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 E. 브라운 Albert E. B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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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앨버트 이거 브라운 Albert Eger Brown |
출생 | 1889년 6월 13일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 |
사망 | 1984년 10월 12일 (향년 95세) |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소장 |
복무 기간 | 1912~1949 |
학력 |
찰스턴 고등학교 찰스턴 칼리지중퇴 미국육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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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스코틀랜드계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고 고등학교 졸업 후 찰스턴 칼리지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해 1912년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1] 네브래스카 포트 크룩에 있는 제4보병연대에서 복무했으며 베라크루스 원정에도 참가했다.1917년 미국이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자 미국 원정군 제59보병연대에 배속되어 전시계급 대위로 진급했다. 이후 제4보병사단 제8보병여단으로 옮겨 서부전선에 투입되었고 전시계급 소령으로 진급해 제2차 마른 전투에 참가했다. 이후 뫼즈-아르곤 공세당시 아르덴숲에 배치되었다가 종전을 맞이했다. 종전 후 제임스 B. 어윈 준장 휘하에서 복무했다.
1919년 미국으로 복귀해 중위로 환원되었고 뉴욕, 메릴랜드, 노스다코타에서 복무하다가 육군보병학교 OAC를 수료했다. 이후 지휘참모학교, 육군, 해군전쟁대학을 수료했다. 전쟁부에서 참모직을 수행하다가 1935년 중령으로 진급했다. 이후 제29연대 1대대장, 38보병연대 1대대장을 거쳐 포트 베닝 선임교관으로 임무수행했다. 1941년 준장으로 진급했다.
그 해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제7보병사단 부사단장으로 임명되었고 1942년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 찰스 H. 화이트의 뒤를 이어 사단장이 되었다. 캘리포니아주 샌루이스오비스포에서 훈련을 받고 알류샨 열도 전역에 투입되어 애투섬 전투를 지휘했다. 해군의 토머스 킨케이드와의 순조로운 협조로 17일간의 전투끝에 애투섬을 탈환했다. 이후 유진 M. 랜드럼이 제7보병사단장으로 임명되며 본국에서 복무하다가 유럽전선으로 투입되어 제35보병사단장으로 임명되었다. 벨기에에서 독일군과 전투를 치르고 제5보병사단장으로 옮겨 독일 본토, 체코슬로바키아로 진군했다. 그 과정에서 유대인 수용소를 발견하기도 했다.
전후 서독에 진주했고 제6보병사단장으로 한국에 있었다. 이 당시 소련군과 협상하기도 했으며 1948년까지 한국에서 복무했다. 1949년 밴쿠버 훈련소장을 마지막으로 퇴역했고 1984년 사망했다.
[1]
당시 동기로
아치볼드 빈센트 아널드,
레이먼드 바턴,
밀러드 하먼,
웨이드 H. 헤이즐립, 로버트 M. 리틀존, 월터 M. 로빈슨,
프랭클린 C. 시버트,
월튼 워커,
윌리엄 H. 윌버, 존 S. 우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