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니언 오브 아너 수훈자 Order of the Companions of Honour – (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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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윌리엄 서머싯 몸 (1954) |
아놀드 토인비 (1956) |
패트릭 블래킷 (1965) |
막스 페루츠 (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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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길구드 (1977) |
프레더릭 생어 (1981) |
칼 포퍼 (1982)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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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1989) |
조지프 니덤 (1992) |
알렉 기네스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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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돌 (1996) |
데이비드 호크니 (1997) |
크리스 패튼 (1997) |
에릭 홉스봄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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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저 (1999) |
도리스 레싱 (2000) |
외국인
아마르티아 센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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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덴치 (2005) |
이안 맥켈런 (2008) |
마이클 하워드 (2011) |
피터 힉스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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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스미스 (2014) |
외국인
데즈먼드 투투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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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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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 롤링 (2017) |
델리아 스미스 (2017) |
마거릿 애트우드 (2018) |
엘튼 존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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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2020) |
데이비드 치퍼필드 (2020) |
폴 너스 (2022) |
메리 퀀트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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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윈투어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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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전체 영어 명칭은 Order of the Companions of Honour이지만 영연방의 정부(내각), 관보(런던 가제트), 왕실 등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 약칭 Companion of Honour로 표기, 안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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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영국의 대표적인 신문 더 타임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영국 작가 50명을 선정했다. | ||||||||
TOP 10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필립 라킨 | 조지 오웰 | 윌리엄 골딩 | 테드 휴스 | 도리스 레싱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J. R. R. 톨킨 | V. S. 나이폴 | 뮤리엘 스파크 | 킹즐리 에이미스 | 안젤라 카터 | |||||
11위~5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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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C. S. 루이스 | 아이리스 머독 | 살만 루슈디 | 이언 플레밍 | 얀 모리스 |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로알드 달 | 앤서니 버지스 | 머빈 피크 | 마틴 에이미스 | 앤서니 파월 |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앨런 실리토 | 존 르카레 | 퍼넬러피 피츠제럴드 | 필리파 피어스 | 바바라 핌 |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베릴 베인브리지 | J. G. 밸러드 | 알란 가너스 | 알라스데어 그레이 | 존 파울즈 | |||||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데릭 월컷 | 가즈오 이시구로 | 애니타 브루크너 | A. S. 바이엇 | 이언 매큐언 | |||||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제프리 힐 | 하니프 쿠레이시 | 이언 뱅크스 | 조지 매케이 브라운 | A. J. P. 테일러 | |||||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이사야 벌린 | J. K. 롤링 | 필립 풀먼 | 줄리언 반스 | 콜린 서브론 | |||||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브루스 채트윈 | 앨리스 오즈월드 | 벤자민 스파냐 | 로즈메리 섯클리프 | 마이클 무어콕 | }}}}}}}}} | ||||
출처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도리스 레싱 Doris Lessing CH[1] OM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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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 |
초명 |
도리스 메이 테일러 Doris May Tayler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19년 10월 22일 |
이란 숭고국 케르만샤 주 | |
사망 | 2013년 11월 17일 (향년 94세) |
영국 런던 | |
직업 | 작가 |
장르 | 소설, 시, 드라마 |
사조 |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
부모 |
아버지 알프레드 테일러 어머니 에밀리 모드 포크너 |
배우자 |
프랭크 찰스 위즈덤 (1939~1943) 고트프리트 레싱 (1943~1949) |
자녀 | 3명 |
대표작 |
풀잎은 노래한다 런던 스케치 금색 공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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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작가. 2007년 88세의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서는 역대 최고령 수상자이다.2. 생애
이란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영국인이었고 어린 시절은 남로디지아( 짐바브웨)에서 성장했다. 13세에 정규 교육을 중퇴하고 독학으로 공부했다. 15세에 집을 나와 1949년에 영국 런던으로 왔다. 가톨릭 신자는 아니었지만 주로 교육을 받은 교육기관은 가톨릭 계통이었다. 런던으로 와서 1950년에 첫 장편 <풀잎은 노래한다>를 냈다. 2007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 뇌졸중으로 94세로 사망했다.3. 작품 성향
페미니즘과 사회주의, 자본주의, 인종차별 등 갖가지 주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편이다.4. 작품 목록
- 풀잎은 노래한다 (1950)
- 폭력의 아이들 (1952-1969)
- 황금 노트북 (1962)
- 생존자의 회고록(Memoirs of a Survivor) (1975)
- Canopus in Argos
- Shikasta (1979)
- The Marriages Between Zones 3, 4 and 5 (1980)
- The Sirian Experiments (1980)
- The Making of the Representative for Planet 8 (1982)
- The Sentimental Agents in the Volyen Empire (1983)
- 다섯째 아이 (1988)
- 가장 달콤한 꿈 (2002)
- 런던스케치 (1987-1992)
- The Grass is Singing
- Through the Tunnel
페미니즘 소설의 고전으로 꼽힌다.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5가지 노트북에 나눠 기록하는데, 검정 노트북에는 아프리카에서의 삶, 빨강 노트북에는 공산주의자로서의 경험. 노랑 노트북에는 연애담, 파랑 노트북에는 자신의 일기를 기록하며 여러 가지로 쪼개졌던 자신의 정체성을 합치는 내용이다.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오페라로 작곡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F소설[3] 5편으로 구성된다.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오페라로 극화했다.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오페라로 극화했다.
BBC 라디오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단편 소설. BBC 라디오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A Corpus of Formal British Speech에 전문이 실려 있다.
5. 2차 창작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는 도리스 레싱의 문학 작품들을 즐겨 읽었고, 또 좋아한다고 한다. 그녀의 소설 2편을 오페라로 극화하기도 했다.6. 여담
- 노벨문학상 수상 당시 자신이 수상자가 될 줄은 전혀 생각지 못했던 레싱은 식료품을 사러 외출했었다.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한 후 집 앞에 몰려 있는 취재진이 수상 소식을 전하자 레싱은 손사래를 치며 택시 기사에게 거스름돈을 받는 일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지자 그는 "내가 흥분하거나 의기양양해야 하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어 "이봐, 나는 유럽의 모든 상들을 다 받았다"면서 마지못해 소감을 남기고는 집으로 들어갔다.
- 노벨문학상을 받고는 "노벨상은 지독한 재앙"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노벨상을 받고 인터뷰 등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생활 리듬이 깨졌다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