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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24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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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 ||
17
김대우 · 18
원태인 · 20
이승현우 · 21
오승환 · 27 김태훈 · 35 이승민 · 37 최하늘 · 43 레예스 · 45 임창민 · 52 코너 · 54 최성훈 · 55 이호성 · 57 이승현좌 · 62 김재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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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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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엽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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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양현 · 26 장필준 · 29 백정현 · 40 최지광 · 46 홍무원 · 48 김시현 · 49 박권후 · 51 최충연 · 53 김서준 · 56 최채흥 · 61 황동재 · 65 홍원표 · 66 박준용 · 67 정민성 · 100 이민호 · 102 유병선 · 108 홍승원 · 109 박시원 · 110 신경민 · 113 김태우 · 115 한연욱 · 117 장재혁 · 120 김대호 · 122 김성경 · 123 김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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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레예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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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 동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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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81번 | ||||
코너 그린 (2021) |
→ |
<colcolor=#ffffff> 데니 레예스 (2022) |
→ | 결번 |
뉴욕 메츠 등번호 72번 | ||||
제이크 리드 (2021~2022) |
→ |
데니 레예스 (2023) |
→ |
데드니엘 누네즈 (2024~)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3번 | ||||
문용익 (2021.5.20.~2023) |
→ |
레예스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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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43 | |
데니 레예스 Denyi Reyes |
|
출생 | 1996년 11월 2일 ([age(1996-11-02)]세) |
산 크리스토발 주 산 크리스토발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8cm / 113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BOS) |
소속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2) 뉴욕 메츠 (2023) 삼성 라이온즈 (2024~) |
계약 | 1yr / $800,000[1] |
연봉 | 2024 / $500,000 |
등장곡 | Buena Onda - Redimi2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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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볼티모어 오리올스
|
2022 시즌 3경기에 등판한 뒤 8월 31일 거너 헨더슨이 콜업되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다.
2.2. 뉴욕 메츠
|
2023 시즌을 앞두고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4월 4일 토미 헌터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콜업되었다.
7월 4일, DJ 스튜어트가 콜업되며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고 이후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었다.
8월 12일 다시 콜업되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해 4⅔이닝 8피안타 4볼넷 4K 5실점을 기록해 패전 투수가 되었고 경기 종료 후 옵션되었다.
시즌 후 FA 신분이 되었다.
2.3. 삼성 라이온즈
2024년 1월 4일, 삼성 라이온즈에서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데이비드 뷰캐넌 대체 투수로 영입할 것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얼마 전에 영입된 데이비드 맥키넌, 코너 시볼드가 전문가들에게나 팬덤에게나 거의 호평으로 기운 것과 달리[2] 이쪽은 전문가들과 팬덤 모두 기대치가 높지 않다.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는 피네스 피처형에 속하는 선수인 데다[3] 메이저&스몰 샘플임을 감안해도 이닝당 평균 피홈런이 2개 넘게 찍히는 것이 불안 요소로 꼽히고 있다.[4] 물론 메이저에서의 이름값에 비해 부진하던 루크 스캇, 다니엘 팔카, 에디슨 러셀이나 마이크 몽고메리 같은 부정적 사례도 있고, 메릴 켈리, 혹은 야마이코 나바로나 호세 피렐라 같이 전혀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터지는 대반전 사례도 있듯 용병은 까봐야 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선 얼마 전에 계약한 코너와 달리 로테이션만 안 빠져도 대성공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기대감이 적은 편이다.
사실 반응이 좋지 않은 이유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레예스 전임자가 삼성 라이온즈 최고의 외국인 투수인 데이비드 뷰캐넌인 것이 컸다. 뷰캐넌은 본래 팬들과 구단 모두 재계약 0순위 선수로 찍어놓은 선수였지만, 뷰캐넌과의 재계약 협상이 기약 없이 늘어지는 만큼 삼성 프론트 입장에서도 재빨리 다른 투수 매물을 찾아볼 수도 없었고, 뷰캐넌과의 재계약 협상이 사실상 뒤엎어진 1월이 되어선 외인 시장에 남은 매물이 레예스 정도 말곤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5] 즉 레예스는 사실상 시즌 중반 퇴출된 기존 외인 선수의 대체 선수 정도 되는 선수라는 것이다. 물론 벤 라이블리처럼 대체 선수로 와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비교적 오랫동안 팀에 남은 선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레예스의 트리플A 등 성적표를 본다면 그럴 가능성이 적다고 보는 시선이 많다.
당일 1년 총액 8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3.1. 20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문서로.3. 플레이 스타일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
150km/h 포심 패스트볼 |
|
125km/h 슬라이더 |
키 198cm, 115kg의 출중한 피지컬과는 어울리지 않게도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기보단 140 중후반대의 패스트볼과 여러 변화구로 승부하는 유형이다.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는 좋지 않은 구위로 인해 피홈런 비율이 비교적 높았으나 플레이 스타일은 땅볼 유도형에 가깝다.
상당히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유형이다. 던지는 구종으로는 평균 91.8mph(147.7kph) 포심과 함께 거의 비슷한 구속의 투심, 80마일 중반대(약 136kph)의 커터와 체인지업, 그리고 슬러브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평균 78.5mph(126.3kph)의 슬라이더가 있다. KBO 기준으로는 피네스 피처에 가까우며, 직구 평균구속 143-144kph 정도가 나온다. 또한, 변형 패스트볼을 이용하여 땅볼 유도를 하는 것이 주특기이나 좋지 않은 날에는 안타를 많이 얻어맞는다.
다만 미국 시절에도 깃털 구위라는 심각한 약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KBO 리그에 들어온 이후 구위 문제가 크게 부각되었다. KBO 리그에서 깃털 구위로 유명한 투수들도[6] 레예스에게 한수 접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매우 약한 구위를 가지고 있으며, 심각한 새가슴 기질까지 가지고 있어서 주자가 모이면 금세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투수 친화 구장이 홈 구장이여도 피홈런이 상당히 많았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하필이면 삼성의 홈 구장인 라팍이 타자 친화 구장이여서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 되고 말았다.
KBO 입성 이후에는 피칭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가져가고 있다. 초창기에는 제구력이 좋지 않고 구위도 약해 피안타-피홈런을 많이 맞았으며 이닝도 잘 먹지 못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제구가 안정되고 구위가 먹히기 시작하며 성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피홈런 쇼 이후 피해가는 피칭을 하는 코너와는 달리 레예스는 피해가는 피칭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준다. 4월에는 피네스 피처에 가까웠지만, 5월 12일 NC전에서처럼 슬라이더의 무브먼트를 이용하여 무더기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4. 연도별 성적
데니 레예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2 | BAL | 3 | 0 | 0 | 0 | 0 | 7⅔ | 2.35 | 8 | 0 | 1 | 0 | 3 | 1.174 | 174 | 0.2 | 0.2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3 | NYM | 9 | 0 | 2 | 0 | 1 | 19⅔ | 7.78 | 25 | 3 | 8 | 1 | 17 | 1.678 | 55 | 0.2 | -0.4 |
MLB 통산 (2시즌) |
12 | 0 | 2 | 0 | 1 | 27⅓ | 6.26 | 33 | 3 | 9 | 1 | 20 | 1.537 | 68 | 0.2 | -0.2 |
5. 여담
- 영입 이후 관련 기사 대부분에서 스페인어식 발음이 아니라 영어식으로 읽은 '레이예스'로 쓰였다. 이는 SK 와이번스의 투수였던 조조 레이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와 같은 케이스. 그러나 KBO 등록명은 스페인어식인 레예스로 결정되었다. #
- 2024년 KBO 리그에 등록된 선수 중 최장신 선수이다.
- 다른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때까지 임시로 기용하려고 했던 임시 외국인 선수였다는 말이 돌고 있다.
6. 관련 문서
[1]
계약금 $100,000 / 연봉 $500,000 / 옵션 $200,000
[2]
특히 맥키넌은 무려 세이부 팬덤이 프런트에 극대노했을 정도이다.
[3]
단, 공격적인 피칭 성향을 가진 것으로 보여 트리플 A에서는 구속 대비 꽤 많은 탈삼진을 잡아냈다. 또한 상기 언급했듯이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피네스 피처형이지, KBO로 오면
윌리엄 쿠에바스와 유사한 모습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포심, 커터, 슬라이더에 투심과 체인지업까지도 컨트롤이 되는 구종으로 던질 수 있는 투수기 때문이다. 커브도 던진 적은 있다 하나 일단 프로급 레벨에서의 구종 가치는 없다고 봐야 되는 수준. 요약하자면 AAA에서도 검증이 완벽히 되지 않아 불안감이 있는 건 사실이나, 나이가 아직 96년생(만 28살)으로 젊은 편이기에 KBO에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구단에서는 판단한 듯.
[4]
그런데 이런 불안 요소에 비해 의외로 땅볼 유형의 투수라고 한다.
[5]
데빈 스멜처,
벤 라이블리 등 외국인 선수 영입 유력 후보들은 이미 다른 구단과 계약을 마친 상태였다. 1월에 남은 후보들은 거의 다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었고, 그 중 내구성이 좋은 선수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6]
한승혁,
제이콥 터너,
샘 가빌리오,
아도니스 메디나,
마리오 산체스 등 네명이나 기아 소속 투수였다
[7]
후치경음 ʒ이다.
[8]
이것도 스페인 본토에서는 그냥 y 발음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남미에서도 페루 정도까지는 후치경음 ʒ로 발음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루과이나 아르헨티나까지 가면 ʒ을 sh 비슷하게 발음하는 사람도 많다. 즉, 우루과이나 아르헨티나에선 레제스가 아니라 레셰스라고 발음할 수도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