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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2005)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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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다른 이름 |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1] (Star Wars: Episode 3 - Revenge of the Sith)[2] |
장르 | 실사, 사이언스 픽션 ( 스페이스 오페라),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피카레스크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감독 각본 원작 총괄 프로듀서 |
조지 루카스 |
제작 | 릭 맥칼럼 |
주연 |
헤이든 크리스텐슨 나탈리 포트먼 이완 맥그리거 |
촬영 | 데이빗 테터살 (촬영 감독) |
음악 | 존 윌리엄스 |
편집 | 로저 바튼. 벤 버트 |
캐스팅 | 크리스틴 킹 |
프러덕션 디자인 | 가빈 보켓 |
미술 | 이안 그레이시, 필 하비, 데이비드 리, 피터 러셀 (총괄 미술 감독) |
세트장 꾸밈 | 피에로 디 조반니. 리처드 로버츠 |
의상 디자인 | 트리샤 비가 |
주제곡 | Star Wars and the Revenge of the Sith |
촬영 기간 | 2003년 6월 30일 ~ 2003년 9월 17일 |
제작사 | |
수입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3] |
배급사 | |
개봉일 |
2005년 5월 15일 2005년 5월 19일 2005년 5월 26일 |
화면비 | 2.39:1[4] |
상영 시간 |
140분 (2시간 20분) 141분 (디즈니+)[5] |
제작비 | $113,000,000[6] |
월드 박스오피스 | $848,754,768 |
북미 박스오피스 | $380,270,577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464,794명 |
스트리밍 서비스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공식 홈페이지 | StarWars.com |
[clearfix]
1. 개요
루카스필름이 제작해 2005년 개봉한 미국의 영화.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의 세 번째 작품이자 완결편이다. 클론 전쟁의 종전, 제다이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의 서사, 다스 베이더의 탄생을 다루며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의 네 번째 영화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지게 된다.조지 루카스가 감독으로 직접 참여한 마지막 스타워즈 실사화 영화이다. 주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이완 맥그리거도 이 작품 이후 스타워즈로 돌아올 때까지는 큰 공백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개봉한 지 3년이 지난 2008년, 조지 루카스는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클론 전쟁 극장판과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해 이 영화와 전편 클론의 습격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2. 포스터
2.1. 한국판
<colcolor=#ffe81f> |
|
|
<rowcolor=#ffe81f> 개봉 당시 한국판 전단 한 장짜리 |
OCN 포스터 | Google Play 영화 포스터 |
개봉 당시 4페이지짜리 전단이 있었다.[7]
3. 예고편
공식 예고편 | 한국어 자막 예고편 |
4. 시놉시스
다크 사이드의 힘에 대한 사실이 밝혀지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를 디지털로 최초로 만나보자!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던 때로부터 3년이 지나고 팰퍼틴 의장(황제)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더욱 커져 클론 전쟁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게 격화된다. 자신이 제다이가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던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는 기사단의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런 아나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팰퍼틴은 절대적인 힘을 갖게 해 주겠다며 그를 유혹하고, 아나킨은 점점 어둠의 힘에 이끌려 변해가는데...
― 디즈니+
― 디즈니+
우주 최고의 제다이 영웅에서
전 우주를 위험으로 몰아넣는 악의 화신으로…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던 때로부터 3년이 지나고 팰퍼틴 의장(황제)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더욱 커져 클론 전쟁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게 격화된다. 자신이 제다이가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던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는 기사단의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런 아나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펠퍼틴은 절대적인 힘을 >갖게 해 주겠다며 그를 유혹하고, 아나킨은 점점 어둠의 힘에 이끌려 변해가는데…
선과 악의 충돌 앞에 이들의 운명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
쏟아지는 화산 비 속에서 펼쳐지는 스승과 제자의 목숨을 건 처절한 혈투!!
어둠의 세력에 완전히 장악당한 아나킨은 자신에게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오비완 캐노비와 맞닥뜨리게 된다. 자신의 가족과도 같은 >제자의 변절을 믿을 수 없는 오비완의 피를 토해내는 절규에도 아나킨은 흔들림이 없다. 결국 아나킨과 오비완은 화산 한 >가운데에서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게 된다. 목숨을 건 슬픈 결투를 하게 된 그들의 운명은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 다음영화
전 우주를 위험으로 몰아넣는 악의 화신으로…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던 때로부터 3년이 지나고 팰퍼틴 의장(황제)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더욱 커져 클론 전쟁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게 격화된다. 자신이 제다이가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던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는 기사단의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런 아나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펠퍼틴은 절대적인 힘을 >갖게 해 주겠다며 그를 유혹하고, 아나킨은 점점 어둠의 힘에 이끌려 변해가는데…
선과 악의 충돌 앞에 이들의 운명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
쏟아지는 화산 비 속에서 펼쳐지는 스승과 제자의 목숨을 건 처절한 혈투!!
어둠의 세력에 완전히 장악당한 아나킨은 자신에게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오비완 캐노비와 맞닥뜨리게 된다. 자신의 가족과도 같은 >제자의 변절을 믿을 수 없는 오비완의 피를 토해내는 절규에도 아나킨은 흔들림이 없다. 결국 아나킨과 오비완은 화산 한 >가운데에서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게 된다. 목숨을 건 슬픈 결투를 하게 된 그들의 운명은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 다음영화
5. 줄거리
오프닝 크롤 | |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오래 전 멀고 먼 은하계에.... |
Episode Ⅲ REVENGE OF THE SITH |
War! The Republic is crumbling under attacks by the ruthless Sith Lord, Count Dooku. There are heroes on both sides. Evil is everywhere. In a stunning move, the fiendish droid leader, General Grievous, has swept into the Republic capital and kidnapped Chancellor Palpatine, leader of the Galactic Senate. As the Separatist Droid Army attempts to flee the besieged capital with their valuable hostage, two Jedi Knights lead a desperate mission to rescue the captive Chancellor.... 전쟁! 공화국은 시스 군주, 두쿠 백작의 무자비한 공격에 무너지고 있다. 영웅은 양측 모두에 있었고, 악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드로이드 군단의 사악한 최고 사령관 그리버스 장군은 재빠른 행보로 공화국의 수도로 침입, 은하 의회의 팰퍼틴 수상을 납치했다. 분리파 드로이드 군대가 귀중한 인질과 함께 포위된 수도의 탈출을 시도하고, 두 제다이 기사들은 수상 구출의 필사적인 임무를 이끌게 되는데.... |
클론의 습격 엔딩으로부터 3년이 지나고, 클론 전쟁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코러산트 전투 현장에서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사이보그 분리주의 사령관 그리버스 장군에게 납치된 팰퍼틴 최고 의장을 구출하는 임무를 맡는다. 아나킨과 오비완의 제다이 인터셉터는 격렬한 우주전 현장을 뚫고 적함으로 향하던 중, 미사일에 쫒기고 달라붙은 버즈 드로이드를 떼어내며 간신히 적함에 진입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에 도달한 그들은 시스 로드 두쿠 백작과 라이트세이버 전투를 벌인다. 오비완은 다치지만, 아나킨은 두쿠 백작의 양 팔을 자르고, 팰퍼틴 의장의 요구에 따라 두쿠 백작을 죽인다.
엘리베이터 통로를 통해 탈출하던 일행은 구금막에 갇혀 그리버스 장군에게 끌려간다. 하지만, 오비완과 아나킨은 R2-D2가 고의적으로 난동을 부리는 틈을 타 뺏긴 광선검을 되찾아서 공격하고, 그리버스는 창문을 깨고 나간 뒤 탈출정으로 탈출한다. 아나킨은 반쪽난 함선을 조종해 코러산트에 비상 착륙하는 데 성공한다.
크라산트에서 열린 팰퍼틴 의장 환영식 후 아나킨은 파드메와 재회하고, 파드메는 자신이 임신했음을 밝힌다. 파드메는 나부 행성의 호수 지대에서 아이를 낳겠다고 한다. 그런데 아나킨은 파드메가 출산 중 죽어가는 꿈을 꾸기 시작하고 그 이야기를 파드메에게 들려준다. 요다에게 조언을 구하자, 어둠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수련을 통해 사랑하는 것들로부터의 집착을 버리라는 조언을 듣는다.
클론 전쟁의 끝이 보이며 상황은 점점 좋아지지만, 오비완 케노비는 의장의 권한이 커질 것이라며 걱정이 커진다. 쉬브 팰퍼틴 의장은 아나킨에게 제다이를 감시해 달라며 원탁회의에 지명하고, 팰퍼틴을 의심하는 원탁회의는 임명을 승인하지만 아나킨에게 마스터 등급 부여를 거부하고, 대신 팰퍼틴을 감시하도록 지시하자 아나킨은 실망하고, 요다와 마스터 메이스 윈두는 걱정을 한다. 팰퍼틴은 원탁회의가 권력욕으로 자신을 쫒아내려 한다며, 포스의 어두운 면에 대한 지식으로 아나킨을 유혹하고 죽음을 막을 수 있는 힘을 가르쳐 주겠다고 제안한다. 아나킨은 점점 제다이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낀다.
요다는 분리주의자의 공격을 받는 우키 족의 카쉬크 행성을 지원하러 떠나고, 오비완은 팰퍼틴이 알려준 우타파우 행성으로 그리버스를 죽이러 떠난다. 그리버스는 분리주의자 지도자들에게 다스 시디어스의 지시에 따라 화산 행성 무스타파 행성으로 이동하라고 지시하고, 오비완은 파우안 족 티온 메돈이 알려준 분리주의자 지도자 회합장소를 찾아가 네 개의 광선검을 쓰는 그리비스와 결투를 벌인다. 이때 클론 군대가 습격해 오고, 오비완은 도주하는 그리버스를 추적하여 죽이는 데 성공한다.
마스터 윈두는 팰퍼틴 수상, 즉 다스 시디어스의 음모를 눈치채고 축출하기로 계획하고, 아나킨은 그가 시스 로드임을 윈두에게 보고한다. 윈두는 다스 시디어스를 체포하러 가서 격퇴하지만, 파드메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아나킨에게 손이 잘리고 시디어스에게 죽임을 당한다. 아나킨은 잠시 혼란스러워하지만 결국 다스 시디어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시디어스는 그를 다스 베이더로 임명한다.
시디어스는 제다이를 적으로 선언하고, 베이더에게 제다이 사원으로 가서 모든 제다이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아울러 클론 트루퍼들에게 은하계 전역에서 제다이 지휘자를 죽이라는 오더 66를 발령한다. 그후 베이더는 무스타파로 이동하여 분리주의 지도자를 암살하고, 시디어스는 은하 의회에서 전쟁의 종전을 알리고 자신을 황제로 선언하며 공화정을 제정으로 바꾼다. 혼돈에서 살아남은 오비완과 요다는 코러산트 제다이 사원을 찾아가 아이들의 죽음과 아나킨이 어둠의 편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요다는 시디어스를 처치하러 가고, 오비완은 베이더를 처치하기로 한다. 오비완은 베이더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파드메를 찾아 그의 배반을 알리지만, 파드메는 이를 믿지 않고 아나킨의 행방을 숨긴다. 파드메는 무스타파로 아나킨을 몰래 찾아가, 함께 떠나자고 간청하지만 그는 거절한다. 몰래 숨어들었던 오비완을 보자, 베이더는 그들이 음모를 꾸민 것이라고 생각하고 분노하여 파드메를 포스로 기절시키고 오비완과 라이트세이버 결투를 벌인다. 결투 끝에 오비완은 베이더의 양쪽 다리와 왼팔을 절단하고 떠나며, 베이더는 용암의 복사열로 인해 심한 전신 화상을 입는다.
다스 시디어스는 간신히 살아 있는 다스 베이더를 찾아내고, 코러산트에 데려가 치료와 동시에 개조를 행하여 사이보그로 재탄생시킨다. 베이더가 파드메가 안전한지 묻자, 팰퍼틴은 그가 분노로 그녀를 죽였다고 말해준다. 베이더는 충격을 받았는지 대성통곡을 한다. 이후 시디어스와 베이더는 죽음의 별 건설을 감독한다.
6. 등장인물
<rowcolor=#ffffff> 배우 | 성우 | 배역 |
이완 맥그리거 | 엄상현 | 오비완 케노비 |
나탈리 포트만 | 정미숙 | 파드메 아미달라 |
헤이든 크리스텐슨 | 장민혁 | 아나킨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슈트) |
이언 맥디어미드 | 장승길 | 팰퍼틴 최고 수상 |
사무엘 L. 잭슨 | 김준 | 메이스 윈두 |
지미 스미츠 | 김승태 | 베일 오르가나 |
X |
프랭크 오즈 손종환 |
요다 |
안소니 다니엘스 | 류다무현 | C-3PO |
크리스토퍼 리 | 온영삼 | 두쿠 백작 |
키샤 캐슬휴스 | 나부의 여왕 | |
사일러스 카슨 |
한신 서반석 |
키 아디 문디, 누트 건레이 |
제이 라가아이아 | 그레가 타이포 | |
브루스 스펜스 | 한신 | 티온 메돈 |
웨인 파이그램 | 윌허프 타킨 | |
테무에라 모리슨 | 테무에라 모리슨 | 코디 사령관, 아포 사령관, 싸이어 사령관, 그리 사령관, 오드볼, 바카라 사령관, 자이가라, 블라이 사령관, 니요 사령관 |
데이비드 보워스 | 매스 아메다 | |
올리버 포드 데이비스 | 시오 비블 | |
아메드 베스트 | 자자 빙크스 | |
로핸 니콜 | 레이무스 안틸레스 대위 | |
제레미 불럭 | 콜튼 대위 | |
아만다 루카스 | X | Terr Taneel |
케니 베이커 | 벤 버트 | R2-D2 |
맷 슬론 | X | 플로 쿤 |
피터 메이휴 | 벤 버트 | 츄바카 |
레베카 잭슨 멘도자 | X | 브레하 오르가나 여왕 |
조엘 에저턴 | X | 오웬 라스 |
보니 피스 | X | 베루 라스 |
제트 루카스 | X | 제트 주카사 |
Tux Akindoyeni | X | 에이젠 콜러 |
맷 로완 | 온 프리 타 의원 | |
켄지 오티스 | X | 세이시 틴 |
에이미 앨런 | X | 아일라 세큐라 |
보디 테일러 | 클론 조종사 | |
그램 블런델 | X | 루위 나베리 |
트리샤 노블 | X | 조발 나베리 |
클로디아 카번 | X | 솔라 나베리 |
Keira Wingate | X | 루 나베리 |
헤일리 무이 | X | 푸자 나베리 |
샌디 핀레이 | 슬라이 무어 | |
케이티 루카스 | X | 치 이크웨이 |
제너비브 오라일리 | 몬 모스마 | |
워렌 오웬스 | Fang Zar | |
키 찬 | Malé-Dee | |
레나 오웬 | Nee Alavar | |
크리스토퍼 커비 | Giddean Danu | |
X |
매튜 우드 서문석 |
그리버스 장군 |
- 기타
7. 등장 지역
8.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9.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68 / 100 | 점수 7.7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79% | 관객 점수 66%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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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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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9 / 5.0 | 관람객 별점 4.5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8.053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4.2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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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1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8.5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9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87.5% | 별점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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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30301"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30301;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0301|{{{#!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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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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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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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9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없음% |
전반적으로 평가가 나빴던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보이지 않는 위험과 클론의 습격의 부족한 완성도에 비해 본작은 여러모로 준수해서 영화는 3편에서 망한다는 선입견을 깬 극소수의 사례이자 대표적인 사례로 남았다.
제임스 롤프는 조지 루카스가 스트라이크 두 개에 만루홈런 하나를 친 것 같다고 평했으며, 씨네21의 이성욱도 유사한 한줄평을 남겼다. # 로저 이버트는 별 네 개 만점에 세 개 반을 주며 호평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평론가 평균 68점, 유저 점수는 10점 만점에 7.7을 유지중이며, 로튼토마토에서는 평론가의 토마토 지수 80%, 유저 점수인 팝콘 지수는 66%를 기록했다. 토마토 지수 기준으로 프리퀄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평점이다. 2007년 로튼토마토에서 최고의 SF 영화 100선을 뽑을 때 본작이 51위를 마크해 프리퀄 트릴로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들어갔다.
훗날 시퀄까지 모두 개봉한 시점에선 토마토 지수 기준 역대 시리즈 중 7위에 랭크되었다. # 팝콘 점수도 7위이며 일반 대중 평가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IMDB 유저 평가 지수는 6위를 기록중이다. # 전반적인 평론 및 유저평을 취합하는 전술된 두 매체 외의 각 개별 평론 매체들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순위를 매긴다. # # # 공통적으로는 프리퀄 중에선 으뜸으로 견해가 일치하지만, 오리지널 삼부작의 세 작품에 비해선 박하게 평가되는 편이다.[10]
은하계를 수호하던 제다이의 전멸과 은하 공화국의 멸망, 은하계 전체에 공포 통치를 하게 될 은하제국의 건국, 그리고 스승과 제자가 목숨을 건 비극적인 대결이 주 내용이다. 프리퀄 트릴로지로 입문한 사람들은 다스 베이더의 첫 등장으로 이제서야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다들 제대로 알게 되었다. 한 편 한 편이 독립적으로 즐길 만한 클래식 트릴로지와는 달리, 프리퀄 트릴로지는 시스의 복수를 위해 보이지 않는 위험과 클론의 습격이 복선과 배경을 깔아준 셈이다. 즉, 스타워즈 세계관을 잘 모르는 초심자들의 입장에서 보기에 이전 프리퀄 두 작품은 사실 뭔지 잘 알지도 못하고 진행도 잘 안 되는 듯한 이야기인 셈.
영화의 시간적 배경이 클론전쟁 말기인 만큼 전투 장면은 역대 스타워즈 영화 중에서도 돋보이는 편이다. 코러산트 궤도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함대함 전투를 비롯해 은하계 곳곳의 전장을 비추는 등 역대 영화 속 우주전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기 때문에, 프리퀄 트릴로지를 부정적으로 보는 팬들마저도 인정하는 편이다. 제다이 인터셉터 두 대가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지나치자마자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대규모 난전은 가히 시리즈 최고의 오프닝 시퀀스라 해도 무방하다.
비주얼도 시리즈 사상 최고의 경지다. 프리퀄 자체가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대단한데 그중에서도 가장 나중에 개봉된 만큼 잘 재단된 비주얼들의 향연이 펼쳐져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 전체에서도 유의미한 업적을 이루었다.
라이트세이버 검투가 가장 많이 들어간 작품으로, 화려한 퀄리티를 보여주며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공화국 측에서는 아나킨 스카이워커, 오비완 케노비, 요다, 메이스 윈두, 킷 피스토, 세이시 틴, 에이젠 콜러, 키아디 문디 등의 마스터급 제다이들이, 분리주의 연합 및 제국 측에서는 그리버스, 두쿠 백작, 여기에 시스 군주인 다스 시디어스까지, 그야말로 당대 은하계 최강급의 고수들이 영화 한 편에 모두 등장해 현란한 라이트세이버 대결을 벌이기에 타 시리즈와 비교해 볼거리 측면에서는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각각 빛과 어둠의 최고수인 요다와 다스 시디어스가 클래식 시리즈에선 포스만 몇 번 사용하던 데에 비해, 본작에서는 당시 최고 수준의 CG에 힘입어 라이트세이버로 제대로 한판 승부를 벌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후반부 아나킨과 오비완의 라이트 세이버 대결 장면이 액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이완 맥그리거는 제작진이 짠 검술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수 개월간 맹훈련을 했다고 한다. 하루 4끼씩 지정된 식단에 맞춰 식사를 하면서 몸도 만들어야 했으며, 실제 촬영 전 연습 장면에서는 저 둘이서[11] 눈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검합을 주고 받는 걸 볼 수 있는데, 다 끝나고 서로 어깨를 두드려주며 '이제 걱정없겠다'며 말하는 걸 보면 연습량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결과물인 무스타파 결투 장면은 액션으로만 치면 전 시리즈 최고의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클래식 삼부작의 묵직한 느낌보단 현란한 액션에 치중한 나머지 멋지긴 하지만 전투가 아니라 '미리 합을 맞춰놓은 안무' 같다며
주인공 아나킨 역을 맡은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연기가 여전히 아쉬운 게 가장 큰 흠이지만, 본인의 연기력이 떨어지는 것 이외에도 대본 자체도 연기로 살릴 수가 없는 대사투성이인데다, 사실 루카스가 감독으로서 제대로 연출 지도를 해주지 못한 탓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하지만 본작이 아나킨의 본격적인 흑화를 다루는 만큼 1, 2편에 비하면 월등히 나아진 수준을 보여준다는 평도 있다. 제다이인 동시에 연인이라는 자신의 위치에 대한 고뇌 어린 표정 연기[15]와 감정이 실린 대사는 전작들에 비해 잘 전달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16] 화려한 라이트세이버 검술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기도 했다.
한편으론 워낙 1, 2편에 일어난 내용이 없다 보니 아나킨의 흑화가 3편에서 너무 급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도 있다.[17] 그리고 작중 스토리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오더 66은 많은 사람들에게 설명이 부족했다는 의견도 있다.
SF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쌍둥이인 걸 예측하지도 못했고 자연분만이 나와 핍진성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어쨌거나 빌드업을 위한 바탕이 된 프리퀄 전작들과 달리 본작은 영화 사상 최고의 악역으로 손꼽히는 다스 베이더의 탄생 과정 및 은하 제국의 건국, 이에 따른 공화국의 멸망과 제다이의 몰락을 교차해서 다루는 등 클래식 트릴로지와 연결고리가 가장 많은 탓에, 시리즈 팬들은 프리퀄 트릴로지 중에서 이 작품을 가장 먼저 꼽는 경우가 많다.
개봉 10주년을 맞아 스타워즈닷컴에서 개봉 당시 매체들의 리뷰를 모아 다시 한번 소개한 적이 있다. #
10. 흥행
1억 13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8억 4800만 달러를 기록,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흥행세를 보였다. 개봉 첫 날에만 5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개봉일 최고 수익 기록을 갈아치운 미국에서는 총 3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그해 흥행 1위를 차지했고, 일본에서는 7월에 개봉하여 8266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한국에서는 서울 63만, 전국 172만 관객을 거두며 어느 정도 흥행은 성공했으나 당시 외화 최고 흥행작이던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흥행의 반토막조차 거두지 못했기에, 스타워즈는 한국에서는 망하지는 않아도 아주 대박은 역시 아니라는 걸 입증했다.[18]
11. 기타
- 전작 클론의 습격에 이어 제58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먼저 공개되었다.
- 오프닝 스크롤 시작 부분에 느낌표가 들어갔는데 (War!), 이는 스타워즈 영화 중 최초다.
-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에 올랐다. 시리즈 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각효과상 후보에조차 오르지 못했는데, 특수효과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작품인 스타워즈 시리즈, 그중에서도 가장 발전한 시각효과를 선보인 마지막 작품이 후보에조차 못 올랐다는 건 의외의 결과라는 평이다.[19]
-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와의 스토리 연계를 위해 떡밥들이 작품 내에 많이 들어갔다. 매끈하고 메탈릭한 우주선으로 일관하던 1, 2편[20]에 비해 클래식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전풍의 우주선들도 등장하고, 츄바카와 같은 클래식 트릴로지의 메인 캐릭터도 깜짝 등장한다. 이외에도 훗날 오비완이 루크에게 전해줄 아나킨의 라이트세이버를 회수해가는 장면이나 제국 건국 뒤 클론 전쟁의 시작점인 지오노시스 상공에 건설 중인 데스 스타 등을 보여주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집어넣었다. 오웬 라스 부부가 아기 루크를 안고 타투인의 2개의 태양이 저무는 지평선을 응시하는 마지막 장면은 에피소드 4에서 루크가 모험을 동경하며 황혼을 바라보는 장면을 오마쥬한 장면으로, BGM으로 흐르는 포스의 테마와 함께 팬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하는 명장면이다.
- 오비완이 라스 부부에게 루크를 입양하는 장면은 사실 클론의 습격 촬영 당시에 미리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클론의 습격 다큐멘터리[21]에서 루카스가 타투인의 로케이션인 튀니지에서 "3편에 나올 장면을 미리 촬영한다"라고 말하는데, 무슨 장면인지는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말을 안 하지만 영화에서 유일하게 타투인이 배경인 게 이 장면밖에 없으므로 어느 정도 쉽게 추론이 가능하다. 이유는 고작 한 장면 찍자고 제작진과 배우를 이끌고 튀니지까지 와서 촬영하는 것이 매우 비효율적일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 3부작을 미리 어느 정도 구상했기에 가능한 촬영 방법이다. 다만 해당 장면의 촬영장 사진으로 보이는 그린스크린 세트장 사진이 있기 때문에 루카스가 말한 장면이 해당 장면이 아닐 가능성도 크다.[22]
- 마지막의 다스 베이더가 탄생하는 장면은 기존의 베이더 역을 맡은 배우들이 아닌 아나킨 역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직접 수트와 가면을 착용하고 연기했다. 당초 다른 배우에게 맡기려 했으나 헤이든 본인이 꼭 그 장면을 자신이 직접 연기하길 원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23] 그리고 약 17년[24]이 지나 헤이든은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한번 다스 베이더 수트를 착용하게 되었다.
- 편집하기 전의 분량은 4시간 정도고 작중 초반부의 코러산트 전투 장면만 해도 1시간 정도였으나, 편집을 통해 최종 편집본의 상영 시간은 2시간 19분으로 줄어들었다. 영화가 길어지면 그만큼 상영횟수도 적어지는 만큼 흥행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해도 팬덤에선 많이들 아쉬워한 모양. 많은 팬들이 DVD에 실릴 엄청난 분량의 삭제 장면들을 기대했으나, 정작 DVD엔 삭제 장면에 6개의 시퀀스만 수록되어 또 한 번 아쉬움을 샀다.
-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신체 절단 장면이 많아 스타워즈 영화들 중 처음으로[25] PG-13 등급[26]을 받았다.[27].개봉 당시 한국에서는 전체관람가를 받았고[28] 디즈니+에서도 특이하게 전체관람가를 받았다.
- 디즈니 인수 이전에 제작된 스타워즈 영화 중 국내에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국이 더빙을 제작한 적이 없는 영화다. 이 영화를 제외한 나머지 5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더빙한 방송사는 KBS가 유일한데 본작은 하지 않았으며, 2015년에 개봉한 깨어난 포스가 더빙판이 상영되었고 이후 라스트 제다이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도 더빙판이 나온 뒤 디즈니+의 국내 출시를 얼마 앞두고 더빙판이 공개되었다.
- 두쿠의 손이 잘려나가고 참수당하는 장면, 그리버스나 다스베이더 같은 신체 개조, 후반부에 산채로 불타는 아나킨[29], 임신한 아내를 목 조르는 아나킨 등 동일 시리즈 내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수위가 높은 편이라 지상파에서 방영하기가 어렵다는 말도 나왔으나, 이후 더빙이 아닌 자막 방송이긴 해도 2014년 설날 특선 영화로 EBS에서 처음으로 방영하였다.[30] 2016년 1월 22일 KBS 시청자 상담실 일일 보고서에 시스의 복수 편성 요청건이 올라왔다. #
-
당시
영링으로 출연한 어느 아역 배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나킨이 영링들 앞에서 광선검을 뽑는 장면에서 헤이든이 Boo!하고 놀래키는 소리를 내는 바람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게 된 것이라고 한다. 완성본에는 헤이든의 장난이 들어가지 않고 영링들이 깜놀하는 모습만 들어갔다.
-
영화 개봉 직후 유출된 영상으로 중국에서 발매된
해적판 DVD가 엄청난
발번역 자막으로
주목을 받았다.
중국어 번역은 제대로 됐는데 어째서 발번역이냐면
중국어로 번역된 자막을 번역기를 이용해 다시 영어로 번역했기 때문(…). 이름하여
'Star War The Third Gathers The Backstroke of the West'(별전쟁 세 번째 모임들:
서부의
배영).[31] 가장 압권은 아나킨이
파드메의 죽음을 알고 외치는 "No!"가 "Do not want"로 바뀌어버린 것.[32] 아나킨은 Allah Gold, 파드메는 The Plum Of, 오비완은 Ratio Tile로 오역되었고, 심지어 팰퍼틴은 그냥 D로 나온다. 루크는 Luke=Look=See라는 기적의 과정을 거쳐 See가 되었다.[33]
그리고 이를 재밌게 본 팬들이 힘을 합쳐 유튜브에 오역 자막을 그대로 더빙한 전편이 올라왔다. 이에 크게 감명받은(?) 스타워즈 팬들은 서부의 배영만 출시된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직접 나머지 편들의 제작에 착수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Star War The Fourth Gathers: The Novelty Desire(별전쟁 네 번째 집합들: 색다른 욕망)와 Star War The Fifth Gathers: The Counterattack Collection(별전쟁 다섯 번째 수집들: 반격 모음집)이 출시되어 있다. 유튜브에서는 풀영상이 짤리기 때문에 직접 구글로 검색해서 구글 드라이브 등지에서 다운받아야만 한다.
- 영화 후반에 파드메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베이더가 Nooooooooo!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하나의 밈이 되어버렸다. IWBTB라든지.[34]
- 개봉 당시 미국의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영화가 조지 부시 행정부와 이라크 전쟁을 비판한다는 식의 불만섞인 반응을 나타냈다.[35] 그러자 조지 루카스는 영화의 이야기는 베트남 전쟁의 영향을 받았지 이라크 전쟁의 영향은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팰퍼틴이 제다이에게 습격을 받은 뒤 공화국을 은하계 최초의 제국으로 바꾸는 장면과 이를 지켜보는 파드메가 "이렇게 자유가 죽어가는군요.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함께."라고 한탄하는 것 등은 여러모로 당시 9.11 테러를 이유로 애국자법을 통과시키고 전체주의 성향을 내보인 부시 행정부의 행보에 대한 비판과 자연스럽게 오버랩되긴 한다.
- 영화에서 아나킨과 오비완이 첫 전투를 한 뒤 셔틀을 타고 카운슬에 돌아오는 장면에서 잘 보면 밀레니엄 팔콘이 보인다. 레전드 설정에선 이게 진짜 팔콘 호가 맞다. 이 시기엔 이름이 Stellar Envoy였고, 공화국 의원들의 지시를 받은 자닥 함장이 사용했다. 이 설정은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인수하면서 캐논이 되지 못했고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나오면서 폐기됐다.
- 2020년 4월, 스타워즈: 클론 전쟁 시즌7 9화가 공개되면서 에피소드 3 초반부의 코러산트 전투의 직전 상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러산트 전투 동안 아소카와 캡틴 렉스의 행적을 보여주면서 에피소드 3를 감상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 그리고 10화가 나오면서 아소카와 렉스가 만달로어 공성전을 치르는 동안 아나킨이 두쿠를 죽이며 코러산트 전투가 마무리 되었으며, 아나킨과 오비완은 각각 의장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거나 그리버스를 잡기 위해 우타파우에서 대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0~11화동안 아소카가 몰과 대결을 벌여 이긴 후 코러산트로 압송하는 동안, 코러산트에서는 제다이들과 팰퍼틴의 싸움과 아나킨이 시스로 타락하고 오더 66 발동이 동시에 일어난다. 11~12화 사이에서는 오더 66 발동에 따라 아소카와 렉스 그리고 몰이 탈출하는 과정이 나온다. 아소카가 코러산트의 팰퍼틴의 집무실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아나킨을 통해 감지하는 장면에서는 영화의 음성[36]을 실제로 가져다 썼지만, 메이스 윈두의 죽음에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아나킨이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라고 말하는 대사는 클론 전쟁의 아나킨 성우인 맷 랜터가 다시 녹음했다. 이후에 캡틴 렉스에게 오더 66을 발동하라는 팰퍼틴의 목소리도 영화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5월, 스타워즈: 배드 배치 1화에서 에피소드 3 초반부의 코러산트 전투 장면 중 몇몇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하였으며, 오비완이 참전한 우타파우 전투 언급과 함께 스타워즈 반란군에 등장한 케이넌 제러스의 아픈 과거 등 오더 66 상황, 그리고 카미노에 모인 클론들이 제국 선포 연설을 홀로그램을 통하여 듣는 장면이 등장한다. 더불어, 해당 애니메이션에서는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변모한 시기를 다룬다.
- 2023년 12월 30일 Hello There 프로덕션 채널에서 아나킨 VS 오비완의 전투 장면을 클론전쟁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재현한 팬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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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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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X1138 청춘낙서 스타워즈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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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23. 03. 26. 발췌,
URL
[2]
Rotten Tomatoes, Star Wars: Episode 3 - Revenge of the Sith, 2023. 03. 26. 발췌,
URL
[3]
KOBIS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2023.0 3. 26, 발췌,
URL
[4]
TweakTown, Ben Gourlay, Star Wars Episode III: Revenge of the Sith 4K Blu-ray Review, 2023. 03. 26. 발췌,
URL
[5]
디즈니+,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2023. 03. 26. 발췌,
URL
[6]
Box Office Mojo,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2023. 03. 26. 발췌,
URL
[7]
EST's nEST, 이글루스, 2010년 12월 17일 작성, 2023년 1월 23일 접속,
http://est46.egloos.com/v/3525092
[우키]
[건간]
[10]
팬덤에서는 평론가 지수와 별개로 시퀄 3부작 전체가 본작에 못 미친다는 평이 다수다.
깨어난 포스와
라스트 제다이는 평론가 평이 팬덤에서 납득하기 힘든 정도로 높은 편이라, 영화는 물론 게임계까지 불거진 평론가 평과 관객 지수의 갭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특히 라스트 제다이는 로튼토마토 기준 평론가 지수가 91%로 매우 높지만, 관객 지수는 겨우 42%에 불과해 무려 50% 가까이 차이날 정도로 갭이 크다.
#
[11]
대역이 아니다.
[12]
다만 이는 제다이가 포스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예측하고 그것에 맞춰 자신의 검을 갖다댄다는 설정이 제법 잘 표현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아나킨과 오비완은 사제지간으로 오랫동안 수련도 했고 클론전쟁 중 함께 다녔으니 서로를 불 보듯 잘 아는 게 당연하다. 예를 들어 전투 중 갑자기 둘이 서로 라이트세이버를 부딪치지 않고 마주보고 서로 허공에다 붕붕 몇 번이나 휘두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설정과 연관지어 해석한다면 서로의 의도를 포스로 읽으면서 들어갈 틈을 찾는데, 각자의 실력이 서로 비슷해 도중에 계속 막히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일반적인 칼싸움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의미없는 짓일 수도 있겠지만 현실의 검 대결에서도 페인트(Feint)라 하여 상대를 기만하는 심리전이 존재한다. 그것을 스타워즈 세계관의 특유의 가볍고 스피디한 라이트세이버와 결합하면 허공에 순식간에 몇 번을 휘두르는 심리전이 존재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13]
물론 전투씬이 매우 화려하기 때문에 그다지 부각되는 점은 아니다. 오히려 저런 평가를 내린 팬들이 억지스러워 보일 정도.
[14]
이를 통해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과 프리퀄 삼부작의 라이트세이버 액션의 방식 차이를 알 수 있는데, 설정 면에서 오리지널 삼부작은 스타워즈 세계관의 골자가 조금씩 성립되어 갈 때이고 기술적으로는 지금과 같은 빠르고 현란한 액션을 보일 수가 없었다. 그 때문에 오리지널의 라이트세이버 액션은 세계관 설정 면에서는 그 중심이 '제다이의 라이트세이버 검식'과 루크의 성장에 있고 기술 면에서는 제다이의 '기사'적인 면을 보여주는 검도와 펜싱이 혼합된 기술에 있던 것이다. 프리퀄 시리즈에서는 발전한 영화 기술을 보이며 액션이 빨라지고 화려해졌기 때문에 쉽게 간과하는 점이지만 그러한 제다이 검식이나 각 인물의 액션 특징은 프리퀄 1편인
보이지 않는 위험 때부터 세세하게 연출되었던 바이다. 또한
라이트세이버 검식이란 개념 자체가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후 한참이 지나서야 제대로 성립된 설정이기에 오리지널 시리즈의의 라이트세이버 액션은 그 경합을 훗날에 어느 정도 설정을 통해 보강한 경우이지만 프리퀄의 경우에는 영화를 제작할 때부터 이미 라이트세이버 액션과 그 표현에 대한 세세한 설정까지 정립된 상태였다.
[15]
후반 팰퍼틴의 진상을 알고 해가 저무는 동안 고뇌할 때의 대사 없는 표정 연기는 상대역인
나탈리 포트먼과 비교해 봐도 부족함이 없다.
[16]
특히 최후반부 오비완에 의해 팔다리가 잘린 이후 외치는 단말마 "I HATE YOU!"는 훌륭한 수준의 분노 연기를 보여주었다.
[17]
다만 2편에선 아나킨의 엄마가 사망하고 파드메와의 사랑을 통해 아나킨 내면에서 힘에 대한 갈망과 집착,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되는 과정을 그리긴 한다. 헤이든의 연기와 루카스의 연출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잘 와닿지 않을 뿐. 결국 루카스필름은
클론전쟁 3D에서
아소카 타노를 등장시켜 타락의 동기를 보충시켰다.
[18]
그해 여름에 흥행한 외화
우주전쟁,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아일랜드 모두 300만 이상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비긴즈(100만명)와
리들리 스콧의
킹덤 오브 헤븐(150만명)보다 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19]
참고로 당해 시각효과상 후보에 오른 작품은
킹콩,
우주전쟁,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다.
[20]
그나마 2편에서는 디자인적으로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의 아버지뻘이 될
어클레메이터 강습상륙함이 등장한다.
[21]
16분 21초경
[22]
사진 참조. 이 사진 외에도 DVD판에 수록된 사진에도 그린스크린 세트장에서 오비완이 아기 루크를 오웬 부부에게 넘겨주는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볼 수 있다.
[23]
그래서 에피소드 3의 다스 베이더의 비율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 크리스텐슨의 키도 183cm로 큰 키이긴 하지만 오리지널 시리즈의 다스 베이더는 198cm의 거구인 데이비드 프라우즈가 연기했기 때문.
[24]
시스의 복수 촬영 기간은 2003년 하반기부터 2004년까지 이어졌고,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는 2021년에 촬영하였다.
[25]
다른 5편의 영화들은 모두 PG 등급을 받았다.
[26]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지만, 부모의 주의가 권장되는데 대략 한국의 12세 등급에 해당된다.
[27]
두 번째로 PG-13 등급을 받은 영화는
깨어난 포스이다.
[28]
다만 국내에 출시한 DVD와 블루레이 등 홈 미디어는 12세 이용가로 상향 조정되었다.
[29]
거기다 화상으로 살가죽이 벗겨지는 게 훤히 드러난다. 문제는 이 장면과 이후 기계 갑주로 개조 수술하는 장면이 에피소드 3의 백미이자 클래식-프리퀄 트릴로지를 마무리하는 화룡점정이라 편집조차 할 수 없다.
[30]
2014년 설연휴 특선 영화로 에피소드 1~6을 방영했다. EBS 특유의 자막 퀄리티도 좋고, 국내 최초의 스타워즈 전 시리즈 HD 방송이란 의미도 있다. 방영 순서는 첫째날 4와 5, 둘째날 6과 1, 셋째날 2와 3 순으로 방영했다.
[31]
중국어로
시스의 음차인 '西斯'를 뜻으로 다시 번역하고 '反击'가 "복수=반격=back+strike=backstroke"라는 해괴한 과정을 거쳐 '배영'으로 둔갑해버린 것.
[32]
왜 이렇게 됐냐면 중국어에는 "안 돼!"라는 절규에 딱 맞는 표현이 없어서 "(이런 건) 싫다"는 뜻의 不要가 그나마 가까워 그렇게 번역했는데 이걸 다시 영어로 직역하면 "원하지 않아!"가 되기 때문. 이 Do not want는 이후
밈의 자리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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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름이 많이 바뀌긴 했어도 어쨌든 이름을 부여받았지만 포스의 영이 된 콰이곤 같은 경우 번역 과정에서 인식을 못했는지 이름이 아예 묵음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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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노나 솔그린을 죽이면 이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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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영화 후반 무스타파 행성에서 아나킨이 오비안에게 "내 편이 아니면, 당신은 나의 적이요"(If you're not with me, then you're my enemy)라고 말한 장면이, 9.11 테러 직후 당시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가 의회 연설에서 "우리 편에 서느냐, 테러리스트들의 편에 서느냐의 선택만이 존재할 뿐이다"(Either you are with us, or you are with the terrorists)라고 말한 것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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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스 윈두 역의
사무엘 L. 잭슨, 아나킨 역의
헤이든 크리스텐슨, 그리고 팰퍼틴 역의
이안 맥디어미드의 목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