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00:12:25

소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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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이라
ソテイラ | Soteira
파일:소테이라_illust.jpg
{{{#ffffff,#dddddd ...저렇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43㎝
몸무게 38㎏
혈액형 O형
생일 1월 6일
출신 생명의 나무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황철.png 황철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소서러.webp 소서러
라멘토
시간의 틈※에 유전하는 마카롱 ※D=(딸기/3)px^2 상태를 가리킨다
Song by 오오하라 유이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노우에 호노카

1. 개요2. 스킬3. 작중 행적
3.1. 메모리3.2. 보이스
4. 라멘토5. 기타

[clearfix]

1. 개요

이상한 언동이 특징인 수수께끼에 싸인 방랑자.
‘파괴신’이라고 부르는 작은 새를 머리에 얹고, 목적지도 없이 여행을 하고 있었다.
뭔가 중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

파일:메멘토모리 소테이라 액티브1.jpg 어느 것을 고를까?(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어느 것을 고를까? 소테이라가 말하는 대로!" 적당히 마법을 쏴서, 무작위로 적에게 6회 공격력의 160% 마법 공격을 한다.
Lv.2 마법 공격의 횟수사 8회로 된다.(Lv 61 달성 시 개방)
Lv.3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190%로 된다.(Lv 12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소테이라 액티브2.jpg 앗! 저게 뭐지?(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아, 저기!" 손가락으로 가리킨 방향에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낚여버렸다! 속도가 가장 높은 적에게 공격력의 390% 마법 공격을 하고 3턴 동안 속도를 20% 감소시킨다.
Lv.2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420%로 된다.(Lv 21 달성 시 개방)
Lv.3 속도의 감소량이 30%로 된다.(Lv 81 달성 시 개방)
Lv.4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480%로 된다.(Lv 14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소테이라 패시브1.jpg 파아짱, 좋은 아침(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잠이 덜 깬 파아짱이 상대를 부리로 쫀다. 자신이 공격을 받았을 때 30% 확률로, 공격해 온 적에게 1턴 동안 [출혈]을 부여한다. 매 턴 행동 시작 시 자신의 공격력의 20% 대미지를 입힌다.(Lv 41 달성 시 개방)
Lv.2 [출혈]을 부여할 확률이 50%로 된다.(Lv 101 달성 시 개방)

3. 작중 행적

3.1. 메모리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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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이라가 여기에 왔을 때 제일 먼저 생각한
건...
좋은 곳이라는 거였나.

잘 보존된 자연이 있고,
살아 있는 것들이 많이 있고, 공기도 맛있고.

지금까지 여러 곳을 돌아다녔지만,
이런 곳은 그리 많지 않아.

그래서 저주 때문에 큰일이 났을 땐
깜짝 놀랐지.

뭐랄까... 그립다는 느낌?

무슨 말인지 듣고 싶은가 보네.
자자, 서두르지 말고.

오늘은 특별히 자세한 얘기를 해줄게.
2화
[ 펼치기 · 접기 ]
여기에 오기 얼마 전에는 말이야,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에 있었던 적도 있어.

누군가와 말하고 싶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여행을 하기로 결정한 건 소테이라지만,
다른 곳으로 할 걸 그랬다고
아주 조금 후회하기도 했지.

그래서 파아짱을 머리에 얹고
계~속 걸어다닌 거야.
3화
[ 펼치기 · 접기 ]
맞다! 아직 파아짱이 머리 위에
앉기 전 얘기도 해줄까?

그곳은 또 다른 곳...
이라고 할까. 어떻게 보면 소테이라의
본가 같은 곳이었지만...

여기와는 반대로 살아있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아~무것도 없는 곳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애쓴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잘 안됐나 봐.
4화
[ 펼치기 · 접기 ]
저렇게 돼버린 것도
따지고 보면 소테이라 때문이지만.

억지로 비유하자면 자기가 구운 케이크를
다 엎어 버려서
청소해야 할 것 같은 느낌.

맛있게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만들었는데
그런 결말... 슬프지.

그래서 소테이라는 다른 사람이 구운 케이크가
어떤지 보러 가기로 했어.

하지만 역시 소테이라처럼
뒤집어엎어 버렸구나 타버렸거나
그런 것뿐이었지.

거봐, 말했지?

여긴 같은 곳은 그리 많지 않다고.
여기는 말이야, 굉장히 정성스럽게
구워진 멋진 케이크인 거야.
5화
[ 펼치기 · 접기 ]
그래서 소테이라는 여기가 좋아.
덧없는 존재가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여기가, 이 세계가.

마녀사냥이라든지 그 밖에도 어리석은 것도 많고
슬픈 일도 많지만.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강하고 아름답게 사는 생명이 있으니까.
소테이라는 그런 생명을
더 많이 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높은 곳에서가 아니라
바로 옆에 딱 달라붙어서.

...그래서
이런 식으로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거야.
여러 곳을.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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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이라는 여행지에서 접하는
이야기엔 거의 관여할 수 없어.
그게 방랑자의 규칙이니까.

진짜 힘이 돌아올 때엔
소테이라는 소테이라를 버려야 해.

하지만... 이제 소테이라는
여기의 아름다움을 알았으니까.
그러니까 분명 여기선 그렇게 되지 않을 거야.

그건 영주님과 마녀들 덕분이야.

왜냐면 소테이라가 봐온 많은 장소 중에
가장 사랑스럽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만들어줬으니까.

영주님과 마녀 모두에게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소테이라의 축복을
앞으로도 쭉 선한 사람들에게.

3.2. 보이스

로그인(접속) 히야앗! 영주님, 어서 와! 파아짱도 머리 위에서 기뻐하고 있어! ...아마도!
로그인(복귀) 앗, 돌아왔다! 정말이지, 영주님도 소테이라처럼 방랑 여행을 시작한 줄 알았잖아! 아! 만약 그럴 마음이 생기면 같이 여러 세계를 보러 가자!
마이페이지 1 생명의 나무라고 알아? 그곳엔 세계가 많이 열려있고 소테이라는 그곳을... 앗, 간식시간이다! 또 봐~
마이페이지 2 있잖아, 영주님! 실은 소테이라의 지팡이엔 엄청난 비밀이 있어서, 놀랍게도 마녀의... 아, 까먹었으니까 됐어.
마이페이지 3 머리 위에 있는 아이가 궁금하지? 이름은~ 파아짱! 파괴신의 '파'를 따서 파아짱이야♪ 앗! 안 돼 안 돼! 깨우면 세계를 멸망시켜 버린다고!!
마이페이지 4 영주님,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건 좋지 않아. 왜냐하면 영주님은 사실은... 아 참, 이런 건 소테이라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아. 응응.
마이페이지 5 영주님은 이상하단 말이야. 어? 왜냐하면 굳이 소테이라를 곁에 둔단 말이야. 그런 사람은 좀처럼 없을 것 같은데... 응. 그래서 굉장히 이상하다고 생각해! 에헤헤!
마이페이지 6(생일) 생일 축하해! 소테이라는 세계의 비밀을... 아니, 그것보다도 선물로 푹신푹신한 파아짱을 만질 수 있게해 줄게!
마이페이지 7(1차 진화시) 다들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어왔구나.... 소테이라, 모두의 이야기를 듣는 거 좋아.
마이페이지 8(2차 진화시) 응? 소테이라는 거짓말 안 해! 소테이라가 하는 말은 전부 사실이니까. 믿어줬으면 좋겠다.
마이페이지 9(3차 진화시) 지금까지 여~러 곳을 여행해왔지만, 이렇게 마음 편한 곳은 처음이야. 어? 예를 들면 어떤 점이 그렇냐고?? 그건 비밀이에요.
마이페이지 10(4차 진화시) 영주님. 소테이라, 별로 안 강해서 미안해. 사실은 파아짱도 소테이로도 숨겨진 힘을... 아앗! 파아짱이 깨버려! 이 이야기는 끝!
마이페이지 11(5차 진화시) 후후후...마음씨 착한 영주씨에게는 특별히 소테이라의 비밀을 알려주지~ 그 대신 한 번 들으면 돌이킬 수 없다구? 그래도 괜찮다면~ 귀 좀 빌려줘봐.
진화 1 오오오, 강해졌다...!
진화 2 우에에, 또 강해졌어?! 진짜?!
진화 3 소테이라를 이렇게 강하게 만들 수 있다니. 영주씨... 제법이네...!
진화 4 지금의 소테이라가 이렇게까지 힘을 쓸 수 있게 될 줄은 몰랐어.... 이, 이걸로 어쩌면... 어? 아, 아, 아무것도 아니야!
진화 5 소테이라.. 여기에 와서 정말 다행이야. 지금까지 있던 어디보다 정말 좋다구? 처음으로... 지키고 싶다던가, 사랑럽다고 느끼는 곳이 생겼단 느낌이랄까? 있지..? 지금의 소테이라로는 아직 부족하겠지만... 정말로 위험할땐.. 반드시 모두를 지킬거니까.
승리시 이겨버렸네. 소테이라도 깜짝 놀랐어!
패배시 얼른 도망가! 후다닥~!
스킬 1 조금은 진심으로 갈거야!
스킬 2 자, 주목!

4. 라멘토

通り過ぎてく 歌声またいつか
오리스기테쿠 우타고에 마타 이츠카
스쳐 지나가는 노랫소리 또 만나자
どうして振り返るんだろう
도오시테 후리카에루다로오
어째서 뒤돌아본 걸까
誰もいないのにね
다레모 이나이노니 네
아무도 없는데

夢で起きたら ゆらゆら よろめいて
유메데 오키타라 유라유라 요로메에테
꿈에서 깨면 비척비척 비틀거리고
なぜだか覚えてたんだよ
나제다카 오보에테타다요
어째선지 기억하고 있어
きみの思い出を
키미노 오모이데오
너와의 추억을

甘くて苦いマシュマロ
아마쿠테 니가이 마슈마로
달콤씁쓸한 마시멜로
とろけたバターの星はもう
토로케타 바타아노 호시와 모오
녹이내린 버터 별은 이미
流れて消えた
나가레테 키에타
흘러내려 사라졌어
くるくるの渦の中
쿠루쿠루노 우즈노 나카
빙글빙글 소용돌이 속
見えなくなる不思議
미에나쿠 나루 후시기
사라지는 신기한 마법

愚かなままで終われば
오로카나 마마데 오와레바
어린석은 채로 끝나면
幸せなまま眠れる
시아와세나 마마 네무레루
행복한 채 잠잘 수 있어
どうして種は芽吹くの
도오시테 타네와 메부쿠노
왜 씨앗은 움트는 거야?
知らなくても咲いてる
시라나쿠테모 사이테루
몰라도 피어나 있네

上手に焼けた生地から
조오즈니 야케타 키지카라
잘 구워진 반죽에서
小麦は戻らないけど
코무기와 모도라나이케도
밀이 돌아오진 않지만
クリームかけて食べれば
쿠리이무카케테 타베레바
크림을 얹어서 먹음
世界ははなまるでしょ?
세카이와와 나마루데쇼
세계는 동그라미가 한가득이잖아?

消える雨音 ずぶぬれの足あと
키에루 아마오토 즈부누레노 아시아토
잦아드는 빗소리 흠뻑 젖은 발자국
落ちてく まばたきの度
오치테쿠 마바타키노 도
눈 깜빡일 때마다 떨어지네
今もまたひとつ
이마모 마타 히토츠
지금도 하나 더

届かなくても手を振れば楽しい
토도카나쿠테모 테오 후레바 타노시이
닿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 즐거워
だからねあと少しだけ
다카라네 아토 스코시다케
그러니까 앞으로 조금만 더
寄り道の匂い
요리미치노 니오이
옆길로 새고 싶은 느낌

硬くて脆いピスコッティ
카타쿠테 모로이 피스콧티
딱딱하고 연약한 비스코티
崩れたパルフェの国から
쿠즈레타 파루훼노 쿠니카라
무너진 파르페 왕국에서
逃げ出してきた
니게다시테키타
도망쳐 나왔네
ふらふらの群れの中
후라후라노 무레노 나카
터덜터덜 군중 속에서
こぼれてる諦め
코보레테루 아키라메
흘러나오는 체념

カナリアの羽のために
카나리아노 하네노 타메니
카나리아의 깃털을 위해
青く染めた広い空
아오쿠 소메타 히로이 소라
파랗게 물들인 넓은 하늘
誰にも思いつかない
다레니모 오모이츠카나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景色を見せてあげる
케시키오 미세테아게루
풍경을 보여줄게

大切なもの忘れて
타이세츠나모노 와스레테
소중한 걸 잊고
身軽なつもりの羊
미가루나 츠모리노 히츠지
홀가분한 척하는 양
クリームかけたおはなし
쿠리이무카케타 오하나시
크림을 얹은 이야기는
甘くなくてさんかく
마쿠나쿠테 산카쿠
달콤하지 않아서 세모밖에 되지 않아

一つずつ消えていく
히토츠즈츠 키에테이쿠
하나씩 사라져 가는
愛しいものを胸に
이토시이 모노오 무네니
사랑스러운 걸 가슴에
目をつむり送るよ
메오 츠무리 오쿠루요
눈을 감고 보낼게
君のもとへ届くまで遠く
키미노 모토에 토도쿠마데 토오쿠
너한테 닿을 때까지 멀리

愚かなままで終われば
오로카나 마마데 오와레바
어리석은 채로 끝나면
幸せなまま眠れる
시아와세나 마마 네무레루
행복한 채 잠잘 수 있어
どうして種は芽吹くの
도오시테 타네와 메부쿠노
왜 씨앗은 움트는 거야?
知らなくても咲いてる
시라나쿠테모 사이테루
몰라도 피어나 있네

上手に焼けた生地から
조오즈니 야케타 키지카라
잘 구워진 반죽에서
小麦は戻らないけど
코무기와 모도라나이케도
밀이 돌아오진 않지만
クリームかけて食べれば
쿠리이무카케테 타베레바
크림을 얹어서 먹으면
世界ははなまるでしょ?
세카이와와 나마루데쇼
세계는 동그라미가 한가득이잖아?

5. 기타

  • 소테이라가 태어났다는 생명의 나무는 메멘토 모리 세계관에서 위그드라실과 같은 세계수 역할로 보이는데, 정작 소테이라는 생명의 나무에 대한 언급 자체를 웬만해서는 안하는 편. 라멘토 제목도 다른 캐릭터와 달리 이상한 것도 생명의 나무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대사에서는 영주가 있는 세계가 그나마 낫다고 하는데, 이후 밝혀진 바로는 엘프린데까지 잡고 난 후에 공개된 자유세계 에메리아가 있는 이곳은 진짜로 시궁창 그 자체였다. 페넥이 설명하기를 인류끼리 전쟁으로 10개의 국가는 2개로 줄어버리고 게다가 남은 인류는 10% 정도 남아버렸다. 이들끼리 인류군을 결성하지만 인류군의 총사령관인 【정의의 마녀】가 화염으로 악마의 군세는 물론 남은 인류까지 전멸시켰다고 한다. 그야말로 시궁창을 넘어 지옥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