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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 해체된 사단 |
<colbgcolor=#2048A0><colcolor=#fff> 제32보병사단 第三十二步兵師團 The 32nd Infantry Di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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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어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전투·현장·사람 중심의 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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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일 | 1955년 3월 20일 |
상징명칭 | 백룡(白龍)부대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상급부대 | 제2작전사령부 |
경례구호 | 충성 |
규모 | 사단 |
역할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방위 |
사단장 | 소장 김지면(육사 52기) |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국곡리 |
[clearfix]
1. 개요
사단령 제1조(설치) ① 육군에 사단을 둔다. ② 사단은 관할구역의 작전·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
2. 역사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 사단. 1955년 3월 20일 경기도 포천에서 창설되었다.과거 제3군관구사령부 예하부대였으나 1982년 3관구가 해체되며 제2야전군으로 예속되었다.
1987년 제9군단이 창설하며 9군단에 예속되었으나 2007년 제9군단이 해체되며 다시 제2작전사령부로 예속되었다.
2008년 12월 1일부로 동원사단 감축 정책에 따라 제62보병사단이 해체되자 (구)제62보병사단의 시설을 그대로 인수했다.
지역방위사단 중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부대다. 베트남 전쟁으로 전방 사단들이 죄다 파월되어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방으로 부대 이동하여 잠시 기계화된 적이 있었다.[1] 하지만 베트남 전쟁이 끝나자 작전지역과 예하부대가 모두 수도기계화보병사단으로 이름을 바꿔달고 51사단이 32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충남 지역 지역방위사단이 되었다.[2] 1980년대까지는 제32보병사단 본부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정보통신학교 등과 함께 둔산신도시 지역[3]에 주둔했다가 개발이 진행되면서 제32보병사단은 대전 바로 옆 공주로 이동했고, 사단 부지는 대전 최대 번화가가 되었다. 1990년대 부여 무장공비 사건 때 투입되었던 부대이기도 하다.
2019년 8월 있었던 청주 여중생 조난 사건에서 32사단 기동대대 군견 '달관'이가 실종된 조은누리 양을 찾는 공을 세웠다. #
국방개혁으로 인해 2020년 12월 1일부로 예하 연대들이 여단으로 승격되었다.
3. 예하부대
제32보병사단의 예하부대 | |||||
제97보병여단 | 제98보병여단 | 제99보병여단 | |||
제505보병여단 | 세종시경비단 | 신병교육대 | |||
※ 군 공통의 직할부대(
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 등)는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과거 소속 부대( 제32보병사단 동원지원단 등)는 과거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3.1. 사단직할대
- 본부근무대
-
기동대대
청주 여중생 조난 사건 때 공을 세운 군견 달관이가 살았던 곳이었다. 일반사단 처음으로 대물저격소총 바렛이 도입되었다. - 공병대대
-
방공대대
https://youtu.be/P_h_yIo0-0c?si=Ipvqam-pswcUbJjK&t=1 - 정비근무대
- 정보통신대대
- 신병교육대대[4]
- 보급수송근무대
- 화생방대대
- 군사경찰대
- 의무근무대
- 정보중대
3.2. 제97보병여단 독수리
관할: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부여군, 청양군[5]-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서천
- 2대대 보령
- 3대대 부여, 청양
3.3. 제98보병여단 충절
관할: 충청남도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홍성군, 예산군[6]-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서산
- 2대대 당진
- 3대대 태안
- 4대대 홍성, 예산
3.4. 제99보병여단 승리
관할: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천안
- 2대대 아산
- 3대대 공주
- 4대대 논산
3.5. 제505보병여단 한밭
관할: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금산군-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동구
- 2대대 서구
- 3대대 유성구[7]
- 4대대 대덕구
- 5대대 중구
- 6대대 금산군
3.6. 세종시경비단 세종[8]
관할: 세종특별자치시 및 정부세종청사 경비를 담당하는 경비단부대.[9]- 본부중대
- 통신소대
- 1중대
- 2중대
- 3중대
- 화기중대
4. 과거부대
5. 출신인물
5.1. 사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
역대 제32보병사단장 | |||||
<rowcolor=#fff>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비고 | 기타 |
초대 | 김종순 | 예) 소장 | 육사 특7기 | 前 사단장 | |
3대 | 양찬우 | 예) 소장 | 육사 3기 | 前 제21보병사단장 | 前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
00대 | 이상훈 | 예) 대장 | 육사 11기 | 前 합동참모의장 | |
00대 | 황영시 | 예) 대장 | 육사 10기 | 前 육군참모차장 | 前 육군참모총장, 감사원장 |
23대 | 김상호 | 예) 중장 | 육사 16기 | 前 육군군수사령관 | 前 중앙고속 대표이사 |
33대 | 정두근 | 예) 중장 | 3사 7기 | 前 제6군단장 | [14] |
34대 | 이홍기 | 예) 대장 | 육사 33기 | 前 제3야전군사령관 | |
35대 | 황인무 | 예) 중장 | 육사 35기 | 前 육군참모차장 | 前 국방부 차관 |
36대 | 임성호 | 예) 소장 | 3사 15기 | 前 육군종합행정학교장 | |
37대 | 김완태 | 예) 중장 | 육사 39기 | 前 육군사관학교장 | |
38대 | 이정기 | 예) 중장 | 육사 41기 | 前 육군항공작전사령관 | |
39대 | 정형희 | 예) 소장 | 육사 43기 | 前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 |
40대 | 김태일 | 예) 소장 | 3사 23기 | 前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 |
41대 | 전성대 | 예) 소장 | 육사 47기 | 前 육군동원전력사령관 | |
42대 | 김관수 | 소장 | 3사 27기 | 現 육군동원전력사령관 | |
43대 | 김지면 | 소장 | 육사 52기 | 現 사단장 |
5.2. 장교/부사관
-
석용규
중령 시절 32사단의 꽃인 98연대 3대대에서 대대장을 역임했다. -
김성도
중령 시절 32사단에서 대대장을 역임했다. -
김천석
대령 시절 예하 연대장을 역임했다. -
김재석
대령 시절 예하 연대장을 역임했다. -
김국환
대령 시절 예하 연대장을 역임했다. -
권대원
대위 시절 98연대에서 해안중대장 및 정보과장을 역임. -
윤봉희
대령 시절 97연대장 역임. -
최성진
97연대 2대대장 및 작전참모 역임. -
김관진
소위 시절 수색중대 소대장을 지냈다. -
박한기
대령 시절 99연대에서 연대장을 역임했다. -
이홍근
대령 시절 부사단장을 역임했다.
5.3. 병
-
김지수 - 가수
2018년 3월 13일부터 2019년 11월 10일까지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
남주혁 - 배우
2023년 3월 20일 입대 후 자대배치 받아 군사경찰대에서 복무했다.
-
박병석 - 제16·17·18·19·20·21대 국회의원
1976년 8월 9일 방위병 입대, 예하 제99보병연대에서 복무, 1977년 8월 16일 일병 소집해제.
-
앤덥 - 래퍼, 배우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
유용원 - 제22대 국회의원
1987년 12월 7일 방위병 입대, 소총수로 복무, 1989년 5월 16일 상병 소집해제.
-
윤석민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1984년 3월 19일 방위병 입대, 소총수로 복무, 1985년 4월 27일 일병 소집해제.
- 이혁 - 가수
-
최상학 - 배우
2007~2009년에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
홍기후 - 충청남도의회 의원
1994년 9월 1일 입대, 81mm 박격포병으로 복무, 1996년 10월 31일 병장 만기전역.
6. 특징
사단본부 위치는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이었으나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바뀌었으며, 이와 함께 세종시 지역 책임부대가 99연대 3대대에서 505여단 7대대(현 세종시경비단)로 변경되었다. # 2024년 현재 "한계를 넘어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전투·현장·사람 중심의 부대"를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다. 이전에는 '강하고 행동화된 전투형 부대', '정의로운 전투형 부대', '충성상하(忠誠上下)', '전장을 지배하는 강한 부대'를 부대 캐치프라이즈로 삼았다.예하부대로 4개의 여단과 1개 경비단이 있다. 505여단은 대전과 금산을, 97, 98, 99여단은 각각 충남 서남부(보령, 서천, 부여, 청양), 충남 서북부(홍성, 예산, 서산, 태안, 당진), 충남 동부(천안, 아산, 공주, 논산, 계룡)를 관할하고 세종시경비단은 단(연대급) 세종특별자치시 경비 임무(정부세종청사 등 주요 국가기관 다수)를 책임지고 있다. 세종시 경비단은 505여단 7대대가 2017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경비단으로 개편되며 생겨났다.
이 중 대전을 관할하는 505여단은 사실 연대 두 개를 합한 규모이지만, 예하 대대는 6개로써 여단이라 불리기에는 규모가 다소 작다. 타 연대처럼 연대급으로 보면 적절하다. 이건 타 지역방위사단이나 인천의 507보병여단도 마찬가지며 쉽게 말해 상비사단의 부대규모에서 1단계 내려간 게 지역방위사단 예하 여단이라 보면 된다. 여단은 예비군 관리부대로 대전 내에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15] 예비군 시즌이 열리면(보통 예비군 시즌이 9월에 하는데 그날따라 덥기라도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9여단은 내륙에 위치해 여단처럼 예비군 관리가 주 임무이다.
나머지 2개 여단은 해안에 위치해 해안 경계부대로써 해안경계를 주로 담당하며, 그중 예하 해안경비대대는 대체적으로 해안경계/예비군관리를 동시에 하는 편이고, 내륙에 있는 예하 대대는 다른 내륙 여단이나 예하 대대처럼 거의 전적으로 예비군관리를 맡았다.
충청도 지역 거주자들의 동원훈련을 주로 이 곳에서 한다. 그리고 차 타고 한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의 국군대전병원도 함께 이 곳에서 동원훈련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 기타 대전권 기행부대도 동원훈련때 이 부대의 본부 주둔지를 빌리기도 한다.
병 상호간에 존중어 사용을 사단 방침으로 시행 중이며 이는 정두근 사단장 시절부터 시행되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한때는 조교가 훈련병한테도, 분대장이 일병에게도 존댓말을 강제로 해야 했지만 현재는 예전처럼 존중어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비록 후방에 있는 사단이지만 충남, 대전권에 있는 주요 군사시설[16]과 주요 정부기관[17]의 방위 및 서해안 경계를 책임진다는 점에서 군사적 중요성을 지닌다.[18]
다만 이 욕 나오게 넓은 작전 구역이 문제이니 사단급 훈련이 시작되면 일부 부대의 경우 대전, 세종, 충남 일주 투어를 하게 될 수도 있다. 거수자가 계룡에서 세종으로, 세종에서 대전으로, 대전에서 보령으로 튀게 되면 정말 거수자 하나 잡으려고 온 충남을 다 돌아다니게 된다. 물론 넓은 작전구역 문제는 여기뿐 아니라 제2작전사령부 예하사단들이 가진 공통적인 문제이긴 하다. 당장 제31보병사단만 해도 전남, 광주 전지역을 커버중이며 과거에는 제주도까지 간접적인 범위에 들어갈 정도였다. 제50보병사단의 경우에도 해병대 제1사단이 방위하는 포항시 일대를 제외하면 대구, 경북 전역을 커버해야한다.
6.1. 근무환경
32사단 신병교육대대는 편하게 훈련 받고 편한 부대에 배치된다는 소문과 막연한 기대로 뭇 입영대상자들에게 입영일자 본인선택시 많은 선택을 받는 인기 있는 신교대였지만 후술하듯 육군훈련소보다 나은 편이라고 할 뿐이지 후방의 훈련소라고 마냥 만만하지도 않으며 대다수가 특기를 부여받고 후반기교육까지 받는 육군훈련소와 다르게 대다수가 일반소총병으로 퇴소하고[19] 그중 적지 않은 수가 32사단 예하의 해안경계부대로 배치된다.[20]이 해안경계부대가 문제인데, 그나마 해병대, 해군과 업무를 일부 분담 중인 남쪽, 동쪽 지역과 달리[21] 여기는 이 사단 하나가 충청지역의 모든 해안가를 다 방위해야돼서 실질적인 부담이 더 크다. 심지어 이쪽 지역은 남해, 동해안과 달리 섬도 많으며 개발된 곳도 많이 없다. 개발이 되지 않았다는 얘기는 당연히 적의 침투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소리이다.[22] 보는눈이 많은곳과 적은곳중에 침투할곳을 고르라 하면 불보듯 뻔한소리다. 물론 서해상에 2함대가 있긴한데 당장 수도권 서해안 방어도 벅찬 상황이라 서해후방지역을 돌볼 여력자체가 없다. 게다가 아주 간혹 북한에서 만든 치약 같은 게 표류되어 해안에 오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 경우 해안경계부대는 물론 경계담당 부대들은 몇시간동안 침투흔적을 수색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군생활 내내 일정기간동안 최전방이나 다름없는 해안 격오지에 쳐박혀 해안매복이라는 지옥 같은 작전[23]을 수행하므로 각오를 단단히 하는 게 좋으며 간혹 북한측에서 버린 치약과 같은 쓰레기가 우연히 해안경계지역에 떠밀려 올 경우 침투 가능성을 둬 수색작전마저 벌이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게 된다.
2작사 휘하 사단중 32사단 방공대대가 2작사에서 시행하는 발칸포대공사격 대회에서 매년 우승을 밥먹듯이 할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중인데 이는 이럴수 밖에 없는 것이 32사단이 관리하는 지역인 충청도 안에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와 원자력 연구소가 포함되어있어서 전시상황이 되면 계룡대를 포함한 중요시설의 공습을 막아야하는 중대한 임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발칸포 사격 훈련을 자주 하는 편이다. 게다가 방공대대는 사단 내부 위치한 게 아니라 사단 외부 다른 군부대에 위치해있어서 방공대대로 배치가 된다면 그냥 소속만 32사단이지 사실상 32사단과는 더이상 연관될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이외에 대민지원을 뛰는 경우도 있는데 매년 9월~ 10월즈음에 부여군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일때 민간인을 모아서 제식을 시키는 것보다 이미 제식훈련된 군인들에게 대민지원을 하는 게 값싸기에 불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훈련소 기간은 짧지만 자대배치 후 복무는 길다. 재수없는 경우에는 휴가 당일 해무(바다 안개)가 많이 껴서 이동용 배가[24] 못 떠나는 경우에는 해무가 사라질 때까지 휴가 출발도 못 한채 해안 격오지에 있어야 한다.(...) 입영대상자들은 입대, 해안 경계 문서를 찬찬히 읽어보는 등 철저히 알아보고 부대든 특기든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라며, 특히 추위를 잘 탄다 싶은 이들은 더욱 신중하길 권한다. 신교대에서 희망 주특기를 적을 때 휴가가 많다는 점에 혹해서 해안경계를 1순위로 적는 경우가 꽤 있는데, 자대배치 후에 후회하는 경우도 많으니 잘 생각해보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물론 예비군관리대대보다는 해안경계 소초가 막사 시설은 좋을 테지만...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바다를 지키는 육군 - 아미고, 32사단 해안경계부대를 가다는 모 여단 모 대대 육경정초소와 해안경계부대 격오지소초의 생활 모습을 간략히 보여주고 있으니
6.2. 남세종 동원 표준훈련장
동원훈련장이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데 신교대 훈련장 옆에 있다. 신교대에서도 한참 가야하며 그나마도 꽤나 힘든 경사로(...)여서 도보로 간다면 매우 힘들다.(하지만 기동대대에 복무하고 있는 병사들은 매일 위병소부터 동원훈련장까지 뛰어다닌다.) 그래서 사단입구에서 버스 등을 동원해서 예비군을 이송한다. 동원훈련을 받는 예비역이나 동원훈련을 하는 현역병이라면 신교대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훈련병들을 볼 수 있다.슬프게도 시설이 좋지 않다. 25명 정도의 생활관 두개가 연결되어 있으며 샤워장은 소대별로 돌려써야 한다. PX도 엄청 작아서 물품도 얼마없고 줄을 서다가 시간이 끝날 때도 있다. 그마저도 훈련 첫째날과 셋째날에만 제한적으로 열고 둘째날에는 안 열수도 있다.[25]
그리고 사격장이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에 사격훈련있는 날에 왕복하는 시간, 대기하는 시간해서 식사시간등을 맞추려면 상당히 빠듯해서 조교들의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 진다. 조심하고 지시에 잘 따라주자.[26]
대전권의 몇몇 기행부대들은 자기부대의 막사가 작아 예비군들을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동원훈련을 위해 이 부대 동원훈련장을 빌려쓰기도 한다. 이 경우 현역들도 자기부대가 아니기 때문에 시설을 잘모르고 예비군도 시설을 잘모르는 사태가 발생한다.
대전에서는 세종시 지선버스 655번을 타고 국곡리32사단 정류장에서 내리면 환승없이 바로 갈 수 있다. 다만 배차간격이 30분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
6.3. 사단가
작사: 정훈공보부 작곡: 김동진1절
계룡산 정기 품고 일어선 우리
계백의 살신보국 이어나아갈
구절양장 해안방어 철옹성이다
죽음도 두렵잖은 선봉의 용사
불타는 투지는 온 땅 끝까지
아아 백룡용사 삼십이사단
육군의 제일가는 삼십이사단
2절계백의 살신보국 이어나아갈
구절양장 해안방어 철옹성이다
죽음도 두렵잖은 선봉의 용사
불타는 투지는 온 땅 끝까지
아아 백룡용사 삼십이사단
육군의 제일가는 삼십이사단
조국 수호 깃발을 높이 들고서
칠백 의사 순국정신 이어나아갈
영호남 요충의 수호군이다
죽음도 두렵잖은 선봉의 용사
겨례 위한 기백은 하늘 끝까지
아아 백룡용사 삼십이사단
육군의 제일가는 삼십이사단
칠백 의사 순국정신 이어나아갈
영호남 요충의 수호군이다
죽음도 두렵잖은 선봉의 용사
겨례 위한 기백은 하늘 끝까지
아아 백룡용사 삼십이사단
육군의 제일가는 삼십이사단
6.4. 부대 영상
7. 사건 사고
7.1. 태안 보트 밀입국 사건
자세한 내용은 태안 보트 밀입국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7.2. 2021년 상근예비역 협박 자살 사건
자세한 내용은 김준호 손도끼 협박으로 인한 자살 및 형제 급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7.3. 2024년 수류탄 폭발사고
자세한 내용은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여담
-
2021년 중에 터진 확진자 격리 중 부실급식 논란이 터지자 계룡과 가까운 32사단이 군 급식 개혁사업에 선정되는 특혜를 받았다. 이 때문에 국방부에서 우리도 이렇게 뷔페식을 점차 도입하고 있습니다 라는 프로파간다로써 자주 이용되고 있는 편이며 실제로 시스템상 군장병과 민간조리원이 함께 만들고 샐러드바에는 토스트 굽는 기기, 커피 제공까지(!) 시리얼과 같은 음식과 반찬도 이제 자유롭게 배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국방부 채널 영상
하필 영상에서 군대 짜장이 나오는데 방송에 나온다고 해서 그런지 450인분의 자장면을 기름에 볶는 모습을 보인다.
- 1995년 505여단장(갑종 출신 대령) 장군 진급, 당시 사단장 박훤재 소장 갑종 출신.
[1]
비록 부대 연혁사를 보면 개편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다시 보병으로 전락했다지만...
[2]
실질적으로는 現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구 제32보병사단의 후신이며, 구
제51예비사단(경기 서남부의 현 제51보병사단과는 다른 부대임)이 제32보병사단의 옷을 입은 셈.
[3]
현재
갤러리아 타임월드 위치에 주둔
[4]
해당문서 참고
[5]
부여군과 청양군은 1개 대대로 합병 편성
[6]
홍성군과 예산군은 1개 대대로 편성
[7]
육군군수사령부 본부와 영내공유
[8]
2017.12.1부 (505여단 7대대) → 세종시경비단으로 개편.
[9]
연대급 부대.
[10]
공식 명칭이 제32보병사단 동원지원단이었으나 2018년 4월 6일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창설된 이후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부대로 독립되자 "제32동원지원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1]
세종시경비단으로 개편
[12]
M113 장갑차를 운용했으며 2004년에 해체되었다.
[13]
2022년 11월 30일부로 해체.
[14]
별명이
대인배다.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을 처음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며, 육군훈련소장으로 옮긴 후에도 이어지게 된다.
[15]
충남대학교,
대전대학교,
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덕대학교,
우송대학교,
배재대학교,
KAIST,
한남대학교 등등...
[16]
계룡대,
자운대,
육군훈련소 등등. 자체적으로
기지방호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규모의 교전이 발생하게 되면 제32보병사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17]
관할구역에
정부청사가
두군데나 위치해있다. 더군다나
한 곳은 사실상 대한민국 정부 그 자체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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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여건 때문에 제32보병사단은 후방에 있는 사단의 사단장 자리이지만 사고만 안 일으킨다면 중장 진급 커리어를 쌓기에 좋다고 소문나있다.
[19]
특기병으로 입대한 경우는 제외. 운전병을 제외하고 여기로 입대한 특기병들은 별도의 교육없이 2작사, 육국직 예하부대로 뿌려진다. 운전병은
제2수송교육연대에서 따로 자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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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창으로 배치되기도 하지만 여기도 그렇게 녹록지는 않은 곳이다. 일단 탄약을 방위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곳들보다 근무여건이 좋지 않다. 탄약의 특성 상 연쇄유폭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을 띄엄띄엄 배치하여 부대 면적도 무척 넓어져서 그만큼 부담이 가중된다. 해안경계 부대와 마찬가지로 후방의 GOP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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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는
1함대, 남해는
3함대가 보조해준다. 특히 부산, 울산, 경주, 포항과 같은 동해 남부 해상은 해병대쪽에서도 기동타격업무를 같이 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해군력의 향상으로 북한군이 동해, 남해쪽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동,남해에있는 해안경비초소들은 점차 무인화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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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상륙전은 서해의 지형상 거의 불가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무인도등을 경유해 중, 소규모의 특작부대 침투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리고 이것만으로도 사회에 큰 혼란을 주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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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이 없는 취약시기엔 인근 사단 기동대나 특공여단까지 작전에 참여하고 특히 겨울에는 철수하면서 남은 격오지 부대원들에게 애처로운 눈빛을 남기고는 단단히 학을 떼고 간다.작전 시, 상황병들도 TO가 없기때문에 밤을 새면서 매복작전시 상황실에서 여러가지를 지원하며 위병근무 및 불침번근무도 한꺼번에 맡게된다.
분대장 교육시
특전사에서도 복무했던 모 간부는 지금껏 받은 훈련과 작전중 제일 힘들었다고 해안/강안경계부대원들에게 따로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그나마 지금은 인원이 늘어난 거다. 군 복무기간이 줄고 감편된 이후, 2010년까지는 더 적은 인원이 해안을 맡았고, 사단 내 모든 연대, 여단의 기동중대의 대부분이 무월광취약시기 투입되었다. 2011년 경 내륙 연대의 기동중대의 인원을 전출하고 사단 직할대를 줄여가며 편제를 늘린게 오늘날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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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해안가에 가려져 있지만 충청해안 지역도 그에 못지않게 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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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들은 훈련시작전이나 훈련이 끝난후 사단 정문근처에 있는 영외PX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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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일수도 있지만, 이러한 사단에 동원훈련장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즉 여기 기술된 동원훈련장 말고도 몇 개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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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당시는 공주소방서 조치원소방파출소로 2008년 연기소방서가 재신설되었다가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신설된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만 있었다가 2016년에 예하 관서인 세종소방서가 신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