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Wars Episode III: Revenge Of The S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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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비디오 게임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비디오 게임이다. 루카스아츠가 배급했으며, PS2, Xbox, GBA, NDS, PS3 등 다양한 플랫폼에 이식되었다.2. 스테이지
- 코러산트 전투[1]
- 코러산트에서의 구출(Rescue over Coruscant)
- 폭발적 발전(An Explosive Development)
- 엘리베이터의 위험(Peril in the Elevators)
- 점수 고정(Setting the Score)
- 아직 끝나지 않았다(It's Not Over Yet)
- 장군의 오른팔(The General's Right Hand)
- 우타파우 전투
- 우타파우 조사(Investigating Utapau)
- 병사들의 도착(The Cavalry Arrives)
2.1. 시크릿 스테이지
3. 플레이어블 캐릭터
4. 적
4.1. 보스
-
두쿠
총 4페이즈로 나뉘며, 1페이즈에선 오비완이 어그로를 다 끌어주기 때문에 쉬우나[7], 2~4페이즈는 오비완이 없기에 조금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2페이즈는 맵이 길어서 두쿠를 따돌릴 수 있고, 3페이즈는 SBD가 등장하는 대신 체력 회복 오브젝트가 있어 쉽다. 4페이즈는 2페이즈와 다를 바가 없다. 처치하면 영화와는 다르게 아나킨이 바로 가슴팍을 찔러 즉사시킨다. -
크랩 드로이드
영화에서는 작은 사이즈로 나오지만 게임에서는 괴수급으로 나온다,레이저를 쏴다가 방심한탓에 머리를 라이트세이버로 때려주자,그러면 알아서 파괴된다.[8] -
그리버스 장군
총 3페이즈로 나뉜다. 1페이즈는 건물 안과 착륙장에서 싸우고, 계속 공격해주면 된다. 2페이즈는 동굴 안으로, 석순들이 좀 불편하게 시야를 가리지만 크게 다를 바는 없다. 그리버스 전용기 앞에서 펼쳐지는 3페이즈에서야 4도류를 펼쳐서 난이도가 상승한다. 그리고 블라스터를 충전하여 쓰는데, 상당히 성가시다. 처치하면 오비완이 심장을 찔러 감전되다가 힘없이 쓰러져 죽는다. -
메이스 윈두
원작과 달리 아나킨과 언쟁을 벌이다가 칼부림을 한다. 총 3페이즈로 나뉜다. 1페이즈는 의장실에서, 2페이즈는 발코니에서 싸우는데 크게 서로 다를바가 없다. 3페이즈에선 메이스 윈두가 작정하고 아나킨을 죽이려고 더 강한 칼질과 포스 그립, 포스 푸쉬를 쓴다. 처치하면 아나킨이 복부를 찌른 후 발로 차서 창 밖으로 떨어뜨려 죽인다. -
LAAT/i
적이 된 공화국 건십이 오비완을 공격하는데 분리주의자 셔틀처럼 폭탄물을 던지거나 세이버 던지기를 하면 추락한다. 우타파우와 제다이 서원에서만 등장한다. -
분리주의자 셔틀(세시페드 급 수송 셔틀)
누트 건레이가 겨우 아나킨의 습격으로 부터 탈출해서 셔틀에 타서 발악을 한다. 폭탄과 레이저를 쏘는데,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오히려 근처의 네모이디안들이 더 거슬릴 수 있으며, 멀리 있는 탓에 세이버 던지기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처치하면 추락해서 용암에 침몰한다. -
다스 베이더
A friendship in flame (오비완 케노비 편 최종장)에서 다스 베이더라는 이름으로[9]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영화 본편에서와 똑같이 푸른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서로 맞서는데, 아나킨의 체력을 다 꺾으면 고지대로 점프해는 영화와 똑같은 대사를 펼치고 그의 사지를 자른다.[10] - 오비완 케노비[11][12]
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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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nding(본편 엔딩)
영화 시스의 복수 본편에 나온 정실 엔딩. 오비완이 자신이 고지대를 점령했다면서 아나킨을 만류함에도 불구하고,아니킨이 “You underestimate power of the darkside[13]]”라며 결국 똑같이 사지가 날아가는 엔딩.이후에 팰퍼틴이 아직 살아있는 아나킨을 발견하고서 그를 갑옷을 입은 다스 베이더로 만드는 엔딩.사실 영화에서 나온 엔딩이랑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비완 케노비로 플레이하는 미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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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e Ending
여기서는 아니킨과 오비완의 싸움에서 맨 마지막에 아니킨이 오비완보다 더욱 높은 고지에 올라 오비완을 찌른 뒤에 그 시체를 용암지대로 떨어트린다. 이후 다스 시디어스 앞에서 붉은 라이트세이버를 받으나, 그는 그 자리에서 즉시 팰퍼틴 황제를 죽이고 은하 제국의 지배자가 된다.[14] 다스 베이더로 플레이하는 미션에서 볼 수 있다.
6. 각색된 장면
- 영화에서 그리버스는 오비완 케노비가 총으로 심장을 맞춰서 죽으나, 게임에서의 그리버스의 죽음은 오비완이 라이트세이버로 그리버스의 심장을 찔러 전기 이펙트 같은 것이 온 몸에 둘러지면서, 작동이 중지된다. 그리고 그리버스의 갑옷 색도 더 밝아졌다.
- 누트 건레이의 죽음과 분리주의 연합 간부 숙청이 영화와는 꽤 다르다. 우선 포글 더 레서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가장 먼저 죽고, 룬 하코는 죽는 장면이 생략된다. 산 힐이나 슈 마이같은 네임드이지만 그렇게는 유명하지 않은 캐릭터들도 전부 빼버렸다. 결정적으로 누트 건레이는 라이트세이버에 베여 죽지, 마지막까지 탈출하여 용암에 침몰하지는 않는다.
- 아나킨이 오비완과의 대결에서 고지대를 무시하고 오비완을 죽인 후, 팰퍼틴에게서 라이트세이버를 건네받고 팰퍼틴을 죽여버리는 엔딩이 존재한다. 이 때 팰퍼틴의 호위 병력이 쇼크 트루퍼가 아니라 제7 하늘 군단의 클론 트루퍼이다.
7. 닌텐도판
8. 여담
- Settings -> Codes 순으로 들어가면 코드를 입력하는 공간이 나온다. 아래는 코드 목록과 해금되는 목록을 적어놓았다.
071779 | 모든 드로이드 축소 |
TANTIVEIV | 모든 듀얼 맵 해제 |
NARSHADDAA | 모든 보너스 스테이지 해제 |
KORRIBAN | 모든 스테이지 해제 |
SUPERSABERS | 라이트세이버의 외형 변경(더 빛나고 더 커짐) |
-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프리퀄 3부작의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닉 길라드와 함께 직접 게임에 등장하는 아나킨의 전투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헤이든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유일하게 대역을 쓰지 않고 모든 전투 장면에 참여했을 정도로 검술 수준이 높았다.
[1]
우주전은 짧은 컷씬으로 생략하고, 바로 보이지 않는 손 내부 전투로 돌입한다.
[스포일러]
Friendship in flames 엔딩에서 미션이 Kill Darth Vader라고 표기된다. 더 이상 제자가 아닌 적으로 간주된 것.
[보너스]
[4]
보너스 미션에서 등장하며,
벤 케노비와 대결한다.
[보너스]
[6]
보너스 미션에서는 적으로 등장하며,대전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7]
대신 오비완이 아나킨을 따라오기 때문에 체력 회복에는 수월하지 않다.
[8]
원래부터 머리가 크랩 드로이드의 약점이라서 클론 트루퍼의 총에서 맞고 파괴된다.
[9]
미션을 보면 Kill Darth Vader라고 나와있다.
[10]
단, 여기선 사지를 자르는 모습은 제대로 비춰지지 않았다.
[11]
다스 베이더 편 최종장에서 나오는 제다이 최종 보스. 이 때 이 미션의 제목은
Revenge of the sith이다. 여기선 다스 베이더로 오비완을 공격해야 하는데, 오비완의 체력을 다 깎으면 아래에 후술할 엔딩인 “Revenge of the Sith”이라고 불리는 엔딩이 나온다.
[12]
마지막 엔딩의 보스이다.
[13]
영화와는 다른 대사이긴 한데, 이 대사는 다스 베이더가 된 아나킨이 고지를 점한 아들에게 한 대사다..
[14]
이때 외치는 말은 “No,The galaxy belongs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