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 |
보리스 ボリス Boris |
출생 | 러시아 |
성우 | 쿠스노키 타이텐, 마크 애치슨 |
보너스 만화에서 과거엔 엄청난 미소년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과거 편에서 나온 캐릭터 중 가장 충격적인(?) 반전. [2] 얼굴이 순정만화풍인 등 그림체 자체가 다르다. '반짝반짝'하고 효과음도 붙는다. 이말년 시리즈 중 하나인 '조선쌍놈'에 등장하는 미소년 종과 닮았다(...). 약골이라고 놀림받는 것이 싫어 군대에 들어왔다고. 효과가 있었는지 과거에 비하면 목 굵기가 세 배는 된다. 그러나 이를 들은 그의 상관을 비롯한 많은 캐릭터
10권 특별 편에서 로봇이 되었다.
[1]
대표적인 일화로 발랄라이카가 다시
우리들의 임무로 돌아간다고 할 때 보리스가 가장 먼저 경례를 했고 그에 이어 나머지 군인들이 경례를 했다.
[2]
시스터 요란다의 젊은 모습을 보고 이젠 아무것도 놀랍지 않다던 레비가 경악할 정로도 갭이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