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3:14:34

세계문학전집(민음사)




1. 개요2. 특징3. 디자인4. 세트5. 번역6. 목록7. 함께 보기

1. 개요

파일:민음사문학전집.png

한국인의 교양 살찌운 25년…통권 400권

민음사에서 1998년부터 발간하기 시작한 전집으로 2012년에 통권 300권을 돌파하였고 2022년에 400권을 돌파 하였다. 지금까지 다 합쳐서 1만 1천쇄에 2천만부가 팔렸고 가장 많이 팔린책은 57만부를 판 호밀밭의 파수꾼 #. 할 수만 있다면 1000권까지 출간하는 것이 박맹호(1934년 ~ 2017년 1월 22일) 민음사 회장의 생전 꿈이었다. #
<새 문학 전집을 펴내면서>
세대마다 문학의 고전은 새로 번역되어야 한다.
...
엊그제의 괴테 번역이나 도스토예프스키 번역은 오늘의 감수성을 전율시키지도 감동시키지도 못한다. 오늘에는 오늘의 젊은 독자들에게 호소하는 오늘의 번역이 필요하다.

- 편집위원 김우창·유종호·정명환·안삼환
[1]의 뒷날개에 위와 같이 세계문학전집의 의도가 적혀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 출판되기 시작한 지 20년이 지난 것을 감안해보면, 문학동네 같이 다른 출판사에서 왜 같은 책을 다시 번역해서 내놓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현재까지도 사실상 세계문학전집들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2. 특징

오직 이 출판사에서만 나오는 소설이 있을정도로 다양한 나라의 책을 번역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가 지도를 살펴보면 그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나라 이름이 표시된 2014년 버전 지도
2022년 최신 버전 지도

책 앞날개의 작가의 연혁이 짧게 적혀있으며, 책에 따라 뒷부분에 자세한 작가 연보 혹은 평론이 수록되어 있다.

100번대 책이 출간될 때는 항상 한국 문학 책이 출간된다.100번은 춘향전, 200번은 홍길동전, 300번은 이상 소설 전집이 출간되었고, 400번 책은 김수영 시인의 <시여, 침을 뱉어라>가 출간되었다.

2022년에 400권을 돌파했다. 이때 빨리 400권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외국 현대문학 시리즈인 모던 클래식에서 절판시키고 세계문학전집으로 옮겨오거나, 따로 출간된 책을 세계문학전집으로도 출간해서 순번을 채웠다. 물론 중간중간 새롭게 출간한 책들도 있었다.

3. 디자인

호불호가 갈리는 판형인데 평소 볼 수 있는 소설 판형에 비해 가로 길이가 짧다. 그래서 처음에 보면 책이 세로로 길다고 느껴진다. 핸드백에 넣기 편하기 위해서라는 의도가 있다.

한 손에 잡기 쉬운 크기로 만들기 위해서 이런 판형을 선택했다고 한다. # 하지만 분량이 많을 수록 책을 펴기 어렵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례로 제인 오스틴의 《 에마》는 작가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분량이 많은 축에 드는데도 분권하지 않고 한권에 몰아넣는 바람에 디자인에 둔감한 사람이 봐도 심하다 싶을 정도라 뚱뚱한 판형이다. 약 700페이지이다.[2]

표지는 꽤 단순명료하다. 윗부분에 일러스트나 작가 사진이 있고, 아래에는 큰 글씨로 쓰인 제목과 함께 원제, 작가명, 옮긴이가 쓰여있다.

앞표지의 특징은 대부분 일러스트가 들어가지만 작가가 사진 촬영이 일반화된 20세기에 산 사람일 경우 일러스트 대신 사진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점[3][4] 영화로 제작된 작품인 경우 영화의 한 장면이 표지로 들어간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5] 드물게 호밀밭의 파수꾼은 작가 샐린저의 요청으로 초판의 사진이 영문 제목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앞표지에 사진 유무와 상관없이 책등에는 반드시 작가의 사진이 들어가 있다. 예외는 홍길동전처럼 작가의 사진이나 초상화가 남아있지 않은 경우 뿐이다. 책마다 특정 색깔을 선택해 책등과 책표지의 제목 부근에 삽입했다. 그 외에는 별도의 디자인 없이 여백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다른 세계문학전집들보다 심플해보인다. 사실 문학동네의 세계문학전집도 나름 심플하긴하다. 책등의 색 때문에 책장에 여러 권 꽂아 놓으면 은근 보기가 좋다.

종이의 질이 영 좋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종이가 누렇게 변색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책들은 펭귄 클래식 코리아와 함께 변색 빠르기로 악명높다. 기본적인 관리만 해주면 오래가는 을유, 문학동네 전집과는 정반대.

4. 세트

민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공동구매 알람 서비스가 있으니, 전집 세트를 싸게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이 쪽을 이용해도 좋다. 현재는 절판된 기존 전집 세트는 A부터 F까지 6세트[6]가 있었고 세트마다 디자인된 박스에 담겨 왔었다. 2019년 5월부터는 전집 세트가 기존 50권 단위에서 40권 단위로 바뀌어서 A~I(~360권) 세트까지 있다. 아무데나 쌓아놓고 보관하기 좋다. 계획대로 1000권 발간 하려면 Y세트까지 만들면 된다. 40권 단위로 바꾼 이유가 있었구만.

순서대로 묶어 파는 세트 이외에도 작가별 컬렉션[7], 민음사 선정 4대 컬렉션[8], 장편 소설 세트[9][10], 뮤지컬 컬렉션, 기타 세트(현재는 모두 절판 or 품절된 100권 세트, 논술 세트, 햄릿+로미오와 줄리엣 세트,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 고전 세트 - 호밀밭의 파수꾼, 위대한 개츠비, 제인 에어) 등이 있다. 2009년에 특별판이라고 해서 발간 11주년, 200권 돌파 기념으로 10권[11]을 묶어서 판 적도 있는데, 책마다 다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해서 내놓았다.

가끔 한정판 형식으로 전집을 50% 할인 판매하기도 하니, 전집을 살 것이라면 이걸 기다려 볼 것. 다만 전자책의 경우는 열린책들 등 다른 세계문학 시리즈와는 다르게 민음사만은 개별 할인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체 할인 세트도 발매하지 않고 있다. 이는 최대 50% 까지 전집 할인을 하는 종이책과도 다른 부분이다. 가격을 21년7월 기준 320권-180만원.

5. 번역

번역의 수준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이 세계문학전집의 가장 큰 단점이다. 매번 최고의 역본을 내놓는 건 아니지만 심한 오역도 적어 번역의 질이 비교적 균일하다 평가받는 을유 문학동네 전집과 달리, 잘된 역본과 그렇지 못한 역본의 편차가 극단적으로 심해서 민음사 전집만으로 세계문학이나 특정 작가의 작품을 접하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보통 도서관 등지에서는 민음사 책을 도배해 놓아 접근성이 높고 별 생각 없이 집기 쉽지만.....

정말 사정이 급한게 아니라면 다른 역본을 꼭 한번 찾아보는 것이 좋다. 웃프게도 민음사 전집의 역사가 역사다보니[12] 십대 시절 민음사 역본의 퀄리티가 안 좋다는 말을 듣고 다른 역본을 찾아봤지만, 타 역본이 아예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민음사판보다 되려 더 안 좋자 이를 참지 못하고 관련 전공자가 되고 말았다는 흉흉한 썰들도 독서 커뮤니티에 심상치않게 들려오는 편이다.(...)

윌리엄 골딩의 " 파리대왕"은 자타공인 민음사 최악의 번역으로 60년대 번역한 역본을 문단 권력자에 민음사 편집위원인 역자 때문에 바꾸지도 못하고 계속 팔아먹고 있다. 같은 역자가 작업한 " 제인 에어"[13], "그물을 헤치고" 역시 걸러야 하는데 그물을 헤치고는 이게 국내 유일한 역본이라 길이 없다.

조지프 콘래드의 " 암흑의 핵심" 번역도 악명 높다. 무조건 거르는 역본 중 하나. 읽다보면 무슨 소리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다. 참조 헨리 제임스의 텍스트들도 전부 엉망이다. 헨리 제임스 작품 번역을 전공자란 이유로 전부 한 사람에 맡겼는데, 그 사람이 영어도, 한국어 구사력도 떨어져서 형편없는 결과물이 나왔다. "역자는 기본적으로 모국어 구사력의 뛰어나야하며, 그 다음이 원어 구사이다."라는 업계 격언을 잘 보여주는 사례. "나사의 회전"과 "여인의 초상"은 대체할 다른 역본이 있지만 "아메리칸"은 민음사 역본밖에 없어서 골치를 썩는다. 가장 최근에 나온 "대사들"은 역자가 바뀌어서 괜찮은 듯.

토마스 하디의 테스는 원문을 철저히 따르긴 했는데 단조로운 한국어 구사 능력에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무시하고 지나치게 원문에 매달려 직역한 탓에 가독성이 극히 떨어진다.

헤르만 헤세의 " 데미안"과 " 수레바퀴 아래서"는 서로 다른 역자가 맡았는데 공통적으로 오역이 넘쳐난다. 그리 분량이 많은 작품이 아님에도 오역 지적이 넘쳐나는 가히 오역의 교과서 수준으로 민음사판 오역들만 체크해서 다른 출판사 역본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쓸 수 있다.

앤서니 버지스의 " 시계태엽 오렌지"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번역이 민음사판인데 중역이 의심되는 형편없는 번역으로 악명 높다. 십대들이 사용하는 은어의 번역이 어휘도, 표현도 낡아서 형편없는 건 그렇다 쳐도, '루도비코'와 '루드비코'를 혼용하는 기본적인 번역 오류가 판친다. 2022년에 출간된 50주년 기념 증보판 또한 에세이나 해설이 추가되었을 뿐, 번역은 그대로다.

순수의 시대부터 여름, 겨울까지 이디스 워튼의 작품들은 전 출판사 통틀어 최악을 다툰다. 일각에선 번역자의 이름만 가져온 도둑번역을 의심하고 있다.
플로베르의 "감정 교육"은 번역 이전에 편집부가 교정을 제대로 하지 않아 1840년에 자동차가 튀어나오는 걸로 악명 높으며,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은 파리대왕이 워낙 심각해서 묻힐 뿐 작품 이해를 철저히 방해하는 심각한 번역이다. 오역 지적 이후 2023년 번역이 교체되었다. 이외 오역 많은 번역으로는 서머셋 몸의 "인생의 베일"과 "케이크와 맥주", "몸 단편집 1, 2". 윌리엄 포크너의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피츠제럴드 단편선, 귄터 그라스의 "암실 이야기", "양파 껍질을 벗기며", "게걸음으로" 등이 있다. 또한 셰익스피어의 " 한여름밤의 꿈"에서는 니누스의 무덤을 박거세( 박혁거세) 무덤으로 번역하기도 했고, 이게 아니라도 민음사의 셰익스피어 희곡들은 다들 가독성이 좋지는 않다. 한국어와 영어는 아예 다른 언어이니만큼 영어의 운율을 한국어로 온전히 살리는 건 불가능한데 시극인 셰익스피어 희곡의 운율을 살리겠다며 본디 연극 대본임을 숫제 무시해버렸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소네트들을 제외하면 어디까지나 무대에 올리는 대본이기에 번역할 때 연극 대본으로 쓸 수 있는지, 배우가 해당 대사를 한 호흡에 연기할 수 있을지를 감안해야 하는데 민음사 번역가는 연출 경험이 없는지 이 점을 무시했다.

세대마다 고전은 새로 번역되어야 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지만 옛날 번역 그냥 가져다 쓴 것도 제법 있다. 위에 언급된 파리대왕과 제인 에어가 대표적이고 레 미제라블과 파리의 노트르담은 60년대 정음사 세계문학전집 번역을 그냥 가져온 것이다. 이때문에 파리의 노트르담은 호불호가 명확히 갈린다. 호평하는 쪽은 장중한 사극에 걸맞는 어휘 사용이라며 좋아하고, 불호하는 측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낡은 어휘가 너무 많다며 불평한다. 레 미제라블은 옛날 번역 이전에 편집부가 제대로 검수작업을 제대로 못해서 제 1쇄는 오탈자가 많아도 너무 많은 걸로 악명높았다.
전집의 특징상 어쩔 수 없다는 건 단순한 변명이다. 그저 자기들은 도서관에 많이 팔릴 작품을 번역 공장으로 찍어낸다는 걸 인정할 뿐이다. 당연히 하나하나 공들여 번역하면 얼마든지 번역이 좋은 전집도 가능하다. 번역 업계가 크지 않은 한국은 그럴 능력을 가질 인재 풀이 넓지 않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물론 반대로 민음사 번역이 가장 낫거나 자주 추천되는 작품들도 있다.

현재까지 나온 개츠비 역본 중에선 그래도 가장 오역이 적은 김욱동의 " 위대한 개츠비", 이정서가 일으킨 번역 시비로 오히려 우수함이 재조명된 김화영의 알베르 카뮈와 한국어 역본 중 처음으로 정본화 작업을 거친 " 마담 보바리"[14]. 저자와 작품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가 강점인 이난아 역의 오르한 파묵 저작들, 영문학 번역 평가 논문들을 여럿 저술하고 자신이 지적한 기존 역본들의 문제점을 직접 고쳐놓은 이인규의 " 채털리 부인의 연인", " 위대한 유산", " 올리버 트위스트" 등이다.

6. 목록

번호 제목 작가 출간일
1 변신 이야기 1 오비디우스 1998.08.05.
2 변신 이야기 2
3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4 변신 · 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5 동물농장 조지 오웰
6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7 암흑의 핵심 조지프 콘래드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 토마스 만
9 문학이란 무엇인가[15] 장폴 사르트르
10 한국단편문학선 1 김동인, 현진건, 이광수
11 인간의 굴레에서 1 서머싯 몸 1998.09.01.
12 인간의 굴레에서 2
13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14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나다니엘 호손
15 나의 미카엘 아모스 오즈
16 중국신화전설 1 위앤커 1999.02.01.
17 중국신화전설 2
18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1999.02.15.
19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 1999.02.19.
20 한국단편문학선 2 김동리, 황순원, 오영수 1999.03.01.
21 파우스트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999.03.15.
22 파우스트 2
23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 1999.03.20.
24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2
25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6 이피게니에·스텔라
27 다섯째 아이 도리스 레싱 1999.06.01.
28 삶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저 1999.06.25.
29 농담 밀란 쿤데라 1999.10.15.
30 야성의 부름[16] 잭 런던 2010.10.22.
31 아메리칸 헨리 제임스 1999.06.25.
32 양철북 1 귄터 그라스 1999.10.01.
33 양철북 2
34 백년의 고독 1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2000.01.05.
35 백년의 고독 2
36 마담 보바리 귀스타브 플로베르 2000.02.25.
37 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 2000.06.12.
38 달과 6펜스 서머싯 몸 2000.06.20.
39 폴란드의 풍차 장 지오노 2000.10.01.
40 독일어 시간 1 지그프리트 렌츠 2000.10.05.
41 독일어 시간 2
42[17] 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2002.01.10.
43 고도를 기다리며 사뮈엘 베케트 2000.11.20.
44 데미안 헤르만 헤세 2000.12.02.
45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2001.03.05.
46 카탈로니아 찬가 조지 오웰 2001.05.15.
47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2001.05.30.
48 파르마의 수도원 1 스탕달 2001.08.01.
49 파르마의 수도원 2
50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2001.08.10.
51[18] 내 이름은 빨강1 오르한 파묵 2019.10.28.
52 내 이름은 빨강2
53 오셀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2001.09.05.
54 조서 르 클레지오 2001.10.15.
55 모래의 여자 아베 코보 2001.11.10.
56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1 토마스 만 2001.11.15.
57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2
58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2002.01.20.
59 아들과 연인 1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60 아들과 연인 2
61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2002.01.28.
62 벨킨 이야기, 스페이드 여왕 알렉산드르 푸슈킨 2002.04.20.
63 넙치 1 귄터 그라스 2002.05.24.
64 넙치 2
65 소망 없는 불행 페터 한트케 2002.06.15.
66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헤르만 헤세 2002.07.30.
67 황야의 이리 헤르만 헤세
68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니콜라이 고골 2002.09.15.
69 밤으로의 긴 여로 유진 오닐 2002.11.01.
70 체호프 단편선 안톤 체호프 2002.11.20.
71 버스 정류장 가오싱젠 2002.12.16.
72 구운몽 김만중 2003.01.25.
73 대머리 여가수 외젠 이오네스코 2003.03.15.
74 이솝 우화집 이솝 2003.04.15.
75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2003.05.06.
76 푸른 꽃 노발리스 2003.05.15.
77 1984 조지 오웰 2003.06.16.
78 영혼의 집 1 이사벨 아옌데 2003.07.05.
79 영혼의 집 2
80 첫사랑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81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윌리엄 포크너 2003.07.15.
82 런던 스케치 도리스 레싱 2003.08.16.
83 팡세 블레즈 파스칼 2003.08.25.
84 질투 로브그리예 2003.08.30.
85 채털리 부인의 연인 1 D. H. 로렌스 2003.09.15.
86 채털리 부인의 연인 2
87 그 후 나쓰메 소세키 2003.09.25.
88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2003.09.20.
89 부활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2003.11.11.
90 부활 2
91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미셸 투르니에 2003.11.20.
92 미겔 스트리트 V. S. 나이폴 2003.11.29.
93 뻬드로 빠라모 후안 룰포 2003.12.15.
9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2004.01.04.
95 적과 흑 1 스탕달 2004.01.15.
96 적과 흑2
97 콜레라 시대의 사랑 1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2004.02.05.
98 콜레라 시대의 사랑 2
99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2004.03.15.
100 춘향전 송성욱 옮김 2004.04.01.
101 페르디두르케 비톨트 곰브로비치 2004.05.15.
102 포르노그라피아
103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104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2004.07.05.
105 이탈리아 기행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004.08.10.
106 이탈리아 기행 2
107 나무 위의 남작 이탈로 칼비노
108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라우라 에스키벨 2004.10.20.
109 제인 에어 1 샬럿 브론테 2004.10.29.
110 제인 에어 2
111 크눌프 헤르만 헤세 2004.11.20.
112 시계태엽 오렌지 앤서니 버지스 2005.01.05.
113 파리의 노트르담 1 빅토르 위고 2005.02.23.
114 파리의 노트르담 2
115 새로운 인생 단테 알리기에리 2005.02.25.
116 로드 짐 1 조지프 콘래드 2005.03.15.
117 로드 짐 2
118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119 텔크테에서의 만남 귄터 그라스 2005.03.25.
120 검찰관 니콜라이 고골 2005.05.27.
121 안개 미겔 데 우나무노 2005.06.30.
122 나사의 회전 헨리 제임스 2005.07.10.
123 피츠제럴드 단편선 1 F. 스콧 피츠제럴드 2005.08.05.
124 목화밭의 고독 속에서 베르나르마리 콜테스 2005.09.20.
125 돼지꿈 황석영 2005.10.10.
126 라셀라스 새뮤얼 존슨 2005.10.15.
127 리어 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2005.11.20.
128 쿠오 바디스 1 헨릭 시엔키에비츠 2005.12.16.
129 쿠오 바디스 2
130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2006.01.10.
131 시르트의 바닷가 쥘리앙 그라크 2006.02.10.
132 이성과 감성 제인 오스틴 2006.03.25.
133 바덴바덴에서의 여름 레오니드 치프킨 2006.04.15.
134 새로운 인생 오르한 파묵 2006.11.15.
135 무지개 1 D. H. 로렌스 2006.12.26.
136 무지개 2
137 인생의 베일 서머싯 몸 2007.02.02.
138 보이지 않는 도시들 이탈로 칼비노 2007.02.25.
139 연초 도매상 1 존 바스 2007.03.20.
140 연초 도매상 2
141 연초 도매상 3
142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1 조지 엘리엇 2007.03.30.
143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2
144 연인 마르그리트 뒤라스 2007.04.30.
145 이름 없는 주드 1 토머스 하디 2007.05.04.
146 이름 없는 주드 2
147 제49호 품목의 경매 토머스 핀천 2007.06.25.
148 성역 윌리엄 포크너 2007.07.25.
149 무진기행 김승옥 2007.08.03.
150 신곡 지옥편 단테 알리기에리 2007.08.05.
151 신곡 연옥편
152 신곡 천국편
153 구덩이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2007.08.10.
154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2007.09.20.
155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2
156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3
157 지상의 양식 앙드레 지드 2007.10.10.
158 밤의 군대들 노먼 메일러 2007.09.28.
159 주홍 글자 너새니얼 호손 2007.10.25.
160 깊은 강 엔도 슈사쿠 2007.10.30.
161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엄스 2007.11.15.
162 마사 퀘스트 도리스 레싱 2007.12.10.
163 운명의 딸 1 이사벨 아옌데 2007.12.14.
164 운명의 딸 2
165 모렐의 발명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 2008.01.02.
166 삼국유사 일연
167 풀잎은 노래한다 도리스 레싱 2008.01.04.
168 파리의 우울 보들레르 2008.01.11.
169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제임스 M. 케인 2007.12.21.
170[19] 썩은 잎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2016.12.02.
171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2008.02.22.
172 한여름 밤의 꿈 윌리엄 셰익스피어 2008.02.28.
173 로미오와 줄리엣
174 분노의 포도 1 존 스타인벡 2008.03.24.
175 분노의 포도 2
176 괴테와의 대화 1 요한 페터 에커만 2008.05.02.
177 괴테와의 대화 2
178 그물을 헤치고 아이리스 머독 2008.05.08.
179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2008.05.02.
180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2008.05.30.
181 에덴의 동쪽 1 존 스타인벡 2008.06.30.
182 에덴의 동쪽 2
183 순수의 시대 이디스 워튼 2008.07.18.
184 도둑 일기 장 주네 2008.08.20.
185 나자 앙드레 브르통 2008.09.05.
186 캐치-22 1 조지프 헬러 2008.08.22.
187 캐치-22 2
188 숄로호프 단편선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숄로호프 2008.08.29.
189 장폴 사르트르 2008.10.10.
190 보이지 않는 인간 1 랠프 엘리슨 2008.11.07.
191 보이지 않는 인간 2
192 왑샷 가문 연대기 존 치버 2008.12.05.
193 왑샷 가문 몰락기
194 필립과 다른 사람들 세스 노터봄 2008.11.28.
195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1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2008.12.19.
196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2
197 소피의 선택 1 윌리엄 스타이런 2008.12.26.
198 소피의 선택 2
199 피츠제럴드 단편선 2 F. 스콧 피츠제럴드 2009.01.09.
200 홍길동전 허균 2009.01.15.
201 요술 부지깽이 로버트 쿠버 2009.03.06.
202 북호텔 외젠 다비
203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 2009.03.13.
204 금오신화 김시습 2009.04.17.
205 테스 1 토머스 하디
206 테스 2
207 브루스터플레이스의 여자들 글로리아 네일러 2009.04.24.
208 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
209 그레인지 코플랜드의 세 번째 인생 앨리스 워커 2009.05.20.
210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조르주 베르나노스 2009.06.05.
211 타라스 불바 니콜라이 고골 2009.06.12.
212 위대한 유산 1 찰스 디킨스 2009.06.25.
213 위대한 유산 2
214 면도날 서머싯 몸 2009.06.30.
215 성채 1 A. J. 크로닌 2009.07.24.
216 성채 2
217 오이디푸스 소포클레스 2009.08.21.
218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219 안나 카레니나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2009.09.04.
220 안나 카레니나 2
221 안나 카레니나 3
222 오스카 와일드 작품선 오스카 와일드 2009.09.11.
223 벨아미 기 드 모파상 2009.09.18.
224 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 카밀로 호세 셀라 2009.10.05.
225 시칠리아에서의 대화 엘리오 비토리니 2009.10.01.
226 길 위에서 1 잭 케루악 2009.10.23.
227 길 위에서 2
228 우리 시대의 영웅 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 2009.10.26.
229 아우라 카를로스 푸엔테스 2009.11.13.
230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헤르만 헤세
231 리스본의 겨울 안토니오 무뇨스 몰리나 2009.08.28.
232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켄 키지 2009.12.04.
233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페터 한트케 2009.12.11.
234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2010.01.04.
235 바다여, 바다여 1 아이리스 머독 2009.12.31.
236 바다여, 바다여 2
237 한 줌의 먼지 에벌린 워 2010.01.22.
238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유리 동물원 테네시 윌리엄스
239 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2010.02.26.
240 키메라 존 바스 2010.01.29.
241 반쪼가리 자작 이탈로 칼비노 2010.02.19.
242 벌집 카밀로 호세 셀라 2010.03.12.
243 불멸 밀란 쿤데라 2010.03.19.
244 파우스트 박사 1 토마스 만 2010.04.16.
245 파우스트 박사 2
246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2010.04.30.
247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에드워드 올비 2010.05.31.
248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2010.06.30.
249 위폐범들 앙드레 지드 2010.06.25.
250 무정 이광수 2010.07.02.
251 의지와 운명 1 카를로스 푸엔테스 2010.07.16.
252 의지와 운명 2
253 폭력적인 삶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2010.07.23.
254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2010.09.10.
255 경이로운 도시 1 에두아르도 멘도사 2010.10.11.
256 경이로운 도시 2
257 야콥을 둘러싼 추측들 우베 욘존 2010.10.29.
258 왕자와 거지 마크 트웨인
259 존재하지 않는 기사 이탈로 칼비노 2010.11.26.
260 눈먼 암살자 1 마거릿 애트우드 2010.12.17.
261 눈먼 암살자 2
262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2010.12.28.
263 말리나 잉에보르크 바흐만 2010.11.30.
264 사볼타 사건의 진실 에두아르도 멘도사 2010.12.17.
265 뒤렌마트 희곡선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2011.02.28.
266 이방인 알베르 카뮈 2011.03.18.
267 페스트
268 검은 튤립 알렉상드르 뒤마 2011.04.05.
269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1 알프레트 되블린 2011.05.06.
270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2
271 하얀 성 오르한 파묵 2011.04.29.
272 푸슈킨 선집 알렉산드르 푸슈킨 2011.06.03.
273 유리알 유희 1 헤르만 헤세 2011.09.25.
274 유리알 유희 2
275 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2011.10.21.
276 신의 화살 치누아 아체베 2011.09.02.
277 빌헬름 텔·간계와 사랑 프리드리히 실러 2011.11.14.
278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2012.01.02.
279 무기여 잘 있어라
280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281 알레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2012.02.27.
282 일곱 박공의 집 너새니얼 호손 2012.03.26.
283 에마 제인 오스틴 2012.03.23.
284 죄와 벌 1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2012.03.30.
285 죄와 벌 2
286 시련 아서 밀러 2012.05.25.
287 모두가 나의 아들 아서 밀러
28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 어니스트 헤밍웨이 2012.05.31.
289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2
290 구르브 연락 없다 에두아르도 멘도사 2012.06.29.
291 데카메론 1 조반니 보카치오 2012.09.14.
292 데카메론 2
293 데카메론 3
294 나누어진 하늘 크리스타 볼프
295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 1 오르한 파묵 2012.09.14.
296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 2
297 여인의 초상 1 헨리 제임스 2012.10.19.
298 여인의 초상 2
299 압살롬, 압살롬! 윌리엄 포크너 2012.10.30.
300 이상 소설 전집 이상 2012.11.05.
301 레 미제라블1 빅토르 위고
302 레 미제라블2
303 레 미제라블3
304 레 미제라블4
305 레 미제라블5
306 관객모독 페터 한트케 2012.11.30.
307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2012.12.28.
308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에드거 앨런 포 2013.02.12.
309 보이체크·당통의 죽음 게오르크 뷔히너 2013.02.08.
310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2013.09.02.
311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 드니 디드로 2013.09.20.
312 헤밍웨이 단편선 1 어니스트 헤밍웨이 2013.10.18.
313 헤밍웨이 단편선 2
314 피라미드 윌리엄 골딩 2013.10.04.
315 닫힌 방. 악마와 선한 신 장폴 사르트르 2013.10.25.
316 등대로 버지니아 울프 2014.02.07.
317 한국 희곡선 1 송영, 허규 등 2014.02.14.
318 한국 희곡선 2
319 여자의 일생 기 드 모파상 2014.03.14.
320 의식 세스 노터봄 2014.05.09.
321 육체의 악마 레몽 라디게 2014.05.16.
322 감정 교육 1 귀스타브 플로베르 2014.07.25.
323 감정 교육 2
324 불타는 평원 후안 룰포 2014.08.22.
325 위대한 몬느 알랭푸르니에 2014.09.12.
326 라쇼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2014.10.10.
327 반바지 당나귀 앙리 보스코 2014.11.07.
328 정복자들 앙드레 말로 2014.12.05.
329 우리 동네 아이들 1 나지브 마흐푸즈 2015.02.09.
330 우리 동네 아이들 2
331 개선문 1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2015.02.16.
332 개선문 2 2015.02.16.
333 사바나의 개미 언덕 치누아 아체베 2015.04.24.
334 게걸음으로 귄터 그라스 2015.05.08.
335 코스모스 비톨트 곰브로비치 2015.05.29.
336 좁은 문·전원교향곡·배덕자 앙드레 지드 2015.07.31.
337 암 병동 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2015.09.11.
338 암 병동 2
339 피의 꽃잎들 응구기 와 시옹오 2015.10.08.
340 운명 임레 케르테스 2016.05.09.
341 벌거벗은 자와 죽은 자 1 노먼 메일러 2016.05.11.
342 벌거벗은 자와 죽은 자 2
343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2016.06.17.
344 뇌우 차오위 2016.06.27.
345 모옌 중단편선 모옌 2016.09.30.
346 일야서 한사오궁 2016.11.30.
347 상속자들 윌리엄 골딩 2017.03.17.
348 설득 제인 오스틴 2017.04.21.
349 히로시마 내 사랑[20] 마르그리트 뒤라스 2017.07.04.
350 오 헨리 단편선 오 헨리 2017.07.10.
351 올리버 트위스트 1 찰스 디킨스 2018.04.13.
352 올리버 트위스트 2
353 전쟁과 평화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2018.06.15.
354 전쟁과 평화 2
355 전쟁과 평화 3
356 전쟁과 평화 4
357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에벌린 워 2018.09.14.
358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2018.11.12.
359 사양 [[다자이 오사무]{ 2018.09.21.
360 좌절 임레 케르테스 2018.11.30.
361 닥터 지바고 1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2019.01.25.
362 닥터 지바고 2
363 노생거 사원 제인 오스틴 2019.06.14.
364 개구리 모옌 2021.06.18.[21]
365 마왕 미셸 투르니에 2020.01.30.
366 맨스필드 파크 제인 오스틴 2020.05.14.
367 이선 프롬 이디스 워튼 2020.08.14.
368 여름
369 나는 고백한다 1 자우메 카브레 2020.11.30.
370 나는 고백한다 2
371 나는 고백한다 3
372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도둑 까치 무라카미 하루키 2020.12.04.
373 태엽 감는 새 연대기 2:예언하는 새
374 태엽 감는 새 연대기 3:새 잡이 사내
375 대사들 1 헨리 제임스 2021.02.19.
376 대사들 2
377 족장의 가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2021.02.25.
378 핏빛 자오선 코맥 매카시 2021.06.30.
379 모두 다 예쁜 말들
380 국경을 넘어 2021.07.16.
381 평원의 도시들
382 만년 다자이 오사무 2021.07.09.
383 반항하는 인간 알베르 카뮈 2021.06.18.
384 악령 1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2021.06.25.
385 악령 2
386 악령 3
387 태평양을 막는 제방 마르그리트 뒤라스 2021.08.27.
388 남아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2021.08.06.
389 앙리 브륄라르의 생애 스탕달 2021.09.30.
390 찻집 라오서 2021.12.17.
391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임레 케르테스 2022.02.04.
392 서머싯 몸 단편선 1 서머싯 몸 2021.09.09.
393 서머싯 몸 단편선 2
394 케이크와 맥주 2021.09.10.
395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2021.11.12.
396 모래 사나이 E. T. A. 호프만 2021.12.10.
397 검은 책 1 오르한 파묵 2022.02.15.
398 검은 책 2
399 방랑자들 올가 토카르추크 2022.02.18.
400 시여, 침을 뱉어라 김수영 2022.01.28.
401 환락의 집 1 이디스 워튼 2022.04.08.
402 환락의 집 2
403 달려라 메로스 다자이 오사무 2022.06.03.
404 아버지와 자식 이반 투르게네프 2022.05.20.
405 청부 살인자의 성모 페르난도 바예호 2022.05.30.
406 세피아빛 초상 이사벨 아옌데 2022.05.31.
407 사기 열전 1 사마천 2022.06.10.
408 사기 열전 2
409 사기 열전 3
410 사기 열전 4
411 이상 시 전집 이상 2022.08.19.
412 어둠 속의 사건 오노레 드 발자크 2022.07.29.
413 태평천하 채만식 2022.08.26.
414 노스트로모 1 조지프 콘래드 2022.09.30.
415 노스트로모 2
416 제르미날 1[22] 에밀 졸라 2022.11.05.
417 제르미날 2
418 명인 가와바타 야스나리 2023.07.17.
419 핀처 마틴 윌리엄 골딩 2022.10.31.
420 사라진ㆍ샤베르 대령 오노레 드 발자크 2023.03.17.
421 빅 서 잭 케루악 2023.09.05.
422 코뿔소 외젠 이오네스코 2023.08.14.
423 블랙박스 아모스 오즈 2023.07.28.
424 고양이 눈 1 마거릿 애트우드 2023.10.20.
425 고양이 눈 2
426 도둑 신부 1
427 도둑 신부 2
428 슈니츨러 작품선 아르투어 슈니츨러
429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무라카미 하루키 2023.10.20.
430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2
431 멜랑콜리아 I-II 욘 포세 2023.10.13.
432 도적들 프리드리히 폰 실러 2023.12.22
433 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 알렉산드르 푸시킨 2023.12.01.
434 초대받은 여자 1 시몬 드 보부아르 2024.02.23.
435 초대받은 여자 2
436 미들마치 1 조지 엘리엇 2024.01.15.
437 미들마치 2
438 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2023.12.08.
439 캔터베리 이야기 1 제프리 초서 2023.12.22.
440 캔터베리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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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책들은 비슷한 책의 대한 추천이 적혀있다. [2] 같은 작가의 《맨스필드 파크》와 《 거장과 마르가리타》도 페이지 수가 비슷하다. 참고로 열린책들의 《에마(엠마)》와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아예 분권되어 있다. [3] 울프, 헤밍웨이, 오웰, 헤세, 골딩, 카프카, 베케트, 카뮈 [4] 다만 헤세의 '싯다르타'의 경우는 일러스트가 들어갔다. [5] 세일즈맨의 죽음, 뜨거운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 에덴의 동쪽, 분노의 포도, 시계태엽 오렌지(영화 포스터),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순수의 시대, 위대한 유산 등 [6] A : 1-50, B : 51-104, C : 105-152, D : 153-200, E : 201-250, F : 251-300 [7] 헤르만 헤세 컬렉션, 헤밍웨이 컬렉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컬렉션 세트, 알베르 카뮈 대표작 세트. [8] 노벨 문학상 컬렉션, 꼭 한번 읽어야 할 세계 문학 컬렉션, TIME 선정 100대 영문 소설 컬렉션, 미국 SAT 선정 컬렉션 [9] 장편 소설을 분권시킨 것을 세트로 만든 것. [10] 안나 카레리나 세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세트, 파우스트 세트, 신곡 세트, 제인 에어 세트, 레미제라블 세트, 백년의 고독 세트, 전쟁과 평화 세트. [11] 거미여인의 키스, 햄릿,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고도를 기다리며,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변신ㆍ시골의사, 동물농장, 오만과 편견, 구운몽, 데미안. [12] 퍼블릭 도메인이 아닌 작가의 작품 판권을 잽싸게 가져가서 엉망으로 번역해 팔아먹거나, 퍼블릭 도메인이지만 인지도가 낮아 다른 출판사가 선뜻 번역에 나설 동인이 적은 작가의 작품을 냉큼 가져다 망쳐놓거나. 이러면 독자는 강제로 오역을 봐야한다. [13] 이 역본은 로체스터와 제인. 제인과 중년 부인의 어투가 전혀 구분이 안가는 걸로 악명높다. [14] 김화영 교수는 프랑스 학제 대신 한국 학제를 쓴다던가, 프랑스 요리를 비슷한 한국음식으로 바꾼 다던가 하는 식으로 번역 용어를 로컬라이징 하는데 여기에 호불호가 갈려서 정본화 작업을 거친 새 역본들이 나온 2010년대부터는 플로베르 전공자가 작업한 을유 역본이나 숨겨진 명역으로 인정받는 현대문화센터 역본이 추천된다. [15] 세계문학전집에서 유일한 비문학 철학서이다. [16] 저작권 계약 종료로 인해 30번 도서는 롤리타에서 야성의 부름으로 바뀌었다. [17] 원래 안토니오 그람시의 '감옥에서 보낸 편지'였으나 변경되었다. [18] 이전 작품은 이문열 작가의 황제를 위하여 [19] 원래 솔 벨로의 '오늘을 잡아라'였으나 2016년 12월 변경되었다. [20] 소설이 아닌 영화 각본이다. 알랭 레네 감독. [21] 원래는 미시마 유키오 풍요의 바다 4부작 중 하나인 봄눈이 출간 예졍이었으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과 별개의 편재로 출간된 상태다. 이에 대해서 2019년 7월에 출간하려 했으나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격화되자 극우적 행보를 보인 미시마의 작품을 출간하는 것이 부담이 되어 출간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 결국 2년이 지나서야 364권을 모옌의 개구리로 메꿨다. 모던 클래식 시리즈에서 옮겨온 것이다. [22] 루공-마카르 총서 1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