장성을 높이고, 육군 및 공군과 동일한 조종복을 도입해 피복비를 절감해 보자는 취지가 이유라고 한다.
[14]
정비사뿐만 아니라 관제사/무장사도 착용하며 조작사/전자사는 전파를 형상화한 문양이 들어가있다. 항공직별 수병의 군복에도 새겨진다.
[15]
다만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청해부대)는 수당도 많고 휴가도 주기때문에 지원자가 꼭 1명은 있고 충분히 마음먹고 가는거라 반 강제로 격오지 발령받는 수준은 아니다. 물론 가면 힘들긴 하다 그리고 병은 해당 없다.
[16]
육상 부대의 부서장 보직들을 타 병과 장교들과 나눠 맡는다.
[17]
P-3는 제주공항과
제16전투비행단로 분산 이동했고 CARV-2는
무안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