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2:28:55

삼성 라이온즈/2024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삼성 라이온즈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대구광역시/스포츠/역사
,
,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삼성 라이온즈
역대 시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000000; margin:-6px -2px -12px"
1982 1983 1984 1985 1986
2위
4위 2위
'''1위
'''
2위
1987 1988 1989 1990 1991
2위
3위
4위
2위

3위
1992 1993 1994 1995 1996
4위
2위
5위 5위 6위
1997 1998 1999 2000 2001
4위
3위
4위
3위
2위
2002 2003 2004 2005 2006
'''1위
'''
4위
2위
'''1위
'''
'''1위
'''
2007 2008 2009 2010 2011
4위
4위
5위 2위
'''1위
'''
2012 2013 2014 2015 2016
'''1위
'''
'''1위
'''
'''1위
'''
2위
9위
2017 2018 2019 2020 2021
9위 6위 8위 8위 3위
2022 2023 2024 2025 2026
7위 8위 ?위 ?위 ?위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2024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2024년도 팀 슬로건
WIN OR WOW
파일:삼성 라이온즈 2023년 캐치프레이즈.svg
2024 시즌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누적 관중 수
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67 - - -
포항 야구장 6 - -
순위 승차 승률
5 / 10 13 1 11 4.0 0.542
2024년 4월 23일 기준, KBO 리그 관중 현황

1. 시즌 전
1.1.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1.2. 시즌 전망
1.2.1. 투수진1.2.2. 야수진1.2.3. 종합
2. 슬로건3. 시범경기4. 페넌트 레이스5. 정규시즌 중 변경사항6. 주요 사건
6.1. 올스타전 참가 선수6.2. 응원가 엘도라도 복귀
7. 기록
7.1. 정규시즌 팀 기록7.2.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7.3. 정규시즌 개인 달성 기록7.4. 정규시즌 개인 기록
7.4.1. 투수7.4.2. 타자
8. 전적
8.1. 상대 전적8.2. 월별 전적8.3. 요일별 전적8.4. 구장별 전적
9. 시즌 총평10. 둘러보기

[clearfix]

1. 시즌 전

1.1.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스토브리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시즌 전망

1.2.1. 투수진

  • 선발 투수: 최근까지 삼성의 강점이었지만 올 시즌 전망은 좋은 편이 아니다. 부동의 1선발 뷰캐넌이 금액 문제로 계약이 불발되며 선발진에 IF가 많아졌다. 현재 가장 확실한 1선발은 토종 에이스 원태인. 그 뒤를 아직은 의문부호가 붇는 코너 레예스가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4선발 백정현은 나이도 나이이지만 작년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어 풀타임이 불투명하며, 5선발은 그래도 후보들 중 고점이 가장 높은 최채흥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으나 캠프때부터 부진한 투구로 인해 2군캠프로 강등되는 등 전망이 불투명하다. 따라서 5선발 자리는 올해도 마땅한 주인 없이 이호성, 이승현 등 캠프에서 기회를 받고 있는 영건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1선발 원태인 역시 그동안 매 해마다 국제대회에 출전했고 이닝수도 많으며 APBC 출전 등 어린 나이에 피로가 누적되는 중이라 부상에서 안전하지 않다.[1] 대체 선발진은 군에서 전역한 이승민이나 내부적으로 기대중인 육선엽 등 팀내 유망 자원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선발진의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코너 레예스의 2022시즌 뷰캐넌-수아레즈 듀오급 활약, 여전한 원태인, 건강한 백정현, 5선발 자원들의 무난한 활약이다. 이 모든 것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면 리그 최고의 선발진이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삼성 입장에서 모든 IF가 터졌을 때의 시나리오이고 이 정도의 미친 활약을 해주리라 기대를 하기엔 불안요소가 너무 많아 로테이션이 몇 번 돌아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냉정히 말해서 원태인을 제외하면 올 시즌 삼성의 선발진에 모두 물음표나 불안 요소가 달려있다. 코너 레예스는 한국에서 첫 시즌을 맞고, 백정현은 건강하다는 전제가 붙는다. 2~4선발 자리도 불안한데 5선발 자리는 아예 몇 년째 주인 없이 오디션만 주야장천 열리고 있는지라 2024년 삼성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선발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
  • 불펜 투수: 작년 삼성 불펜진이 KBO 역대 뒤에서 6위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기에 보강은 반드시 필요했다. 불펜 주전급 중 평균자책점 3점대가 우완 이승현, 이재익, 오승환 단 셋 뿐이었으며, 2023 시즌이 투고타저 시즌임을 감안하면 3점대도 필승조로는 부족한 수준인데 그런 투수도 겨우 셋 뿐이니 그야말로 초전박살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나마 4점대를 기록한 우규민, 김대우, 좌완 이승현 등이라도 끌어다가 필승조로 써야 했고 그 결과는 처참했다. 때문에 시장이 열리자마자 프런트는 불펜 수급에 매달렸고, 그 결과 외부에서 영입한 자원 6명 중 전병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이 전부 불펜 투수라는 희망적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 김재윤 임창민을 FA로 영입해 전년도 10세이브 이상 투수 11명 중 3명을 한 팀에서 가지게 되었고, 2차 드래프트로도 불펜 투수인 최성훈 양현을 영입, 방출된 이민호까지 영입하여 그야말로 전방위에서 불펜 투수 수급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할 수 있다. 필승조로 활약할 오승환, 김재윤, 임창민의 나이가 비교적 많다는 것이 걸림돌이지만 이는 장기적인 문제이지 2024시즌 자체만 놓고 보면 엄청난 플러스임에는 틀림없다. 지난 시즌 2군에서 잘 던졌던 박권후나 즉전감이라 평가받는 신인 정민성 박준용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좌완 이승현이 선발 전향을 시도하면서 선발 후보군이었던 선수들도 불펜으로 투입될 수 있을 것이다. 작년시즌엔 리드하는 게임에 평균자책점 7점대가 등판할 정도로 처참했으나, 이종열 단장의 언급처럼 저번 시즌의 38번의 역전패를 반타작이상의 승리로 바꿔줄 정도의 보강이 완료돼 최하위의 불펜진에서 중상위권 정도로의 도약은 낙관적이다.
  • 마무리 투수: 오승환 김재윤이 마무리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두 선수 모두 오랜 기간 마무리로 활약했으므로 더블 스토퍼일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박진만 감독이 보직을 정해놓고 시범경기를 맞이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

1.2.2. 야수진


  • 포수: 작년에 거의 전성기 모습을 되찾은 강민호가 주전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년 시즌 39세인 강민호가 언제 퍼지거나 에이징커브가 와도 이상하지 않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부상여파도 있어 원태인 등 지정 선발투수 2~3명을 제외하고는 포수로서의 출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작년 김태군이 트레이드되어 더 많은 기회를 잡게 된 김재성이 오히려 부진하며 여전히 2포수체제는 김도환, 김재성, 이병헌 3파전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나, 공격력 수비력에서 모두 김재성이 조금 더 앞서 있어서 김재성 강민호와 번갈아가며 뛸 확률이 높으며 이병헌이 3포수 체제를 가질것으로 보인다.
  • 1루수: 2022년까지 부동의 고정 1루 주전이던 오재일이 2023년 최악의 커리어로우를 기록했으나 시즌 초반에는 다시 한 번 기회가 갈 것으로 보인다. FA재자격 시즌이며 극단적인 시프트 금지 또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후보로 류지혁과 외국인 선수 맥키넌이 있으나 류지혁은 3루 주전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 오재일이 부활하는 것이 최선의 시나리오다. 만약 부활에 실패할 경우 맥키넌이 1루로 나설 가능성이 가장 크며, 거포 유망주 오현석이나 외부 영입한 전병우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진만 감독이 1루수로 맥키넌을 점찍으며 오재일이 지명타자 위치로 이동하게 되었다. 다만 경우에 따라 맥키넌이 지명타자로 나올 때 오재일이 1루수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2루수: 작년 뛰어난 타격을 보여준 김지찬이 강력한 주전 후보다. 게다가 로봇 심판의 도입으로 더 뛰어난 활약이 기대된다. 다만 수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주전으로 활약하기 힘들다. 일단 전년도 오재일의 부진과 이원석의 트레이드로 1루와 3루만 돌아다닐 수밖에 없었던 류지혁이 2루 백업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김지찬의 수비 불안과 부상 때문에 1군 경험을 쌓게 되었던 내야 유망주 김재상 김동진은 여전히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한울 또한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지난 시즌 백업으로 준수했던 안주형과 시즌 중 상무서 전역하는 이해승도 경쟁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와 연습경기부터 고질적인 송구불안으로 인해 외야수도 병행하고 있다. 김지찬이 주전 2루수인 건 맞으나 경우에 따라 타 선수들이 매꿀 것으로 보인다.
  • 3루수: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맥키넌이 주전일 가능성이 컸으나, 계획을 변경해 류지혁이 주로 나올 예정이다. 그 밖에 2차 드래프트로 영입된 전병우도 3루를 볼 수 있으며, 이재현의 복귀 시 김영웅의 타격이 괜찮다면 3루에서 또 다른 기회를 받을 수 있고 양우현, 강한울 등도 후보이다. 현재까지는 전병우가 시범경기와 연습경기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 유격수: 이재현이라는 주전이 존재하지만, 2023 시즌 후 어깨 수술이 결정되어 있어 시즌 시작에 맞춰 복귀는 현실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시즌 초에는 김영웅, 강한울, 김재상, 김동진, 안주형 등이 번갈아가며 이재현이 복귀하기 전까지는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야 유틸리티 류지혁 전병우가 유격수 경험이 거의 없어 수비력이 미지수이므로 대다수의 백업들이 유격수 자리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2]
  • 외야수: 주전이 고정되지 않아 후보군이 많은 내야진과는 달리 외야는 구자욱, 김성윤, 김현준이 그대로 주전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구자욱은 다시 리그 최고의 외야수로 거듭났고 김성윤은 작년 최고의 활약을 보였지만 폼을 그대로 유지하여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 김현준은 준수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기에 멘탈이 박살나며 성적이 하락했는데 절치부심하여 더 성장해야 한다. 백업에도 이성규, 김태훈, 김동엽, 윤정빈, 류승민 등이 이미 1군을 경험해 봤으며, 상무에서 전역한 김재혁 박승규도 백업 경쟁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박진만 감독이 김재혁의 활약도가 중요하다 인터뷰에서 밝혀 김재혁도 1군백업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있다.
  • 지명타자: 전업 지명타자 없이 오재일, 강민호 등 노장 선수들과 맥키넌이 수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돌아가며 출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상만 없다면 거의 전경기를 뛰어야 하는 구자욱이 이따끔 들어올 예정이다. 또한 부실한 타선으로 매년 기회를 받는 김동엽이 타격감이 좋을 때 주로 출장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1.2.3. 종합

2023 시즌 간신히 꼴찌를 면했지만, 2024 시즌 역시 전망이 좋지는 않다. 대체로 빅마켓 팀의 암흑기의 시작인 윈나우 탱킹의 과정을 지난 2년간 겪었기에 상태가 굉장히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3] 그나마 가장 큰 약점인 불펜진을 보강했으나, 선발진은 뷰캐넌과의 이별, 백정현의 부상 이슈, 원태인의 혹사 등의 악재로 되려 크게 약화되었다. 타선 역시 맥키넌을 영입했지만 그 외에 특별한 보강이 없어서 상위권과 가을야구를 예상하는 팬덤은 별로 없다.[4] 사실상 투타 양면에서 일부 주전급 선수들을 제외하면 상수라고 볼 수 있는 요소는 아예 없다. 투수진은 데뷔 6년차인 원태인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선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야수진은 리빌딩이 잘 되고는 있지만 젊은 선수들의 기복이 심하다.

거기다 2022년 역대급 성적을 올린 뷰캐넌-수아레즈-피렐라 통칭 뷰수피로 불리던 외국인 3인방 역시 모종의 이유로 전부 바뀌었다.[5] 2024 시즌은 코너, 맥키넌, 레예스 중 한 명이라도 테임즈나 페디처럼 리그를 씹어먹거나 3명 중 한 명이라도 제 역할을 못해낸다면 삼성은 가을야구를 기대하기 힘들다.[6]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종열이 새롭게 단장으로 들어와서 팀 체질 개선을 위해 시스템 보강을 하는 중이고, 부족한 부분인 불펜 보강을 대대적으로 했기에[7] 일단 내년 시즌은 상위권을 기대해보기는 어려울 지라도 경기력이 최악이었던 지난 2년보다는 개선을 바랄 여지가 많다.

불펜 자원을 긁어모으듯이 보강했지만 반대로 타선 보강이 등한시되며 맥키넌을[8] 제외하면 뚜렷한 보강 요소가 없고 선발진은 크게 변화하였다. 일단 김재윤과 임창민을 영입했고, 오승환이 에이징 커브를 완만하게 맞고 2차 드래프트 자원들이 기존 불펜진보다 낫다는 가정 하에 2023 시즌보다 계투진 사정은 나아졌지만, 타선이 맥키넌을 영입한 것 외에 변화가 없고 선발진이 크게 변화되어 여전히 각종 전문가들에게 중하위권-하위권을 기록하며 리빌딩에 힘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삼성 제외 장기 무관인 하위권 4팀처럼 전력이 약하거나 SSG, kt처럼 평균 연령이 높은 구단은 부분적으로라도 리빌딩을 시작했고 새로 영입한 불펜진 역시 전원 30대 이상이기 때문에 리빌딩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마침 이종열이 들어와서 극도로 낙후된 코칭 시스템과 육성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기에, 육성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시름을 놓았다는 팬들이 많다.

결국 타선에서 굴비즈 + 김성윤의 성장, 구자욱과 강민호의 지난 시즌과 같은 활약,[9] 피렐라를 대체해 들어온 맥키넌의 활약이 중요하다.[10] 투수진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게 불펜의 안정이며 선발진에서는 코너, 원태인의 10승 이상의 활약과 레예스, 백정현의 안정적인 시즌 풀타임 출전, 그리고 5선발 적임자의 신속한 발굴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2024시즌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그동안 등한시되던 육성을 다시 시작하여 꾸준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삼성의 2024년 스토브리그는 단장 교체부터 시작해서 적극적인 외부 영입, 외인 전원 교체, 코칭스태프 물갈이 등으로 구단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이로 인한 기대감으로 2024년의 삼성은 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팬들도 있고, 2023시즌 삼성이 2년간 마치 2019년의 롯데 자이언츠를 연상시킬 정도로 막장스럽게 시즌을 보내고 뎁스 역시 여전히 처참한 탓에 그래도 지켜봐야 한다며 우려를 표하는 팬들도 많다. 일단 즉각적인 변화와 가을야구 진출 등을 기대하는 팬덤은 거의 없고, 전문가들과 올드 팬덤은 대다수 몇 년 동안의 큰그림을 전망하고 있다. 대대적인 변화의 효과가 결실을 맺을 것인지, 여타 암흑기를 겪고 있거나 겪었던 다른 팀들이 그러했듯[11] 설레발에 그친 채 올해도 중하위권으로 마무리할 것인지 시즌이 시작되어야 평가가 가능한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다.

NPB와의 연습경기에서 투수들이 워낙에 엉망진창이라 평가가 더욱 크게 떨어졌다. 단순히 피안타가 많으면 NPB와 KBO의 수준차라는 핑계를 써먹을 수 있으나 투수들이 한 경기당 사사구를 10개씩 허용하고 있으며 사사구는 타석에 김헌곤이 서 있든 트라웃이 서 있든 공평하게 1루 출루이기에 수준차 핑계도 댈 수 없어서 더욱 욕을 먹고 있다. 물론 아직 시즌 개막 이전이기에 정확한 투수진 상태는 시즌이 개막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2. 슬로건

2024년 삼성 라이온즈 캐치프레이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2023년 캐치프레이즈.svg
WIN OR WOW

2024시즌이 다되어도록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지 않았다. 결국 2024시즌 KBO 미디어데이에 삼성 소개할 때 WIN OR WOW가 나온 것을 보면 2024시즌 역시 이 슬로건을 계속해서 사용할 것 같다. 새로운 유니폼에 붙는 패치 역시 이 캐치프레이즈를 박았다.

3. 시범경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시범경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페넌트 레이스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KBO 리그 2024 시즌 순위
[ 펼치기 · 접기 ]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4 시즌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경기 승률 승차 연속
<colcolor=#fff> 1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24 17 0 7 0.708 0.0 1패
2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4 15 0 9 0.625 2.0 1승
3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23 13 0 10 0.565 3.5 1패
4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6 14 1 11 0.560 3.5 1무
5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25 13 1 11 0.542 4.0 2승
5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26 13 2 11 0.542 4.0 1무
<colbgcolor=#943838> 7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24 11 0 13 0.458 6.0 2패
8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26 11 0 15 0.423 7.0 1승
9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24 7 1 16 0.304 9.5 1승
10 파일:kt wiz 엠블럼.svg
25 7 1 18 0.280 10.5 1패
순위 출처: KBO 공식 웹사이트
2024 한국시리즈 우승
2024 한국시리즈 진출
2024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2024년에는 2023년과는 반대로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를 치른다.

4.1. 3~4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3~4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5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5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 6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6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 7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7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5. 8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8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6. 9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9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정규시즌 중 변경사항

6. 주요 사건

6.1. 올스타전 참가 선수

6.2. 응원가 엘도라도 복귀

2024년 3월 19일, 구단과 원저작자와의 저작권 협의가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개막전 예고영상을 통해 이 사실이 암시되었고, 곧 기사들이 나오며 공식화되었다. 구단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이종열 단장이 열심히 노력했다며, 올해부터 아무 문제 없이 응원가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7. 기록

7.1. 정규시즌 팀 기록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타격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타율 득점권타율
출루율 장타율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BABIP
타격 WAR 팀 OPS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투수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평균자책점 QS
선발 평균자책점 불펜 평균자책점
WHIP 탈삼진
세이브 홀드
이닝 블론세이브
선발승 구원승
투수 WAR

7.2.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팀 달성 기록
날짜 기록명 상대팀 구장 달성 선수 비고

7.3. 정규시즌 개인 달성 기록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개인 달성 기록
날짜 선수 기록명 상대팀 구장 비고

7.4. 정규시즌 개인 기록

  • 리그 5위 이내 기록은 진한 표시.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는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 타자들의 포지션에서 괄호 안은 선발출장 수. 포지션 순서는 선발출장이 많은 순서대로.

7.4.1. 투수

우완 투수
이름 출장 선발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WPA sWAR
좌완 투수
이름 출장 선발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WPA sWAR

7.4.2. 타자

포수
이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wRC+ sWAR 포지션(선발)
내야수
이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wRC+ sWAR 포지션(선발)
외야수
이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wRC+ sWAR 포지션(선발)

8. 전적

8.1. 상대 전적

||<-7><#074ca1><table border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 2024년 팀별 상대 전적 ||
상대 팀 승 - 무 - 패 승률 기대 마진 잔여경기 비고
LG
압살
0 - 1 - 2 0.000 0.410 -2 13경기
kt
압도
2 - 0 - 0 1.000 0.743 +2 14경기
SSG
압살
0 - 0 - 3 0.000 0.024 -3 13경기
NC
절대열세
1 - 0 - 2 0.333 0.529 -1 13경기
두산
압도
3 - 0 - 0 1.000 0.845 +3 13경기
KIA
절대우세
2 - 0 - 1 0.667 0.640 +1 13경기
롯데
압도
3 - 0 - 0 1.000 0.883 +3 13경기
한화
절대우세
2 - 0 - 1 0.667 0.337 +1 13경기
키움
압살
0 - 0 - 2 0.000 0.047 -2 14경기
13 - 1 - 11 0.542 0.492 +2 119경기
순위: 5 / 10 득점 - 실점: 124 - 126 승차: 4.0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 ≤ 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 승률<.350)를 뜻한다.
    • 암적색은 압살(승률 <.200)을 뜻한다.

8.2. 월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삼성 라이온즈 2024년 월별 전적
승무패 순위 승차 승률
3월 2승 1무 5패 8위 4.5 0.286
4월 0승 0무 0패
5월 0승 0무 0패
6월 0승 0무 0패
7월 0승 0무 0패
8월 0승 0무 0패
9월 0승 0무 0패
최종성적 0승 0무 0패
  • 각 월 16일 혹은 월말에만 입력해 주세요.

8.3.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삼성 라이온즈 2024년 요일별 전적
화요일 2승 0무 2패 금요일 0승 0무 4패
수요일 2승 1무 0패 토요일 3승 0무 2패
목요일 2승 0무 2패 일요일 4승 0무 1패
최종성적 13승 1무 11패 승률 0.542

8.4. 구장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삼성 라이온즈 2024년 구장별 전적
홈경기 4승 0무 7패
대구 4승 0무 7패 포항 0승 0무 0패
원정경기 9승 1무 4패
잠실 0승 1무 2패[12] 문학 0승 0무 0패
수원 2승 0무 0패 사직 3승 0무 0패
대전 2승 0무 1패 고척 0승 0무 0패
광주 2승 0무 1패 창원 0승 0무 0패
최종성적 13승 1무 11패 승률 0.542

9. 시즌 총평

10.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02561>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KBO 리그
구단별 2024 시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2024년
kt wiz
2024년
SSG 랜더스
2024년
NC 다이노스
2024년
두산 베어스
2024년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2024년
롯데 자이언츠
2024년
삼성 라이온즈
2024년
한화 이글스
2024년
키움 히어로즈
2024년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관련 문서
}}} ||
{{{#!wiki style="color: #074ca1;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6px -2px -12px"
기본 정보 삼성 그룹 삼성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2군
주요 인물 구단주·대표이사 유정근단장 이종열감독 박진만2군 감독 정대현주장 구자욱
경기장 1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포항 야구장2군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
스프링캠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재활 삼성 트레이닝 센터이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주요 문서 선수단 등번호 유니폼마스코트 블레오 사건·사고 삼성 왕조 암흑기 ( 2차) 기롯삼한
관련 문서 삼적화 여름성 이마양 채최박 조원수박차 JOKKA 곤규엽 굴비즈 김헌곤 유니버스 삼나쌩 · 삼상바 클럽 프랜차이즈 스타 임김오
라이벌전 88고속도로 씨리즈 클래식 씨리즈 싸대기 매치 재계 라이벌 시리즈
영구 결번 10 양준혁22 이만수36 이승엽
최종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5 2002 2005 2006 2011 2012 2013 2014
현재 시즌 삼성 라이온즈/2024년
팬덤 정보 응원가( 구단 · 선수)| 삼갤 삼튜브 사자 사랑방 사자후 김상헌(응원단장) 허니크루 치어리더 대구아재
지역 연고 경북고 대구고 상원고 포철고 경주고 강릉고 설악고 도개고 예일메디텍고
틀 문서
역대 시즌 역대 감독 역대 주장 역대 1차지명 응원단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




[1] 다만, 원태인은 데뷔시즌 이후로 팬들이 매년 부상 염려를 하고 있으나 로테이션을 장기간 거른 적은 단 한차례도 없다. [2] 김재상과 김영웅, 이해승, 강한울, 김동진 등 유격자원은 매우 많다 [3] 수준의 차이는 존재하나 2019 시즌 종료 직후 롯데가 연상된다는 팬덤도 많다. 물론 2019시즌 롯데 쪽의 상황이 훨씬 심각하나 현재 삼성도 마치 2017시즌 가을야구 진출 이후 2년동안 헤매고 리빌딩 체제에 들어서기라도 한 롯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4] 지난 두 시즌의 한심한 모습으로 기대치가 낮아져서 '가을야구만 가도 행복할 것 같다'는 팬덤이 거의 대부분이고 전문가들 역시 대체로 팀을 정비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있으며, FA로 불펜을 보강한 이후에도 꽤 많은 매체에서 대략 키움 바로 위의 8-9위 정도로 예상 순위를 두고 있다. 사실 보강이라고 하기도 뭐한 것이 2022시즌에 비하여 외국인 투수 전력이 약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때에 비해 국내 투수진은 더 처참하다. [5] 수아레즈는 부상, 피렐라는 2023년 부진, 뷰캐넌은 매우 잘했으나 시즌 종료 이후 계약규모의 차이와 메이저 오퍼로 협상 결렬. 거기다 수아레즈 대신 들어온 와이드너 역시 못했으며 홈 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했다. [6] 2024 시즌도 우승을 하지 못하면 10년째 우승 실패로 무관 문서에 등재되게 된다. 현재 삼성보다 오랫동안 우승을 못한 구단은 키움, 한화, 롯데밖에 없다. 물론 이 세 구단 역시 삼성과 함께 7-10위의 일원이였으며, 2024 시즌 전망이 좋지 않다. 이 해 6위로 가을야구에 못 간 KIA 역시 우승한 지 꽤 오래되었으나 이마저도 삼성보다는 최근에 우승했고, KIA는 2023시즌 불운과 외국인 투수의 폭망, 감독의 무능만 아니었다면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전력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특별한 전력 보강이 없었음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KIA를 우승 후보로 점치고 있다. [7] 다만 팬덤 사이에서는 임창민까지 포함해서 불펜 자원에 거의 100억 가까운 자금을 쓰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라는 평가가 있기도 하다. 물론 전임 단장인 홍준학이 거의 태업 수준으로 전력을 개박살내놨기 때문에 당장의 비정상적인 불균형을 메꾸려면 어쩔 수 없다는 평가가 더 많다. [8] 2023시즌 피렐라가 상당히 부진하였는데 맥키넌은 그런 피렐라보다 나은 wRC+를 NPB에서 기록했다. [9] 구자욱은 타격 2위를 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을 신경써야하고, 강민호는 지난 시즌 38세의 나이에도 중심타자로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에이징커브를 조심해야 한다. [10] 맥키넌은 KBO보다 수준이 높은 NPB에서도 퍼리그 홈런 10위, 타율 1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중심타선에서 무게를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11] 가장 최근의 사례로는 롯데의 성민규 체제의 7887로 이쪽은 2019년 작년의 삼성을 아득히 뛰어넘는 막장 시즌을 보내고 상부를 다 교체한 뒤 리빌딩을 천명하였으나 이 기간동안에도 허문회 등 코칭스태프는 전반적으로 비판받았고 결국 윈나우를 천명한 2023시즌 성민규가 사온 FA가 다 망하고 2019년의 후유증으로 4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하며 암흑기를 연장했다. 물론 커뮤니티 등지에서 굴비즈의 육성 성과가 과도하게 부풀려졌을 뿐 팀의 처참한 운영 상태가 알려지지 않아서 실제 여론과는 많이 다르나 홍준학 말아먹은 삼성과 달리 롯데는 리빌딩의 효과가 있어서 2024시즌은 올해는 다르다를 외쳐도 될 것이라는 전문가가 상당히 많다. [12] LG와의 전적 0승 1무 2패, 두산과의 전적 0승 0무 0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