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3 1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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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Hyo2.jpg
파일:attachment/Hyo3.jpg
원작 코믹스에서의 모습

파일:attachment/Hyo1.jpg
애니메이션판에서의 모습

자폭군의 등장 악역. 한자로 雹[1].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 / 김일.[2]

남자의 질투는 여자의 5만 배다!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긴 남자. 이 외에 코피로 장미를 수놓는 남자로도 설명할 수 있겠다.
이 외에도 바쿠를 너무 좋아해서 벌인 언행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바쿠와 맺어지기 위해서라면 드레스도 마다않는 대인...아니 변태.
(니코니코효!!)

2개의 일본도를 휘둘러 싸우며, 자폭왕에 의하면 사실 그는 본래 오래 전에 활약한 12의 나라의 GC 출신이었다고 한다. 그 이후 GS(그레이트 솔져)로 승진한 상태로 트웰브 출신인 바쿠와 바쿠 아버지에게는 대선배다.

작중 현재 시점에서 GS로 활동하는 유일한 인물. 핑크의 할머니 실버를 죽이려들면서 처음 바쿠와 조우하게 되는데, 이때 바쿠한테 사랑에 빠져(?) 그 후로 바쿠를 열렬히 응원하고 죽이려 들기도 하고 막 폭력적인 애정공세를 펼친다. 바쿠와 연루되는 남자 캐릭터는 저주를 걸거나 죽이려 드는등 참으로 훌륭한 얀데레. 후반부 애니에서는 잔에게 세뇌당하여 그 얀데레 성격이 더 지나칠 정도로 타락하여 바쿠를 진짜로 죽이려고 들었다가 역으로 패하여 바쿠가 잔과 최종전을 치르는 중에는 한동안 의식을 잃다가 자폭왕에 의해 되살아난다. 부활하면서도 버키 좋아하는 건 여전하다.

하지만 인성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진짜로 질투심이 있는건지 바쿠 이외의 GC에게는 상당히 고압적이며, 바늘의 탑의 능력을 지멋대로 사용하면서 거의 장난삼아 주변 GC들한테 스크럼블 콜을 걸어 주인공 3인방을 트러블 키즈로 낙인삼아 처형하라고 하거나 나라에 저주를 걸어버리는 등 작중에서 온갖 별 짓을 다 하는 걸 보면 두루 아니게 거의 어린애들 장난질 수준의 민폐짓을 저지르고 있는 셈이다. 워낙에 세계관에 밀접하게 두루두루 영향을 끼쳐온 인간이라[3] 행각만 묘사해도 스포일러가 되는 놈. 포지션은 중간보스인데 악행을 종합하면 라스트 보스인 잔보다도 그 질이 나쁘다. 더 가관인 건 그의 과거 파트너 성령이었던 자폭왕도 전 주인이 이 짓을 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그대로 방조한 덕에 바쿠에게 작중 늘 샌드백 역할을 당한다.

대충 저주로 어떤 민폐를 끼쳤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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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원작, 애니 공통 : 핑크의 할머니 실버한테 그녀가 커다란 행복을 느낄 때에 행복의 근원이 된 사람이 죽게하는 저주를 걸어서 실버의 남편, 딸, 손녀 3대 내리 불명의 병에 걸리고 그 중 2명은 죽도록 만들고 실버는 손녀 핑크를 살리기 위해 저주를 자신한테 이식하게 된다.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알리바바한테 저주를 걸어서 낮에는 남자 밤에는 여자가 되게 만들었다. 원래 성별은 남자.[4][5]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라이브와 데드의 세계를 뒤엉키게 만들어서 6의 도시가 밤에는 9의 도시가 되도록 만들고 주민들은 밤동안 도깨비불 상태로 끝없이 박쥐 몬스터한테 쫓기도록 만들었다. 원작에서는 그냥 6의 도시의 사람들이 밤이 되어도 하도 시끄러워서 9의 도시의 사람들이 잠을 제대로 못자게 되자 바늘의 탑이 저주를 내린 것.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불연도사(=게키)한테 저주를 걸어 500년에 한번만 사람모습이 되고 나머지 기간은 그 정체불명의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강요했다. 근데 게키가 저주가 풀린 후에도 수염은 그대로 남아버렸다(…) 원작에서는 바늘의 탑 전체 차원에서 내린 형벌이며 사람모습이 될 때의 관리는 11의 나라 수호전사가(즉 잔느가) 담당한다고.
  • 그외 거의 모든 GC가 효한테 시달리고 저주받았다고 보면 된다. 원작 엔딩 무렵의 최대 피해자는 하야테인 듯(......).

원작에서는 원래 10의 나라의 수호전사로, 10의 나라에서 희귀한 조인족의 후예이다. 그런데 하야테 편에서도 나오듯 조인족의 피는 치유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애초에 많이 살해당한 종족. 효의 경우에는 본인의 친동생이 10의 나라 사람들에게 살해당하고 피를 뽑아간 사실에 분노해 거의 무차별 복수를 하고 자신의 날개도 뜯어버렸다. (위 만화스캔 중 두 번째 장에 있는 날개자국이 그거)그 때 바늘의 탑에서 파견나온 챠라에게 인도되어 수호기사가 된 것. 엔딩에선 개과천선한다. 뭐 버키 좋아하는 건 여전하지만(...).

[1] 우박 박 [2] 한일 성우 모두 디그레이맨 저스데로를 맡았다. [3] 원작에선 실버 건 하나 빼놓고는 그냥 바쿠 깔짝이는 정도이긴 했다 [4] 다만 이 저주는 다른 것들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며(...), 작중 버키 일행이 오카마스러운 남자보다 카리스마를 풍기는 여자의 모습이 낫다고 평할 정도. [5] 사실 그 전까지 알리바바는 자신의 저주의 원인이 데블몬스터가 꾸민 짓으로 알고 있었을 뿐, 실상은 효가 꾸민 짓이라는 것을 잘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