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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Gunsan Port | 群山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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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의 모습 | |
<colcolor=#fff> 국가 | <colbgcolor=#fff,#1f2023> 대한민국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해로 442 |
개항 | 1899년 5월 1일 |
관리 | 군산지방해양수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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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위치한 무역항구.2. 상세
대한제국 시대인 1899년 개항했다. 군산 개항은 일본이 한국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곡물들을 군산을 통해 빼가려 한 의도도 컸지만, 대한제국 입장에서도 단순히 일본에게 끌려가지 않고 개항을 통한 경제적 발전을 모색한 이유 또한 있었다. 일제강점기 내내 군산항을 통해 어마한 양의 곡물이 수탈됐다.[1] 군산항은 원래 금강하구에 위치하였으나[2], 금강 하구 퇴적과 금란도 조성으로 현재는 비응도와 오식도를 육지화해 항구로 조성되었다.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개야도, 연도, 어청도, 장자도, 말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는 중국 스다오행 노선이 있다.
[1]
일제는 호남평야의 곡물을 군산까지 빠르게 옮기기 위해
전주~군산 간 도로를 정비하고 항구에 뜬다리 부두(부잔교)도 여럿 설치함으로써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에서 선박 정박을 용이하게 했다.
[2]
현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공원 일대가 구 군산항 지역이었다. 새 군산항이 생긴 뒤 기존 군산항은 내항, 새 군산항은 외항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