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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준플레이오프 역대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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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1997 | 1998 | 2000 | 2001 |
김인호 현대 유니콘스 / 내야수 |
김상엽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김재현 LG 트윈스 / 외야수 |
가르시아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홍원기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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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최동수 LG 트윈스 / 내야수 |
김원형 SK 와이번스 / 투수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
최영필 한화 이글스 / 투수 |
고동진 한화 이글스 /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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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 / 포수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용덕한 두산 베어스 / 포수 |
정근우 SK 와이번스 /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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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정대현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최준석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최경철 LG 트윈스 / 포수 |
이현승 두산 베어스 / 투수 |
오지환 LG 트윈스 /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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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해커 NC 다이노스 / 투수 |
임병욱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 내야수 |
오재원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정수빈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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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2023 | 2024 | |||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투수 |
김영규 NC 다이노스 / 투수 |
임찬규 LG 트윈스 /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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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플레이오프는 1989년에 시작했지만, MVP는 1995년부터 수상하기 시작했다. 1999년은 양대리그제로 준플레이오프 미개최. | }}}}}}}}}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64번 | ||||
마이크 윌리엄스 (1998) |
→ |
마이크 가르시아 (1999~2000) |
→ |
맷 스크메타 (2000)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1번 | ||||
정회선 (1997~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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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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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2001~200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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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 웨이취안 드래곤스 No.64 | |
마이크 가르시아 Mike Garcia |
|
본명 |
마이클 R. 가르시아 Michael R. Garcia |
출생 | 1968년 5월 11일 ([age(1968-05-11)]세)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노스 리버사이드 고등학교 - 리버사이드 커뮤니티 칼리지 |
신체 | 188cm, 99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89년 드래프트 55라운드 (전체 1362번, DET) |
소속팀 |
웨이취안 드래곤스 (1996~1998)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1999) 피츠버그 파이리츠 (1999~2000) 삼성 라이온즈 (2000)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001) 레오네스 데 유카탄 (2002~2003) 퉁이 라이온스 (2004~2005) 사라페로스 데 살티요 (2006) |
지도자 |
웨이취안 드래곤스 1군 투수코치 (2023) 웨이취안 드래곤스 1ㆍ2군 총괄투수코치[1](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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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한 외국인 선수.한국 프로야구에 가르시아라는 성을 가진 선수가 네 명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먼저 등록된 선수이자, 유일한 투수이다.
2. 선수 경력
2.1. 미국 시절
원래 가르시아는 1986년 드래프트 때 보스턴 레드삭스에 7라운드에서 지명되었지만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1989년 드래프트에서는 3년 전보다 한참이나 뒤인 55라운드에서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되었다. 지명된 후 같은 해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 입단한 가르시아는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였지만 빅리그 콜업은 받지 못했고, 1994년부터 멕시코리그에서 활동하며 MVP를 수상했다. 1996년부터 3년간 대만의 웨이취안 드래곤스에서 활동해 이 때도 MVP를 수상했다. 타국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미국으로 돌아온 후[2] 1999년에야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데뷔할 수 있었다.2.2. 삼성 라이온즈
2.2.1. 2000 시즌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ERA- | WAR |
13 | 55.2 | 2 | 5 | 0.286 | 2.91 | 46 | 2 | 23 | 34 | 26 | 18 | 1.19 | 60.04 | 1.38 |
2000년 시즌 중반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진 보강을 위해 외국인 타자 찰스 스미스의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앞서 대만에서 활약하면서 동양야구를 접하기도 했고, 한국에 오기 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라는 점에서 삼성은 가르시아에게 기대를 걸었다. 또한 미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중간계투로 활동했지만 팀이 원한다면 선발투수도 가능하다고 가르시아가 먼저 말할 정도로 팀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한국프로야구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서 선발투수로는 자리잡지 못하고 결국 중간계투로만 나왔다. 정규시즌 2승 5패 2.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크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마산에서 열린 1차전에 선발 등판, 잠실 3차전에서 마무리로 등판하면서 1승 1세이브를 거둬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밖에 눈에 띄는 활약은 못한데다[4] 스미스를 대체할 만한 선수는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결국 재계약에는 실패했다.
미국으로 돌아간 가르시아는 멕시코리그, 독립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04년부터 2년간 대만 퉁이 라이온즈
은퇴 후 2023년 무려 15년 만에 친정팀 웨이취엔 드래곤스에 1군 투수코치로 돌아왔다. 2024년에는 아예 2군까지 총괄한다고 한다.
3. 연도별 성적
역대 성적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1999 | PIT | 7 | 7 | 1 | 0 | 0 | 0 | 1.29 | 2 | 1 | 3 | 0 | 9 | 0.71 |
2000 | 13 | 11⅓ | 0 | 2 | 0 | 0 | 11.12 | 21 | 1 | 7 | 0 | 9 | 2.47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00 | 삼성 | 13 | 55⅔ | 2 | 5 | 0 | 1 | 2.91 | 46 | 2 | 20 | 3 | 34 | 1.19 |
<colbgcolor=#ffff88>
MLB 통산 (2시즌) |
20 | 18⅓ | 1 | 2 | 0 | 0 | 7.36 | 23 | 2 | 10 | 0 | 18 | 1.80 | |
KBO 통산 (1시즌) |
13 | 55⅔ | 2 | 5 | 0 | 1 | 2.91 | 46 | 2 | 20 | 3 | 34 | 1.19 |
4. 관련 문서
[1]
팀 상황에 따라 1/2군 투수들에게 모두 코칭을 한다고 한다.
[2]
다만 활약 때문에 돌아온 것은 아니고, 성적이 나쁘지는 않지만 1/2년차에 비해 불만족스러웠다는 이유로 재계약에 실패한 것이다. 지금도 MLB에는 그 NPB조차 비비지 못하는데, 리그 수준차가 한참 나던 시절에 대만에서 잘 했다고 미국에서 좋은 대우로 모셔갈 가능성은 전혀 없었다.
[3]
쉽게 말하자면 ERA-는 낮을수록 좋고, 100이 투고성향 제외 시 ERA 4점 정도로 평가되니 투고성향을 제외 시 ERA 2.40 수준의 활약을 했다고 보면 편하다.
[4]
현대 유니콘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부진했고,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현대를 상대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스윕당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5]
성적은 여전히 준수했지만 나이로 인해 공이 약해지는 것이 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