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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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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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
경과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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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2023년 1월 전황을 정리한 문서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가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떠돌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들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하였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되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특히 BBC, CNN, DW 등 서방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서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가 됐다. 대한민국에서도 일부 친러성향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러한 가짜 뉴스가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는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 특성상 교차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현재로서는 양측 모두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2.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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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1.0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4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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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1.01. 기준 자포리자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주에서 훌리아이폴 남쪽에 있는 도로즈냔카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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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1.01.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도시 북동쪽 외곽에 있는 (겨울과 전투로 인해 앙상한 #) 삼림지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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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1.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0만 6천 명을 돌파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한국 시간 기준) 어젯밤에 있던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 이후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러시아어로 자신의 성명을 전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 그는 이어서 신년사도 공개했다. # 번역본
- 우크라이나 언론 유로마이단 프레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새해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키이우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 공습 경보가 다시 발령됐다. # # 공습경보는 현지 시간 오전 3시경 대부분 종료됐다. 키이우에서는 요격에 사용된 AMRAAM 미사일의 잔해가 발견됐다. #
- 자유 러시아 군단의 대변인 Cesar가 전선에서 신년사를 전했다. #
- 러시아 Besogon TV의 2023년 새해 첫날 프로그램 편성표가 공개됐다. 전부 다 선전용임을 알 수 있다. # 베소곤 TV의 진행자는 소련 국가, 러시아 연방 국가의 작사를 한 세르게이 미할코프의 아들인 니키타 미할코프이다.
- [검증 필요]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에 우크라이나군이 타격을 가했다고 한다. # #
- 모스크바의 'V' 조형물이 페인트 테러를 당했다. # #
-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포로로 잡힌 핏불 테리어도 포로 교환에서 돌아왔다고 한다. 어느 여군이 키우던 개였는데, 람잔 카디로프도 이 개를 마음에 들어 해 사료와 집을 제공했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 국경 수비대 소속 유리 페트리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 #
- 러시아군은 임시 점령지의 몇몇 정착지에서 새해 연휴 기간 동안 행정 및 경찰 체제를 강화하였다. #이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헤르손 주 헤니체스크가 폐쇄됐으며, 주변 마을 주민들의 외출이 금지됐다고 한다. # #
- 러시아 곳곳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쿠르스크, 벨고로드, 보로네시, 로스토프나도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브랸스크, 옴스크, 노보로시스크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 # # # #
- 모스크바의 "타라스 불바"라는 이름의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 #
- 러시아 로스토프 원자력발전소 3번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각 기준 오전 7시까지, 샤헤드 드론 45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키이우 방향을 향하다가 격추된 샤헤드 드론의 날개에는 러시아어로 'Happy New Year'라고 적혀 있었다.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무역 전시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 도네츠크에서 철제 지붕을 올린 러시아군 탱크가 기동하는 것이 목격됐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에게 새해 축전을 보냈다. #
- 일본의 한 만화가가 그린 만화 '고스트 오브 키이우'가 하르키우의 라녹 출판사에서 출판했는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고 한다.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도 이 만화를 봤다고 한다. # #
- 어제 흐멜니츠키 주에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22세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 #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압 경찰들이 남자들을 연행하였고, 이에 남자들의 아내들이 남편을 되찾기 위해 진압 경찰들과 다투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 모스크바에서도 붉은 광장이 폐쇄되고, 진압 경찰들이 사람들을 연행하는 일이 일어났다. # # # #
- 키이우 시 포딜스키 구에서 밤에 폭죽을 날린 남성이 경찰에게 체포됐다. # #
- 12월 21일에 바그너 그룹 용병 6명이 루한스크 주 점령지 내의 훈련 센터에서 무장 상태로 탈영해, 인접한 러시아 로스토프 주에서 수배령이 떨어졌다. 현재 러시아 경찰들은 그들을 찾고 있다고 한다. 이들 6명은 1명만 러시아 출신이고, 3명이 우즈베키스탄 출신, 2명은 각각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 출신이라고 한다. # # # #
- 하르키우 주 쿠퍈스크의 한 농가가 러시아군의 포격을 입었다. # #
- 러시아군이 헤르손의 소아 병원 건물에 포격을 가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12월 31일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적어도 3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 헤르손 주 헤니체스크 시에서 2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러시아군의 탄약고로 추정된다고 한다. # 현지 주민의 증언을 인용한 소식에 따르면 정확한 장소는 크림반도와 이어지는 아라바트스카 반도라고 한다. #
- 러시아 정교회의 키릴 총 대주교는 "오늘날 러시아는 한때 파시즘이라는 끔찍한 역병으로부터 지구를 구했던 것처럼, 영적, 도덕적 위기에 점점 더 빠져드는 세계가 구원을 찾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 #
- 새해 1일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선에 방문했다고 한다. # 이 때, 코트디부아르 출신 용병인 '자크'가 등장했다. 이 자는 러시아 국적은 없는 상태이며, 러시아 국적을 취득하려고 계약한 듯 하다. # 번역본
- 영국은 1월 1일부터 러시아산 액화 천연가스의 수입을 완전히 중단했다. #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어로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
-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022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무기들의 목록을 보도했다. # #
-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좋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고, 97%의 응답자들이 우크라이나는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 # #
-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러시아군의 공격에 의해 현재 시점에서 어린이 452명이 사망하고 87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중앙정보국 대표인 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아군이 공습은 이란제 UAV, 탄도 미사일등으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
- 일본은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젤렌스키 대통령을 초청했다. # #
3.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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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3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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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 기준 크레민나 전선 지도 |
- 카르마지니우카와 빌로호리우카는 다시 한번 전투가 진행 중이다. (둘 다 이전에 우크라이나의 통제 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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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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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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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5일 동안,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아마도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루한스크 주 크레민나 북쪽에 위치한 P66 고속도로(위치 예시)의 통제권을 두고 전투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 우크라이나에서 또 다른 AHS 크라프 자주포의 손실이 확인됐다. #
- 파르티잔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파르티잔 22"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
- 우크라이나에서 파키스탄제 포탄이 목격됐다. #
- 우크로보론프롬에서 2022년 생산된 152mm 포탄이 전선에서 촬영됐다. # 이 포탄은 전쟁 발발 이전에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거의 생산되지 않았지만 전쟁 후에는 구소련식 규격의 포탄이 생산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크로보론프롬 측 텔레그램에서도 이를 검증했다. #
- 일기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 쯤에 우크라이나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기간이 있다. #(크레민나) #(바흐무트)이 기간 동안 땅이 얼어붙고 라스푸티차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양측 모두 군사적 활동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
- 친러 소식통에 따르면 어제 있었던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에서의 폭발은 HIMARS가 학교에서 신년 행사를 벌이던 러시아군을 타격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위성사진)친러 오신트들은 최소 50여 명의 전사자와 9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며, 우크라측은 600명의 전사자를 주장했다. #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해당 건물에 같이 있던 탄약고도 유폭됐으며, 건물 옆에 있던 차량 보관소도 파괴됐다고 한다. #우크라인카 프라우다는 400명 이상 사망, 300여 명 부상이라는 주장을 했다. #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63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으며, 사마라 주의 징집병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 사망한 동원병들의 유족들은 사망자 수가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보다 훨씬 많고, 아직도 잔해에서 유해를 끄집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병사들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HIMARS의 타격이 떨어졌기에, 유족들은 마키이우카 주민들이 우크라이나군과 협력했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
- 키이우 인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키이우에서 공습(폭발)이 발생했으며, 빈나차, 체르카시, 폴타바, 키로보흐라드, 미콜라이우,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헤르손, 자포리자에 추가로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
- 러우전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한 칼럼니스트가 블룸버그통신의 사설에서 밝혔다. #(원문) #(국내 기사)
- 카자흐스탄 주재 러시아 대사 알렉세이 보로다브킨은 12월 2일 스푸트니크 카자흐스탄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이 카자흐스탄의 극단 민족주의자들의 용납할 수 없는 요구와 구호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슬로건들은 루소포비아다. 이들을 진압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 #
- 바그너 그룹 용병 전사자들이 크라스노다르 지방 바킨스카야 묘지에 묻힌 영상이 공개됐다. #
- 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에 폭발이 발생했다. #
- 헤르손 주 올레쉬키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헤르손 주 라덴스크에서 러시아군의 탄약고가 폭발했다. #
- 헤르손 주 출라키우카, 홀라 프리스탄에 있는 러시아군 기지를 우크라이나군이 타격했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즈부리우카의 사격 클럽에 타격을 가했다. 러시아군의 대령, 중령, 그외 중요 장교 3명으로, 총 5명의 요인이 있었던 장소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코스토그리조보, 사히에 타격을 가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 촌하르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벨리키 코파니를 타격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주 멜리토폴의 비행장과 토크마크의 러시아군 집결지에 타격을 가했다. # 베르댠스크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카호우카 구역과 자포리자 주 바실리카 구역에 타격을 가했다. #
- 러시아 보로네시 주의 발티모르 비행장이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을 받았다. # #
- 루한스크 주 페르보마이스크에 가해진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바그너 그룹 대원 70여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
- [검증 필요] 루한스크 주 루비즈네, 스바토베, 치미리우카(스타로빌스크 주변)에서도 HIMARS의 타격이 보고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으로 브랸스크 주 클리모프스키 구역에 타격을 가해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이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 도심에 포격을 가했다. #
- 도네츠크주 샤흐타르스크 근교의 사도베와 다비디우카에 모여있던 러시아군이 새해 전야 축하행사를 하던 장소에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이 가해졌다. 50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2022년 12월 31일, 자포리자 주 타라시우카, 바란, 폴로히, 베르댠스크, 토크마크에 타격을 가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벨고로드 주 크라스노야르즈스키 구역의 뱌조보에 마을에 포격을 가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스바토베 방면의 러시아군이 즈미이우카로 후퇴했다고 한다. #(멤버 전용) #
- SBU는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우크라이나 남부 및 동부 지역을 러시아 루블존으로 편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개전 이래 우크라이나 생태계 피해액은 353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 #
- 올가 스테파니쉬나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한국의 군수지원을 당부했다. # #
- 안드레이 코르투노프(Andrey Kortunov) 러시아 국제문제위원회 사무총장은 2023년 우크라이나 분쟁이 장기화될 수 있으며 정치적 해결 문제에 대해 낙관할 근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 #
- 가즈프롬(Gazprom)은 월요일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4240만 입방미터(m³)의 가스를 선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지난 밤에 우크라이나군은 샤헤드 드론 39기, Kh-59 1기, 오를란-10 2대를 격추했다고 한다. #
- 러시아군 제39독립차량화소총병여단 사령관 마레트 무굴로비치 가드지발라예프 대령이 2022년 12월 27일 전사했다고 한다. # #
-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동원병들로 새로운 공세를 계획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
- 올렉시 그로모우 우크라이나군 준장은 해외 훈련을 받은 우크라이나 군인이 누적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
- 알렉세이 푸시코프 러시아 평의원 의원은 강대국의 전쟁, 즉 3차 세계대전은 우크라이나, 대만 또는 한반도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대표인 Vadym Skibitskyi는 러시아의 핵무기 운용 상황을 감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인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지쳤다는 주장으로 스스로를 속이는 중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동원령에 의한 부정적인 소식을 검열해서 보도를 막아버려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했다. #
- 독일은 레오파르트2의 우크라이나 공여 거부를 재확인했다. # #
- 마이클 맥풀 전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3년에 미국인들이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를 두고 서로 싸우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 #
- 바흐무트에서 전직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원이었던 미하일 가브릴류크가 전사했다고 한다. # #
- 폴란드 정부는 스테판 반데라 기념식을 연 우크라이나 의회와 국가기관들을 규탄했다. # #
- 크시슈토프 슈체르스키(Krzysztof Szczerski) 유엔 주재 폴란드 대사는 서방이 푸틴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부터 그의 체면을 구하고 탈출구를 찾도록 허용한다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립된 전후 질서는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폴리티코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올리가르히의 우크라이나 경제 지배력을 약화시켰다고 보도했다. # #
4.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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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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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3.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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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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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열흘 간 우크라이나는 해당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상당한 증원군을 투입했으며, 러시아의 공격 빈도는 12월 중순에 정점을 찍고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양측 모두 다수의 사상자를 낸 상태이다.
- 해당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 작전은 현재 소대 또는 분대 단위로만 수행되고 있을 공산이 크다. 앞으로도 몇 주 안에 러시아가 바흐무트 근처에서 핵심적인 돌파구를 마련할 것 같진 않다.
-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심페로폴에서 방공 시스템이 작동했다. # 세바스토폴의 벨베크 공군기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한다.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인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제141특수차량화연대의 전과가 과장됐다고 말했다. 정확히는 러시아 정규군이 최전선에서 싸우는 동안, 제141특수차량화연대원들은 후방에서 서로 다른 각도로 영상을 촬영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한다고 비난했다. #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선 길이는 1,500km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에서 1월 4일부터 눈과 서리를 동반한 급속적인 기온강하가 나타날 것이란 일기예보가 보도됐다. # #
- 크라마토르스크 인근 드루주키우카에서 강한 폭발이 발생했다. 당시 생방송 중이던 프랑스 방송에 해당 폭발이 그대로 찍혔다. # # # 러시아군이 S-300 로켓 3발을 지대지 용도로 발사한 것이었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 타격당한 장소는 아이스하키 경기장인 알타이르 아레나이며, 독일 빌트지 소속 기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최고 수준의 직접 접촉을 할 것이며, 이스라엘이 추후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계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을 줄일 것이라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 강 하구의 벨리키 포툠킨 섬을 탈환했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와 쿠르스크 주에서 폭발이 보고됐다. 쿠르스크 주에서는 철도 부근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
- 현지시각 1월 1일 밤에 헤르손 주 사히에 우크라이나군이 타격을 가한 결과가 공개됐다. # 이곳은 스페츠나츠가 주둔하던 지역으로, 작전상 보안을 유지하지 않아 타격이 발생했다고 한다. #(스레드)
- 어제 우크라이나군이 타격을 가한 스바토베의 러시아군 탄약고 좌표가 공개됐다. # 드론 박격기가 투하한 폭탄에 의해 유폭된 것임이 확인됐다. #
- 어제 베르댠스크에 가해진 타격은 베르댠스크 공항에 가해진 타격이라고 한다. #
- 러시아 사라토프 주 엥겔스 공군기지에 가해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러시아 군인 3명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그들은 항공정비사였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크레민나의 러시아군 탄약고를 타격했다고 한다. # #
- EU-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이 2월 3일에 키이우에서 열릴 예정이다. # #
- 러시아군은 크림반도 북부 아르미얀스크의 남쪽에 참호를 계속 파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 # #
- [검증 필요] 2022년 12월 31일 헤르손 주 출라키우카에 가해진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500여 명의 러시아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 #
- 현재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유럽에는 기록적으로 온난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가스 가격은 지난 1년의 기록 중 최저치이다. #(스레드) 러시아가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를 볼모삼아 겨울을 무기화하려는 전략에 잠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수미 전투에서 비정규 민병대와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수미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더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 #(스레드)
-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보도된 인터뷰에서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특수 군사작전을 지원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북한과 포괄적인 관계 발전을 촉진하는데 이 사실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또한 "미국의 압박 속에 부과된 반러 제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러시아와 관계에서 균형 있고 실용적인 길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밝혔다. # #
-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4시경(한국 시간 오후 1시경) 우크라이나군의 HIMARS가 자포리자 주 토크마크에 위치한 동원병을 수용하는 시설을 타격했다. #본래 결핵 클리닉 건물이었다고 한다. #
- GUR이 러시아군 동원병의 전화를 도청했는데, 의복도 장비도 제대로 갖출 수가 없고, 총은 담배 두 갑이면 살 수 있다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 #
- 파벨 구바레프는 하르키우 전선 당시에 탄약고가 타격당한 경험을 얘기하면서, 이번 마키이우카 참사의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텔레그램에 올렸다. 또 그의 아내인 예카테리나 구바레바 전 러시아측 헤르손 주 부지사가 말해준 바에 따르면, 헤르손에서 HIMARS의 타격 때문에 병사들이 사망했고, 친러 부역자나 러시아에서 온 관리들이 우크라이나 파르티잔의 공격에 폭사당했다고 한다. #
- BBC는 '우크라이나 전쟁: 2023년에 진행될 수 있는 5가지 방식'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 #
- 러시아 사마라에서 GAZ-66 트럭들과 2S4 튤판 자주박격포, 전차들을 실은 화물열차가 이동하는 것이 목격됐다. # #
- 키르기스스탄의 정치인들은 수도 비슈케크의 4개 구역(비린치 마이 구, 레닌 구, 옥탸브르 구, 스베르들로프 구)을 키르기스스탄식으로 개명하려는 계획에 대해, 러시아 국가두마 국제문제위원회 제1부국장인 드미트리 노비코프가 중단되어야 하는 부정적인 과정이라고 비난하자, 러시아의 지나친 내정간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 #
- 한국이 루한스크 주의 어린이 교육을 위한 갤럭시탭 S6 Lite 165대를 기부했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대표 안드리 체르냐크(Andriy Chernyak)은 러시아는 어떤 방향에서도 목표 달성에 성공하지 못했고, 그들은 자신들이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전쟁을 끝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군이 북부나 동부 전선에서 동시에 철수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이 크림 반도에 대한 육로 회랑을 유지하고 도네츠크주 전체를 점령하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벨고로드 주 노비 오스콜을 타격했다. # 군 기지에 있는 탄약고가 폭발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벨고로드 주 노비 오스콜(스타리 오스콜)을 타격했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이 스바토베-크레미나를 잇는 R-66 도로(2일 영국 국방부의 업데이트에서도 보고된 P-66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
- 부자가 한꺼번에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한 사례도 소개됐다. 아버지인 미콜라 돈첸코는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자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나노위성인 PolyITAN-HP-30이 오늘 키이우 시각으로 오후 4시 56분에 SpaceX Falcon-9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고 한다. # #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
- [거짓] 러시아 국방부는 드루즈키우카 기차역 타격으로 HIMARS 2대, 체코제 RM-70 Vampire MLRS 차량 4대, 로켓 800발 이상, 차량 6대가 파괴됐으며, 최대 120명의 우크라이나군이 전사했다고 주장했다. # # 같이 올라온 사진을 보면 열차역이 아니라 실제로 타격당한 장소인 알타이르 아레나이고, 로켓 800발이 유폭됐다면 건물 전체가 다 날아갔어야 정상이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장기간 드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진'시킬 계획이라고 연설에서 밝혔다. # #
- 1월 1일에 일어난,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 소재 19번 직업 학교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은 지금까지 잠잠하던 러시아 여론에 이례적인 분노를 불러왔고, 해당 지휘관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고 한다. 첫 번째 이유는, 러시아 국방부는 63명이 죽었다고 발표했는데, 그간 가짜 뉴스를 양산해온 국방부가 수십 명이 죽었다고 인정할 정도면 대참사가 일어난 건 확실하다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두 번째 이유는 수백 명의 병사들이 한 건물 안에 모여있다가 HIMARS의 타격을 맞았다는 정황이 확실시 되고 있는데, 러시아 여론은 세상에 어떤 멍청한 지휘관이 전쟁터에서 그 많은 인원을 한 곳에 몰아넣냐며, 이건 의도적인 사보타주나 다름없다고 격분한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친러 오신트들은 병사들이 기거하던 그 건물에는 탄약고도 같이 있었고, 우크라이나군 포격 사정거리 안에 있었다는 것을 지휘관들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즉, 탄약고 이격도 안해놓고 동원병들의 숙소도 겸해서 사용하다가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에 탄약고가 유폭됐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워곤조(본명 세묜 페고프) 등의 친러 오신트들은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에 계속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현지 시각 1월 2일에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주 폴로히의 러시아군 탄약고에 기지에 타격을 가했는데, 러시아군은 시신이 너무 많아서 치우지도 않는다고 한다. #
-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일부 회원국들이 현행 국방비 목표 비율인 GDP 대비 2%를 아예 최소 수준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 #
- 두바이에서 열린 기업들의 만찬에서, "영웅들에게 영광을!"이란 문구를 쓴 러시아 출신 유명 음악가 발레리 멜라제를, 러시아 선전가들과 국가두마 의원들이 '외국인 요원'으로 지정하고 러시아 시민권을 박탈하자고 주장했다. # #
- 마리우폴에서 파괴된 건물이 철거되는 중이다. #
- 러시아에서, 마키이우카에서 폭사한 동원병들에 대한 추모 집회가 열렸다. #
-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이 바흐무트의 튼튼한 방어로 인해 러시아 정규군과 바그너 그룹 용병들의 진격이 막혔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번역본
- 미콜라이우 주 올렉산드리우카에서 러시아군의 고문실이 발견됐다. # # #
- Karlis Neretnieks 전 스웨덴군 소장은 러시아가 발트해에서 확전을 벌일 시, 스웨덴이 가장 먼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 #
- 세르히 멜니크 우크라이나군 준장은 적은 다시 하르키우를 공격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크림 반도 잔코이에서 다시 방공 시스템이 작동했다.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의 러시아군 기지에서 보초병이 경고를 무시하고 접근하는 남성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 한나 말랴르는 러시아군은 개전 초 같은 전투는 불가능하지만 예비대는 충분하다고 인터뷰했다. # #
- 멜리토폴의 러시아군 차량에서 새로운 표식이 식별됐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군인들에 대한 추가 사회 보장에 관한 법령에 서명했다. 사망 시 유가족에게 500만 루블, 부상 시 300만 루블이 지급된다고 한다. # #
- 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 Minutes"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에바는 "우리는 협상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나, 우크라이나는 거부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끝까지 가고 있습니다. 끝은 더 이상 우크라이나인이 없을 때인 것 같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 #
- 러시아군은 드니프로 강 서안에서 후퇴할 때,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의 발전소를 의도적으로 파괴했다고 한다. # #
- 벨라루스에서 교사 예브게니 리비안트와 그의 아내, 장인, 딸이 모두 체포되어 구치소로 보내졌다고 한다. 2020년 벨라루스 민주화 시위에서 도로 점거 및 쿠데타 시도를 했다는 혐의라고 한다. # #
- 독일은 동맹국들이 같이 참여한다면, 우크라아나 재건 자금 마련을 위해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전용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
- 러시아 카잔에서 한 남성이 "나와 우리는 평화를 추구한다."라는 포스터를 들고 1인 시위를 하다가 체포됐다, #
- 헤르손 주 헤니체스크에서 러시아군의 방공망이 작동했다. #
-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은 전투를 마치고 러시아로 돌아온 "죄수"가 무고하고 절대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변한다고 설득하려는 영상을 촬영했다. # # 번역본
- 러시아군이 헤르손 시에서 퇴각하기 전 트롤리버스 차고지에 불을 질렀고, 적어도 5대의 트롤리버스가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 #
- 활과 화살을 든 바시키르인 출신의 러시아군 병사가 등장했다. #
- SBU는 민간인 공격을 명령한 러시아군 장교 2명을 지목했다. 전 흑해함대 사령관인 이고르 오시포프 상장과 세르게이 코빌라시 장거리 항공사령관이다.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러시아가 가능한 한 많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죽이고, 가능한 한 많은 민간 시설을 파괴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현재 국가두마 의원인 안드레이 구룰료프 예비역 대령을 예시로 들어, 러시아군 수뇌부가 얼마나 멍청한지를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 번역본
- 우크라이나의 시민 활동가이자 공무원인 올레흐 유르첸코가 전사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러시아군의 미망인들로 구성된 시민단체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대규모 동원령을 요청했다고 한다. # # #
- 세바스토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해상 자폭드론을 방어하기 위해 해상 펜스가 설치되는 중이다. # #
- 미국에서 액화 천연가스의 첫 번째 정기 선적인 마리아 에너지 호가 독일 빌헬름스하펜 항구에 도착했다. # #
- 더 가디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난 해부터 원정출산을 위해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러시아 임산부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영국 영화제작자 제이크 한라한(Jake Hanrahan)은 러시아 내부에서 대규모의 적극적인 저항이 현재 러시아 시민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
5.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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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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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4.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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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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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12월 31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군사적 용도로 점령한 도네츠크 시 인근의 마키이우카(Макіївка; Makiyivka)에 있는 학교 건물을 공격했다. 학교 건물은 완전히 파괴됐고, 러시아 국방부는 확인한 바와 같이 89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피해 규모로 볼 때, 부대 숙소 근처에 보관되어 있던 탄약이 공습 중에 폭발하여 2차 폭발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현실적이다.
- 이 건물은 가장 치열한 분쟁 지역 중 하나인 아우디이우카(Авдіївка; Avdiivka) 최전방에서 12.5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러시아군은 개전 훨씬 이전부터 불안전한 탄약 보관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은 비전문적 관행이 러시아의 높은 사상자율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강조하고 있다.
- 카렐리야 공화국의 분리주의 단체 "녹색 헌병대"가 파르티잔 활동을 위한 카렐인들을 모집 중이다. #
- 영국의 기자가 제작한 러시아의 파르티잔에 관한 다큐멘터리 "러시아의 반푸틴 지하"가 공개됐다. # 다큐멘터리
- 바시코르트 중대가 자동유탄발사기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
- 슬로베니아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공여한 28대의 M-55S는 현재 키이우에서 주둔하는 우크라이나군 제47강습여단이 운용 중이다. # #
-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에서 마키이우카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9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 중에 연대 부사령관 바추린 중령이 있다고 밝혔다. # # # 또한 핸드폰 대량 사용이 위치가 발각된 원인이며, 이는 지침 위반이라고 한다. # #
- 최전선에서 러시아군 탈영자가 급증하고 있고, 그것을 막기 위한 독전대도 탈영하고 있다고 한다. # #
- GUR이 러시아 군인의 전화를 도청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부상을 입어도 일주일 후 다시 최전선으로 보내지며, 다양한 소식통들은 추가 공세를 하기 위해 새해 전후에 총동원이 예상된다고 말하는 내용이었다. # # #
- 자포리자 시 외곽의 산업 시설에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이 가해졌다. #
-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대공 방어가 작동했다. # 이에 로스토프 주지사는 상공에 공 모양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나타나 제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군 병사 한 명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다. 유서에서는 람잔 카디로프의 아흐마트 대대가 러시아인들을 지배하고, 금품을 갈취하고, 강간하기 때문에 자살했다고 한다. # # #
- 바흐무트 전선의 바그너 그룹은 독전대인 제141특수차량화연대원들이 성적으로 학대하면서 전선으로 내모는 통에, 그냥 의미없는 돌격만 계속 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 #
- 체코제 DANA-M2 152mm 자주포가 우크라이나로 공여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주변 수목으로 미루어 보아 여름에 촬영된 것이지만 이 자주포들이 우크라이나에 제공되고 있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 #
- 크레민나 동쪽 쿠드랴시우카의 러시아군 기지에 우크라이나군이 타격을 가했다. 원래는 유치원 건물이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 소재 19번 직업학교 타격의 사망자 수가 확인된 것만 196명이고 270여 명이 실종 상태라는 소문이 있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선전전의 일환으로 아가타 빌코바라는 8세 소녀와 직접 전화통화를 했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영화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애국적" 영화 상영을 명령했다. # #
- 러시아군은 첫 Ka-52M 10대를 인도받았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저녁 연설에서 캐나다, 네덜란드, 영국, 노르웨이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러시아가 새로운 동원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 [검증 필요] 올렉시 흐로모우 준장은 러시아가 작년 2월부터 키이우 공격을 위해 벨라루스에 모아둔 탄약들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한다. #
- 크림반도 바흐치사라이와 심페로폴에서 러시아군 방공망이 작동했다. #
-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은행들에게서 압수한 170억 흐리우냐는 파괴된 거주지 재건을 위해 쓸 것이라 말했다. #
- 러시아 알타이 지방의 비스크에서 징집된 동원병들의 아내들이 남편을 돌려달라고 당국에 호소했다. 이 동원병들은 스바토베 전선의 지틀리우카로 끌려갔다고 한다. # #
- 드미트리 로고진은 몸에서 회수한 파편과 항의서한을 러시아 주재 프랑스 대사에게 보냈다고 한다. CAESAR 자주포의 포탄의 파편에 맞았다고 한다. # # 번역본
- 우크라이나 남부 사령부 대변인 나탈리야 휴메뉴크는 정교회 성탄절인 1월 7일에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
- 러시아 전차병의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한 BONUS 155mm 대전차 정밀유도포탄의 잔해가 조명받았다. # # 해당 포탄은 프랑스가 공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 도네츠크 주에서 체포된 러시아 요원 4명이 6-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
- 폴란드에서 2022년 4월에 체포된 러시아인과 벨라루스인을 간첩 혐의로 재판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ISW는 러시아군의 시스템적 문제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작전 능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밀블로거들에 따르면, 1월 3일 러시아군이 최근 동원된 인원 중 포병과 전차병 훈련을 받은 인원을 정식 보병 훈련을 받지 않은 보병 사단에 배치했다고 한다. 원래는 이 경우에도 충분한 훈련을 거쳐야 하지만, 러시아군은 동원된 인원을 최전선에 보내기 전에 훈련시키는데 너무 적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한다. # #
- 드니프로에서 예핌 그리고리예비치 푸시킨 소련군 중장을 기리던 T-34-85 조형물이 철거됐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장은 러시아는 매달 Kh-101 30여 개,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15-20개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대변인 안드리 체르니야크는 러시아군이 현재 크림 반도로 가는 육지 회랑을 보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로운 군대를 크림 반도 북쪽으로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 #
- 올렉시 그로모우(Oleksiy Gromov) 우크라이나군 준장은 우크라이나군이 스바토베-크레민나의 러시아군 방어선을 뚫고 전선이 루한스크 시에 가까워지면,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 특히 동원된 병력의 상당 부분이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러시아 정부는 전자 장치 및 장비를 러시아로 수입하는 간소화된 절차를 연장했다. # #
- 가즈프롬은 중국으로 가는 가스공급량이 일일 신기록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
- Rostec은 차세대 전자전 및 대드론 장비 생산이 가까운 장래에 시작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 기업들이 무기 및 군사 장비의 생산 속도와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
- WSJ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드론과 델타 프로그램, 원격 지휘통제 등으로 미군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이룩하려 하는 디지털화된 군대를 열화된 버전으로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 # #(관련 기사-12월 18일자 더 가디언)
- 어제 드루주키우카의 미사일 공격은 아이스하키 경기장만 파괴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 #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 #
- 폴란드 경찰은 유탄 발사기 훈련 규정을 신설했다. 2022년 12월 14일에, 폴란드 경찰들이 우크라이나군이 선불한 유탄 발사기를 가지고 놀다가 경찰청장이 부상을 입은 사건의 여파로 보인다. # #
- 우크라이나군은 1월 2일 자포리자 전선 타격으로, 2개의 탄약고, 2개의 기지, 최대 10개의 군사 장비가 파괴됐고, 최대 260명의 러시아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파르티잔이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철도에 대해 사보타주를 했다고 한다. # # #
- GUR의 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야군이 샤헤드 드론 660대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 조기경보기 A-50U가 벨로루시에 도착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주 바실리우카 주둔 러시아군 부대 사령관의 사무실을 타격했다고 한다. # # # # # # # 예브게니 발리츠키 러시아측 자포로지예 주지사는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친러 밀블로거 Rybar는 러시아군이 솔레다르 데콘스카야 기차역 근처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냈다고 주장했다. # #
- 키릴로 부다노우 소장은 우크라이나군이 봄에 대규모 반격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 #
- CNN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동부작전사령부 대변인이 마키이우카의 타격에서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이 주된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
- 러시아 사마라에서 마키이우카 타격 사건의 정확한 사망자 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이 시작됐다. # #
-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상장은 2022년 12월 26일까지 솔레다르를 점령하고 바흐무트를 포위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에 좌절됐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탐보프에서는 현지 임업 책임자가 동원병의 가족들에게 집을 데울 수 있는 '톱밥'을 제공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
- 러시아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부국장인 안드레이 구룰료프 예비역 대령은 이제 두 번째 동원령에 대한 전제 조건이 없다고 말했다. # #
- 흑해와 아조프해 해상에서 5척의 러시아 군함이 포착됐다고 한다. # #
- 러시아 외무부는 이탈리아는 피의 키예프 정권을 크게 돕고 공격적인 반러시아 입장을 취하기 때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중재자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 #
- CNN은 독점보도를 통해, 12개 이상 미국제 부품을 사용한 이란제 드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루마니아 간 국방 협력의 추가적인 발전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톰스크에서 동원병들을 모아놓은 캠프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텐트 여러 개와 개인 소지품들이 불에 탔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바흐무트 인근에서 러시아군 9명을 사살하고 약 20명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약 300m를 전진했다고 한다. # # #
- [검증 필요] 러시아는 자포리자 주 토크마크의 군 병원에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이 떨어져 군 병원장을 비롯해 6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 록 가수 율리야 치체리나가, 우크라이나인들은 그간 지은 죄를 굴라크에서 씻고 '러시아 세계'에 녹아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러시아인들은 불멸의 영웅이 될지, 불명예스러운 반역자가 될지 선택할 시간이 왔다면서, 모두 고향인 러시아를 지키자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주 점령지에서 요새화를 진행하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러시아군 제155해군보병여단을 방문한 사진이 올라왔다. #
-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친한 러시아 종군기자 키릴 로마노프스키가 사망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주 아우디우카와 리만(볼노바하 근교에 위치한 곳)의 러시아군 탄약고 2곳을 타격했다. # #
- 하르키우 주 발라클리야 시의 병원이 복구됐다. # #
- 새해 전야에 있었던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 중에, 키이우 포딜스키 구에서 폭죽을 날린 자가 5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스바토베에 있던 러시아군 탄약고 폭발로 인해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시에서 직접 탄약을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
- 이지움에서 지뢰 폭발로 우크라이나 국가 비상 서비스 직원인 세르히 고출랴크가 사망했다. # #
- 키릴로 부다노우 GUR 국장은 오늘 생일 때 러시아 지도가 그려진 케이크를 칼로 조각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물론 러시아인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 # 참고로 저 지도는 부다노우 자신이 구상한 것으로, 러시아 국영TV에서도 보도된 적이 있었다. #
- 러시아측 텔레그램 계정들이 폴란드인 용병이 도네츠크주 마린카에 있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한다. #
- 자유 러시아 군단은 우크라이나군에게 FN F2000 돌격소총을 지급받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 #
- 슬로베니아가 공여한 BVP M-80 장갑차는 바흐무트에 주둔한 우크라이나군 제28여단이 사용 중이다. # #
6.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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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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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5.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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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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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 연방군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이 브콘탁테에 1월 5일자 전황을 올렸다. #
- 쿠퍈스크 방향에서 우크라이나 육군의 14및 95기계화여단의 인력 집중에 대한 돌격의 결과 최대 30명의 군인, 1대의 탱크, 2대의 IFV 및 3대의 차량이 파괴됐다.
- 크라스노리만스키 방향에서 포병 사격으로 우크라이나 공수군의 제95공수강습여단을 격파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하루 손실은 40명 이상이 발생했다.
- 도네츠크 방향에서 성공적인 공격 작전 과정에서 최대 6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 4대의 IFV 및 5대의 차량이 파괴됐다.
- 남 도네츠크 방향에서 전투 패배로 인해 4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사망했다.
- 러시아 연방군 제1도네츠크군단은 "셰이흐 만수르 대대"의 55명 이상의 장병들과 6개의 장갑 및 자동차 장비를 파괴했다.
- 크라스노호리우카와 포베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공군의 Su-24와 Su-25 항공기가 격추됐다.
- 해외에 망명해 있는 러시아 반정부 채널 도즈드 TV가 우크라이나에 기부할 발전기 비용 명목으로 12만 달러를 모금했고, 네덜란드 자선기관에 기부했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친러 언론인 디아나 판첸코를 지목했다. # #
-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키이우 지하철에 NFC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 #
- 모처에서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군이 러시아군의 정찰대를 제거한 영상이 올라왔다. # #
- DGEUMS에서 11월 16일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당시 시점으로 최소 6만 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그 3배인 약 18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
- 1월 3일 자포리자주 토크마크에 가해진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러시아군 사상자 80여 명이 발생헀다고 한다. # #
- 지토미르 주의 소방대원들은 인도주의적 지원과 국비로 새로운 화재 및 긴급 구조 장비들을 지급받았다. # #
-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임시 수반은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에서 ' HIMARS 타격을 알리고 밖으로 대피하라고 알려진' 6명에게 용기의 메달을 수여했다. # #
- 노르웨이가 155mm 포탄 1만 발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했다. #
- 모스크바 북부의 레치노이 쇼핑센터에서 폭발물 위협이 발생해 약 800명이 대피했다. #
- [검증 필요] 크림 반도 케르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 피오렌트 곶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현지 당국자는 가스 실린더 폭발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 크림 반도 니즈네고르스키에서 러시아군 방공망이 작동했고, 폭발이 발생했다. #
- [검증 필요] 멜리토폴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
- 튀르키예가 42대의 BMC 키르피 MRAP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현지시각 1월 4일 11-16시에 러시아군의 Ka-52 1대, 오를란-10 1대, Su-25 1대를 격추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의 핵무기가 벨라루스와 크림 반도에 배치됐다고 한다. # #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장관은 러시아가 2월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악화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나무를 벌목해 붙여 방호하려고 한 러시아군 연료트럭이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는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UN평화유지군을 파병할 것을 요청했다. # #
- 미국이 M2 브래들리 장갑차를 공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고, 프랑스가 AMX-10RC과 바스티온 장갑차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했다. # # #
- 바그너 그룹과 일찍 계약한 몇몇 죄수들이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운 좋게 6개월을 버티고 살아 돌아온 바그너 그룹 소속 첫 번째 수감자 그룹에서 범죄 기록을 제거한다고 발표했다. 단, 술을 많이 마시지 말고, 마약을 하지 말고, 여자를 성폭행하지 말고, 담배를 피우지 마라는 식의 충고를 해주기는 했다. # # #
- [검증 필요] 미국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마키이우카와 헤르손과 자포리자 모두 세 곳에 가한 HIMARS 공격으로 러시아군 사상자가 1200여명에 달할 것이라 우크라이나군이 추산했다고 한다. #
- 러시아 항공우주군이 JDAM 키트를 개발 중인 것이 확인됐다. #
- 러시아 정교회의 키릴 총대주교는 우크라이나에 1월 7일 정교회의 크리스마스에 휴전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 # #
- 러시아 당국은 동원병 전사자의 가족에게 보상금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전선이 아닌 벨고로드 주 등 러시아 내에서 사망한 것으로 조작한다고 한다. # # #
- 자포리자 주 점령지에서 87년생인 한 군인이 체첸 민병대원 2명에게 동성강간을 당해 수치스러운 나머지 유서를 남기고 수류탄으로 자폭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가해자 2명은 파편을 맞아 부상당했고, 그 군인은 '사고사'로 처리됐다고 한다. # #
- 라트비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물질"이 담긴 소포가 배달됐다. #
- 사망한 바그너 그룹 용병 Arychenkov 형제의 여동생은 유가족이 1천만 루블을 받지 못했다고 항의했다고 한다. 두 형제는 2020년 공동묘지 입구에서 여성에게 강도짓을 한 혐의로 징역 7년, 6년을 선고받았고, 바그너 그룹에 입단해서 전선에 투입됐다가 전사했다고 한다. #
- 하르키우 주 법원이 친러시아 전단을 제작한 혐의로 지역 TV의 전 프로덕션 디자이너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61세의 이 남성은 러시아군의 투지를 높이기 위해, 집에서 'Z' 기호와 러시아 국기가 있는 전단지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
- 우르마스 라인살루(Urmas Reinsalu) 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맥도날드가 카자흐스탄에서 완전히 철수할 것임을 밝혔다. #
- 올렉시 다닐로우는 작년 3월 7일에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이 벨라루스 민스크에 도착했고, 러시아의 계획은 그 날까지 키이우와 드니프로 강 동안을 점령하는 것이었으며, 4월이 되기 전에 르비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전역을 석권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르비우에서 러시아 정보원을 체포했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젊은 시절에,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영유한다는 것이 필요하지 않고,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몰도바인, 조지아인, 아르메니아인들과 평화롭게 사는 것이 필요하다는 투로 연설하는 영상이 발견됐다. # #
- 한 러시아 여자가 두 번째 동원령이 발동되어 남편이 징집되고 나서 전사하면 4백만 루블의 보상금이 나오므로 새 차를 살 거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남편이 옆에 있는데도, 여자는 딱히 숨길 생각도 없고 남편도 어차피 다 알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까지 등장했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유럽은 나치를 품고 있는 거짓말쟁이, 가치 없는 생물, 늙고 타락한 매춘부로 비하했다. #
- 우크라이나군의 T-72M1이 탄약고 폭발로 파괴된 영상이 올라왔다. # #
- 유럽의 가스 경매에서 가스 가격은 202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000 입방미터당 7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
-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체첸에 수감된 정치범 죄수들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 #
- 대만은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첨단 제품의 러시아 및 벨라루스 수출 제한 조치를 추가했다. 제재 목록에 52개의 항목이 추가됐다고 한다.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을 비하하며, 특수 군사작전의 모든 실패에 대해 군사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
- 전쟁에서 다리를 잃은 세르히라는 우크라이나 청년은 여자친구가 자신과 헤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여자친구는 늘 찾아와 그를 보살펴주었고, 둘은 전후에 결혼할 예정이라는 사연이 올라왔다. # #
- 2022년 9월, 헤르손 주에서 카펫과 유모차를 약탈하는 러시아군의 영상이 올라왔다. #
- 사마라 주에서 마키이우카 타격 사건에 대한 추도식이 열렸다. # 한편, 사마라 주지사는 마키이우카 폭격으로 부상당한 러시아군 70여 명이 사마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의 마린카에 소이탄 공격을 실시했다. #
- 크레민나의 러시아군이 모친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됐다. #
- 러시아 야쿠티아 출신 동원병들이 전선에 상황에 대해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번역본
-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HIMARS가 파괴됐다는 증거가 없다면서,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르 코나셴코프의 발표를 반박했다. #
- 2022년 우크라이나의 GDP는 전년대비 30.4% 하락했다고 한다. #
- 모처에서 체첸 민병대원이 모여있던 장소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은 후의 영상이 올라왔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프스코예 고속도로의 보일러실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 '벨라루스 MTZ' 의 생산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서 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마리에-아그네스 스트래크-짐머만 독일 하원의원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게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공여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스타로빌스크 인근 폴로빈키노, 티타리우카에서 주민들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 #
- 벨라루스 국경위원회의 국경 통제 부서장은 우크라이나 보안군이 벨라루스 국경 수비대를 도발했다고 항의했다. # #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M1 에이브람스를 공여하지 않는 이유는 유지 보수가 힘들어서라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 #
- 2023년 1월 3일의 크림 대교 위성 사진이 공개됐다. 도로 구간이 아직도 수리되지 않고 방치된 모습이다. # #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적대행위의 일방적 중단을 제안했다. # # 또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도 튀르키예가 중재를 서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
- 러시아군 방공 장비가 3일 연속으로 베르댠스크에서 마리우폴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베르단스크, 멜리토폴 방향에서 도네츠크주 북쪽으로 러시아군 병력이 이동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 #
- 독일 2위 에너지기업 RWE가 오는 2027년부터 15년간 미국에서 연간 225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받기로 했다. #
- 스바토베 전선의 러시아군이 BMPT와 T-80BV를 운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 # BMPT는 1일 2~3회 작전을 수행한다고 한다. # #
-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공군 합동훈련을 시작했다. # # 또한 벨라루스는 러시아와의 지역 합동군 구성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연방 안전 보장 이사회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의 호소를 냉소주의와 도덕적 타락의 예라고 평가절하했다. # #
- 우크라이나는 크림 반도로 향하는 육로가 포병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으며, 이 육로 회랑을 통해 연료와 식량을 운송하던 민간 운송업자들은 이 경로를 포기하고 있고, 이로 인해 크림 반도에서 연료, 의약품 및 식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첼랴빈스크로 가던 B737이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우파 공항에 비상착륙을 했다. # #
- 도네츠크 방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박격포 타격으로 러시아군 12명이 전사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벨라루스 특수작전 부대에 새로운 BTR-82A, BTR-80K가 배치됐다. # #
- 어제 우크라이나군의 자포리자 주 바실리카 러시아군 사령부 타격으로 사망자가 6명, 부상자가 37명으로 증가했다고 예브게니 발리츠키 러시아측 자포로지예 주지사가 밝혔다.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에서 지대지 타격용으로 사용하던 S-300가 파괴됐다고 한다. #
- 러시아군 ABC 무기 방어전문 부대가 크림 반도에 배치됐다. 각종 장비들도 크림 반도 북부 아르미얀스크 '크리미안 티탄' 공장에 배치 중이라고 한다. #
-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일가족 3명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로버트 하베크 독일 경제부 장관은 경전차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하기로 한 프랑스의 결정에 대해 베를린은 계속해서 무기를 공급할 것이지만 최전선의 상황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연설을 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뒤에 있는 군중들 중 한 명이었던 여배우, 시도렌코 대령이 훈장을 받았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선전을 위해 스타브로폴에 사는 7세 소년 다비드 시멜레프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월 6일 12시부터 1월 7일 24시까지 우크라이나 전선에 휴전을 명령했다. # # 이는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 # 또한 크렘린은 휴전을 선언했으니,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측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 # 이에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고문은 러시아의 휴전 선언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크리스마스 휴전' 에 대한 러시아 정교회의 성명은 냉소적인 함정이자 선전의 요소라고 평가절하했다. 또한, 정말 임시 휴전을 원한다면 당장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라고 밝혔다. # # # # # # 한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 숨 돌리려는 시도' 라고 말했다. # # 로이터는 푸틴의 이번 휴전 발표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조언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 미 전쟁연구소(ISW)에서는 푸틴의 휴전 제의를 군사적 목적과 더불어 우크라이나에 종교 박탈에 대한 프레임을 씌우고, 자신은 동방정교의 수호자로 치켜세우는 정보전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서방 측과 진지하게 협상할 마음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의 크리스마스 휴전 제의에 대해, "우리는 일시휴전을 환영한다. 러시아인들은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이후 모든 휴일을 즐겨라. 점령자들이 전열을 재정비할 동안, 우리는 뒤총수에서 총을 쏘지 않기로 맹세한다."는 말로 휴전 대신 전면 철군을 종용하며 조롱했다. #
- 우크라이나 수도 방위사령관 올렉산드르 파블류크는 러시아가 벨라루스 국경에서 재침공을 할 경우, 우크라이나군은 우크라이나 - 벨라루스 국경에서 러시아군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디오니시우스 코로스텔레프 정교회 사제가 1월 1일에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회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
- 스타니슬라브 글라드코프 러시아 벨고로드 주지사는 최근 15일 동안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이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
- 하르키우에서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오스트로프스키의 동상이 철거됐다. #
- 러시아 카잔 크렘린 앞에서 한 남성이 "전쟁은 노인들이 결정하고, 죽는 건 젊은이들이다."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정찰 드론과 포격을 조합한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러시아군 15명이 전사한 영상이 올라왔다. #
- 유엔이 우크라이나 올레니우카 포로수용소 포격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꾸렸던 조사단을 해체한다. #
- 독일 사민당 대표인 Saskia Esken은 레오파르트2의 우크라이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 미국 분석센터 Atlantic Council의 분석가 Peter Dickinson은 우크라이나군이 아조프 해 대공세를 위해 집결 중이며, 병력과 포탄을 아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 # # #
- 대만을 방문 중인 안데르스 포그-라스무센 전 NATO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하면 중국은 대만을 침공하지 못할 것이란 발언을 했다. #
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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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0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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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6.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피드호로드네(Підгородне; Pidhorodne) 동쪽에서 진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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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6.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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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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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NR)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NR)의 민병대는 2022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러시아군에 통합됐다. 푸틴 대통령은 로스토프나도누(Ростов-на-Дону; Rostov-on-Don)를 방문하는 동안 군기(軍旗)로 이 대형을 발표했다.
- 러시아는 LNR과 DNR이 2022년 9월에 이루어진 러시아 편입 국민 투표에 따라 러시아 연방의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미 2014년부터 DNR 제 1군단과 LNR 제 2군단을 창설하고 러시아군 장교들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등 (LNR과 DNR을) 신중하게 제어해온 바 있다.
- DNR과 LNR의 지위와 정체성은 러시아 체제 내에서 여전히 분열적이다. 2022년 2월 침공 이전에는 (두 공화국의) 영토로 인해 러시아의 재정이 상당한 타격을 입기도 했다. 이제 크렘린궁이 그들에 대한 지원을 노골적으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들은 현재의 분쟁을 넘어서서 러시아의 막대한 정치적, 외교적, 재정적 비용이 될 것이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라덴스크 근교에 있는 러시아군의 탄약고를 타격했다. . # #
- 폴리티코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냉전 시절 군사 장비들을 현대화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 # #
-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간의 통화에서 독일이 1개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와 SPz 마르더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
-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방공 시스템이 작동했다. #
- 헤르손 주의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 채널들이 연결됐다고 한다. 이 채널들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신년사를 방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의 크리스마스 휴전 선언은 러시아의 또다른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 또한 올렉시 다닐로우 국가 안보 및 국방위원회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크리스마스 휴전과 관련하여 러시아와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
- 라트비아에서 크렘린 선전 간행물 "스푸트니크 리투아니아"의 편집장 Marat Kasem이 스파이 활동 및 EU 제재 위반 혐의로 구금됐다. Kasem은 라트비아 시민이지만 모스크바에서 거주하며 일하고 있고, 가족과 관련된 일로 라트비아에 왔다고 한다. #
- 에스토니아는 유럽연합(EU)에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현재 배럴당 60달러에서 인하하자고 제안했다. #
- 러시아의 코미디언 막심 갈킨이 두바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영웅들에게 영광을!" 을 외쳤다. 사전에 공연을 집회로 바꾸지 말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기어이 외쳤다고 한다. # 막심 갈킨의 아내는 27살 연상인 유명 가수 알라 푸가초바로, 라트비아 노래 "백만송이 장미" 러시아어 번안판의 그 가수이다. 작년 9월 러시아 동원령 당시에, 푸가초바 자신을 '외국 요원'으로 지정해달라고 항의 차원에서 요청하기도 했으며, 갈킨 자신도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이미 '외국 요원'으로 찍힌 상황이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통화를 했다. #
- 지난 3일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2S9 노나-S 자주박격포를 노획했다. #
- 지난 3일에 우크라이나군의 BTR-4E가 남오세티야군에게 노획됐다. #
- 지난 5일에 러시아군의 BMP-2가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우크라이나군은 현지시각 1월 5일에 러시아군의 Su-25, Mi-8를 각각 한 대씩 격추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크림 반도 심페로폴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크리스마스 휴전 제의를 거절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하브릴리우카 드루하에 있는 러시아군 기지를 타격했다. # # # #
- 미국이 지대공용 RIM-7 시스패로우 미사일을 9K37 부크에 장착할 수 있도록 개조해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주 토크마크에 타격을 가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휴전을 선언한 기간 동안 도네츠크주 점령지에 있는 교회들을 폭파하고, 선전 영상을 촬영한 후, 새 동원령을 발동할 명분으로 쓸 계획이라고 한다. # #
- 1월 5일에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는 거의 50,000명의 용병이 있는 바그너 그룹에서 4,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00명 이상이 부상당했으며,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바흐무트 근처에서 1,000명 이상의 용병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마고메드 압둘라예프 전 총리가 마하치칼라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가 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한다. # # 그간 러시아 재벌들이 석연치 않은 죽음을 맞이한 일이 자주 일어나서, 푸틴 정권에 의한 암살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 1월 6일 동트기 전 모스크바의 기온이 밤 영하 22.6도를 기록하며 이번 겨울 중 모스크바에서 가장 추운 날을 기록했다고 한다. # 6일 시작하여 10일 최정점을 찍는 러시아, 중앙아시아권의 강력 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알리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번 한파 이후 계속해서 루한스크 지역의 기온도 영하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동계 전투가 활발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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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8 우크라이나 시각 5시경 유럽과 러시아 기온분포 |
- 6일 오후 4시 반 예보 기준으로 이번 한파 중 가장 추울 때로 예상되는 시각의 유럽과 러시아 넓은 지역의 기온 분포도이다. 모스크바는 -27도이고 러시아 대부분이 -25도 이하를 뜻하는 보라색으로 나타나 있다.[2] 이때가 한파가 가장 남하했을 때라 우크라이나 다른 모든 지역에서도 영하의 온도를 뜻하는 파란색으로 나타나 있다. 눈여겨볼 점이 유럽의 기온은 대부분 영상 10도 안팎으로 극명하게 대조가 된다. 향후 5일간 예보를 보았을 때도 현재와 같이 유럽은 온난하고 러시아는 추운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날씨조차도 러시아를 따라주지 않는 모습이다. 사실 유럽의 경우엔 지금 이상기후 때문에 대부분의 유럽 지역에서 영상 20도를 넘나들고 일부 지역은 25도까지 온도가 치솟는 극단적인 초고온을 보이고 있으며 학자들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이번 겨울이 너무 따듯하다고 우려하고 있을 정도다. 덕분에 천연가스 가격도 6일 오후 기준으로 전쟁 전 21년 12월, 22년 1월 수준인 달러당 3.6MMBtu 수준으로 8월 최고가의 1/3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아래 예보를 보면 크레미나는 수요일까지도 계속해서 -10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전선 주변 땅이 단단히 얼 것으로 보인다.
- 우크라이나군의 T-72가 러시아군의 참호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러시아군을 사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남쪽도시인 솔레다르 남쪽을 점령했고, 바흐무츠케는 거의 점령했다는 소식이 있다. # 다만,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을 했고, 러시아군이 솔레다르 시가지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포위망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 #
- 기사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화로 회담을 했다.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인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이번 크리스마스 휴전 선언에 대해서 1월 6일에 논평을 했다. 1월 5일에 리뷰한 일주일 반 (약 10일) 안에 도네츠크주 마린카를 점령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을 취소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패배를 위한 대담하고 결정적인 조치를 했다고 비꼬며, 헤이그가 기뻐하며 전범 재판을 준비할 거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이제 지난 8년 간 돈바스 반군이 겪었던 '일방적 휴전'의 상태를 생생히 겪어볼 거라 말했다. # # 한편, 이 자는 지난 4일에 러시아는 2번째 동원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 밀블로거인 기자 Sladkov와 자원 봉사자인 Murz 사이에 언쟁이 붙었다. 슬라드코프는 동원된 사람들의 의사소통 문제와 낮은 사기를 지적했지만, 그래도 드론과 포병 운용을 비롯해서 전반적으로 문제는 많이 나아졌다고 텔레그램에 글을 올렸다. 반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Murz는 Sladkov를 "똥"이라고 비하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모든 것을 올바르게 수행한 반면, 러시아는 8년 동안 아무것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하는 포스트로 Sladkov를 저격했다. # #
-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은 푸틴의 크리스마스 휴전 선언에 대해, 이것은 크리스마스에 예배드리는 러시아 정교회 신자에게만 해당될 뿐, 우크라이나는 정교회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휴전이 아니고, 그냥 계속 우크라이나를 공격해야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 #
- 미콜라이우에 있는 알렉산드르 수보로프 동상이 철거됐다. #
- 아르한겔스크 출신의 알렉세이 나발니 지지자인 Olga Shkolina는 폴란드에서 정치적 난민 지위를 부여받았다. 그녀의 어린 딸도 망명 허가를 받았다. #
-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푸틴이 평화를 원했다면 그는 병사들을 집으로 데려갔을 것이고 전쟁은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는 짧은 휴식 후에 전쟁을 계속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밝혔다. #
-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은 러시아군의 철수가 평화와 안보를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진지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
-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가 자체 안보를 위해 한 일에 대해, DPR과 LPR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유엔 헌장 51조에 의거한 '특수 군사작전' 을 개시했으며, DPR, LPR, Zaporizhzhia 및 Kherson 주가 러시아 연방으로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
- 폴란드 국경 수비대는 벨라루스 국경 수비대가 새해에도 불법적으로 폴란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을 지원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밝혔다. #
- 러시아 측의 일방적인 휴전 제의에도 불구하고 키이우를 비롯한 다수의 지역에 공습 경보가 울렸으며, 우크라이나 측은 크라마토르스크와 헤르손이 공격당했다고 밝혔다. # # 크라마토르스크에서는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14채의 민간 주택이 손상됐다. # #헤르손 시에서 구조대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디브로바, 쿠즈미네를 포위하고 러시아군 최대 1만 명을 포위망 안으로 가뒀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가근위대 소속 군인들과 군사 장비를 갖춘 또 다른 제대가 벨로루시에 도착했다고 한다. # #
- 하르키우 주에서 러시아군과 협력한 엔지니어가 체포됐다. # #
-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미국 군사 지원 패키지가 오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의 2S7 Pion 자주포 한 대가 손상됐다. #
- 아조프 해 방면으로 러시아군의 A-50 조기경보통제기가 이륙했다고 한다. # 또한 벨라루스에서도 A-50 1대와 Su-30SM 2대가 이륙했다. # #
-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동쪽 교외 지역인 악사이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의 신형 "샤크" 정찰드론이 발견됐다. # 최근 이 지역에서 대공 방어가 작동한 것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드론은 작년 10월 27일에 최초로 공개된 바 있었다. #(10월 27일 문단의 링크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바흐무트에 집착하는 것은 이 근처에 매장된 석고와 암염 때문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 쿠라호베의 병원을 폭격했다. # # #
- 우크라이나 SBI는 친러 부역자 블라디미르 살도의 거주지였던 곳을 압수수색했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 보장 이사회 부의장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정교회의 자비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
- 드니프로에서 러시아 시인 미하일 로모노소프의 동상이 철거됐다. #
- 루한스크 시에서 관을 실은 트럭이 목격됐다. #
- 드미트리 키셀료프를 비롯한 러시아 선전가들은 라트비아에서 체포된 마라트 카셈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했다. 마라트 카셈은 러시아에 대한 EU 경제 제재를 위반하고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
- 에스토니아는 구 소련 시절 세워진 군사 관련 기념비를 철거하고 옮기는 일에 90만 유로 이상을 할당했다.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군과 벨라루스군 합동 군사훈련이 끝난 뒤, 러시아군과 만났다.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원 타라스 멜니추크는 우크라이나가 R-36 ICBM 시스템 운영에 관한 러시아 정부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 #
- 독일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독일은 40대(그의 말에 의하면 1개 대대 정도의 규모이다)의 SPz 마르더 장갑차의 공여를 고려하고 있다. #
- 러시아 종군기자인 알렉산드르 코츠는 "(러시아군에게) 해방된 도시에서 (우크라이나)주민들은 스스로를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 17세 소녀가 러시아의 침략을 받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평생 기른 머리카락을 팔아 마련한 돈을 기부했다. #
- [검증 필요]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이 VK에 러시아 국방부 공식 대변인 이고르 코나셴코프 중장의 성명서를 올렸다.
- 쿠퍈스크 방향에서 40 이상의 우크라이나 군인, 전차 1대, 장갑 전투 차량 2대 및 차량 2대가 파괴됐다.
- 크라스노 리만스키 방향에서 2 개의 우크라이나군이 격퇴되었다. 60 명 이상의 무장 세력, 3 대의 장갑 전투 차량 및 4 대의 픽업이 파괴되었다.
- 도네츠크 방향에서 최대 80 명의 우크라이나 군대 군인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었고 탱크 2 대, BMP 3 대 및 차량 5 대가 격파됐다.
- 남도네츠크 방향에서 50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군인, 전차 1대, 보병전투차 3대 및 픽업 3대가 파괴됐다.
- 도네츠크와 헤르손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군대의 포병 탄약 창고 3 개가 파괴됐다.
-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의 발사대와 레이더가 파괴됐다.
- 루한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연방군에 3번의 포격을 가했다.
- 자포로지예주의 우크라이나군이 8번의 포격을 가했고 러시아군이 반격해 우크라이나군을 파괴했다.
-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공군의 Su-25 항공기가 격추됐다.
8.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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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3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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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7.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북부에서 진격해서 바흐무츠케의 완전한 통제권을 얻었다. 피드호로드네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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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7.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피드호로드네 동부 외곽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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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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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전투는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평시 수준으로 계속됐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 중 하나는 루한스크 주의 크레민나 주변이다.
- 지난 3주 동안 크레민나 주변에서 벌어진 전투는 마을 서쪽의 삼림 지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침엽수림이 겨울에도 공중 관측을 일정 부분 차단하는 만큼, 양측 모두 정확한 포격 조정을 위해 고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숲에서 진행되는 작전들은 여타 숲 전투처럼 대개 전형적인 단거리 보병 전투의 양상을 띄게 됐다.
- 러시아군 사령관들은 크레민나 주변의 압력을 바흐무트 구역의 오른편에 대한 위협으로 볼 가능성이 크며, 향후 도네츠크 주의 나머지 지역을 점령하기 위한 진격을 가능케 하는 열쇠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외무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자유 러시아 군단에게 사탕 200kg이 배송됐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솔레다르에서 갑자기 밀린 건, 헤르손 방면에서 철수한 러시아 공수군 5개 대대가 바그너 그룹 및 동원병들과 합류해 진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
- 각국에서 레오파르트2를 공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우선 폴란드는 한국과 미국에서 새 전차들을 인도받으면 기존의 레오파르트2 계열 전차들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핀란드 국방위원회 의장 Antii Hakkianen은 레오파르트2를 넘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덴마크도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넘길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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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각 6일, 미국이 새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총 28억 5천만 달러 가치라고 한다.
#
#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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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브래들리 전투차 50대, BGM-71 TOW 대전차미사일 500발, 브래들리에 쓰이는 25mm 기관포탄 25만 발 이상
- M113 100대
- MRAP 55대, HMMWV 138대
- HIMARS의 탄약
- RIM-7 시스패로우 대공미사일
- 주니 공대지로켓 4천 발
- 155mm 탄약 7만 발, 155mm 탄에서 발사되는 RAAM(원격대전차지뢰) 대전차지뢰 1200발, 155mm 정밀유도포탄 500발
- 155mm 자주포
- 105mm 견인곡사포 36문, 탄약 9만 5천 발
- 대전차 로켓 약 2천 대
- 저격소총과 기관총, 유탄과 기타 소화기의 탄약
- M18A1 클레이모어
- 예비 부품, 기타 야전 장비 }}}
-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에 또 폭발이 발생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 기차역 근처의 러시아군 기지에 타격을 가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렘린 안에 있는 대성당에서 열리는 예배에 참석했다. # #
- 전선에서 러시아군의 T-90M이 목격됐다. # #
- 미국은 1월 말부터 우크라이나군에게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의 훈련을 시작할 것이며, 몇 달이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
- 세바스토폴에서 우크라이나군 드론 2기가 격추됐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선전을 위해 도네츠크주 호를리우카에서 어린이 400명을 납치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솔레다르의 소금 광산을 적어도 일부분 탈환했다고 한다. # # 위치 확인
- 크림 반도 잔코이 근처의 기차역에서 러시아군의 BMD-2 공수장갑차가 화물열차에 실려 이동하는 것이 목격됐다. # #
- 러시아는 발칸 반도에서 용병을 모집 중이라고 한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는 2023년 봄과 여름 동안 새 동원령을 통해 50만 명을 추가로 동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이 동원령이, 러시아의 겨울 축일이 끝난 1월 15일에 발표될 것이라 예측했다. # #
- 우크라이나는 손상된 통신망을 복구하는데 최소 17억 9000만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 예측했다. # #
- [검증 필요]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의 대변인 아부바카르 자우라예프의 아들인 34살 잠불라트 자우라예프가 자포리자 전선에서 전사했다. # ##
- 자포리자주 토크마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
- 바흐무트 방면에서 40~50명 규모의 러시아군 소대가 전멸했다. #(열람 주의) 총 52명이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 동부 집단군 대표인 세르히 체레바티 대령은 솔레다르와 바흐무트는 여전히 우크라이나군의 통제 하에 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이 VK에 러시아 국방부 공식 대변인 이고르 코나셴코프 중장의 1월 7일자 성명서를 게시했다. #
- 지난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 국군의 14 기계화여단의 공격이 쿠퍈스크 방향에서 격퇴됐고 2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군인, 탱크, Grad MLRS 및 2 대의 자동차가 파괴됐습니다.
- 크라스노 리만스키( 리만(도시) 지역의 구 명칭) 방향에서 우크라이나 군대의 80여단과 95여단의 두 공격 그룹의 공격이 격퇴됐고 적의 손실은 병력 30명 이상에 달했습니다.
- 도네츠크 방향에서 우크라이나 군대의 110 여단과 79 여단이 러시아 진지를 공격하려는 시도가 좌절됐고 반격으로 인한 적의 손실은 병력 50명에 달했습니다.
- 도네츠크 남부에서 우크라이나 국군의 108 영토방위여단 부대의 반격은 좌절됐고 2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군인과 2대의 D-30 곡사포가 파괴됐습니다.
- 낮 동안 일첸코보 및 헤니체스크 지역에서 대공 방어를 통해 4대의 우크라이나 무인 항공기가 파괴됐습니다.
- 우크라이나군의 T-64BV가 러시아군의 란셋 자폭드론의 공격을 받아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
- 러시아군의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학교에서 러시아 국가를 부르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
- 바흐무트에 러시아 정규군의 투입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 부대의 사령관을 저격으로 사살했다. # #
- 파르티잔들이 마리우폴의 중앙 광장에서 러시아 국기를 철거했다. # #
-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자국을 세계 최대의 지뢰오염지로 만들었다면서 지뢰제거 작업과 최신 무기, 인프라 재건, 전기차 생산 관련해 한국의 도움을 요청했다. #
- 헤르손 주 초르노바이우카에서 격추된 러시아군의 Su-25SM이 발견됐다. #
- 러시아 정교회는 종군사제의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
- 카자흐스탄에서 맥도날드가 철수를 결정하자, 한 남성이 맥도널드 가게 앞에 화환을 가져다 놓은 사건이 있었다. 남자는 무질서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한다. #
-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는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은 한 민족이며 교회는 그들이 적이 되지 않도록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러시아군은 스바토베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저수지의 댐을 폭파할 수도 있다고 한다. # # #
-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 19번 직업학교 타격의 전사자들이 전선으로 가기 전 정교회 사제의 축복을 받았는데, 이 십자가도 루한스크에서 약탈한 것이었음이 드러났다. #
-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 휴전 동안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
- 오데사 주 해안에서 기뢰 2개가 제거됐다. #
- 러시아 가수 일리야 프루시킨이 1월 7일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에 십자가 형태의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영상을 찍어서 업데이트했고,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이 분노하는 사건이 있었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을 지지한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문화계 인사와 유명 인사 119명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
- 전 종합격투기 선수 알렉산드르 예멜리야넨코가 두바이에 가서 러시아에서 가져온 흙을 해변 모래땅에 뿌린 후, 여긴 러시아 땅이 됐다고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친러 성향 혹은 부역자인 13명의 우크라이나 정교회 사제들의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정지했다. # 이에,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와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그들 13명의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해 일부러 러시아 정교회의 크리스마스 날짜를 골랐다면서, "사탄주의가 작동했다."고 비난했다. # #
- 러시아군의 2S19 무스타-S 자주포들이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지대에 배치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 #
- 한 러시아 여성이 트위터에서 헝가리 파파에서 NATO 소속 C-17 수송기를 폭파하자는 제안을 한 것이 기사화됐다. #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현재 레오파르트2를 지원할 생각은 없으나,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중장비를 지원할 국가 간 연합을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
- 도네츠크주 마린카에서 러시아군의 고가의 드론 2대가 우크라이나 전자전 장비에 의해 유실됐다. # 두 드론의 가격을 합치면 2만 5천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 러시아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이 러시아군 계약병 입대 권유 편지를 받고 당황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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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3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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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8.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이 클리시치우카의 북동쪽 외곽에서 약간 진격해 도시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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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8.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 (북동쪽) 솔레다르와 (남쪽) 클리시치우카도 포함하도록 지도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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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1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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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특히 바실리우카(Василівка; Vasilyvka)와 오리히우(Оріхів; Orikhiv) 사이의 자포리자 주 중부에 방어 요새를 강화했다. 러시아는 이 구역에서 큰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 러시아가 방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지휘관들이 북부 루한스크 주 또는 자포리자 주 두 구역에서 우크라이나 주요 공격 작전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
- 자포리자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돌파구는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과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러시아의 '육교'의 유지성[3]에 심각한 도전이 될 것이다. 루한스크에서 우크라이나의 성공은 돈바스를 '해방'하려는 러시아군의 공언된 전쟁 목표를 더욱 약화시킬 것이다.
- 도네츠크주 쿠라호베 근처에서 우크라이나군의 MiG-29가 추락했다. 보고된 바로는 아군 오사로 인한 격추라고 한다. # #
- 루한스크 주 루튜히네에서 가스 파이프라인에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지역은 2014년부터 반군이 점령 중인 지역이다. # # 화재는 진압됐다고 한다. # # 러시아는 사보타주라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솔레다르 동쪽 절반을 점령했다고 한다. # #
- 1월 6일에 파르티잔이 루한스크 주 슈차스티야에서 수제폭탄을 이용해 철도를 파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러시아인이 멕시코에서 '러시아인'이라고 하면 굉장히 싫어한다면서, 러시아는 강한데 러시아인은 차별 받는 현실에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또한 러시아 여권은 왜 이렇게 가치가 없냐며, 그들에게 우리는 그저 '하얀 원숭이'로 취급받고 있다며 우는 모습도 있었다. # # 반박글
- 한 러시아군 동원병 무리들이, 우리는 포병으로 입대했는데 보병 취급을 받고 전선에 투입되고 있다며 푸틴에게 호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크라마토르스크에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이 가해졌다. # #
- 지난 6일에 불가리아에서 M2 브래들리 장갑차가 운송되는 것이 목격됐다. # #
- 그리스가 자신들이 독일로부터 주문한 마르더 장갑차 40대를 우크라이나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 #
- 안드레이 구룰료프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은 2번째 동원령을 위한 동원 준비금을 적극적으로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 #
- 마리우폴에서 러시아 장비 12대로 이루어진 호송대가 통과한 것이 목격됐다. # #
-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크림 반도 잔코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멜리토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기드로마쉬 공장에 있던 러시아군 탄약고라고 한다. # 한편, 기드로마쉬 공장 근처의 압축기 공장에서 또 다른 폭발이 발생했다. # #
- 러시아 튜멘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 # #
- 로스토프나도누의 군 병원은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부인이 기증한 환자용 침대를 80년 째 그대로 쓰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 #
- 체첸 공화국의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원조는 서방의 자금 세탁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 #
- 현지시각 기준 새해 전야에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의 19번 직업 학교에 가해진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에서 부상자의 증언이 나왔다. 이름은 안톤 골로빈스키로, 러시아군 사령관이 블라디미르 푸틴의 연설을 듣자면서 홀에 모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자는 몸의 75%가 화상을 입었고, 로스트프의 병원에서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 # #
- 크레민나 남서쪽 외곽에서 러시아 측 드론이 전차전을 촬영했다. # # #
- 2022년 10월 말에 바흐무트에서 가족을 전부 잃은 소년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페인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우크라이나로 돌아와 새아버지의 전처와 함께 지낸다고 한다. # #
- 태국 경찰은 2명의 러시아인을 구걸 혐의로 체포했다. 그들은 12월 9일에 태국으로 왔는데, 저축한 돈을 다 써서 구걸하고 있었고, 다시 러시아로 돌아갈 마음은 없다고 한다. #
- 독일작가단체 PEN 베를린은 기부금으로 모은 167,000유로의 인도적 지원금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구호 패키지에는 2대의 소방차, 발전기, 난방기 및 식수 탱크가 포함된다고 한다. #
- 하바롭스크 지방 주지사 미하일 덱탸료프(Михаил Дегтярёв)가 찍은 영상에서, 그의 아내는 새해에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가에 대한 남편의 질문에 주저 없이 "대통령, 국가, 그리고 그녀의 남편" 이라는 대답을 했다. #
- 바그너 그룹과의 계약을 마친 두번째 수감자들이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간 수감자 중에는 10월에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은 세르게이 레프슈노프도 있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의 Ka-52와 오를란-10 무인기가 각각 한 대씩 격추됐다. # # #
- [검증 필요] 제2근위루간스크 세베로도네츠크군단이 VK에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의 1월 8일자 성명서를 게시했다. #
- 러시아군은 1월 8일 밤 휴전이 끝난 후 쿠퍈스크 방면에서 3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군을 격파했다.
- 러시아군은 휴전이 끝난 후 쿠퍈스크 방향에서 두 개의 적 정찰대를 격퇴했습니다.
- 휴전이 끝난 후 러시아 연방 군대는 크라스노리만스키 방향의 우크라이나 군의 공격대를 공격했습니다.
- 남도네츠크 방향에서 우크라이나 군 정찰대의 행동이 억제됐습니다.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공군의 MiG-29 항공기를 격추했습니다.
- 러시아 연방 연합군 사령부는 마키이우카 공격에 대한 보복 작전(크라마토르스크에 폭격)을 수행했습니다.
-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전투기가 하루에 우크라이나 공군의 항공기 5대를 격추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휴전 기간 동안 도네츠크의 주거 지역에 160발 이상의 대구경 포탄과 20발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주재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키이우 주 부차에서 대민 봉사를 했다. # #
-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주 바실리카 및 오레호브에서 요새화를 진행 중이다. # #
- 러시아는 크림 대교 수리를 위해 현지시각 1월 10일 4시부터 16시까지 차량을 통제한다고 한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VDV 부대들을 크레민나로 배치했으며, 근교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은 자신들이 선포한 휴전 기간에 12번의 공습과 40번의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 남부 사령부 대변인 나탈리야 휴메뉴크는 킨부른 반도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 # # #
-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지금 솔레다르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 #
- 로만 스타로보이트 쿠르스크 주지사가 주 행정부 관리들과 함께 바그너 그룹 훈련 캠프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고 말했다. #
- 러시아군이 헤르손에 소이탄 공격을 감행했다. 사망자는 없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루비즈네의 동원병 집결지를 타격했다. 적어도 14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한다. #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장관은 한국의 휴전 모델을 제안받았지만, 최근에 한국의 대표들과 소통하면서 한국인들은 그것을 후회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발언했다. #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바흐무트와 솔레다르가 어떻게 엄청나게 강화됐는지에 대한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의 말에, 바그너 그룹의 공격이 낭비적인 노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트렐코프는 이 요새들을 점령하는데 몇 달이 걸릴 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전술적 승리만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평가절하했다.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정교회 크리스마스 때 정교회 사제들을 치하했다. #
- 러시아 페름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동안 활주로의 눈더미에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
- 도네츠크 시 금속 압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거짓] 러시아군은 크라마토르스크의 우크라이나 기지를 공격해 600명의 우크라이나군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 # 그러나 러시아군이 타격을 가했다는 곳은 교육기관 2개 소, 아파트 8개 동, 차고 등이 있는 곳이며, 우크라이나군은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 # # 세르히 체레바티 우크라이나군 동부 사령부 대변인은 러시아의 마키이우카 보복 작전에 대해, 러시아는 보복할 능력이 없다고 조롱했다. # # 러시아가 타격했다는 지점에 우크라이나 군을수용하고 있던 대학 기숙사는 타격에 피해를 입지 않은것으로 보아 우크라이나군에게 유의미한 피해는 없는것으로 보인다. #
- 1월 5일에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러시아군 시신들을 실은 냉동 열차가 1월 7일에 케메로보 주에 도착했다고 한다. #
- 러시아측 소식통에 의하면, 도네츠크주 노비 스비트와 주이이우카의 발전소들에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이 가해져 2명의 여성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한다. 두 지역은 2014년부터 반군이 점거하고 있는 지역이다. #
- 우크라이나군이 손상된 러시아군 MRAP을 발견했다. #
- 로라 쿠퍼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달 안에 우크라이나군의 M2 브래들리의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 헤르손 주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모든 우크라이나 채널이 정지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파괴된 러시아군의 T-62M를 발견한 사진이 올라왔다. #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 예이스크, 마이코프, 아나파, 크림스크의 러시아군 묘지들이 공개됐다. # # # #
- 도네츠크주 아우디우카의 주거 건물이 러시아군의 포격을 맞았다. #
-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함께 방공 시스템과 관련된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준비 중이다. #
- 우크라이나군 탱크가 솔레다르의 소금광산에서 포격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다만 솔레다르에는 1월 7일경에 눈이 쌓였기에, 그 이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 멜리토폴에서 T-62M을 실은 화물열차가 목격됐다. #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이 포로 50명씩을 교환했다. # # # # #
- 스웨덴이 튀르키예의 NATO 가입 승인 요구 조건이 너무 무리하다고 밝혔다. # #
- 베를린에서 청산가리와 리신으로 화학 테러를 기도한 이란인 형제가 체포됐다. # # 아직 이란 혹은 러시아와 연루되어 있는지 여부는 불명이다.
- 헤르손 주 벨리코알렉산드로우스키 구역에서 주민 1명이 러시아군이 매설한 지뢰를 밟고 부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 # #
- 바딤 스키비츠키 GUR 대변인은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봄과 여름에 있을 공격 작전에 투입될 계획이며, 이번에 러시아가 지면 푸틴은 무너질 것이란 발언을 했다. # #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바흐무트 인근 러시아군 거점을 점령하고 러시아군 18명 사살, 24명 부상이라는 전과를 올렸다. # #
- 벨라루스는 1월 6일부터 2월 1일까지 러시아와 합동 전술비행훈련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서방은 더 이상 춥거나 어둡지 않지만 지금까지 '정상적인 여성'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러시아는 정상적인 여성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의 러시아 프로파간다 영상이 공개됐다. # #
- 자포리자 주 폴로히에 배치된 야쿠티아 출신 러시아 군인이 카페에 간 영상이 공개됐다. # #
- 막심 바실리예프 쿠르스크 주의회 의원이 멕시코 휴양지에서 한가하게 새해맞이를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가 맹비난을 사고 있다. # #
- 앵거스 킹 미 상원의원이 키이우를 방문 후, 우크라이나 전쟁은 본질적으로 참호전이며,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 #
10.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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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5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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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도시 동쪽 산업단지의 북부에서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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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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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적어도 2022년 6월 이후로,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Su-57 FELON(이하 펠론)을 우크라이나 작전 수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 무르만스크 주지사 안드레이 치비스가 아들과 함께 러시아의 승리를 기원하는 무속 의식에 참여했다. # #
- [거짓] 러시아가 제2차 세계 대전 시대의 T-34 탱크를 우크라이나 전선에 보내기 시작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며, 이 전차들은 세바스토폴에서 열린 승리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차량들이라고 한다. # # 2019년 라오스에서 운송되던 전차들이라고 한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1월 5일에 자포리자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항복 의사를 표한 러시아군 6명이 치스토필라 근처에서 러시아 국가근위대에게 사살됐다고 밝혔다. # # # #
- 현지시각 기준 8일 14시-18시에, 우크라이나군이 기종 미상의 러시아군 헬기 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 Ukrengo CEO 볼로디미르 쿠드리츠키는 개전 이전에 우크라이나의 전력망은 러시아, 벨라루스와 통합되어 있었기에 러시아군이 목표물을 쉽게 특정할 수 있었고, 이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는 2022년 전시채권 발행을 통해 6천억 흐리우냐를 융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에 공여되는 M2 브래들리는 M2A2 ODS 버전이라고 한다. # #
- 헤르손 주에서 파괴된 채 버려진 러시아군의 P-18 레이더가 발견됐다. #
- 새롭게 동원된 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주 리시찬스크에서 목격됐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은 "적에게 망명하고 조국의 죽음을 바라는 반역자들"에게 죽음을 촉구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 2S5 기아친트-S 자주포를 노획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12월 16일 루한스크 주 란트라티우카의 학교를 타격해 최소 70-100명의 인원이 사망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해당 학교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 # # 처음에는 희생자가 러시아군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참호 등 군사적 시설을 부설하는 민간 계약자였음이 밝혀졌다. #(11일 문단 참고) 희생자는 공식적으로 11명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95명이라고 한다.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위원회 서기와 미하일로 포딜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한국 한겨레와 지난 2~3일(현지시간) 진행한 인터뷰가 보도됐다. # #
- 알타이 지방 바르나울의 FSB 지부 옆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벨라루스 국방부는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러시아군과 벨라루스군의 합동 공군 훈련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에서 방공 시스템이 작동했다. #
-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육군 사령관이 바흐무트 및 솔레다르를 방문했다. # # # 시르스키 상장은 러시아군이 솔레다르에 바그너 그룹의 정예 부대를 투입했지만, 그들은 상당한 피해를 입고 솔레다르에서 후퇴했다고 밝혔다. # #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바흐무트와 솔레다르에 증원 병력이 파견될 거라 밝혔다. # #
- 스릅스카 공화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스릅스카 공화국에 대한 특별한 애국적 배려와 사랑의 명목으로 상을 수여했다. #
- 슬로베니아가 우크라이나에게 공여한 BVP M-80A가 심한 손상을 입은 것이 확인됐다. # #
- 이르쿠츠크 주 브라츠크의 모병사무소에 누군가 화염병을 던져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주 셰우첸코베에 포격을 가했고, 그 결과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북부 교외 지역인 파라스코비우카 및 크라스나 호라에 진입했다고 한다. #
- 러시아 두마 평의회는 1월 16일에 반부패 협약의 폐기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국가두마 안보 및 반부패 위원회 위원장인 바실리 피스카레프는 이것이 이미 채택한 반부패 협약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
- 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시장은 멜리토폴의 영안실에 대량의 러시아군 시신이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경찰은 솔레다르에서 영국인 의용군 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네네츠 자치구에서 An-2가 결빙으로 추락해 12명 중 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바흐무트에 FAB-500 폭탄을 사용했다. # #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장관은 지난해 국방비 지출은 GDP의 32.5%라고 밝혔다. # #
- 이지움의 한 고속도로에서 대전차지뢰 3개 및 수류탄 4개가 발견됐다. # #
- 러시아는 폴란드가 동부에 M1 에이브람스와 K-2 흑표로 무장한 새 사단을 창설 및 배치하여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재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군의 미콜라이우 주 오차키우 폭격으로 의료기관이 파괴됐고, 민간인 부상자 8명이 발생했다고 한다. # #
- 스카이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챌린저 2 전차를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 유즈노사할린스크의 비즈니스 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 안전 보장 이사회의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장관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것이 아니라, NATO와의 전쟁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
- SBU는 키이우에서 SNS에 러시아의 입장을 옹호하는 글을 업데이트한 2명을 붙잡았다. # #
- 로시야 1의 60 minutes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에바는 영국과 독일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선전을 했다. #
- 자포리자 주 폴로이에 주둔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대비해 참호선을 추가했다. # #
- 폴란드는 레오파르트2 10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의제를 놓고 내부 논의 중이다. # #
-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판치르-S1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파괴됐다. #
- 1월 첫 주 동안, 러시아군 300명 이상이 리시찬스크의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 #
- 이탈리아는 정치적 긴장, 비용 고려, 군사력 부족으로 인해 2월까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무기 공급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굴라크넷의 블라디미르 오세치킨은 바그너 그룹 소속 수감자 용병의 생존율은 15~20%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중상자들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탈영을 시도하거나 투항하려는 자들은 즉시 총살이라고 한다. # #
11.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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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9시 1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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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 기준 자포리자 전선 지도 |
- 도로즈냔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며칠간 전진해 다시 전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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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 시에서 더 전진했고 바흐무트와 솔레다르 사이에서 조금씩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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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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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나흘 동안, 러시아군과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돈바스의 작은 마을인 솔레다르(Соледар; Soledar)를 향해 전술적 진격을 이뤘으며, 마을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을 것이다. 솔레다르는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에서 북쪽으로 1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러시아의 당면한 주요 작전 목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
- 러시아의 솔레다르 축은 북쪽에서 바흐무트를 포위하고, 우크라이나 통신선을 교란시키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 전투의 일부는 그 지역 아래로 흐르는 200km 길이의 소금 광산 터널 입구에 집중되어 있기도 하다. 양측 모두 소금 광산이 자신들의 라인 뒤를 침투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드니프로 강[4] 삼각주 근처에서 소형 경비정 또는 상륙정으로 추정되는 흑해 함대 소속 러시아군 군함을 격침시켰다. # # # # # # # 소형 경비정으로 추정되나 아직 자세한 함종은 밝혀지지 않았다. 드니프르강 하류에 있는 벨리키 포툠킨스키 섬에 상륙할 준비를 하던 와중에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고 한다. 또한 이 사건으로 전사자가 순식간에 700명 이상이 불어났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에서 공개한 피격 사진을 보면 랩터급 경비정으로 추정된다.
- 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공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는 24시간 내에 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포위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솔레다르에 있는 외신 종군기자들에게 소개령을 내렸다. # #
-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뱀파이어 미사일 시스템(엄밀히는 유도 키트를 장착한 무유도 로켓)을 공급할 예정이다. # # 펜타곤 측은 이를 대드론 시스템으로 규정했다.
-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 대령 유리 유르치크(Yuriy Yurchik)가 솔레다르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 #
- 러시아의 선전가들이 방송에서 새로운 동원령이 어제(1월 8일) 시작됐어야 했으며, 학생들도 전쟁에 나가야 할 경우를 대비해 싸울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 또한 프랑스나 영국을 상대로 선제타격을 가하면 마크롱 대통령은 바로 모로코나 알제리로 도주할 거라는 예측도 나왔다. # #
- 체코가 우크라이나에 T-72 전차의 추가 공여를 준비 중이다. # #
- 러시아 오렌부르크 근처에서 동원병들이 머물던 텐트 캠프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 현지시각 1월 9일, 칼리브르 순항미사일의 개발자인 파벨 캄네프가 8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지원하라고 독일에 압력을 넣는 중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사라토프 주 엥겔스-2 비행장 활주로에 보호벽이 생겼다. #
- 스웨덴이 우크라이나에 아처 자주포를 추가 공여하기로 했다. # #
- [검증 필요] 1월 8일 멜리토폴 방향으로 가는 T-62를 실은 화물열차가, 멜리토폴이 아닌 헤니체스크 근교에서 정차해 화물들이 다른 곳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 # #
- 러시아군의 신임 육군참모총장으로 알렉산드르 라핀 상장이 임명됐다. # 이 장군은 2022년 9~10월 중부군관부를 지휘할 때 2차 리만 전투에서의 패배 등으로 람잔 카디로프 등 다른 이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고르 스트렐코프도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 #
- 우크라이나군 종군기자 유리 부투소우가 솔레다르 전황을 업데이트했다. # #
- 2023년 첫 주에 약 120명의 러시아군이 헤르손 주 노보트로이츠키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사령관 빅토르 코렌코 준장은 레지스탕스 운동 부대는 전장의 모든 시나리오를 개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우랄유가 지난주 금요일 배럴 당 37.8달러까지 떨어졌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크레민나 서쪽 쿠즈미네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 4명이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 6명을 생포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은 이 전과의 증거로 1월 7일 야간에 바흐무트 주변에서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드론의 정찰과 함께 특수작전군 병사들이 러시아군 참호를 소탕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열람 주의)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은 스바토베 방면에서 반격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 #
- SBU는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에서 러시아군에게 표적 좌표를 전달한 반역자를 체포했다. # #
- [검증 필요] 1월 6일, 반군 점령지인 도네츠크 주 호를리우카에서 약 30명이 급습당해 동원됐으며, 그 중 4명은 장애인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단 2일 동안 훈련 후 배치됐다고 한다. # #
- CNN은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최근 러시아의 포격 빈도가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모집한 바그너 그룹 병사 5만 명(재소자 4만 명 포함) 중 4,100명 이상이 사망, 1만 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
- 미 국방부의 익명의 소식통은 벨라루스군 참전 징후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 #
- 어제 미콜라이우주 오차키우의 폭발은 오래된 기뢰 저장고를 러시아군이 타격한 것이라고 한다. # #
- 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시장은 멜리토폴의 일부 주민들이 크림 반도 - 크라스노다르 지방 - 조지아로 이어지는 경로로 탈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사마라 주의 입대사무소 관계자가 외국의 악의적 선전 때문에 1월 1일 마키이우카 타격 사건의 사망자 명단의 공개는 불가하다고 밝혔다. # # #
- 아르메니아는 자국에서 CSTO 훈련을 하는 것을 불허한다고 통보했다. # #
- 크림 반도 심페로폴, 세바스토폴, 흐바르디이스케에서 러시아군의 대공 방어망이 작동했다. #
- 스바토베 전선에서 러시아군 소속 T-90M 전차의 활동이 드론으로 촬영됐다. # 쉬토라-1 능동방호체계가 작동해 ATGM에 대항해 연막을 차장하는 것도 촬영됐다.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러시아군의 현대 타격무기 무기고를 확충할 계획이며, 러시아군의 질적 향상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전투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 # #
- 러시아 연방 교통부에 따르면 크림 대교의 수리 작업이 완료되어 차량 통행이 복구됐다고 한다. # # 물론 전부 완료된 것은 거짓이었고, 크림 대교의 왼쪽 도로에 첫번째 경간 설치가 완료됐다고 한다. # #
- 로시야 1의 "60 minute"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에바는 "이것은 우리가 선택한 전쟁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강요된 것입니다." 라는 발언을 했다. # # 또한 이 방송에서는 서방이 만약 확전을 원한다면 미국에 핵 공격도 고려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발언도 나왔다. # #
- 모스크바 Dmitrovskaya 지하철역 근처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의 란셋 자폭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2S3 아카치야 자주포를 타격해 손상시켰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나는 얼마나 많은 나치가 죽는지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해,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의 민간인과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했음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 또한 젊은 징집병들이 전쟁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전쟁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
- SBU는 하르키우 주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곡물을 훔치는 것을 도운 남성을 체포했다. # #
- 독일은 우크라이나 르비우에 소방차 3대 및 소방헬멧 등의 장비를 공여했다. # #
- Ladislav Khamran Eurojust 회장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의 전쟁 범죄에 대한 조사가 21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재무부 장관 안톤 실루아노프는 2022년 러시아의 예산 적자는 GDP의 2.3%에 달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크림 반도 예프파토리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 바흐무트 근처에 있던 러시아군의 탄약고를 우크라이나군이 타격했다. # #
-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초등학생들이 시가전 훈련을 받는 정황이 확인됐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 보장 이사회 부의장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제61기갑수리공장을 방문했다. 메드베데프는 수요가 많은 무기 생산을 통제하기 위해 러시아 연방 군산위원회 산하에 실무 그룹을 창설했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국방 명령의 임무를 수행할 때 기한을 놓친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 # # #
- 안데르센상의 러시아인 심사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미화하는 활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사임 압박을 받다 결국 직을 내려놨다. #
- 우크라이나인들을 돕기 위해 세계적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제작한 작품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려던 국제 자선단체 홈페이지가 러시아 해커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 친러 성향의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원 4명이 시민권을 상실하였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솔레다르의 사수를 위해 용감하게 싸우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
- SBU가 우크라이나 정교회 빈니차 교구회 로나판 대주교를 대상으로 기소장을 제출했다. #
- 러시아 국영방송은 바흐무트를 곧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선전 중이다. #
- 러시아 케메로보 주에서 코미디언 막심 갈킨(현재 아내인 알라 푸가초바와 함께 두바이로 도주)의 상을 박탈하기로 한 것에 대해, 국가두마 의원 엘레나 드라페코는 대통령령으로 명예와 상을 취소하자고 반응했다. #
-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정권에 대해서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다. #
- 한 벨라루스인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 폴란드에서 벨라루스로 돌아왔는데, 관리들이 그를 구금하고 "당신은 그곳에서 일했고, 이제 여기서 일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그의 폴란드 카드와 여권을 분쇄기에서 파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G7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유 제품에 대해 두 가지 가격 상한선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또다시 미국에 대한 핵 공격을 경고했다. # 또한 제141특수차량화연대원과의 대담에서, 러시아인들은 서로 염탐하고 감시하던 '좋은 시절'을 기억한다면서, 오늘날에도 그게 필요하다는 투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했다. #
- 미국은 다음 주 독일에서 동맹국들과 우크라이나 원조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 #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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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9시 1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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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와 주변 지역에서 계속해서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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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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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1월 8일, 벨라루스 국방부는 러시아-벨라루스 합동 전술 비행 훈련이 2023년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실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같은 날, 아마추어 항공기 관측통은 총 12대의 Mi-8 지원 헬리콥터와 Mi-24, Ka-52 공격 헬리콥터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일부 기체에는 'Z' 표시가 있었으며, 이들은 민스크 인근 마출리쉬치 공군 기지에 착륙했다.
- 벨라루스에 러시아 항공기를 새로 배치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공격 작전에 대한 준비라기보단 진짜 '훈련'일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벨라루스에 많은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믿을 만한 공격력을 구성할 것 같진 않다.
-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이 하르키우를 방문했다. # # 여기서 새로운 무기 공급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기타 지원에 대해 발표했다고 한다. # # # # 또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군사 기지 및 장비 수리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
- 튀르키예 외무장관 메블뤼트 차우쇼을루(Mevlüt Çavuşoğlu)는 러시아가 지금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개 항목의 평화안을 제안했으며, 튀르키예는 이 평화안을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 #
- 친러채널 라이바는 솔레다르 현황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러시아군이 솔레다르 북서부의 Silj 철도역으로 진격하는 모습이고, 중심부는 대부분 점령했다. #
-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솔레다르의 광산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 단, 이에 대해 Def Mon은 소금 광산과 모습이 다르다고 지적했고, 실제로 솔레다르의 소금 광산이 아니라 소금 박물관까지는 점령한 거 같다는 복수 소식통들의 견해가 있었다. #
- 작년 12월 16일에 우크라이나군의 HIMARS가 루한스크 주 란트라티우카를 타격한 일이 있었는데 #(12.17일 문단에서 가져옴) #(1월 9일 문단의 링크들) # 조사 결과 타격 장소가 군 막사가 아니라 바그너 선과 같은 군사 시설을 설치하는 민간 계약자들의 숙소임이 파악됐다. # 희생자가 민간인이지만 적대적 행위에 참가했기에 제노바 조약에 위배되는 사항이 아니라고 한다. #
- 어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인구셰티야의 독립운동단체 "인구시 위윈회"가 인구셰티야의 독립을 선언했다. #또한 러시아의 크림 합병,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 범죄들을 비난했다. #
- 캐나다 국방장관 아니타 아난드가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와 통화했으며, 미국에서 NASAMS 포대 1대를 구입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포린폴리시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말에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집속탄 포탄을 지원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 소속으로 전선으로 보내진 러시아 죄수들이 명령 불복종 시 즉결 처형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폴란드는 2022년에 해상으로 1,400만 톤의 석탄을 수입하여 러시아산 석탄 공급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달성했다. #
- 벨라루스에서 정치범 소피아 사피에하(Sofia Sapieha)가 사면을 거부당했음을 그녀의 변호사 Anton Gashynski가 밝혔다. 라이언에어 강제착륙 사건 당시 Roman Protasevich와 함께 구금됐고, 5월에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
- 러시아 국가두마는 전쟁을 비난하는 배우가 등장하는 영화에 "반역자"라는 제목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은 배우 아르투르 스몰야니노프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러시아의 운명에 관심이 없고 개인적인 상상으론 우크라이나 편에서 싸울 것이라고 말한 후에 나타났다. #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핵 방패'가 러시아 영토 보장의 주된 보증서라고 말했다.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의 딸 크세니야 쇼이구는 남편과 함께 두바이에서 하루 약 600달러의 숙박비를 내는 호텔에 머물며 겨울 휴가를 보내는 중인 것이 드러났다.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비판했다. 러시아는 군사적 패배 직전에 있으며, 무능한 장군들과 부패한 관료들뿐만 아니라, 최고사령관인 푸틴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쟁 중에 최고 사령관을 바꾸는 것은 반대하나, 비판을 하는 자들의 부재는 재앙을 막긴커녕 지연시키지도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GUR은 1월 1일 도네츠크 주 마키이우카에 가해진 타격의 결과로 610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러시아 군인들의 전화를 도청해 공개했다. # #
- 파키스탄이 폴란드를 경유하여 무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 #
- CNN은 러시아의 모든 병원이 부상병들로 가득 찼다고 보도했다. # #
- 바흐무트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YPR-765 장갑차가 러시아군에게 노획됐다. # #
- 자원병으로 참전한 우크라이나 배우 드미트로 리나토비치가 솔레다르에서 전투 중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후송됐다. # # #
- 타스 통신은 서방의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은 러시아 국방비를 따라 잡았다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동부 사령부는 솔레다르를 점령했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
- 모스크바 시 보리스 파스테르낙 거리에서 디젤유 저장고에 화재가 발생해 저장고와 주변 차량들이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
- [검증 필요] 제141특수차량화연대 사령관 중 한 명인 자미드 찰라예프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은 몇 주 안에 M2 브래들리 장갑차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쪽으로 보내지는 러시아군 장비를 실은 화물열차가 목격됐다. # #
- 러시아에서는 1월 9일부터 복무불능자를 포함한 징집 대상자들의 출국이 제한됐다고 한다.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이에 대해 가짜 뉴스이자 사보타주라고 밝혔다. #
-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개전 321일 차에 전황을 요약해 방송했다. # #
- 러시아에서 군인들의 아내들은 체첸인들이 그녀의 남편들에게 폭력 및 성적 학대를 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
-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바그너 그룹이 재정비를 해서 솔레다르를 다시 공격했지만 저지당했다고 밝혔다. # # #
- 자포리자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흡연을 하러 담뱃불을 켠 러시아군을 저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다게스탄 공화국 하사뷰르트의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준군사 경비대가 창설된 날을 축하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아무르 주 마그다가치 Gorky 거리에 있는 지역 군사 모집 사무소에 누군가 화염병을 던져 방화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2022년 11월에 동원병들이 열악한 훈련 및 상황에 대해 중령에게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중령을 폭행한 알렉산드르 레시코프는 장교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당시 영상 # # #
- Margarita Robles 스페인 국방장관은 스위스가 스페인에서 우크라이나로의 일부 무기 공급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 #
- 솔레다르에서 러시아군의 탄약고가 폭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 SBU는 지토미르 주에서 러시아에게 키이우를 점령해줄 것을 요청한 Spaso-Pokrovsky 여성 수도원의 고용인을 구금했다. # #
- 지난 2022년 12월 29일에 러시아 브랸스크 주에 가해진 타격으로 러시아군 S-300 6개 포대가 파괴됐다고 한다. 당시 소식 # #
- 포로로 잡힌 바그너 그룹 대원이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살인을 자백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기부한 모듈식 금속제 다리가 2022년 북부 전선 당시에 파괴된 교량 위에 설치됐다고 한다. # #
- 바르샤바, 부다페스트, 프라하, 브라티슬라바 시장이 키이우를 방문했다. # #
-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났다. 세 지도자는 루블린 삼각동맹의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 # # #
- 우크로보론프롬이 해외 NATO 국가에서 82mm 고폭파편탄 박격포탄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 #
-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개발부 장관은 항공기 생산과 민간 함선 제조 전망을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부 인사들과 올해 첫 회의를 열어 개회사를 발표했다. # #
-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특수 군사작전 합동군 사령관으로 임명됐다. 또한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부사령관으로 강등됐고, 게라시모프의 대리인도 올레그 살류코프 대장과 알렉세이 김 상장으로 임명됐다. # # # #
- 미 육군 퇴역 장성이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과 관련해서 경고했다. #
-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공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폴란드 보유분인 레오파르트2 전차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 # # # # # 또한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방공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 이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차 및 대공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한 두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르메니아가 자국에서의 CSTO 훈련 불허 통보와 관련해 기사를 보도했다. # #
- 프랑스 화가 크리스티안 궴미가 최근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여러 작품을 남겼다. #
- 지난 밤에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하르키우의 폭죽 창고가 폭발했다. #
- 미헤일 사카슈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 전 오데사 주지사가 Buk 방공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것을 조지아가 거부한 것은 '치욕'이라고 말했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화상으로, 3차 세계대전은 없을 것이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을 막을 것이라 연설했다. #
- 마리우폴 극장 공습의 현장인 마리우폴 극장이 철거되는 중이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르비우에 도착해 우크라이나군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
- 친러 성향의 프랑스인 선전가 Adrien Boquet는 러시아에 정치적 망명과 시민권을 요청했다. #
- 러시아측 크림 공화국 법정은 크림 타타르인 5명에게 각각 13년형을 선고했다. Servet Gaziev, Dzhemil Gafarov, Erfan Osmanov, Alim Karimov 및 Seyran Murtaz는 "Hizb ut-Tahrir"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
- 러시아 어린이들이 파시스트들을 죽여야 한다고 노래나 연설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로시야 1의 '60 minutes'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가 러시아가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최소한 약간의 전술적 승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전쟁이 러시아를 지치게 한다고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또한 그녀는 개전 이래 약 10달 동안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무기들을 요약했다. #
- 로시야 1의 '60 minutes'에서 러시아 선전가가 특수 군사작전의 연장은 푸틴의 천재적인 계획 덕분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7살 우크라이나 소녀 솔로미야 본다렌코는 군대에 기부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담요를 손수 떴다고 한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친구라고 믿었던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보냈다는 소식에, 우린 아주 이상한 파트너를 두었다고 투덜대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제141특수차량화연대원들이 우크라이나군 장갑차의 공격을 받고 침울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아랍에미리트가 2500기의 발전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
- 참호 안의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을 항복시키려다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총을 내려놓지 않자, 사살하는 바그너 그룹 대원의 영상이 올라왔다. #실제로 죽는 장면이 나오니 심신이 약한 사람은 시청 금지
- 1월 1일 마키이우카 19번 직업학교 타격 현장의 전체 영상이 올라왔다. 영관급 장교만 7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ISW는 금일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은 최근 러시아의 진격에도 불구하고 아직 솔레다르를 완전히 점령하지 못했고, 솔레다르를 점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러시아군이 바흐무트를 점령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 #
- 블룸버그가 동부 전선의 혹한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과 무선장비 운용이 곤란해졌다고 보도했다. # #
- [검증 필요] 푸틴은 아르메니아계 러시아인이자 자신의 재산 관리인인 루벤 바르다냔을 아르메니아의 새 총리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한다. # #
1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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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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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2.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에서 더 전진해 도시 중심부에서 우크라이나 수비대를 몰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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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2. 기준 솔레다르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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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다르 시의 대부분이 점령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은 시 서부 외곽의 작은 구역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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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3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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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이틀간, 도네츠크 주 솔레다르(Соледар; Soledar) 주변과 루한스크 주 크레미나(Кремінна; Kremina) 접근로에서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러시아는 2023년 1월 초부터 크레미나 전선이 상당히 취약하다고 평가한 후, VDV(공수군) 제76근위항공상륙사단을 전선에 투입시켰다.
- 러시아는 2022년 11월까지 배치 가능한 VDV의 대부분을 헤르손 지역의 최전선을 따라 장기적 지상군으로 배치했다. 현재 돈바스와 우크라이나 남부로 재배치된 지휘관들은 상대적으로 엘리트 신속 대응 부대로서의 교리적 역할에 따라 VDV를 더 많이 사용하려고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 벨라루스 제72근위합동 훈련 센터에서 갑작스럽게 훈련에 대한 점검이 시작됐다고 한다. # #
- 러시아의 Grand Service Express는 크림 대교의 수리로 인해서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일부 열차의 운행 일정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바실 보드나르 튀르키예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며칠 전에 나왔던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했다는 뉴스를 부인했다. # #
-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조립식 교량 10개를 지원했다. #
- 바르샤바 시장은 우크라이나에 지하철 차량 60량을 이전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 #
- 바흐무트 전투에서 우크라이나군 장교 유리 사벨로가 전사했다. # #
- [검증 필요] 크레민나 지역의 외곽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 #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주 보급로를 차단하는 시도를 하는 중이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 T-90S 전차를 처음으로 노획했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 세베르니 주변에서 러시아군의 Forpost UCAV가 송전선 위로 추락해 주변이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
- 러시아군의 Ka-52 1대와 무인기 2대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 #
- 하르키우 주 베레스토베 근처에서 M109A5Ö 자주포의 손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
- 지난 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한 유대인 수가 5배로 급증했다. #
- 독일 CDU 소속 로데리히 키스웨터 의원은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공급하겠다는 폴란드의 발표를 환영했다. # #
- 벨라루스에서 무기를 휴대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인 GardService가 인력을 크게 늘리고 군사 작전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 #
- 징집을 피해 한국으로 도망친 러시아인 5명이 망명 신청을 거부한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
- 러시아 국영 TV의 선전가들이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의 하르키우 방문에 격분했으며, 러시아군이 그녀를 죽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러시아 국영 TV에서 올리가르히들이 특수 군사작전에 돈을 기부하도록 만들자고 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 또한 폴란드나 리투아니아가 칼리닌그라드 주를 공격할 경우 러시아는 핵 공격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
- 며칠 전 우크라이나 주재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부차에서 구호활동을 한 것에 대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항의했다. 카자흐스탄은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인은 카자흐스탄 내에 30만 명 규모의 거대한 디아스포라가 있고, 서로 상호교류하는 데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해명했다. #
- 미국의 전직 네이비 씰 출신 군인이자 군사 분석가인 척 파러는 1월 12일 솔레다르 전선 분석에서, 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시가지와 산업지구의 핵심 거점들을 여전히 사수 중이라고 하며, 낮 동안 바그너 그룹이 동부 거주구획에 진입했으나 아직까지 도심지를 돌파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VDV 예비전력이 여전히 솔레다르 남쪽을 우회해 블라호다트네를 공격하려 시도 중이라고 한다. #
- 러시아는 솔레다르의 점령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프로파간다를 퍼뜨리는 중이다. # #
- 러시아 반정부 인사 일리야 포노마레프는 최근 미국 뉴스위크와 한 인터뷰에서 “2022년은 푸틴의 지위가 약해지기 시작한 해다. 그리고 나는 그가 다음 생일(10월 7일)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 #
- 러시아에 정치적 망명 차 찾아온 한국인 26세 남성이 미국 달러도 카드도 사용이 안 돼서 곤란해하던 중, 사하 공화국의 고용위원회 부위원장 사바 미하일로프가 재워준다는 말에 따라갔다가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가해자는 의용병으로 출정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 # # 이 한국인 남성은 탈북해서 러시아 난민신청이 받아들여진 이중국적 북한인이라고 한다.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전선에 3만 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 #
-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러시아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의회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징집 연령을 30세로 올리는 것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거의 3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0세 미만 시민에 대한 징집이 올 봄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술에 취해서 본인의 어머니를 폭행, 살해한 죄로 수감 중이던 우랄 출신 46세의 세르게이 몰로드초프가 바그너 그룹에 입단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하던 도중 전사했다고 한다. # # # #
- 바그너 그룹의 전차병들이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사용하던 전술을 실전에서도 사용한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의 Su-25와 무인기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각각 1대씩 격추됐다. #
- 헤르손 주 헤니체스크, 자포리자 주 베르댠스크에서 폭발이 보고됐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
-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한 상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920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
- 모스크바에서 3단 예인선 '아들러' 에 화재가 발생했다. #
- 세르히 체레바티 우크라이나 동부 사령부 대변인은 솔레다르 전투는 현재 진행 중이며, 러시아군은 가장 훈련이 잘 된 바그너 그룹 용병들을 투입했다고 한다. # # 한편, 루한스크 전선에서는 러시아군이 하루에 69명을 잃었고 92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 #
- 이스라엘 군사 전문가 이할 레빈은 우크라이나군이 제10산악강습여단을 솔레다르로 증원했고, 러시아군의 진격은 멈췄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그곳을 돌파한 러시아군 DRG를 제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유럽연합은 제10차 대러제재 패키지를 준비 중이다. # #
- 우크라이나가 북서부 리우네 주에서 참호를 구축 중이다. # #
- 마리우폴에서 전투를 하다가 부상을 입어 다리가 절단된 아조우 연대 대원이 책을 출간했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솔레다르에서 아직 전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
- [거짓] 러시아는 솔레다르에서 우크라이나군 5개 여단을 섬멸시켰다고 주장했다. # #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장관은 앞으로 2~3개월 간의 전쟁이 결정적일 것이며, 러시아가 모든 것을 걸 것이라고 예측했다. # # 또한 서방이 지원을 계획 중인 전차들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승리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 #
- 전문가들은 푸틴의 선택권을 더욱 제한한 것은 러시아가 서방과의 경제 관계를 신속하게 상실하고, 수십 년 동안 공들여 쌓아온 관계를 몰수당하고, 모스크바가 더 이상 유리하게 사용할 수 없는 정보 네트워크에서 쫓겨난 것이라고 밝혔다. # #
-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장관은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해 향후 6개월 내 무기가 고갈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
- 모스크바에서 기관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군인이 탈영했다고 한다. 이름은 D. 아포닌이라고 한다. # # #
-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는 독일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것과는 상관없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다른 나라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 #
- 리처드 더냇 영국군 전 참모총장은 우크라이나군이 서방제 전차 지원의 효과를 보려면, 영국이 전차를 50대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SBU는 키이우 주에서 러시아가 작년 12월에 모집한 정보원을 체포했다. # #
- 우크라이나 경찰의 조직 분석 지원 및 운영 대응 부서장인 Oleksiy Sergeev는 현재까지 49개의 고문실이 점령 해제된 영토에서 발견됐으며 대부분은 하르키우 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 #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레오파르트2를 제공하기 위해 동맹국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올레그 살류코프 러시아 육군 총사령관이 이끄는 러시아 국방부 위원회가 벨라루스에 도착했다. # #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솔레다르에서 바그너 그룹의 소부대를 전멸시켰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외국인 의용군도 우크라이나 참전용사로 간주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
- 우랄바곤자보드는 신규 T-90M 전차를 러시아군에 납품했다고 한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빌로호리우카와 포파스나는 완전히 파괴된 상태라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크림 반도 잔코이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한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3년 첫 국무 회의에서 냉정을 잃었고, 여러 장관들을 질책했다고 한다. # #
- 프랑스의 전직 소방대원들이 인도적 물품을 전달했다. # #
- 노르웨이가 100대 이상의 발전기를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에 공여했다. #
- 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주 점령지에서 파르티잔의 근거지를 발견하고 파괴했다. #
- 러시아 내무부는 오랜 시간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저널리스트 아르카디 바브첸코를 현상수배했다. #
- 러시아 우파 군사법원은 2022년 5월에 복무하기로 약속하고는 도망쳐서 동년 9월에 붙잡힌 마르셀 칸다로프라는 병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
- 2020년 벨라루스 대선 후보였던 안드레이 드미트리예우가 체포되어 수감됐다. #
- 러시아 모스크바의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 앞의 보도블록에 누군가 "군디[5], (사람을) 죽이지 마라." 라는 그래피티를 그린 사건이 일어났다. #
- 헝가리 총리실장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여하거나, 혹은 타국에서 공여하는 무기를 헝가리 영토를 통해 이송시킬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
- 러시아 트베르에서 FSB가 한 남성을 체포했다. 그 남자는 자유 러시아 군단에 입대해서 싸울 생각이었다고 한다. #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단독으로라도 러시아 금융 자산을 몰수하려는 에스토니아의 결정을 지지했다. #
- 러시아는 36명의 영국인에 대해 제재 조치를 가했다. #
- 1월 1일 마키이우카 19번 직업학교 타격 전, 건물 내에 있었던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새해 축하파티를 하면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
- 러시아는 마리우폴의 역사적 건축물인 "시계가 있는 집"을 철거했다. #
-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당국이 벨라루스에 제재를 가하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정보를 부인했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바그너 그룹을 이용해서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인(아마 주둔군)을 공격하자거나, 선적이 분명하지 않은 배로 영국을 공격하자는 제안을 했다. # #
- 작년 7월 올레니우카에서 사망한 우크라이나군 54명의 시신이 반환됐다고 한다. # #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는 과정은 테러리스트의 활동을 끝낼 때까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국영 TV에서 프랑스를 핵무기로 선제타격해 지워버리자는 주장이 나왔다. # #
- 우크라이나군 제77공수여단이 솔레다르 방어선에 합류했다고 한다. # #
-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개전 323일 차를 맞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 # # #
- ISW는 금일 보고서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시 지도자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희생양을 찾는다고 밝혔다. # #
- 폴리티코는 유럽의 따뜻한 겨울은 유럽의 에너지 사정을 완화시켰지만, 겨울 농업에는 크나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 미국은 대 소련용으로 많이 만들었지만 결국 소련 상대로는 사용해본 적이 없었던 냉전기 시절의 무기들을, 우크라이나로 공여하기 위해 창고에서 꺼내 정비하는 중이라고 한다. # #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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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1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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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3.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 남쪽에서 크라스나 호라의 외곽까지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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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3.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크라스나 호라 주변에서 파라스코비우카를 향해 진격했다.
- 러시아군은 또한 바흐무트 시 동쪽 주거구역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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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4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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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3.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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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의 방위산업 부문은 전시 생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죄수 노동력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최대 탱크 제조업체인 우랄바곤자보드(UVZ)는 지난 2022년 11월, 러시아 연방교정청(FSIN)과 만난 뒤 수감자 250명을 고용하겠다고 현지 언론에 밝힌 바 있다.
- 러시아에는 교도소 노동의 오랜 전통이 있지만, 2017년부터 특정 형사 처벌로서의 강제 노동이 재도입됐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감률을 자랑하는 FSIN은 40만 명 이상의 수감자로 구성된 거대한 제국을 감독하고 있으며, 종종 극도의 잔인성과 부패로 비난을 받아왔다.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가 최소 20개 사단을 신설하고, 총 병력을 1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군 T-72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고 파괴됐다. #
- 러시아 프스코프주의 독립 지지자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
- 포린폴리시에서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GLSDB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 국영 TV에서 체코와 폴란드에 국가를 부여했으니, 한때 주어진 것을 빼앗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크레민나 남쪽 숲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저격수(레이저), 드론탐지 장비와 방사능을 감지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가 노획됐다. #
- 러시아군 VDV 제76근위공수사단 예하 신속대응팀들이 크레민나 방어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됐다고 한다. # #
- 호크 방공시스템 교육을 받을 20명을 포함, 225명의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스페인에서 기초훈련을 시작했다. # #
- 솔레다르 무훈을 두고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군 사이에 주도권 싸움으로 신경전이 감돌고 있다는 분석기사가 나왔다. # # #
- [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이 VK에서 솔레다르의 도시 통제권을 가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 솔레다르 근처에 있는 CNN 취재진은 금요일 오후 솔레다르에 대규모 박격포와 MLRS의 포격이 있었고 일부 우크라이나군이 질서정연하게 후방으로 철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
- [거짓]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이 브래들리 4대를 격파했다고 주장했다. # 브래들리는 아직 우크라이나군에게 인도되지 않은 상태이다.
- 벨라루스는 1월 23일까지 훈련을 연장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T-90A을 노획했다. #
- GUR은 러시아가 총 200만명 규모의 군대를 만들려 한다고 밝혔다. # #
- 미 국무부가 러시아 군수산업 및 경제에 영향을 미칠 신규 제재를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 #
-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나토 동맹의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 # # 또한 매일 500~600명의 러시아군이 전사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과의 교환비는 1 : 10 수준이라고 밝혔다. # # 또한 봄에 새로운 공세를 준비해야한다고 밝혔다. #
-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스웨덴이 쿠르디스탄 노동자당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NATO 가입을 불허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노보시비르스크 주에서 동원되어 루한스크 전선에 배치된 동원병들은 친척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들은 (물품의) 도착을 기다리는 몇 달 동안 참호에 앉아 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하며, 재머가 설치돼서 전화를 걸 수도 없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부의장 니나 오스타니나가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정에 대한 동원 연기 취소를 선언했다. # # 4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는 동원 유예가 아직 적용된다고 밝혔다.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의 정비창에서 정비 작업이 진행 중일 때, 전차 내부에서 탄약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한 전차는 완파됐고, 주변의 전차 2대가 파편을 뒤집어써 손상됐다고 한다. # # # #
-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두마 의장은 전쟁을 반대해서 해외로 나간 러시아인들의 자산을 몰수하자고 주장했다. # #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를 떠난 시민은 러시아의 적이 아닌지 사실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는 솔레다르를 완전히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 # 반면 우크라이나 동부 사령부 대변인 세르히 체레바티는 그것은 거짓말이며, 솔레다르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이 솔레다르의 약 15%를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 # 한편,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실장은 어느 쪽도 솔레다르를 통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바흐무트에서 바그너 그룹 대원 9명을 사살하고 1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한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군사 협력을 논의했다. # #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2월 3일에 열릴 EU-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에 대한 사전 협상이라고 밝혔다. # #
- 에스프레소TV에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이 없다는 것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사령관의 새로운 계획 제안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결정한 AMX-10RC는 2개월 내로 지원된다고 한다. # #
- 독일 예비군협회장 패트릭 샌즈버그는 독일이 레오파르트2 지원에 동의할 것을 확신하며, 유일한 의문은 단지 언제 결정을 내리는 것인지라고 밝혔다. # # 반면, 독일 연방 정부 대변인 Christiana Hoffmann은 독일 정부의 허가 없이 레오파르트2를 우크라이나로 지원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 # 이에 대해, 독일 법무부 장관 마르코 부쉬만은 침략당한 나라의 방어전쟁을 위해 무기를 공급하는 것은 국제법 상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은 방어를 유지하기 위해 주변 모든 마을에서 스바토베와 크레미나 방향으로 군대를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 # #
- 유럽안보협력기구 주재 미국 대사인 마이클 카펜터는 러시아는 이미 2,000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납치했다고 밝혔다. # #
-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에 드론과 미사일에 대한 스마트 경고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 #
- 러시아 국영 TV에서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예로 들면서, 볼고그라드의 주민들이 도시 이름을 다시 스탈린그라드로 바꾸길 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 우크로보론프롬은 항속거리 1,000km인 공격드론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연방 공산당 당수인 겐나디 주가노프는 국가를 떠난 러시아인에 대해, 더 엄격한 처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애국 교육'을 더 철저히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 공수군 총사령관인 미하일 테플린스키 상장이 해임되고, 올레그 마카레비치 러시아 공수군 중장이 신임 공수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됐다. # #
- 러시아 국영 TV에서 알렉세이 주라블료프 국가두마 의원이 러시아가 NATO 때문에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크림 반도를 점령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배우 알렉산드르 판크라토프-체르니는 해외로 도망친 러시아 배우들이 러시아에서 돈 벌고 외국으로 도망쳤다면서, 위선자라고 비난했다. #
- 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 minutes"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가 나치들을 패배시키기 위해 이 특수 군사 작전을 시행했다는 발언을 했다. #
- '일반적인 러시아인' 들의 이번 전쟁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
- 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이번 특수 군사 작전이 러시아에 여러 이점들을 가져다주었다고 설명하려는 주장이 나왔다. # #
- 크림 타타르인 이맘 라이프 페브지예프가 로스토프의 법정에서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
-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우크라이나 밴드 Kalush Orchestra - Shchedryi Vechir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
- 블룸버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러시아군에 대한 보상금 지불이 러시아의 빈곤 감소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국가의 사회 지출 누적 증가로 인해 인구의 하위 10%의 소득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는 추정을 했다고 한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월 1일까지 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에 대한 차별에 대응하는 형사처벌 법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시민권을 박탈한 빅토르 메드베드추크, 타라스 코자크, 레나트 쿠즈민, 안드레이 데르카치의 대한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했다. #
- 러시아군 예비역 대령이자 국가두마 의원인 안드레이 구룰료프는 바그너 그룹의 수감자 출신 대원들이 어제는 수감자였지만, 오늘은 영웅이라면서, 정치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 러시아 수사위원회 위원장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은 러시아 시민권을 받은 이민자들은 전쟁에 참여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
-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인 빅토르 소볼레프 중장은 복무하지 않은 30세 이상의 러시아인들을 군사 훈련 캠프로 보낼 것이라 말했다. # 이에 대해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
- 러시아 인권운동가 올가 로마노바에 의하면, 바그너 그룹은 이미 여성 죄수도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외국인 죄수도 징집해 투입하고,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출신 죄수에 대한 초법적 처형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계약을 마친 죄수들을 사면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사면은 러시아 대통령령에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바뀐 건 없다고 한다. # #
- 러시아 외무부의 Aleksey Polishchuk는 우크라이나가 '침략'한다면 벨라루스가 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리투아니아 정부로부터 제32회 자유 수호의 날 기념 '2022 리투아니아 자유상'을 받았다. #
- 러시아 싱크탱크 RIAC에서, 한국군 장비와 무기가 러시아 군인들에게 사용된다면 러시아는 북한에 상당한 지원을 제공할 구실을 갖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뉴욕타임즈는 러시아가 유럽연합(EU)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조지아를 거치는 육로로 서방 물자를 우회적으로 수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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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3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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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4.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 북쪽으로 진격했고 실 마을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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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4.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의 위성 지역인 실의 외곽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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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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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1월 11일, 최소 10척의 러시아 흑해함대(BSF) 소속 군함이 노보로시스크(Новороссийск; Novorossiysk) 항구 해군 시설에서 출항했다.
- 동시에 해상에 투입되는 선박의 종류와 수를 고려할 때, 이번 활동은 러시아가 파악한 것으로 보이는 노보로시스크를 향한 특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함대 분산일 가능성이 높다.
- 해당 배치가 해상에서 발사된 이례적인 순항미사일 공격에 대한 준비를 의미한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다. 함대가 상륙 작전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BSF는 우크라이나의 위협에 의해 대부분 고정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공격/순찰 작전보다 병력 보호를 우선시하고 있다.
- 영국은 챌린저 2 전차 공여에 대한 최종 결정 발표가 1월 16일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도네츠크 주 마린카 근처에서 러시아군 T-72B 1대가 우크라이나 드론에게 파괴됐다. # #
- 러시아군의 T-72B3가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에 파괴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2022년 생산된 이란제 122mm 로켓탄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
- 바흐무트 주변에서 유기된 우크라이나군의 T-72와 파괴된 BTR-80이 발견됐다. #
- 자포리자 주 베르댠스크에서 세 번의 폭발이 발생했다. # 또한 러시아측이 임명한 베르댠스크 군정청 문화 및 홍보 담당인 알렉세이 키치긴의 차량이 폭발했다. #
- 영국 국방부는 잉글랜드 북부에서 우크라이나 신병들이 훈련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이 15분 동안 러시아군이 솔레다르에 있는 집결지 건물로 이동하는 것을 관찰한 후, 건물을 포격으로 파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우크라이나군은 총 50명의 러시아군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 #
-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이 바흐무트와 솔레다르는 러시아에게 있어 전략적 가치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 #
- 러시아는 자포리자 주 에네르호다르의 방어를 준비하는 중이다. # #
- 최근 볼린 주와 키이우 주, 지토미르 주 등 벨라루스 접경지대의 늪지가 매우 거대해졌는데, 여기에 서식하는 비버들이 나무를 갉아서 댐을 만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원래라면 정기적으로 우크라이나 측에서 댐들을 무너뜨려서 습지가 커지는 걸 막았으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어차피 이 천연댐을 철거할 여력도 없고, 벨라루스를 통해 남진할 수 있는 러시아군의 기동로를 막아버릴 수 있어서 그냥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 #
- 지금까지 5개국이 레오파르트2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한다. 폴란드와 핀란드를 제외한 나머지 3개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
- 자포리자 주 멜리토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젤렌스키와의 통화에서 챌린저 2 전차를 지원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 우크라이나에 지원되는 첫 서방제 전차이다.
- 러시아가 신년 이후로 다시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 주지사들의 집계를 더해 총 3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당했다고 키이우 인더펜던트가 보도했다. #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경(한국 시간 오후 10시경) 공습 경보가 다시 발령됐다. #
- 바실리 네벤자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는 이제 NATO의 PMC가 됐다고 밝혔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연방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미국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무기를 사용했으며, 일본은 그것을 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미국의 종일 뿐이라고 비하했으며, 할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 타스 통신은 더 네이션의 칼럼니스트인 레베카 고든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은 전쟁범죄를 저질렸지만 처벌을 면제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
- 헝가리 정부는 자국민의 97%가 EU의 대러 제재에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 #
- 러시아 브랸스크 주지사 Alexander Bogomaz는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토치카-U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 #
-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솔레다르에 아직 주민 559명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 #
- Marat Khusnullin 러시아 부총리는 크림 대교 도로 부분의 2개 경간의 수리가 완료됐으며, 2월 중으로 4개 경간이 모두 설치될 거라고 밝혔다. # #
- 모스크바에 S-400이 배치됐다. #
- 러시아군이 크림 반도에서 드론 대응팀을 배치하고, 잔코이의 도로 표지판을 덧칠해 바꿔놓았다고 한다. # #
- 12월 24일에 우크라이나군이 보로네시 주의 러시아 군사기지에 발사한 Tu-141 드론이 나무에 걸려 추락한 것이 확인됐다. # #
- 친러 세르비아인으로 구성된 파벨 수도플라토프 대대가 자포리자 전선에 도착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벨고로드 주와 쿠르스크 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또한 자포리자 주 베르댠스크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철도공사는 현대로템 전동차를 1월 20일부터 키이우-체르가시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는 바흐무트에서 바그너 그룹의 돌격 부대를 격파하고, 나머지 바그너 그룹 대원들은 4명의 동료를 남겨두고 도망쳤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장인 루슬란 스테판추크는 욕망은 러시아 연방 자체를 파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튀르키예는 스웨덴의 NATO 가입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어제 스톡홀름에서 친쿠르드 단체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인형을 거꾸로 매다는 사건이 발생했고, 튀르키예는 이 단체에 대한 기소를 요구했으나, 스웨덴 법상 이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은 G7과 EU에 우크라이나가 제안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즉시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 # #
- 몰도바 내무부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 있는 라르가 마을 근처에서 로켓 파편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 # # # 러시아는 이것이 우크라이나 방공미사일의 잔해라고 주장했다. # #
-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드니프로 지역의 아파트 건물을 타격했다. # # #9층 아파트의 한 열이 완전히 붕괴됐다. 발렌틴 레즈니첸코 드니프로 주지사에 따르면 5명의 사망자와 27명의 부상자가 집계됐으며 수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 # 러시아는 이것이 우크라이나 방공미사일의 오발이라고 주장했다. # # 하르키우와 르비우에서도 폭격이 보고됐다. # # # 오데사 상공에서 러시아 순항 미사일 4발이 격추됐다고 한다. # # 그리고 드니프로 아파트 타격의 부상자가 39명으로 늘었다. #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오늘 러시아군이 순항 미사일 28발과 유도 미사일 5발을 발사했고, 그 중 순항 미사일 18발과 유도 미사일 3발이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고 밝혔다. # # # 최종적인 집계로는 38발의 미사일 중 25발을 격추했다고 한다. #
- 에바 회글 독일 국방위원이 국방 특별기금을 기존의 3배인 3천억 유로로 늘릴 것을 주장했다. # #
- 독일이 우크라이나 신규 지원 목록을 발표했다. 지뢰제거전차 4대, 지뢰제거방호차량 4대, 국경수비대용 정찰차량 10대, 이동식 난방 장치 120개가 지원됐고, 마르더 IFV 40대, 패트리어트 발사대 1문과 미사일, 구급장비 10만 개가 지원될 것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솔레다르 서쪽 '실' 기차역 부근의 요새화 상태를 더욱 보강하고 있다고 한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드니프로의 아파트 타격에 대해, 이 테러에 연루된 모든 자들을 찾을 것이고, 최대한의 책임을 묻겠다고 발표했다. # #
-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과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현지시각 13일, 아프리카 국가들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은 우크라이나가 1월 중으로 180억 유로의 지원을 받을 것이라 밝혔다. #
-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러시아군을 위한 기념비가 로스토프 주 우스트-도네츠크에 새워질 예정이라고 한다. #
- OSCE의 영국 직원인 데이비드 오렐스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스파이로 매수당해 우크라이나의 민간 인프라 위치정보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
- 인테르팍스가 2022년까지 4832명의 러시아인, 2972개의 기업이 제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
- 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은 완전한 지뢰 제거가 5년 이상 소요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
- 에미네 자파로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제1차관은 러시아를 위한 특별재판소를 만들어야 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소련 대신 러시아가 참석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민간 및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피해가 1,27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 # #
- 유엔 주재 중국 대표인 장쥔(Zhang Jun)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은 분쟁을 악화시킬 뿐이며, 더 큰 대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은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이래 18,096명의 민간인 사상자를 확인했으며, 6952명이 사망하고 11,144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군이 멜리토폴에서 우크라이나 시인 타라스 셰우첸코의 석상을 철거했다. #
- 러시아 미사일의 잔해가 키이우의 파이로히우 박물관 근처에 떨어졌다. #
-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 BMD-4M의 잔해가 발견됐다. # #
- 러시아 중앙은행은 예산 확보를 위해 러시아가 보유한 위안화 매각을 시작했다. # #
16.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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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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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5.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rowcolor=#fff> 1.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5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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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1월 12일,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러시아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러시아가 2023년 봄 동원령에 맞춰 정규 징병 연령을 27세에서 30세로 상향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번 조치로 이전에 발표된 러시아군의 규모를 30% 증강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 지난해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움직임(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러시아 관리들은 대중의 반응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 지도자들은 정기적 동원령의 연령 기준을 변경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에서 싸울 수 있는 인력을 증강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동시에, 인기 없는 '부분 동원령'의 또 다른 회차를 발표하는 것보다 국민들에게 덜 불안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현실적이다.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1월 16일 독일을 방문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함께 레오파르트2 공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 #
- 영국 총리 관저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챌린저 2 전차는 14대가 될 것이고, 30대의 AS90 자주포도 같이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 #
- AFP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해 한국 시간으로 어제 하르키우, 르비우,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자포리자, 빈니차, 키이우에 대한 공격이 보고되어 비상 단전 조치가 시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
- 드니프로 아파트 타격으로 시민 12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26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고 한다. # # 드니프로 주지사는 사망자 수가 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집계된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해 20명에 달했다. #
- 드니프로 아파트 타격은 올렉 티모신(Oleg Tymoshin) 러시아 항공우주군 제52근위중폭격기항공연대 사령관이 명령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측 텔레그램 채널들은 드니프로 아파트 공격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명령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 #
- 백악관은 성명에서, 러시아는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인의 사기를 꺾을 수 없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란셋 자폭드론 5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영상에서는 적어도 1대의 격추가 확인됐으며, 우크라이나군(제28기계화여단) 부대의 배치를 고려할 때 바흐무트 주변으로 추정된다.
- 안가르스크의 살인마인 미하일 포프코프가 참전을 요청했다. 아직까지는 그의 요청이 승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 # 영상
- 전 런던 의회 의원이자 영국 유산당(Heritage Party) 대표 데이비드 쿠르텐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를 부패한 나치 정권이라 칭하며 리시 수낙 총리의 챌린저 2 지원 결정을 비난했다. # #
- 러시아 국가전투예비군(BARS) 소속 부대원들이 크레미나 외곽에서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 #
- QatarEnergy의 책임자인 Saad Sherida al-Kaabi는 유럽은 언젠가 러시아 가스를 구입하는 방법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
- 핵전쟁 방지 국제 의사회(IPPNW) 독일 지부장 안젤리카 클라우센은 전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니, 즉각적으로 양국이 평화협상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바흐무트에서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군으로 변장한 채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에 침투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 #
- 페트로 포로셴코 재단이 DAF 레이랜드 T244 트럭 91대를 구매해 우크라이나군에 전달했다. 향후 209대를 추가로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서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이전과 같은 73명, 구조자가 39명, 실종자가 43명 남았다고 밝혔다. # #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 #
- 전 체스 세계 챔피언이자 러시아의 야권 정치인 가리 카스파로프는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야권과 전쟁 반대 운동에 대해 전하며 푸틴은 올해 봄에 패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로시야 1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실업률은 사상 최저 수준이며 인플레이션은 하락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 #
- 친러 오신트인 워곤조가 러시아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군이 무기를 놓지 않고 끝까지 저항해서 '어쩔 수 없이' 포파스나와 마리우폴 등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을 폐허로 만들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 토넨코에의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러시아군 소대장이 탄약고에서 수류탄을 터뜨린 것이었고, 러시아군 사망자 수가 초기의 3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 셰베키노에 폭발이 발생했다. # #
- 생전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던 조지아 배우 바흐탕 키카비제가 84세로 사망했다. #
- 러시아의 Su-35 전투기가 곧 이란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한다. # #
- 지난 2022년 12월에 바그너 그룹에서 탈영해 도움을 요청했던 안드레이 메드베데프가 노르웨이로 탈출에 성공했고,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한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초법적인 처형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라고 한다. # # 그가 노르웨이 국경을 넘을 때, 니켈 마을에서 멀지 않은 철조망 울타리를 뚫고 파스빅 강을 건넜으며, FSB가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 #
- 라인메탈은 이르면 2024년에 수리된 레오파르트2 탱크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준비되며, 수리를 시작하려면 확인된 주문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도네츠크 주 아우디우카에서 러시아군 BMP-1 5대가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 # #
- 척 파러가 1월 15일 기준 크레민나의 전황을 올렸다. 우크라이나군 부대 다수가 크레민나 시 경계에 도달했고, 시가지 남부와 중앙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러시아군은 도시 남부 경계의 C-130514 도로를 따라 포격 유도를 하고 있으며, 크레민나 북쪽 체르보노포피우카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이 교전 중이라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솔레다르 소금 광산 인근 공업지대를 점령했다고 한다. # # # #
- 도네츠크 주 스타우키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군의 T-72M1 전차가 파괴된 채 발견됐다. # #
- 러시아 선전가가 방송에서 드니프로 아파트 공격을 보고 딱히 숨길 필요도 없고 멋지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가 방송에서 현재 우크라이나와의 관계에서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니키타 흐루쇼프 전 소련 서기장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
- 전 돈바스 반군 이고르 스트렐코프가 영국이 아파치 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는 뉴스(가짜 뉴스로 밝혀짐)에 대해, 서방이 곧 전투기를 공여해줄 거고, 선전가들은 한 달전만 해도 NATO가 전차를 제공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더니 이 지경까지 왔다고 비난했다. 또한 크렘린의 멍청이들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반년 동안 어떤 행동들도 하지 않고, '피할 수 없는 타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라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서방제 전차를 공여받을 뿐 아니라, 결국에는 핵탄두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 전사한 아들을 둔 러시아 어머니가, 푸틴 대통령이 자랑스럽다며, 내 아들은 파시즘을 없애기 위해 죽었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특수 군사작전에서 긍정적인 추세가 있다고 인터뷰했다. #
- [검증 필요] 1월 14일, 우크라이나군 드론 박격기가 러시아 브랸스크 주의 발전소에 폭탄을 떨어뜨렸다고 한다. #
- 바그너 그룹이 세르비아 민족주의자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 #
- 우크라이나는 캐나다가 보유 중인 레오파르트2의 공여를 요청했다. # #
- 지난 해 우크라이나군의 하르키우 전선 반격 당시, 러시아군의 샤워용 트럭이 노획된 것이 확인됐다. # #
17.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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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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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6.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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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6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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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주말 동안, 돈바스 전선의 크레미나(Кремінна; Kremina)와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진행됐다. 2023년 1월 15일, 우크라이나군(UAF)은 바그너 그룹의 지속적인 공격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바흐무트 북쪽의 솔레다르(Соледар; Soledar) 부근에서 거의 확실하게 진지를 유지했다.
- 크레미나 주변 전투는 삼림 지역에서 일련의 복잡한 국지 공격과 반격이 주로 이뤄졌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UAF는 크레미나 마을 가장자리에서 동쪽으로 전선을 점진적으로 전진시키고 있다.
- 지난 6주 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각자 다른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한적인 이득을 봤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측의 핵심적인 작전 과제는 전술적 성공을 활용하여 작전상 돌파구를 만들 수 있는 유능한 예비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 러시아군이 헤르손의 적십자사 건물을 포격했다. # #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8명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기로 한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의 결정을 승인했다. # #
- 우크라이나 종군기자 유리 부투소우(Yuri Butusov)가 솔레다르 전투는 패배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지휘관들을 비판했다. # #
- [검증 필요]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바그너 그룹이 38,244명을 감옥에서 징집했고, 그 중 29,543명이 전사, 부상, 실종, 포로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략 77% 수치라고 한다. # #
- 워 모니터 트위터에 따르면 솔레다르는 러시아가 완전히 통제중이고, 전투는 그 주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
- 1월 1일, 도네츠크 주 마키이우카의 19번 직업학교 타격 직전, 새해 파티를 벌이던 러시아군 동원병들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브래들리 전투차를 지급받아 훈련 중인 것이 장갑차 내부에서 촬영됐다. # 해당 부대는 현재 연대에서 확충해 창설 중인 제47강습여단이다.
- 미국 오클라호마 주 포트 실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훈련을 받을 우크라이나군 인원이 도착했다. #
- 미 합동참모의장 마크 밀리는 WSJ지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대규모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 타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리 로고진 측에서 새로운 UGV가 우크라이나에서 시험삼아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
- 안드리 멜닉 우크라이나 외무부 차관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게, 곧 퇴역할 파나비어 토네이도 93기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 #
- 현지시각 기준 밤중에 러시아군이 자포리자를 공습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 #
- 세바스토폴에서 러시아군의 대공 방어망이 작동했다. # #
- 러시아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연금 수급자들이 푸틴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영상을 올렸다. # #
- 우크라이나를 출발한 팔라우 선적의 화물선 MKK1이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좌초되어 해협의 통행이 중단됐다. # #
-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이 휘하 용병들에게 솔레다르 참전수훈장을 지급했다. ISW는 이것이, 솔레다르 함락은 공동전과라고 주장하는 러시아 군부에 맞서 바그너 그룹의 단독전과임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 #
- 러시아 기업 ‘Vkusno - i tochka’(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철수한 뒤 그 자산을 인수한 기업이다)는 카자흐스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신청했다. # #
- GUR은 러시아의 장기전 준비는 우크라이나를 빠르게 점령하려는 푸틴의 계획이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의미로, 푸틴은 장기 소모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독일이 레오파르트2 공여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 #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었다. # #
- 수미 주에서 정비공이 수리한 러시아군 BMP-2를 우크라이나군이 인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날 러시아의 유일한 전술은 테러가 됐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은 솔레다르에 있는 러시아군의 탄약고 4곳을 공격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다연장로켓을 이용해 바흐무트의 우크라이나군에게 항복하라는 삐라를 뿌리고 있다고 한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한 챌린저 2 전차가 "불에 탈 것"이라고 말하며,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첨단 무기를 공급하는 것이 전쟁의 결과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서방에 경고했다. # #
- 우크라이나 제4전차여단이 발레리 잘루즈니 총사령관에게 보급 부족을 호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러시아군의 S-300, S-400의 위치를 원점타격해야 한다고 밝혔다. # 또한 Kh-22를 격추하려면 PAC-3나 SAMP-T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 루마니아 해변가에 러시아군 판치르-S1 방공 미사일의 부스터 부분이 떠밀려 왔다. # #
- EU와 우크라이나간 180억 유로 금융 지원의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할복하라고 말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의 발언에 대해, 그를 술 취한 광대라 부르고, 그 자신의 혀로 질식당하기를 바란다고 조롱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고사령관회의를 개최했다. # #
-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국은 러시아의 올리가르히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미국의 제재를 최대한 피하려고 재산을 친척들에게 증여했다고 밝혔다. #
- SBU는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에 연루된 러시아군의 명단을 공개했다. # #
- 인도가 러시아와 루피-루블 간 무역 협상을 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 #
- 러시아 선전가인 세르게이 마르단이 "우크라이나의 두뇌가 완전히 계몽되고 평화가 동쪽(러시아)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미사일 공격은 계속될 것이다." 란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 #
- 바흐무트 주둔 우크라이나군에 정찰 드론 83대와 스타링크 23대가 공급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남쪽 클리셰이우카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한다. #
- 세바스토폴에서 또 다시 러시아군의 방공망이 작동했다. #
-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 후, 우크라이나에 전차와 대공 시스템의 공여를 촉구했다. #
- 러시아 ANNA News는 우크라이나군이 T-84에 제3제국 군대 식별표시를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벨리카 레페티카의 학교 건물에 있던 러시아군 막사를 HIMARS로 타격했다. 학교 건물 1층과 2층에 화재가 발생해 3층까지 번졌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올레쉬키에 타격을 가했다. #
- 척 파러가 1월 16일 UTC 13:20 기준 크레민나 축선 전황도를 올렸다. 러시아군이 쿠즈미네에 화력유도 중이며, 우크라이나군은 크레민나 시가지 중심부에서 점차 남하해 시베르스키도네츠강으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이 전선 후방의 러시아군 전자전 장비를 대상으로 미사일 정밀타격을 수행했고, 크레민나 북쪽 체르보노포피우카 방면으로 진격하던 우크라이나군 부대는 P-66 도로를 따라 남하해 피스챠네에서 러시아군과 교전 중이라고 한다. #
- 바그너 그룹이 솔레다르 서쪽의 월경지인 실 기차역을 점령한 것이 확인됐다. 이로써, 솔레다르가 완전히 함락됐다. # # # #
- 우크라이나의 복싱 챔피언 올렉산드르 우식이 러시아를 제3제국과 다를 바 없다고 하면서, 전세계의 모든 인간을 죽이려는 적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체코슬로바키아, 조지아를 짓밟았던 것처럼 우크라이나도 침공했고, 히틀러도 안하는 짓을 푸틴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러시아 모스크바 태권도 팀 코치를 맡고 있는 다게스탄 공화국 출신 블라트 이주디노프는 우식에게 충고해주고 싶다면서, 역사, 정치학, 지정학 등을 공부해봤다면 레드라인이 있다는 것을 알 테고, 그것을 넘으면 보복이 시작된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는 것은 그 레드라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인은 아무도 우크라이나인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NATO의 정치가들은 러시아에게 너무 가깝게 동진하는 정책을 취했다고 하고, 푸틴은 수많은 경고를 이미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인들을 비극에 빠뜨린 건 미안한데, 우식은 러시아를 모욕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사람들을 구하고, 미국의 최면으로부터 깨어나라고 덧붙였다. # #
- 리나트 아흐메토프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회장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첼시에 판 이적료 중 일부를 우크라이나군에 기부했다. # #
- 슬로바키아가 주자나 2 자주포 8대를 공여했다. # #
- 조란 밀라노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미국과 NATO는 우크라이나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와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궁극적인 목표가 없고 계획이 없다면 모든 것은 아프가니스탄처럼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 #
- 스위스는 스위스제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를 분쟁지역에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모스크바 주 포돌스크에서 용치를 실은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
-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에 프라가 자주대공포를 공여했다. # #
- 마크 밀리 미 합참 의장이 우크라이나군의 훈련 현장을 방문했다. # #
- 크렘린은 러시아 정규군과 바그너 그룹 사이의 갈등을 부인했다. # #
18.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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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20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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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7.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 주변으로 진군을 계속해 도시의 서쪽 지역과 위성도시 실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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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7.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실, 솔레다르를 점령했다.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에서 주거지역에 더 진입했다.
- 러시아군은 도시 남동쪽 입구의 산업 건물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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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rowcolor=#fff> 1.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1월 14일, 러시아는 약 보름 만에 우크라이나 기반 시설에 대한 장거리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했다. 2022년 10월 11일 이후, 이전 8차례의 공습과 마찬가지로 러시아는 주로 전력망을 타깃으로 삼앗다.
- Tu-22M3 백파이어 중폭격기에서 발사된 AS-4 키친 대형 대함 미사일이 드니프로 시의 한 아파트 단지를 타격하여 최소 40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에 책임이 있다고 거짓으로 암시했다. 키친 미사일은 레이더 유도 시스템이 도시 지역의 표적 식별에 다소 취약하기 때문에 지상 표적에 대해 사용할 때 부정확하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2022년 6월 27일 발생한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공습을 포함해 민간인 대량 사상이 발생한 다른 사건들에도 유사한 무기가 사용된 적이 있다.
- 키친과 같은 일부 미사일들이 정밀 타격엔 적합하지 않다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의 장거리 타격 능력의 기능 장애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러시아는) 대상을 동적으로 식별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전투 피해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가능성이 높다.
-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챌린저 2 전차 외에도, AS-90 8문, FV432 불독 장갑차 등의 장갑차량 100대, 드론, 포탄, 미사일, 예비 부품 등을 포함한 새로운 패키지를 발표했다. # 또한 이 전쟁의 전훈을 바탕으로, 챌린저 2 전차의 업그레이드 규모를 확대할 것인지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에 쓰인 Kh-22 부랴에 대해, 러시아 국영 방송 토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요격하지 못하는 무기를 러시아군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에 대해 기쁘고, 이것처럼 더 많은 타격을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이단이 방송에서, 마리우폴의 폐허를 보라고 하면서, 이것이 하르키우, 드니프로, 키이우에서 벌어질 일이라고 말했다. #
- [검증 필요] 베르댠스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는 시민권을 미끼로 외국인에게 군 입대를 요구 중이다. #
- 우크라이나군이 드론과 집게를 이용해 러시아군의 무전기를 훔쳐가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영국 총리, 정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에서 러시아군의 방공망이 작동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주에서 러시아군 부대를 격파한 것이 확인됐다. # #
- 마리우폴 시를 통과하는 러시아군의 차량들이 확인됐다. # #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특별 군사 작전을 제3차 세계 대전이라고 부르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
- 바흐무트 전투 중 팔을 잃은 세르히 키리첸코라는 우크라이나 군인은 러시아군의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잃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남부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한 라파엘 그오기 IAEA 사무총장은 곧 우크라이나의 모든 원전들에 IAEA 직원들을 상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
- 영국군 통합전투사령관 패트릭 샌더스(Patrick Sanders) 대장은 무기지원으로 영국 육군이 약화될 수 있지만 그래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 #
- 전 바그너 그룹 사령관 안드레이 메드베데프(26세)가 노르웨이로 넘어온 후 망명 신청을 했다. #
- 영국 국방장관 벤 월러스가 영국 서민원에서 올해 2만 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영국에서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그는 이 훈련에 호주군 인력이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미국 국방 분야의 고위 대표단이 대통령을 포함한 우크라이나의 고위급 관료들과 키이우에서 회담했다. # #
- 러시아군이 격추한 우크라이나군의 대형 드론 박격기를 공개했다. #
- [검증 필요] 한 러시아 언론에서 러시아군이 몇 주 내로 벨라루스에서 르비우 방면에 공세를 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 키이우 인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방공용 미사일이 입힌 피해라는 주장을 했다가 물의를 빚어 철회한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사임했다. #
- 모스크바에서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희생자를 비공식적으로 추모하는 공간이 촬영됐다. # 하지만 경찰이 헌화하는 사람을 체포하는 것이 확인됐다. #
- 이날부터 20일까지 세계경제포럼이 스위스에서 개최되며 포럼의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이 전쟁과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대러제재가 떠올랐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가 대표로 참여했으며, 러시아는 불참했다. # 한편 포럼에 참여한 폴란드 대통령 안제이 두다와 리투아니아 대통령 기타나스 나우세다는 역시 회의에 참여하는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가 레오파르트2의 공여를 허가하는 데에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
- 키프로스에서 1억500만 유로 상당의 러시아 예금이 압수됐다. #
- 벨라루스와 러시아는 향후 10년 동안 올림픽을 중계하는 국가 목록에서 제외됐다. #
- 세르비아에서 누군가 바그너 그룹 휘하 메달 뒷면 부대의 로고를 그래피티로 그렸지만 곧 덧칠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헤이그에 러시아 지도부를 위한 특별 법정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
- [검증 필요] GUR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발레리 게라시모프 대장에게, 3월까지 돈바스 전역을 점령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
- 러시아로 추방된 부역자, 일리야 키바가 젤렌스키 대통령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을 숙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 [검증 필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그의 군대가 도네츠크 시 근처 피스키의 북쪽에 있는 보댜네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 #
- 한 러시아 군인이 아버지에게 바그너 용병과 함께 동원된 병사를 총으로 쏜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크라이나 군대의 2/3가 이제 폴란드인과 흑인이라는 소문에 대해 말하는 통화가 도청됐다. #
- 러시아 독립 매체 iStories의 기자들은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가해자 중 한 명인 드미트리 골렌코프(Dmitry Golenkov)와 통화하고 인터뷰를 시도했다. 골렌코프는 비난을 듣는 것을 거부하고, 전화를 듣고 있던 골렌코프의 동료들은 기자에게 폭언을 했다. #
- 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크렘린 근처의 니콜스카야 거리에서 사람들이 베르카 세르두치카[6]의 곡 'Gulianochka' 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을 예시로 들면서, 잘못된 노래를 부르면 재판없이 사형시키는 것을 합법화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 #
- 로이터 통신은 현재도 러시아가 유럽에 경유의 주 공급원으로서 기능하기에 새로운 대러제재가 러시아산 디젤을 금지하기 전에 여러 국가들이 재고 확보에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주 하르치즈크에 타격을 가했다. # # #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우크라이나의 레오파르트2 공여 요청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 #
- 튀르키예 옴부즈맨 대표 셰레프 말콕에 따르면 8차례의 회의를 통해 포로교환이 결정됐고, 우크라 측은 자국군 800명, 러시아 측은 200명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한다. # # 한편, 러시아 인권대표 타티야나 모스칼코바가 튀르키예에서 주장한 포로교환 합의를 부정했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의 탄약고 폭발 사건의 진상이 공개됐다. 콜사인 '싸이코'로 불리던 한 러시아군 상사가 술을 마시고 부하들한테 재밌는 것을 보여준다는 명목으로, 탄약고 안에서 수류탄을 터뜨렸다고 한다. 뒤이은 화재와 유폭으로 인해 17일 기준으로 7명이 사망했고, 14명이 부상으로 후송됐다고 한다. # #
- 멜리토폴에서 러시아군이 술에 취해 총격전을 벌이는 일이 일어났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방위위원회는 과학 박사 직위가 있는 사람도 동원 연기는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 벨로루시의 야당 지도자 스뱌틀라나 치하노우스카야(Sviatlana Tsikhanouskaya)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하면 "대규모 불복종"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023-2026년에 러시아군의 규모를 150만 명까지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 # #
- 미 국무부 차관 웬디 셔먼은 러시아에게는 50만 명을 추가 징집 시, 훈련이나 장비 지급을 진행할 여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 제45포병여단이 솔레다르 근교에서 참호 안의 러시아군들을 포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레오파르트2를 100대 이상 모으자고 주장했다. # #
-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수장은 도네츠크 주 마린카를 완전히 점령했다고 밝혔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군 증원은 서방이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
- 푸틴 대통령은 내각 회의에서 11개월 동안 GDP는 2.1%만 감소했으며, 연말까지 2.5%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 또한, 2023년 2분기 인플레이션은 목표 수준인 4%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
- 마리우폴 극장이 한쪽 벽만 남겨둔 채 완전히 해체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로 러시아군의 SUV 6대를 파괴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 소대를 제압했다. 러시아군 소대는 12명이 사망하고 약 17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 #
- CIA는 개전 직전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가서 암살 위협을 경고했음이 밝혀졌다. 우크라이나는 총 12번의 암살 위협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그 중 최소 2번 이상은 CIA 국장이 키이우 방문 당시 제공한 정보 덕분에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 #
-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알렉산더 샬렌베르크가 '전쟁은 언젠가 끝날 것이며, 러시아는 유럽 역사와 문화의 일부로 남을 것이고, 그에 따라 선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언을 했다. # 이에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 올레그 니콜렌코는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을 드니프로에 초청할 테니,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으로 죽은 희생자 44인의 유족들 앞에서 똑같이 말해보라고 반응했다. #
- 체첸 공화국의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의 패전이 일어날 경우, 차라리 핵 전쟁을 일으키고 러시아인 모두가 천국에 가자는 주장을 했다. # # #
- 살인, 강도, 마약 밀매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된 세르비아인 2명이 러시아 측 의용군으로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 # #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으로 마리우폴 아조프스탈의 수비대원의 가족이 실종됐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헤르손 주의 점령지에서 민간인을 사살하고는 파르티잔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 #
- 루한스크 주 루비즈네의 한 창고에 러시아군의 T-90M이 가득 차 있는 영상에서, 장소의 좌표가 공개됐다. # #
- 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마크 거틀링(Mark Gertling) 장군은 우크라이나의 방공군 미사일이 아닌 러시아 미사일이 드니프로의 아파트를 타격한 것이라고 확언했다. #
- 19세의 우크라이나 군인 타라스 스타호우가 생일을 1일 남겨두고 전사했다고 한다. # #
- 탄자니아 유학생 타리모 네메스 레이몬드는 모스크바에서 거주하다가 투옥된 뒤, 바그너 그룹에 입단하여 최전선으로 보내졌다가 전사했다고 한다. # #
- 데니스 푸실린의 고문 얀 가긴(Yan Gagin)은 우크라이나군이 솔레다르에서의 패배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드니프로의 아파트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는 러시아인 개발자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사의 결제 시스템 사용을 강요한 것에 대해, 애플에 12억 루블의 벌금을 부과했다. # #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희생자가 45명으로 늘었다. # #
- SBU는 오데사 주에서 민간 기업이 불법으로 가지고 있던 구 소련제 무기를 압수했다. # #
- 시리아 야당 간행물인 아부 알리 익스프레스는 이란이 드론을 운용하기 위해 시리아에서 우크라이나로 헤즈볼라 전사 150명을 보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
- 미콜라이우 주 스니후리우카에서 인훌레츠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임시 복구됐다. # #
- 호주에서 열리는 테니스 토너먼트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국기가 사용 금지됐다. #
- 엘레나 드라페코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이 '외국 요원'으로 지정된 배우들이 새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금지하자고 제안했다. #
- EU는 우크라이나에 180억 유로의 지원 패키지 중 30억 유로를 우선 전달했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월 18일에 '특별 군사 행정'과 관련하여 중요한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
-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를 만났다. #
- 리아 노보스티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러시아인의 80%가 소련 시절이 좋은 시절이었다고 응답했다. 또한 63%가 소련 해체를 후회한다고 응답했다. #
- 러시아 군사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인 블라디미르 코진은 미콜라 아자로우, 빅토르 메드베드추크,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망명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
- 자포리자의 76번 직업 학교에 있던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흉상이 철거됐다. #
-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러시아 벨고로드 주지사는 발루이키 지역에 떨어진 포격으로 1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두마 의장은 공무원 채용 자격 요건에 군 복무를 의무화하자고 제안했다. # 영상
- 알렉산드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바그너 그룹이 세르비아인들을 모집하는 것을 비난하고, 광고 모집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
- 도네츠크 시 중심부에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가 폴란드 육군이 LGBT 부대를 만들고 있다고 가짜 영상을 만들었다. #
- 미국은 벨라루스의 민주주의를 훼손한 25명에게 비자 제한 조치를 부과했다. #
- 러시아 알타이 공화국 만제로크에 있는 5성 호텔에 화재가 발생했다. #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희생자들의 추모식이 열렸다. #
- 마인크래프트에서 FSB 건물을 지은 뒤, 그것을 폭파하려던 16세 소년 니키타 우바로프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우바로프는 나는 사회에 있어 위험하지 않고, 회개하고 있다며, 5년은 너무 지나치다고 진술했다. # # 문제는 이 소년이 이전에 폭발물을 제조하고 무정부주의를 옹호하다가 잡힌 경력이 있었다. 그리고 텔레그램에 폭발물 실험 영상을 올리고, 실제로 테러를 하자고 말한 게 적발되어 5년 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 #
- 러시아의 TV토론에서 왜 우리가 핵무기로 위협하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하냐면서, 적들이 레오파르트 2 탱크로 공격해 들어오면 핵무기로 공격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
- 한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최전선으로 보내져 10일만에 전사했다고 하는데, 그의 아들은 군인이 되고 싶어하고, 딸은 '이것은 전쟁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프랑스 LCI 채널에서, 푸틴은 후세에 전략적 오산과 역사적 실수에 대한 측정 단위, 즉 척도가 될 것이라고 조롱했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이, 자신은 독일에게 2차 세계대전의 패배를 말해주고 싶다며, 독일을 의심과 우려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독일과의 우호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있어 불치병 수준의 낙천주의자로 보인다고 밝혔다. #
- 스키를 타러 유럽에 관광을 간 러시아인들이 유럽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화를 내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러시아는 100만 명의 겁쟁이(해외 도주한 사람들)를 잃었지만, (우크라이나의 점령지에서) 1000만 명의 훌륭한 사람들을 얻었다고 말했다. #
- GUR은 러시아군이 실수로 바그너 그룹 용병의 전차와 GAZ 티그르 소형전술차를 폭파했다는 내용의 전화를 도청헀다고 한다. # #
- 헨리 키신저는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는 것을 찬성하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평화협정에 따라 러시아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도 발언했다. # #
- 러시아군의 Su-25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 #
- 러시아군의 T-72B3와 BMP-1 2대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지난 우크라이나의 가을 공세 때 노획된 러시아군의 샤워트럭을 우크라이나군이 사용 중인 것이 확인됐다. #
- 한국 강원도에서 2023년 5월 열리는 대게 축제에 블라디보스토크 시장 콘스탄틴 셰스타코프가 초청됐다. # #
- 러시아군의 T-72가 우크라이나군에게 파괴됐다. #
19.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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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8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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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8.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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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7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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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1월 16일 말까지 우크라이나군은 돈바스 전선 부근의 솔레다르(Соледар; Soledar)에서 철수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러시아군과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해당 지역의 통제권을 장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서쪽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했을 가능성이 높다.
- 솔레다르에 대한 러시아의 진격은 주로 바그너 그룹 용병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의 더 큰 지역을 궁극적으로 포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원 작전이었다. 바흐무트로 향하는 우크라이나의 두 가지 주요 공급 경로 중 하나는 점점 더 (러시아의) 압력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 하단 이미지에 따르면, 2023년 1월 초부터 바흐무트 남쪽과 동쪽은 계속해서 강력한 포격을 받아왔다. 우크라이나군은 도시 외곽에서 러시아군에 대한 방어를 계속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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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8) 영국 국방부의 바흐무트 포격 관련 자료 |
-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는 독일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장을 방문했던 마크 밀리 미 합동참모의장과 폴란드에서 대면했다고 밝혔다. #
- 헤르손 주 홀라 프리스탄 구역 필리야 니불론에 우크라이나군이 타격을 가했다. #
- 1월 17일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Su-25 1대를 격추했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에 관련된 유럽 평의회의 국제 조약을 종료하는 법안을 국가두마에 제출했다. #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워장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은 10번째 제재 패키지의 목표에 대해, 이전 제재의 허점을 막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 전쟁을 지지하는 러시아 배우 오스카르 쿠체라(Oskar Kuchera)는 독일 사람들은 1939-1945년에 그들의 군대를 (물적으로) 지원한 것이 옳았고, 자신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벨라루스와의 단교를 제안했다. #
- 라디오 프리 유럽에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부대가 활약하는 생생한 영상이 올라왔다. #
- 네덜란드 또한 미국과 독일에 이어 패트리어트 미사일 1개 발사대와 미사일(포대가 아니다)의 공여를 결정했다. # #
-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포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재고에서 포탄을 운송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를 잇는 새 철도가 개통됐다. #
- 키이우 주 브로바리에서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속 고위 관리 일행이 탄 헬리콥터가 유치원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차관 예브헨 예닌, 비서실장 유리 루브코비치를 포함한 헬리콥터 탑승자 9명 전원과 유치원에 있던 아동 1명을 포함 5명, 총 1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당했다고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부가 최종적으로 밝혔다. #(최초 보도) #(최초 보도) # # # 사고 기종은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부 소속 에어버스 H225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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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라는 콜싸인의 대원이 볼로디히르 졸킨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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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티잔의 이번 "주" - 러시아의 최근 파르티잔 공격 요약(1월 5일 - 1월 18일) #
- BOAK는 파르티잔 활동에서 폭발물 사용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일련의 실험의 일환으로 철도 교량의 지지대를 공격하기 위해 수제 폭발물을 사용했습니다. 다리는 무너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테스트에서 배웠고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파르티잔이 이르쿠츠크 주의 브라츠크에 있는 입대 사무소에 불을 질렀다고 Sibir Realii가 밝혔습니다. 1월 8일 밤, 화염병이 1층 창문을 통해 던져졌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전기 결함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현장 근처에 있는 사람이 이를 확인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 1월 8일 쿠르스크 인근 변전소에 불이 났다고 한다. 화재 원인은 공식적으로 "불명"이다.
- 톰스크와 오렌부르그의 동원병 진영에 불이 붙었다. 화재 원인은 불명이다.
- 러시아에서 파르티잔, 특히 크라스노야르스크와 첼랴빈스크의 철도 파르티잔, 로스토프나도누의 파르티잔들이 줄줄이 체포됐다.
- 노보쿠반스크에서 파르티잔은 1월 10일 연방 교도소 기록 보관소에 불을 지르고 과거 수감자 수백 명의 기록을 파괴했다. 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은 특히 조사관/가석방 담당관을 방문하는 동안 동원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일 수 있다.
- 아무르주 마그다가치에서 파르티잔이 지역 입대 사무소에 불을 질렀다. 파르티잔은 창문을 부수고 방에 화염병을 던졌다고 한다. 피해 규모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파르티잔이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 The Bunker of Radicals partisan group은 페름(러시아 북부)에 있는 국방부 건물에 불을 질렀다고 주장했다. 적어도 천 개의 파일이 공격으로 파괴됐다고 한다.
- 1월 13일과 그 다음 주말에 부랴티야 파르티잔이 부랴티야 울란우데에 있는 여러 철도 신호 캐비닛에 불을 질렀다. 당파는 성공적으로 탈출했으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2023년 초부터 매일 러시아에서 약 1건의 철도 파괴 행위가 확인됐다.
- 제141특수차량화연대에게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공수부대원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 #
- 바그너 그룹과의 계약을 마친 죄수들이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 계약을 마친 한 죄수는 삶의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러시아는 보로네시 주 리페츠크 지역에서 무장 탈영병을 사살했다고 한다. # #
- 러시아는 레닌그라드 포위전 80주년을 맞아 관련 기밀자료들을 공개했다. # #
- 솔레다르에서 러시아군 병력들이 머물 주둔지와 탄약고로 쓸 만한 멀쩡한 건물이 거의 안 남아서 우크라이나 포병대가 핀포인트 사격으로 피해를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 피스카레프스키 기념묘지 헌화식에 참석했다. # #
-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EU 내부의 푸틴 지지세력의 준동을 막아야 한다고 연설했다. # #
-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탈환 후 정상화를 하려면 최소 2개월은 필요하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의 Tu-141 제트 무인기 발사대 차량이 촬영됐다. # 해당 무인기와 Tu-143은 지난달 사라토프의 엥겔스 비행장 등 러시아 후방의 비행장을 타격한 사건에서 쓰였을 가능성이 있는 무기이다.
- 러시아군의 란셋 자폭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포병용 기상 레이더 차량을 타격해 파괴했다. #
- 캐나다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재방문해서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면담했고 이어 Senator 장갑차 200대를 공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
- 러시아 탐보프 주 두마는 러시아 연합에 우호적인 국가를 포함하여 해외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 #
- 제141특수차량화연대 대원 5명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힌 영상이 올라왔다. # #
- 핀란드 외무부는 무르만스크 주재 총영사관을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 #
- 푸틴 대통령은 "방위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병역 징집 연기 문제가 가까운 시일 내에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현 당국을 네오나치 정권으로 간주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 #
-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경찰청장이 내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 # 우크라이나 국가경찰은 우크라이나 국가방위대와 함께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속이다.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우크라이나 내 소수민족 보호법안을 통과시켰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크레민나 인근 마을을 탈환했다고 한다. # #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피해자 중 17명이 아직 실종 상태이며, 12구의 시신은 신원이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 #
- 겐나디 주가노프 러시아 연방 공산당 수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승리하면, 나치즘에 대한 승리로 러시아 선수들이 국제 무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 #
-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푸틴이 절대 우크라이나로 만족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해주려는 이스라엘에게, 러시아와 아랍 국가들, 러시아-이란 관계를 언급하며 경고했다. #
-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이번 침공을 지지하지 않으며, 크림 반도와 돈바스는 둘 다 우크라이나 영토라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솔레다르 서쪽의 실 기차역은 아직 우크라이나군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 # #
- SBU는 헤르손의 해안에서 러시아군 점령지로 도망치려던 친러 부역자를 체포했다. # #
- 라트비아 국방장관 또한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을 포함한 고위 관리들과 회담했고 근미래에 우크라이나에 FIM-92 스팅어, 헬리콥터, 기관총, 드론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 세계경제포럼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으로 특별 연설을 진행했다. #
- 마리우폴의 한 십대 소년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에서 러시아 강제 수용소에 대한 진실을 말했다. # #
-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탱크 2대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우리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나치들을 잡아내지 않았으면, NATO가 순식간에 러시아 국경으로 다가왔을 거라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나치들은 NATO의 비호 아래 돈바스를 파괴하고, 다음엔 크림 반도로 들어왔을 거라면서, 2월 24일에 다른 선택은 없었다고 밝혔다. # #
20.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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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5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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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9.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도시의 북동쪽 외곽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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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8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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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9.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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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차세대 T-14 아르마타 주력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소수 배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14가 작년 12월 말 즈음 러시아 남부 훈련장에 배치된 것을 하단 이미지를 통해 알 수 있었으며, 이 장소는 우크라이나 작전을 위한 사전 배치 활동과 관련이 있다.
- 이는 친러 언론들이 T-14 배치를 준비 중이라고 주장한 데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가 이를 우크라이나로 옮겼는지의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 T-14 배치는 러시아에 고위험적 결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11년째 개발 중인 이 계획은 지연, 계획된 규모의 축소, 제조 문제 보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T-14가 다른 러시아 전차보다 크고 무겁기 때문에, 물류망을 조정하는 것이 러시아의 추가적인 과제가 됐다.
- 만일 러시아가 T-14를 배치한다면, 이는 주로 선전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 추정컨대 생산량은 10대를 밑돌 것이며, 지휘관들은 전투에서 해당 전차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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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작년 12월 말 위성으로 촬영된, 러시아 남부에 위치한 T-14 전차들과 그 훈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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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9.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바그너 그룹이 VK에 바흐무트 전선지도를 게시했다. #
- 러시아군의 T-72B3가 부분 손상을 입고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러시아군의 Ka-52와 신형 정찰 UAV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 #
-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2S3 152mm 자주포가 우크라이나군의 M982 엑스칼리버 포탄의 정밀 포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 포병이 우크라이나군의 M982 엑스칼리버 포탄에 피격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이로 인해 러시아군의 2S1 122mm 자주포와 2A36 기아친트-B 152m 견인포가 파괴됐다.
- 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금요일(내일)쯤 발표될 새 군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전차는 포함되지 않지만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GLSDB가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 CNN에 따르면 해당 지원의 규모는 약 25억 달러라고 한다. #
- 독일의 고위 관리들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차 지원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레오파르트2의 지원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스바토베 북서쪽 14km 거리에 있는 노보셀리우스케를 완전히 탈환했다고 한다. 러시아군이 마을 남동쪽에서 반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 #
- 스웨덴에서 CV90 IFV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예정이다. # # #
-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국가두마의 질의응답에서, 바그너 그룹은 공식적으로 러시아군의 일원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 #
- 러시아의 장갑 차량 전문가인 Sergey Suvorov는 챌린저 2와 레오파르트2 전차는 러시아 전차에 비해 여러 가지 단점이 있으며, 특히 연사력과 기동성이 떨어진다고 평가절하했다. # #
-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크림 반도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을 검토 중이다. # #
- 미국 정보국은 러시아가 바흐무트와 솔레다르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이 없다고 밝혔다. # #
- 바그너 그룹의 음악가들(바그너 그룹 대원의 별칭)이 솔레다르 점령 기념 메달을 수훈받았다. #
- 바그너 그룹이 BM-27로 폭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독일의 의사와 상관없이 레오파르트2 전차의 공여를 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 미국이 주한미군에 일부 군사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을 요청했다. 해당 요청의 자세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에서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물량을 차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 에스토니아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1억 1300만 유로 규모의 새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지원 목록은 FH70, D-30 곡사포와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등이다. #
- 러시아 타간로크 공항의 위성사진에서 러시아 공군의 활동 증가가 관측됐다. #
- [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 남서쪽에 위치한 도시인 클리시치우카가 완전히 점령됐다고 주장했다. #
- 영국 국방장관 벤 월러스는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브림스톤 미사일 600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리투아니아가 우크라이나에 40mm 보포스 L/70 대공포와 탄약, Mi-8 헬리콥터 2대 등 1억 2500만 유로 정도의 살상 무기를 지원한다. #
- 덴마크가 자국이 주문한 CAESAR 자주포 19문을 전부 우크라이나에 공여했다. # # 해당 물량은 프랑스의 제조사(넥스터)에서 수령될 것이라고 한다.
- 독일의 군수기업인 헨솔트 사에서 3달 안에 TRML-4D 레이더 차량 2대가 우크라이나에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해당 차량 1대는 이미 우크라이나군이 IRIS-T 방공체계에 귀속해 사용 중이다.
- 바그너 그룹이 VK에 바그너 그룹이 소유한 2S7M 말카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
- 유럽 의회가 러시아의 전쟁 범죄를 처벌하는 특별 법정 개설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미국과 그 위성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 수 년 동안 준비한 결과라고 말했다. # #
-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은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에게 키이우 명예 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 #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르클레르 전차 공여를 검토 중이다. #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패배가 핵전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
- 볼로디미르 졸킨은 스스로 국경을 넘어 자유 러시아 군단에 합류한 18세 러시아인 남성을 인터뷰했다. # # #
- 벨라루스에서 폭발음이 들렸는데, 러시아군 MiG-31K의 엔진에 불이 붙어 회항했다고 한다. 해당 기체는 12월 25일에 기체에 화재가 발생했던 것이라고 한다. # # # #
-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과 러시아와의 훌륭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점령지의 러시아 편입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 이란도 주 민족인 페르시아인에 아제르바이잔인, 쿠르드인, 루르인, 발루치인, 아랍인, 튀르크멘인, 아르메니아인, 페르시아계 유대인 등이 공존하고 있는 다민족 국가다. 분리주의를 용인했다가는 이란이 쪼개질 수 있으니 당연한 것이다.
- 러시아 사마라 주 출신 동원병들이 전선 복귀를 거부했다. 1월 1일 마키이우카 타격 사건의 여파가 사마라 주에게는 워낙 충격이 컸고, 징집병은 일단 법적으로는 본인 동의 없는 전선 투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일 만에 이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에너지, 운송 및 시리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 #
- 캄보디아가 우크라이나 지뢰제거팀을 교육 중이다. # #
-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간 핵 대치로 보이게 하고 싶어하지만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이며. 푸틴은 찰스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의 등장인물인 '팻 보이' 같이 우리를 오싹하게 만들고 싶어한다"며 조롱했다. #
- 폴란드가 S-60 대공포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했다. # #
- 러시아 야로슬라블 주 출신 동원병들이 호소 영상을 올렸다.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포격 때문에 중대장의 명령에 따라 후퇴했는데, 중대장이 자신은 그런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동원병들은 탈영병으로 몰릴 위기라고 한다. #
- 러시아 야로슬라블 주 출신 동원병들의 장비가 워낙 열악해서, 동원병들의 아내들 30여 명이 모여서 돈을 모아 열상 장비, 쌍안경, 라디오, 거리 측정기, 안테나, 팬티까지 전부 구입해서 남편들에게 보냈다고 인터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물론 제대로 도착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한다. #
- 자포리자 주 점령지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포병 사격을 도왔다는 혐의를 받는 현지 주민들을 잡아서, 다시는 러시아 입국을 할 수 없다는 통보와 함께,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으로 추방하고 선전 영상을 찍었다. #
-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러시아의 거의 불가피한 패배를 막기 위해, 최대한 빨리 대대적인 재훈련을 통해 여러 부대들을 재편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4월 전까지는 공세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 러시아 국영TV의 한 패널이 토론에서, 특수 군사작전은 참담한 실책이었고, 나라를 멸망으로 몰고 가는 무의미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전으로는 전선에 있는 러시아군의 용기를 말하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정치적인 리더십의 재앙적인 실수라고 밝혔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전선을 방문해 제141특수차량화연대 대원들 앞에서 연설을 했다. # # # #
- 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모스크바 국제관계연구소 소속 교수인 정치학자 알렉세이 페넨코는 현재 폴란드 국경은 사악한 스탈린이 만든 것이라면서, 스탈린이 폴란드에게 실롱스크, 포즈난, 포메라니아 대부분, 심지어 오스트프로이센 남부까지 할양했고, 우린 조그만 부분만 자국령으로 합병했다고 비난했다. # #
- 안드레이 피오도로프 전 러시아 외무차관은, 벨라루스의 러시아군은 키이우 북쪽 진격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폴란드와의 국경으로 가서 보급로를 끊어버릴 거라 예측했다. #
- 러시아의 정치학자 Gevorg Mirzayan은 러시아가 키이우의 정부 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시작하면, 폴란드가 이걸 구실로 서부 우크라이나 영토에 군대를 파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 대러 제재로 인해 수호이 수퍼제트 100에 사용될 새 연료 필터를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해져서, 이제 더러운 필터는 브레이크액으로 세척한 후 반복적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 # #
21.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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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3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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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0.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이 피드호로드네를 점령한 것이 확인됐다.
- 러시아군은 클리시치우카 서쪽에서 진격했지만 도시에서는 여전히 전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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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0.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인근 피드호로드네 마을을 점령한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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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9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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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12월 27일, 러시아 통합 국영 등록부는 대리 준군사 조직인 바그너 그룹이 법인으로 공식 등록됐음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핵심 활동을 '경영 컨설팅'으로 선언했으며, 전투 서비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 바그너의 준군사 활동을 관리하기 위해 'PMC 바그너 센터'가 어디까지 사용될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민간군사기업(PMC)은 법 개혁에 대한 오랜 논의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서 여전히 불법인 상태이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그의 다른 회사에 부여된 과장된 정부 계약을 통해 부분적으로 조직에 자금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 법인 등록은 전통적으로 불투명했던 그룹의 공개적 인지도[7]의 놀랍도록 빠른 발전으로 이어진다. 프리고진은 2022년 9월에야 바그너 그룹을 설립했다고 인정했으며, 동년 10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화려한 본사를 개장했다. 바그너 그룹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최대 5만 명의 용병들을 지휘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에 핵심 구성 요소가 됐다. (법인) 등록은 프리고진의 상업적 이익을 극대화하고, 조직이 점점 더 주목을 받아 합법화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9K33M3 오사-AKM-P1 "Żądło"가 러시아군의 오를란-10 무인기를 격추했다. # 첫 전과라고 한다.
- 유럽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이 우크라이나 육군에게 트럭 3대를 기부했다. #
- 모스크바의 러시아 국방부 건물 옥상에 판치르-S1 미사일 시스템이 배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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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새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 지원 목록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NASAMS 전용 미사일
- AN/TWQ-1 어벤저 대공차량 8대
- 브래들리 전투차 59대와 BGM-71 TOW 590발, 25mm 기관포탄 29만 5천 발
- 스트라이커 장갑차 90대+전용 지뢰 제거 롤러 20대
- MRAP 53대
- HMMWV 350대
- 155mm 포탄 2만 발, 정밀유도포탄 600발
- 105mm 포탄 9만 5천 발
- 120mm 박격포탄 11,800발
- HIMARS의 탄약
- AGM-88 HARM
- 탄약지원차량 12대
- 지휘차량 6대
- 견인용 전술차량 22대
- 소화기 탄약 약 3백만 발
- 대전차 로켓 약 2천 대
- 폭약 장비
- M18A1 클레이모어
- 야시 장비
- 기타 야전 장비}}}
- 우크라이나군의 2S3 아카치야 152mm 자주포가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자포리자 주에서 공세하는 러시아군을 격퇴하는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의 영상이 올라왔다. (열람주의) 러시아군의 BMP 장갑차가 최소 2대가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 핀란드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4억 유로(한화 약 5천억 원) 규모의 군사적 지원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지원 목록은 보안상 이유로 알려지지 않았다. #
- CIA 국장 윌리엄 번스가 지난 주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지도부에 미국이 예상하는 향후 러시아의 군사적 동향을 브리핑했다고 한다. #
- 세르비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 #
- 러시아 연방 디지털 전환부는 1월 23일부터 IT 분야 전문가들이 봄철 병역 징집의 연기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핀란드가 상트페테르부르크 방면, 발트 3국이 프스코프 방면을 공격하고, 벨라루스도 (폴란드의) 전면 침공을 받겠지만 벨라루스인들은 용감히 싸울 것이며. 일본이 쿠릴 열도 외에도 한반도와 중국까지도 선제타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헝가리는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한 5억 유로 규모의 EU 군사 지원 패키지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 #
- 크라마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이 도시 내 유치원과 학교, 병원을 미사일로 폭격했다. 우크라이나 측 도네츠크 주지사는 3발의 미사일이 떨어져 적어도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
- 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가 원한다면 F-16 전투기를 공여하겠다고 밝혔다. #
- 이날 독일의 람슈타인 기지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지원에 대한 NATO 국가들 간의 회의가 진행 중이다(일명 람슈타인 회의). 람슈타인 회의 전날, 미국과 독일 국방장관이 워싱턴에서 레오파르트2 공여 문제에 대해 회담을 가졌으나 합의에는 실패했다고 한다. #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람슈타인 회의에서,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며, 북한과 이란은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
- 유럽안보협력기구는 러시아가 2022년 4월부터 훔쳐 간 유럽안보협력기구 소속 차량 50대를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 #
-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에 따르면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레오파르트2 30대의 공여 준비를 완료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전선에서 공세를 강화한 듯 하다. # #
- [검증 필요] 루한스크 주 스타로빌스크의 주민이 SNS에서 도시에서 러시아 군인 4명이 보드카 음독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는 이 사건으로 러시아군의 사망자가 20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
- 영국 외무장관 제임스 클레벌리가 '영국은 러시아 지도부를 대상으로 정의를 집행하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발표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각 19일 21시에 자포리자 주 미하일리우카에 타격을 가했다. 러시아군 장교들이 휴식을 취하던 사우나가 있는 장소였다고 한다. # #
- UN의 인도주의적 지원단이 솔레다르 근처에 도달했다고 한다. #
- 독일 국방장관이 람슈타인 회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독일은 레오파르트2 전차를 보내지 않을 것이지만, 다른 국가들이 전차를 보내는 것은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수출 허가는 논의가 있었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NATO의 무기재고 수량을 감안하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
- 언론인이자 정치인인 미하일 마르켈로프는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암살을 촉구했다. #
- 독일 정보국은 바흐무트 우크라이나군 손실에 우려 중이라고 한다. #
- 러시아 즈베즈다뉴스에서 자신을 루한스크에서 태어났고, 전직 미군 출신이라고 하는 사람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M2 브래들리는 내부 공간이 지나치게 넓고, 시속 20km 이상 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
- 로시야 1의 올가 스카베예바의 방송에서 인터뷰하는 체첸 민병대원이, 만약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과 같은 사탄의 나라에게 물들게 된다면, 차라리 전부 순교하여 천국에 가겠다는 발언을 했다. #
-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 키릴은 러시아를 파괴하려는 모든 소망은 곧 세상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 러시아투데이 편집장 마르게리타 시모냔이 러시아는 드니프로 아파트 공격을 하지도 않았고, 전쟁을 먼저 시작하지도 않았다는 주장을 했다. #
- 우크라이나군 부자가 함께 사망해 장례식이 치러지는 일이 있었다. #
- 러시아 언론 특파원인 Anastasia Yelsukova가 솔레다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인해 다리에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라고 한다, # #
- 신임 독일 국방장관 보리스 피스토리우스는 일단 독일 내 레오파르트2의 재고 수량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 #
- 스위스 외무장관인 이그나치오 카시스(Ignazio Cassis)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몰수하고 이를 우크라이나 재건에 사용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으나, 그것을 반대하는 스위스 은행들과 갈등을 빚게 됐다고 한다. # #
- 키프로스가 EU 제재 명단에 있는 러시아인 10명의 시민권을 박탈했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타라스 셰우첸코의 동상 밑에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꽃들이 놓였다. # 또한 모스크바의 키예프 기차역 근처에 위치한 레샤 우크라인카(Lesya Ukrainka)(본명 라리사 코사흐-크비츠카)의 동상에 꽃을 놓거나 이를 방문한 6명을 구금됐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 세르게이 미로노프( 공정 러시아 소속)가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서 받은 망치를 자랑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
- 모스크바 주 노보오가료보에 방공 시스템이 전개된 것이 확인됐다. #
- SBU는 드니프로에서 러시아군 미사일의 좌표 조정을 하고 있던 7명의 부역자들을 체포했다. #
- 프랑스 당국이 러시아투데이 프랑스 지부의 프랑스 은행 계좌를 동결했다. #
- 바그너 그룹이 전쟁 자금 조달을 위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금을 빼돌리는 중이다. #
-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조지아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항공편 재개를 반대하였다. #
- 모스크바에서 방공 시스템이 전개된 것이 추가로 확인됐다. Ostafyevo 군 비행장과 Gazprom-Avia 비즈니스 공항에서 2km 떨어진 곳이라고 한다. #
- 미국이 중남미 여러나라들이 보유한 구 소련제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넘기고, 대신 미국 장비로 대체하게끔 하는 방안으로 해당 나라들을 설득 중이다. # #
- 미국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의원과 민주당 리처드 블루멘탈, 셸던 화이트하우스 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뒤,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제 탱크 공급 지연을 비난했다. # #
- 독일은 레오파르트2 보유국들이 우크라이나군에게 사전훈련을 시키는 것을 허락했다. # #
- 자포리자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보병돌격이 확인됐다. 해당 공세는 실패했다고 한다. # #
- 람슈타인 회의에서 폴란드 측은 우크라이나에 T-72 전차와 BMP-1을 추가 공여하겠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오데사 주에서 러시아 정보 요원을 체포했다. # #
-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우리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지, 아니면 더 큰 동맹(NATO)의 일부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
- 최초의 유엔 구호 수송대가 솔레다르 인근 지역에 도착했다. # #
- 루한스크 주 스타로빌스크에서 러시아 군인 20명이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은 20~25만 명을 추가 동원했고, 이들 대부분을 전선에 투입했다고 한다. # #
22.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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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8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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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1.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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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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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최근 며칠 간 세 지역에서 전투가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현재진행형이다. 북동쪽 크레미나(Кремінна; Kremina) 근처에서 우크라이나는 약간의 이득을 얻었고 러시아의 반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했을 것이다.
- 금주 초 러시아군과 바그너 그룹이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 주변의 솔레다르(Соледар; Soledar) 마을을 점령한 후, 병력을 재편성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남쪽의 자포리자 주에서는 양측이 병력을 꽤 집결시켜 포격과 교전을 벌였지만, 대규모 공격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 전반적으로 전투는 교착 상태에 빠져 있으나, 바흐무트를 중심으로 러시아군이 진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백악관 존 커비 대변인이 북한이 와그너 그룹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규탄했다. 북한이 하도 발뺌하자, 이번에는 정찰 위성 사진까지 증거로 제시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오를란-10을 포함한 무인기 두 대를 격추했다. #
- 미국 재무부가 바그너 그룹을 다국적 범죄조직으로 지정했다. #
- 전직 미군 네이비 씰 출신 특수부대원인 다니엘 스위프트가 우크라이나에서 19일 전사했다. #
- 러시아 카렐리야 공화국의 분리주의 단체가 우크라이나군 내의 카렐리야 민족군단 성립을 발표했다. #
- 독일 정보당국은 우크라이나가 바흐무트 전투에서 하루에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 미국 정보당국 또한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에 큰 인력 손실을 이유로 바흐무트에서 철수를 제안했다는 소식도 있다. # 이는 바흐무트에서 병력을 소모하는 것보다 새로운 공세에 병력을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
-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Roshel Senator 장갑차의 첫 손실이 확인됐다. # 최근 캐나다가 이 장갑차 200대를 공여하기로 해 우크라이나는 총 208대를 캐나다로부터 수령한다.
- 이탈리아의 신문사 라 리퍼블리카에서 이탈리아가 발표할 새 군사 지원에 아스파이드 미사일의 발사대 4대가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 우린 반드시 베를린과 파리를 점령할 것이고, 절대 철수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또한 고르바초프와 옐친은 동유럽에서 군대를 철수시킨 멍청이들이고, 흐루쇼프는 핀란드에 있던 소련군 기지를 폐쇄한 멍청이라면서, 미국은 2차 세계대전 후 유럽의 중요한 지역 곳곳에 미군을 주둔시켰는데, 왜 우린 군대를 철수시켜야 했냐고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이 세 명은 다 사망했지만, 이 배신자들에 대해 법적인 평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집무실 앞에서 우크라이나에게 레오파르트2 공여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 #
- 영국이 우크라이나군에게 공여할 챌린저2 전차의 교육을 곧 시작한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영 TV에서 헤르손의 주민들은 우크라이나 나치들이 돌아온 뒤 고통받는 중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 또한 미국 때문에 유럽의 국민들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므로 우크라이나를 뚫고 EU 예하 국가들을 손수 '해방'시켜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 #
- 람슈타인 회의의 사석에서 한 유럽 외교관이, NATO 동맹국들 사이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Doktor Nein(Doctor No)'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여졌다고 인터뷰했다. # #
- 루스템 우메로프는 러시아군이 2월에 3면으로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키프로스가 T-80U 82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단, 그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레오파르트2 전차와 교환이 될 경우라고 한다. # # # # #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주 피스키에서 러시아군의 진지를 기관포로 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ISW는 바흐무트를 포위하기 직전이라는 러시아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 #
-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람슈타인 회의에서 지원받는 모든 무기가 공개되진 않는다고 밝혔다. # # 또한 우크라이나군이 폴란드에서 레오파르트2 전차 훈련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작년 9월 동원령 때 소집된 러시아 전 MMA 선수인 블라디미르 미네예프가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지 약 일주일 만에 도네츠크 전선에서 전사했다. 동생이 호스토멜 공항 전투에서 전사해서 4명의 가족 중 마지막 남은 남자였다고 한다. # #
-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올해 봄에 예상되는 러시아군 공세를 막기 위한 탱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안가르스크에서 전선의 러시아군에게 보내질 연료를 담은 화물열차 탱크에 화재가 발생했다. # #
- 러시아의 외환보유고가 복구되어 가는 조짐이 드러났다. #
- 친러 측 텔레그램 계정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NATO의 탱크의 공급을 중지하여 특수 군사 작전에 기여했다는 조롱이 올라왔다. # #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이베코 VM90 전술차량과 이베코 ACL90, 르노 TRM2000 다목적 트럭을 합쳐 500대의 차량을 공여하기로 했다. # #
- 러시아측 텔레그램에 따르면, 2차 동원령은 비밀리에 시행될 수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세르비아가 EU에게 끌려가 제재조치에 동참할까 봐 우려 중이며, 만약 이렇게 되면 세르비아에 경제제재를 가해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을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다만 그렇게 하면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며, 좀 더 냉정하게 접근할 필요도 있다 보는 패널도 있었다. # #
- Roskomnadzor는 텔레그램을 '외국 메신저'로 지정해 결제 정보 전송이 제한되는 대행자 범주로 분류할 계획이다. # #
- 폴란드 외무부 장관 Zbigniew Rau는 레오파르트2를 공여하는 것에 대한 의심의 대가가 우크라이나 군인의 피라고 말했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부국장이자 국방부 산하 동원 실무그룹의 Dmitry Gusev는 동원된 병사들은 전쟁이 끝난 후에나 푸틴 총사령관의 명령에 의해서만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은 새로운 대조국전쟁이며, 러시아가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 #
-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은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위원회 전략커뮤니케이션위원에게, 바그너 그룹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공개 서한을 보냈다. # #
- Niku Popescu 몰도바 외무부 장관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는 몰도바가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에 불법 주둔 중인 러시아군을 철수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
- ISW는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우크라이나에서 사법권을 가져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 #
- 현 모스크바 시의원이자 전 국가 두마 부국장인 Boris Nadezhdin가 러시아 국영 방송에서 새로운 공세의 대가가 극도로 높을 것이며, 이 모험의 결과는 파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무부의 보고서를 보라면서, 아무도 러시아산 석유를 사지 않기 때문에 올해 국가 기금이 바닥날 것이고, 노인이 나치, 파시스트를 물리치자며 일으킨 전쟁에 젊은이들이 명분에 공감하지 못하고 전선에 끌려가 죽는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했다. # #
- 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이 발트3국을 대표해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공여할 것을 요청했다. #
- 마이클 카펜터(Michael Carpenter) OSCE 주재 미국 대사는 NATO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F-16을 주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
- 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 전임 독일 국방장관 시절에, 기용할 수 있는 레오파르트 전차의 재고를 조사하지 않은 것이 의도적이었다는 주장이 독일 언론에서 나왔다. 람브레히트는 답변을 거부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친러시아군 블로거가 14층 건물에서 추락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 #
- 스바토베로 끌려온 첼랴빈스크 주 체바르쿨 출신 동원병들은 10월 이후 450달러밖에 못 받았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해군 총사령관 올렉시 네이즈파파 중장은 러시아 국기를 달고 항해하는 배는 우크라이나 해군의 표적이라고 밝혔다. #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독일과 프랑스는 푸틴의 제국주의가 승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솔레다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맞아 부상당한 특파원 아나스타샤 옐수코바의 당시 영상이 올라왔다. # # #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바흐무트 전선을 돌파 시도한 러시아군을 격파했다. 9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모스크바의 레샤 우크라인카 기념탑에 헌화하러 온 사람들을 러시아 경찰버스가 체포하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기념탑에 헌화하기를 기다려서 연행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 #
- 척 파러가 1월 21일 UTC 14:10 시점의 크레민나 전황을 올렸다. 크레민나 시내에 우크라이나군이 주둔 중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전자전 대응이 가능한 드론을 받았다고 한다. # #
- 러시아 프스코프 시의 기념비에 드니프로 미사일 참사를 애도하는 꽃이 올려졌다. #
- EU의 10번째 제재가 침공 1주년에 맞춰 준비될 예정이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이 파괴당한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사진을 올렸다. #
-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 키릴은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이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을 도와야 한다며, 돈을 모으고, 소포를 보내고, 병사들을 돕기 위해 스스로 우크라이나로 가라고 말했다. #
- 모스크바의 레샤 우크라인카 기념비 앞에서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는 우리의 적이 아니라 형제라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하다가 구금됐다. #
- 바그너 그룹 휘하 루시치 그룹의 공동 리더인 알렉세이 밀차코프는, 모든 우크라이나인을 죽여 부모의 원수를 갚을 자식들도 태어나지 못하게 하자고 주장했다. #
- 에스토니아 코이둘라 시의 국경수비대가 러시아 화물열차 통과를 차단했다. 화물열차에 Russia Mir(러시아 세계)라 적혀 있었기 때문으로, 국경수비대는 이것을 페인트로 재도색하라고 명령했다. #
- 몰타는 우크라이나에 발전기 20대와 의료 장비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 #
- 러시아 수뇌부는 징집병 50만 명을 새로 동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 #
- 미국은 루마니아에 미군 주둔을 9개월 간 더 연장하기로 했으며, 소장급 장성을 파견하기로 했다. # #
- 알자지라에서 바흐무트를 취재했다. #
23.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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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3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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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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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 기준 바흐무트의 자유 러시아 군단-바그너 그룹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지역의 노보셀리우스케, 테르니, 세레브랸스키 숲, 베르흐노카먄스케, 빌로호리우카, 크라스나 호라, 바흐무트, 페르보마이스크, 마린카 및 포볘다 근처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격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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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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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1월 17일, 러시아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2023년에서 2026년 사이에 시행될 군대 구조에 대한 주요 변경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군 병력 수가 150만 명으로, 이전 발표의 135만 명에서 11% 증가했다.
- 쇼이구는 또한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 군사 구역의 재건을 발표했는데, 이는 서부 러시아의 소련 시절 군대 조직으로 부분적인 복귀를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더불어, 핀란드 국경 근처의 카렐리아 지역에 새로운 군단이 창설될 예정이다..
- 러시아군이 122mm 포탄을 보관했던 창고가 하르키우주에서 발견됐다. #
- 르비우의 과학 박물관에 모스크바함 격침 시뮬레이션이 전시된 것이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영국에서 공여한 SH-3 시킹 헬리콥터를 운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
- 우크라군 제43포병여단이 이탈리아군 위장도색을 한 PzH2000을 수령했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군용식품 납품 관련비리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 # # 이에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군용식품 납품에 대해 조작된 정보가 언론에 유포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 #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줄 수 있는 레오파르트2는 일단 A5 버전 19대라고 한다. # #
- 모스크바의 러시아 내무부 옥상에도 방공 시스템이 설치됐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서방이 히틀러처럼 러시아의 말살을 원하며, 자신이 러시아의 유대인으로서 말하는데, 러시아는 1930년대의 유대인과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는 발언을 했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의장 뱌체슬라브 볼로딘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용 무기 공급은 세계적인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며, 러시아의 보복 조치는 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 CSIS 소속 연구원인 믹 라이언이 걸프전에 제24기계화보병여단장으로 참전했던 예비역 장성 배리 맥카프레이의 트윗을 인용하여, 호주와 이집트군, 사우디군이 M1 에이브람스 수백 대를 무리 없이 운용하는데 우크라이나군이 못할 이유는 어디 있냐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에이브람스 지원 거부를 비판했다. # #
- GUR은 레오파르트2가 우크라이나로 공여될 예정이며, 이미 합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 제59차량화보병여단이 드론 관제를 받는 포병 사격으로 러시아군 탄약고에 유폭을 일으켰다. #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독일이 있든 없든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자유 러시아 군단의 최연소 대원[8] "자자"가 볼로디미르 졸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
러시아 파르티잔들의 2022년부터 2023년 1월까지의 전과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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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StoptheTrain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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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StoptheTrain 전과 |
- BO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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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BOAK 전과 |
* 시베리아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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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시베리아 공화국 전과 |
- 부슬리 리아치아츠
- 러시아 국민공화군
- 자유 러시아 군단 민간운동
- 로스파르티잔
- 인프라 객체 4곳 파괴}}}
- 현지시각 21일 저녁, 루한스크 주 카디이우카의 정비 공장에 우크라이나군이 타격을 가했다. # # 학교에도 타격을 가한 것이 확인됐다. #
- 러시아군이 수미 주와 하르키우 주의 우크라이나군 거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키이우 주 부차와 보로디얀카를 방문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 전 총리와 만났다. # #
- 루한스크 주에서 러시아측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Murz는 텔레그램에, 러시아군 전자전 부대는 그냥 윗선에서 명령하는 대로 재밍을 하고, 일선 부대들하고는 전혀 조율도 안 되고, 일선 장비들에 재밍 방지 처리가 된 것도 아니라서, 아군한테 재밍이 걸리는 일이 흔하다고 썼다. #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독일이 레오파르트2의 지원에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공여할 준비가 된 국가들끼리 소규모 연합을 구성하겠다.'고 발언했다. # # # #
- 모르도비야 공화국 출신의 남성이, 울리야놉스크에서 새로 구성된 동원 부대가 술 취한 싸움, 약물 과다복용 및 동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도 전에 2명이 죽고 30 명이 부상했다고 말하는 통화가 도청됐다. #
- 한 러시아 여성이 전선에 나가 있는 군인에게 새로운 동원령에 대해 이야기하며, 군 복무 경험이 있거나 계약을 맺은 모든 사람들, 심지어 최근에 수술을 받은 사람들도 병력을 늘리기 위해 소집된다고 말하는 통화가 도청됐다. #
- 한 러시아 군인이 그의 부대의 사상자 수에 충격을 받고, 장비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적의 포격에서 어떻게든 운 좋게 살아남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통화가 도청됐다. #
- 러시아 군인이 통화로 2월에 교체되어 러시아로 돌아가길 바라며 가족에게 소식을 묻는데, 가족인 여성은 새 동원령 소문을 말해줬고, 그 여성은 8명의 러시아 군인들이 어떻게 기관총을 들고 러시아로 후퇴하여 모스크바 지역의 경찰에 투항했는지도 말했다. # 당시 8명 탈영 사건
- 바실 로진스키 우크라이나 지역사회 개발부 차관이 비리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 해임됐다. # # # #
- 러시아 연방 경제부 장관은 스위스에서 동결된 러시아 연방의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이전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
- 핀란드는 러시아 자산 1억8700만 유로를 동결했다. # #
- Olga Chyzh 토론토 대학교 정치학과 조교수가 푸틴은 오직 내부적 요인에 의해서만 멈출 것이라는 글을 기고했다. # #
- 스웨덴 정부가 자국 국방조달청(FMV)에게 우크라이나와의 직접교섭권을 부여했다. 이제부터는 조달청이 복잡한 외교절차 단계를 거치지 않고,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요구사항을 전달받고 직접 물자를 전달할 수 있다. #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다리를 잃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전 경찰을 벨라루스의 아이스하키장으로 초대했다. #
-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서방제 무기를 공급하면 세계적인 분쟁을 불러올 것이라며 반대했다. #
- 크림 반도 얄타의 레샤 우크라인카 동상에 드니프로 아파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이 놓였다. #
- 드미트리 뱌트킨 국가두마 의원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솔제니친의 "수용소 군도"[9] 및 '시간의 시험을 견디지 못한' 여러 작품들을 제거하자는 제안을 했다. # 이에 올가 카자코바 국가두마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수용소 군도를 제거해야 되는지의 여부에 관한 문제는 현재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 조셉 보렐 EU 외교위원장은 유럽이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독립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노바 카호우카의 주택들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다. #
- 폴란드 매거진 Wprost이 독일의 레오파르트2 공여 거부 결정에 대해, 이를 조롱하는 만평을 표지에 실었다. #
- 척 파러가 1월 22일 UTC 15:00 시점의 크레민나 전황을 올렸다. 우크라이나군은 크레민나의 지뢰를 제거하며 시내로 진입 중이라고 한다. # #
- 바흐무트 서부 이바니우스케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 # #
- 러시아군의 란셋 자폭드론이 AHS 크라프 자주포를 타격하려고 시도했으나 상부에 설치한 구조물에 막혀 실패한 사진이 촬영됐다. #
- 스카이뉴스가 우크라이나 철도공사 사장 올렉산드르 카미신과 인터뷰를 가졌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탄약고를 타격했다. 이로 인해 탄약고가 폭발하면서 근처에 있던 러시아군의 탱크 한 대도 함께 유폭됐다고 한다. #
- Eirik Kristoffersen 노르웨이 국방장관은 현재까지 러시아군 사상자가 18만 명에 육박하고, 우크라이나군 사상자도 10만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 #
- 마이클 매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우크라이나에 M1 에이브람스 전차를 넘길 것을 제안했다. # #
- 주한미군 기지에서 우크라이나로 일부 무기 지원이 가는 중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주재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하르키우에서 대민 봉사를 했다. # #
- 2022년 9월 러시아 동원령이 발동된 이후, 카자흐스탄에 입국한 러시아인은 93만 명에 달하며, 2022년 12월 21일 기준으로 14만 6천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타국으로 다시 빠져나갔다고 한다. # #
24.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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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3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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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3.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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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 1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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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현 총참모장이자 우크라이나 작전에 새로 임명된 사령관 발레리 게라시모프는 배치된 군대의 기강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순방을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가 지휘관이 된 이후로, 장교들은 비규제 제복, 민간 차량으로 여행하는 것, 휴대전화 사용, 비표준 이발 등을 단속하려고 시도해왔다.
- 이러한 조치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가장 큰 야유 중 일부는 군대의 면도(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려는 시도가 나오자 조금 사그라들었다.[10]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관리들은 이런 우선순위 부여(역주 : 게라시모프의 조치)를 보고 '적을 무찌르는 과정을 방해할 하나의 소극(笑劇)'이라고 말했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또한 '전쟁은 능동적이고 용감한 사람들의 시간이지, 깨끗하게 면도한 사람들의 시간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군사 지도부를 비판했다.
- 러시아군은 작전의 교착 상태로 이어지고 있고, 막대한 사상자가 나오고 있음에도 이를 계속해서 버티고 있다. 게라시모프가 사소한 규제를 우선시한 것은 러시아에서 그의 많은 회의론자들의 두려움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마찬가지로 그는 갈수록 더 현실을 잘 모르는 것처럼 보이고[11], 내용보다는 발표에만 초점을 맞추고 급급하는 것 같다.
- 우크라이나의 트랙터 2대가 진창에 빠진 구 소련제 MAZ-537 화포견인차량을 견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폴란드가 자국의 레오파르트2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허가를 독일에 요청할 경우 우리(독일)는 이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이 발언은 후에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 러시아 해외정보국은 우크라이나군이 원자력 발전소를 탄약고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
- 스위스 언론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은 '독일 산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지원할 의사가 있는 모든 국가는 그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으로부터 미제 전차의 재고 공급과 장기적인 산업 협력을 제안받고 있다. 독일 전차 산업에 있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보내는 국가는 떠나버린 고객이 된다.' 라고 하며, 이것이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레오파르트2 지원을 꺼리는 이유라고 보도했다. 방산 시장의 상실과 더불어 주변국들의 안보에 갖는 영향력도 상실할 것이기 때문이다. # #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23일 아침 보고에 따르면, 1월 18~21일 러시아군이 헤르손 주 비노흐라도베와 브릴리우카에 방어 병력을 배치했으며, 이 병력은 이전에 전선에서 목격된 러시아군과 다르게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 #
- 오데사 인근에서 튀르키예제 MAM-L 유도폭탄의 잔해가 발견됐다. # 해당 폭탄은 우크라이나군이 바이락타르 TB2 등에 장착해 사용하는 무기이다.
- 이탈리아 외무장관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함께 SAMP-T 대공미사일의 공여를 준비하는 한편 6차 군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 #
- 모로코가 T-72B 20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했다. # 모로코는 지난달 13일경 체코에서 T-72M으로 개량되는 자국의 T-72B를 우크라이나에 이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모로코가 앞으로 얼마나 많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보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미국의 한 싱크탱크에서 러시아가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와 수출입 통제가 닥친 상황에서 어떻게 수입 물자를 마련하는가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Su-25 2대와 Ka-52, 오를란-10을 각각 한 대씩 격추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노브고로드에 위치한 푸틴 소유 다챠에서 6km 떨어진 지점에 판치르-S1 방공시스템이 배치된 것이 확인됐다. #
- 에스토니아가 자국이 보유한 155mm 곡사포 전량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 #
- 러시아 외무부는 최근 에스토니아의 행동에 관련하여 에스토니아 외교관을 추방했다. # # # 이에, 에스토니아 외무부도, 러시아 대사는 에스토니아 대사가 모스크바를 떠나는 것과 동시에 탈린을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일본은 비우호적인 국가이므로 평화조약 협상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 #
- 폴란드 중부 스키에르니에비체에서 열차로 레오파르트2A6과 복서 ATV를 수송하는 것이 목격됐다. #
- 전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 및 현 우크라이나 외무차관 안드리 멜닉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개전 7일차인 2022년 3월 3일 이미 공식적으로 레오파르트2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밝혔다. # #
- 베를린 알렉산더플라츠역에서 러시아계 남성 3명이 2명의 우크라이나 여성을 습격해 폭언을 퍼부으며 구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 라트비아는 2월 24일부터 러시아와의 수교 단계를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의 일환으로 러시아 대사를 2월 24일 이후로 추방한다. # # # # #
- 러시아에서 부당한 징집을 고소하려던 "어머니와 아내 협의회" 대표 올가 츠카노바가 사마라 공항에서 경찰에게 체포됐다가 풀려나는 사건이 있었다. # #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기업이 소유한 An-148 2대를 압수했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더 이상 하이브리드 전쟁이 아니라 서방과 러시아 사이의 진정한 전쟁이라고 밝혔다. # #
- 크라마토르스크에 러시아군이 미사일 타격을 가했다. # #
- 독일 정부 대변인이 아날레나 베어보크 외무장관이 했던 '독일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공여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부정했다. # #
- 폴란드 외무부 차관 Arkadiusz Mularczyk는 "전차 파견에 동의하지 않은 독일은 국제적 고립 상태에 빠졌고, 계속 이런 입장을 취한다면 그들의 입장은 매우 약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
- GUR은 봄과 초여름이 이 전쟁의 결정적인 국면일 것이라고 밝혔다. # #
- 헝가리가 유럽연합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5억 유로 군사지원을 찬성했다. # #
- 러시아군의 신임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발레리 게라시모프는 일선 군인들에게 수염을 면도하라고 명령했다.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이슬람 교도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반발했다고 한다. 또한 게라시모프는 일선 군인들의 휴대 전화 사용도 단속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 #
- 에스토니아는 핀란드 만을 폐쇄하여 러시아 선박의 통행을 차단하겠다고 발표했다. # #
- 숀 펜의 우크라이나 다큐멘터리 "슈퍼파워"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된다고 한다. # #
- 동유럽과 북유럽의 NATO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수백 대의 구형 곡사포를 제공하고, 이를 한국 K-9 자주곡사포로 교체하고 있다는 기사가 게재됐다. # #
- 바흐무트 전선에서 부상당한 바그너 그룹 대원들은 종종 전장에 몇 시간 동안 남겨진다고 한다. 공격 보병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기 때문에 부상자들을 전장에서 혼자 운반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공격이 실패하면 야간에만 퇴각이 허용된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포로로 잡은 러시아군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동원병들과 죄수들이 섞여 있었고, 죄수 중 한 명은 살인 혐의로 22년 형을 선고받고 15년째 복역하다가 전선에 동원된 것이라고 한다. # #
- 러시아의 원유 수출로 인한 수입은 이번 1주일 동안 4800만 달러로, 지난번 1주일과 비교 시 1300만달러 감소한 수치로 나타났다. # #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장관은 푸틴은 겁쟁이라면서, 절대 핵 버튼을 누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 국민의 86%가 NATO 가입을 지지하고, 87%가 유럽 연합 가입을 지지하며, 85%는 우크라이나, 폴란드, 영국의 군사 및 정치 연합 지지, 80%가 루블린 삼각동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을 괴승 그리고리 라스푸틴과 비교하는 것에 대해 인정하면서, 자신은 라스푸틴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라스푸틴의 중요한 자질은 그가 주문으로 어린 왕자의 혈류를 막았다는 것이며, 안타깝게도 자신은 혈류를 멈추지 않고, 우리 조국의 적들에게 주문이 아니라, 그들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피를 흘리게 한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다. # #
25.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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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31분, @War_Mapper가 전쟁 발발 11개월차(334일차, D+333)의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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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4.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의 남서쪽에 있는 클리시치우카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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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4.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의 북동쪽으로 더 나아가 도시의 북쪽 입구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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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 2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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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2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미하일 테플린스키 상장은 러시아의 주요 작전 지휘관 중 한 명으로서, (최근) 해임됐을 가능성이 높다. 그는 2022년 11월 러시아가 비교적 성공적으로 완수한 드니브포 서부 철수 작전을 담당했던 육군 장교로, 러시아에서 유능하고 실용적인 지휘관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 테플린스키가 러시아 공수부대인 VDV의 수장으로서 추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이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VDV에게 주어진 임무에 대한 논쟁이 그가 해임되는 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VDV는 전통적으로 기계화 보병에게 주어진 지상 유지 역할에 종종 투입되어 왔다.
- 테플린스키의 해임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장군이 군사 작전에 사적인 권위를 부여하려고 시도함에 따른, 러시아 작전의 고위 계층 내부에서 발생하는 분열의 또 다른 조짐일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군의 2S4 튤판 자주 박격포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카렐리야의 파르티잔 "녹색 헌병대"가 활동을 개시했다. #
- 친러 밀블로거인 라이바에서 새로운 러시아군 남부군관구 사령관으로 세르게이 쿠조블레프 상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검찰차장 올렉시 시모넨코가 스페인으로 휴가를 갔다가 개인 사업가 소유의 자동차를 이용한 스캔들이 발생해 사임했다. # 젤렌스키는 후속 조치로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서 제정된 공무원의 비업무적 해외 출국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 #
- 러시아에서 새로 생산된 T-80BVM에서 전용 광학장비가 아닌 T-62 전용의 광학장비가 부착된 것이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대한민국으로는 국정기획수석비서관격) 키릴로 티모셴코가 사임했다. 사임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
- 러시아에서 노르웨이로 망명을 신청한 바그너 그룹의 장교인 안드레이 메드베데프가 노르웨이의 이민국에 체포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노획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제 크라스노폴 152mm 레이저 유도 포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의 Ka-52 3대가 1월 24일 12:00부터 12:30사이에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육군의 보급을 담당하는 국방부 차관인 뱌체슬라우 샤포발로우가 최근 군 내 급식 비리와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사임했다. #
- 미국과 서방의 관료들이 우크라이나군에 현재 바흐무트 전투 등 소모전에 집중하고 있는 전략을 바꿀 것을 권고했다. #
- 폴란드가 독일에 우크라이나로 레오파르트2를 공여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다. 독일도 이 요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 한편,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레오파르트2의 비용에 대해, EU에 상환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독일이 동의한다면 12개국이 우크라이나에 약 100대의 레오파르트2 전차를 공여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 #
-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올라프 숄츠 총리가 동맹국들과 레오파르트2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이 전차들을 수송하는 결정이 며칠 안에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 #
- 젤렌스키 대통령과 행정부에서 대규모 인사 교체가 진행 중이다. 바실 로진스키 지역사회개발부 차관이 비리로 해임된 것을 시작으로 뱌체슬라우 샤포발로우(국방부 차관), 올렉시 시모넨코(검찰 차장), 키릴로 티모셴코(대통령실 차장(수석비서관))가 물러난 데 이어 뱌체슬라우 네호다, 이반 루케르야(지역사회개발부 차관들), 비탈리 무지첸코(사회정책부 차관) 등이 경질됐다. 추가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자포리자, 키이우, 수미, 헤르손 주 등의 지역 주지사도 교체될 수 있다고 한다. # # # 그 외의 최근 변화는 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장관 등 내무부의 수뇌가 키이우 브로바리에서의 헬기 사고로 대부분 공석이 된 것이 있다. 이에 EU는 우크라이나 당국이 고위 관리들에 대한 부패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
- 바실 로진스키 전 지역사회개발부 차관이 비리 사건의 주동자로 구금됐다. # #
- 라인메탈 사 대변인은 독일 언론에 현재 공여 가능한 레오파르트 전차가 139대 있다고 밝혔다. 그 구성은 2023년 연말까지 레오파르트 2A4 22대, 24년 봄까지 2A4 추가 29대, 레오파르트1 88대이다. #
- 시야르토 페테르(Szijarto Peter) 헝가리 외무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내 헝가리 소수민족에 대한 공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 뉴욕의 전직 FBI 고위 관리인 찰스 맥고니갈이 제재를 받은 러시아 올리가르히 올레그 데리파스카를 제재 명단에서 빼내려다 미국의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체포됐다. # #
- 스웨덴에서 꾸란을 불태운 사건이 일어난 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스웨덴이 튀르키예와 무슬림의 종교적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스웨덴의 NATO 가입을 기대하지 말라고 밝혔다. # # # 이슬람 국가들에게서 반스웨덴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 #
- 친러 오신트인 워곤조가 크레민나 남쪽 샤필리우카에 갔다가 겨우 도주한 것이 확인됐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외교위원장 안드레이 클리모프가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이 NATO 가입 가능성을 피력한 것에 대해, '포로셴코와 젤렌스키 같은 우크라이나 배신자들의 전철을 따라가고 싶은 것이냐'며 이 발언에 불만을 표시했다. # #
- 네덜란드가 동유럽 영공 보호를 위해 F-35 8대를 폴란드에 배치하기로 했다.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측에서 벨라루스군이 우크라이나로 이동하지 않도록 불가침 조약의 체결을 제안해왔다고 주장했다. # #
- 한노 페브쿠르(Hanno Pevkur) 에스토니아 국방장관은 중등학교에서 국방 분야의 의무 교육을 도입하기 위해 교육과학부에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보리스 존슨 영국 전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차 공여 지연에 대해 미국과 독일을 비판했다. # #
- 핀란드가 먼저 NATO 가입을 서두르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 유리 이그나트는 미국은 공여할 항공기 기종과 조종사 훈련과정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헝가리 언론이 우크라이나가 자카르퍄탸 주의 헝가리계 주민들을 강제징집한다는 기사를 실었다. # #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업을 하던 알렉산드르 튜틴은 청부살인 2건으로 2018년에 붙잡혀 2021년에 23년 형을 받았는데, 바그너 그룹에 입단해서 전투를 수행했다. 그는 계약 기간인 6개월 동안 운 좋게 부상 없이 살아남았고, 튀르키예로 출국해 휴가를 즐기고 있음이 확인됐다. # # # # #
- 날레디 판도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외무장관은 다음 달에 러시아, 중국과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결정을 옹호하면서, 남아공이 원하는 군사 훈련을 수행해선 안된다는 제안을 내정간섭이라고 비난했다. # #
- 레오니트 칼라시니코프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은 몰도바가 NATO에 가입하면 몰도바라는 국가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안드리 카샤노우(Andriy Kasyanov) 조지아 주재 우크라이나 임시 대리대사는 러시아가 부분 동원령을 발표한 후 조지아에 있는 우크라이나 시민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의 대피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났다. #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 장병들의 가족들을 러시아 본토로 피난시키고 있다고 한다. # #
-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수의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공여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 약 10대 정도 규모라고 한다. # #
- 도네츠크 주 부흘레다르에서 러시아군 수 개 여단이 집결해 공세를 시작했다고 한다. #
- 군대 비리 사건 이후로 국방구매 투명성에 관한 법률 초안이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 제출됐다. # #
- 드미트리 로고진이 다음 달에 우크라이나에서 있을 UGV 시험과 드론, 전자전에 대해 러시아 매체인 리아 노보스티와 인터뷰했다. #
- CNN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푸틴이 20만 명 규모의 추가 동원령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 러시아에서 새로 개정될 교통법에 따르면, 러시아인은 3월 1일부터 자동차를 탑승한 채 국경을 통과하려면 시간과 장소를 미리 예약해야만 한다고 한다. # #
- 로시야 1의 TV 토론에서, 러시아의 패배는 상대적인 개념이며, 서방이 우크라이나의 영토라고 생각하는 땅( 크림반도)을 돌려준다고 가정하고, 만약 돌려준다 해도 이것은 러시아의 패배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어차피 이 전쟁은 초장기전이며, 전황은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이니, 영토 반환만으로도 러시아의 파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 #
- 루마니아에서 프랑스 르클레르 전차와 VBCI 장갑차가 운송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 #
- 영국이 우크라이나 정부를 통해서 우크라이나군이 노획한 러시아군 최신장비들을 넘겨 받았고, 그것을 방산업계에 공개했다. # #
-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 2022년에만 560여 건의 고소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유는 비위생적인 식재료 납품이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회사 및 관련된 회사들이 러시아 각계의 급식 케이터링 업무 계약을 따냈는데, 구더기, 바퀴벌레, 플라스틱 조각, 딱정벌레 등이 들어가 있는 비위생적인 식재료를 납품했다가 식중독 사고들이 터지고, 수 백건의 소송에 휘말렸다고 한다. # #
- 독일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아프리카 순방을 놓고, ' 표범'을 찾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기 위해 여행을 이용한다고 트위터에 올려 그를 조롱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연합 의장 Moussa Faki Mahamat의 대변인 Ebba Kalondo는, 아프리카, 그 사람들, 야생 동물이 당신들한텐 농담으로만 보이냐며, 외교 정책은 농담이 아니고, 전체 대륙을 식민 비유로 설명함으로써 값싼 지정학적 포인트를 획득하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반박 트윗을 달았다. 결국 독일 외무부는 사과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제국주의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러시아가 사용하는 거짓말을 불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
- 핀란드는 스웨덴과 함께 NATO 가입을 원하지만, 단독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 #
26.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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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2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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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5.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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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 3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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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0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이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T-14 아르마타 주력전차의 일부를 처음으로 실전 배치하기 위해 준비 작업을 해왔다.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파울리우카에서 공세를 실패했다. # .
- 러시아군의 Su-25가 바흐무트 방면에서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 #
-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군의 KamAZ 트럭이 파괴됐다. #
-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러시아군의 소형 드론을 격추시키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군의 T-64가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러시아군의 2S9 노나 자주포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2S4 튤판 자주박격포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Tor-M2 시스템의 9A331 이동식 발사대 차량이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반파됐다. #
-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드니프로 강 동안 리조트에 있는 러시아군 지휘소를 습격했다. # 러시아군 13명을 사살하고 BTR-82A 1대를 파괴하는 전과를 세웠다고 한다. # # #
- 블룸버그통신은 독일이 이르면 오늘(수요일) 폴란드가 레오파르트 2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을 허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이어 슈피겔에서 독일이 레오파르트 2 전차를 공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지원되는 형식은 레오파르트 2A6이라고 한다.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아침 국무회의에서 레오파르트2 전차의 공여를 확정했다. # # 현재로서는 중대 하나 규모인 14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목표는 2개 대대(전차 약 80대) 규모의 병력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 독일 연방 공화국은 레오파르트2 지원뿐 아니라, 병참지원과 유지보수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3달 안에 첫 전차가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독일이 레오파르트 2의 지원을 결정하자 타국에서도 해당 전차를 지원하겠다는 발표 및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네덜란드는 독일에서 레오파르트 2 18대를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노르웨이에서도 전차 8대의 공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 핀란드도 전차와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 # # 포르투갈도 2A6 전차 4대를 지원한다. # 스페인도 전차 공여 연합에 합류했다. 재고에 있는 53대의 2A4에서 공여 가능성이 있는데, 20대는 상태가 양호하지만 33대는 정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 #스웨덴도 전차를 공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 여기에 어제 폴란드가 요청했던 레오파르트 2 전차 14대의 공여를 합하면 최종 대수는 독일을 제외하고도 최소 55대가 된다.
- CNN은 미국이 M1 에이브람스 전차를 약 30대 정도 지원할 계획을 마무리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 지원물량은 재고가 아닌 신규생산분이라고 한다. # #
- 지난 9일 솔레다르에서 실종됐던 영국인 의용군 2명의 사망이 유족에 의해 확인됐다. # #(당시 실종 소식들) #
- 뉴욕타임즈는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가 부족을 호소하는 155mm 포탄의 생산을 6배까지 늘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
- 바시코르트 중대가 자원자 모집을 위한 앱을 개설한 이후, 전체 대대를 구성하기에 충분한 수의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
- 독일 의회에서 레오파르트2 전차의 공여에 대한 회의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 낮(한국 시각으로 오후 10시 5분경)에 개회될 예정이다. #
- CNN에서 FSB 요원과 장교 등 러시아에서 망명한 인물들과 그들의 피난을 도운 블라디미르 오셰치킨을 취재했다. #
- 러시아 쿠르스크 주 고르날에서 드론이 폭발물을 떨어뜨려 2명이 부상당했다. #
- 지난 밤 심페로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심페로폴에서 또다시 폭발이 발생했다. # #
- 척 파러가 크레민나 전선 상황을 올렸다. 우크라이나군이 디브로바 북동쪽에서 전진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이를 방어하고 있다고 한다. #
-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 내에서 교정시설(여과 수용소 등) 20곳을 신설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솔레다르에서 철수한 것을 뒤늦게 인정했다. #
- 지난 11월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직원 1명이 부상당한 소포 폭탄 테러 사건 #의 용의자가 스페인에서 체포됐다. # 용의자는 74세이며, 스페인 총리, 국방장관, 미 대사관, 군 기지, 군수업체 등에 보낸 다른 소포 폭탄들은 모두 탐지되어 추가 범행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 키이우 인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자포리자, 수미, 폴타바, 체르니히우, 키로보흐라드 주 검찰국장이 해임됐다. #
- 베르댠스크에서 친러 부역자인 발렌티나 마마이가 차량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해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 # #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200명 이상의 러시아 병력이 있던 마리우폴의 병영에 타격을 가했다. # #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F-16 전투기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흐리호리 스테판츠(Hryhoriy Stepants)로부터 상속받은 백만 달러를 우크라이나군에 전액 기부했다. # #
- 스위스는 타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스위스제 무기 공급 금지를 취소했다. # #
-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경찰총장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국장으로 임명됐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인의 책임 강화에 대한 법령에 서명했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독일이 레오파르트2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에 대해, 독일인들은 바리새인이고 나치 쓰레기라면서, 독일에 대한 공습을 촉구했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45번째 생일을 맞았다. #
-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 아나톨리 안토노프는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기로 결정하면 이는 러시아에 대한 또다른 노골적인 도발이며, 러시아군은 미국 M1 Abrams 탱크와 NATO 국가의 다른 군사 장비를 파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에게 불가침 조약을 제안했다는 루카셴코의 주장을 부인했다. # #
- 러시아는 판치르-S1 대공미사일 시스템에 M142 HIMARS의 미사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요격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에 파견돼 일하던 북한 노동자들 중 9명이 지난해에 탈북해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의 '재건'을 위한 노동자 파견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에 동요해 탈북을 결심했다고 한다. # #
-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두마 의장은 러시아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사이의 외교 관계 수준을 낮추기로 한 결정은 오래 전에 취해졌어야 했다고 밝혔다. # #
- 튀르키예가 스웨덴과 핀란드의 NATO 가입 여부를 논의하는 삼자회담을 연기했다. #
- 러시아의 바그너 그룹이 감옥에 갇힌 우크라이나인들을 징집 중이라고 한다. #
- 러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및 스팀 액세스가 차단됐다. # #
- 안드리 멜니크 우크라이나 외무부 차관은 레오파르트2 인도는 시작일 뿐. 전투기, 군함, 잠수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전차 공여를 적극 찬성한 마리아그네스 슈트락짐머만 FDP 대표는. 그건 완전 다른 차원의 문제이며, 전차는 고장나면 기껏해야 멈춰서겠지만, 전투기는 고장나면 떨어진다고 반응했다. # #
- 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시장은, 멜리토폴은 교육 및 의학 분야의 전문가가 부족한데, 러시아 본토의 의사들은 고액 대우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첸 민병대원들만큼은 멜리토폴의 행정 및 공동 기업의 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 #
- 러시아의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호위함이 대서양 서부에서 지르콘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 #
- 러시아군이 마리우폴 영안실을 식료품점으로 개조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인해 도네츠크 주 호를리우카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한다. # #
- 독일 연방군협회장 안드레 뷔스트너(André Wüstner)는 레오파르트2 지원에 대해, "우크라이나에는 좋은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연방군 준비태세에는 분명 좋지 않다. 전쟁이 2-3개월 안에 끝날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되며, 나중가면 우리가 이미 보냈거나 보내기로 한 전차들조차도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도 준비태세를 갖추려면 산업력을 늘려야 한다."란 인터뷰를 했다. # #
- 크림 반도와 러시아 벨고로드 주의 TV 채널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연설과 우크라이나군 선전 영상이 방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가가 TV 기지국을 해킹해서 지역 전체에 이 영상들을 방영한 것이라고 한다. # # #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비리사건 이후 군대의 식량보급 방법을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카자흐계 러시아군 포로를 붙잡은 영상이 공개됐다. # #
- 한편,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이 모스크바 국립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반려견, 양자기술 등 전쟁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이어나가던 푸틴은 자포리자, 헤르손에 러시아 주민들이 위협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주독미군을 두고 독일에 점령군이 있다고 표현했다. 로이터는 이런 행보가 '독일의 레오파르트 지원을 푸틴이 애써 무시하는 것'이라고 평했다. # 연합뉴스도 비슷한 취지의 보도를 내놓았다. #
- 프랑스가 루마니아에서 NATO 훈련을 개시했다. # #
- 휴가를 가 있던 러시아군 동원병이 휴가 마지막 날에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가 도쿄 도내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일본의 자세가 의문스럽다며 러시아가 전쟁에서 질 리 없다고 주장했다. 이 때까지 일본과 러시아가 쌓아 온 협력 관계가 있는데 이걸 다 까먹는 행위이며, 러시아가 이긴 후의 파급을 생각하라고 말했다. # #
- 이스라엘 언론이 스웨덴에서 꾸란을 소각한 자가 러시아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
-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 소속 팀 월러시 월지는 러시아의 패전이 핵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결론은, 서방은 러시아 수뇌부와 러시아 국민들에게 2014년 이전의 영토를 보존해준다고 약속해야 하며, 크림 반도는 우크라이나 땅이지만 흑해함대는 러시아 소유라고 보장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 #
- 구 우크라이나 정교회와 신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둘러싼 우크라이나 정부의 종교정책에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고 한다. # #
27.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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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2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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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6.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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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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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손실이 17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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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벨라루스에서 작년 가을부터 진행해 온 제2근위전차소총사단(GMRD)의 훈련을 마쳤을 가능성이 크다. 훈련 병력 대부분은 우크라이나 작전에 투입되기 전 거의 확실하게 러시아로 이동했을 것이다.
- 다른 부대들도 벨라루스로 순환 배치되어 비슷한 훈련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병력을 유지할 목적으로 부대를 재생산하고 준비하는 (작전) 모델을 계속할 공산이 현실적이다.
- 덴마크는 이미 CAESAR 자주포 전량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했기 때문에, 당분간 레오파르트2 전차 공여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 #
- 미국은 M1 에이브람스 31대와 M88 구난전차 8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이라고 한다. # # M1A1 버전이라고 한다. # # 이후 M1A2 수출사양이라고 정정됐다. # #
- 네덜란드는 자국이 임대한 레오파르트2 전차 18대 중 14대를 구매해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 의용군단의 훈련 영상이 올라왔다. #
- 우크라이나가 바이칼 사로부터 바이락타르 TB2 2대를 제공받았다. #
- 러시아군의 T-90M이 우크라이나군에게 손상을 입어 창고에서 수리를 받는 모습이 목격됐다. #
-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 동부의 바투티나 가에 위치한 도네츠크 경제학 및 법학 대학의 우크라이나군을 포격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
- CBC에서 정부 관리를 인용해 캐나다가 레오파르트 2A4 전차 4대의 공여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식 발표는 이르면 오늘(목요일) 나온다고 한다. # # #
- 미 해군에서 퇴역한 마크 VI급 경비정 중 8척이 개수되어 우크라이나로 인도될 예정인데, 첫 선체가 미 워싱턴 주 타코마 항에서 개수에 시작했다고 한다. #
- 러시아가 장거리 폭격기에서 순항 미사일을 발사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
- 스위스가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우크라이나에 장갑 17만 켤레, 양말 4만 켤레를 보냈다. #
- 슬로바키아는 T-72 전차 30대를 즉시 보낼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단, 서구권 전차로 교환해달라는 것이 요구 조건이다. # # 또한 MiG-29를 공여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
- 뱌체슬라프 볼로딘 국가두마 의장은 바그너 그룹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거나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를 게시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자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제안을 지지했다. # #
- 유럽인권재판소는 루한스크 주와 도네츠크 주의 반군 지역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혐의와 MH-17편 격추 사건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네덜란드가 러시아를 상대로 제기한 사건의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
- 미국은 이스라엘이 보유하고 있는 호크 방공미사일을 우크라이나로 보내도록 요청했었다고 한다. # #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요청을 거절했다. #
- 지난 밤 자포리자 주 초르노젬네의 러시아군 야전 지휘소가 타격을 받았다. #
- 튀르키예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어제 헤르손에 정박해 있던 터키 국적의 선박을 타격해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
- WSJ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터키에 미국산 항공기(보잉제 항공기 등)를 러시아와의 왕복 편도에 운용하지 말라는 압박을 넣고 있다고 한다. #
- 더 가디언이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 항복 채널을 운영 중인 우크라이나군을 취재했다. #
- 바그너 그룹이 죄수들을 위한 지침서를 제작했다. #
- 불가리아에서 소~중형(40~100kV) 발전기 100대가 우크라이나로 공여되고 있다. 총 공여되는 발전기는 400여대 정도라고 한다. #
- 미 재무부는 금융기관들에게,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해 제재를 회피하려는 러시아인들을 경계하라고 경고했다. # #
- 유럽에 체류하고 있는 러시아인이 차를 타고 가다가, M2 브래들리가 운송되는 것을 보고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OSCE 주재 러시아 대사는 레오파르트2에서 열화우라늄 포탄을 사용하는 것은 더티 밤을 사용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 # #
- 빅토르 무라홉스키(Viktor Murakhovsky)는 NATO 국가의 탱크는 우크라이나의 전형적인 전투 거리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 #
- 오데사의 역사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
- 크레민나에서 바그너 그룹 대원들이 무심코 사진으로 위치를 노출했다가 우크라이나군의 HIMARS 타격을 받았다. # #
-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면 크림 반도를 포함한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는 구 소련의 무기 조달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있으며 NATO 표준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 록히드 마틴은 우크라이나에 F-16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
- 미코 사볼라(Mikko Savola) 핀란드 국방장관은 튀르키예가 핀란드의 미래 동맹국이라고 밝혔다. #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전화통화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패키지와 새로운 장비 모델을 가장 빠르게 채택하기 위한 상호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병사와 간부 상관없이 부패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주독 러시아 대사는 독일의 레오파르트2 공여 결정을 비난했다. # #
- 신임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가 오늘 부임했다. # #
- 러시아 국가두마는 러시아 경제를 전시경제로 전환을 검토 중이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과의 대화에 관심이 없으며, 전면 침공 후 그는 나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독일을 '제4제국'으로 언급했다. # #
- 독일은 레오파르트2를 3월 말까지 우크라이나에 보낸다고 약속했다. #
- 뮌헨 안보회의(유럽 최대 규모 연례 국제 안보회의) 의장인 크리스토프 호이스겐은 작금의 현실은 유럽 내 독일의 리더십에 대해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하나, 이번 우크라이나 전차 공여 건에서 숄츠 총리가 보인 우유부단함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렸고, 오히려 유럽의 주권을 낮추고 미국에 의존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논평했다. # # #
- 폴란드가 2022년 봄에 MiG-29를 예비 부품으로 숨겨서 기체를 우크라이나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 #
-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우크리아나군 동부 사령부 대변인 세르히 체레바티는 바흐무트 전선에서 러시아군은 매일 대대급 병력을 상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
- 폴란드 아우슈비츠 박물관 관장인 피오트르 시윈스키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는 아우슈비츠 해방 78주년 기념식에 참가하는 국가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 #
- 폴란드 국방차관 보이치에흐 스쿠르키에비치의 발언에 따르면, 폴란드군은 우크라이나 전차병들의 훈련이 끝나자마자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 14대를 인계할 수 있다고 한다. # #
- 독일 언론 도이체 벨레에 따르면, 라인메탈 사는 우크라이나에 들어간 레오파르트2들이 원활히 작전할 수 있도록 탄약 생산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나치에 의해 살해된 대부분의 유대인은 소련 시민이었다고 말했다. # #
- 오늘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 이후 키이우 주에 있는 호수에서 Kh-55 미사일의 파편이 회수됐다. # #
- 러시아의 학교에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세르게이 수로비킨 특수 군사작전 부사령관에 대해 가르치는 모습이 확인됐다. # #
- 로이터에서 바그너 그룹에 모집되고 사망한 러시아의 재소자들을 추적해 보도했다. #
- IAEA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시설 외부에서 아주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 참모부는 2월 말에 크림 반도에서 2차 동원령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 푸틴의 연설문을 작성하던 전 크렘린 보좌관 압바스 갈랴모프는 러시아의 군사 쿠데타 가능성을 예측했다. # #
- 독일 언론 타게슈피겔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에 종사하던 독일인 2명이 바흐무트 주변에서 생포됐다. #
- 튀르키예의 한 기업에서 우크라이나에 500mW 규모의 부유식 발전기를 공여하며, 발전기는 루마니아와 몰도바 해안의 항만에 설치하고 전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
- 로시야 1에서 T-90이 레오파르트2와 M1 에이브람스 전차를 격파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28.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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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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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7.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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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 4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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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엿새간, 러시아 온라인 평론가들은 러시아군이 두 지역 — 자포리자주 오리키우(Оріхів; Orikiv) 부근과 도네츠크주 부흘레다르(Вугледар; Vuhledar) 동쪽 100km 부근 — 에서 우크라이나 방어선을 돌파하여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 부대가 오리키우와 부흘레다르 근처에서 국지적 탐색 공격을 감행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었을 공산은 매우 낮아보인다.
- 러시아군 소식통이 러시아의 작전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선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을 가능성이 현실적이다.
- 러시아군 탱크가 포탑을 돌리다가 포신으로 장갑차 위에 있던 러시아 군인들을 치는 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동독의 독일인을 배신하고 서독의 독일인들이 그들을 집어삼키게 했다고 비난했다. # #
- 아조우 특수작전군이 제3독립강습여단이라는 부대명으로 육군에 편입됐다. # # 해당 부대는 아조우 연대하고는 별개의 부대라고 한다. # #
- [거짓] 러시아군이 솔레다르에서 RPG-18로 우크라이나군의 M1 에이브람스를 격파했다고 주장했다. # 참고로 M1 에이브람스는 우크라이나군에게 인도되지 않은 상태이다.
- 러시아군의 BTR-82A와 GAZ 군용 지프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우크라이나 측은 어제 러시아군의 대규모 공습으로 11명이 사망하고 다른 1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
- 캐나다가 레오파르트2 전차 4대의 공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 #
- 러시아군의 이스칸다르 또는 BM-30 스메르치로 추정되는 탄약이 우크라이나군의 S-300 포대를 타격해 발사대 2대가 파괴됐다. # # #
- [검증 필요] 벨라루스군 부대가 자포리자 주 키릴로우카에서 목격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는 주자나2 자주포 11대를 추가 주문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 #
- 프랑스는 전투기의 우크라이나 공여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자국산 2S22 보다나 자주포 생산을 대폭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 #
- 도널드 트럼프는 탱크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하는 것을 비판했다. # #
- 위성 사진으로 21일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카디이우카에 가한 타격의 피해가 확인됐다. #
- 크레민나 주변에서 러시아군의 ZALA 란쳇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의 M777 2문이 파괴되고 1문이 손상됐다. #
- 일본이 러시아의 인물 36명과 기관 3곳의 자금 동결, 기관 49곳으로의 수출 금지, 수출 품목 제한 등 새로운 제재를 실시한다. # # #
- [검증 필요] → [일부 거짓] 우크라이나군의 전투손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BMP-1 1대와 군용 테크니컬 2대를 손실했고, AHS 크라프 자주포를 노획 당했다. # # 그러나 해당 자주포가 노획됐다는 사진이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사진을 퍼온 것으로 드러났고 이미 13일에 오릭스( Oryx)가 집계하지 않아 AHS 크라프 자주포 노획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 러시아 벨고로드 주에서 러시아군을 가득 실은 KamAZ 군용트럭이 전복됐다. #
- 마르더 IFV의 운용 훈련을 받을 우크라이나군 병력이 오늘 쾰른의 독일연방군 훈련소에 도착했다.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이미 공여하기로 결정한 레오파르트2A4 14대 외에도, T-72 30대와 PT-91 트바르디 30대를 추가로 공여하기로 했다. # # K-2 흑표 전차가 계약 기간에 맞춰 배송되는 것을 확인하고, 보낼 수 있는 여유분을 보내는 듯 하다.
- 어제 러시아군은 총 59발의 순항미사일과 샤헤드 드론 17기를 발사했고, 우크라이나군은 순항미사일 47발, 샤헤드 드론 17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 #
- 어제 저녁 러시아 방송에 출연한 러시아투데이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이 독일 튀링겐 주, 작센 주, 작센-안할트 주를 대상으로 한 MDR의 여론조사를 인용하여, "독일을 '해방'하고 독일 무기들을 이란과 북한이랑 공유하자"고 주장했다. # #
- 스웨덴에서 무슬림들이 토라를 태우려는 시위가 저지됐다. #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러시아 핵 발전소에 대한 EU의 제재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영국이 폴란드에 우크라이나 무기 생산공장 건설을 제안했다. # #
- 러시아는 T-80BV의 전차 성능이 M1A2를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 #
- 카자흐스탄으로 온 러시아인이 차에 Z 표식을 붙이고 있다가 카자흐스탄인들이 그 표식을 떼려고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독일과 폴란드 자원봉사자들이 하르키우 소방서에 소방차량을 기부했다. # #
- Roskomnadzor는 CIA 및 FBI 웹 사이트가 허위 정보를 유포한다는 이유로 액세스를 제한했다. # #
- 에스토니아는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공급하기 위해 독일의 동의를 요청했다. # #
- 러시아 외무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 타격무기 지원을 레드 라인으로 간주하겠다고 선언했다. #
- 벨기에는 우크라이나에 9200만 유로에 달하는 군사 원조 패키지를 할당했다. # #
- 북한은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우크라이나 공여 결정에 대해 강력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 또한, 북한은 항상 러시아 편에 설 것이라 발표했다. # #
-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들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아시아 대표 예선을 통과하고 출전하는 꼼수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IOC는 전쟁과 상관없는 선수 개개인들은 구제해줘야 한다는 입장이고, OCA도 그것에 맞춘 결과물이라고 한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폴란드에서 발생한 홀로코스트 희생자를 추모했다. # # #
- 러시아군이 클리시치우카 북서 방향 고지를 점령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 공군 대변인 유리 이그나트는 F-16 전투기를 위한 비행장 인프라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의 Su-25 1대를 격추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러시아의 중요인사들을 수송하는 Mi-8 헬기가 모스크바 근교에서 추락했다고 한다. # # #
- 러시아에서 7년 형을 받고 복역하던 탄자니아 출신 네메스 타리모(24)는 바그너 그룹 모병관이 전쟁 후 석방해주겠다는 조건으로 계약했고, 2022년 10월 24일 전사한 후 오늘 탄자니아로 유해가 송환됐다. 생전에 양아버지에게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을 구했다" 고 말했으며, 삼촌에게는 "1월까지 계약되어 있으니 끝나면 석방이다" 등의 말을 했다고 한다. # # #
-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에 사륜구동 트럭과 히터, 세탁기를 기부했다. # #
- 심각한 장애가 있는 사람들까지 러시아군에 징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
- 미국은 전차 제공으로 러시아가 협박하는 것에 대해, 전에도 들어본 소리라고 일축했다. #
2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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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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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8. 기준 부흘레다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 방면으로 공세를 개시함에 따라 미킬스케의 나머지 구역을 모두 점령했다. 파울리우카에서는 여전히 전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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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8.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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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 5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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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2023년 1월 1일 도네츠크시 인근 마키이우카(Макіївка; Makiyivka) 부대 숙소를 타겟으로 한 공습으로 인해 최소 300명 이상의 사상자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 대다수가 부상을 입기보다는, 영국 국방부 측은 사망하거나 실종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 중이다.
- 공습 이후, 러시아 국방부는 89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상당히 드문 조치를 취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 사령탑을 향한 비난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언급을 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 러시아가 인정한 사상자 수와 실제 총 사망자 수의 차이는 러시아의 공개 발표에 허위 정보가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고위 지도자들이 승인한 의도적인 거짓말과 소위 '비난과 해고' 문화[12] 속에서 그들의 실패를 가벼이 여기려는 하급 관리들의 부정확한 보고서 전달의 조합을 통해 발생하곤 한다.
- 라트비아가 러시아와의 외교 단계를 격하하고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자 러시아도 라트비아 대사에 2주 내 추방을 명령했다. #
- 볼고돈스크 학교에 지난 12월 2일 Su-24M을 지휘하다가 맨패즈에 격추되어 전사한 바그너 그룹 소속의 러시아 연방 영웅 알렉산드르 안토노프의 이름이 붙여질거라고 한다. #
- 자포리자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러시아군의 디코이 전차를 촬영했다. #
- 우크라이나 측의 정보에 따르면 도네츠크 주 부흘레다르에서는 러시아군이 초반 이틀 동안 공세에 실패해 주도권을 상실했고 우크라이나군이 도시 전체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의 BMP-2가 지뢰를 밟고 터지는 영상이 올라왔다. #[13]
- 칼미키아의 불교지도자 텔로 툴쿠 린포체 큰스님(속명 에르드니 옴바드코프)이 이 전쟁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정부에게 ‘외국 요원’으로 지정됐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M1 에이브람스의 8월 도착은 너무 늦다고 밝혔다. #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우크라이나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변하고, 무인지대로 변모하고 있다고 주장한 후,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헝가리 대사를 초치했다. # #
-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지사인 파울로 키릴렌코에 따르면 지난 밤 러시아군이 크라마토르스크를 포격했다. #
- 러시아군의 부교운반트럭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2S1 그보즈디카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고 파괴됐다. # #
- 러시아군의 BMP-2 5대가 부흘레다르를 지키던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인명 손실도 확인됐다. #
-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고르 기르킨을 모욕했다. #
-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이날 아침 도네츠크 주 코스탼티니우카를 타격해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러시아군 T-72B3 Obr.2022 전차들이 기차로 수송되는 것이 목격됐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크라마토르스크 방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Su-25 1대를 격추했다고 한다. #
- 어제 브누코보 공항에서 추락한 Mi-8 헬기는 이륙 전에 테일로터 손상을 입었으며, 사상자는 없다고 한다. # #
-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부정부패를 개선하기 위해 핫라인을 개설하고 감찰관을 보냈다. # #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장관은 러시아가 2월 24일을 맞아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방면에서 공세를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한편, 미국은 러시아가 침공 1주년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유럽의회 아일랜드 의원 믹 월레스가 '우크라이나는 당장 평화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젤렌스키의 영원한 전쟁'이라고 표현했다가 비난에 직면했다. # #
-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 유리 이그나트는 우크라이나군이 라팔을 포함한 총 24대의 전투기를 받길 원한다고 밝혔다. # #
- 루디빈 데돈더 벨기에 국방장관이 독일이 치장물자로 보관 중인 레오파르트1을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 이렇게 된 데는, 벨기에는 9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 자국이 보유했던 레오파르트1 탱크들을 대당 1만 5천 유로라는 헐값에 민간 무기중개업자에게 매각했는데, 그 탱크들의 대부분이 여전히 벨기에 국내의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고, 벨기에 정부는 그것들을 되사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업자가 탱크 한 대당 50만 유로를 부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
-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무조건적으로 지원한다고 선언했다. # #
- 하르키우 주에서 러시아군에게 살해된 사람 중 400여 명의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는다는 주장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서방의 시도를 비난했다. # #
- 벨라루스 의용군 에두아르트 로보프가 1월 26일 부흘레다르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 #
- 론 프로조어(Ron Prosor) 독일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제한된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를 뒤에서 조용히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더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육군 내에서 자신들을 위한 물자가 우크라이나로 향하고 있는데, 영국 해군과 공군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소극적이고 자신들 보다 적은 부담을 지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
- VDV 부대들에 레오파르트2 격파 매뉴얼이 지급됐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방부는 1월 28일 우크라이나군이 M142 HIMARS로 노보아이다르의 지역 병원 건물을 고의로 공격하여 14명이 사망하고 24명의 병원 환자와 의료진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 #
-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군이 드론 105대를 구매할 자금을 지원한다. #
- 토마스 바흐 IOC 회장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중립국기를 달고 참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
- 에스토니아 국방차관에 따르면, 서구 미디어들의 평가와는 달리 러시아의 동원령은 전선의 안정이라는 효과를 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또한 군수 산업도 크게 향상되어 러시아의 포탄 생산량은 전쟁 이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30.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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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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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9.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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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 6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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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최근 몇 주간, 러시아 교육부는 러시아의 중등 교육 과정에 기본적인 군사 훈련을 포함시키기 위해 이전에 발표했던 계획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 '생활안전기본(Basics of Life Safety)' 과정 모듈에는 AK 시리즈 돌격소총과 수류탄 투척 훈련, 군사 훈련 및 경례, 개인 보호 장비 사용 등이 포함됐으며, 이러한 방침은 2023년 9월 1일부터 의무화될 것이다. 또한 2022년 12월, 과학고등교육부는 대학생들을 위한 '군사훈련 기초'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 이러한 계획[의역]은 전시 러시아에서 점점 더 군사화된 분위기가 느껴짐과 더불어 마치 소련을 (아마도 고의적으로) 연상시키는 듯해 보인다. 유사한 훈련이 1993년까지 학교에서 의무화됐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 우크라이나군이 B-4 곡사포의 탄약을 사용하는 것이 목격됐다. #
- 지난 밤중에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주 일로바이스크에 타격을 가했다. #
-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북부에 있는 블라호다트네를 점령했다. # #
- 폴리티코는 미 국방부에서 F-16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자는 추진이 있다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 유리 이그나트는 24대의 F-16를 우크라이나가 받는다는 발언을 했다는 외신 보도에, 잘못된 정보라고 일축했다. # #
- 챌린저 2의 훈련을 받을 우크라이나군 병력이 영국에 도착했다. #
- 아티스트들이 지난 12월 2일 전사한 러시아 연방 영웅 알렉산드르 안토노프와 항법사 블라디미르 니키신의 영웅화 그림을 그렸다. #
- WSJ가 폴란드의 비밀스러운 곳에 위치한 우크라이나군 기갑 장비 전용 정비 공장을 취재했다. #
- 러시아군이 헤르손의 주거 구역과 병원을 포격해 간호사 1명이 부상당하는 등 사상자가 보고됐다. # # 현지의 발표에 따르면 총 사상자는 사망자 3명에 부상자 6명이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 총참보부는 크레민나 입구 지역인 디브로바와 빌로호리우카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석할 수 있다고 한 IOC의 결정에, 파리 올림픽 보이콧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
- 스카이뉴스는 한 추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토의 40% 이상이 지뢰와 불발탄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지뢰가 가장 빽빽하게 매설된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보도했다. #
- 트베르에서 동원된 러시아군 동원병들은 종전까지 복무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하기를 강요받는 중이라고 한다. # #
- 북한의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북러 무기거래설은 자작낭설이며, 이를 계속 퍼뜨리면 정말 재미없는 결과를 맞이할 거라고 밝혔다. # #
- 미하일로 포돌랴크는 장거리 미사일 이전 협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
- 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 minutes"에서 미국과 영국에 핵공격을 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 #
- 방한한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북한이 러시아에 로켓과 미사일 등 군사적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한국과 나토)가 어떻게 상호 연결돼 있는지를 강조해 보여준다"고 밝혔다. #
- 전사한 흉악범 출신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영웅'으로서 의장대의 운구를 받으며 묘지에 안장되고 있다고 한다. # # 살인과 무기 소지, 마약 밀수 혐의가 있는 자는 물론, 심지어 존속살해범도 있다고 한다.
- 페트르 파벨 신임 체코 대통령 당선인은 슬로바키아 주자나 차푸토바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한다. # #
- 크렘린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접촉'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 #
- 안드리 멜니크 우크라이나 외무차관은 독일에 212A급 잠수함을 공여해달라고 요청했다. # #
- 율리야 티모셴코가 두바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던 것이 적발됐다. # #
- 프랑스는 미라주 2000 12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안건을 두고 논의 중이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가 미라주2000D 6~8기와 미라주2000-5F 3~4기를 요구했다고 한다. #
-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크렘린 정교회 성당에서 예배하는 푸틴은 대역이 아닌 진짜라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사제들이 푸틴에게 접근하길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들었다. 푸틴은 누구도 자기 곁에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대중과 가까운 곳에 나와 활동하는 경우는 죄다 대역이라고 한다. # #
- 벤 호지스 예비역 미군 중장은 이번 전쟁의 결정적인 지형은 크림 반도이며, 앞으로 몇 달은 우크라이나가 궁극적으로 크림반도를 해방시킬 수 있는 조건을 설정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유지하는 한 우크라이나는 결코 안전하지도, 경제를 재건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 #
- 루한스크 전선에 배치된 러시아군 제392소총병연대에서 항의 영상을 올린 후일담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영상을 찍은 자는 붙잡혀서 러시아 본토로 이송된 후, 아내와 함께 형사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해당 부대에서 사령관이란 자는 술에 취해 틈만 나면 부하들을 구타하고 있고, 병사들은 같이 술에 절어 있으며, 병사들이 서로 소총 개머리판과 소총용 칼로 싸워대는 통애 사령관은 그에 휘말릴까봐 늘 경호원들에게 둘러쌓여 있다고 한다. 또한 침낭을 놓고 벌어진 싸움에서 총을 다른 자의 머리에다 쏴서 살인 사건까지 벌어졌고, 사령관은 그것을 은폐하려고 했다고 한다. # #
-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
-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은 샤헤드 드론 생산 공장을 노린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
31.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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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3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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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30.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북쪽에 있는 블라호다트네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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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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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 당국은 '부분적 동원' 하에서 또 다른 소집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을 것이다. 2023년 1월 22일, 언론은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여권을 소지한 키르기스스탄 이주 노동자들이 러시아를 떠나는 것을 막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이 동원 목록에 있다고 보도했다.
- 이와는 별도로, 2023년 1월 23일,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부분적 동원'에 대한 법령이 계속 유효하며, 이 법령이 여전히 군대의 업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참관인들은 왜 그 조치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 러시아 지도부는 국내 이견(반대)을 최소화하면서, 향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세에 필요한 많은 인원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군의 S-300 미사일이 하르키우 시의 아파트를 타격했다. # 하르키우 주지사에 따르면 4층 건물이 타격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
-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우크라이나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지대 확보에 대한 협상을 질질 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 또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지원한 이후 평화 협상은 의미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전쟁 발발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존슨이 전쟁의 위험성을 경고하자 푸틴이 그에게 미사일 협박을 했다고 밝혔다. # 크렘린은 이를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
-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BMR-3M 지뢰제거전차가 촬영됐다. #
- 지난 25일 헤르손에 정박해 있던 튀르키예 국적 선박이 러시아군에게 피격되는 일 #(26일 기재)이 있었는데, 러시아군이 드니프로 강 건너에서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강에 기름이 유출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벨고로드 주를 포격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주지사가 밝혔다. #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남부 미콜라이우를 방문해 현지 관리들과 회담했고, 덴마크 총리 메테 프레데릭센을 만나 함께 군 병원을 방문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 # #
- 러시아 측에서 우크라이나군 지도부가 아우디우카, 바흐무트, 마린카를 내주기로 결정했고, 지원군은 오지 않을 것이라며 라디오로 항복을 권유하는 선전 방송을 송출하는 것이 확인됐다. # 차량 라디오로 청취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이를 웃어넘겼다.
- 휴가를 떠나는 러시아 군인들이 자꾸 무기들을 러시아 본토로 밀반입해서, 총기나 폭발물을 이용한 폭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 #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스웨덴을 제외한 핀란드는 NATO 가입 승인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 # 한편으로,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우리는 존경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 # 또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대해, 프랑스의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으며, 프랑스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착취하고 있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빠르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주 말리노우카에 위치한 격납고를 Kh-29TD 미사일로 공습했다. # #
-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 방탄처리된 구급차 3대를 지원했다.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3월에 서방제 전차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 유리 이그나트는 방공무기들을 제외하고, 각 3개 대대로 구성된 5개 항공여단이 있어야 우크라이나 영공에 대한 완전한 보호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 #
- 블룸버그는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판매하여 경제를 살리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 #
- 러시아 방송사 NTV 소속 촬영팀이 멜리토폴에서 람잔 카디로프 휘하의 아흐마트 대대 병사들에 의해 습격당했고, 운전사는 차량을 습격한 병사들에 의해 경상을 입었으며, 병사들은 차에 타고 있던 여성 기자 올가 젠코바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터졌다. 그 와중에 멜리토폴 괴뢰정부는 체첸 민병대원에 대한 NTV 방송팀의 고발을 기각했다고 한다. # # 여기에, 주동자는 람잔 카디로프의 조카인 하산 이브라기모프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자는 2022년 12월 말에 심페로폴에서 부하들과 함께 한 여성을 성추행했다가, 그 여성의 남자친구가 분노하여 싸움이 붙었고, 그 남성을 집단구타한 죄목으로 다른 4명과 함께 구금됐던 전력이 있었다. # 당시 영상 #
- 러시아는 이란에서 벌어진 공습에 대해, 군사시설에 대한 드론 공습은 예측이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가 주지사 직을 내려놓을 수도 있다고 한다. 카자흐스탄 주재 대사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의 포레스(Fores) 사가 우크라이나에서 서방제 전차들을 격파/노획할 때마다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초 격파/노획자에게는 500만 루블, 그 이후부터는 대당 50만 루블을 지급하겠다고 한다. # #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NATO의 협의 하에 자국의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 # 또한 폴란드의 GDP 대비 국방비를 4%로 증강한다고 발언했다. #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공개적으로 코란을 불태운 덴마크 극우 지도자를 종교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며,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이란 곳곳에서 벌어진 타격들을 일컬어 "폭발적인 밤"이라고 부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침략에서 러시아를 도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결과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란 외무부가 이란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를 초치했다. # #
- 테르노필에서 5000흐리우냐를 받고 테르노필 시의 모든 전력시설물 위치 정보를 넘긴 20세 무직 남성이 검거됐고, 하르키우에서는 역시 무직인 남성이 우크라이나군 거점과 이동 상황, 인프라 시설 위치를 러시아군에게 넘기다가 자료를 수집하던 인프라 시설 근처에서 SBU에게 체포됐다. # #
- 로이터에서, 대러 제재가 생각보다 효과가 적었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며, 더 강력한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더 많은 피해를 입히더라도 푸틴의 자리를 빼앗거나 전쟁을 끝내지는 못할 수도 있다는 사설을 보도했다. # #
- 북한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의 방한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신냉전'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대결 행각이자 전쟁의 전주곡"이라고 비난했다. # #
- 러시아군의 BMP 1대, BTR-80 1대, T-72B3 3대, T-80BV 1대, T-90A 1대가 도네츠크주 부흘레다르에서 파괴됐다. #
- 우크라이나군의 M109A4BE 자주포가 도네츠크 주 어딘가에서 파괴됐다. # 이 자주포는 영국이 벨기에 기업에서 구매해 제공한 20대 중 하나이다.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방송에서, 러시아의 최종 목표는 베를린의 철저한 파괴라고 주장했다. # # 한편, 또다른 방송에서 일부 선전가들이 에스토니아 민간 선박에 선제타격을 가할 것을 제안했다. # #
- 조란 밀라노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차 등 무기 지원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 다만, 크로아티아는 대통령은 실권이 없고, 총리가 실권이 강한 나라이고, 총리와 여론 모두 대통령을 비판했다.
- 슬로바키아 국방장관에 의하면, 레오파르트2와 T-72를 1대1로 교환해준다는 조건 하에, 현재 보유중인 T-72 30대 전부, 혹은 절반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 국가두마 의원 안드레이 구룰료프는 미국에 대한 핵 공격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 #
- 러시아-이란 은행간 이체 시스템이 연결됐다고 한다. # #
- 러시아는 미국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자국에게 전략적 패배를 가하려는 노력을 그만두지 않을 경우, 핵무기 감축협정 (New START)의 연장 불가를 경고했다. # #
- 바딤 구체이트 우크라이나 청소년 및 스포츠부 장관과, 파블로 리아비킨 우크라이나 전략산업부 장관이 근시일 내에 해임될 것이라고 한다. # #
- 마크 에스퍼 전 미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 ATACMS와 전투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의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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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푸틴 대통령이 스탈린그라드 전투 승전 80주년을 맞아 볼고그라드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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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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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1.3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5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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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1.31. 기준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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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1.31.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의 북쪽과 남서쪽으로 진격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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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1.31.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의 북동쪽 주거 지역에서 더 전진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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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3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 7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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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1.3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사흘간, 러시아는 파울리우카(Павлівка; Pavlivka)와 부흘레다르(Вугледар; Vuhledar) 주변의 탐문 공격을 보다 연합된 공격으로 발전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 이 정착촌은 도네츠크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는 앞서 2022년 11월 같은 지역에서 있었던 155해군보병여단을 투입한 공격에서 실패한 바 있다. 155연대의 병력은 몇 달간 전선을 갈랐던 작은 카슐라하치(Кашлагач; Kashlahach) 강을 넘어 수백 미터 전진했을 가능성이 있는 최소한의 여단 규모 병력의 일부로 다시 포함된다.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노스찰스턴 항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할 M2A2 ODS 장갑차가 선적되는 것이 촬영됐다. # 이때 찍힌 사진에 의하면 공여되는 형식이 ODS에서 추가적으로 개량한 M2A2 ODS-SA이라고 한다. #
- 프랑스와 호주 국방장관에 따르면 양국은 155mm 포탄 '수천 발'을 공동생산해 우크라이나에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전투기 공여를 공식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다만, 세바스티앙 레코르누 프랑스 국방장관의 보좌관에 따르면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의 전투기 조종사 훈련 요청을 고려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국방장관들이 이번 주 회담에서 이 요청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또한 세바스티앙 레코르누 프랑스 국방장관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군의 F-16 훈련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 바그너 그룹이 미군의 바그너 그룹 가담을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
- 칼리노우스키 연대의 전차 모습이 올라왔다. #
-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게 F-16을 공여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
- 제93기계화여단이 바흐무트에서 야간공격을 감행했다. #
- 수출용 T-90인 T-90S가 스탈린그라드 전투 기념 퍼레이드의 리허설에서 포착됐다. #
- 안드리 멜니크 우크라이나 외무차관은 반격을 위해선 최소 300대의 전차와 500대의 장갑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
-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은 특수 군사작전은 러시아의 확실한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 마르가리타 시모냔 RT 편집장은 이 전쟁의 결과는 명백하다면서, 러시아가 승리하는 것과, 그게 아니라면 3차 세계대전뿐이라고 밝혔다. # #
- CNN이 러시아에서 노르웨이로 도피한 전 바그너 그룹 장교 안드레이 메드베데프와 인터뷰했다. #
- ISW는 '서방의 전차 등 물자지원 인도가 지연되면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역량이 제한됐고, 우크라이나군은 자체적인 군수산업 역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서방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애초에 2022년 6월 시점부터 소련제 무기의 고갈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경고한 바 있지만, 제대로 지원 결정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그로 인해 하르키우에서의 반격 이후 헤르손 수복을 거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신중함에 반격 작전을 추가적으로 하지 못했다. 이러한 결정이 2022년 6월에 이루어졌다면 11-12월에 서방제 전차로 반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러시아군은 이러한 틈새를 이용해 전선을 안정화시켰고, 루한스크 방면에서 공세를 재개할 역량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서방은 이제 상황이 나빠지고 나서야 허겁지겁 결정하는 것을 그만두고, 우크라이나가 필요를 제기할 때 즉각 지원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서방의 밍기적거리는 태도에 비판을 가했다. # #
- 파르티잔이 세바스토폴에서 심페로폴로 가던 러시아 국가근위대 장교 두 명이 탄 차량을 폭파했다. # #
- GUR 국장 키릴로 부다노우는 러시아군 32만 6천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또한 크림 반도를 여름까지 탈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로스토프 주 리하야에서 러시아군의 장갑열차가 확인됐다. #
- 키이우 주 브로바리 시의회 집행위원회에 출석한 모든 남성들이 소환장을 받았다. # #
- 러시아에서 '불법 동원'된 9000명 이상의 시민이 동원 해제됐다고 한다. # #
- 한 유럽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와 헝가리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 데에 합의했다. # 확전을 우려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우크라이나 육군에서 47포병여단이 창설됐고, 21기계화여단, 33기계화여단, 116기계화여단, 118기계화여단 등 47강습여단 포함 5개의 여단이 창설 중이다. #
- 노르웨이 국방장관은 레오파르트2를 우크라이나에 조속히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에서 군 입대 사무소에 방화를 한 블라디슬라브 보리센코가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
- 마라트 후스눌린(Marat Khusnullin) 러시아 부총리는 크림 대교의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 3월에 완전 재개통 예정이라고 한다. # #
-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NATO 회원국들은 또 다른 레드라인을 넘어 전투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보내야 한다며, 터닝 포인트가 곧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지체 없이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
- 조란 밀라노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 혁명은 쿠데타이고, 크림 반도는 영원히 러시아 영토일 것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 # 이에 올레흐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실제로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에 의문을 제기한 크로아티아 대통령의 발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파리를 방문했다. # #
-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CAESAR 자주포 12문을 추가 공여하기로 했다. # # 중거리 레이더 200대도 공여한다. # 또한 프랑스 국방장관은 전투기를 우크라이나로 인도하는 문제에 금기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 #
-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F-35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 #
-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첼시 FC 매각으로 받은 23억 파운드를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기부하기를 원하며, 이는 EU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 #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이치케리야 체첸을 지지하겠다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발표에, 자신이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 소속으로 싸웠을 때는 도와주기나 했냐면서, 이젠 러시아 안에서 더 발전하고 있다는 식으로 반박했다. # #
- 그리스가 레오파르트2를 제공해준다는 이야기가 나온 뒤, 그리스 총리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가 국방 문제 때문에 레오파르트2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 #
- Oleg Matveychev 국가두마 의원은 러시아 형법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인도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재판에 회부하자고 주장했다. #
- 뉴욕타임즈는 러시아가 중국, UAE, 튀르키예 등 주변국과의 교류를 늘려 서방의 제재를 회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 세바스토폴 의회 의장 알렉산드르 포만추크가 국영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크림 반도를 점령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즉시 전 지구적 분쟁으로 확대될 것이며, 러시아는 절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러시아 톰스크 주립대학에서 학생과 교수를 동원할 준비를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 #
-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미국 공화당 의원들을 만나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촉구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3년 2월|
⇒ 이어서 보기
]]
[1]
당초에 우크라이나가 휴전을 받아들일 이유가 불분명하다. 일단 러시아는 크리스마스 예배가 명목인데, 문제는 그럼 러시아는 12월 25일에 무엇을 했냐면 푸틴이 99.9%의 러시아인은 전쟁을 위해 죽을 수 있다는 호전적인 연설을 했다. 당연히 임시 휴전같은 건 없었다. 물론 우크라이나 국민 60%가 정교회이고 때문에 2017년 이전까지는 정교회식으로 1월 7일에만 크리스마스를 보냈지만, 국민의 11%는 가톨릭이기도 한 나라라서 그런지 2017년부터는 12월 25일도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도 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이젠 아예 12월 25일의 크리스마스만 보내게 됐다. 즉 이미 크리스마스에 휴전 같은 건 양국 모두 없었는데 뜬금없이 러시아가 크리스마스 휴전 얘기를 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명분 상으로 따를 이유가 없다.
[2]
10일 자정 러시아
오렌부르크는 -35도까지 낮아진다.
[3]
의역, Viability : 생존 가능성, 생존력
[4]
헤르손 서안과 동안을 나누는 강
[5]
총대주교
키릴 1세의 본명인 블라디미르 군댜예프의 애칭
[6]
본명 안드리 다닐코, 우크라이나의 가수, 코미디언, 배우인 사람이다.
[7]
오역 가능성 존재함.
[8]
18세이다.
[9]
그 악명높은 소련 시절의
굴라크를 다룬 논픽션이다.
[10]
후술하듯이, 회의론자들이 게라시모프의 우선적 조치에 두려움을 느낀다는 뉘앙스의 분석.
[11]
out of touch : 감을 잃은, 세상 물정 모르는, 연락 두절된
[12]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그 책임자를 해고하는 것에 그치는 과정.
[13]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싸그리 전멸하고도 남을 수준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는데 그 속에서도 생존한 러시아군들이 보인다.
[의역]
원문은 initiative; 목적 달성을 위한 계획, 진취성, 주도권.
[15]
사실상 본격적으로
바흐무트 내부에서 전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