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S. 로 Francis S. Low C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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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프랜시스 스튜어트 로 Francis Stuart Low |
출생 | 1894년 8월 15일 |
미국 뉴욕주 올버니 | |
사망 | 1964년 1월 22일 (향년 69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 |
복무 | 미합중국 해군 |
최종 계급 | 대장 |
복무 기간 | 1915 ~1956 |
학력 | 미국해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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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뉴욕주 올버니에서 태어났다. 1915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1] 전함 USS 코네티컷에 배치되었고 중순양함 USS 몬태나 소속으로 베라크루스 원정, 아이티 원정에 참가했다. 이후 잠수함기지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고 잠수함 USS D-3, O-9에 배치되었고 로버트 H. 잉글리시 휘하에서 대서양 U보트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다.전후에도 잠수함 부대 소속으로 복무했으며 1932년 양쯔강에 파견되기도 했다. 귀국 후 해군부 항해부에 배치되었고 작전부로 옮겨 윌리엄 H. 스탠들리의 밑에서 참모로 복무했다.1939년 전쟁이 시작된 유럽인근 해안을 정찰했다.
1940년 귀국해 다시 해군부로 복귀했고 작전부장이 되었다. 전쟁이 발발하자 대잠수함부의 참모장으로 임명되었다. 미군의 분위기 반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둘리틀 특공대를 보내 일본 본토를 타격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해군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중순양함 USS 위치타의 함장으로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활동했으며 이 공으로 동성훈장을 수여받고 V장치를 추가로 받았다. 이후 태평양 전선으로 배치되어 소장으로 진급했고 제10함대의 참모장으로 임명되었다. 10함대의 참모장으로 각 함의 조화롭고 유기적인 작전을 강조했고 대잠수함 전략에 집중했다.
제16순양함전단장에 임명되고 알래스카, 괌으로 이동했고 이오지마 전투, 오키나와 전투에도 참가했다. 미국 공로훈장, 두 번째 동성훈장을 수여받았다. 전후 주한미군정에서 잠시 있었으며 1947년 중장으로 진급했다. 해군부 군수부장으로 일하다가 서부해안방면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1956년 대장으로 진급을 마지막으로 퇴역했으며 1964년 사망했다.
[1]
생도 시절 수영을 잘해 개구리라는 별명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