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의 군사 계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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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중사 계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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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장, 정장, 약장 및 견장 |
1. 개요
중사( 中 士 / Sergeant First Class[1])는 군대에서 부사관의 두 번째 단계다.2. 대한민국 국군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공군 기준으로 하사로 입대해서 4년 이상 복무한 사람은 보통 중사 계급으로 전역한다.기본 전투원이 중사로 규정되어 있는 특전사의 경우, 중사 진급심사 자체가 없고 하사로 복무할 수 있는 최소기간만 채우면 100% 중사로 진급한다. 물론 특전사의 훈련과 중사 진급심사의 난이도를 그대로 비교할 수는 없다.
해군은 4년 만기 전역 시 하사 계급인 사람들이 많고, 중사 못 달고 전역해도 이상하게 안 본다. 공군의 경우 단기선언을 하면 전역전 진급제도를 적용하여 4년 의무복무의 경우 전역당일/5년이상 시 전역월 1일에 중사로 진급(4년 의무복무의 경우 예비역편입)하며, 2021년부터(226기부터 적용) 장기심사 전에 진급심사를 먼저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중사는 특수부대인 특전사에서는 부대 특성상 특수전 요원이며 지휘자 포지션이 아니다. 최하위 지휘자는 대위 정도나 실질적 부대 우두머리인 선임담당관이 되려면 상사급은 돼야 가능하다. 특히나 민간에서 바로 오는 한국군 특성상 더더욱 일반적인 중사로 보아서는 안 된다.
주로 중사를 ' 선임하사', 줄여서 '선하' 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선임하사는 오늘날 부소대장에 가까운 직책이지만 대부분의 계급이 중사였기 대문에 중사 = 선임하사라는 인식이 굳어지게 되었다. 해군에서는 여기에 각자 직별을 붙여서(예: 조타 직별 중사를 조타 선임하사로 부르는 것) 부르기도 한다.
대위 전역자가 가끔 부사관 지원을 하는 경우 바로 이 계급으로 임관된다.[2] 중위 전역자의 경우 임관은 하사로 하지만 하사로 1년만 복무한 후 100% 중사로 진급한다. 이 경우 전에 대위나 중위로 복무했던 군적과 호봉은 인정해준다. 다만 진급 심사에는 반영이 안 된다. 장기 복무 심사도 역시나 받아야한다. 그리고 기존에 있었던 장교 군번은 말소된다.
물론 계급 정년상 이런 경우는 대위 출신이 거의 전부라고 봐도 좋다. 국방일보에서 이따금씩 보이는 케이스이다. 소령 이상 예비역의 부사관 입대는 불가능하다. 소령 전역자는 보통 30대 중후반~40대가 넘어간다. 20대에 소령이 되는 경우는 전문사관 말고는 없다. 전문사관의 경우 최대한 빨리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입대하면 마지막 연차에 29살 소령으로 복무는 가능하다. 즉 장교 출신의 부사관 입대는 30세 미만으로 전역한 대위까지만 가능하다.
2.1. 부대에서의 영향력
육군의 경우, 전투보직 중대 내에서 부소대장 직책을 주로 맡으며, 중대내에 소위가 없는 경우는 소대장을 맡기도 한다.[3] 비전투 및 지원 병과의 경우 보급관 같은 각종 담당관 등을 겸하는 경우가 많고, 드물지만 부대 사정에 따라 행정보급관을 맡기도 한다.기본적으로 병사보다 짬밥이 병장 기준으로 최소 3년 이상 높기 때문에 병 따위는 개길수 없다.[4] 대략 대위와 비슷한 짬으로 실제 연령대도 비슷하다. 그러다보니 보통 짬중위+대위와 자주 어울리고 다니는 편이다.
계급과 실력 나이 짬이 적절히 혼합된 전투력의 최고봉으로 군 전투력 발휘의 핵심이다. 주특기 숙련[5]+작업실력[6]+자기관리 및 인망[7] 등의 조건이 혼합되면 부대에서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급이다.
적당히 짬먹은 일등병, 상등병들이 후임교육을 맡는 병들과 비슷하게 임관한지 얼마 안 된 초임 하사에 대한 교육, 군기반장 역은 보통 짬이 어느정도 있는 중사가 맡는다. 상사 쯤 되면 하사들과는 짬 차이가 못해도 10년 이상은 거뜬하게 나기 때문에 이런 자잘한 일은 어지간하면 직접 하지 않는다.
상사와는 달리 훈련 일선에서 뛰는 경우도 많으나 직업군인으로서 어느 정도 안정적인 위치이기에 보통 대부분 자가용을 끌고 다닌다. 체력단련을 위해 자전거로 출근하는 중사들도 있다. 그래서 스포츠 고글과 MTB 자전거가 중사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보쉬 전동 드릴은 덤이다. 추가버전
2.2. 진급
최근 육군 기준 3-5차 사이에 중사로 진급한다.(3년반~5년)중사로 진급한 후 5년이 지나면 상사진급 심사에 들어간다. 장기 군생활자와 전역자를 가르는 중요한 계급으로, 중사 생활을 오래 한다고 하면 장기를 할 마음은 굴뚝 같고 부대에서 인정도 받고 있지만 이상한 곳에서 사고를 쳐서 진급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8] 그런 것도 아닌데 중사를 과도하게 오래 하고 있다면 폐급으로 인식 되는 경향이 강하다.[9] 그러다 보니 개중에는 자존심 때문에 전역하기도 한다. 그래도 근속 진급 때문에 부담은 덜한 편. 또한 중사는 계급 정년이 45세로 짧은 편이라서 끝까지 버티기도 어렵지만 끝까지 버티다가 막차에 진급하는 경우도 있고 버티다가 연금기간 채우고 중사로 연금 받는 경우도 있긴하다.
2.3. 예비군
중사로 전역한 경우 예비군으로 훈련받는 기간은 전역후 6년으로 병과 같으나 6년차까지 동원훈련을 받게되며 7년차 이후에도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있고 신분이 예비군에서 민방위로 넘어가지 않는다. 중사의 계급정년인 만 45세까지 매년 병력동원소집통지서를 받게되며 실제 전쟁시 동원령이 내려지면 소집에 응해야 한다.2.4. 대우
8급 군무원에 상당하는 계급으로, 국방부 인사실무편람에 의거, 일반직공무원의 8급에 해당하며 하사와 같이 부사관 중에서도 그나마 일반직 공무원과 대응이 가능한 계급이기도 하다.[10] 또한 부사관 중에서도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만큼 웬만한 국가의 군대라면 꽤 대접을 잘 받는다. 각종 수당상으로는 8~9급 공무원 수준의 금액을 지급받으며 봉급상으로는 8급 공무원과 비슷하다.대한민국 국군 기준으로 실제 지위는 높지 않다. 크게 민간출신으로 구분되는 특성화고등학교, 민간일반계열과 병 출신으로 구분되는 현역부사관(=신분전환), 임기제부사관 출신 두 부류로 나뉘는데, 말단 병(군인)으로 시작해서 부사관이 되는 다른 나라의 부사관과는 달리 한국군은 병(군인)으로서의 복무 없이 곧바로 하사를 달고 시작하는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11] 그래도 일단은 군 간부이기 때문에 말단인 일반병보다는 당연히 훨씬 좋은 대우를 받는다. 거기다가 어지간한 중사 짬 정도 되면 제몫을 충분히 하고도 넘는 수준이라 민간/현역 출신을 가리지 않고 최소한 업무능력에서 만큼은 높은 신뢰를 받는 계급이다.
해군과 공군은 부사관 중심이라 대우가 육군보다는 그나마 좋은 편이다. 하사에서 중사로 진급을 하는데 해군은 초급반 시절 교육사령관상(중장이다.) 받으며 엘리트로 시작해도 보통 5년이 걸리고, 공군의 경우도 5년 정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높은 편이다. 또한, 해군, 공군은 숫자 자체도 육군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군은 승함, 전투 직별 우선,[12] 공군은 정비계열[13]이 우선 순위에 적용되므로 다른 직별 부사관은 진급하는 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공군의 경우 일이 상대적으로 편해서 군에 남는 비율도 높다. 그러나 이렇게 특기별로 진급 우선순위를 정해주는건 옛말이고 요즘은 그런거 없이 그냥 그 기수대면 모두 한번에 진급심사가 들어가므로 항공정비사나 기술직군이라고 받는 메리트는 전혀 없다. 진급 T/O는 결정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정체되어 있으니 결국 진급하려면 어지간히 버텨야 한다. 그래서 해군, 공군에는 장기복무에서 짤려서 하사로 전역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최근에 공군의 경우 전역 전 진급 제도로 인하여 하사로 4년 이상 복무를 하면 문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사로 전역한다.[14] 하지만 매우 드문 케이스로 하사만 10년 넘게 하다 근속진급 덕택에 진급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대체로 장기선발이 되면 진급도 함께 하는 추세이다. 공군의 경우, 과거 하사에서 중사 진급이 쉽던 시절에 일찍 중사로 진급한 사람은 중사 계급으로 10년이 넘기도 한다. 일례로 1990년에 임관한 공군 총무특기 부사관은 1992년에 중사 진급을 한 뒤에 2008년에 상사 진급을 했다.
장교, 그 중에서도 대위 이상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는 인원이 부사관으로 재입대를 하게 되면 짧은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곧바로 중사로 임관하게 된다. 이 때, 이전 장교들의 문화에 기대어 후배 기수의 장교들과 맞먹으려 들면 절대 안 된다. 과거에야 어쨌든 현재는 계급이 낮으니, 맞먹으면 상관모독죄가 성립되며 중대장이나 소대장은커녕 행정보급관에게도 기어오를 수 없다. 한마디로 그냥 민간부사관 출신과 차이가 아예 없다.
이는 명령권 충돌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장교 선배랍시고 부사관이 장교 위에 군림하려는 하극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정립되었다. 아무래도 아래에서 올라온 것과 달리 반대로 위에서 내려 온 경우의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다. 현역병 생활하다 임관한 경우 대부분 기존 부사관들이 자신보다 선임이었거나 원래부터가 상급자였던 케이스가 많아서 있는 그대로의 상하서열을 받아들인다.[16] 설령 부사관 하다가 재입대한 경우라도 상호존대로 무난하게 넘어가는 편이다.[17] 그러나 장교 출신자들의 경우 초급장교들에 대한 하극상을 우려해서라도 이전 경력들에 대해서 만큼은 복무기간과 연관 업무 숙달 밖에는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다.
대위 출신자 본인이 만족하고 적응한다면 다행이기는 하다만. 그나마 계급장부터가 다르고 복무 기간, 나이가 꿀릴 여지가 있는 하사들은 먼저 존대를 해주는 곳이 많으나,[18] 상사급 이상의 경우 대위 출신자 보다는 복무기간이며 나이며 훨씬 앞서는 경우가 많아 거의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대부분은 그냥 하급자 대하듯이 하는 편이다. 제일 애매한 계급이 바로 같은 중사들인데, 정말 케바케 부바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천차만별로 대우가 다르다. 어디서는 총합복무기간 따라 기존 중사들 사이 어딘가의 짬을 부여해주고, 어디서는 군번/기수에 기준을 두어 중사 막내 짬을 부여해주고 정말 천차만별이다.
장교 시절 기수를 인정해주는 게 암묵의 룰인 예비역 장교 출신 준위, 그리고 군번/기수 인정까지는 아니지만 하위 카테고리의 짬과 경력은 인정해주는 부사관 출신 장교와는 다르다. 그냥 동기들에 비해 월급 좀 더 받고 호봉 인정 받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군생활 하는 것이 편하다. 이는 중위 출신 부사관 재입자들에게도 해당하는 부분이다.
3. 매체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에선 중사 계급의 인물이 많다. 이는 일본에서 군인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계급이 군조(軍曹)였기 때문. 구 일본 육군에서 기간병의 축을 이루는 계급이었으며 소위 도깨비하사(鬼軍曹, 오니군조) 같은 단어를 봐도 알 수 있듯 문화적으로도 영향을 많이 끼쳐서, 부사관=군조(중사)라는 도식이 생긴 것. 게다가 짬도 적당히 먹었고, 나이도 원숙할 때라서 유독 인간흉기가 많은 계급이다. 공교롭게도 현재 자위대에서도 가장 숫자가 많은 계급이 중사이다.그래서 일본계 대중매체에서는 군기반장격인 캐릭터를 두고 '중사'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군 계급인데다 한자도 낯설어서 그런지 '군조'라고 직역하는 오역이 생기기도 한다.
4. 타국의 중사
4.1. 미군
미군 중사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해병대 | |||
계급장 | 금장 | ||||
Sergeant First Class[19] | Chief Petty Officer[20] | Gunnery Sergeant[21] | |||
공군 | 해안경비대 | 우주군 | |||
중사 | 일등중사 | 계급장 | 금장 | 중사 | |
Master Sergeant[22] | First Sergeant[23] | Chief Petty Officer[24] | Master Sergeant | ||
외국의 경우 북대서양 조약 기구 코드로는 OR-7. 미군 페이그레이드로는 E-7에 해당한다. 국군의 계급과 비교하면 형식적으로는 중사에 상응하나, 실질적으로는 상사에 해당한다. 본문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대한민국 해군도 원/상사를 CPO들이라 부르며 그들을 위한 격실 등을 CPO실, CPO 식당 같은 식으로 불러 주면서, 정작 CPO로 번역하는 중사들은 수병 및 하사들과 같은 거주공간과 식당 등에서 생활한다. 국군 차원에서 개정해야 할 부분이다.
일반적인 경우 막 상사로 진급하는 군인의 복무 기간은 최소 육군 7년, 해군과 해경 9년, 공군 8년, 해병 7년 10개월 이상. 진급은 육군의 경우 장성급, 해군의 경우 대령급 이상이 진행하는 중앙위원회에서의 군 내에서의 경력을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승인되므로, 실제 진급이 승인되는 케이스들은 저보다 훨씬 긴 복무 기간을 요한다. 공군의 경우 상사 진급을 위해 위원회가 열리지는 않지만,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종합적 평가 시스템이 존재한다. 미 공군에서 비행대대 주임 상사는 First Sergeant. 계급명이 아닌 정식 계급은 여전히 Master Sergeant이며 보직에 한해 저 명칭으로 불린다. 계급장 안의 빈 공간에 다이아몬드가 하나 추가된다. 육군 중사의 경우 부소대장 직책을 맡는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인지, 강인한 이미지의 소설 주인공들, 혹은 주인공을 직접 훈련시키는 비인간적이고 귀신같은 교관들의 계급으로 애용된다. 예를 들면 하트먼 상사. 하트먼 상사의 예도 실제 계급은 해병대 Gunnery Sergeant로 중사이지만, 짬으로 치면 상사에 가까운 계급이다. 병력들과 사이가 좋고 어느정도 사이가좋다면 gunny!로 줄이기도 한다 우리말로는 부소댐! 정도의 뉘앙스
4.1.1.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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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중국 인민해방군
중국 인민해방군 중사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무장경찰 | ||||
견장 | 영장 | 견장 | 영장 | 견장 | 영장 | 견장 | 영장 |
4.3. 영국군
영국군 중사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해병대 | 공군 | ||
중사 | 항공승무중사 | 기술중사 | |||
Colour Sergeant 혹은 Staff Sergeant |
Chief Petty Officer | Colour Sergeant | Flight Sergeant | Flight sergeant aircrew | Chief Technician |
4.4. 호주군
호주군 중사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Staff Sergeant | - | - |
이미지 없음 | 이미지 없음 |
4.5. 뉴질랜드군
뉴질랜드군 중사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Staff Sergeant | Chief Petty Officer | Flight Sergeant |
4.6. 캐나다군
캐나다군 3급준위(중사) 계급장 | |||
언어 | 육군 | 해군 | 공군 |
영어 | Warrant Officer | Petty Officer 1st class | Warrant Officer |
프랑스어 | Adjudant | Maître de première classe | Adjudant |
계급장 |
4.7. 프랑스군
프랑스군 중사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헌병대 |
Sergent-chef Maréchal-des-logis-chef | Maître | Major Adjudant-chef Adjudant Sergent-chef | Maréchal des Logis-Chef |
4.8. 독일군
독일군 중사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
참모1급부사관 | ||||||
정복 | 전투복 | 동코트 |
동정복 하정복[25] |
전투복 | 정복 | 전투복 |
Hauptfeldwebel | Hauptbootsmann | Hauptfeldwebel | ||||
4.9. 싱가포르군
싱가포르군 2급중사(二級中士)(중사) 계급장 | |
2급중사(二級中士) Second Sergeant (2SG) |
2급중사(二級中士) Military experts 1 (ME1) |
4.10. 대만군
대만군 상사(上士)(중사)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해군육전대 | 공군 |
상사(上士) Sergeant (Sgt) |
상사(上士) Petty Officer 1st Class (PO1) |
상사(上士) Sergeant (Sgt) |
상사(上士) Sergeant (Sgt) |
4.11. 자위대
자위대 2조(2曹)(중사) 계급장 | ||||||
육상자위대 | 해상자위대 | 항공자위대 | ||||
2등육조(2等陸曹) Sergeant First Class (SFC) |
2등해조(2等海曹) Petty Officer 2nd Class (PO-2) |
2등공조(2等空曹) Technical Sergeant (TS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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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 근무복 | 동계정복 | 하계정복 | 근무복 | 정복 | 근무복 |
작업복 | 작업복 | 작업복 | ||||
이조(二曹)라고 한다. 기혼자 등에게 영외거주가 허가되는 시점이기도 하다.[26] 자위대에서 숫자가 제일 많은 계급이다. 5만여명에 육박하며 이는 자위대의 20% 정도에 해당한다.
4.12. 북한군
조선인민군의 군사 계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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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0001,#191919> 수관 | 차수 | 인민군 원수 | 공화국 원수 | 대원수 | |
군관 | <colbgcolor=#ff4040,#1E271B> 장령 | 소장 | 중장 | 상장 | 대장 | |
좌관 | 소좌 | 중좌 | 상좌 | 대좌 | ||
위관 | 소위 | 중위 | 상위 | 대위 | ||
사관 | 하사 | 중사 | 상사 | 특무상사 | ||
전사 | 하급병사 | 초급병사 | 중급병사 | 상급병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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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중사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사회안전성 및 인민내무군 |
북한은 부사관도 의무복무에 포함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국군의 중사와 비교해서 위상이 낮다. 실제로 북한 중사의 주요 보직은 분대장 정도에 그친다. 이에 비해 국군에서는 전시에는 하사, 평시에는 상· 병장은 물론 드물지만 일병조차 달 수 있는게 분대장이다.
5. 목록
5.1. 실존 인물
- 김광규(배우) - 고등학교 시절 군장학생을 지원하여 직업군인이 되어 중사 계급까지 진급하였다고 한다.
- 풀헨시오 바티스타 - 쿠데타를 일으킬 당시 계급이 '고작' 중사였다.
- 로건(유튜버) -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중사 전역
- 박덕흠 - 대한민국 육군 수도경비사령부 중사 전역
- 이보나(사격) - 국군체육부대 중사 전역
- 이진봉 - 대한민국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중사 전역
- 이주헌(축구) - 대한민국 육군 헌병 중사 전역
- 은하캠핑 -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중사 퇴역[27]
- 깡미 -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중사 전역[28]
- 퉁퉁구구 - 대한민국 육군 제27보병사단 중사 전역
5.2. 가상 인물
- 28주 후 - 도일 저격수
- 강철의 연금술사 - 대니 블로슈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케로로,[29] 케로로의 아버지
- 그노시아 - 세츠
- 기동전사 건담 - 류 호세이
- 김부장 - 김부장[30]
-
기동전사 건담 MS 08소대 -
테리 샌더스.Jr
전공은 높으나 소대가 늘상 몰살당해서 진급이 거의 없었다. - 데스티니 차일드 - 모나
- 덴마 - 메기 중사
- 로스트 헤븐 - 케이 애덤스
- 마녀 2 - 조현
- 마리얼레트리 - 이원일, 이해인
- 메이플스토리 - 찰리 중사, 하룬, 마룬
- 메탈슬러그 시리즈 - 피오 제르미 (MS2, MSX 한정)
- 반도 - 황태수
- 뷰티풀 군바리 - 최균일
- 블랙 라군 - 보리스(호텔 모스크바)
- 서후의 신고합니다 - 선임부사관,[31] 통신반 박중사
- 스타크래프트1 - 골리앗 (리마스터 한정), 가이 몬태그 (파이어벳 영웅이며 리마스터 한정이다.)
-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리즈 - 윌마 비숍, 아멜리 플랑샤르, 이나가키 마미, 키타노 후루코
- 스트라이크 위치스 - 미야후지 요시카,[32] 리네트 비숍[33]
- 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 - 핫토리 시즈카(사관후보생)
- 브레이브 위치스 - 카리부치 히카리, 노라 테일러
- 연맹공군 항공마법음악대 루미너스 위치스 - 버지니아 로버트슨, 시부야 이노리, 류드밀라 안드레예브나 루슬라노바, 엘레오노르 지오바나 가시옹, 마리아 막달레네 디트리히, 마나이아 마타우라 하토, 실비 카리엘로, 조안나 엘리자베스 스태퍼드
- 신고합니다 - 오상균, 조재기, 황준영
- 신병 - 임성민 부소대장
- 실미도(영화) - 조돈일 중사, 박상근 중사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리타 브라타스키[34]
- 오버워치 - 자리야[35]
- 유머 1번지의 동작그만 - 선임하사 김진호
- 전장의 발큐리아 - 알리시아 멜키오트
- 파이널 판타지 13 - 에클레르 패런[36]
- 콜 오브 듀티4 : 모던 워페어 - 존 "소프" 맥태비시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개리 "로치" 샌더슨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 로벅, 빅토르 레즈노프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월크로프트, 마커스 번즈
- 폴아웃 2 - 아치 도난
- 퓨리 - 돈 컬리어를 비롯한 다수의 전차장들
-
풀 메탈 패닉 -
사가라 소스케,
쿠르츠 웨버.
소설판에서 쿠르츠는 후에 상사로 진급한다. - 태극기 휘날리며 - 이진태
- 태양의 후예 - 최우근
- 택시운전사 - 박성학
-
은혼 -
군조
정발판에서 명칭이 통일되지 않아서 '군조' 로 표기, 군조 참조. - 전우 - 이현중
- 종말의 세라프 - 히이라기 시노아
- 한신대령의 일가견 - 한서 중사
- D.P 개의 날 - 박범구
[1]
SFC라고도 한다.
[2]
물론 육해공, 해병대에서 근무하여 타군 중사로 임관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위 전역자 이하는 얄짤없이 하사부터다. 단, 호봉이 인정되기 때문에 진급심사를 부사관 동기보다 일찍 들어간다.
[3]
육군훈련소나
신병교육대같은 곳에서는 중사 내지는 상, 원사가 교육소대장을 맡아서
훈련병들을 양성한다.
[4]
하지만 그 병사가 전역 후에 사회에서 상급자, 하급자 관계로 만나면 갑을관계는 또다시 역전이 된다. 이때 병 출신 선배 직원이 "아직도 여기가 군대인줄 아냐? 눈 안깔아?" 라고 윽박지르면 간부 출신 후배직원은 기도 못 펴고 다닌다.
[5]
주로 장교들이 좋아한다.
[6]
주로 부사관들이 좋아한다.
[7]
주로 하급자들이 좋아한다.
[8]
후배가 상사가 된 걸 보고 술만 마시면 울면서 하소연하는 중사도 있다. 사고 기록 하나 때문에 진급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 것이다.
[9]
다만 병과에 따라서 진급이 느린 경우도 있으니 성급한 일반화는 금물이다.
[10]
특히 상사와 원사는 인사실무편람과 실질적인 대우와 매우 차이가 크다.
[11]
한국과 북한, 싱가폴을 제외하면 상술된 특목고나 전문대 이상의 학력이 없으면 바로 부사관으로 시작하기 어려운 나라들이 거의 다수이다. 민간에서 부사관을 모집하더라도 형식적으로나마 1~2년 간 병사 생활을 하다가 정식으로 부사관으로 임관케 한다.
[12]
쉽게 말해 배를 타고 전투와 관련있는 갑판, 전탐, 통신 같은 직별들이 장기 될 확률이 월등히 높고 군사경찰, 조리, 통기, 기정 같은 비승함&비전투 직별들은 크게 밀리는 편이며 경리, 정훈, 운전 같은 직별은 직별 통폐합 때면 존폐의 위협을 받는 수준이다.
[13]
다른 기술직과는 다르게 이들은 조종장교들이 타고 나가서 싸워야 하는
비행기를 수리하는 사람들이거나, 적기를 격추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공포 무기들을 정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전방 특기로 봐도 된다.
[14]
대신 육군에 비해 장기선발 비율은 높다. 그리고 헌병이나 군악같은 직별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기술직이라 나가도 밥벌이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군의 예를 들면 전자 같은 직별은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 워낙 많고 기술이 없으면 할 수도 없는 직별이라 어디가도 굶을 걱정은 없다. 다만 해군은 장기 안된 하사가 복무기한 7년 꽉 채우고 전역할 경우 6년차에 근속 진급시키며 공군의 경우 전역 전 진급제도가 생겨서 하사로 4년 이상 근무 후 전역하게 되면 전역 당일, 5년 이상 근무 시 1달 전 중사로 진급시킨 뒤 전역시킨다.
[15]
근속 진급은 정규 진급과 별도로 추가 선발을 하는 개념이지 상병이 병장 달듯 자동 진급이 되는 게 아니다. 근속 진급에도 엄연히 티오가 있다. 이는 하사->중사 근속진급(하사로 4년 복무)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사안이다.
[16]
물론 병 동기거나 후임이었거나 하는 일도 많지만, 동기였다면 그냥 친구가 되고, 후임이었다면 상호존대하거나(다른 병과/직별/부서라서 자주 만날 일이 없을 경우) 정석적으로 먼저 임관한 순으로 서열 정리되는 게 일반적이다.(같은 병과/직별/부서라서 자주 보게 될 경우)
[17]
부사관들도 중사-상사급에서 서로 관계가 역전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해당 사례를 하사-중사/선임하사 사이에서도 그대로 적용시키는 것이다. 보통 상급자가 '000 하사(혹은 선배님). 이 거 몇 시까지 해줄 수 있습니까?'하는 식으로 존대+부탁 뉘앙스의 지시를 내리면 재입대자 하사가 '예, 00관님. 00시 까지 끝내겠습니다.'하고 받아들이는 식이다.
[18]
중사가 하사에게 먼저 경례한다면 다른 중사들의 시선에서도 보기 뭣하니, 상호 존댓말을 사용하더라도 경례는 하사들이 먼저 하겠다고 미리 밝히거나 추 후에라도 일러주는 곳이 많다. 이렇게 안하고 하사들이 대위 출신 중사에게 먼저 경례를 받을 경우 중사들이 찾아와서 중사 계급장이 우습냐며 하사 총원을 개박살내놓거나 장교단에서도 계급서열 위계질서를 문제로
상사급 이상의 부사관에게 안건을 하달하여 부사관 계층 전반에 대한 길들이기에 나설 수 있다. 기수/군번은 존중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계급이 우선인 곳이 군대다.
[19]
일(first)급(class)
부사관, 약칭 SFC. 줄여서 Sergeant로도 부름
[20]
상급
부사관, 약칭 CPO
[21]
상급
부사관, 약칭 GySgt
[22]
상급
부사관, 약칭 MSgt
[23]
일등중사, 약칭 1stSgt
[24]
상급
부사관, 약칭 CPO
[25]
하정복 및 하약정복 계급장은 흰색바탕에 노란색이다.
[26]
단 하사라도 30세를 넘으면 영외 거주가 허가된다.
[27]
여군이 예비군을 하고 싶어도 못하던 시대임을 감안해야 한다.
[28]
위에 언급된 은하캠핑의 박은하와 부대 선후배 사이이다. 물론 은하캠핑이 벌써 퇴역 15년 차이기 때문에 직접 함께 근무한 시간은 많지 않을 것이다.
[29]
흔히 창작물에서 중사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인식되는 캐릭터지만 서울문화사에서 단행본이 나왔을 때는 원래 하사였다. 그리고 이 계급은 하사로 임관해서 진급해서 중사가 된 것이 아니라
대위에서 강등당하여 중사로 내려온 것이다.
[30]
중사 전역
[31]
통신반 박중사에게 경칭을 쓴다.
[32]
나중에 상사(전투)/소위(군의)로 진급한다.
[33]
나중에 상사로 진급한다.
[34]
원작 소설에서는
준위.
[35]
Сержа́нт로
호칭된다. 한국어판에서는 병장으로 오역되었다.
[36]
보덤 경비연대 소속의 군조(=중사). 특수전 부대 소속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 전투력으로 PSYCOM을 말 그대로 묵사발을 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