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8:56:11

I-16

제2차 세계 대전의 소련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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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전쟁 소련-일본 국경분쟁 제2차 세계 대전
소련군 항공기
전투기 복엽 전투기 <colbgcolor=#fefefe,#191919> I-15, I-15bis, I-153
전투기 I-16 이삭, Yak-1, Yak-7, Yak-9, Yak-3, MiG-1, MiG-3, LaGG-3, La-5, La-7, La-9A, La-11A, 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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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폭격기 DB-3, Tu-2, Y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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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지원 항공기 허리케인, 스핏파이어, 호커 타이푼m, 햄든, 스털링, 모스키토
공중항공모함 즈베노 프로젝트
노획 기체 나카지마 I-97, Fw 58, Fw 190D, Bf 109G, Me 262, Fi 156, B-17, B-29
기타 항공기 및 시제기 I-15GK, I-153GK, I-15bis TK, I-153TKm, I-15bis DM, I-153DM, I-153UD, I-153P, UTI-26, TB-6, I-180, I-185, Il-20, LaGG-1, Yak-15A, MiG-9A,La-15, La-152, Su-9(1946), TIS MA, BI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기체는 소련식 표기로 기재하였다. 윗첨자m:소수 도입, 윗첨자A: 전후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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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16_ishak_thumbnail.jpg
Полика́рпов И-16 «Ишак»[1]

1. 개요

I-16 비행 영상
폴리카르포프 항공기 설계소에서 제작한 소련 공군 최초의 저익단엽 전투기.

2. 제원

I-16 Type 24 기준

전장 : 6.13m
전폭 : 9m
전고 : 3.25m
익면적 : 14.5㎡
엔진 : 쉬베초프 M-63(ASh-62)[2] 슈퍼차져 장착 9기통 공랭식 성형엔진, 1,100마력
자체중량 : 1,490kg (전비중량 1,941kg)
최대속도 : 525km/h (고도 3,000m)
항속거리 : 드롭탱크 장착시 700km
무장 : 기수 상면과 하면에 ShKAS 7.62mm 기관총 4정 (3100발)
무유도 RS-82 로켓 6발 혹은 500kg 이하의 폭장 가능

3. 특징

1930년 초반부터 소련에서는 단엽전투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었고, I-15의 성공적인 개발로 공산당의 인정을 받아 항공기 설계 사무소를 세울 수 있었던 니콜라이 폴리카르포프도 이 단엽전투기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애초에 I-15 자체도 단엽기 개발하기 전에 혹시 실패하거나 개발에 차질이 있을지 모르니 안전빵으로 해보자고 추진된 사업이었기에 결국 궁극적으로 나올 모델은 단엽전투기였다.

폴리카르포프도 I-15 개발을 마치자 바로 I-16 개발에 착수했는데 문제가 있었다면 당시 소련의 공업기술력, 그 중에서도 경합금을 위한 광물채굴과 이를 제련하는 기술이 좋지 못했다. 당대 유럽 전투기들이 듀랄루민으로 보다 가볍고 강도를 높이는 쪽으로 개발되고 있었다면 소련은 여전히 자작나무에 특수공법을 가하고, 천을 위주로 제작하고 있었으며 간신히 주익에 강철튜브와 알루미늄을 대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소련이 오랜 기간 항공기를 개발해온 짬밥은 무시할 수 없어 기체의 개념 자체는 상당히 진보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랜딩 기어를 격납할 수 있는 최초의 전투기였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비행기는 최대한 공기의 저항을 줄여야 속도가 빨라지고 잘 난다. 랜딩 기어는 이착륙할 때를 빼면 비행에는 필요없기에, 접을 수 있다면 공기저항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I-16과 등장 시기나 성능 등이 비슷한 Ki-27, A5M와 같이 여러 국가의 단엽 전투기의 랜딩 기어가 고정식이었다.

일단 I-16 이샥의 위치는 복엽기에서 단엽기로 넘어가는 단계에 도입된 과도기적인 기체였고, 당시 성능을 보면 여느 다른 국가의 전투기에 비해 꿀리는 부분이 없었다. 문제는 과도기 시점에서 괜찮았단 점이고, 소련의 높으신 분들이 그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

전투기가 워낙 짜리몽땅하게 설계되어 조종사가 잠깐 한눈만 팔아도 균형을 잃어버리는 전투기였는데, 이 단점이 아이러니하게도 역으로 이점(...)이 돼서 일반적인 단엽기들이 못하는 저속 기동이 가능했다. 예를 들어 날아가던 중에 뱀이 똬리 틀듯 휙휙 꺾어버린다거나, 보통 전투기는 불가능한 롤(Roll)이나 루프(Loop) 기동이 된다거나(...). 대륙 불곰제 전투기의 기상 선회력만 따지면 일본에서 자랑하던 제로센을 능가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3] P-39 에어라코브라 무기대여법으로 넘겨졌을 때, 서방권에서는 에어라코브라 특유의 조종감각에 적응을 못했지만 I-16 특유의 조종감각이 에어라코브라와 상당히 유사해서 소련 공군에서는 잘 써먹었다는 후일담이 있다.

초기 모델의 경우 무장이 7.62mm 구경 기관총 2정뿐이었지만, 차차 개선되면서 나중에는 2문의 20mm 구경 ShVAK 기관포까지 장착하게 됐다. 그 외에 폭탄적재도 안되게 되어 있던 기종을 급강하 폭격이 가능하도록 다이브 브레이크를 달아 개수하기도 하고, 로켓 발사가 가능하도록 개조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이게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해준 것도 있지만 전장에서 필요에 의해 즉석에서 마개조가 이뤄진 버전도 제법 있다.

최초 데뷔는 스페인 내전이었다. 나치 독일 이탈리아 왕국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이 이끄는 프랑코 파에 각종 군수물자와 장비들을 지원하자, 소련은 당시 집권세력인 공화당 세력에 군수물자와 장비들을 제공했고, 여기에는 소련의 신예 기종이던 I-16도 포함되어 있었다. 물론 I-15와 같은 복엽기를 먼저 파견했는데 확실한 공중우세 및 성능이 얼마쯤 되는지 간보기 위해서 나중에 I-16도 같이 보냈다. 그 결과 전투에서 I-16은 독일군의 복엽기 He 51, Ar 68보다는 월등한 성능, 이탈리아의 복엽기 CR.32와는 대등하거나 좀 더 나은 성능을 보이면서 국민당 공군을 바르고 다녔다. 당시 항공 소식통들은 보잉이 만든 P-26 피슈터와 I-16이 비슷한 외형 때문에, “보잉”이라 부르기도 했고, 국민당은 라타(Rata, ), 공화파는 모스카(Mosca, 파리)라 불렀다. 특이한 점은, 당시 공화당 세력을 지원한 소련군 조종사들이 구사했던 전술이 흔히 루프트바페 조종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에너지 파이팅 방식이었다는 점이다. 소련군 조종사들은 이탈리아 혹은 독일 공군 전투기나 폭격기보다 고고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급강하해서 공격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아무리 절륜한 기동성을 자랑한다 해도 태생적으로 단엽기인 만큼 복엽기에 비교해 도그파이팅을 전개할 경우 꼬리가 잡힐 수 있었기 때문에 속도를 이용한 에너지 파이팅을 시도한 것이었으며, 이 덕분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문제는 호되게 데인 독일군이 Bf 109 초기형을 투입하면서 개털렸지만 소련군은 그 전까지 기록한 전과에 현혹되어 오오 I-16 오오! 그러고 있었다는 점이다.
파일:attachment/Khalkhin_Gol_Soviet_i_16_1939.jpg
할힌골 전투 당시의 소련 공군 소속 I-16

실제 I-16이 일본군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할힌골 전투이다. 빠르고 기동성이 워낙 좋다보니 일본군에서 위협적인 적이란 평가를 얻었다.[4]

그 외에 핀란드와의 겨울전쟁에도 주력기로 투입됐다. 핀란드는 여러 국가에서 수입한 전투기로 이에 대응했는데 이 전쟁에서 미국이나 영국에서 애물단지 취급받던 F2A 버팔로가 대등하게 맞서는 바람에 크게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물론 압도적인 숫적 우세를 생각해 보면 그냥 핀란드인들이 전투종족이라 그런 것이다

독소전쟁이 개전할 때까지 I-16은 소련공군의 수적 주력이었다. 과거 스페인 내전의 기록으로 인해 독일공군 상대로 해볼만하다고 판단하고 있었지만… I-16은 계속 I-16이었던데 비해, Bf109는 몇 단계 진보한 중기형들이었다. 그 결과 참담한 교환비를 보여주며 신나게 털려나갔다.[5]

다만 소련군에서도 독일군과의 일전이 점점 다가온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고 I-16이 노후화되고 있다는 점 또한 알고 있었다. 때문에 기존의 I-16과 I-15 등을 대체하기 위하여 신형 전투기들의 개발과 배치를 서두르고 있었다. 그 결과물들이 바로 Yak-1, LaGG-3, MiG-3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기체들의 배치 상황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고 그 성능 또한 상당히 의심스러웠으며 나중에 후속기체들이 나오고 나서야 그럭저럭 따라가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대조국전쟁 개전 직전까지 소련군을 휩쓸었던 대숙청으로 인하여 스페인 내전 등을 경험한 유능한 조종사들이 대거 사라진 상황에서 소련 공군이, 그것도 개전 초기 완벽한 기습을 걸어온 루프트바페를 패퇴시키고 소련 영공을 방어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

독소전 초기, 소련의 보리스 사포노프라는 용자는 이 전투기로 Bf 109를 포함한 독일군 비행기 다수를 격추하여 소련 영웅 칭호를 받았다. 총 격추수가 17기밖에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I-16으로 넘사벽 독일 전투기들을 이겼다는 말도 안 되는 전과를 올렸기에 기억되고 있다. 이후 최신기체들이 배치되면서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최신기체는 독일군과의 전선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동북아시아 지역과 같이 별로 중요도가 높지 않았던 곳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까지도 전투기로 사용됐다.

소련의 공중항모 프로젝트에 참가한 특이한 경력도 있는데, 즈베노 프로젝트에서는 함재기(?)로 탑재되기도 했다. 골치아파하던 루프트바페 Bf109로 처리하려 했으나 역으로 즈베노에 탑재되어있던 I-16에게 격추되며(!) 역관광을 당했다.

I-16에 주목한 또 하나의 국가는 스페인으로, 스페인 내전 중에는 스페인의 항공기 제작사 CASA에서 라이센스를 획득해 남부의 이스파노-수이자 공장에서 생산하기도 했다. 내전 종료 후 공화파 I-16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국민진영은 공화파로부터 포획한 기체, 자국 헤레스 공장에서 생산한 기체를 합쳐 비행대(Grupo 26, Grupo 28)를 편성해 운용했다. 모론 비행학교에서는 1952년까지 운용한 기록이 남아있다.

중일전쟁 시기 중소원조조약으로 250기를 원조받아 중국 국민당 공군이 1937년 8월에 실전투입하였다.[6] 당시 일본군이 투입한 95식, 96식 전투기들과 대등한 성능을 보여줬지만 일본군이 1940년 8월에 제로센을 투입하기 시작하자 I-15와 사이좋게 양민학살을 당하기 시작했고 1941년 말에는 대부분의 기체를 손실하였으며[7] # 태평양 전쟁 초반의 미군 조종사들처럼 제로센 PTSD 증상을 심하게 앓기 시작한 국민당 공군 조종사들은 더 이상 I-16을 손실할 수 없어서 아예 공중전을 회피할 정도였다. #

4. 파생형

4.1. 소련

4.1.1. 복좌기 파생형

4.1.1.1. UTI-4
파일:UTI-4_thumbnail.jpg
УТИ-4

4.2. 중화민국 국민정부

4.2.1. 무단 복제 파생형

4.2.1.1. 충-28갑
파일:1537724524.png
忠-28甲
"충-28갑"은 중국 국민당 공군이 전황이 불리해지자 충칭 난촹의 동굴에서 I-16 10식, 17식과, 5식의 예비 부품 여러개를 유용하여 만든 무단 복제 파생형으로, 정보가 매우 적어 알 수 있는 사실이 거의 없지만, 전투기형 2기 이외 나머지 기체들은 복좌기형인 UTI-4를 모방한 교련기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엔진은 쉬베초프 M-25 엔진과 동일한 라이트제 싸이클론 엔진으로 변경하고,[8]주 무장은 미제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정이나, 스위스제 20mm 오리콘 FF 기관포 2정으로 채택되었다고 하며, 도합 32기가 만들어져 1945년까지 중화민국 공군의 훈련기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현재 잔존개체는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나, 중국 항공 박물관에 소장된 I-16 레플리카가 이 충-28갑 전투기형의 복원품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5. 사용국

5.1. 유럽

5.1.1. 동유럽

5.1.1.1. 소련
파일:nyznyinovgorod_i-16_type-5.jpg
발레리 치카로프 기념관 소장 소련 공군 소속 I-16 5식
원조 사용국이자 개발국으로, 전간기부터 세계 대전, 그리고 냉전 초기까지 헌역으로 사용하였다.

5.1.2. 중부유럽

5.1.2.1. 나치 독일

5.1.3. 남유럽

5.1.3.1. 스페인
파일:Musca_CM-249_spain.jpg
마드리드 에어쇼 참가 스페인 공군 소속 I-16 "CM-249번기"[9]
스페인 내전 당시, 국민전선 공군 소속으로 다수의 I-16이 공여되어 스페인 각지의 상공에서 활약하였으며, 내전 종전 후에는 CASA에서 생산한 개체들도 신생 스페인 공군에 편입되어 1952년까지 헌역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인판데 데 올리언스 재단 소유의 I-16이 동태보존되어 스페인 공군 관련 행사에서 모습을 자주 비추고 있다.
5.1.3.2. 루마니아
파일:romanian_captured_I-16.jpg
루마니아 왕립 공군 노획 I-16 24식
바르바로사 작전 개전 초기, 소련의 비행장에서 멀쩡한 I-16 24식을 1기 노획하여 대항군용으로 운용하였다가, 동년 말, 사고로 유실되었다고 한다.

5.1.4. 북유럽

5.1.4.1. 핀란드
파일:Finnish_Aviation_Museum_Polikarpov_UTI-4_20090419.jpg
핀란드 항공 박물관 소장 핀란드 방위군 노획 UTI-4 "UT-1번기"
겨울전쟁과 계속전쟁 중 소련군으로부터 다수의 I-16과 UTI-4를 노획하여 사용했으며, 현재는 핀란드 항공 박물관에 UTI-4를 소장중에 있다.[10]

5.2. 아시아

5.2.1. 동아시아

5.2.1.1. 중화민국 국민정부
파일:Datangshan_chinese_air_museum_no.5806_i-16_replica.jpg
중국 항공 박물관 소장 중화민국 공군 소속 I-16 "5806번기"[11]
중일전쟁 시기, 다양한 형식의 I-16을 다수 공여받아 주력 항공기로 사용했으며, 1942년 이후로는 일본군의 항공 전력이 증대해짐에 따라 손실도 심해져 가급적 공중전을 피했다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중화민국 공군의 I-16은 중국 항공 박물관에서 격추된 기체의 부품을 모아 재생한 레플리카 1기가 유일하다.

여담으로, 해당 레플리카 기체는 비행 불가능 상태이지만, 일설에 의하면 단 2대밖에 없다고 하는 중화민국 자체 생산기 충-28갑 전투기형의 복원 기체라는 말이 있다. 그 이유로, 전면 무장의 위치, 엔진의 형상, 전기형 동체에 후기형 캐노피가 달려있는 등을 이유로 꼽는데, 반대로 복원을 완벽하게 하지 못해 이런 형상이 된 것이라고 반박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실은 현재까지 오리무중이며, 이 때문인지 워 썬더에 등장하는 충28기는 해당 "5806번기"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되었다.
5.2.1.2. 몽골 인민 공화국
파일:Mongolian_air_force_I-16_with_I-15bis.jpg
정비 중인 몽골 인민 공군 소속 I-16 17식
I-16 1기를 공여받아 I-15bis, I-153과 함께 1950년대 초반까지 사용하였다.
5.2.1.3. 일본 제국
파일:Japanese_captured_I-16_ishak.jpg
일본 제국 육군 항공대 노획 I-16 10식
1939년 5월, 할힌골 전투 중 만주 아루토쿠로 망명한 몽골 조종사로부터 I-16 10식을 인수받아 여러 시험을 거치고 도색을 하얀색으로, 날개에 일장기를 그려 대항군 기체로 사용하였는데, 당시 일본 측에서는 I-16의 높은 순간기동성, 높은 화력에 주목하여 고평가를 내렸고, 중일전쟁 중에도 중화민국 공군의 I-16을 조금씩 노획하여 사용하였다.

독소전쟁 발발 이후에는 일본 측에서 I-16이 마음에 크게 들었는지 독일에게 혹여 I-16을 노획하거든 자국에도 판매를 해줄 수 있냐고 요청하였으나 이는 거리 및 수송 문제로 독일 측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6. 미디어

  •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 초기형이 공용 트리 3티어, 후기형이 4티어로 나오며, 프리미엄 4티어 다목적기에서도 Type-29 사양이 등장한다. 특히 러시아 서버에서 굉장히 사랑받는 기종으로, 2016년 12월 28일 기준으로 초기형은 2천만 소티, 후기형은 2천 5백만 소티만큼 출격했다.
  • 워 썬더에서는 소련과 중국트리에서 나오며 저랭크를 갈아버리는 OP 병기중 하나이다. 심지어 후기형인 27식 부터는 주익에 20mm 쉬박 기관포 2정이 장착되어 자기보다 더 높은 랭크의 전투기도 기동전으로 박살내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체. ShVAK의 준수한 화력과 밀리지 않는 선회력이 잘 어울러져서[12]폭격을 하러 땅에 붙은 폭격기, 전투기가 많은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서는 4랭크까지는 먹어준다. 실력만 출중하다면 그 이상도 노려볼 수 있을 정도.[13]
  •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에서도 연합군 정규라인업 소련트리 6레벨 기체로 등장했다. 성능은 동티어 항공기중에선 그나마 쓸만한 편이다. 6레벨 기체 중에선 드물게도 접이식 렌딩기어를 사용하다보니 속도스텟이 약간 더 높다. 다만 화력이 낮고 방어력이 제로기와 동급수준인지라 조금만 피탄당해도 Hp가 순삭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데 사실 6레벨 기체들이 다 이런특성이라 딱히 단점은 아니다.
  • 중국에서 개봉한 중일전쟁 배경 영화 대폭격 에서 청천백일기가 그려진 i-15와 i-16이 등장한다. 작중내에서 i-15은 일본기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속절없이 격추당하는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i-16은 나름대로 접이식 랜딩기어를 장비하고 있기에 작중 후반부에서는 쉬카스 기관총으로 1대1 헤드온 공격으로 제로센을 격추시키거나 일본 폭격기 G3M을 여러대 격추시키는 대활약을 한다. 물론 태생이 경전투기라는 점을 영화에서 완벽하게 고증하여 제로센의 기관포를 몇대 얻어맞고 속절없이 격추당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 영화 마이웨이에서 잠깐 등장한다. 노몬한에서 탈출할 때, 갑자기 나타난 소련 공군의 I-16이 주인공 일행을 향해 기총소사를 한다. 이후 중국인 저격수 쉬라이의 아리사카 소총 한방에 엔진이 손상되어 리타이어해버린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부분인데, I-16은 엔진을 덮은 장갑이 매우 얇은데다 방열구멍까지 잔뜩 뚫려 있어서 피탄되면 쉽게 불이 붙거나 엔진이 무력화되었다. 극중 상황을 보면 조선인 병사들이 쓰던 일본군의 38식 장소총을 받아온 것 같은데, 아리사카 소총은 실제로는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며 그런만큼 소총의 기능은 충실히 하는 물건이었는데다(국내의 쓰레기 이미지는 대다수가 대전 말기의 급조품(last ditch model)에서 비롯된 것이다), 비행기가 정면으로 다가오는 상황인 만큼 엔진을 향하여 조준하는 것 또한 비교적 쉬웠을 것이다. 다만 99식의 7.7mm였으면 모를까 군용 볼트액션 소총의 탄환치고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인 6.5mm를 가지고 엔진블록을 관통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 유녀전기 극장판에서는 소련 모티브 답게 루시 연방의 전투기로 등장하며 폭격기[14]를 호위하면서 203 마도대대의 발을 묶어두고 몰아붙인다.[15] 하지만 케니히, 노이만을 필두로한 제3, 제4중대가 원호하면서 역으로 발을 묶는 동안, 바이스를 필두로한 제2중대가 고고도로 올라가면서 관통 술식으로 저격하자 결국 폭격기가 모두 격추되면서 퇴각한다.
파일:I16.jpg }}} ||
  • 모바일게임 Wings of heroes 에서는 무려 레벨제한 40대의 상당히 높은 티어에 출시되어 탑승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파일:i16.jpg }}}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IL-2 Sturmovik: Great Battles/I16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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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형화

1/48 비율로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하였다.

1/100 비율로 국민당 공군 충28갑형의 종이모형이 발매되었다. https://ecardmodels.com/product/1-100-polikarpov-i-16-uti-china-air-force-paper-model

8. 둘러보기

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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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전투기 <colbgcolor=#fefefe,#191919> Ar 65, Ar 68, Bf 109, Fw 190, He 100, He 112, Ta 152, C.205, CR. 42LW, G.55 첸타우로, Re.2005
중전투기 Ar 240, Bf 110, Do 335, Ju 88C, Me 210/410
야간 전투기 Bf 110G-4, Do 217J/N, He 219, Ju 88 R/G, Ta 154
제트기 / 로켓추진 전투기 He 162, He 280, Me 163, Me 262
특수기 하우네부
폭격기 경폭격기 / 급강하폭격기 Do Y, Do 17, Do 215, He 50, He 51, He 70, He 115, Hs 123, Hs 129, Ju 87
中폭격기 Ar 234, Do 217, He 111, Ju 86, Ju 88, Ju 188
重폭격기 Do 19, Fw 200, He 177, Ju 388, Ju 390, Ju 488
노획 및 개조 기체 전투기 스핏파이어 Mk.Ia, 스핏파이어 Mk.Vb "메서스핏", I-16, P-38, P-51
지상공격기 Il-2, P-47
폭격기 Do 200
비행정 BV 138, BV 222, BV 238, Do 18, Do 24, Do 26
수상기 Ar 95, Ar 231, Do 22, He 59, He 60, He 114, He 115
수송기 융커스 G.38, Ar 232, BV 138, BV 222, Fh 104, He 70, Ju 52, Ju 86, Ju 90, Ju 252, Ju 290, Ju 352, Me 323, SM. 79
정찰기 힌덴부르크급 비행선, Ar 95, Ar 196, Bf 108, BV 138, Fi 156, Fi 167, Fw 189, He 46, He 59, He 70, He 115, Hs 126
훈련기 Ar 66, Ar 96, Ar 396, Fw 58, Fh 104, Go 145, He 42, He 72, Ju 86, Kl 35
프로토타입 및 페이퍼 플랜 레르헤, 질버포겔, 트리프플뤼겔, Bf 109 Z, BV 40, BV 141, BV 143, BV 144, BV 155, Ba 349, DFS 40, DFS 228, Do 317, Fi 166, FK 166, Fi 168, Hs 130, Hs 132, Ha 142, Hü 136, He 176, He 178, Ho 229, He 274, He 277, Ju-88 'Duka-88', Ju 89, Ju 287/EF 131, Ju 288, Kl 151, Li P.04-106, MeC 164, Me 209(1943), Me 264, Me P.1101, Ta 153, Ta 183, Ta 400, G.56
기타 괴핑겐 Gö 9, 미스텔, Fa 223, He 113, Hs 117, Ju 60, Me 209, NR 54, V1, V2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취소선: 실존 여부 논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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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핀란드군 항공병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colbgcolor=#ffffff,#191919> 핀란드 방위군 (1918~1945)
Puolustusvoimat
전투기 <colbgcolor=#ffffff,#191919> 복엽기 브리스톨 불독 IIA/IVA | 글로스터 게임콕 | 글로스터 건틀렛 | 레토프 Š-218 | 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 | F.K.52 | I-15bis | I-153 | 야크트팔켄 II
단엽기 F2A 버팔로 | C.714, P-36 호크 | P-40M-10-CU 워호크 | 묄케-모랑 | 포커 D.XXI | 호커 허리케인 | G.50 프레치아 | Bf 109G-(2/5/6/8) | I-16 | LaGG-3 | MiG-3 | VL 미르스키 | Do 22
폭격기 경폭격기 블랙번 리폰 | 포커 C.V | 포커 C.X | 호커 하트 | Ju-87 | Po-2 | SB-2
中폭격기 아브로 앤슨 | 브리스톨 블렌헤임 | DC-2 | Do 17 | Il-4 | Ju 88 | Pe-2 | ANT-40 | DB-3 | SB-2
수송기 융커스 W34 | 에어스피드 AS.6E 엔보이 | He 115
정찰기 A.11 | A.32 | 웨스트랜드 월레스 | 웨스트랜드 라이샌더 | VL E.30 콧카 | Fi 156 슈토르히 | He 59 | Fi 156
훈련기 DH.60 모스 | DH.58 타이거 모스 | 융커스 A50 | Fw 44J | H.232.2 | VL 사스키 I/II/IIA | VL 투스쿠 I/II | VL 비마 I/II | Po-2 | Fw 58
프로토타입 VL 후무 | VL 퓌외레뮈르스퀴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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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몽골군 항공병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DA2032>
소련-일본 국경분쟁 제2차 세계 대전
몽골 공군의 항공병기
전투기 <colbgcolor=#DA2032> 복엽기 <colbgcolor=#fefefe,#393b42> I-15, I-15bis, I-153
단엽기 I-16, Yak-9
폭격기 공격기 IL-2
}}}
||<tablebordercolor=#fff,#333><tablewidth=100%><bgcolor=#fff,#333> ※둘러보기 : 파일:몽골 인민공화국 국기.svg 몽골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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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일본 육·해군 항공병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육군
항공대
단좌 전투기 Ki-27, Ki-43 하야부사, Ki-44 쇼키, Ki-61 히엔, Ki-84 하야테, ◈ Ki-87, ◈ Ki-88, ◈ Ki-94, ◈ Ki-98, Ki-100, †ⓩ Ki-162, ◈ⓩ Ki-200 슈스이, ◈ⓩ Ki-201 카류, †ⓩ Ku-4
복좌 전투기 Ki-45 토류, ◈ Ki-83, Ki-102, ◈Ki-93
폭격기
습격기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BR.20 치코냐, Ki-21, Ki-30, Ki-32,
Ki-48, Ki-49 돈류, Ki-51, Ki-67 히류, † Ki-91
자살 공격기 Ki-115 츠루기
훈련기 Ki-9, Ki-6, Ki-17, Ki-55, Ki-54, Ki-79, Ki-86
정찰기 Ki-16, Ki-36, Ki-46
해군
항공대
<colbgcolor=#2f4f2f> 함재기 <colbgcolor=#2f4f2f> A 함상
전투기
A5M, A6M 제로센, A7M 렛푸, † A8M 리쿠후, † N1K3-A 시덴 카이 二
B 함상
공격기
B5M, B5N, B6N 텐잔, B7A 류세이
C 정찰기 C3N, C5M, C6N 사이운,▼ D4Y1-C
D 함상
폭격기
D1A, D3A, † D3Y 묘조, D4Y 스이세이
E 수상정찰기 E2N, E7K, E9W, E10A, E13A, E14Y, E15K 시운, E16A 즈이운
F 수상관측기 F1M, F1A
G 육상공격기 G3M, G4M, G5N 신잔, G8N 렌잔, † G10N 후가쿠
H 비행정 H6K, H8K, H11K 소우쿠
J 국지전투기 J1N 겟코, J2M 라이덴, †J3K 17시 국지전투기, ◈ J4M 센덴, ◈ J5N 텐라이, ◈ J6K 진푸, ◈ J7W 신덴, †ⓩ J7W2/J7W3 신덴 카이, ◈ⓩ J8M 슈스이, ◈ⓩ J9Y 킷카, ▼ N1K-J 시덴, ▼ N1K2-J 시덴 카이, ▼ N1K3-J 시덴 카이 一, ▼ N1K4-J 시덴 카이 三, ▼† A7M3-J 렛푸 카이
K 훈련기 K5Y, K9W 코우요, K10W, K11W 시라기쿠, ▼ A6M2-K, ▼ M6A1-K 난잔
L 수송기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DC-2,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L2D, L3Y, L4M, ▼ H6K-L, ▼ H8K-L 세이쿠, ▼ H11K-L 소우쿠, ▼ G5N2-L 신잔 카이
M 특수공격기
MX 특수활공기
MXY-7 오카, ◈(제식명 불명)N 토카, M6A 세이란, D4Y4 스이세이
N 수상전투기 N1K 쿄후, ▼ A6M2-N
P 폭격기 P1Y 긴가
Q 초계기 Q1W 토카이, Q2M 타이요, †Q3W 난카이
R 육상정찰기 R2Y(세이운, 케이운), ◈ⓩ R2Y2 케이운 카이, ▼ J1N1-R
S 야간전투기 ◈S1A 덴코, ▼ J1N-S 겟코, ▼ P1Y1-S 바야코, ▼ P1Y2-S 쿗쿄, ▼ D4Y2-S 스이세이
<colbgcolor=#000000> 노획 항공기 파일:소련 국기.svg LaGG-3-8, I-16, 투폴레프 SB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F2A 버팔로, P-40, B-17(D/E), P-51C, F4U 콜세어, F6F 헬캣, 커티스 BT-32, CW-21, DB-7, 마틴 139
파일:영국 국기.svg 호커 허리케인, 브리스톨 블렌헤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로부터 수입한 기체 하인켈 72, A7He, AxHe, 하인켈 He 119, 융커스 Ju 87 슈투카, 메서슈미트 Bf 109E-7, 포케불프 Fw 190A-5, 메서슈미트 Me 210 A2, 메서슈미트 Me 410, ⓩ 메서슈미트 Me163, †ⓩ 메서슈미트 Me 262, † 포케불프 Ta 152, † 융커스 Ju 390, † V2 미사일
글라이더, 무동력기, 미사일 Ki-147, † Ki-148, † MXY8 아키구사
◈ 시제, 프로토타입 / † 페이퍼 플랜, 수입 실패 / ⓩ 제트 혹은 로켓 엔진 장착기 / ▼ 타 목적 기체를 유용함
국지전투기: 일본군이 운용했던 본토 방어 및 폭격기 요격 전용 전투기. 요격기 문서 참조.
※ 나무위키에 문서가 없거나 이 틀에 기재되지 않은 일본군의 항공병기 전체 목록은 일본 항공병기 설계안 문서 참조.
연합군(특히 미국)이 대전기의 일본 항공기를 지칭할때 사용했던 코드에 대해서는 연합국 코드명 문서 참조.
템플릿:일본 제국의 항공병기를 참조해 주세요. 전반적인 내용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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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스페인군 항공병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colbgcolor=#FFC600> 전투기 <colbgcolor=#FFC600> 복엽 전투기 2 | 2W | 3 | 4W | 5W | 7 | 8 | 9 | 37( I/ II)
단엽기 1 | 1W | 5 | 6 | Bf 109(E-4, E-7, E-7B, F-2, F-4, G-2, G-4, G-6)EA | HA-1109-J1
폭격기 육상기 18 | 20W | 21 | 23 | 25 | 26 | 27 | 28 | 29 | B-25C 미첼C | Fw 200C
수상기 Do 24, He 59, He 60, He 114, He 115
공격기 & 경폭격기 16 | 17 | 17W | 24 | 32 | 38 | 40 | 43( II)
정찰기 11 | 12 | 14 | 15 | 16W | 19 | 46
수송기 22 | 26 | 30(XIV) | 30( I/ II) | 41 | 42( I/ II/ III/ IV) | 43( I/ III) | 45( I/ II) | 47
훈련기 30( I/ II/ III/ IV| V/ VI/ VII/ VIII/ IX/ X/ XI/ XII/ XIII/ XV/ XVI/ XVII/ XVIII) | 33 | 35 | 36 | 39 | 44 | Kl 35, Fw 58 }}} ※ 윗첨자 S: 스페인 공군 소속 별도 표기 없을 시 스페인 공군 소속
※윗첨자 EA: 청색 비행대 소속
※윗첨자 C: 노획 기체
||<tablebordercolor=white><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 ※둘러보기 :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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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 ~ 제2차 세계 대전의 국민혁명군 항공병기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전투기 복엽기 피아트 CR.30, 피아트 CR.32, 호크 III, I-15bis, I-153, 충-28을, 글래디에이터 mk.1, 블랙번 린콕
단엽기 드와틴 D.510, I-16 5식, I-16 10식, I-16 17식, 충-28갑, P-26 피슈터, Ki-36c, Ki-43c, A6Mc, Ki-61c,
P-66 뱅가드, P-40C, P-40E-1, P-51 머스탱
지원기 경폭격기/급강하폭격기 DH-98 모스키토, Ki-48c, 마틴 B-10, 커티스 A-12 슈라이크, Hs 123
中폭격기 He 111, DB-3, 투폴레프 SB, 브리스톨 봄베이
重폭격기 투폴레프 TB-3, P1Yc, B-17, B-24
공격기 벌티 V-11, 벌티 V-12D
프로토타입 훈련기 XT-1 연교일식/옌차오이쉬(研教一式)
XT-2 연교이식/옌차오알쉬(研教二式)
XT-3 연교삼식/옌차오산쉬(研教三式)
전투기 XP-0 연구영식/옌추이링쉬(研驅零式/研驱零式)
XP-1 연구일식/옌추이이쉬(研驅一式/研驱一式)
수송기 C-0101 중운일호/중윤이하오(中運一號/中运一号)
폭격기 XB-3 연굉-3/옌홍-3(研轰-3)
기타 UC-43, C-45 Expeditor
플라잉 타이거즈
운용기체
P-40 워호크
소비에트 의용군
운용기체
전투기 I-15bis, I-153, I-16
폭격기 TB-3, 투폴레프 SB
윗첨자c: 노획 기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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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 파일:대만 국기.svg 중화민국군의 운용장비 | 파일:해상병기 아이콘.svg 해상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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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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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대전기 1914~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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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3137> 1차
세계대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협상군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동맹군
전간기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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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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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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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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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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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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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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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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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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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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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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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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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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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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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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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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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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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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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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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인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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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계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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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제2세계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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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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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제3세계 [[틀:냉전/유고슬라비아 항공기|파일:유고슬라비아 항공 및 반항공군 라운델.svg
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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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현대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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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파일:캐나다 공군 라운델.png
캐나다
파일:멕시코라운델.png
멕시코
'''
중미/카리브
'''
[[틀:현대전/도미니카 공화국 항공병기|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도미니카 공화국
]]
파일:쿠바 라운델.svg
쿠바
[[틀:현대전/엘살바도르 항공병기|파일:엘살바도르 공군 라운델.svg
엘살바도르
]]
파일:온두라스 공군 라운델.svg.png
온두라스
<colbgcolor=#3d3137>남미 파일:브라질라운델.pn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공군 라운델.svg
우루과이
[[틀:현대전/아르헨티나 항공병기|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아르헨티나
]]
파일:칠레라운델.png
칠레
파일: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볼리비아
파일:파라과이 공군 라운델.svg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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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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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파일:콜롬비아 공군 라운델.svg
콜롬비아
파일:베네수엘라 공군 라운델.svg
베네수엘라
서유럽 파일:영국 공군 라운델.svg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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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일:네덜란드 라운델.svg
네덜란드
파일:2000px-Roundel_of_Belgium_svg.png
벨기에
파일:아일랜드 라운델.svg
아일랜드
파일:룩셈라운델.svg.png
룩셈부르크
중부유럽 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독일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svg
폴란드
파일:체코 공군 라운델.svg
체코
[[틀:현대전/슬로바키아 항공병기|파일:슬로바키아 국장.svg
슬로바키아
]]
파일:스위스 공군 라운델.png
스위스
[[틀:현대전/오스트리아 항공병기|파일:오스트리아 라운델.svg
오스트리아
]]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png
헝가리
남유럽 파일:이탈리아 공군 라운델.svg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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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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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파일:그리스 공군 라운델.svg
그리스
파일:루마니아 공군 라운델.svg
루마니아
파일:불가리아 공군 라운델.svg.png
불가리아
[[틀:현대전/슬로베니아 항공병기|파일:슬로베니아군 라운델.svg
슬로베니아
]]
[[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파일:크로아티아군 라운델.svg
크로아티아
]]
파일:세르비아 라운델.svg
세르비아
[[틀:현대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항공병기|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군 라운델.pn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파일: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몬테네그로
]]
[[틀:현대전/북마케도니아 항공병기|파일:북마케도니아군 라운델.svg
북마케도니아
]]
파일:알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알바니아
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키프로스
파일:튀르키예 공군 라운델.svg
튀르키예
북유럽 파일:스웨덴 공군 라운델.svg
스웨덴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png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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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svg
핀란드
동유럽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svg
러시아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파일:몰도바 공군 라운델.svg
몰도바
[[틀:현대전/바그너 그룹 항공병기|파일:바그너 그룹 로고.svg
바그너 그룹
]]
파일:조지아 공군 라운델.svg
조지아
[[틀:현대전/아르메니아 항공병기|파일:아르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아르메니아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아제르바이잔
]]
동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
대한민국
파일:항공자위대 라운델.svg
일본
파일: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라운델.svg
중국
파일:대만 국장.svg
대만
파일:북한 공군 라운델.png
북한
파일:몽골 공군 핀 플래시.svg
몽골
'''
동남아시아
'''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태국
파일:베트남 공군 라운델.png
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
파일:싱가포르 공군 라운델.svg
싱가포르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파일:인도네시아라운델.png
인도네시아
]]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svg
필리핀
파일:브루나이 공군 라운델.svg.png
브루나이
파일:미얀마 라운델.svg
미얀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Royal_Cambodian_Air_Force_roundel.svg.png
캄보디아
파일:라오스 공군 라운델.svg
라오스
'''
중앙아시아
'''
[[틀:현대전/카자흐스탄 항공병기|파일:카자흐스탄 공군 라운델.svg
카자흐스탄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
[[틀:현대전/타지키스탄 항공병기|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타지키스탄
]]
[[틀:현대전/키르기스스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Air_Force_of_Kyrgyzstan.svg.png
키르기스스탄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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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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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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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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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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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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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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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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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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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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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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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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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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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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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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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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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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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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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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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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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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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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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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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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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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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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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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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비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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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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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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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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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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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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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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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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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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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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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는 'Ishachok'. '이샥'은 러시아어로 '나귀'라는 뜻이다. 그 밖에 스페인 내전에서 국민군측은 'Rata(쥐)', 공화군측은 'Mosca(파리)'라는 별명을 붙였으며, 겨울전쟁과 계속전쟁에서 이 전투기를 상대한 핀란드군은 'Siipiorava(날다람쥐)'란 이름으로 불렀다. [2] An-2 리수노프 Li-2(라이센스 DC-3)의 엔진이기도 하다. [3] 첨언하자면, 지속선회 능력은 밀릴지 몰라도, 상술한 특징 덕분에 순간선회능력은 확실히 이쪽이 우월하다. [4] 아이러니하게도 최초로 I-16을 지급받은 국민당 에이스이자 명교관이었던 가오즈항은 출격시에 엔진 시동이 안걸리는 바람에 폭격당해 사망했다. [5] I-16은 수평기동성에 있어서는 Bf 109 초기형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되었기에 몇몇 소련 조종사들은 I-16의 선회력과 기동성을 활용해 Bf 109E형을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지만, Bf 109는 더 강력한 엔진과 공기역학 구조로 작전 한도, 상승력에서 우위를 보였고, 결정적으로 수평 및 강하속도에서 소련의 기체를 능가했다. 이 덕분에 독일 조종사들은 주도권을 잡고 능동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했다. 더군다나 갑작스런 개전과 정비불량으로 비행도 못해보고 지상파괴된 기체손실 역시 어마어마했다. [6] 당시 국민당 공군은 전쟁 초반에 전투기 대부분을 손실했다. [7] 그리고 소일 불가침조약이 체결되어 소련이 중국 국민당에 대한 원조를 줄이면서 한 줌밖에 남지 않은 I-16들은 곧바로 BF2C, P-40 등의 미국산 전투기로 교체된다. [8] 이것은 두 엔진이 모두 근원을 브리스톨 주피터 성형엔진에 두고 있었기에, 사실상 배다른 형제격이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게다가 당시 국민당군 측은 소련의 렌드리스 대신 미국의 렌드리스를 받으면서 미제 장비에 대한 정비가 더 원활하였기에 엔진을 교체한 것도 있었다. [9] 인판테 데 올리언스 재단이 소유한 I-16이다. [10] 해당 UTI-4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UTI-4이기도 하다. [11] 원본 기체의 부품을 유용해 만든 레플리카이다. [12] 100kg짜리 폭탄을 두 개 달고도 웬만해서는 밀리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제공부터 잡고가는 것이 유리하다. [13] 특히나 지상리얼은 항공기들이 땅개에 눈이 팔려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뒤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쉬박으로 빠르게 격추해주자. [14] 모델은 전간기에 만들어진 폭격기인 투폴레프 ANT-40 [15] 그 중 노이만은 마력을 두른 총검으로 주익을 썰어버리는 기행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