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00:17:58


가나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0%;"
{{{#!folding [ 야 ]
{{{#!wiki style="margin:-6px -1px -10px"
}}}}}}}}}
[ 어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000><width=1000>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
[ 여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000><width=1000> ||<width=14.3%> ||<width=14.3%> 뎌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셔 ||
[ 오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000><width=1000>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
[ 요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000><width=1000>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
[ 우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000><width=1000>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
[ 유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000><width=1000>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
[ 으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000><width=1000> ||<width=14.3%> 느 ||<width=14.3%> 드 ||<width=14.3%> 르 ||<width=14.3%> 므 ||<width=14.3%> 브 ||<width=14.3%> ||
[ 이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000><width=1000>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width=14.3%> ||
}}} ||
유니코드 U+CC98
완성형
수록 여부
O
구성 +
두벌식
( QWERTY)
cj
세벌식 최종
(QWERTY)
ot
현행 로마자 표기법 cheo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ch'ŏ
1. 순우리말2. 1자 한자어
2.1. 처(), 아내2.2. -처(), 국가 조직
3. 한자4. 외국어

[clearfix]

1. 순우리말

1.1. 한국어 접두사

일부 동사 앞에 붙어 '마구', '많이', '천격스럽게' 등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

처바르다, 처박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건 역시 '먹다' 앞에 붙은 ' 처먹다'. 정중한 표현은 아니므로 무언가를 요청할 때나 공식적인 문서에서는 쓰지 않아야 하며, 해당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 예의 없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 다만 욕설까지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쳐' 로 잘못 알고 있다. '쳐'는 ' 치다'의 활용일 때에만 쓸 수 있기에 '설탕을 쳐 먹다'처럼 '설탕을 치다' 같은 게 가능한 곳에만 쓸 수 있다. 다만 '쳐'가 '처'보다 어감이 강렬하다보니 의도적으로 ''로 쓰기도 한다.

2. 1자 한자어

2.1. 처(), 아내

아내를 뜻하는 한자어.

2.2. -처(), 국가 조직

파일:정부상징.svg 파일:대한민국정부 흰색 글자.svg
중앙행정기관의 분류 단위
#s-2.2


파일:정부상징.svg 파일:대한민국정부 흰색 글자.svg
정부조직체계
대통령 직속
, , , 위원회
국무총리 직속
, , 위원회
중앙정부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청, 지청
, 지서 본부, , , , 센터
, , 지소
보조기관
본부, , , , 센터
부속기관
시험연구기관, 교육훈련기관, 문화기관, 의료기관, 제조기관, 자문기관
합의제기관
위원회
하부조직
, , , , 센터,



중앙 행정 관서의 분류 단위의 하나. 국무총리 소속으로 여러 부에 관련되는 기능을 통합으로 관할하는 참모적 업무를 맡으며 정책 수립을 주로 하는 기관이다. 영어로는 와 마찬가지로 Ministry라고 한다.[1] 처의 으뜸은 처장이라고 하며 차관급 예우를 받는다.[2]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처는 다음과 같으며, 처에서 부로 승격하기도 하고 부에서 처로 격하되기도 한다.
예전에 있었으나 사라지거나 개편된 처는 다음과 같다. 이중 국정홍보처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장관급 대우를 받았고 직함도 '처장'이 아닌 '장관'이었다.
  • 과학기술처: 과학기술부로 승격되었고,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다.
  • 환경처: 보건사회부 산하 환경청에서 국무총리 산하 환경처를 거쳐 현재의 환경부로 승격했다.
  • 총무처: 1948년 정부 수립 당시부터 있었던 처였으나 국민의 정부 출범 당시 정부조직 개편으로 내무부와 통합돼 행정자치부가 됐다.
  • 국정홍보처: 공보처가 공보부로 승격하고 문화공보부로 확대개편하였다가 문화부와 분리되면서 공보처로 격하되었고, 이후 사라졌다.
  • 국가보훈처: 유일하게 존속하던 장관급 처였지만, 2023년 국가보훈부로 승격했다.

이 외에도 육군의 사단급 이상 사령부의 참모 부서를 분류하는 단위라는 뜻과 어떤 조직에서 일정한 사무를 맡아보는 부서를 분류하는 단위의 하나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면 정보처, 작전처, 인사처 등.

3. 한자

파일:漢.svg 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 중 '처'라 읽는 글자는 아래 2자뿐이다. 둘 다 단독으로도 단어로 쓰인다.

그밖에 '처량(凄涼)하다'의 (차가울 처), '처참(悽慘)하다', '처절(悽絕)하다'의 (슬퍼할 처)가 있다.

4. 외국어

4.1. 베트남어

chó
베트남어를 뜻한다.

4.2. ciò

이탈리아어의 대명사이다.
[1] 예: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식품의약품안전처) [2] 일부 예우는 차관급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